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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숙소3

베트남 후에 새로 옮긴 호텔 분위기 가성비 짱~! 미리 아고다에서 잡은 숙소가 사진과 많이 달라서 부랴 부랴 다시 아고다에서 숙소를 검색해서 잡았는데 마침 세일 중이네요. 지금이 우기인지 비가 계속 내리고 여행객들이 상당히 줄어든 느낌입니다. 외국인 거리에 나가보면 드문 드문 유럽사람들이 보이지만 그렇게 많은 정도는 아닙니다. 후에도 강을 건너 강남과 강북으로 나눠지는데 아무래도 제가 있는 호텔은 강남에 속해서 큰 건물도 제법 많습니다. 걔속되는 비로 인해 거기다가 미리 잡은 숙소가 워낙 습해서 감기 기운이 돌더라고요. 베트남은 공통적으로 보도블록이 모두 깨져서 걸어 다니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한걸음 건너 보도블록이 기우뚱하면서 고여있던 물이 튀어올라 번번이 신발이 다 적습니다. 이제는 포기해서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 상당히 신경 쓰이는 일임에는 .. 2023. 12. 28.
알래스카 " 힐링의 숲을 가다 " 언젠가 문명의 이기와 단절된 캐빈촌을가 보았는데, 이미 모든 예약이 끝나 되돌아와야만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디날리에 위치한 캐빈촌인데, 의외로 문명의 혜택이 전혀 없는 원초적인 생활을 하는 곳이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미리 예약을 하고 온전한 휴가를 즐기기 위해 그 곳을 찾더군요.그래서, 오늘 저도 그런 원초적인 장소를 찾았습니다..Homer까지 찾아가 만난 캐빈은 처음에는 다소 불편 했지만 제일 산등성이 위에 위치한 캐빈은 편리함을 거부한 낮선 문화의 체험이었습니다.검색해서 찾아낸 독특한 숙소인 명소를 소개합니다...이 곳이 바로 명상과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캐빈입니다.1층에 소파겸 침대가 있었으며 이층에도 침대가 있습니다.. .차를 멀리 세워두고, 저기에 짐을 싣고 이동을 해야합.. 2018. 5. 25.
Alaska" Las Vegas CES 2018' Las Vegas에서 열리는 CES 2018를참관 하기 위해 긴급히 비행기에 올랐습니다.마치 내 땅이 아닌, 남의 땅에 가는 기분이들더군요..Las Vegas에서 열리는 CES 2018 박람회는소비자 중심의 혁신을 위한 글로벌 전시회인데기술의 혁신과 획기적인 기술의 입증을 위한첨단 산업의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환락의 도시인 라스베가스는 난생 처음 발을 딛는 곳이기도 합니다.현란한 조명과 유혹하는 빌딩들의 역동적인모습은 많은 이들을 유혹하는 도시임에는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먼저 도착하는 풍경과 잠시 머무는 숙소를소개합니다. ..자주 등장하는 앵커리지 공항입니다. . .자정임에도 겨울에 떠나는 이들이 많아 붐비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비행기입니다. ..도착하는 이들과 떠나는 사.. 2018.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