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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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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해당되는 글 2

  1. 2018.04.13 알래스카 " 봄이 오는 길목에서 "
  2. 2015.07.30 알래스카 " 바다사자들의 요람"(6)
2018.04.13 04:4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도 이제 봄의 기운이 완연한 요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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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스노우 타이어를 남들보다 뒤 늦게

교체를 했는데, 보통 50불이면 교체가 가능한데 

스피드 루브에서 교체를 했더니, 더블인 100불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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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나오는데 은근히 아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서너 군데를 들렀는데 바로 교체가 되지 않아 찾아 간

곳이었는데 , 가격이 저리도 비싸다니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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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 기후가 사뭇 다른 두 곳을 비교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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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와 whittier 입니다.

앵커리지는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에어컨을 켜야 할 

정도인데 반해, 위디어는 비가 내리면서 바람이 

몹시 부는 정반대의 날씨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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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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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에 오면 늘 인증샷을 찍는 장소인 선물의집 입니다.

겨울에는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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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위디어의 풍경입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중국집도 문을 닫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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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크루즈가 출항하는 곳인데 , 선박들도 어디론가 

끌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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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는 눈이 내리고, 여기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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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위디어 다운타운이며, 생선 공장이 잇는 곳인데 

주인장이 돌아가시고 문을 닫았습니다.

주민은 약, 200여명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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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려고 채비를 마치고 던졌는데 , 강한 바람과

파도로 멀리 날아가지 않네요.

그래도 입질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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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안시설이 휑하니 비었지만 , 새우철인 이달 15일 부터는 

많은 배들이 몰려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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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무스의 뿔이 사뭇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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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 한창인 1943년 미 육군이 건설한  Anton AndersonMemorial Tunnel

입니다.

길이는 약 2.5마일로 기차와 차량이 다니는 중요한 터널입니다.

기차가 지나갈 때에는 차량이 멈춰서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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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물자를 공급하던 기차들이 이제는 각종 화물을

겨울에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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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여름에만 문을 여는 위디어의 제일 큰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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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산책로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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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책로는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인데,보통 애견과 함께

오는 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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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녘의 눈들도 많이 녹았으며, 한가로이 떠 있는 

구름을 보면 나른한 여름 같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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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꼼짝도 않고 얼음땡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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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고래를 닮은듯한 구름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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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날아온 까치 두마리가 제 귀를 간지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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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구명조끼가 아닌, 자켓 자체가

구명 조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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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의 간단한 아침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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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점심은 필리 스테이크 샌드위치로 

대신 했습니다.

여행을 하니, 자연히 양식으로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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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3불대.텍스가 없으니 그나마 낫네요.

지난번 시애틀 갔을 때, 높은 텍스로 인해 마치

손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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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와 팁까지 포함되어 나오면 헉 소리가 

나옵니다.

잘 적응이 되지 않지요.

그래서 더더욱 알래스카가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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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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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0 00:0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만 나가면 다양한 해양동물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바다사자들이 떼로 모여 휴식을 즐기는 놀이터가

있는데 , 오늘은 그 놀이터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다사자 근처만 가면 워낙 이상한소리를 질러대는통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목소리는 왜 그리도 우렁찬지 바다가 몸살을 앓을 정도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떠나는 알래스카 여행기 출발 합니다.




유빙위에는 다같이 공존하는 삶이 있습니다.

바다사자와 갈매기들이 쉬어가는 쉼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바다사자 등에 글자를 새겨 넣었을까요?

무슨 글자인지 알아보기는 힘드네요.







빙하의 벽들은 모두 사라지고 뿔뿔이 흩어진 유빙들만이 가득 합니다.






혹시, 이런곳에 보물섬은 없을까요?

해적이 감춰놓은 보물들..ㅎㅎㅎ






저 유빙은 흘러 어디로 가는걸까요?

홀로 외로이 바다를 방황하고 있습니다.






바다사자들의 놀이터 입니다.

정말 많지요?

그런데 너무 씨끄럽네요.


" 반장! 떠드는 애들 이름 적어서 화장실 청소 시켜 "








나중에 저기다가 보물을 숨기도록 하겠습니다.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참, 이번에 보물찾기가 있었는데 , 저는 가자마자 세장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일인당 한장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두장은 다른분께 드렸답니다.


번호가 좋은데, 정작 선물은 치약이더군요.에구...






동굴속이 무섭게 생겼네요.

혼자서는 무서워서 들어가기 힘들겠습니다.

같이 들어가실분 계신가요?..ㅎㅎㅎ








완전 널부러져 있네요.

군기가 빠진것 같습니다.








얘네들은 더 하군요.

바위 위에서 또르르 굴려볼까요?

잘 굴러 갈것 같네요.







아주 목 좋은 곳에서 해수욕까지 즐기는 무리들이네요.

명당자리 같습니다.






왕따인가봅니다.

혼자서 유유히 수영을 즐기고 있네요.






새끼들을 데리고 수영 강습중입니다.






저렇게 구석진 곳을 좋아하는 무리들이 어디를 가든지 있지요.

카페를 가도 구석진 자리 찾으시는분은 응큼한분 맞죠?..ㅎㅎㅎ







발 딛을 틈도 없이 아주 빼곡 합니다.

정말 많네요.






바다사자 앞을 유유히 지나가는 카약팀들 입니다.

좀 무서울것 같은데, 스릴을 즐기나 봅니다.






뒤집어지면 대략난감.






저 맨위에 있는게 숫놈 아닐까요?

정신없이 잠들었네요.

바다사자 보쌈이라고 알란가 모르겠네요.







저렇게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바다사자들은 다 암컷입니다.

짝짓기를 하려고 숫놈을 부르는 중이라네요.


동물의 왕국중 제일 재미난 코너가 바로 "짝짓기 철이 돌아왔습니다"

라는 멘트죠.







망망대해를 거침없이 나가는군요.

대단들 하네요.


중간에 쉬 마려우면 어찌 해야 하나요?








다들 맨발인데 발 안 시려울까요?

발 시려울것 같아 양말이라도 구호품으로 도네이션 하고 싶네요.


위에게 숫놈,아래가 암놈일것 같네요.


바다사자들의 놀이터 구경 잘 하셨나요?




표주박



앵커리지 경제개발공사는 금년 경제성장을 발표 했는데 특이한 사항은 

별로 없지만, 약간의 인구 감소와 기업들의 채용 감소가 있을거라고

내다보네요.


거기에 비해, 앵커리지 경제컨설팅 기업인 맥도웰 그룹은 관광객과 항공운송 

사업에 전망이 비교적 밝아 완만한 성장이 있을 거라고 내다봅니다.


알래스카 경기가 좋지 않을거라는 특별한 사유가 없어 전년도와 다를바 없이

약간의 성장이 있다고 합니다.


연어철이 되면서, 홍연어의 가격이 떨어져 어부들의 부담이 조금 더 커졌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여기서 매도되는 가격은 파운드당 50센트라고 하니, 상당히 아쉽네요.

그물로 대량으로 잡으니만큼 파운드당 10센트만 떨어져도 그 부담은 제법

크게 와 닿습니다.


화요일에는 얄류산 열도에 6.9의 지진이 발생 되었습니다.

별다른 피해사항은 없었습니다.

다행히 화산 활동은 없었다고 하니, 안심이 되네요.


이상으로 알래스카 소식이었습니다.



" 우리는 진실을 원하지만 우리 안에서 찾아내는거라곤 불확실성 뿐이다 "


........................블레즈 파스칼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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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곳에도 많았는데 지금은 조금만보여요.젊은여인과
    결혼하고프다고 바다사자옆에서 사진찍어 달래서 가보니
    단 한석도 안보이던 ㅎ 도르르 구르시면 구경하고 싶어요.
    보물찾기를 석장이니 찾으시다니 운이 억수로 좋으시군요.
    저는 지금 점심시간이지만 저녁으로 샐먼요리를 만들고있어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30 12:23 신고  Addr Edit/Del

      샐먼 요리를 하신다니 기대가 됩니다.
      샐먼 스테이크는 스킨까지 같이 구우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올리브나 식용유 대신 꼭 버터를
      이용하셔서 은근하게 뚜껑을 덮고 익히시기 바랍니다.

      스킨이 바삭바삭하게 구워질때까지 구우세요.
      그러면 아주 끝내줍니다.
      레몬과 테리야끼 소스도 은근히 어울린답니다.

  2. 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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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어~오늘 저녁 굶게생겼어요 ㅎㅎ
    연어가 맛있어서 점심후에 거의다 먹어서....

  3. 서울 2015.07.30 16:08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참 만에 들렀지요?
    그동안 강녕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저는 집사람의 큰 수술로 (저도 수술끝인데)
    둘이서 다 아들 근무하는 병원쪽으로 옮겼었습니다
    아내를 위해서 컴도 안했습니다
    꼭필요한 킵할것들만 아들시켜서 하도록하고~
    노트북이라는 것이 아주 힘든거더군요
    역시 이곳에 오니 눈과 마음이 시원해 집니다
    진수성찬이 잇으니 모든분들이 더 풍요로워 보입니다
    건강하시고~ 꼭 승리하시리라고 믿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30 19:09 신고  Addr Edit/Del

      그러신줄 알았습니다.
      소식이 없으시길래 수술을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컴을 안하셨다니 다행이십니다.
      컴 하시면 얼마나 섭섭해 하시겠어요.하루속히 완쾌 되시기 바랍니다.

      살만하면 몸이 아프다고 하더군요.
      모쪼록 늘 건강하게 삶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