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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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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04:13 알래스카 관광지

킹크랩은 보통 9월과 10월 두달 사이에

많이 잡히고는 합니다.

지금은 광어와 대구,연어철입니다.

그래서, 킹크랩을 먹으려면 냉동 제품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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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는 수산회사들이 줄을 지어 있어 수산에

관한 문의를 하기에는 편리 했습니다.

다만, 킹크랩 철이 아니다보니 , 문전 휴업을 

하는 곳들도 많았습니다.

수많은 배들이 9월 전까지는 정비와 수리를 하는

장면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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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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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번 정도 왕래를 하는 훼리인데, 호머에서 출발을

해서 세도비아,킹코브,더치하버등 여러섬을 거쳐 코디악에

도착하는 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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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맑은 날의 바다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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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에 대해 문의를 하기위해 들른 

수산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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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연어,대구등을 도소매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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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생선을 세척하고 손질을 하는 기계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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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과 머리를 제거한 대구들이 가지런히 

손질이 되어 있었습니다.

광어나 대구 머리등은 모두 버리기에 말만 잘하면 

공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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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회사 직원들이 주로 찾는 Ba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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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회사들이 거의 항구에 몰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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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선을 이용해 수사물 가공공장을 만들었더군요.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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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규모가 큰 수산가공공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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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Game 빌딩인데 , 들렀더니 문이 닫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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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포메이션 센터를 들러 다양한 볼거리에 대해

소개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식당까지도 추천을 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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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있는 극장인데 소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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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영하는 영화인데 하루종일 영화를 상영 하는 게

아니라 저녁에 단 한 차례만 상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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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인지라 선원들이 좋아하는  술집들은 많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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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와 서브위에가 있는데 서브웨이에 들러

신 메뉴인 섭을 사서 운전 하면서 먹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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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휴지통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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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이라고 해야 걸어서 10분이면 다 볼 수 있을 정도의

아담한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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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사무실들이 입주해 있는 빌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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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매매업소인데 차량은 얼마 되지 않더군요.

독점 업체입니다.

보통 훼리에 싣고 오는 이들이 많아 ,영업은 그리

잘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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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킹크랩을 잡으면 거의 더치하버에 있는

수산회사로 넘기더군요.

예전에는 잘 잡히던 킹크랩이 이제는 잘 잡히지 않아

점점 먼 바다로 나가야 하니, 더치하버가 가까워

그 곳에 바로 넘기는 게 다반사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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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기에 통일교에서 세운 수산회사가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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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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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03:47 알래스카 관광지

Kodiak 은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섬이면서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코디악의 3분의 2가 바로 야생동물

보호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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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다운타운 같은 경우에는 아주 기초적인

쇼핑몰과 주유소와 시청,식당,호텔,수산회사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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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운타운 풍경과 왕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으로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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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에서 제일 유명한 해산물 식당이라 '들렀는데 

겨울에는 문을 닫고 이달경 문을 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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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쇼핑몰은 생긴지 좀 된 것 같습니다.

건축양식이 바로 러시아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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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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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중앙에 있는데 너무 오래되어 휑한 느낌이었는데

우체국으로 사용이 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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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주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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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유래가 된 것 같은 아침이 제공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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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타운을 벗어나 연어가 올라오는 강으로 가는 도중 만난 

식당입니다.

시골길에 드라이브 뜨루가 있어 다소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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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리버 로드하우스입니다.

미국은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가 보면 "로드 하우스" 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겸 숙박업소들이 있는게 특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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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바로 위치한 커피전문점이 있더군요.

식당에서 커피가 지공이 되는데 이렇게 별도의 커피샵이

옆에 있으면 장사가 될까요?

여기는 한적한 시골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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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을 잡는 망들이 엄청나게 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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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가 왕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입니다.

어디를 가나 표지판을 타켓으로 총을 쏘는 이들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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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의 눈 녹은 물이 흘러 내려오는 길목인데

여기가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올라오는 길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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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합류되는 길목인지라 연어들이 바다에서

강 상류로 올라옵니다.

낚시 포인트가 아주 좋습니다.

수심이 앝아 낚시하기에는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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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을 보니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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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타고 노니는 이들이 없는데

여기보다 아름다운 곳들이 너무나 많아 이런 풍경은 

눈에 차지 않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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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탁 트이는 전망 하나만으로도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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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차량을 훼리에 싣고 올 수 있는데

알래스카 마린 하이웨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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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 무인도에 작은 고무보트를 타고 가서 

한나절을 온전히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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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원해지는 설산들이 바다 주위에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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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모여 연어 사냥을 볼 수 있는 키트마이

공원으로 경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는데 비용이

상당히 비싸 부담은 가더군요.

일인당 500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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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 주변에 워낙 많은 섬들이 있어 가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만 , 자신 소유의 경비행기나 배가 없으면 

여행 경비는 상당합니다.

알래스카는 아웃도어를 하는데 너무나 좋으나, 이동

경비가 너무 많이 드는 게 흠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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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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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01:18 알래스카 관광지

Kodiak 에 도착 한지 이틀째 , 수산업으로 

유명한 곳 인지라 해안가에는 수많은 배들과

수산물 회사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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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산물 회사로 인해 모여든 독수리들 또한,

부지기수로 많았습니다.

나무 가지마다 앉아 바람에 흔들리는 독수리들은

마치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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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사냥을 하지 않고 떨어진 생선 부산물을 

먹기 위해 몰려든 독수리들을 보니, 사람이나

동물이나 편한 걸 좋아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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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수리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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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할 정도로 나무에 앉아있는 독수리들 입니다.

마치 나무에 열매가 달리듯 독수리의 자태가 사뭇

애처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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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에는 자작나무가 없더군요.

그리고, 야생 베리 나무들도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커튼 트리에 앉아 있는 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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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마리의 독수리들이 하염없이 수산물 가공공장 쪽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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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서 있는 나무 앞에도 독수리들이 올망졸망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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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독수리를 갈매기만큼이나 흔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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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날개를 펴서 가지 위에 펼쳐놓고 있더군요.

날개 무게가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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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날아드는 독수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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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를 이처럼 흔하게 보리라고는 예상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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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독수리도 많이 보입니다.

대롱대롱 매달린 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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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에는 이처럼 독야청청 홀로 있는 독수리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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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태는 늠름하고 용맹스러운데 먹이 부족으로 배를 

주리고 있는 독수리가 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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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앉아있는 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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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독수리는 금방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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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흰머리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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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독수리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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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펴고 앉아있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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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삼면이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해군이 없습니다.

육군과 공군만 있는데, 대신 Coast Guard인 연안 경비대만 

있습니다.

여기 코스트 가드 본부가 있더군요. 저 배는 Coast Guard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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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일주 하는데 아기 사슴 한 마리가 지나갑니다.

사슴을 자주 만났는데 가족끼리 이동 하는 것도 없고 ,

오직 아기 사슴들만 다니는 걸 보니 , 아마도 큰 사슴들은 

사냥을 당한 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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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휘파람을 불자 , 저를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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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에 자작나무가 없는 대신에 오리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자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불로초가 엄청 많더군요. 완전 농장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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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도 없고, 자작나무가 없으니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베리들도 없네요.

산으로 들어가면 완전 척박한 풀들만 자라고 있었습니다.

해양동물들도 러시안들로 인해 거의 멸종에 이르렀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역사를 지닌 섬이 바로 코디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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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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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04:1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잡는 물고기의 85%가 연어입니다.

1900년대까지만 해도 연어 통조림 공장이 무려

180개나 알래스카에 있었으나 지금은 겨우 

명목만 이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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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에 대형 그물을 치고 연어를

남획하여 한때 연어가 아예 사라질뻔한 위기에 처하자

대형 그물과 연어 유입 함정 설치를 모두 불법화 하여

지금의 연어가 그나마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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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공장에 많은 인력난이 가중되자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에서 대규모 중국 이민자를 알래스카로 

보내 공장에서 일을 하도록 하였으나, 이제는 공장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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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King Cove에는 수백명의 필리핀 근로자가

교대로 투입되어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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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에는 해외 일본인,필리핀,중국인등

총 44,000명이 수산업에 근무를 했던적도 있었으니

얼마나 많은 연어를 잡았는지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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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조개를 모두 잡아 조개씨를 말리기도 했으며

해마를 무려 한해에 10만마리를 잡아 해양동물의

생태계를 뒤흔드는 사건도 있었는데 이는 모두

본토에 거주하는 대형 수산회사들의 만횡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지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원성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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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 본토 포경회사가 알래스카에 와서 한해 

317마리의 고래를 잡기도 했습니다.

어디를 가나 흔하게 보던 그 많은 고래들을 이제는 

지정한 장소에서 겨우 만날 수 있으니 한번 훼손된

생태계는 다시 복구 하기가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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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통오리구이 파티가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빠지지 않는 불로초주 한잔까지 

풍요로운 저녁식사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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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만나러 가기위해 신나게 달리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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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디컷주의 Parrot and Company는 한해에 무려 30만 마리의 

물개 가죽을 가져 가기도 했으니 얼마나 무분별한 남획을 

했는지 가히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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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풍요롭고 평화로운 알래스카를 자연보호에 대한 상식이

전무한  회사들이 이익만을 추구하며 각종 남획을 일삼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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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 하더라도 돈이 남아돌던 알래스카 주정부가 지금은 

재정난에 허덕이는 이유가 항만건설과 도로 건설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개스회사와 수산회사들의 직접적인 편의를 

돕기위해 투자를 한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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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와서 낚시를 하려면 일단 낚시용품을 

대여를 해야합니다.

일일 라이센스도 구입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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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치 낚시용품과 라이센스 구입비용은 총 100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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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가면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고래와 고래수염.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래수염은 사실 아가미부분입니다.

저 부채살 같은게 수십장 겹쳐져 입을 벌려 새우를 먹은뒤 

물만 저 부챗살 사이로 내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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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복장을 완벽하게 갖추고 연어 낚시를 하는 이들은 

보통 다들 초보자입니다.

그래서 연어를 잡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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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등산복을 명품으로 도배를 한 이들은 거의 

패션을 자랑 하려고 등산을 하는 것과 비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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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산란을 하기위해 올라온 연어는 민물에 오래 체류하면 

할수록 연어의 겉 부분이 붉은 기운을 띕니다.

싱싱한 연어는 붉은 빛을 띄지 않은 연어입니다.

민물을 마시면서 색이 점차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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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철의 막바지에 다다르면 점차 붉은색을 띈 연어들만 

보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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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에게 5,681마리의 고래를 수출하도록 

허가를 한 포경위원회는 정작 알래스카 원주민들에게는

12마리만 잡게 하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으니, 참으로

기가막힌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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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이 알래스카 원주민에게 행했던 각종 만횡과 횡포를

어제 방송에서 방영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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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여행을 오셔서 직접 난생 처음으로 연어를 낚아 

올리는 장면인데, 보람 있었던 알래스카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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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리밋이 세마리인데 제가 지도를 하면 불과 30분만에 

리밋을 다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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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햄버거집에 들렀는데 오래된 토템이 여기에 세워져

있는걸 보니 , 원주민 마을에서 가져온 것 같습니다.

제자리에 있는게 가장 보기가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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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시냇물을 바라보며 햄버거를 먹는 운치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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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오는 이들을 위해 자전거 거치대도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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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쌀쌀해져 야외에서 햄버거를 먹는 이들이 없네요.

거기에 가을비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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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워낙 넓은데 약, 100여명 이상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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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토핑 재료들은 뷔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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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요리입니다.

통오리구이입니다.

오랜시간동안 그릴로 구워냈는데 안에는 토마토와

양파로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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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의 솜씨입니다.

오리구이 냄새가 거기까지 퍼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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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는 사슴고기 스프입니다.

스프라기보다는 한국말로 사슴 곰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불로초주 한잔.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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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저걸 다 먹고 전복죽 한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직접 끓인 전복죽이라 전복살이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전복죽을 너무 좋아해서 엘에이 가서도 주문했는데

전복이 장화신고 그냥 지나간 전복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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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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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23:56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아름다운 최단 서쪽 끝마을인 HOMER 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여행자들이 서쪽 끝마을인 이곳 호머를 찾아

그 풍광에 반해 눌러 살기도 하는 작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인구 증가율보다 몇십배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이곳 호머는 2010년 5,000명이었던 인구가 불과 

5년만에 6,800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호머는 키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마을로써 점점 더 

그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으며, 평군 최저온도는 33.2 F

최고온도는 45.3F 로 알래스카에서 살기좋은 쾌적한 

마을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호머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에서 광산 전문가인 HOMER Pennock 가  이곳을 찾아 금을 

캐려 했으나, 금광으로서는 적합치 않았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마치 바다가 갈라져 육지가 생긴듯한 그 모습이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되어 , 많은 예술가들이 이곳을 찾기에 이르렀습니다.



 


1896년 , 이곳에서 석탄이 발견되면서 철로가 개설되어 2차대전 당시 

이곳에서 많은양의 석탄을 공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약 4억톤의 석탄이 매장되어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언젠가는 그 석탄을 채굴하기도 할것 같습니다.

스워드 지역 역시, 석탄을 채굴해 한국으로까지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초기 정착자 밀러가 이곳을 찾아 잔듸회사와 철로회사를 설립 

했으며, 만에는 배를 댈수있는 접안시설을 만들어 바지선이 드나들도록

각종 항만 공사도 시공을 했습니다.





호머는 어업이 주요산업인데, 할리벗과 연어 잡이로 유명해지면서

점차 관광산업이 발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안정적인 기후,아름다운 풍경등은 알래스카 어느곳보다 독특하여

서서히 인정을 받으며 , 그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자전거 여행을 하고있는 이를 만났습니다.

혼자서 도착시간과 인증샷을 찍으며 기록을 남기고 있길래,

부탁을 해서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호머에는 3개의 초등학교와 두개의 고등학교, 그리고 한개의 대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인구에 알맞는 교육시설이지만, 점점 더 인구가 늘어나면서 

대학교의 증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도로는 다운타운과 구 다운타운으로 구분이 되며, Spit 전용 도로가 

있습니다.

제가 이틀을 있었는데 , 의외로 통행량이 상당히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호머에는 최초의 신호등이 2005년도에 가설되었지만,모든 도로가

아직은 신호등이 필요없을 정도이며, 신호등을 보려면 초입으로 

나가야 합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구성비율은 약 1%에 불과합니다.

아시아인들은 약 0.1%이며, 러시안 후손들과 백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이 2010년 기준으로 44세였으니 , 알래스카 어느 지역보다도

젊은층이 아주 높았습니다.

젊은 세대이기에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을 거듭 한게 아닌가 합니다.







호머에는 와이너리가 유일하게 있으며 수많은 목장들이 이곳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한, 말을 기르는 목장이 많아지면서 교통 수단으로 많이 

활용이 되다보니, 점점 그 목장 수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호머에는 1991년 설립된 호머 뉴스지가 있으며,1964년에 설립한 

모리스통신이 있어 방송국 또한 네개의 라듸오 방송국과 

네개의 텔리비젼 방송국이 있습니다.


물론, 중계기를 거치거나 일부 지역 방송국 형태로 운영이 됩니다.






호머에는 아주 유명한 레이디가 있었습니다.

1923년 10월 23일 미네소타에서 태어난 진킨 이라는 여성입니다.


이글 레이디라 불리우는 이 여성은  농장에서 일을 하면서 로데오 경기 

선수였는데 , 경기도중 낙마하여 두다리에 엄청난 부상을 입었습니다.


트럭운전사를 하던중 사촌의 결혼식이 호머에서 있었는데 이때, 처음 

알래스카를 방문했다가 호머의 아름다움에 반해 , 차를 몰고 미네소타에서

이곳까지 와서 수산물 회사에 취업을 하여 나중에 감독까지 올랐습니다.




 


이 여성은 수산물을 처리하고 난후에 나오는 부산물을 모아 , 독수리에게

먹이를 주기 시작 했습니다.

맨처음 한두마리 모이더니 나중에는 수백마리의 독수리가 모이게

되었습니다.


아주 오랬동안, 독수리의 보모가 되어 독수리를 보살피다가 2009년 

1월 13일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지자 , 서서히 독수리들이 자취를 

감추기 시작 했습니다.




 


이 해변가 SPIT에는 독수리의 둥지들이 남아 있지만, 현저하게 

줄어든 독수리를 만날수 있습니다.


이 SPIT은 바다의 침전물들이 쌓이고 쌓여, 이렇게 육지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자연히 그러다보니, 이 지역은 주정부의 땅이 되어 일반인 소유가

없습니다.


SPIT 전체에 수많은 호텔과 상점들은 임대료를 주정부에 내고

건물을 짓고 ,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은 러시안인을 기리는 기념비 입니다.

이 SPIT에서 둥지를 틀고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모래톱 같은 

지형이었기에 , 땅으로서의 가치는 높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주정부에서 SPIT 주변에 방조제를 쌓아 현재 부둣가의

역활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 비지니스 운영권 매매가는 상당히 높습니다.

겨울에는 모든 상점들이 폐점을 하고, 어부들만 일부 조업을 하며

간혹, 찾아오는 겨울 관광객들만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실제 비지니스 기간은, 5월부터 8월까지 입니다.

불과 4개월동안 일년치 생활비를 벌어야 한답니다.

그래도 잘들 버티면서 하는걸 보면, 정말 용하네요.








여기가 낚시 포인트 입니다.

5월부터는 이곳에 수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해 낚시를 즐겨 합니다.

어종으로는 대구,생태,가자미,광어등이 주로 잡힙니다.







말씀드린대로 저는 딱 한마리만 잡았습니다.

광어 입니다.

이렇게 그냥 놔둬도 오랫동안 살아 있더군요.


많은이들이 한마리도 못잡고 다들 그냥 돌아가더군요.

어설픈 낚시꾼에게 잡힌 불쌍한 광어 입니다.

참, 재수없는 광어이기도 하네요.


낚시대 한대는 터져버렸습니다.

해초에 걸렸는데 제가 너무 힘을 주는 바람에 낚시대가 부러지더군요.








알래스카에서는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자격이 있는자에게만 허용이 되는데, 워낙 오래전부터 먹이를 주던 

진킨 이글 레이디에게만큼은 법적으로 예외 사항으로 두었습니다.


그녀의 집 앞에는 늘 수백마리의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는데,

독수리 먹이를 주기위해 별도의 트럭을 구입해야 했습니다.


호머시 입장이나, 주정부 입장에서도 오히려 이 레이디에게 감사해야

하는것중 하나가 이 일로 인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 호머를 

찾아와, 그 장관을 구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알래스카를 알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이중 한명 입니다.






이곳이 바로 알래스카 최남단 입니다.

그 의미가 남달라 , 이곳을 목표로 일주하는 이들이 제법 많습니다.

일명 "땅끝마을" 입니다.






이 SPIT의 길이는 총 4.5 마일 입니다.

이 SPIT 이 있어, 동네가 자리한 다운타운 근처로 해일이나 풍랑이 일어도

피해를 입지않게 되기도 합니다.







여기는 7년전, 한인부부가 삶의 터전으로 잡은 식당과 모텔입니다.

중식과 일식 뷔페를 주 메뉴로 하고 계시는데 독점입니다.


독점은 늘 예의주시 해야 합니다.

독점이기에 자만에 빠지기 쉽습니다.

늘 흐름을 놓치지않고 예의주시 하면서 , 조금씩 변화를 모색해야

합니다.


그래야 경쟁자가 생겨도 , 튼튼하게 오래 유지할수 있습니다.


주소: YOUNG,S RESTAURANT

       565 E Pioneer ave, Homer,ak


모텔과 같이 식당을 운영하시는데 , 한국분들 한테는 너무나 

친절 하십니다.

때묻지않고 순수하신 내외분이 ,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알래스카 여러군데를 돌아다녀 보았지만,제일 

순수하신분들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호머 맞은편에는 크고작은 섬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야생동물 피난처로 선포된 섬부터 시작해서, 곰을 관찰하기

좋은 유명한 곰의 서식지가 다량 분포되어 있어, 수많은 여행자들이나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아, 곰 사진을 찍기위해 맞은편 섬으로

출사를 나갑니다.






제가 운이 좋았나봅니다.

그렇게 찾던 독수리가 안보여 실망을 했는데, 어디선가 한마리 두마리 

제게 다가오는 독수리를 발견 했습니다.


갑자기 여섯마리의 독수리가 제 머리위를 선회 하더군요.

이럴수도 있네요.







맞은편 설산을 찍는데, 포커스 안으로 느닷없이 들어온 착한 

독수리 입니다.






맞은편 섬으로 배를 타고 들어가면 , 백합 조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껏 드시고, 나올때는 일인당 30마리까지 가지고 나올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가져오시다가 적발되면 난감하니 절대, 더이상 리밋을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드문드문 고기잡이 배들이 보이네요.

할리벗 시즌이 되면 , 타주에서 온 젊은이들이 배를 타기위해

이곳으로 모두 몰려오는데, 일단 배를 타고 나갔다가 들어오면 

수만불씩은 생긴다고 합니다.








제가 있는 앞 송신탑에 앉아있는 독수리.

제가 작은 강아지를 데리고 있었는데, 아마 그 강아지가 용변을 

보기위해 이리저리 다니니, 아마 강아지를 노리는듯 합니다.


그래서, 얼른 앙증맞은 강아지를 차안에 태웠답니다.

정말 눈이 좋은 독수리네요.






호머가 시인과 어촌의 마을이라고 소개를 했는데, 유명한 

예술가들을 많이 배출했습니다.


톰 보뎃 작가,링컨 부르스터 음악가,앤디와 존 이라는 선장과 선원은

티브이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인기를 누렸습니다.


또한,쥬얼 싱어겸 작곡가,

알래스카 하우스의 대표인 앙드레 매로우

새닌무어 정치작가,

암브로스 올슨 패션모델,

테라 오도넬 여자 레스링 선수등 다양한 유명인들이 이곳을 터전으로

삶았으며, 작은 카페에 가도 늘 시인과 작가들이 한쪽 테이블을 

차지하고 글 쓰는 장면을 쉽게 목격할수 있습니다.


이 작은 마을에 극장이 운영될 정도로 예술은 곳곳에 혼처럼 스며들어

주민 전체를 낭만에 젖게 합니다.


호머를 소개 하면서, 많은이들이 리타이어 하고나서 살고싶은 곳으로

이곳을 선택하는 이유를 알것 같았습니다.


비단, 리타이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살기좋은 지역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이곳에 한인은 불과 열명 내외지만, 많은 한인들이 이곳으로

이주를 해서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표주박




 


이곳으로 난민 신청을 해와 살고있는 소말리아 인들이

있는데, 이번에 어느 누가 이들의 자동차를 파손 시키고,페인트로

자기 나라로 돌아가라는 글씨를 써 놨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종 차별은 알래스카에서 처음 벌어진 일입니다.


지금 현재 알래스카에는 1,200여명의 난민이 살고 있습니다.

러시아,라오스,부탄,미얀마,수단,쿠바,소말리아,콩고,에디오피아,이라크등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일인당 매월 500불씩 정착금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지원정책에 불만을 품은 극단주의자에 의해 이런일이

벌어진것 같습니다.


언어와 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고있는 이들에게

이러한 시위를 하는건, 정당치 못한 일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경찰은 이를 중요한 범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럴수도 있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나봅니다.


이번에 쇼핑몰에서 모든 이민자를 환영하는 축제를 벌인다고 하네요.

반가운 소식으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 이제 세계는 공동체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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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eenapple 2015.04.02 06:47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진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하고 글을 읽으며 또 감탄하구요.ㅎㅎ
    너무나 가고 싶은 사랑스런 곳이네요^^
    저런곳에서 더도 덜도아닌 한달만 머물면 정신과 육체가 동시에
    살이찌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갑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4.02 08:51 신고  Addr Edit/Del

      저곳 주민들이 거의 아름다운 풍광에 반해
      눌러앉은이들입니다.
      별다른 공장이나 회사가 없어
      파견 나오는이들도 없지만, 단순히 좋은 기후와
      특이한 풍광과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때문에
      다들 놀러왔다가 눌러 앉아 살게되는 경우가 다랍니다.

      저런곳은 욕심이 필요없는 곳이기도 하며
      경쟁도 비교적 덜한 낭만의 마을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2. 문현아 2015.10.23 01:14 신고  Addr Edit/Del Reply

    마지막 소말리아분의 표정이 마음에 아련히 남습니다
    고향을 잃고 삶의 터전이 없는 상황에서 목숨을 걸고 넘어온 얼음의 나라..
    차갑디 차가운 그곳에서 받은 냉혹한 차별은 평생 가슴에 아리게 새겨지겠죠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23 01:56 신고  Addr Edit/Del

      그런데 대체적으로 알래스칸들은 마음도 너그럽고
      포용력이 많습니다.
      일부 과격하고 어린 청소년들이 저런 행동을 하고는 하지요.

      그래서 경찰도 크게 대처를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치기 정도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