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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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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거름을 주지 않고 가꾸지 않아도

늘 해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라나는 

알래스카의 야생화를 만나러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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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도 마찬가지로 각 지역마다 자라는 

야생화들이 다른데, 야생화를 따라가다 보니

벌써, 버섯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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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버섯 축제가 열릴 것 같습니다.

 alaska wild plants 의 세계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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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기찻길 위에 올라 걸어 보았습니다.

이미 기차는 지나 갔기에 저녁에나 다시 돌아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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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선로에 서서 누가 멀리 가나 내기를 해도 좋을 

나른한 날씨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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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흐르는 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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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바로 이어진 크릭인지라 이 물길을 따라

연어들이 거슬러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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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의 수염이라 불리우는 Goat,s Bear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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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에 좋다는 소리쟁입니다.

검은 머리가 자라 난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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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씩씩하게 자라는 당귀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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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름이 특별합니다.

운무가 산 뒤로 가득하게 쇼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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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자전거를 타는 유저들이 참 많습니다.

거의 집집마다 자전거 한두대 정도는 모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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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자리한 아름다운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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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주 오래 된 집인 것 같은데 거의 숲에 가려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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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럽게 옷을 입은 처자가 시골길을 걷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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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이 본채고 큰 집이 별채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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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스키장 부근 비지니스는 여름이나 겨울이나 

모두 성수기입니다.

빙하지대와 각종 아웃도어를 즐기기 위해 여름에 여행객들이

많이 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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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람에도 하늘 거리는 들국화와 산책을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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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생화는 다소 특이하게 마치 백합이 피어나기 전 

모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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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스머프 할아버지의 긴 흰 수염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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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사이를 누비다 보니, 어느새 자연인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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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의 내음이 가슴 속 깊이 스며듭니다.

온 몸에서 야생의 내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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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tonlike 입니다.

이름 그대로 목화 솜 같은 아주 특이한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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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생화는 하늘 거릴 때마다 눈을 부시게 

할 정도 나른함을 줍니다.

마치 투명하게 더 보이려는 듯, 점점 바람의 색을

닮아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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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rora borealis

.

어제 아주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제가 보낸 택배가 저한테 보내왔습니다.

우체국 직원이 받는 사람을 저로 잘 못 컴퓨터에

기재를 하는 바람에 저에게 택배가 왔던 겁니다.

.

너무 황당해서 다시 우체국 가서 이야기를 했더니

직원이 실수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사과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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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이런 일을 다 겪게 되네요.

상당히 어린 아가씨였는데, 노래를 흥얼 거리면서

업무를 보더니 결국, 이런 실수를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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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소포가 다른데로 사라진 게 아니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야 하나요?

이런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쓴 편지를 자신에게 보내는 경우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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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단절되어 친구도 없는 이가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자신에게 쓰는 편지를

보내는 경우를 영화에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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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과 잘 소통 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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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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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7 01:42 알래스카 관광지

한 겨울의 디날리 산맥을 보는것도 행운입니다.

늘 구름에 가려있어 좀체로 그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도도함으로 많은이들이 안타깝게도 디날리를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날이 너무 화창해 디날리 산맥 전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북미 최고봉인 디날리 산맥의 고고한 자태는 언제

보아도 가슴을 뿌듯 하게 해줍니다.


이런 아름다운 산이 있어 알래스카는 행복 합니다.


 




여기가 바로 디날리 산맥입니다.


각 봉우리마다 이름이 다 있으며, 수 많은 봉우리들이 모여 바로 디날리 

산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화장실과 안내게시판 지붕에 눈이 쌓여 있는 양이 엄청 납니다.







다행히 날이 맑고, 태양이 강렬해서 그리 춥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디날리 산맥입니다.





마치 신선이 살 것만 같은 설산입니다.




사진을 찍다보면 금방 해가 지더군요.

너무나 아쉽습니다.






앞에는 유유히 강물이 흘렀지만, 이제는 꽁꽁 얼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전 세계에서 산악등반가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어 디날리 봉들을

점령하기위해 베이스 캠프를 차리게 됩니다.







무료 망원경이 모두 잠길 정도로 눈이 내렸습니다.







여기는 사람 키만큼 눈이 쌓였네요.

벤취가 모두 눈속에 파 묻혔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가슴이 다 시원해지고 괜스리 야망을 가지게 

됩니다.







산과 강이 만나는 곳의 뜻을 가진 이 강은, 한 겨울에도 얼지않고 유유히 

흘러만 갑니다.






자칫 걷다가 걸음 흔적이 없는 곳을 밟으면 , 깊히 발이 빠져 버리고는 

했습니다.






고스란히 저렇게 쌓여 있는 눈이 신기 하기도 하고, 대견스럽기조차 

합니다.




  


겨울에는 디날리 국립공원이 폐쇄되어 들어 갈수 없으니, 이렇게 해서라도

디날리의 위용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여기도 시야가 좀 더 확보 되었다면 더욱 근사할텐데 아쉽네요.





 


디날리 설산의 바람이 불어오니, 손가락이 얼어오네요.







여름에는 이곳에 연어가 한창 올라와 낚시 할 맛 나는 곳이랍니다.




 


험준한 산세들이 마치 덤빌테면 덤벼봐 하면서 자리를 지키는 것 같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지니, 이제 철수를 해야겠네요.

아름다우면서도 웅장하기만 한 디날리의 위용을 가슴 깊이 간직하며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몸살이 걸리니 온 몸이 축축 쳐지는군요.

그래도 부지런히 마실을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큐멘터리 영상 한편 올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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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vidjbk 2016.02.28 15:35 신고  Addr Edit/Del Reply

    앵커리지는 영상의 날씨인데 디날리는 얼음왕국이군요.

    참 그립습니다.

  2. 산도 예술입니다 참 좋아요.

  3. 운민자 2016.03.09 16:47 신고  Addr Edit/Del Reply

    올해는 알라스카에 눈이 좀 온건가요??

쉬지않고 이어지는 송년회 소식입니다.

정말 다양하고 개성있는 송년회 소식을

연이어 들려 드리게되네요. 


너무 지겹다구요?..죄송합니다.

그래도 어쩌나요?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드려야 하니

이달은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


12월 한달 내 음식이야기들이 주를 이루네요.

봄부터 가을까지 자연에서 나는 것들을 채취해서 이렇게

겨울동안 잔치에 올릴 다양한 요리들을 만든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한인들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을 초청해 

송년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물심양면으로 알래스카 한인을 위해 십시일반 도움을 주시고,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하신 분들을 초대해서 아름다운 만남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자리를 같이 하셨습니다.

2015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아름다운

자리였습니다.







좌측부터 대한민국 앵커리지출장소장 권오금 소장님,그리고 우리의 호프

최갑순 28대 한인회장입니다.


권소장님은 이곳으로 오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얼굴이 너무 좋아지셨네요.

지난번 취임식때와는 완전 피부도 달라지시고 오동통 해지셨습니다.


역시, 알래스카 물과 공기가 좋긴 좋은가봅니다.

살찌는 소리가 마구 들리는듯 합니다.


우리 한인회장님은 한 미모하시는것 같지 않나요?

그런데, 울보랍니다.

툭하면 우세요...ㅎㅎㅎ


눈물 앞에서는 모든이들이 와르르 무너집니다.

완전 주특기입니다.








우측은,  어제 소개를 해 드렸던 와실라 장익보 목사님이십니다.

제가 팬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자기를 소개하는 인사말로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좌측부터 대한항공 지점장과 아시아나 지점장입니다.

여기서는 경쟁이나 라이벌 관계가 아니랍니다.

그저 친한 이웃사촌입니다.







UAA 앵커리지 대학교에 한인 교수분이 두분 계십니다.

참 적죠?

이분은 공대 교수분이시고 한분은, 아메리카 역사학 교수이십니다.







분위기가 엄숙하고 이런건 없습니다.

격의없이 허심탄회하게 자기소개와 더불어, 하고싶은 말 한마디 하는

행사입니다.






좌측은 사모아누님이시고 , 우측은 역시 팔순을 향해 달려가는 동안의 

인순누님이십니다.






오늘은 특별히 와인을 준비했습니다.


송년회 파티에 드는 모든 경비는, 최갑순 한인회장님이 100% 부담하여

한턱 쏘는 자리입니다.









알래스카산 홍어를 잡아 홍어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기 알래스카 민들래는 거의 보약수준입니다.

민들래를 말렸다가 이렇게 겨울 파티에 올린답니다.







한국에서 고추씨를 공수해와 한국산 고추를 많이들 심습니다.

고추무침입니다.







막 담근 아삭아삭한 김치.






닭 봉 강정입니다.

별걸 다 만든답니다.







돼지볶음입니다.






전도 등장 했습니다.

이거 손 많이 가는거 아시죠?






껍질을 벗긴 누드새우도 등장을 하네요.







갈비찜입니다.

한인회 사무장님 음식 솜씨가 정말 좋습니다.

완전 일꾼입니다. 그리고, 보배랍니다.







디저트로는 케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역시, 과일이 빠질순 없지요.






즐거운 식사시간입니다.

음식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돌아가실때 지퍼백에 모두 싸 드렸습니다.







한인회장의 접시인데 편식을 하는것 같네요.

편식하면 나빠요.


좌석마다 돌아 다니면서 와인도 따라 드리고 오늘 회장님이 분주했습니다.

아무나 한인회장 하는게 아니네요.


싱그러운 미소에 모든 남정네들이 다 넘어갑니다..ㅎㅎㅎ


오늘은 영화 OST 중 한곡을 골라보았습니다.

러브액츄얼리의 OS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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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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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한 미모하십니다 ㅋ
    다음 선거에서는 만장일치를 기록하시겠습니다?ㅎ
    화기애애하시는 분위기가 정성어린 음슥에서도
    묻어나는듯 합니다
    비 알래스카 거주인들이 보기에는 이런 소식에
    많이들 궁금해 하는것 아닙니까?
    알래스카로 이주할땐 중요한 사항이니가요~^^
    저희도 멀리서 함께 건배드립니다
    더욱 건강들 하시고 좋은일들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2015.10.20 06:03 알래스카 관광지

아름다운 곳을 함께 바라볼수 있다는건 행운입니다.

많은이들의 시선을 받으며 ,도도한 시선으로 내려다보는

설산의 위용에 숙연해지는듯한 느낌입니다.


늘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알래스카 고유의 풍경들은 

내 마음의 고향 이기도 합니다.


언제까지나 이런 절경에 묻혀 살수 있다는데 대해 감사를 하며

소중하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떠나는 알래스카 사진여행 입니다.


 




오늘 모처럼 만나는 햇살 깊은 여행 출발길 입니다.






구름도 몽실몽실 설레는 마음으로 나드리를 떠나나 봅니다.






초겨울의 산책로는 마음속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듯 합니다.






앗! 사진을 찍기 좋은 최고의 명당 자리가 출입금지네요.

브라운 베어가 이곳에 상주를 하고 있다네요.






다른길도 마찬가지 입니다.

연어가 산란을 하기위해 머무는 강의 상류인지라, 아직 동면에 들어가지 않은

곰이 여기서 연어를 사냥하기위해 머무르고 있네요.


결국, 곰의 식사를 방해하지 않으려 자리를 떠나야 했습니다.








되돌아 나오는 산책로 입니다.





곰이 나타나 일부 산책로를 금지 했다고 하는 안내가 되어 있네요.







잠시 들른 호수에 눈길을 주어 봅니다.







이제는 너무나 고요해져버린 호수의 풍경은 고즈녘 하기만 합니다.







호숫가 자작나무 사이에 자기만의 영역을 표시한채 살아가는 이가 

있습니다.







자작나무들은 잎을 모두 떨어트린채 겨울을 맞이 합니다.







날이 좋아 한결 선명해진 도로를 따라 또 달리고 달렸습니다.







이윽고 나타나는 거대한 설산이  오는 이를 반겨주는듯 합니다.







호수도 워낙 거대한데, 거기다가 설산 마져도 웅대하기만 합니다.







이런 절경 앞에서는 자신을 온전히 자연에 맡긴채 하염없이 이곳에서

무장해제를 당하기도 합니다.







구름 사이로 한줄기 햇살이 강하게 내려 오길래 얼른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역광만 아니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구름도 잠시 쉬어가는 설산 봉우리 입니다.






물안개가 음지에서 피어 오르길래 찍었더니 , 저런 모습으로 나오네요.

물안개 모습입니다.







호숫가에 머무는 작은 바위돌 하나하나 저마다 운치가 가득해 보입니다.

오랜 세월 저 자리에서 오는이의 시선을 받으며 묵묵히 자리를 지켰을

그 우직함을 배워 봅니다.




표주박




동남쪽 알래스카 의 웨일즈 섬에는 이런 검은 늑대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보존가치가 높고 희귀종이라 동물 보호의 필요성이 상당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미국 산림청의 허가로  수천그루의  벌목이 시작됩니다.

해당 부서는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벌목을 허가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원주민에게는 그 혜택이 별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거의 타주에서 온 이들을 채용해서 벌목을 시작하는데, 그 벌목이 끝나면

허허벌판의 폐가처럼 변해버린 헐벗은 땅만 남게 되지요.


가문비나무,솔송나무,상록수와 삼나무등이 울창해서 밀림이라 불리울 정도로 

기름지고 아름다운 절경이 가득한 곳 입니다.

또한, 희귀종인 블랙울프가 서식하는 지역입니다.


약 300여마리의 늑대가 서식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약 50여마리만 

남아 있을뿐 입니다.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절대 벌목은 될수 없습니다.

나무를 베어버리면 남는건 황폐한 땅만 있을뿐 입니다.


자연을 훼손하는일이 인간에게 결코 득이 될수 없음을 왜 모르는걸까요?

알래스카의 자연 훼손은 알래스칸이 아닌 외지의 사람들이 주관을 합니다.


각종 자원개발과 자연에 대한 개발은 아름다운 알래스카를 멍들게 합니다.


" 제발 그냥 좀 놔두면 안 될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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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앗;앗 저 무서운 검은 늑대가 멸종한줄알았는데 살아있네...
    벌목은 왜 시작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말도 못하고 도망
    도 못가고 당하기만해야는 모든 나무들 넘넘 불쌍해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20 09:24 신고  Addr Edit/Del

      수백년을 온전히 그 자리에서 묵묵히
      자랐던 그 나무들이 ,그리고 인간에게 무수한 혜택을 주었던
      수천그루의 나무가 오늘도 베어지고 있답니다.

      기후 온난화와 이상기후의 원천은 바로 인간입니다.

  2. 감사요. 2015.10.20 15:19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진을 정말 잘 찍으시네요. 평소에는 댓글 안 남기고 글만 읽고 가는데 오늘은 정말 제 이상향에 가까운 경치들을 보게 돼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몸 건강하게 겨울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써주세요. 고맙습니다.

  3. 서울 2015.10.21 05:15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작나무 숲가에 있는 저 작은 집들이
    마치 숲속에 요정들이 사는 집들마냥 정스럽습니다
    모든 사진들이 그때그때마다 이야기를 새롭게 써주시네요~
    호수가 어름위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작은 바윗돌 하나
    참 시적 입니다~^^
    알래스카의 겨울을 또 하나 보여주시네요~
    이젠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writer가 되셔두 되잖습니까?~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21 09:42 신고  Addr Edit/Del

      워낙 경치가 수려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마냥
      바라보고 서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작은 것 하나하나가 모두 사연을 간직한 것 같더군요.

      너무 과찬의 말씀을 해주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4. 호수에 비친 모습이 마치 그림같네요 ^^ 참 멋진 절경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가요. 광주광역시 공식 블로그 '광주랑'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

  5. 하늘이 정말 파랗고 맑은게 제 마음까지 뻥 뚫리는 기분이 드네요~
    검은 늑대 귀여워보이는데 성격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6. 사진이 아름답네요. 벌목에 대한 스토리는 안타깝습니다.

  7. 한장한장 클릭해서 보았습니다

    너무 아름답고요... 곰 서식지는 한참 예민한 타이밍이니 조심하라고 미리 안내해주는게 좋네요...


    곰을 좋아하지만 마주치는건 달갑지 않....은것보다 일단 살고봐야 하니;;;;;;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22 02:48 신고  Addr Edit/Del

      사진이 잘려서 크릭하면 원본으로 감상을 하실수 있습니다.
      곰이 싫어하는 스프레이를 늘 휴대하고 다닌답니다.
      뿌리면 정말 싫어하는데 중국산은 오히려 그 냄새를 좋아해서
      곰이 쫒아온답니다...ㅎㅎ

    • Favicon of https://bluesword.tistory.com BlogIcon sword 2015.10.22 06:34 신고  Addr Edit/Del

      넵 블로그의 사진이 너무 작아서

      한장한장 클릭해서 봐야지만 보이더라구요 아주 잘 보았습니다. ^_^


      그나저나 중국산은 좋아서 쫒아온다니 ㅋㅋㅋ 재미있네요 ㅎㅎㅎ


      목숨건 재미 라니..=_=..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22 12:41 신고  Addr Edit/Del

      참,,스워드 사시나요?
      만나서 반갑습니다...ㅎㅎ

  8. 보기만 해도 멋있다는 말이 나오네요

2015.09.14 00:51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입니다.

다른때의 사진보다 분위기가 많이 틀린듯한, 

가을 분위기가 고요히 흐를겁니다.


그저 아름다운 알래스카 풍경 사진을 보시면서 

오늘 하루를 힘차게 출발해 보시기 바랍니다.


힐링의 원천 알래스카의 가을풍경입니다.





빙하의 가을.



툰드라의 가을






가을에 갇혀버린 물고기섬





나와함께 같은곳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더니 , 오토바이를 몰고 신나가 

달려가는 백인아줌마.








가을에 넋을 놓는 빙하






가을여행







 호수에 빠진 가을풍경







아이를 업고 산책로를 걷는 할아버지.




견공도 옥빛 호수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오른 다리가 하나 없는 견공.







산란을 마치고 숨을 거둔 연어





 


옥빛 호수에 풍덩 빠져버린 빙하







실 폭포까지도 잠겨버린 호수는 가을을 탄다.







자작나무의 실루엣이 황금빛으로 물들다.






너무나 고왔던 호수의 물 색갈에 내 마음도 옥빛으로 물드는듯 하다.







차렷자세로 가을을 맞이하는 호숫가 나무들.






징검다리 괴목들의 대행진.






fireweed 의 꽃대는 가을의 단풍으로 물들다.






빙하가 그대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나요?

빙하는 늘 그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빙하의 체온을 느끼러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는 사계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독특하고 개성 강한 알래스카의 자연경관은 늘 인간에게 친화적이며

모든것을 내어줍니다.


알래스카의 품은 넓기만 합니다.



표주박




케나이반도 솔닷나에서 브라운베어의 공격이 있었네요.

어제, 산속 높은 길을 걷던 62세의 백인 남성이 곰의 습격을 받아

병원으로 후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깊은 숲속을 들어갈때는 필히 곰 퇴치 스프레이나 호르라기를 지참하는게

좋습니다.


사람을 공격한 곰은 찾지 못 했다고 합니다.

연어철이 끝나가면서 동면에 들어가기까지 신경이 예민해져 있기에

가을은 가급적 혼자 등산이나 산책을 피해야 합니다.


늘 , 둘이나 여럿이서 등산이나 산책을 권합니다.

숲속은 그들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그 영역 안에 산책로나 등산로는 사람이 만들었기에 주의를 기울일수 밖애

없습니다.


조깅을 하다가 부상은 당한 여성도 있습니다.

곰의 이동로는 가급적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새끼를 데리고 이동을 하는중에 만나면 , 상당한 위험이 

뒤따릅니다.

블랙베어보다 더 성격이 좋지못한 브라운 베어는 영역 자체가 상당히 넓습니다.


오늘 저도 연어들이 산란을 하는 곳에 갔었는데 , 곰이 나타났었다고 하더군요.

연어가 있으면 그나마 안전하기도 합니다.

배부른 곰은 사람은 신경을 쓰지 않으니깐요.


동면에 들어갈때까지 이제 눈치를 잘보며 돌아 다녀야 할것 같네요.


" 자나깨나 곰조심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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