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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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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이 소복하게 쌓인 오솔길을 따라

거닐며 눈과 함께 사색에 젖어 있는 다양한

자연의 식물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특히, 하얀 눈 속에도 오롯이 도도함을 자랑

하는 무스 베리와 머리 위에 하얀 눈 모자를 

쓴 나무 잎과 버섯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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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듯해 자작나무 가지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이 무척이나 포근해 한걸음 걸을 때마다

나른함이 느껴지는 오붓한 산책길 이었습니다.

또한, 작은 열매 하나하나 모두가 사랑으로

빛나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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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같이 산책을 즐겨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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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무스베리라고 하는데 정식 이름은 highbush cranberries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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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서리를 맞아야 제 맛이 나는 특징이 있으며

시럽이나 잼,차로 복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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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에 설치한 새집 지붕 위에도 하얀 눈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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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쓴 자작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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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자박 자박 밟으며 오솔길을 나홀로 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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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가 좋아한다는 그 무스 베리인데, 재미난 건 약효의 효능은

열매가 아닌, 나무 껍질에 있는데 칼슘,크롬,코발트,철,마그네슘,

망간,인,비타민 C와 비타민 K 가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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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연약하고 갸냘퍼 보여도 둘이,셋이 어울려 눈의

무게를 충분히 이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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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베리의 효능은 생리통을 진정시키고 위장에 좋으며

이뇨제와 진정제, 기관지와 경련성 기침에 그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북방의 약초,북극의 의학 식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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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하나에 이렇게 차가 버섯이 많이 열린 걸 보면 

로또 맞은 것 만큼이나 기분이 좋은 일입니다.

따지는 않았지만 ,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한층 업 됩니다.

나무 입장에서 보면 병든 나무입니다.

차가 버섯은 나무의 모든 영양분을 앗아가는 암 적인 존재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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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일용 할 양식 즉, 겨울 나기에 꼭 필요한

장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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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야 ! 너는 왜 겨울 잠에 아직도 들어가지 않았니?"

이번에 겨울 잠에 들어가지 않은 어미 곰과 아기 곰이 민가로

내려 왔다가 총에 맞아 사망을 했다는 뉴스가 실렸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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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쁘게 난 상황버섯이네요.

차가버섯은 맛이나 향이 없지만,상황 버섯은 향이

좋습니다.

차가버섯은 끓이면 그 성분이 약해져 보통 70도 되는 물에

우려내야 하는 반면, 상황 버섯은 끓여서 드셔도 됩니다.

상황버섯 차는 향이 좋아 귀한 손님이 오면 내놔도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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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스베리가 아닙니다.

Malus baccata 과의 Siberian crab apple 인데 식용입니다.

러시아,몽골,중국,한국,인도 네팔등지에 서식을 하는데

보통 해발 1,500미터(5천피트) 에서 자생을 합니다,

이를 분재로 키워 관상용으로 이용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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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무게에 허리를 굽은 나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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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 밭에 빨간 열매가 너무나 예쁘더군요.

그러나, 식용은 아니며 독성이 있는 열매입니다.

아스파라가스과에 속하는 은방울 꽃입니다.

먹으면 구토,설사,복통,졸음등 부작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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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 자매를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꽃이 피었을 때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5월의 꽃이며 꽃말 이름은 성모님의 눈물, 마리아의 눈물입니다.

재미난 건 이 꽃이 영국 왕립 원예학회 정원 훈장을 수상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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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허수아비로 만든 자작판 허수아비.

참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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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간격도 일정하게 저렇게 버섯이 자랐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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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털 모자가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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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명이 다해 내년을 기약하는 단풍 잎

위에도 하얀 눈이 트리의 장식처럼 얹혀 있습니다.

이제 한 해의 수명도 다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년이 있다는 건 희망이 있다는 거지요.

내일이 있기에 유수와 같이 흐르는 세월도 원망

스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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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내일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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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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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Botanical Garden에 잠시 들렀는데

소개한 내용은 약 20분의 1 정도에

불과 했습니다.

오늘도 20분의 1을 추가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식물,화초,나무,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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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규모가 크며 자연 그대로의 식물원인지라 

실내 정원을 제외하고도 하루종일 걸어야

제대로 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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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식물원답게 그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한번에 다 소개하기에는 벅차네요.

다양한 식물들과 화초, 그리고 다양한 나무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 바로

알래스카 식물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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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적인 식물원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날 것을

보여주는 알래스카 식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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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식물원은 간판 자체도 화려하지도 않으며 

소박한 느낌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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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농기구를 보관하는 창고인데 알래스카 답게 

연어의 문양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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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블루베리 나무입니다.

작지만 알차게 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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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산책로는 정말 걸어줘야 예의인 것 같습니다.

낙엽 밟는 소리가 들리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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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물원에서는 가족단위의 자연학습 이벤트들이

많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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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길을 내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게 정말 자연학습 교육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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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식물원과 화장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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흴체어와 유모차가 다녀야 하기때문에 큰 길은 

포장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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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자생하는 것들을 오히려 솎아 내어야 할 정도로

다양한 식물들이 많이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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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쳐 지나서 잘 알지 못했던 식물들을 

이번에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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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도 용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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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인지 너무나 예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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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상당히 큰 식물원인데 야생동물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팬스를 다 쳐놔서 안전하게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행여 길 잃은 곰이라도 나타나면 대략난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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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사이에 베리가 있는데 어떻게 베리가 저 안으로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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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을 그저 휘휘 둘러만 봐도 저절로 힐링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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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다한 나무들이나 낙엽들은 다시 그 밑거름이 되어

새로운 생명들이 탄생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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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들렀는데 유리창에 설산이 비치길래 얼른 한장 

셀폰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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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우리집 주위를 어슬렁 거리는 냥이들이 많네요.

창문으로 내다보니 냐옹이 한마리가 해바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살도 아주 포동포동 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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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당귀를 캐서 햇살에 말리는 광경입니다.

많아보여도 말리면 얼마 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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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이 나오는 중식 뷔페에 들렀습니다.

저는 쌀죽이 나와서 좋더군요.

족발도 나오는 뷔폐인지라 다양한 음식으로 

아주가끔 들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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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자고 하는건데 잘먹고 잘 삽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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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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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 00:16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곰이 노니는 자연속으로 들어가 식물들과

 자생하는 야생의 숨결을 만나 보았습니다.


곰 퇴치 스프레이도 준비하고 자연속으로 들어갔는데

다행히 곰은 보이지 않더군요.


오늘은 자연학습 시간입니다.




곰이 여기를 늘 어슬렁 거렸는데, 오늘은 가보니 곰이 자리를 비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빙하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너무나 시원해보여 저도 컵을 들고 달려가

한모금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이렇게 옹이가 박힌 나무들을 보면 마치, 한 사람의 인생을 보는듯 합니다.

굴곡진 삶의 흔적 같답니다.








이끼를 머리위에 얹고 끈질긴 성장을 하는 상황버섯입니다.







계곡 주위는 아직도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이게 뭔지 아세요?

바로 , 당귀랍니다.

워낙 오래된 당귀인가 봅니다. 중간에 제가 모르고 잘라버리고 말았습니다.


당귀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는 약초로 
약재로는 뿌리 부분을 사용 합니다.


당귀의 효능


심장의 기능을 보호 , 보혈작용혈액순환개선 ,혈압강하
어혈을 풀어주고 빈혈에 좋음, 간기능 보호, 이뇨작용, 항산화작용
항암효과, 대사촉진, 체력보강, 자궁건강,  치매에방
관절통 및 신경통,  스트레스성 탈모의예방,  월경조절 및 생리통 완화 


당귀차 먹는법
건조 당귀 30~40g을 물 2리터에 넣고 물이 끌을때 부터 중불로 약 
30~40분 가량 달여서 섭취해 줍니다. 하루 2~3잔이 적당합니다. 
 
당귀주
건조 당귀 130g에 담금용 소주 1.8리터를 붓고 밀봉하여 
3개월간 숙성하여 하루 1~2잔씩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자연생태 공원인지라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식물들이 자생하는 지도가

그려져 자세한 안내를 해준답니다.







엄청나게 큰 옹이를 옆구리에 달고 있네요.

이 옹이를 보니 갑자기, 김일성 목에 달린 혹이 생각나네요.







못생긴 상황버섯이지만, 아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성인남자 두세명이 들어가 비를 피해도 좋을 그런 구멍이 자연적으로

생겼답니다.


황순원의 " 소나기" 가 생각 나네요.







한 나무에 옹기종기 매달려 자라고 있는 상황버섯군을 발견 했습니다.

여기서는 저렇게 작은건 잘 쳐다보지도 않거니와 채취 하지도  않는답니다.







신선초 입니다.


신선초의 효능 5가지.

 

 

1. 항암효과에 좋은 신선초의 효능

신선초에 함유되어 있는 칼콘 성분은 정상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것을 예방해주며, 쿠마린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예방해주어 혈액 속의 암세포가 혈관 벽에 붙어 성장하는 것을 막아주어 암을 예방해주는 효능있습니다.

 

 

2. 피로회복에 좋은 신선초의 효능

신선초에는 비타민A,B,C 가 골고루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몸의 신진대사와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3. 빈혈예방 및 치료에 좋은 신선초의 효능

신선초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 게르마늄과 엽록소가 세포 속에 산소가 공급되는 것을 도와줄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빈혈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4. 당뇨에 좋은 신선초의 효능

신선초는 인슐린분비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 치료에 좋습니다.


5. 간기능 향상에 좋은 신선초 효능

신선초에 함유되어 있는 게르마늄 성분이 피를 맑게 하고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할뿐 아니라 간기능을 향상시켜주어 해독작용을 도와줍니다.


신선초 섭취방법 : 어린잎은 샐러리처럼 즙을 내어 먹거나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생식한다.


· 신선초 다이어트 : 신선초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신선초의 효능 : 빈혈예방, 고혈압예방 (신선초에는 비타민, 철분, 인, 칼슘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 고혈압등에 효과가 있다.)





이렇게 비틀리면서 거기다가 옹이까지 생긴 인생도 있습니다.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낙엽과 빙하수







수백년을 이곳을 지켜왔을 고목.

그 생을 다했지만 아직, 그 흔적은 앞으로도 한동안은 남아 있을듯 합니다.







상당히 특이한 형상의 나목입니다.






업보처럼 업고있는 옹이.







겨울에 싹을 피우는 이 식물은 무얼까요?


왜 하필 겨울에 싹을 피우는걸까요?

아주 특이하네요.







이 버섯도 식용이라고 하네요.

알래스카에 아주 흔한 버섯중 하나입니다.


운지버섯이 아닌가 합니다.

운지버섯은 쥐를 실험대상으로 했을때 100%의 항암작용이 나타나는걸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빙하 물살을 보니 너무나 시원해 보이네요.

상당히 높은 산봉우리에 올라 만난 빙하수입니다.


어디선가 폭포 소리가 들리길래 찾아 헤메다가 만났습니다.

주변 민가에서는 이 물을 받아다가 식수로 먹더군요.


알래스카 먹거리가 참 많지요?

그것도 모두 몸에 좋다는 약초들의 바다입니다.

이러니 알래스카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제가 목이 메이도록 자랑하는

거랍니다.


이런걸 모르고 사시는분들이 더 많다는게 안타깝기만 합니다.


알래스카는 진정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




표주박



재미난 뉴스가 하나 있네요.

미국회 위사당 앞에 전시될 크리스마스 트리가 알래스카 스워드에서 이번에

제공이 되네요.


제일 적당한 나무를 물색중 스워드에서 발견한, 가문비 나무의 나이는

약, 90세입니다.


74피트의 높이에 7500파운드의 무개가 나갑니다.

미 국회의사당 크리스마스 트리로 선정된 이 가문비 나무는 장장 6천마일을

달려 워싱턴 DC 까지 여행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가문의 영광이 된 나무는 약 3년정도 국회 의사당 앞에 세워져

빛을 발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벌목하는 비용과 운송 비용은 기업체의 기부금으로 충당이 되는데,

그 비용은 65만불이 든다고 하네요.

세상에나....대단하네요.


상징성이 있는 알래스카산 가문비 나무는 이제 전세계 뉴스에 등장할것 같네요.

지금 앵커리지에 와 있는데 한번 보러 갈까요?


미리 만나보는 , 미국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인지라 남다른 인연이

느껴지네요.


역시, 알래스카가 어디서든지 주목을 받는군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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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비님 오늘도 좋은자료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일성의 목에 혹이있었다는것
    그러니까 저만 모르는 일이였나보네요.ㅋㅋ

  2. 서울 2015.11.21 22:54 신고  Addr Edit/Del Reply

    미국은 대단한 나라 입니다
    미북부지방에서도 얼마든지 대형 가문비나무가 있을텐데~~
    알래스카에서 그 엄청난 돈을 드리면서까지 운송하여 가져 간다니
    미국다운 발상이면
    큰의미가 느껴집니다
    옹이도 크고요
    김일성도 알래스카를 다녀갔다면
    목에 난 혹도 마음을 크게 써서
    100대계~ 아니 10년대계라도 봐았을터인데요~오?^^
    좋은 말씀 뜻깊게 담아갑니다~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2 03:34 신고  Addr Edit/Del

      가문비나무를 국회의사당에 기증을 해서
      알래스카도 자부심이 커진것 같습니다.
      그 엄청난 경비를 들여 한국에서 이런 행사가 벌어졌다면
      국민들이 광화문 시위라도 할것 같습니다..ㅎㅎ

2015.08.29 00:31 알래스카 관광지

원래는 설산이 늘 함께 해야하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이제는

모두 녹아버린 눈으로 인해 ,기암절벽의 형태를 또렷이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제일먼저 툰드라에 가을이 찾아옵니다.

지대가 높고 찬바람이 제일 먼저 불면서 ,다양한 식물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툰드라에 가을이 성큼 찾아 옵니다.


크게 감동을 주는 툰드라는 아니지만 , 보면 볼수록 그 묘한

울림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먼지 날리는 비포장 도로이지만, 하염없이 그 툰드라의 끝을 향해

달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제일먼저 찾아온 툰드라의 가을 정취를 흠씬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민둥산의 느낌이지만, 눈으로 덮혀 있었다고 상상을 하면 제법 그럴듯

해 보이는 등산 코스 이기도 합니다.






몇시간을 달려 가야할지 모릅니다.

가느다란 실 같은 도로를 하염없이 달리다보면 어느새 이름 모를 

도시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시속 5마일로 아주 천천히 비포장 도로를 달려 저 산 끝까지 가 보았습니다.

지난 봄,중간에 거센 물살에 도로가 침수되었던 관계로 도로가 유실되어

더 이상 차량이 가지 못해서 다시 되돌아 나와야만 했습니다.






 


누가 하늘에 구름을 뿌려 놓은 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빙하가 녹아 흐르는 시냇물이라 엄청 차갑습니다.






이 물로 밥도 하고 여기서 나드리 짐을 풀고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던

곳이기도 합니다.







심심하면 이 근처 산자락을 뒤지며 블루베리와 블랙 베리를 찾아 헤메고는

했습니다.








저 차량이 있는 근처는 산에서 나는 파가 자라고 있답니다.

일반 파와 거의 성격이 같지만 꽃은, 보라색 으로 아름답게 핍니다.







워낙 물이 차서 손을 담그기 주저하게 됩니다.

여름 한철 여기서 사금을 캐면서 소일을 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저도 사금이나 한번 캐 볼까요?

골드 너겟이라도 하나 주우면 대박입니다...ㅎㅎㅎ






여기도 모두 금광지대라 어디를 파든 사금이 나오고는 했답니다.







비포장 도로 중간에 하얀 차량이 세워져 있는데, 한 가족이 베리를 따면서

경치를 즐기고 있더군요.






아래쪽으로 보두 베리 농장지대인지라, 쉬엄쉬엄 베리를 따면서

툰드라를 즐기기에는 아주 적합 합니다.





 


지대가 높아 가을바람이 불어오니,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저기도 금이 나올것 같은데 올라갈 엄두는 나지 않네요.

여기저기 터널을 뚫다만 곳들이 있습니다.






툰드라는 나무가 자라지않고 ,잔 식물들만 자라나는 곳을 말합니다.






추운지역이라 나무들이 자랄수 없으며, 추위에 강한 키작은 식물들만 

겨울을 이겨 냅니다.







이제 한창 익은 베리입니다.

북극의 베리라 더욱 , 영양가가 뛰어납니다.






이곳 전부가 베리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엄청 나죠?






가을빛 단풍들이 곱게 피었습니다.






제일먼저 이곳에 눈이 내릴것 같습니다.

고지대인지라 가을도, 겨울도 제일 먼저 찾아옵니다.


겨울이면 스노우머쉰을 타는 이들로 툰드라는 젊음의 열기로 가득할겁니다.

지금이야 행글라이딩을 타지만, 겨울이 오길 기다리는 청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는 여름을 잡고 싶은데 여기는 벌써 겨울의 그림자들이 기웃거리네요.

겨울이면 겨울대로 낭만이 살아 숨쉬는 알래스카 입니다.




표주박



북극회의로 오바마 대통령이 알래스카를 방문 합니다.

저도 초대권을 받아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 도로가 통제되어 택시를 이용할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체육관에서 여러 행사들이 치러지는데 재미난 사진으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저런 행사들에 자주 참여를 하게 되네요.

이제 주류사회로 나가는 건가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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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리를 따러 하루종일 요리저리 뛰며 보내는것도 재미있겠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실수있군요. 저는 그냥 꿈에서만 만났는데...!
    아이비님도 혹시 이홍범박사님처람오바마의 절친이 되실지도 ㅎ

  2. J Lee 2015.08.31 05:26 신고  Addr Edit/Del Reply

    베리가 많은 저산은 개인소유가 아닌 주정부 소유인가 봅니다.
    아무나 들어가 베리를 따고 나물을 채취해도 되는건가요?
    뉴욕에서는 잡초도 함부로 건들면 티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