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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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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소풍 가는 날 이른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면 날이 맑은 징조라 해서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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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주는 이미지는 몽환입니다.

오롯이 자신만이 세상에 존재 하는 듯한 

허허로움이 마음을 더욱 차분하게 해줌과 

동시에 모든 것을 놓고 싶은 충동을 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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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에 자욱히 깔린 안개 사이로

한 발을 내밀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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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는 어디로 길을 가도 늘 설산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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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비처럼 깔리던 날, 그 희미함이 마음에 들어

길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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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출근길 인지라 차량들이 제법 많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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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가로등도 안개를 닮아 허공 속에서

실루엣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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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제일 트래픽이 심한 동네입니다.

그렇다고 많이 밀리는 건 아니고 신호 한번이면 

모두 다 빠져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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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래스카에도 다양한 음식점에서 딜리버리가 

가능합니다.

그만큼 경쟁이 심해졌다는 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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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가 본다 하면서도 늘 뒤로 미루던 

스트립크럽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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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걷히면 , 이렇게 맑고 쾌청한 풍경의 속살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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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입구를 보니, 눈이 많아 스키 타고 출퇴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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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곧장 가면 바로 바다로 이어지는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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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된 육교가 있지만 이용하는 사람은 대개가 

학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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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고등학교 입구인데 강남 학군 같은 곳입니다.

한인분들은 굳이 이 근처로 이사를 와서 입학을 

시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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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부동산 가격이 전년 대비 약간 하락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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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칸들은 보통 겨울이면 휴가를 따듯한 곳으로 

떠나는데, 이렇게 휴가를 갔다 오면 겨울이 금방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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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주유소의 개스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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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걸어서

마트를 갔다오는 이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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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맛집 중 한 곳인데 , 돼지,소,닭등 다양한 부위로 

바베큐를 만드는데 , 처음 보는 메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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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며느리가 시댁에 오면 손님이더군요.

시어머니가 밥상 차려 주는데 처음에 이런 장면들이 적응이

안되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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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슈퍼 블루문입니다.

슈퍼문 보다는 작지만 , 그 다음으로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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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간식을 보내주셨네요.

이름표까지 달고 왔습니다.

감사하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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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자국민에게는 환영받는 

대통령입니다.

특히, 타주에서는 자국민을 대상으로 정책을 펼쳐 

많은 호응을 얻고는 있지만 , 알래스카는 예외입니다.

,

또한, 다른 나라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 보다는 

독선적인 성격이 강해 안하무인이며 고집불통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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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만 잘 살면 돼! 남이 어떻게 사는지는 나와 

상관이 없어 " 이게 트럼프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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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은 이들이 대개가 그러하듯이, 자신이 제일

이라고 착각하면서 지냅니다.

정주영씨나 이병철씨,이건희씨,이재용씨 모두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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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고 타협 하기보다는 자신이 생각하는 걸 남을

의식 하지 않고, 불도저처럼 밀어 붙이는 게 일상

입니다.

이번에,전 검사 감찰 국장 출신인 안태근씨를 보며

다시 한번 울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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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눈물을 흘리며 간증을 하는 이중인격의 

영상을 보니 참, 역겨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면서 여검사 성추행을 

자행했고, 국회 법사위에서 국민을 무시하는 듯한 

그 오만한 언행은 타의 추종을 불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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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과 오만의 상징이었던 그가 교회에서 용서를 

구하면서 그가 왜 정작 당사자인 서지현 검사에게는

용서를 구하지 않는 걸까요?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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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NYO" 오늘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

이틀째입니다.

주말을 맞아 많은이들이 알래스카

에어라인센터로 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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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소풍을 가거나 MT 를 가면

하는 놀이가 있는데 노래를 부르다가

사회자가 3명 그러면 세명이 바로 뭉쳐야 

하는데 뭉치지 못한 사람은 탈락이 되는 

게임을 여기서는 Bingo Game 이라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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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음땡 놀이 아시죠?

노래를 부르다가 사회자가 소리를 지르면

하던 동작을 멈추고 한 동안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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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 두 게임을 하는 장면을 소개하겠습니다.

가족끼리 얼음땡 장면을 사진으로 남겨도

좋답니다.

대 가족은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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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이슬비가 살짝 내리더니 그치더군요.

그리고, 저렇게 해맑은 하늘이 서서히 나타나면서 

뭉게구름 발목을 잡고 예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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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 처자가 사회를 보는군요.

인디언 처자인데 사회를 정말 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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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빙고게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모든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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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올림픽 공인구입니다.

물개가죽으로 만든 공이라 가격도 상당히 비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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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가 빙고 세명! 그러니 저렇게 세명이 뭉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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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두명! 그랬더니 처자위에 남정네가 올라탔습니다.

급하면 어딘들 못 올라갈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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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위에 남학생이 보란듯이 올라가네요.

에스키모인들은 통뼈라 추위도 덜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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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명이 남았는데 딱 한명을 뽑더군요.

하얀 티셔츠 남학생이 우승을 차지했지만 상금 같은건 없습니다.

그냥 긴장을 해소하고 준비운동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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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  발렌티어들입니다.

해맑은 미소가 참 아름답습니다.

며느리감 필요하신가요?

자녀를 낳으면 많은 혜택이 돌아가니 로또 맞은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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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의 각 동네 깃발들입니다.

맨 오른쪽 깃발의 동네는 아마 러시아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인가봅니다.

러시아 지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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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가 있는 곳에 아예 담요를 깔고 셀폰 충전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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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얼음땡 장면입니다.

한 5분은 저렇게 정지화면으로 있더군요.

자기가 출전하는 종목을 소재로 삼았는데  일종의 팔씨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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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주 희한한 자세네요.

저렇게 어찌 버틸려고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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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종목은 발 씨름 장면입니다.

상체를 바닥에 붙인채 다리를 걸어 자기쪽으로 당겨 상대방이

딸려오면 이기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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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하자고 덤비지마세요.

부인이 당연히 지는데 우겨서 꼭 하는분 계시지요.

반전은, 그러다가 부인한테 지는 남편들도 있다는겁니다.

아들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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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에 매달려 누가 멀리 가나하는 경기종목인데 떨어지면 

그 거리를 재서 순위를 정하는데, 봉을 손으로 잡는게 아니고 

팔목에 걸쳐야합니다.

저거 무지하게 아프답니다.

한국에서 MT 때, 술만 마시지말고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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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건전한 오락문화를 위해 도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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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은 심판, 여학생은 선수인데 한발을 들었다가 점프를 

하면서 다른발로 저 공을 맞추는 종목인데 맞추면 더 공을 

높이 올린답니다.

정지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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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생들은 정지화면으로 인증샷 찍는 장면을 연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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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비행기 놀이처럼 양팔을 두사람이 잡고 뒤에서는 

다리를 끈으로 들어오려 달리는 경기인데 , 

저 경기도 엄청 힘듭니다.

누가 더 멀리 달리나로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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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하는 저 학생 특이하지않나요?

저렇게 5분을 참습니다.대단하네요.

실감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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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학생들은 뭐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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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위에 하얀 구름들이 참 편안하게 해주네요.

그냥 넋을 놓고 보게되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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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림픽도 토요일이 끝이네요.

한 일주일 정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삼일간의 여정이 순식간에 끝나는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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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또 다른 소식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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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게임과 얼음땡 영상을 두편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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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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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길을 나섰습니다.


상쾌한 아침 기온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차의 시동을 껴니, 엔진소리마져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백수의 하루 일과가 시작됩니다.


알래스카 곳곳을 누비면서 , 알래스카의 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면서 운전을 하는 내내 

마음은 소풍을 떠나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그럼 같이 구름속의 드라이브를 떠나 보도록 

할까요!

 




명주실 같은 구름이  백수의 아침 드라이브길을 반겨줍니다.






남들보다 10분 더 일찍 일어나 움직이면, 또다른 신비한 세계를 경험

하게 되나봅니다.






차를 타는 것보다 걸으면서 만나는 길거리의 색다른 만남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하기도 합니다.




 


산 굽이를 돌때마다 모양을 달리하는 구름들이 짠 하고 나타나 기대를

채워줍니다.






이렇게 아침일찍 길을 나서기는 겨울 들어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장거리 운전은 재미나야 합니다.

혼자 즐기는 알래스카의 경치는 너무나 아깝기만 합니다.






구름을 헤치면서 나타나는 마주치는 차량도 반갑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의 설산 경치를 보기에는 3월이 제일 좋을듯 합니다.






요즘 계속 영상의 날씨인지라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이렇게 구름속으로 들어오니 ,시야가 잘 보이지 않는군요.






금년에 그래도 눈은 제법 많이 내려 설경을 감상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도로가 살짝 얼어있어 속도를 줄였습니다.







시원스럽게 펼쳐진 설경을 바라보며 운전하는 재미를 아시나요?






저 앞에 또 구름지대가 나타나네요.

구름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아마 오후에 돌아오는 길은 도로가 다 녹아 있을 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아는분이 손수 담근 김치와 치자물을 들인 단무지.

김치보다 단무지가 더 맛나네요.







백김치가 먹기에 아주 부드럽습니다.






마트앞을 나오는데 홈리스 한분이 신호등 앞에서 저러고 앉아 있더군요.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은 있습니다.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분들에게 작은 위로을 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 기차 이벤트 입니다.


기차를 타고 설원 한 가운데 멈춰 승객들을 풀어 놉니다.


마음껏 스키와 보드를 타면서 겨울을 즐길수 있는데,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바로 매진사례입니다.


이런 이벤트 재미나지 않나요?

알래스카에서만 만날수 있는 축제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지금 한창 개썰매 대회가 진행중인데, 설원에서 술이 취한 스노우모빌러가

개들을 쳐서 개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을 했습니다.


참 기가막힌 일이 발생 했습니다.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


머셔도 황당하긴 하지만, 지금 일주일째 달리고 있는 썰매견들에게

충격적인 일이 발생 했습니다.


이런일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운명을 달리한 썰매견들이 불쌍하기만 합니다.


제발 다른 개들은 무사히 도착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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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름속 드라이브.. 무슨 영화속 한장면 같아여.. ^^

  2. 좋은친구들 2016.03.18 22:56 신고  Addr Edit/Del Reply

    87년 94년 알래스카 데날리 국립공원 의 맥킨리 로 등반을 했었는대 경 비행기 앞에서 찍은 장소가 데날리 빙하의 경비행장 인듯 하내요 ^^코끝이 시원한 빙하의 바람으로 뻥뜰리는 듯 합니다
    추억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3.19 02:02 신고  Addr Edit/Del

      아,,두번이나 오셨군요.
      맥켄리가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디날리산으로 작년부터 개명을 했답니다.
      공화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등반을 하면서 당시 대통령 이름으로
      지어서 이제서야 원주민이 원래 부르던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2015.03.31 03:47 알래스카 관광지

여행은 언제 떠나도 즐거운 일임에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마치 소풍가기 전날의 설레임과 무언가 새로운

세계로의 탐험 같은 싱그러움을 줍니다.


무작정 떠나는 여행도 있지만 이번에는 목표가

있는 여행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목표는 없지만, 오랜 지기와도 같은 

지인을 만나러 가는 길이기에 더더욱 설레이기도

합니다.


온도를 보니 , 앵커리지 45F, 호머 역시 같은 기온이네요.

아무래도 더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고장 이기에

조금은 더 따듯할것 같은데 아닌가 봅니다.


그럼 출발해 보도록 할까요!





앵커리지를 출발할때는 아주 맑은 날씨 였는데 , 스워드 하이웨이를 

접어드니 날이 우중충 하네요.





구름이 끼어 금방일라도 비가 내릴듯 합니다.

바다와 설산을 마주하며 , 달리는 기분은 날아갈듯 합니다.






곱디고운 하얀구름 그리고, 언제 보아도 정겹기만 한 설산들이

역시 저를 반겨줍니다.






이런 풍경을 벗하며 달리는 기분은 경험해 보지 않은이들은 

알지 못한답니다.






마치 슈가파우더를 뿌린듯한 설산의 자태는 1시간 내내 저를 

따라오며 , 달리기 경주를 합니다.






어쩜 저렇게 설산 꼭대기만 햇살이 비추는지 모르겠네요.

그 햇살에 행여 아름다운 눈들이 녹지나 않을까 저윽이 걱정도

된답니다.






버들강아지들이 이제 머리를 내밀며 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설산을 지나면, 다른 설산이 마치 바톤을 이어받듯, 또다른 

모습으로 제앞에 나타나 지루함이 없을 정도 입니다.






낮게 깔린 구름들과 설산의 아름다운 조화로움이 오늘 여행길을 

더욱 빛내주고 있습니다.





단골 주유소에 들러 커피한잔과 간식거리를 사고, 개스를 더 채운다음

다시 출발을 합니다.






앵커리지를 떠나 스워드로 향하는 길목에 접어들었습니다.






드디어 키나위 관할 지역에 들어서자 반가운 이정표가 반겨줍니다.





알래스카 어디를 가도 이렇게 금을 찾아 헤메는 이들의 발자취가 

여기저기 남아 있습니다.





아찔한 절벽 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강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제 이슬비가 내리네요.

이미 도로는 촉촉히 젖어있지만, 결빙된 도로는 보이지 않아

정말 다행 입니다.






지대가 높아지자, 길가 눈들이 드문드문 보이기 시작 합니다.





이제는 눈같지 않은 눈이 내리기 시작 하네요.

여기까지 오면서 정말 다양한 날씨를 선보입니다.






눈은 내리자마자 녹기 시작해 , 운전 하는데는 더없이 좋습니다.





또다른 설산이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설산 풍경만 연이어 보여드리는것 같네요.

여름에 이렇게 설산들이 꾸준히 나타나면 더욱 기분은 날아 갈듯이 

즐겁기만 하답니다.


중간 중간 서다 가다를 반복하니, 시간이 제법 지체가 되네요.

그래도 여행은 늘 즐겁습니다.

가끔 이렇게 먼길 떠나 여행을 떠나보는것도 새롭게 마음을 되잡는데는

아주 그만인것 같습니다.


여행이 주는 묘미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늘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가득해서 여행이라면 거의 껌뻑 죽는편이랍니다.


마치 인생이 여행길 같습니다.



표주박



아주 재미난 일이 앵커리지에서 일어났네요.

앵커리지 교도소 최초의 탈주자가 발생 되었습니다.

20피트의 담벼락과 그 높은 철조망을 어찌 넘었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


아침에 탈주에 성공해 도시를 배회 하다가 3시간만에 

다시 잡혔답니다.


도시 도로가 뻔하다보니, 한바퀴 휭하니 돌면 금방 잡힌답니다.

어디 들어가지도 못하고,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가 금방

잡혔으니, 빠삐용 보다는 훨씬 못하네요.


역사상 최초의 탈옥에 성공한 이는 28세의 청년입니다.

아마 길이길이 역사에 남을것 같네요.


아무리 탈주를 해도  알래스카 특성상 금방 다시 잡히니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것 같더군요.

도망 갈데도 없는 알래스카인지라 , 그럼점은 오히려

장점이 되는것 같습니다.


오호 통재라!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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