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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아르바이트3

Alaska 의 " 3대 아르바이트 " 알래스카에서는 누구나 쉽게 자유직종으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있는데 3대 직종이 있습니다. 첫 번째가 제설작업인데 , 아무래도 눈이 많이 내리다 보니, 삽 한 자루로 눈을 치우는 아르바이트가 있으며, 작은 픽업트럭에 눈을 치우는 삽이라 불리는 장치를 앞에 매달아 집집마다 눈을 치우러 다니는데, 눈이 내릴 때 부를 려면 예약을 할 정도입니다. 두 번째는 장작 아르바이트입니다. 아직도 알래스카에서는 장작을 때는 집들이 많아 장작을 주문하면 , 직접 장작을 만들었다가 배달을 해줍니다. 세 번째는 물 배달 아르바이트입니다. 픽업트럭에 물통을 싣고 수돗물을 받아 산속에 있는 캐빈에 식수를 배달합니다. 이 세 가지 직종 모두 특별한 허가를 받거나 그러지는 않더군요. 다른 주와는 좀 색다른 아르바이트입니다. 특이.. 2020. 6. 29.
Alaska " 하얀눈의 도시풍경 " 다가오는 일요일부터 월,화,수요일 계속 눈 소식이 들려옵니다. 사흘간 연속 눈이 내린다고 하네요. 작년에 비해 비록 늦은감은 있지만 , 다행히 눈 소식이들려 내년에는 연어가 대풍 일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적설량이 적으면, 강에 수량이 부족해 연어가 물길을 타고올라오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알래스카에서는 눈 소식이 제일 반갑습니다.겨울 내내 풍부하게 눈이 내려줘야 스키장도 제 몫을 하고,빙하 녹는것도 조금이라도 더디게 할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서의 눈은 대단히 중요합니다.눈이 내려야, 모든 돈이 돌고 돕니다. 주정부나 시 예산중 많은 부분이 눈을 치우는데 집중 되어 있어눈이 내려야 돈의 회전이 빠르게 됩니다. 동네나 상가의 눈을 치워야 제설업체가 돈을 받아, 다시 돌고돌아경제적 흐름에 막힘이 없습니다. 겨.. 2015. 11. 12.
ALASKA"여학생들의 용돈벌기" 오늘은 주말이어서 많은 학생들이세차를 하더군요. .사거리 대로에서 손님을 유혹(?) 하는 학생들 여기도 호객행위를 하는 여학생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세차를 하고 있는 모습 음악에 맞춰 세차를 하며 춤도 추는 모습 피자를 먹다말고 멋진 포즈를 취해주는 너무 이쁜 여학생들...딱 내스탈~~~~~~ㅋㅋㅋ...(주책) 2014.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