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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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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4 06:10 알래스카 관광지

며칠전부터 Whittier를 거의 매일 다니고 

있습니다.

연어 손 맛을 보지못해 바다 물고기의 손 맛을

볼까하고 방앗간에 쥐가 드나들듯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찾은 바다인데 역시, 비가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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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자주 내린다고 우울증에 걸리거나  하는

그런 일은 거의 없는 동네인 것 같습니다.

시애틀 같은 경우는 너무 자주 비가 내려 

자칫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는데, 이 동네는

그런 것 하고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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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폭포와 크루즈와 고기잡이 배들을 보노라면

오히려 낭만이 넘쳐 비 내리는 모습에 푹 빠져

버리고는 합니다.

나름 운치가 있어 이 풍경 그대로를 좋아하는 이들도

많아 찾는 이들이 꾸준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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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비 내리는 위디어의 풍경 속으로 풍덩 빠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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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며 크루즈가 여행객들을 내리고 있는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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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니 크루즈도 몽환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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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을 실어 나를 기차가 이미 대기하고 있는데 스워드나

페어뱅스를 가실려고 예약을 하실 때 1층과 2층 객실 요금이 

거의 배 차아기 납니다.

그러나, 궂이 2층 프리미엄급 표를 예매하지 말고 1층 보통석을

예매하셔도 되는데, 수시로 이층으로 올라가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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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불지 않으면 언제든지 배들이 바다로 나가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비는 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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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알래스카에서 제일 높은 14층의 콘도입니다.

한국에서는 아파트라고 부르지만 미국에서는 콘도라고 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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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옆에는 놀이터가 있는데 비다 자주 내리는 곳이라

이렇게 놀이터에도 지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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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에도 원주민이 살고 있는데, 어떻게 빙하가 있는 

높은 산을 올라 이 곳에 터전을 마련 했는지 모르겠더군요.

마치 북한산에 눈과 빙하가 가득한걸 상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산을 오르내리기도 힘이 들겠지만, 추위로 엄청난 인내를

필요로 햇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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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인 이곳은 수많은 폭포들이 있어

폭포 순례를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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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에게 주차장 허가를 내주어 운영중인 곳인데

모든 배들은 여기에 올려 놓고 가지고 온 차들도 여기에

주차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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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마다 폭포들이 있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그 위용이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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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수륙양용 보트를 보았습니다.

여기서도 이걸 이용을 하는걸 보니, 여행객들이 좋아 할 것 같지만

바다에서 타는 게 다소 불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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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도 참 오래된 것 같습니다.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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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형정도 크기의 할리벗이 잡히기도 하는데 조금은

먼 바다로 나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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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만 운영하는 모텔인데 다양한 아웃도어 투어 코스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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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릴 예정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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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쓰고 바닷가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바람은 불지않고 비만 내려 제법 운치가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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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가 내려도 카약을 타는 이들은 매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파도만 높지않으면 여기에서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늘

북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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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구름을 이고 바다를 내려다 보는 구름들이

이제는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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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높지않아 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배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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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빙하를 보러 나갔던 빙하크루즈 배가 

돌아오는군요.

블랙스톤 빙하와 서프라이즈 빙하 두 코스가 있는데

서프라이즈 빙하 코스를 추천합니다.

.

블랙스톤 빙하는 많이 녹아 다소 웅장함과 신비함이

서프라이즈보다는 덜합니다.

서프라이즈 빙하 크루즈에서 나오는 뷔폐식 식사도

나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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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크루즈는 위디어,스워드,발데즈에서 운항이 되고

있는데, 발데즈 콜롬비아 빙하는 많이 녹아 제일

추천하지 않는 코스입니다.

스워드 빙하크루즈는 세분화 되어있어 해양동물 크루즈,

빙하크루즈,섬 일주 크루즈,디너 선상파티 크루즈로

나뉘어 있습니다.

거기에 비해 위디어 빙하크루즈는 종합 크루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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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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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08:27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번 스쳐 지나갈 때 Long Lake에서 

송어 낚시를 하는데 손이 너무나 근질거려 

드디어 오늘 다시 가서 송어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

처음 한마리를 낚아 올렸을 때의 그 짜릿한

손맛은 말로 형용하기 어렵습니다.

잡았던 송어들을 다시 방사를 해주고 다시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Ship Creek 으로

이동을 해서 연어 낚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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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30분에 도착을 해서 잠시 보는데 연어를

잡아 올리는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백야로 인해 하루 온종일 가동을 하게 되네요.

제가 낚시대를 잡아주고 영상으로 찍었답니다.

실버 연어의 크기는 상당히 크고 싱싱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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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잠을 자는데 눈 앞에서 연어가 아른

거리네요.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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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호수에 고무 보트를 타고 즐기며 백조 두마리가 

사이좋게 노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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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즐기는 가족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셋인데

어찌나 고함을 지르고, 소리 치는지 완전 소음 공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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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가 수시로  꿕꿕 그러면서 소리를 내더군요.

늘 한쌍으로 다니는 백조의 부부애가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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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으로는 설산과 구름이 조화로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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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 송어를 낚아 올렸습니다.

짜릿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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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 때는 많은이들이 여기서 카약과 ATV를 

즐기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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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네마리를 잡았는데 인증샷을 찍기위해 이렇게

살려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방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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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푸르른 신록을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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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글랜하이웨이를 따라 약 1시간 정도를

달려 나오는 Long L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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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냥지역이라 많은 헌터들이 이 곳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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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side Trails System이 갖춰져 있는 이 곳은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밀림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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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의 길이는 4.7마일이니 엄청 긴 호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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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코스에서  Stuckagain Heights에서 "The Dome "

이라는 곳에서는 블루베리와 야생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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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저기 집 한채가 보이는데 아마도 세컨 하우스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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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하루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등산도 병행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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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먹구름이 몰려와 비를 뿌리길래 밤 9시반에

낚시대를 접고 다시 앵커리지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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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에 밤 10시반에 도착을 했는데

햇살이 너무 강렬해 눈이 부시더군요.

좌측의 식당은 브릿지 레스토랑인데 , 시즌에만 문을 열며,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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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강태공들이 메모리얼 데이부터 손 맛을 즐기기 위해

몰려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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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한참을 실랑이 한 후  큰 연어를 낚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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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얼마나 큰지 인증샷을 찍기위해 담배곽을

옆에 놓았습니다.

이렇게 한마리 낚아 올려 집으로 향하면 발걸음도

가볍고, 짜릿한  흥분에 하루를 온전히 들떠서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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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도 잡아야 하고, 나물도 캐야하고 , 연어도

잡아야 하는데, 몸은 하나니 하루 스믈 네시간을

쪼개서 생활하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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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는 비가 잠시 내려 부랴부랴 고비와 대나물을

걷어야 했습니다.

텃밭도 골고루 솎아내야 하는데,아직 거기까지는

진도가 나가지 못했습니다.

.

알림.

알래스카 호머 지역의 일,중식 식당에서 직원을

급하게 구한다고 합니다.

연락은 저에게 하지 마시고 직접 하시면 됩니다.

연락처: 907-299-8444 입니다.

.

한국에서 투자 이민처로 식당 하나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가격은 50만불이며 , 홀의 크기는 맥도널드 매장의

5배정도 크기이며,주거가 가능한 방들이 4개이며

창고도 별도로 3개가 있습니다.

일일 매출은 3,000불정도입니다.

부동산,토지,식당등 매매가이며,임대로 하면 

비지니스 권리금 20만불이며 임대료는 월 4,000

입니다.

역시, 직접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907-445-5113

토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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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과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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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00:54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번에 예고를 했던대로 연어 낚시터를 찾아

추와 낚시바늘을 회수하러 연어 낚시터에 

들렀습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해서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찾는이 아무도 없는 낚시터지만, 지난 여름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바로 이곳에서 제 키의 3분의 2 되는  왕연어를

잡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 손맛이 아직도 짜릿하기만 합니다.




설산 한 귀퉁이에 노을이 찾아오면서 , 더욱 환하게 빛이 납니다.






눈이 하늘로 올라갑니다.


낮게 불던 바람이 상승을 하면서 설산 위 눈들을 안고 하늘로 

날아 오릅니다.






가운데 기찻길을 따라 가다보면 저 뒤에서 버티는 설산과도 만나게 됩니다.






오늘 날이 따듯합니다.

응달진 도로가 녹아 빙판이 사라졌네요.


오늘 너무 포근해서 더위 먹는줄 알았습니다.

결국, 안에 입은 티도 벗어버려야 했습니다.






정말 눈이 다 시원해지네요.





낚시터를 오기전에는 모두 얼어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 얼지않아 낚시바늘을 건질 재간이 없네요.







여기는 강줄기인데, 물위에 하늘색 구름이 떠 있네요.






물이 빠지면서 드러난 나무뿌리입니다.

이러니 낚시바늘이 걸려서 당최 빠지지 않지요.


저런 괴목에 걸리면 대책이 없겠습니다.





드문드문 낚시채비들이 보이네요.

그런데 이미 누가 한번 모두 수거해 간 것 같습니다.

와,,저처럼 생각하는 백인이 있군요.






낚시철에도 여기를 찾아 저 경치를 보면서 무념무상에 젖어들고는

했습니다.






먼저 이곳을 찾은이가 나무를 모두 건져 올렸네요.

여기에 걸린 낚시바늘과 추는 모두 사라지고 나무만 남았습니다.


대단한 보이....






여기도 낚시바늘이 하나 있네요.

손으로 잡아서 흔드니 꼼짝도 안하는군요.






여기저기 낚시줄과 채비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러나 멀쩡한건 이미 다 사라졌네요.







이런데 걸리면, 그 어느 강태공이라도 대책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저기도 낚시 채비가 하나 보이네요.

낚시바늘과 추와 찌 한 셋트를 모두 여기다가 소비하면, 대략 5불선이 

됩니다.


그러니 열번만 잃어버려도 50불입니다.

저는 올때마다 한번에 열번 정도는 낚시 채비를 소비하게 됩니다.


열흘간 오면 500불....후아...





 




지금도 베리가 이렇게 남아 있네요.

새들도 내년을 위해 이건 남겨 놓은걸까요?


앗! 

그런데 새싹이 나네요. 이럴수가

얘들아 아직 봄은 멀었단다.







보트를 타고 저 건너편으로 가는이는 없더군요.

금년 여름에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웬 겨우살이가 이리도 많나요?

나무 하나에 엄청 자라고 있네요.


몸에 아주 좋은 겨우살이 입니다.

검색해 보세요.







최종적으로 여기에서 연어가 산란을 하게 됩니다.

연어가 목적지에 도착하면 절대, 낚시를 하면 안된답니다.


힘들게 올라 왔는데 그걸 잡으면 정말 비겁한거죠.

지난번 남녀 아시아인이 발목 깊이 물에서 산란을 대기하는 연어를 

잡는걸 보았는데, 그걸 본 경찰이 바로 달려 오더군요.


벌금 엄청 물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해가 아주 길어졌습니다.

저녁노을이 지는 시간인지라 집으로 돌아 오는데 , 앵커리지에서 오는 

차량들이 엄청 많네요.


와실라에서 앵커리지로 출 퇴근하는 이들이 엄청 많습니다.

러시아워때만 되면 , 퇴근하는 차량들로 도로가 언제나 붐비게 됩니다.


앵커리지에서 와실라까지 한시간 거리인데, 그 한시간이 멀다고 생각 하기에

앵커리지에서 와실라 놀러 간다는게 왠만해서는 잘 안가게 됩니다.


그래서, 와실라 주택값이 정말 싸답니다.

땅도 넓고 말입니다.

그래도 앵커리지 사람들은 와실라로 이사를 안 간답니다.




표주박



이번에 앵커리지에 있는 한 업소에서 시간당 최저임금을 주지않아

바로 조사에 들어갔네요.


주류면허도 바로 정지가 되고,아마도 큰 타격을 입을 것 같습니다.

2015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8불75센트였고, 금년은 1불 인상된

9불 75센트입니다.


한인분들도 최저임금제는 필히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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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실라에서 스파이스 유통업체가 적발이 되었더군요.

스파이스는 대마초와 흡사한 제품인데, 정식 담배회사에서 

제조는 하지만, 판매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판매는 금지하되 제조는 가능한 이상한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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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엔진 가열차 시동을 걸어 놓은차를 훔쳐 달아나다 바로

체포가 되었네요.


여기는 도망 갈데가 뻔한데 , 순간적으로 동네 양아치들이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문제는 차량 절도죄에만 해당 되는게 아닙니다.

경찰한테 반항을 하고 도주를 하고 그랬기 때문에 최소한

죄의 항목이 다섯개나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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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 만들기 프로젝트가 생겼네요.

무상으로 땅을 빌려 과수원을 만들려고 하는이가 있습니다.


주정부 땅이라 무상으로 임대를 해주고 , 과수원을 조성하는

비용도 지원금으로 해결 할 것 같네요.


알래스카는 농사를 짓겠다고 하는 이들에게는 아주 적극적으로

후원을 해줍니다.


자급자족율을 높이기 위해 주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농촌을 

활성화 시키려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농사 짓고 싶지 않으신가요?

농사를 지러 오히려 여성분들이  이 곳을 많이 찾으시네요.


고학력 출신의 싱글 여성분들이 농사를 짓겠다면서 

작년에 많은분들이 오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것 같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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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멀리 보이는 눈쌓인 산이 너무 멋지네여..
    사진을 보니 정말 가보고 싶어여.. ^^

2015.10.05 02:26 알래스카 관광지

금년에는 Homer를 참 자주 가는것 같습니다.


땅끝 마을이라는 묘한 이끌림과 예술이 살아있으며

바다 가운데로 육지가 있어, 마치 모세의 기적을 

보는듯한 풍경이 늘 반겨주니 자주 찾게 됩니다.


또한, 부둣가에서 언제든지 낚시줄만 드리우면 풍성하게

올라오는 생태와 대구, 가자미, 광어등이 손맛을 산뜻하게

주기도 합니다.


이제는 자주 포스팅을 해서 독자의 눈에도 익숙한 Homer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겨울비가 내리네요.

겨울비에 젖은 러시아 정교회의 모습입니다.







이곳에 태초에 정착한 러시안들의 후예들이 모여사는 마을인데 

정말 아기자기 하더군요.


바다와 이어진 호수 둘레로 옹기종기 모여사는 어촌입니다.







호머는 앵커리지보다 기후가 따듯해서 은퇴후 살기 좋은 마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와서 머물수있도록 꾸며진 캐빈인데 , 바로 앞에는 아찔한

절벽과 끝없는 바다풍경이 정말 일품입니다.








파노라마로 바다 전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역시 절벽위에 캐빈들인데 , 캠프화이어를 할수있는 시설도 갖추어져 

단체로 이용을 하면 안성맞춤 입니다.







절벽 중턱을 자세히 보면 , 숨어있는 집들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정말 뷰 하나만큼은 끝내주는 곳에 터를 잡았더군요.






파노라마에 맛 들렸습니다.







저 멀리 빙하가 정말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기가 막힐 정도의 풍경이 아득 하기만 합니다.







이곳은 아까의 그 절벽과는 다른 지역에서 찍은 사진인데 은근히

비슷한 분위기를 주네요.








바다 한 가운데로 이어진 Spit의 풍경이 마치 모세의 기적을 

보는듯 합니다.








평화롭게 모여사는 호머가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들어옵니다.







역시 파노라마가 빠질순 없지요.








정말 기가 막히지 않나요?

산 봉우리만 남긴채, 빙하가 유유히 물 흐르듯 자리잡은 저 산의 풍경은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게 하는 강렬한 유혹입니다.









저 spit은 시의 소유입니다.

모든 상가들은 월 임대료를 내고 , 저 곳에서 비지니스를 합니다.

매물이 나오면 땅은 별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오른쪽에 강렬한 햇살이 구름 틈새로 들어와 밝게 빛나는걸 보니,

혹시, 해를 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보았으나, 결국 보지 못했답니다.









아직도  가을의 풍경을 안고있는 마을 풍경입니다.









여기 산 꼭대기를 올라오는데, 일직선인 도로가 없어 조금 헤메기도 했습니다.

위에 올라와보니, 정말 경치하나는 끝내주더군요.








바다로 가는길인데, 내려가는 풍경이 마치 유럽에 온듯한 착각이 듭니다.







이렇게 모든 길들이 에스자로 되어있어 모퉁이를 돌때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 짠 " 하고 나타납니다.


겨울에 빙판지면 올라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조금 위험 할듯 싶은데 전망좋은 곳이라 주변에 주택들이 참 많네요.


언제 들러도 Homer 는 정겨운 마을중 하나입니다.





표주박




페어뱅스의 미군병력이 한국과 일본에서 합동군사훈련을 하고있네요.


450명의 스트라이커 제 1여단 전투병력과 25사단 병력이 일본에서

자위대와 합동 군사훈련을 한다음 한국으로 이동 , 서울과 원주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훈련팀은 11월에 다시 페어뱅스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9월 한달동안은 일본에서 여러가지 군사훈련을 실시했는데, 언어 소통에 대한

문제점들을 우선시 했다고 하네요.


합동 군사훈련이니 서로간의 소통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싶습니다.


알래스카 미군들과 한국과의 합동 군사훈련은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공중 급유 훈련도 매년 실시하는데 이번에는 페어뱅스 공군부대에서

치러졌습니다.


10월 한달은 한국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한다고 하니, 한국이라는 말에

우선 반갑기는 하지만, 군인들은 늘 훈련이 주이기 때문에 훈련을 

실전처럼 하는 군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전쟁 반대주의자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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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05 15:1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서울 2015.10.06 04: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의 가을색에 점점 더 매료되어갑니다
    경치가 최고라고해도 좋고
    사진이 예술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그냥 한폭의 그림입니다~ 정말 기막힌 작품입니다
    알래스카라는 이름을 바꾸어야 할것 같지않습니까?
    ㅇㅇ란드라고요~^^
    건강하십시요
    *내일은 아들이 있는 병원으로 점진가는 날인데 얼마나 가을이 들었을려는지~
    비교가 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06 11:08 신고  Addr Edit/Del

      자연이 빗은 가을은 더이상 수정이 필요없는
      최대의 예술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눈과 마음에 담아 자연속에 스며들어
      함께하는 즐거움이 사는맛이 나는 하루하루의
      연속이 아닌가 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3. 너무 아름다워서 눈부신 풍경이네요.

2015.07.24 01:2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와서 연어 낚시는 정말 신물나게 

해 보는것 같습니다.

아니, 이제서야 연어 낚시의 묘미를 안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야 연어 낚시는 생각도 못해본 어종이었지만

알래스카에 오니 정말 다양한 어종을 잡게 되네요.


난생처음 생태와 대구,광어,삼식이,청어,빙어,우럭등

잡을수 있는건 다 잡아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지인이 이른아침 낚시를 가자고 하는통에

얼결에 따라 갔는데 이제서야 정식으로 연어 낚시를 

배운것 같습니다.


오늘 손맛 정말 끝내줬습니다.

힘도 좋은 연어를 끌어 올리는 그 맛에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럼 낚시터로 함께 가 볼까요?





제가 잡은 연어 입니다.

저렇게 끈에다가 묶어서 물에 담궈놨습니다.

물론, 기절시켰죠.


그런데 5마리를 잡아서 저렇게 물에 담궈놨는데 , 감자기 물살이 세서 모두

떠내려 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네마리를 잡아서 역시 마찬가지로 묶어서 물에 담겄는데,

아뿔싸 그만 물에 또 떠내려 갔네요.


그바람에 아주 원없이 연어를 잡아보았습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사람들이 많네요.

직장은 안 가나봅니다.





구름이 하늘에서 하늘땅 별땅 각개땅 장난을 하고 있길래

찍어 보았습니다.





이제 알래스카에도 서서히 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자정이 되면 제법 밤 같답니다.







지금은 밤 열한시인데 저렇게 환하네요.

한동안 양들 사진을 올리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발견을 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기찻길과 바위와 바다와 구름의 하모니 입니다.

구름이 마치 금붕어 같습니다.






아기양이 저러다가 엄마양을 밀치기라도 하면 큰일이겠네요.





아기양들이 이제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막내는 어미곁에 꼭 붙어있네요.






엄마양이 다른곳으로 가자, 아기양도 따라갈려고 하는데 무서운가 봅니다.





자정이 다가오는 시간, 이제서야 노을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역시 노을은 구름이 있어야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이 친구도 한마리 잡았네요.

그런데 백인들은 잡았다가 그냥 놔주더군요.

잡는 재미를 느끼고 다시 놔주는걸보니, 기특하네요.






앗! 여기도 한마리 잡았습니다.

저 넘치는 힘을 보세요.





정말 힘이 넘쳐납니다.

저런 손맛을, 오늘 저도 아주 톡톡히 누렸답니다.






이제는 물에 떠내려 갈까봐 아주 손질을 해서 비닐 봉투에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제가 잡은 연어의 알도 보이시나요?

기념으로 챙겼습니다....ㅎㅎㅎ







여기서 잡은 연어는  스테이크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로 스테이크를 해서 드신다고 하네요.






맞은편 아가씨도 한마리 잡았네요.

주변에 있는 짱돌을 집어서 머리를 쳐서 기절 시키는 장면 입니다.







백인여성들이 오늘 단체로 낚시를 나왔네요.






바로 여기가 뱅크입니다.

연어들이 쉬어가는 곳이랍니다.

추와 바늘의 높이를 잘 조절 하는게 관건입니다.


못잡는 사람은 한마리도 못잡습니다.

저는 오늘에서야 확실하게 터득을 했습니다.


강태공 한명 탄생했습니다..ㅎㅎㅎ



표주박



" 동물원 습격사건"


동네를 방황하던 곰 한마리가 동물원에 들어가려고 나무를 타고 기웃 거리다가

결국 높은 담장으로 동물원 진입에 실패 했습니다.


세상에 살다살다 곰이 동물원에 들어 가려고 시도를 한건 아마 토픽감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 동물들 냄새가 나니, 궁금했나 봅니다.


동물원이 문을 닫은 시간이라 ,아무런 피해는 없었는데 CCTV에 출연을 

했답니다.

동물원은 동물을 다른데서 데리고 오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저렇게 알아서 찾아오니, 일석이조 아닌가요?...ㅎㅎㅎ


동물원도 홈리스는 사양하나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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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을 기쁘게 하고, 그 자체를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괴테✾

    하루만에 연어 아홉마리를 기절 시키시다니 놀랍습니다요 ㅎㅎ

  2. 앗..앗 고건 절대루~ 안되유
    피 흘리며 아푸다고 막 뒤트는걸 보면 가슴이 아파
    오히려 내가 더 마음이 안쓰러어서..넘 미안해가꼬.

  3. 그것은 낚시좋아하는 분들의 말이고
    저같이 낚시를 구경만하는 분들의 말은
    고기가 안아푸면 왜 몸부림 치냐 던데요.ㅋ

  4. 낚시 못하는 저 같은사람도 핑게는 많아요.
    물고기를 사와도 죽은것만사고 ㅎ피보면 징
    그럽다고 불쌍하다며 몽땅 버리고 그기다가
    한술 더뜨서 남이 해준 생선 요리는 잘먹지요.
    완전 얌체 맞쥬? 그쵸? 쥐가 그런 인간이라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25 21:16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아니 그랬단 말이죠?
      마님과인가요?ㅋㅋㅋ
      사실 생선 손질 하는게 비린내 나는거라
      다들 싫어하긴 합니다.
      특히, 백인들은 아주 질색을 하지요.

      요새 저는 연어를 수시로 손질하니
      아주 비린내를 달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