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1 알래스카 " 공항 가는길 "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특히, 지난달과 이번 달 공항을 갈 일이자주 생기네요.물론, 제가 자주 나가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갈 일이 많아 공항 가는 길은 너무나익숙하기만 합니다..이른 아침 여명이 트기 전에 집을 나서서 앵커리지공항길을 달려 보았습니다.요즘 늘 영상의 날씨인지라 도로의 눈들이 녹아차량이 지저분해지네요..페어뱅스만 하더라도 세차장이 겨울에는 문을 닫지만 , 앵커리지는 세차장이 겨울에도 아주 활발합니다.그럼, 공항으로 출발 하도록 할까요. ..자주 가는 공항길이지만 공항 가는 마음은 늘 설레입니다. . .큰 도로들은 모두 눈이 녹아 운전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지만작은 도로는 살짝 결빙이 되어 있는 곳이 많아주의해야합니다. . .간간히 구름들이 바람에 몸을 맡긴채 흘러가.. 2017.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