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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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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계입니다.

우리가 즐겨 입는 패딩 종류들도 물론

입긴 하지만 아직도, 북극 지역에는 많은 이들이

가죽과 모피로 만든 옷들을 즐겨 입고 있는데,

그 이유는 손수 지어 만든 모피 옷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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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피 옷을 한번 입어 보았는데 , 워낙

무게가 나가다 보니, 입고서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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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의 가죽과 물개 가죽 그리고, 늑대와

곰등 동물의 가죽과 모피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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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장난감을 보았습니다.

원주민들이 심심할 때 하는 놀이 인형들 같은데 

모두 아이보리로 만들었습니다.

옆에서 누워서 관전하는 인형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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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주걱입니다.

가죽으로 만든 지갑도 있는데 저 속에 무얼 

간직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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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다양한 부족의 원주민이 살고 있는데 

각 부족별 의상이 상이한데 , 그 이유는 사냥을 하는 동물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며, 기온 차가 극명해 보온의 기능성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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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의상의 특징은 모두 후드가 달려 있다는 겁니다.

모두 가죽과 모피를 이용해 만들어졌지만 , 여러 동물들의 가죽을 

덧대어 멋을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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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상들이 풀 오바 스타일인데,Tlingit과 Haida 원주민은 

가죽을 무두질 할 때  훌리건이라는 물고기 기름을 

사용 했습니다.

훌리건이라는 물고기는 청어처럼 생긴 물고기인데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기름기가 많아 호롱불에도 사용을 했습니다.

제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을 하는 물고기인데, 보통 6월 

중순부터 하순에 잡히는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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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토시 종류인데 거의 행사나 축제 때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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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현대로 넘어오면 이제 눈에 익숙한 작품들이

선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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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전체를 진열장에 유리 공예품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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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모두 개성있고 특색이 있는 작품성 유리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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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문득  smoke shop 이 생각이 나네요.

smoke shop에 가면 담배 파이프들이 이런 형태로

진열이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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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된 조형물입니다.

엄청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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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도 저렇게 다양한 유리 공예품을 진열을 해 놓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며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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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란하고 화려한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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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집 부근에서 무스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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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엄마랑 헤어지고 혼자 여기저기 먹이를 찾아 

헤메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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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금지 표지판을 알아보는 걸까요?

더 이상 진입을 하지 않고 입구에서만 있는걸 보니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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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돼지 갈비 볶음 요리인데 사이판 고모님이 개발

하셨습니다.

보드카 한병과 콜라를 적당히 부어 다른 양념 없이 만드셨는데

간도 맞고 , 뒷 끝이 향긋해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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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닭발 같은데 아니고, 바로 도라지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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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여섯대를 먹었습니다.

배가 아주 빵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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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소파 셋트 중 하나씩 가격이

붙어 있더군요.

그럼 하나 씩도 판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가격만 그리 붙여 놓은걸까요?

미국은 작은 것 하나까지 모두 돈을 받지만, 

한국은 덤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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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무언가를 주면 사는 이나 파는 사람이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덤을 주고 받는 거래는 정이 쌓이는 상거래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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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 수범 하는 차원에서 가상 화폐 삼종 셋트를

모두 팔아 치웠습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비트코인 캐쉬 세 종류를

모두 팔아 치우니 가슴이 다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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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아도 어차피 이익은 많이 보았으니

미련은 없습니다.

너무 과열 되는 바람에 괜히 불안감으로

자칫 스트레스로 발전 할 수도 있어 과감히

정리를 했지요. 

그랬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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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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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25분여를 달리면 따듯한 햇살이 가득한 동네

 Indian Valley가 나옵니다.

인디언들이 모여사는 동네인데 , 바로 이 곳에

 Indian Valley Meats 라는 야생동물과 물고기를

다양하게 가공을 해주는 맞춤형 가공공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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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개설된 이 곳은 북미에서 가장 큰 

공장이기도 한데,순록,사슴,무스,곰을

비롯한 모든 야생동물과 연어와 광어등을

프로세싱을 해주는 곳이라 일년내내 가동이 

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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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인디언 마을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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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와 설산과 인사를 나누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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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로 늘어선 구름들이 마치 산을 숨기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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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럽게 바다로 향하는 스워드 하이웨이는 언제나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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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철새도래지에 머물던 철새와 백조들도 모두

따듯한 남쪽나라로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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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바다와 산과 구름이 평화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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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만 운영되던 스워드 하이웨이 지키미인 경찰이 

이제는 언더커버인 경찰이 한대 배치되어 과속을

단속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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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속 55마일에서 65마일인 이곳에서 더이상 과속을 

하지 않아도 되니, 절대 과속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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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알래스카를 여행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눈이 더 내리기전에 부지런히 다니는 RV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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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산에 쌓였던 눈들이 바람에 날리는 것 같지만 

구름이 바람에 날리우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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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밸리는 추가치 산맥 앞자락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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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an Valley Meats를 나타내는 아치가 마치 솟을대문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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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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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주 까맣게 익어버린 베리인데 아무도

따는 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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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과가 아주 탐스럽게 익었습니다.

사과 식초를 담그면 아주 좋습니다.

물론, 술을 담궈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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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인디언 토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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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에는 새들이 군무를 이루며 화려한 

퍼퍼먼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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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을 해온 무스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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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기들로 다양한 소세지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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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곰을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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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온 연어를 이런 스타일로 가공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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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이 이용하는 식량창고인데 이제는

실내에 음식을 보관하니 ,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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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에게는 이 곳이 많이 알려져 여기에 와서

다양한 동물들 뼈를 가져가 곰탕을 끓여

보양식을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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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는 인디언들도 여기에 와서 뼈들을 

가져가 우리네와 같이 곰탕을 끓입니다.

곰탕을 끓일때 , 가시오가피를 넣어 끓이면

잡 냄새를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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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뼈들을 무료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겨울내내 보양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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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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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04:1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온천이 바로

Chena Hot Springs 입니다.

온천욕은 뭐니뭐니해도 날씨가 추울때 하는

하는 온천욕이 제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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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물에 온 몸을 담그고 노래 한자락 

입가에 응얼거리며 세상사를 모두 잊고

무아지경에 푹 빠지는 그 시간만큼은 

세상 그 누구도 부러울게 없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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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겨울에는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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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황금을 부어 놓은듯한 자작나무 단풍이 그 화려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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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에 비해 단풍이 아직 남아있어 가을 단풍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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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온도차가 있어 늦은 가을에 단풍을 즐길 수 있으니

행운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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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툰드라를 바라볼때는 인간은 한낱 먼지 한톨과도 같은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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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대자연의 툰드라는 경이롭기조차 해서 누구나 이곳에 오면 

숙연해 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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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고 또 넘어 굽이굽이 단풍길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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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나온천 가는길은 브레이크 한번 밟지않고 줄곧 갈 수 있는 길인데

브레이크 자주 밟는 분들은 이곳에서 버릇을 교정 할 수 있습니다.

56.5마일을 브레이크 없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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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골드러쉬때의 장비들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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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자재들을 실어 나르던 마차는 이제 골격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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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보던 나무의자가 생겼네요.

아주 튼튼해서 편안하게 잠시 쉬어갈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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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전경입니다.

한적해서 온천욕을 마음놓고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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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과 냉탕을 즐길수 있는 분수가 시원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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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 폭포도 있어 어깨 결린데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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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물은 종일 넘쳐서 이렇게 개울이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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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넘치는 온천물을 활용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일본의 한 동네 온천에서는 이 온수를 도로 중앙선에 노즐을 설치해

겨울에 내리는 눈들을 자연스럽게 녹이고 있더군요.

,

아이디어가 너무나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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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위한 캐빈들이 참 평화로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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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투어가 일인당 75불이네요.

75불을 내면 산등성이에 태워다 텐트에 내려주면 거기서

밤새 기다리며 오로라를 기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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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굿모닝"

아주머니 순록이 저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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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순록이 식사할때는 다른 순록들은 잠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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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슴은 내리는 가을비를 맞으며 잠시 앉아 

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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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온천을 온전히 즐길수 있는 시간들은 바로 알래스카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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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 초입에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오로라와 온천욕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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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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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옷! 온천도 있네요~ 일과후 몸 담그면 기분 최고겠습니다~ 그나저나 공기가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위치한 레포츠 용품

전문매장을 찾았습니다.

워낙 분야별로 섹션 정리를 잘 해놔서 정말 

없는게 없더군요.


워낙 매장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 다 올리지 

못하고 극히 일부만 올리는데도 양이 너무 

많아 줄이고 또 줄였습니다.


지난번 보트 소개한 곳도 바로 여기입니다.

여기 없으면 어디에고 없을것 같은 다양한 

상품들이 오는이들을 반겨줍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둘러봐야 하는데 

시간 관계상 사진 찍기에 너무 바빴습니다.


그럼 다 같이 출발을 할까요!





하이웨이 옆에 있는 곳이라서 늘 지나치면서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이제서야 겨우 들르게 되었습니다.

건물이 엄청 길고 크더군요.








현관 입구부터 아주 웅장 합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또다시 이렇게 이중 출입문이 있습니다.

아주 특이합니다.

문고리는 바로 순록의 뿔, 녹용입니다.






두번째 출입문을 열고들어서니, 정말 엄청난 평수의 매장이 

압도하네요.


인테리어가 아주 엔틱스럽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마치 정글속 같네요.






바로 현관앞에 벽난로와 응접셋트가 있는데 실제 순록의 가죽과 

곰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도 한번 앉아보았더니 푹신한게 아주 좋네요.








여기서 각종 라이센스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사냥용 위장복이 아주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으시더군요.






천정이 높아서 쇼핑하는데 아늑하더군요.

지붕이 낮으면 왠지 불안하더라구요.








의류들은 각 용도별 남녀 구분이 되어 각 섹션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박제들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악어큐션도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모자들이 아주 다양하고 가격도 착하네요.






북극곰이 역시 여기도 있군요.

양손에 콜라캔이라도 하나씩 쥐어줄걸 그랬나요?







대형 수족관이 있습니다.

집채만한 수족관에는 무지개 송어들이 여유롭게 노닐고 있답니다.






양들의 박제랍니다.

양들의 침묵 영화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야외에서 요리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한 섹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데 다 소개를 하지 못하네요.






뒤집어질것 같아서 별로 안좋아하는 카약입니다..ㅎㅎ






가격들이 비교적 착합니다.

다른곳과 비교를 해 보았는데 오히려 저렴 하네요.

상품들도 아주 다양하구요.






사냥용백들 입니다.

알래스칸들은 저거 하나 정도는 모두 집에 모셔두더군요.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가죽백들 입니다.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수 있어 좋습니다.







무스의 뿔로 아치를 만들었네요.





사냥에 필요한 갖가지 용품들 입니다.

새들 모형은 새를 유인하기위한 모형들 입니다.






양쪽으로 모두 총알들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일반 마트에서도 총이나 총알들을 저렇게 

진열해놓고 팝니다.







총열 삼각대 입니다.

아주 튼튼해 보이네요.






정말 다양한 총기류들입니다.






총기 코너가 아주 길답니다.

그러니 얼마나 종류가 다양하겠습니까?







총에 관한 각종 부품들 코너입니다.







착한 가격의 권총들.

한국경찰들에게 선물해주고 싶네요.







석궁 코너입니다.





활을 구입해서 자기 몸에 맞게 제작을 하기도 합니다.

각종 장식과 꾸미기 한판을 여기서 합니다.




 


낚시데 코너도 굉장한데 ,사진 한장만으로 대체 합니다.

여기 없으면 다른데는 더 없을정도 입니다.

한국의 낚시대가 좋긴한데, 가격이 비싸서 여기에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신발코너,양말코너,선물용품,가공식품,보트용품등 아주 다양하게 

구색이 갖춰져 있습니다.

여기 오시면 한번에 다 쇼핑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구경거리가 넘치는 매장은 남자들이 아주 좋아하지요.

빈손으로 나가기에는 벌쭘할 정도입니다.

여기저기 손이 마구 가게되는 유혹의 매장이기도 합니다.





표주박





타주에서 농사를 지으시던 경험자분이 드디어 알래스카에

오신다고 하네요.

농사도 농사지만, 지천으로 널려있는 각종 먹거리들만

챙겨도 일년이 금새 지나갈 정도입니다.


봄부터 시작하는 백야로 인해 각종 식물들이나 채소들이

24시간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금방 자라니 미처 수확을 못하는 경우가 왕왕 

생긴답니다.


아는 지인한테서 연락이 옵니다.

제발 와서 텃밭의 농작물좀 가져가라구요.

이렇게 한가족이 작은 텃밭 하나만 있어도 늘 식탁은 풍성 합니다.


저도 직접 텃밭을 가꿔보았는데, 얘네들이 너무 빨리 자라서

한편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누굴 나눠줘야 하나 걱정부터 앞서게 되지요.


받는이들도 이제 가만 가져오라고 성화랍니다.

냉장고마다 각종 채소들이 빼곡히 쌓여만 가니

지칠만 합니다.


가꾸는 재미가 쏠쏠해서 시작한 텃밭은, 나중에 

부담감으로 오기도 하지만, 보람은 있답니다.

딸기와 토마토는 따 먹는 재미가 제법 좋습니다.


해가 바껴도 딸기는 뿌리를 넓게 번식시켜 저를 

기쁘게 한답니다.

점점 넓어져만 가는 딸기밭은 기쁨이 두배가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올개닉 아닌게 없습니다.

100% 올개닉이라 믿고 먹을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알래스카는 늘 풍요로움으로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영상은 북극지방의 일출장면 입니다.

트라이포드도 없이 맨손으로 장장 6분을 그 추위속에 

덜덜 떨면서 찍었습니다.

영하 20도가 넘는 혹한기 속에서의 일출장면을 

소개 합니다.




엥?

어제는 무려 4천명이 넘게 오셨네요.

무슨일인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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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루에 4천명이상 방문하셨다니 축하 부터 드려야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카페 방문수가 하루에1500명만 넘어도 금관을 달아 줍니다
    매일같이 이렇게 다양하게 생활에 관계된것까지
    골고루 생생 보도해주시는 곳이 그리 흔하지 않지요
    화면도 다큐 촬영상~?^!^
    어쩜 매장의 규모도 규모이지만 천정화 까지? 최고입니다~
    잘 구경했습니다
    어떤 것들이 한국제품이 전시되어있는지도 보고싶습니다~ㅎ

우리의 귀에 너무나 익숙한 Eskimo 라는 단어는

" Inuit " 가 공식명칭이긴 합니다.

알래스카가 알려지기부터 에스키모라는 말이 

원주민과 외부방문자와의 은근한 자존심 겨루기로

기피를 하게되는 단어가 바로 에스키모 라는 

명칭이었습니다.


남들로부터 불리워지는 별명인 "Eskimo " 라는 

단어에 은근히 기분나뻐하기 시작을 했지만,

이제는 그 별명으로 불리워도 그다지 공격적이지는

않습니다.


1920년부터는 각 나라의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안간곳이 없을 정도로 작은 마을에까지 파견이 

되었습니다.


나라가 생기면 제일먼저 등장하는 부분이 바로 종교입니다.

탐험이 이루어지면서 동시에 개척이 이루어지는게

바로 종교의 확장이 아닌가 합니다.




북극마을에서  해를 볼수 있다는건 그들만의 축복에 가까운 

하늘의 보살핌이라고 믿습니다.

이들에게도 샤머니즘이 존재하는데, 마치 한국의 전통 샤머니즘과

아주 흡사하기도 합니다.



 


1904년부터는 다양한 나라의 상인들과 선교사들이 활발하게 

북극을 방문해서 이들과 교역을 하기에 이루었는데 특히 영국의

상선들이 북극의 곳곳을 누비게 되었습니다.






고래가 잡히는 북극지방의 동네에는 일본에서 선불을 주고 모두

사갈 정도로 지금도 그 인기는 여전합니다.

많은 나라가 고래의 남획을 막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지만,

아직까지도 포경을 허락 하고있는 나라가 바로 일본 입니다.






너무나 평온한 바다위 , 바다새 한마리가 평화롭게 노닐고 있네요.






한겨울에 아주 흔히 접하는 풍경 입니다.

얼음의 두께를 알아보는 개척정신의 북극 원주민 입니다.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항공기 산업의 발달로 더더욱 북극은 몸살을 

앓게 되는데, 시도때도 없이 비행기를 이용해 원주민의 마을을 

방문하는 이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 비행기로 인해 각 동네에서는 Gold rush 가 탄생하게 됩니다.

금이 발견이 되면서 엄청난 인파가 몰리기 시작을 합니다.

각종 다양한 문화가 밀려오면서 , 그 휴우증도 아주 깊어만 가는데

특히, 술과 마약,대마초로 인한 휴우증은 지금 아주 큰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미국의 지배로 금전적인 보상이 대대적으로 원주민에게 이루어지게 

되는데, 가구당 지불한 그 돈의 액수가 어머어마 하지만, 이들은

돈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었기에 그리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택시를 타게되면 일인당 3불에서 5불 내외지만, 100불 짜리를 

내고도 거슬러 주지도, 받지도 않는 일대 혼란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오죽하면 , 택시기사의 한달 수입이 만불을 넘기도 했다니 그당시의

혼란은 극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그당시 한인들이 속속 식당과 택시로 확산 영업을 하면서 막대한

부를 축적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로인해 한인에 대한 이미지가 점점 나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들에게는 글이 없었을뿐 아니라 , 언어 자체도 각 부족간 대화가

불가능 할정도로 완전히 다른 언어체계 였습니다.

심지어는 구전으로 배우지 않은 단어들이 자꾸만 사라져 자라는 아이들이

말을 못알아듣는 경우도 허다하게 발생을 했습니다.






영어가 공통어가 되면서 이제는 원주민어를 기억하는 청소년들이 

없을 정도로 에스키모만의 전통이 점차 사라지는 시기가 도래 했는데,

이는 애초 미국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면서 부족의 언어말살 정책을 편 

이유도 있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상호 Inuit 족과의 전쟁과 불화는 있어 왔지만 , 알래스카서의

부족간 전투나 불화는 거의 없는편입니다.

먹을만큼 사냥하고, 사냥을 하면 싱글맘이나 편모 가정도 똑같이 사냥감을 

분배하여 나누어주는 공동체 의식이 강했기에 , 이들에게 다툼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10세기 초에는 북극마을에 거주한던 이들이 점차 사라져 모습을 

감추기도 했는데, 이는 식량의 부족과 각종 질병에 대한 이유로 

사라졌다가 다시 얄루산 열도를 타고 내려온 부족들이 생겨나면서

다시 모습을 나타내다가 지금의 원주민이 되었습니다.





 


이누이트부족의 결혼문화는 그리 엄격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종족번식의 개념이 강했기 때문에 일부다처제가 허용 되기도 

했었습니다.


서로 다른 부족과의 교류를 통해 결혼을 추진하게 되는데 이는 근친상간의 

부작용에 대해 알고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방문을 하면 자기 부인과 동침을 시키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아직도 백인들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는이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수민족이거나 , 나이들은 원주민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그들만의 전통을 무시하고 말살한다는 침략적 의미의 반향이기도

합니다.





 


북극에서의  저녁노을은 언제봐도 가슴이 따듯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지난번 , 잡지 말라고 규정을 해놓은 고기를 잡다가 발각이 되어 

벌금을 물었던 원주민이 있었답니다.


마을에 상주하지않는 주정부 관리지만, 간혹 순회를 하다가 이렇게

적발이 되면 이들은 상당히 곤혹스러워 합니다.


대를이어 사냥을 해왔던 이들에게 생선의 종류를 적시하면서 잡지 말라고

법을 제정해 놓으니, 처음에는 황당했을 이들이 상상이 갑니다.








같은 몽골반점이 있는 부족이기에 한인들은 친밀감을 쉽게 

느끼기도 하는데, 우리네 오래전 모습과 별반 차이는 없어 보이는 외형적 

모습으로 유대감을 갖기도 합니다.



 


이 마을에는 병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프면 바로 경비행기를 불러 큰 마을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한번은 목에 가시가 걸려 비행기를 급히 불러서 타고 가다가 가시가

다행히 넘어가 비행기를 다시 돌려 돌아온 적도 있답니다.


주민들을 보면, 치아가 많이 상한걸 불수 있는데 , 너무 관리를 

안해주는것 같더군요.

열에 아홉은 치아가 상했더군요.


원주민 마을의 의료시스템이 제일 안타까운 점이 아닌가 합니다.

다행인건, 모든 치료는 병원에서 무료로 치료를 해준다는 사실입니다.


각 부족별 지정 병원이 있는가하면, 모든 부족이 다 치료를 받을수 있는

종합병원이 있습니다.






이들은 오로라에서 조상의 영혼을 발견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음생의 모습을 볼수 있다는 전설이 있어 이들에게 오로라는

신앙이기도 합니다.


이들의 구전동화는 고래의신화와 바다코끼리 사냥을 하는 모험이야기들이

주를 이룹니다.

물론, 순록에 엃힌 이야기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동화의 세상이기도

합니다.


동화를 개발해서 책으로 내도 좋을듯 싶네요.






표주박



알래스카에 있으니 ,  자연히 새로운 기기들에 대해서 점차 멀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크게 구애됨이 없어 불편함은 없는것 같습니다. 




마우스 앞에 작은 까만 박스가 컴퓨터 본체랍니다.

저거 한대에 천불가량 한다네요.


참 세상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더 작아질까요?


학생들이 쓰는거라 마우스는 유선이지만, 컴퓨터는 신형이라는거

재미나지 않나요?..ㅎㅎ


이번 28대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인 

최갑순님이 10일날 당선이 되셨네요.


앞으로 한인사회를 좀더, 참여하는 한인으로 발돋음 될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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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단 하십니다
    이렇게 알래스카에 대해서 일목연하게 이야기해주시니
    알래스카의 대서사시를 읽는듯합니다
    덕분에 항상 많은 것들을 알수있게되어서 감사드리며
    응원을 보냅니다

2015.01.12 00:09 알래스카 동영상

Eskimo라는 말은 캐나다 인디언이 알래스카 원주민에게

"생고기를 먹는 사람들" 이라는 뜻의 어원입니다.

원주민들은 이말보다는 "이누이트" 라는 말로

불러달라고 하는데 이는 "진짜 사람들" 이라는 뜻입니다.


Eskimo 라는 말은 이제는 거의 생활화 되어 크게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는데, 각종 크고작은 대회의

공식명칭에도 에스키모로 표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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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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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영상 모두 감명 깊게 잘 보았습니다
    "진짜 사람들"이라는 뜻의 이누이트라는 말이 더 맞을듯 합니다
    에스키모라는 말도 시각적으로는 좋지만요~

    옛 그들의 생활 상을 보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대있어서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하여주셨습니다~
    그렇지 않해도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2. 영상 잘 보았습니다~이상기후의 문제가 전세계의 문제이기도 한데.. 북극의 원주민들에게는 삶의 존폐가 달린 절실한 문제인것 같네요~
    모두가 걱정해야 할듯 하네요~영상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1.20 20:39 신고  Addr Edit/Del

      여기는 바로 피부에 와 닿는답니다.
      생존이 걸려있는 문제라 정말 심각합니다.
      한 동네에서는 얼음이 사라져 바다 콖리가 모두 사라는바람에
      사냥을 못하고 난감한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에스키모 이누삐약족의 순록 사냥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간략하게 보여드렸는데 , 오늘 좀더 

여러장의 사진으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북극 툰드라에서 순록을 사냥해서 생활을 하는

부족의 이야기 입니다.





이제 막 해가 솟아오르는 이른 시각, 동네의 주민들은 아직 

깊은잠을 자고 있는 시간 입니다.





전날부터 약속시간을 정헤서 부랴부랴 사냥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비용 개스와 간단한 음료, 총기류, ATV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사냥을하게되면 순록을 싣고 와야하니, 슬레이드는 필수 입니다.





이 동네에서는 아주 명사수인 원주민입니다.





준비하는데만 해도 시간이 상당히 소요가 됩니다.





이윽고 출발을 해서 중간 지점에서 캐리부가 나타날 지점을 

협의를 합니다.





에스키모인들은 시력이 최대 7.0 입니다.

2.0 만 되도  눈이 나빠졌다고 투덜거린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순록무리를 발견하기에는 아주 요원 합니다.





드디어 순록의 무리가 한가로이 풀을 뜯어먹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스노우머쉰의 엔진소리로 인해 순록이 도망 갈수 있기 때문에

아주 크게 우회를 해야 합니다.


참, 이런 툰드라에서는 절대 ATV를 타면 안된답니다.

허리다치니, 필히 스노우머쉰을 몰고 가야 합니다.






우회를 해서 멀리서부터 스노우모빌을 세워놓고 슬금슬금 

순록에게 다가 갑니다.


천천히 눈치 채지 못할 정도의 거리에까지 가서 총을 쏘게 됩니다.





나머지 일행은 행여 들킬세라 여기서 모두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윽고, 총소리가 들리더니 캐리부를 잡았다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다가가서 순록 손질하는걸 구경을 했습니다.


일단, 배를 가르고 내장을 제거를 합니다.





또 한쪽에서 총소리가 들려오는걸 보니 , 한마리를 또 잡은것 같습니다.





사냥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갖고 있습니다.





해가 벌써 지고 있네요.

다들 마무리를 하고 출발을 해야 합니다.

해가 떨어지면 길 찾는데 아주 힘들답니다.

자칫 , 낙오라도 하면 큰일입니다.





슬레이드에 사냥감을 싣고 , 다시 짐정리를 하게 됩니다.

이들은 보통 사냥을 나갈때 , 2인1개조로 나가는데 그래야 어떤 사고가

발생을 해도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에게 사냥은 아주 중요합니다.

기나긴 겨울동안 온 식구가 이렇게 사냥을 한 캐리부로 지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은 마을이라 별다른 일거리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이렇게 사냥이나 어업으로 생계를 이어가야 

합니다.


이들에게 사냥은 생존의 문제입니다.




해가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네요.

더이상 지체하면 안될것 같네요.






총의 총알을 제거하고 , 다들 출발 준비를 마쳤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인지라 , 여기서 마시는 커피는 

정말 꿀맛입니다.







꽁꽁 얼은  빙판위를 달리는 기분은 정말 날아갈것 같습니다.

그 스릴은 타보지 않은 사람은 알지 못한답니다.

" 오빠 달려 " 





동네에 도착하니 금새 달이 저렇게 휘영청 떠오르네요.

조금만 더 지체했으면 난감 할뻔 했습니다.


약, 두어시간을 툰드라를 달려 사냥터에 도착을 했기 때문에, 해가 짧은

요즈음은 시간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사슴 해체 작업은 다음날 이루어집니다.

가죽을 벗기고, 같이 사냥에 참여했던 이들과 고기를 배분하고,

고기를 손질해서 냉동고에 재워놓고 , 가죽은 벗겨서 

겨울 해풍에 봄까지 말렸다가 나중에 모피상에게 팔게 됩니다.


이들의 일상은 겨울내내 이렇게 반복이 됩니다.

스트레스도 없고, 그저 이런 생활을 즐기면서 살아갑니다.


술도 팔지 못하는곳이라 술마시고 다툴일도 없습니다.

그저 하루를 재미나게 사는게 이들의 생활방식 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게 무언지 아시나요?

바로 " 재미 " 입니다.

살아가는데 재미가 없으면 그건 인생의 참맛을 모르는겁니다.

"인생은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 재미난 인생을 살아보지

않으시렵니까?





표주박


앵커리지에서 약 한시간반정도 거리에 있는 

Hatcher Pass 곳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여러번 소개를 했던 곳입니다.


이번에 눈사태로 인해 무스아주머니가 눈에 깔려 

있는걸 스노우머쉰을 즐기는 이들이 발견을 했습니다.


애처로운 눈동자는 어서 구해달라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이들은 삽으로 눈을 파서 무스를 구출해 주었습니다.


다행히 아무런 상처없이 , 씩씩하게 일어나 

걸어갔답니다. 


눈에 파묻혔을당시 다행히도 머리 부분이 눈밖으로 

나와 있어서 숨을 쉬는데는 지장이 없었답니다.


정말 다행이 아닌가요?




북극의 베링해 바다가 얼어가는 장면 입니다.
파도가 치면 하얀 포말이 일면서 그 부분부터 얼어가는 겨울의 모습입니다.
이런영상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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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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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임을 서울로 바꿨습니다^^

    (한강은 간밤에 언다고하던데)
    얼어가는 베링해를 이렇게 볼수있으니
    지구의 모습을 실재감있게 보는듯합니다
    엊그저께 보여주신 물거품의 얼은 모습은 신기했습니다
    모든 사륜오토바이의 해드라이트는
    원래 저렇게 액티브하게 디자인 되어잇나요
    제 조카가 HD 해드라이트디자인전공이라서
    알려줘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1.03 20:29 신고  Addr Edit/Del

      이제는 한국의 추위가 알래스카를
      능가하는듯 합니다.
      어제는 도로의 눈들이 다녹아 질척거려
      차량이 완전 이상해졌습니다.
      목욕을 시켜야겠네요.

      닉네임을 바꾸셨군요..ㅎㅎ
      잘하셨습니다.
      간단한게 제일 좋은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