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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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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과 주방장 누님 그리고,

인순누님까지 네명이 조촐하고 알뜰한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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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래스카 겨울은 늘 먹을 일들이

이거저거 핑계삼아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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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마무리하며 누님들과 갖는 

조촐한 송년회는 정말 가족 같은 기분으로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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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이 손수 재료를 엄선해서

뉴욕 스테이크를 만들었습니다.

테이블 셋팅까지 참신하게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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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오가는 우리들의 송년회로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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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좌측이 맏이인 사이판 고모님, 그리고 주방장 누님과 인순누님인데

두분은 동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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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이 모두 파티복을 입으시고 참석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스코트 말리가 시무룩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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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샐러드가 등장 했습니다.

저도 처음보는 샐러리 형태입니다.

양추 통째로 놓고 그 위에 다양한 토핑과 드래싱을 얹은 

새로운 샐러드입니다.

이런 샐러드는 정말 일류 호텔에서야 만날 수 있는 샐러드가

아닌가 합니다.

.

속도 부드러워 먹기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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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디저트로 먹을 직접 구운 쿠키인데 맛이 끝내줍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입에서 살살 녹는 쿠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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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데쳐서 멋드라지게 장식을 했는데 소스가 아주 환상입니다.

두가지 소스를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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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뉴욕 스케이크가 나왔습니다.

양파와 마늘,버섯을 듬뿍 얹어 스테이크맛을 더했습니다.

스테이크도 제일 좋은 고기를 골라 아주 부드럽고 육즙이 

향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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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불로초주도 빠질 수 없지요.

거한 상차림에 다들 만족을 하며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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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을 돌아보며 마무리를 하고 내년을 위한 역사적(?) 다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4월에 섬마을로 미역과 조개를 채취하러 가기로

굳게 다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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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과 마스코트 " 말리" 입니다.

말리는 아주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던 아이였는데 너무 안스러워 입양을

결정하고 데려온 애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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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은 장난감이 아닙니다.

끝까지 책임질줄 아는 책임감이 절대적으로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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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나가는데 경비행기 한대가 마침 주유소에서 개스를

넣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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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는데 어딜 가려는지 분주히 제 차 앞을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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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를 틀어 도로로 접어듭니다.

저도 같이 따라 갔습니다.



.

그리고 , 늘 비행기가 우선인지라 우선 멈춤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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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주차장에 쌓인 눈이 산을 이뤘네요.

저 눈으로 눈사람 만들면 일개 대대는 만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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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데 우리집에서 무스 한마리가 나오네요.

빈집털이 무스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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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덩치는 크지만 아직 어린 무스입니다.

암컷무스인데 몸매가 아주 늘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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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아가씨 무스가 맞은편 숲으로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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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한마리가 집에서 더 나오네요.

자매 무스네요.

한 배에서 나온 무스인지라 저렇게 같이 어울려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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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언니 무스를 따라 숲으로 이내 사라집니다.



 .

수은등 아래에서 화사하게 부서지며

쏟아져 내리는 함박눈의 장면이 마치 축복의 손길처럼 느껴집니다.

머리위에 하얗게 쌓이니, 저도 축복 받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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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정말 파란만장하게 보낸 것 같습니다.

정말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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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2017년을 온 몸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

2017년 한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늘 감사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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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의 2016년 역시 마찬가지로

무수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

특히, 저에게는 상당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매순간들이 소중하기만 한

추억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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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 한인들의 송년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모두들 마음의 빗장을 열고 한해들 돌아보며

정겨운 이웃들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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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의 한인들의 송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함박눈이 내리는 킨케이드 파크입니다.

눈 내리는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송년회가 치러졌습니다.



.

약, 250여명의 한인분들이 눈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여주셨습니다.



.

한인사회를 위하여 노력을 해 주신분들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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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한인 사회에서 묵묵히 자리일을 하는 이들이 있기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한인사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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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학을 성실하게 운영했던 교육이사에게도 공로상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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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인 2세 여학생들의 송년회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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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한 한인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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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성실하게 한인회를 이끌었던 최갑순 한인회장은 이제 

임기를 끝내고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2년이 금방 갔네요.

정말 세월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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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나누며 그간 지내온 

세월에 대해 담소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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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모든분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다양한 선물을 

나누어 드립니다.

차가버섯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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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친한분들이 많이 참석을 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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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행사가 끝나고 드디어 즐거운 점심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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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접시 담아 왔습니다.

국은 된장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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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흥겨운 노래자랑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심사위원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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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참가를 해주셨습니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추러 무대로 나오신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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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만 하셔도 선물을 드리고 1등부터 6등까지 시상을 하는데

상품들이 아주 알찬 것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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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노래를 부르는데 스키어들이 스키를 타고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알래스카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장면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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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이전에 태어나신 어르신들입니다.

그분들에게 따스한 정성이 담긴 선물을 드렸습니다.

아흔살이 넘으셨는데도 정정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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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석하신분중 최 고령자이십니다.

1921년 7월생이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알래스카가  장수의 마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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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투표에 참여하신분중 추첨을 하여 푸짐한 상품을 

드리며, 1등에게는 한국왕복항공권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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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지 못한 당첨자를 위해 신문공고를 내며 공고후 2주내에

찾아가지 않으시면 노인회로 이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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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일단 상을 받는다는게 기분 좋은일이긴 했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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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8대 한인회가 끝나고 29대 한인회가 2017년에 

출발을 합니다.

그동안의 2년이 훌쩍 지나간 느낌이 드네요.

때로는 고민스럽고, 장고의 시간을 갖고 결정을 해야 했던

무수한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여러분의 2016년은 어떠셨나요?

.


표주박


아는 지인이 부탁을 해와서 올립니다.

미드타운에 위치한 트레일러 하우스가 있습니다.

3 badroom  츄레라 하우스인데 , 작년에 

3만불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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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세는 50,000불인데 리모델링까지 

완벽하게 마치고 급한일로 팔게되어 35,000불에

내놨습니다.

.

작은 텃밭과 덱도 설치되어 야외 B,B,Q 파티도

할수 있습니다.

거러지도 있으며 가족이 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급매물이라 싸게 나온거니 필요하신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제 이메일 : ivyrla@naver.com

카카오톡 아이디 :alaskakorea 입니다.

댓글이나 방명록에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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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고 이어지는 송년회 소식입니다.

정말 다양하고 개성있는 송년회 소식을

연이어 들려 드리게되네요. 


너무 지겹다구요?..죄송합니다.

그래도 어쩌나요?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드려야 하니

이달은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


12월 한달 내 음식이야기들이 주를 이루네요.

봄부터 가을까지 자연에서 나는 것들을 채취해서 이렇게

겨울동안 잔치에 올릴 다양한 요리들을 만든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한인들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을 초청해 

송년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물심양면으로 알래스카 한인을 위해 십시일반 도움을 주시고,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하신 분들을 초대해서 아름다운 만남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자리를 같이 하셨습니다.

2015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아름다운

자리였습니다.







좌측부터 대한민국 앵커리지출장소장 권오금 소장님,그리고 우리의 호프

최갑순 28대 한인회장입니다.


권소장님은 이곳으로 오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얼굴이 너무 좋아지셨네요.

지난번 취임식때와는 완전 피부도 달라지시고 오동통 해지셨습니다.


역시, 알래스카 물과 공기가 좋긴 좋은가봅니다.

살찌는 소리가 마구 들리는듯 합니다.


우리 한인회장님은 한 미모하시는것 같지 않나요?

그런데, 울보랍니다.

툭하면 우세요...ㅎㅎㅎ


눈물 앞에서는 모든이들이 와르르 무너집니다.

완전 주특기입니다.








우측은,  어제 소개를 해 드렸던 와실라 장익보 목사님이십니다.

제가 팬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자기를 소개하는 인사말로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좌측부터 대한항공 지점장과 아시아나 지점장입니다.

여기서는 경쟁이나 라이벌 관계가 아니랍니다.

그저 친한 이웃사촌입니다.







UAA 앵커리지 대학교에 한인 교수분이 두분 계십니다.

참 적죠?

이분은 공대 교수분이시고 한분은, 아메리카 역사학 교수이십니다.







분위기가 엄숙하고 이런건 없습니다.

격의없이 허심탄회하게 자기소개와 더불어, 하고싶은 말 한마디 하는

행사입니다.






좌측은 사모아누님이시고 , 우측은 역시 팔순을 향해 달려가는 동안의 

인순누님이십니다.






오늘은 특별히 와인을 준비했습니다.


송년회 파티에 드는 모든 경비는, 최갑순 한인회장님이 100% 부담하여

한턱 쏘는 자리입니다.









알래스카산 홍어를 잡아 홍어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기 알래스카 민들래는 거의 보약수준입니다.

민들래를 말렸다가 이렇게 겨울 파티에 올린답니다.







한국에서 고추씨를 공수해와 한국산 고추를 많이들 심습니다.

고추무침입니다.







막 담근 아삭아삭한 김치.






닭 봉 강정입니다.

별걸 다 만든답니다.







돼지볶음입니다.






전도 등장 했습니다.

이거 손 많이 가는거 아시죠?






껍질을 벗긴 누드새우도 등장을 하네요.







갈비찜입니다.

한인회 사무장님 음식 솜씨가 정말 좋습니다.

완전 일꾼입니다. 그리고, 보배랍니다.







디저트로는 케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역시, 과일이 빠질순 없지요.






즐거운 식사시간입니다.

음식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돌아가실때 지퍼백에 모두 싸 드렸습니다.







한인회장의 접시인데 편식을 하는것 같네요.

편식하면 나빠요.


좌석마다 돌아 다니면서 와인도 따라 드리고 오늘 회장님이 분주했습니다.

아무나 한인회장 하는게 아니네요.


싱그러운 미소에 모든 남정네들이 다 넘어갑니다..ㅎㅎㅎ


오늘은 영화 OST 중 한곡을 골라보았습니다.

러브액츄얼리의 OS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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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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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한 미모하십니다 ㅋ
    다음 선거에서는 만장일치를 기록하시겠습니다?ㅎ
    화기애애하시는 분위기가 정성어린 음슥에서도
    묻어나는듯 합니다
    비 알래스카 거주인들이 보기에는 이런 소식에
    많이들 궁금해 하는것 아닙니까?
    알래스카로 이주할땐 중요한 사항이니가요~^^
    저희도 멀리서 함께 건배드립니다
    더욱 건강들 하시고 좋은일들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마음 맞는 정겨운 이들과 함께 조촐한 송년회를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12월 들어서면서 다양한 송년회 모임을 갔는데, 어르신을

모시고 송년회를 하니,  따듯하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것 같아

더욱 값지고 유익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후 5시에 집을 나서 어르신들을 모시러 다녔습니다.

저도 음식을 한가지 준비해서 출발 했습니다.


6시가 안돼 도착을 해서 제가 제일먼저 요리를 시작 했습니다.

미리 재료를 준비해가서 바로 따듯하게 해 드릴려고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상차림이 끝나고 밤 11시가 다 되도록 수다에 흠뻑

빠졌답니다.


조촐한 송년회를 가 보도록 할까요?





다양한 음식들을 한가지씩 준비해서 만찬을 준비 했습니다.






제가 만든 사슴소세지 볶음입니다.

인기 좋았답니다.

쫀득하면서도 담백한 , 그리고 야채와의 절묘한 조화로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술은 불로초주로 했습니다.







무국에 콩나물을 넣은게 아니랍니다.

집에서 직접 키운 숙주나물을 넣었습니다.







닭볶음탕입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부추와 돼지고기 갈은걸 같이 후라이팬에 볶았습니다.

간이 적절해 굿입니다.






김치는 빠질수 없지요.

양념장은 묵위에 얹을거랍니다.






매콤한 연어무침입니다.

알래스카 식단에 연어는 필수 입니다.







직접 집에서 쑨 묵이랍니다.

아주 탱탱하고 고소합니다.

묵국수를 먹고 싶네요.







디저트 과일은 감,귤,일본배,포도를 준비 했습니다.

아직 담지 않았습니다.







떡도 손수 집에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맥반석 계란은 제가 만들어서 가져 왔습니다.






집에서 미리 만들어온 재료들입니다.

양파,고추,당근,버섯입니다.





파,맛살,사슴소세지입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순서대로 넣어야 죽이 되지 않는답니다.


순서대로 넣는게 바로 요리의 비법입니다.






시리얼은 새에게 줄 밥으로 준비해 놓은겁니다.





아주 잘 만들어진 맥반석 계란입니다.






11시까지 계속 먹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음식을 워낙 많이해서

남아 도네요.







얼어붙은 호수에 골대가 있네요.

여기서 아이스하키라도 하나봅니다.






전망좋은 집 입니다.

뒤로는 설산이 의젓하게 버티고, 앞에는 호수라 경치좋은 집이 맞습니다.






렌즈를 달리해 오로라를 찍으면 이렇게 나타납니다.






아름다운 오로라 사진한장 투척해 봅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추위에 약한게 흠이지요.

두장 찍으면 , 다시 차안으로 들어가서 녹여야 할 정도랍니다.


우선 사진기도 얼지만, 손이 시려워 제일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표주박


앵커리지 바다와 설산 풍경으로 대신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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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드신 음식들이 하나같이 우리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군요
    먼 나라에 가서 사시면서도
    고국음식을 잊지 못하는 그 그리움이 얼마나 크시겠습니까?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송년회도 알래스카가 제일 먼저 선을 보이는것 같네요.

오늘 각자 음식들을 한가지씩 해 가지고 와서 조촐한

파티를 벌였습니다.


한국 같으면, 모든 음식들을 주최측에서 만들고 준비를 

해야 하지만, 미국은 대체적으로 한가지 음식을 담당해서 

가지고 와서 뷔페식으로 하니, 이점은 정말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 한해를 보내면서 이렇게 송년회를 하니, 

조금은 아쉬운 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 알래스카 송년회 파티 현장으로 가 볼까요?






와인과 양주들, 블루라벨은 정말 평소에 먹기 버거운 술이지요.

대략 300불 정도 하더군요.


오늘 아주 신나게 마셨습니다..ㅎㅎㅎ




 


속속 도착하는 분들이 준비해온 음식들이 늘어만 갑니다.






집안 소품을 보면, 대략 주인의 성격이 드러나지요.




주인장은 다기셋트를 수집하는게 취미라네요.

전 세계에서 수집해온 찻잔 셋트가 참 많더군요.






딸이 버클리대를 나왔네요.







거러지 세일에서 헐값에 집어 온거라는데 아주 엔틱스럽고 묵직 하더군요.






이것도 마찬가지.





오늘 술은 아주 넉넉하네요.

취향에 따라 마실수 있겠네요.







백세주가 빠지면 안되지요.

처음에는 백세주로 시작 했습니다.


그러다가 와인 그리고 양주로 넘어갔습니다.






오리 BBQ 입니다.







아주 큼직한 왕만두도 등장 했습니다.

제가 두개나 먹었습니다.


주먹보다 더 큰겁니다.





칠면조 봉 양념구이입니다.






콩나물도 등장했네요.






김치야 빠질수 없지요.






할라피노에 크림을 넣고 베이컨으로 이쁘게 포장해서 오븐에 구운거랍니다.




 


삶은 새우를 얇게 썬 오이로 옷을 입혔습니다.






야채새우볶음입니다.






잔칫상에는 늘 등장하는 잡채입니다.






알래스카 연어가 빠질순 없지요.

레드샐먼입니다.


먹음직하게 도톰하게 썰었습니다.






삶은 계란에 토핑을 했지요.







디저트인 종합 쵸코렛.





역시 디저트로는 과일 셋트가 안성맞춤이죠.

그리고도 여러가지 과일이 있었는데 패스....


송년회 소식을 알래스카에서 제일먼저 전하게 되네요.

너무 과식하지 마시고 , 음주운전 안됩니다.

저는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다 깨서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년말년시 음주운전 사고가 많으니 조심하세요 ^^*




표주박



한국에서의 송년회는 주로 먹고 마시고 죽자 주의로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죽을수 있을까 하고, 미련하게 마시는데 목숨을 걸 정도였습니다.


오죽하면, 구호가 " 오늘은 마시고 죽자" 라는 구호가 다 생겨났을까요?

건전한 대화와 토론이 주가 되는 송년회를 아직 한번도 경험하지 못하다가

정말 미국에 와서 뜻 깊은 송년회를 보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년말년시면 의례 음주단속이 년중행사로 벌어지게 되지요.

지금이야 대리운전이 워낙 잘 되어있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예전에는 

대리운전이 없어 술 마시고 운전하는게 다반사였지요.


대리운전이 생기고 나서 정말 술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낙원이

된것 같습니다.


양주 소비량이 정말 엄청날 정도지요.

오죽하면 한국을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정을 했을까요.


알래스카 원주민 어느 마을에 가면 일인당 하루 한병만 팝니다.

그것도 매달 퍼밋을 구입해서 일인당 한병만을 파는데 만약, 한국에도

이런 제도가 시행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술은 직접 시에서 매장을 열어 판매를 합니다.


상상이 가시나요?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에서 이런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거 

알고 계시나요?


그래도 주민들이 불평불만은 없습니다.

투표로 해서 정한거니깐요.


한국에서도 이런 투표 어떤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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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eenapple 2015.12.12 17:16 신고  Addr Edit/Del Reply

    터어키를 닭고기처럼 양념구이로도 먹는군요
    저는 전혀 생각도 못해봤어요
    어떤맛일까 살짝 궁금해지네요
    차려진 음식을 한 젓가락씩만 맛봐도 배부르지 않을까요?

  2. ㅎㅎ저희땐 외국나갓다 오면 으례히 조니워카 두병과 말모루두세보루~욨죠?ㅎㅎ
    블랙라벨이면 ~ 최고! 그이상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세대
    요즘은 부루가 대세이니 ㅠㅠㅠ
    저는 도라지로만 기분냈었죠
    소주에 인삼봉지 털어넣고 커라멜색소 조금타면 위스키행세했죠^^^
    조니워카에 잠시 추억에 잠겨서
    좋은 송년파티장 구경시켜주셨는데
    딴 소리만 하고 잇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송구영신하시면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3. 우와~ 즐겁게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 사진에 나온 소품들도 굉장히 맘에 들고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