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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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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에 해당되는 글 2

  1. 2018.05.18 알래스카 " 와! 새싹이 났어요 ! "
  2. 2015.08.07 알래스카" 할머님과 떠나는 여행 "(2)

텃밭에 열무를 비롯해 다양한 씨앗을 심었는데,

드디어 새싹이 났습니다.

심었던 씨앗 중 청치마 상추 씨앗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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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9일날 심었는데, 17일 씨앗이 발아가 

되었으니, 8일 만에 싹이 났습니다.

오늘도 훌리건을 잡으러 갔다가 비바람이 심해

결국, 되돌아 와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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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바닷바람을 쐬면서 자란 대나물과 미나리,

고비를 채취했습니다.

지난번, 바다 향이 가득한 쑥으로 맛난 쑥 떡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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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텃밭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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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회귀해서 산란을 하는 장소에 와 있습니다.

여기도 비가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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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물길을 따라 연어들이 상류로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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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툰드라에는 귀여운 곰들이 살고 있습니다.

연어가 있으면 곰들이 거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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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산란을 했는지 치어 연어들이 노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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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에는 차가 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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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e 까지 달리는 개썰매 경주도 도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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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등산로는 쉬지않고 7시간 코스인인데 두 남녀가 스키를 

등에 메고 오르더군요.

정말 대단한 이들입니다.

설산에 올라가 스키를 타고 내려올 모양입니다.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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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야생동물들의 피신처가 되기도 한 고목의 

텅 빈 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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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에 들어가서 쉬야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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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가 잔 가지에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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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는 머리에 왕관을 쓴 것 같은 텃새인데,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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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들풀이 많이 자라는데 먹을 수 있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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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무사히 이겨낸 어린 나무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세상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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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미니 야자수 같아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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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도 좋은 상황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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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해풍을 맞으며 자란 고비입니다.

이제 듬성듬성 자라는 철인데 아마도 이달말경이면

제법 많이 자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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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나물인데 대나무 같이 생겼다고 해서 

여기 한인들이 붙인 이름인데, 정식 이름은 수박베리입니다.

베리가 수박 맛이 난답니다.

대나물을 무쳐도 좋고, 물김치를 담궈도 좋으며

된장국을 끓여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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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상추 싹이 올라 왔습니다.

자세히 봐야 할 수 있지만 너무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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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촘촘히 많이 심어 조금 더 싹이 올라오면 

솎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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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입니다.

대추를 잘게 잘라 같이 버무려 만들어서 달콤한 뒷맛이 납니다.

쑥떡은 쑥이 많이 들어갑니다.

쑥국이나 쑥버무리등 다양하게 만들어 먹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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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는데 한국은 더하더군요.

비로 인해 피해가 많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다행히 여기는 그저 이슬비 수준 인지라 피해는 없지만

훌리건을 잡지 못해 아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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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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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08:56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 사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모처럼 여행을

떠났습니다.

경험 많으신 어르신들이라 ,여행 하시면서 드실 음식을

참 많이도 준비하셨더군요.


손수 밤새 만드신 쑥떡과 인절미도 준비하시고, 과일과 

건과류를 준비하셔서 여행 내내 눈과 입이 즐거웠습니다.


한분은 김밥을 준비하셔서 , 그또한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먹거리가 많으면 그 여행은 정말 즐겁고 신명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인지라  최종 도착지는 homer를 거쳐

배를 타고 솔도니아를 가는 길입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경치좋은 곳에 잠시 멈춰서 단체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각자 표정이 너무 재미있어 올렸습니다.

어쩜 이리도 바라보는 곳이 다른걸까요?..ㅎㅎㅎ






옥빛 강에서 낚시를 즐기는이들이 보트를 타고 유유히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침 6시에 출발을 해서 출출 하신것 같아 잠시 카페에 들렀습니다.






이 동네에서는 그래도 제법 유명한 집이더군요.





이렇게 캐빈도 빌려주는 곳입니다.





카페안에 들어가니 모든 의자들이 원목을 이용해 만들어서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커피와 아침을 주문하고 거기에 김밥까지 같이 먹었습니다.






또다시 인증샷 한장..ㅎㅎㅎ






여기서 음악도 공연을 하나 봅니다.







1952년 생겼으니 정말 오래 되었네요.

63년의 역사가 있는 식당입니다.






러시안 리버를 들러서 역시 기념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러시아 정교회도 들러 잠시 볼일을 보았습니다.

볼일.....ㅎㅎㅎ






바닷가도 들러 바다의 향기를 흠뻑 맡았습니다.

정말 한가롭고 여유로운 풍경입니다.







광어를 잡아 손질하는 장면입니다.

광어 머리로 매운탕을 끓이면 더욱 좋습니다.

여기서는 다 버린답니다.






남들이 잡아 놓은 광어 앞에서 기념사진 한장 " 찰칵:"

남는게 사진입니다.







경치좋은 절벽에서 깊고 푸른 바다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이름을 잊었네요.

몸에좋은 한약재입니다.여기 알래스카는 어디에고 널렸답니다.







드디오 도착한 homer 입니다.

낚시꾼들이 많네요.

저도 여유가 있어 한 30분 낚시를 해서 생태와 가자미를 잡아 

여행 오신분을 드렸습니다.

매운탕을 끓여서 아주 맛있게 드셨다고 하네요.







솔다니아 가는 배를 기다리면서 정박중인 보트들을 사진 찍는데

여기에 연어들이 펄떡펄떡 뛰네요.


나중에 여기서 연어를 잡아도 될것 같습니다.

"섬마을 결혼식에 가는 할머님과의 여행기 1부 입니다 "



표주박




 Chester Creek 에서 7인치 크기의 빨간귀 거북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알래스카 연안지역에서 파충류가 68만년전에 발견이 된 이후로

백악기 이후 발견이 되지 않았습니다.


파충류가 겨울을 이겨내기 힘들어 사라진건데 이번에 아마도 애완동물로 

키우던 빨간귀 거북을 방생한걸로 추측이 됩니다.


야생동물 학자에 의해 발견된 거북이 금년 겨울을 잘 이겨 낼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그러나, 기후온난화로 인해 충분히 겨울을 이겨낼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는 뱀이 살지않는데 겨울을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러다가 뱀이 알래스카에 사는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알래스카는 추운게 좋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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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멋진시간을 보내시었습니다 .
    저는 고작 할머니나무를 보러가서
    김밥같은건 못먹고 더워서 생땀만
    흘리고 왔어요. 그래도 벌들이 자꾸
    친구하지고 따라 다녀서 너무작은
    것들과 친구 안한다며 피해다녔어요.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07 16:09 신고  Addr Edit/Del

      천천히 여행하는 재미가 남달랐습니다.
      결혼식에 가는 발걸음이라 즐거운 나드리길이었습니다.
      저는 생전 처음보는 백인 아가씨의 결혼식이지만
      지인의 친딸같은 결혼식이라 같이 초대를 받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