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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시상식3

알래스카" 하와이안 축제 " 오늘은 특별한 축제를 소개합니다. 남태평양 섬의 원주민인 하와이안자원봉사자를 위한 시상식 현장입니다.그들의 문화를 잠시 들여다 볼 수 있는기회인 것 같아 부리나케 달려가 그 현장을취재해 보았습니다..누구나 상을 받게 되면 기분은 좋지요.특별하게 부상이나 그런 건 없었지만 ,명예로운 시상식 현장이었습니다.앵커리지 시장인 (Ethan Berkowitz) 도 참석해서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정식 명칭은 " pacific island annual appreciation award ceremony for year 2018 " 입니다.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예전에 한인 교회였다가 주 정부에서 구입해지금은 각종 공연이나 문화 행사를 하는 현장으로사용을 하고 있습니다.밤 하늘이 정말 끝내.. 2019. 2. 10.
알래스카" 우리 족구 한판 할까요? 오늘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체육관에서 족구 경기가 치러졌습니다.알래스카 제2회 족구협회장배 대회입니다..알래스카에도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있습니다.겨울이라고 예외는 아닌데 축구부터 시작해서 농구와 탁구등 겨울에 오히려 더 활성화가되어 있습니다..그 이유는 여름에는 연어를 잡으로 강과 바다로모두 나가기 때문에 봄부터 가을초입 까지는 단체로 모이기가 힘들정도입니다..오죽하면 교회도 여름이면 신도수가 부쩍줄어얼굴 보기가 힘들정도랍니다.그만큼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오늘 치러진 족구대회 소식을 생생하게전해드립니다. .경기를 시작하기전 다같이 모여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김충모고문(오른쪽부터)대한민국 권오금출장소장,최갑순 앵커리지한인회장, 알래스카 김연수 노인회장등이 경기를.. 2016. 11. 27.
알래스카 미인대회를 가다 여러분에게 알래스카 미인대회를 소개 합니다. 한국처럼 수영복 심사는 없고, 직접 옷을 만들어 맵씨를 뽐내고 자기 빌리지를 알리는 행사 입니다. 대회가 벌어지기 앞서 준비를 하고 있는 미인대회 참가자들. 지난해 미스 알래스카입니다. 미적 기준은 한국의 미스코리아와는 많이 틀립니다. 천진난만한 미인대회 후보들이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네요. 보통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입니다. 후보들이 장기자랑으로 음악에 맞추어 댄스를 추고 있는 장면 입니다. 너무 귀엽죠?...ㅋㅋㅋ 저는 가운데 후보가 제일 마음에 든답니다.저한테 미소를 날려서라기보다는 그냥..마음에 든다는거죠..ㅋㅋㅋ 많은 관중들이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95%가 이곳 원주민들 입니다. 자..어느 후보가 제일 마음에 드시는지 모두 개성이 있는 탓에 .. 201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