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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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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연어 낚시 철이지만, 호수에서는

송어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낚시에 대해 조금 더 친밀해

지기 위해 송어 낚시에 열중하는 모습이

알래스카다운 모습들이었습니다.

.

바람소리가 좋아 숲을 찾았습니다.

영화 "봄날은 간다" 에서 유지태가 자연의

소리를 녹음 하는 장면이 있는데,저도 문득

그 장면이 생각나서 바람소리를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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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와 유지태가 출연했던 이 영화의 유명한

명 대사가 생각나네요.

" 라면 먹고 갈래요?"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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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호수 위를 어루만지며 지나가기에 수면이

물고기의 비늘처럼 잘게 파장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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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대한 안내문인데 놀라운 건 송어를 언 리밋으로

잡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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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리가 아주 명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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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낚시에 열중하는 모습인데 미끼를 구데기를 

사용하더군요.

징그럽지 않나봅니다.

저는 징그러워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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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낚시와 아주 친밀하기 때문에 

커서는 연어 낚시와 광어 낚시를 자동으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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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들이 보이시나요?

물가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송어들이 저를 유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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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가 눈에 보이는데도 낚아 올리는 모습이 보이질 않더군요.

여기서 팁 하나,

송어를 Fish&Game에서 치어들을 방류하는데 이 송어들은

양식으로 부화를 했기에 사료에 익숙합니다.

그렇기에 옥수수 통조림에 들어 있는 옥수수 알을 미끼로

사용을 하면 아주 잘 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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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호반의 집들은 보트를 댈 수 있는 덱이 설치가 되어있어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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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호수에는 보통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구명조끼가 늘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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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흐리지만 , 낚시 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인지라

주변 주민들이 모두 몰려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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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옆에 작은 캐빈이라도 한채 갖고 싶네요.

저 덱에 수상 경비행기를 정박 시켜 놓은 집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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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들이 송어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장면 아닌가요?

아이들에게 낚시 가자고 그러면 부인이나 아이들 모두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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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꽃이 벌써 열매를 맺기위해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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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물이라고 불리우는 watermelon berry가 키가 

훌쩍 자랐네요.

무스가 아주 좋아하는 식물이며 수박 맛이 

나는 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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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특이한 나무 옷걸이가 있네요.

일행 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 이를 저기에 잠시 걸어두고

산책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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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도 이제 훌쩍 자라서 잎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제 꽃이 피어 열매를 맺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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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라일락이 한창입니다.

라일락의 은은한 향기가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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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당귀입니다.

제 키만큼이나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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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야생 물망초가 활짝 미소를 지으며 자라고 있었습니다.

" 나를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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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watermelon berry의 꽃 입니다.

너무 귀엽죠?

자세히 봐야 알 정도로 작은데 마치 왕관 같기도 하고 

숲의 요정 같기도 합니다.

저 꽃이 지면서 열매가 맺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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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낚시 장면 영상을 보시면 송어가 높이 뛰어 오르는 장면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소리를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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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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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주 한가롭고 평화롭네요. 저는 도시생활에 익숙해서 인지 처음 오스틴(텍사스 주도)에 여행왔을 때 적응이 힘들었어요...북적북적거리는 분위기가 아니라서요...그런데 지금은 많이 익숙해서 여유롭게 즐기고있답니다. 알래스카는 더욱더 인구밀도가 적어 사람보기가 힘들거같아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8.06.18 10:31 신고  Addr Edit/Del

      문명에 젖어 살다가 한가로운 도시로 오게되면 처음에는 적응이 잘 되지 않지요.
      그러나, 천천히 그 여유로움에 젖어 살다가 보면 다시 번잡한 도시에 영 적응이 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자연과 함께 하는 넉넉한 동네를 그리워 하게 되지요.저는 이제 알래스카의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ㅎㅎ

2017.05.04 11:21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마타누스카 빙하(Matanuska Glacier)를

하루 코스로 일정을 잡아 주변의 소소한

볼거리들과 함께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

단순히 빙하 트래킹만 하는게 아닌,

중간중간 가면서 들러서 휴식겸 들러보는

코스입니다.

.

보통 꼭지점 찍듯이 여행을 하는데 , 그런

여행사 코스가 아닌, 실제로 알래스카를

즐길수 있는 코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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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동물 농장과 아주 오래된 농기구 전시장과

숨어있는 절경은 아이들에게도 많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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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앵커리지에서 글렌하이웨이를 따라 페어뱅스 쪽으로 

방향타를 잡으시면 됩니다. 50여분을 달리다가 팔머로 빠지는

인터체인지가 나옵니다.

그 길만 타고 발데즈쪽으로 달리시면 팔머다운타운을 

거치게 되는데 다운타운에는 대형마트와 중국음식점, 

혹은 샌드위치를 파는 곳들이 있습니다.

 



.

다운타운을 지나 약 5분에서 10분만 달리시면 MUSK 

OX 농장이 나오는데 ,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시간이나 비용이 부담되면 그냥 팬스에서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

저도 그냥 이렇게 팬스에서 구경을 했습니다.

그리고 건물내에 들어서면 다양한 MOUSK OX 에 대한 

다양한 설명과 함께 박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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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약 30여분을 달리다보면 언덕 정상이 나오는데

바로 우측에 간이 주차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차를 주차를 하고 , 추가치 산맥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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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탁 트일정도로 시원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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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0여분을 달리면 송어가 뛰어노는 호수가 나옵니다.

여기서도 잠시 멈춰 호수의 위용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카약과 보트,낚시가 가능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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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먼저였네요.

가다가 우측에 있는 휴계소인데 엔틱스런 농기구들이 엄청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보는게 즐거울 정도입니다.개농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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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재미난건 라마 농장이 있다는겁니다.

기분 나쁘면 침 멀리 뱉기로 유명한 라마입니다.

그래서, 모두 입마개를 했는데 그중 풀려있는 아이들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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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로 바로 입장을 하는 것보다는 서서히

접근을 하는게 좋습니다.

일단 먼저 마타누스카 전망대가 나오니 들러보셔서

전체적인 빙하를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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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빙하의 생태에 대해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게시판이 있습니다 )화장실도 갔다오시고 마음의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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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그냥 지나쳐 

바로 옆에 있는 롱 라이플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전망 좋은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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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유리창을 통해 마타누스카 빙하가 보여 정말 추천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실내에는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어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게 합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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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앉아 마타누스카 빙하를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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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빙하 햄버거와 연어 햄버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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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 빙하입구를 거쳐 트래킹을 하였습니다.

입장료가 대폭 올라 일인당 30불입니다.

오르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왜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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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수가 파도를 치며 굽이굽이 흘러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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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위를 다닐때에는 아주 조심을 해야합니다.

헬멧과 아이젠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 업소들이 열지않았네요.

그리고,투어가이드를 요청해야 대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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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마치 연두부를 보는 것 같기도 하지만

실제보면 감탄만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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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간 물병에 빙하수를 받았습니다.

한병을 다 마시고 새로 떠 왔는데 물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그야말로 싱싱한 빙하수 한병 드실래요?



.

빙하 안에 들어서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마치 도를 닦는 기분이 들지는 않을까요?


단순하게 마타누스카빙하만을 보지마시고

이렇게 ㅘ루코스를 알차게 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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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해처패스까지 포함 할려고 했는데

중간중간 들르다보니 , 이정도가 제일

알맞더군요.

여유로운 코스인지라 나이에 상관없이

부담이 없는 하루일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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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앵커리지로 돌아가서 숙박을 해도

좋으며, 아니면 내친김에 발데즈로

가도 좋습니다.

발데즈 가는길에 또한, 볼거리들이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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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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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02:58 알래스카 관광지

이탈리에서 태어난 Mother Cabrini 는 로마교황의

지원을 받아 최초로 귀화한 이탈리아인이었습니다.

St. Frances Xavier Cabrini, M.S.C.가 정식명칭인데

어릴적부터 인도와 중국으로 선교활동을 다니면서

여성공동체를 설립하여 운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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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사실들은 재미가 없는 관계로 모두 생략을 하고

Mother Cabrini 는 미국에 귀화를 한뒤 많은 학교를 

설립하고 ,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선교활동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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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곳곳에 이름을 딴 학교들과 사회복지시설들이

많으며 지금도 그 종교와 사회적 활동들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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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 7월1일 태어나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에서 1917년

12월 22일 67세의 나이에 사망을 하였습니다.

매년 11월 13일이 축제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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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Mother Cabrini 를 만나러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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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her Cabrini Shrine 순례지에 드디어 도착을 했는데 

산 하나 전체가 순례지로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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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Chapel은 1970년 완공이 되어있는데 이 외에도 1929년 프랑스에 있는 

예배당을 그대로 복사한 예배당이 있으며 박물관과 기념품샵이

있습니다.

일주일 내내 오픈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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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rini Gardens입니다.

이 공원은  statue of Mother Cabrini 의 삶을 묘사하는 공원으로

여기 공원동상은 연민,사랑,관심,보살핌의 상징인데 두명의 고아

동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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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산책로는 명상의 산책로인데 순례자나 여행자들이 

명상을 통해 자신의 삶을 조명해 보는 시간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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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9월11일 조성된 이 계단은 총 373 계단이며

이 계단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죽음의 길로가는 

고통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기도의 계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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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마다 헌정한 이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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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까지 올라왔는데 힘이드네요.

아래를 내려다보니 끝없는 평야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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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니스 계통의 순례자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네요.

저는 이제 겨우 헥헥 거리며 중간까지 왔는데 저들은 내려가네요.

내려가는 이들이 은근히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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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건물이 기념품샵과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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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수많은 명패가 보이는데 신부님과 수녀님 명패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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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는 많은 의자들이 있는데 모두 이렇게 다양한 이름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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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중앙에는 Heart of Stones 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1912년 Mother Cabrini가 이곳을 방문해 하얀 조약돌로 하트를 

만들어 놨는데 그것은 십자가에 못받힌 예수님의 심장을 

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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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같으면 석가모니의 사리를 모시고는 하는데 그것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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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조약돌로 심장모양을 만들어 놓은걸 그위에 유리를 씌워 

조성을 나중에 해 놨더군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이건 오바 아닐까 ?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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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이탈리아의 신화에 나오는 예수상이 세워져있는데 

총 높이는 33피트의 거대한 조각상입니다.

산 정상 중앙에 세워져 있어 멀리서도 이 동상이 보일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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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궁금한점 하나

제 짧은 지식으로는 예수님이 동상이나 조형물을 세우는걸

좋아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제가 올바로 알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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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동상 사면 벽에는 다양한 조각들이 새겨져 있는데

계단에는 십계명도 있고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조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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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알면 더 생생하게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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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묵주가든입니다.

1909년 이 부동산을 구입하여 조성을 했는데 묵주와 함께

기도를 하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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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소 특이한 장소입니다.

1912년 9월 자매들이 물이 없어 갈증으로 호소를 하던중  

 Mother Cabrini 가 저 곳 바위를 들어올리고 땅을 파보라고 하니

그곳에서 샘이 솟아나오기 시작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누구나 물을 마음대로 마실 수 있는데

샘에서 나오는 물을 8,000갤론 통에 담아 마르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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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숙소라고 하는데 자물쇠가 걸려있어

안을 들여다 볼 수 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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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her Cabrini 신사는 예수님과 St. Frances Xavier Cabrini 의

신성한 마음을 기리기 위한 순례지입니다.

Mother Cabrini 는 1902년 이탈리아 광산 노동자를 위로하고자

이 곳을 찾았다가 이곳을 발견하고 성지로 조성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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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Mother Cabrini 에 비견되는 이해인 수녀님이 계시는데

재산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 학교를 세우고 고아원을 세우고 이런 부동산을 매입해서

성지로 조성을 하는데 반해 한국의 수녀님이나 신부님은

자기 이름을 딴 학교가 드물거나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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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귀한 정신을 발전 계승하는 계기가 바로 고아원이나

학교가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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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도 성철스님의 이름을 딴 성철불교학교나 

성철고아원이나 이런게 없는 게 현실이네요.

빈손으로 가시지 마시고 이런거 하나 만들어 놓고 가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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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Cabrini 는 미국에서는 이탈리아의 어머니라고 

불리웁니다.

이탈리아인들이 미국땅에서 무사히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고아와 여성들을 위하여 평생을 노력한 분입니다.

좋은점은 보고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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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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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00:19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스워드에 있는 해양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해양동물을 생생하게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많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같이 오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법 됩니다.


살아있는 산 교육이 될수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 유일의 해양박물관이 아닌가 합니다.

스워드에 오시면 한번정도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바다와 설산이 자리잡은 다운타운 맨 안쪽에 해양 박물관이 있습니다.

전망좋은 박물관이랍니다.





건물 형태가 해양박물관인지라 다소 특이한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매표소가 있고 이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이층으로 올라가서 관람을 하면 됩니다.





이층에 올라가 1층입구를 찍어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다양한 해양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형 수족관에는 마치 보물섬 같은 형태로 꾸며져 있는데 마치 오래된

좌초된 선박이 같이 있는것 같더군요.






여기는 시청각실입니다.

알래스카 해양동물에 대한 비디오를 아이들이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

시청을 하고 있네요.





수족관에 도미도 있네요.

이게 도미 맞나요?





다양하게 코스가 있어 팻말을 보고 따라가면 됩니다.






이곳은 바다에서 사는 불가사리와 말미잘, 불가사리등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느낄수 있는 코너입니다.






아이들은 처음보는 해양동물을 만져보며 그 느낌을 이야기 합니다.





성게는 만지기가 힘들겠네요.

이 해파리는 촉수가 없어 쏘는 해파리가 아닙니다.






야외 풀장에서는 물개가 아주 신이나서 수영을 즐기고 있네요.






전설의 새 퍼핀입니다.

아주 특이하죠?






암컷 청둥오리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네요.






어쩜 저리도 색갈이 진하고 아름다운걸까요?

참 특이합니다.

마치 애니메이션 영화에 나오는 새 같습니다.






더위를 식히려는 물개는 여유로운 물놀이에 여념이 없습니다.






낮잠자다가 물소리에 잠이깬 암컷물개입니다.






소라와 킹크랩이 사이좋게 지내는군요.






별 희한한 고기들이 여기 앞바다에 살고있나봅니다.






연어 화석입니다.





연어 치어들입니다.





성장하면 이렇게 되지요.






뱀장어 맞나요?

아직도 아나고와 뱀장어를 구분 못합니다.


얼마전에 하늘에서 칠정장어가 떨어져 내려 이를 조사 했는데, 갈매기가

장어를 낚아채 하늘을 날다가 떨어진걸로 판명이 났답니다.








장어들이 많은데 한국 장어랑은 틀리네요.





엄청난 왕연어를 잡아올린 인증샷 입니다.

대단하지요.

저도 저만한 연어를 잡아보고 싶네요.


62파운드 연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

제가 잡아올린게 17파운드였는데 , 도대체 몇배크기인가요?


사진이 많아 1부와 2부로 나누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의 주요뉴스들은 대체적으로 이런것들 입니다.


독립기념일 산악 마라톤 우승자가 누구고, 레프팅을 하다가

보트가 뒤집어지고, 갯벌에 수상경비행기가 비상 착륙을 하고,

오토바이 사고가 있었으며, 산불진화뒤 모두들 재건에 힘쓰고'있다는 

소소한 뉴스거리들이 해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큰 사건사고들이 없다보니, 이런 일들이 뉴스를 차지하고 있네요.

별일 없는 알래스카는 여행하기 정말 좋은 아름다운 주 입니다.


다만, 한국에서 오시는분들은 다시 오기 힘드니 단체여행 보다는

개별 여행을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단체여행을 하시면 , 장님 코끼리 만지는 식이랍니다.

그러니 웬만하면 꼭 개별여행을 하시는게 알래스카를 조금이나마

더 가까이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알래스칸들과 같이 대화하고 , 따듯한 마음을 주고받을수 있는

소중한 기회와 경험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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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답글들이 올라오기 기다리며 ㅋㅋ저--혼자만 낙서로
    가득하게 도배해도....~ 될.까.요.?혼날라~ 도,망,치,자.
    ▶。▶。▶。▶。▶。▶。▶。

  2. 오늘의 계시물은 보고 또 보아도 지루하지안을만큼 멋지네요.
    저~혼자서 열심히 구경해요.★ⓗⓐⓥⓔ ⓐ ⓝⓘⓒⓔ ⓓⓐⓨ★

  3. ✿ 우리가 미국땅에 살면서 불평하는건 맞지안겠지만요.암튼
    미국남자들 참 교양이 없어요.이집에 오면 늘 내밥만 얻어먹겠다고
    고집이라서 밥해주는 내게..친구도 아닌 원수같은 사이인 나 ㅎㅎ
    하긴 얻저녁엔 제가 실수를 해서 밥에 간장을 넘 많이 올려준실수를 ㅋ..
    지난주에 저 정말 화났어요. 내 앞에서 윗통을 벗고 다니는것 정말
    꼴보기싫은데..그케다녀요. 날부르더니 바지를 확내려가게 하는거있죠?
    더우기 팬티도 같이 내려져서 알몸! 그래놓고는 남자벗은것 첨 보는것도
    아니잔아? 하면서 그냥 뒷방으로 가는거있죠. 나중에 알고보니 팬티는
    정말 실수였다네요. 미국남자들 차암 교양없는것맞죠???

북극의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어떨까요?

아무리 오지고, 험한 곳이라도 살아가는 방법은 

다 같지 않을까요?

길거리에서 만나는 그들의 표정은 늘 한결같이 

밝기만 합니다.

어둡거나 고민에 젖은 표정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오늘 하루에 만족하면서 , 비록 그곳이 춥고 

척박하다 할지라도 , 그들은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며

잘 살아 갑니다.

그럼 그들을 만나  보도록 할까요?





이곳의 교회입니다.

예배를 알리는 종하나, 그리고 간단한 홀이 다지만, 이들에게는 이곳은

모든게 시작되고, 끝이 되는 곳 입니다.




 


영하 섭씨 20도의 추위지만 아이들은 이런 추위들도 아랑곳 하지않고 

이렇게  밖에서 눈을 지치는데 열성이랍니다.





아 버지가 아이들을 데리고 저렇게 태우고 다니면서 놉니다.

이 추위속에 타는 ATV 엄청 춥답니다.

에스키모인들이라 아무래도 추위에 선천적으로 강한듯 합니다.





눈을 치우는게 아니라 눈을 갖고 놀기위해 삽을 들고 나왔답니다.

그것도 맨손으로 말입니다.





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집으로 오는 시간은 걸어서 5분이면 갈수 

있는 거리지만 , 이렇게 놀며 놀며 집에 가니 종일 걸리수 밖에요.






저는 장갑을 껴도 추운데 이들은, 맨손으로 다닙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북극의 저녁노을이 좀 이상하게  지죠?





저 에스키모인이 수시로 저한테 와서 태워준다고 어서 타라고 

한답니다.

너무 순박하고 , 정이 넘치는 마을이 아닌가 합니다.





퇴근 하시는 학교 선생님.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논다는게 신기하지요.

꼬마자동차 " 붕붕이 나가신다 "





하루에 한번정도는 마트에 들러 장을 보고 갑니다.





양볼이 새빨갛게 되었는데도 노는데 열중인 북극의 아이들.





맨손에 파커도 안입고 의기양양하게 다니는 사나이들.

부럽다.

난 추워서 온몸을 꽁꽁 여몄는데도 춥구먼.





얘는 매일 이렇게 반바지 차림으로 학교를 옵니다.

저렇게 입고 잠자다가 일어나서 학교오고, 저러고 놉니다.





아이를 픽업해가는 아이의 엄마.





집안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못하니, 저렇게 문밖에 나와서 담배를 피우다가

저한테 딱 걸려서 인증샷을 찍힌 처자.






마트를 운영하는 엄마와 딸 그리고 손녀.

삼대가 운영을 하네요.

엄마와 딸이 같이 걸어가며, 사이좋게 흡연중.





거리에서 만난 아이들.

순진하고 같이 놀아주면 너무나 좋아하는 동심의 세계.





저녁노을이 지면서 무지개가 같이 뜨네요.

저동네에는 비가 내렸을까요?

바다건너의 동네가 가보고 싶네요.






오늘자 신문에 해드라인으로 뜬 기사내용입니다.

한인이 하는 모텔에 인신매매와 성매매 협의로 추적을 받던중

FBI 의 함정수사에 걸려 모텔 지하에서 마약을 FBI 에게

팔려다가 검거가 되었네요.


그동안 제가 빌리지에 갔다가 흔히 듣는 이야기가 

모텔에 가서 주문하면 바로 가져다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바로 여기가 거긴가 봅니다.


한국인이라고 기사가 떠서 얼굴이 뜨거워지더군요.

나쁜짓 좀 안하고 살면 안되는걸까요?

덜먹고 덜벌기가 그리도 힘이 드나요?


매년 대형사고 하나 정도는 의례 터트려주고 넘어가는 

한인의 사고를 바라보면서 , 애초에 알래스카 

인적구성 자체가 상당히 문제가 있었기에 앞으로도

물갈이가 되기에는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수산물이 상당히 강세 입니다.

연어뿐만 아니라, 송어와 명태, 킹크랩등 다양한 

어자원이 풍부합니다.

이를 내다본 통일교 문선명씨가 일찌기 이곳에 와서

수산회사를 차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우가 세개의 회사중 촤하라 그게 좀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하여간 앞으로도 알래스카의

수산자원은 더욱 각광을 받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어묵이나 맛살의 원료가 바로 명태살 입니다.

저가인 어묵이나 맛살은 잡어나 밀가루가 태반 이지만,

그래도 이름있는 어묵은 명태살을 이용합니다.

명태가 전세계적으로 점점 쿼터량이 줄어만 갑니다.


한국의 대형 수산회사도 이제는 이쪽으로 시선을 돌려야 

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9백만톤의  명태를 수확한다고 하네요.

알래스카에서 9백만톤이면 엄청난 수확량 입니다.


백인들이야 명태를 먹지 않습니다.

홍어와 명태는 한국인이 엄청 좋아하니, 한국의 수산회사

관계자 분들은 알래스카를 한번 정도는 쳐다보셨으면 하네요.


자연산 장어가 넘쳐나는데 백인들은 먹지않고 인디언만 

소수 먹는답니다.

한번 잡으면 가마니로 잡을수 있답니다.

널린게 장어 랍니다.


이제 연어 보다는 장어 드시러 오시지 않을래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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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얼돌이 2014.11.26 00:01 신고  Addr Edit/Del Reply

    항상 현지분들은 정말 밝은 모습만 보여주시네요.
    아둥바둥하지 않고 즐겁게 사는 모습이 언제 봐도 좋아 보입니다.
    외국에 이민 가서 한국의 나쁜점을 현지에 물들이는거 보면 참...
    매번 저런 기사가 나올때마다 속상합니다. 아니 일부러 이민까지 가서 저렇게 해야 하는지...
    아이비님 장어가 많다니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그래야 추위도 이기시지요.

  2. relax444 2014.11.26 05:54 신고  Addr Edit/Del Reply

    낭만님.
    교회를보구 깜짝 놀랐습니다. 그곳 원주민들도 교회를 다니네요 !!!
    저는 대부분 토속 신앙을 믿는줄 알았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나는 왜 저렇게 웃지못할까 하는마음이란 ???
    오늘은 이곳에 비가내리니 마음이 울적하네요...
    낭만님. 오늘하루도 복됀하루 돼시기를 바랄께요....

  3. 가을사랑 2014.11.26 08:04 신고  Addr Edit/Del Reply

    일상이 단조로워서 저렇게 어떤 이슈를 만들고 싶은건가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만
    언제나 대충대충 설마...나는 아니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이가져다주는 결과겠지요
    아님 돈을 벌기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건지...
    모텔을 정상적으로 운영해서 성공한 분들도 많은데 꼭 저렇게 해야만 하는지요
    그렇게 쉽게 돈을 벌게 가만 놔두지 않는 곳이 이곳 미국이라 느껴집니다
    사는게 너무 힘들다고 너무 쉬운걸만 선택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26 09:57 신고  Addr Edit/Del

      산전수전공수전을 모두 겪은이들이라
      옳고 그름에 판단력이 이미 없답니다.
      여태 안걸렸으니까..
      언걸리면 되는거지..
      걸리면 에이 제수가 없었네,,이런답니다

      그들의 무디어진 법망은
      늘 피해가려고 있는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4. 한 이틀 안들어 온것 같은데
    빅뉴스가 많습니다
    통일교의 소식도 매번 새롭고 ㅠㅠ
    그런 오염 안된 곳에서 성매매로까지 오염시키는 것이 우리나라사람들이라니
    멀리는 못보는~ 우리의 빨리 문화가 그곳에서도 문제가 되는 군요
    그래도 알래스카에 대해 열정을 다하는 주인장님 같은 렌즈도 있으니
    참 다행한 일입니다
    저위의 알래스카 북극마을의 교회 사진
    이곳 화려한 성전 짖기바쁜 한국 교회들에게도 보여주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들 자랑에 따라하시마시고 추위에 감기 조심하십시요 ^^

  5. 가끔씩 원하는게 폭설이 쌓여 집안에 꽁꽁 갇혀 이삼일 정도 지내는 상황을요. 물론 생명지장 없이 먹고 자고 하는 문제 없다는 조건하에서요. 영화보고 컴퓨터 하고 책보고 잠오면 자고 등등. 재미있을거 같기도 하고 지겨울것 같기도 하고. 올려주신 사진음 보니 이런 생각이 나네요. 글 잘 봤어요. 근데 선생님의 체구가 어마어마 하시네요.

알래스카 에스키모 원주민이 모여사는 작은마을인 

point lay 는 총 인구가 179명입니다.

작지만, 오손도손 모여사는 마을에 학교라고는 달랑 

하나입니다.

온동네 아이들과 주민들이 늘 학교로 몰려와 학교 체육관에서

운동도 즐기고 ,컴퓨터도 하고 게임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즐기며 삽니다.

이들이 매일매일 살아가는 모습은 어떨지 그리고 , 삶은 어떠한지

그래서,아이들의 순박한 모습을 담은 미니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다같이 한번 보실까요?



여기가 바로 Point lay Kali school 입니다.







집에서 인터넷이 전혀 안되니 , 날이 밝으면 모두 

학교로 몰려옵니다.




아이들이나 젊람은 청춘들도 마찬가지로 

학교로 나와 게임 삼매경에 빠진답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얼굴에서 늘 미소가 떠나지 

않는답니다.

아무리 척박한 곳이라 해도 이들게는 행복의 산실 입니다.





처음에는 경계하는 눈초리더니, 이제는 스스럼없이 

다가와서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합니다.





이제는 표정도 아주 다양하게 짓는답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들이 우리네 시골아이들의 표정과도 많이 닮아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카메라 앞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표정을 짓는 아이들이 

마냥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학교로비에서  저렇게 누워서 다들 머리를 맛대고 

태블릿 을 이용해 게임을 즐겨 합니다.

엄청 다양한 게임들이 있더군요.





엄동설한 야밤중에 저를 불러내더니 

저렇게 눈위에 뒹구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달라고 하네요.

" 얘들아 난 춥단다..."






추운줄 모르고 너무나 열심이 밤중까지 뛰어놉니다.

체감온도 섭씨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데도 저렇게 놀네요.






비록, 작은 사진전이지만, 다들 너무나 좋아합니다.

이런데서 사진전을 다하게 되네요.





이제는 원주민에게도 글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자신들만의 언어로 표기를 같이 해놓는답니다.





원주민분 한분이 저에게 에스키모 이누삐약족 언어를 자세하게 알려주시더군요.

그런데, 돌아서면 잊어버리게 되네요.






저도 여기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할것 같습니다.





어느학교를 가든지 환경미화는 보통 분위기가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여기는 수영장 입구 입니다.

샤워실도 있어서 물을 틀었는데, 자동온수입니다.

물이 너무 차거워서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온도 조절기가 없이 자동이랍니다.







초등학교 교실이 있는 복도 입니다.






여기가 바로 제가 그동안 묵었던 게스트룸입니다.

컴퓨터실인데, 오는이들이 많은지 아예 게스트룸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에어매트와 깨끗한 침구류가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교장선생님이 모두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학교옆문인데 아이들이 놓고간 옷들이나 비품들을 담아 놓는 상자가 있네요.

별걸 다 놓고 갔네요.








학교 접수창구 같은곳 입니다.

다양한 문의를 할수있는 곳이랍니다.





학교로비 입니다.





다양하게 트로피를 많이 받았네요.

각종 특산물이나 조각품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학교 정문 입니다.

알래스카는 모든 주택이나 빌딩들 문은 이중으로 문이 되어 있어 

열을 최대한 보존하고 눈보라가 들어오는걸 1차 문에서 걸러줍니다.







여기는 고학년 교실입니다.





여러 행사일람표 입니다.





이누삐약 글들은 영어로 발음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역시 로비인데, 아이들이 놓고간 물건들이 많네요.

누가 집어가는이가 없어 마음놓고 놓고 갑니다.





다양한 특별활동도 많이 합니다.





여기가 바로 제가 묵었던 컴퓨터실입니다.

좌측에 제가 누웠던 에어매트가 보이네요.

단촐하게 지낼수 있고, 각종 편리한 시설들이 다 구비되어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원주민 마을의 호텔은 비록 모텔 보다 못하지만(여인숙 정도) 가격은 최고의 요금

입니다.

원주민 마을을 가게되면 의례 그러려니 하면 됩니다.

원주민 마을에서의 사진전 어떠셨나요?

매우 뜻깊지 않았나요?


         


                                     표주박

지금 바닷가 옆에서 묵고 있는데 , 파도소리인지 소리가 아주 요란하네요.

오로라를 볼 확률도 높다는데, 오로라를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남들 모두 잠들은 이시간, 저는 오로라의 속삭임을 들으려

나가보렵니다.

오로라의 화려한 춤사위를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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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 귀한 사진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알라스카에서 새로운 꿈을 펼칠려고할땐
    어린 자녀들의 교육문제가 큰 문제이겠죠?
    자세히 보게끔 세밀한 부분까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쥔장님의 실력은 어디가겠습니까? ㅎㅎㅎ
    제가 멀리 가을 나들이 갔다와서
    다음것은 다시 보러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