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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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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04:52 알래스카 관광지

Kite surfing은 행글라이더와 서핑을 결합한

익스트림 스포츠중 하나입니다.

Turnagain Arm 바다에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장면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아찔함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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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삼면이 바다이며 시내에서 잠시만

벗어나도 만나는 바다인지라 , 바다에서 즐기는

아웃도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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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은 흐리지만 바람이 세게 불어 카이트

서핑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은 알래스카만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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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카이트 서핑의 세계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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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 서핑은 일명 fly surfing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정말 가슴 짜릿한 장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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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은 서핑을 즐기고 강아지는 오수를 즐깁니다.

주위에 차량들이 씽씽 달리면서 소음을 내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낮잠을 즐기다니 정말 대단한 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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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세서 드론을 날리지 못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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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인한 체력 아니면 감히 도전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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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는 얼어붙은 호수 위를 날듯이 달리는 걸

보았는데, 여름에는 이렇게 바다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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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함께 달리는 기찻길이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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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거북이 바위인데, 맨 위 바위의 모양이 

거북이 닮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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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 때라 물이 많이 빠져 관광객들이 갯벌까지 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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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빙하 그리고,설산이 함께 하는 기차 여행은 스워드행 

4시간 짜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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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심하게 부니, 구름들의 향연이 정말 멋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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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이는 언감생심 도전을 꿈도

꾸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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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이는 얼마나 스릴이 넘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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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체력인 저도 마찬가지로 도전은 못하고

구경하는걸로 만족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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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연은 패러 글라이딩과 유사하지만 , 서핑에 맞게 제작을 

한다고 하는데, 카이트 보드와 하네스(몸에 매는줄), 잠수복이 

필수입니다.

장비 가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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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얼굴 모양의 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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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걸까요?

아님,바람이 너무 세서 누워야만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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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글라이더가 정상인걸 보니, 물에 빠진 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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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고갈이 된건지 뭍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행글라이더와 연결된 끈이 막대기에 연결되어 그 막대기를 

조절하여 방향을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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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추울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한 이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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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비를 차곡차곡 접고 있습니다.

위아래 공기와 바람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바람을 조절하는 게 결코 쉽지않아

처음 배울 때는 자주 빠지고 다시 일어나는 게

정말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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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웬만한 체력 갖고는 도전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서핑을 즐기다가 서로 연이 엉키는 경우가 발생 

할 수도 있어 위험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과감하게 즐기는 이들을

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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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3시에 밖을 나갔는데 마당에 아주 토실토실한

여우 한마리가 찾아 왔더군요.

이렇게 동네에 여우가 찾아온 경우가 없었는데

뜻밖의 손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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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카메라를 가지러 들어간 사이 어디론가

여우가 사라졌더군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오래전의 " 사랑이' 가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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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과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톡으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아이디:alask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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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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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계입니다.

우리가 즐겨 입는 패딩 종류들도 물론

입긴 하지만 아직도, 북극 지역에는 많은 이들이

가죽과 모피로 만든 옷들을 즐겨 입고 있는데,

그 이유는 손수 지어 만든 모피 옷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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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피 옷을 한번 입어 보았는데 , 워낙

무게가 나가다 보니, 입고서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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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의 가죽과 물개 가죽 그리고, 늑대와

곰등 동물의 가죽과 모피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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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장난감을 보았습니다.

원주민들이 심심할 때 하는 놀이 인형들 같은데 

모두 아이보리로 만들었습니다.

옆에서 누워서 관전하는 인형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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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주걱입니다.

가죽으로 만든 지갑도 있는데 저 속에 무얼 

간직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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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다양한 부족의 원주민이 살고 있는데 

각 부족별 의상이 상이한데 , 그 이유는 사냥을 하는 동물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며, 기온 차가 극명해 보온의 기능성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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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의상의 특징은 모두 후드가 달려 있다는 겁니다.

모두 가죽과 모피를 이용해 만들어졌지만 , 여러 동물들의 가죽을 

덧대어 멋을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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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상들이 풀 오바 스타일인데,Tlingit과 Haida 원주민은 

가죽을 무두질 할 때  훌리건이라는 물고기 기름을 

사용 했습니다.

훌리건이라는 물고기는 청어처럼 생긴 물고기인데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기름기가 많아 호롱불에도 사용을 했습니다.

제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을 하는 물고기인데, 보통 6월 

중순부터 하순에 잡히는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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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토시 종류인데 거의 행사나 축제 때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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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현대로 넘어오면 이제 눈에 익숙한 작품들이

선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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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전체를 진열장에 유리 공예품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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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모두 개성있고 특색이 있는 작품성 유리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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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문득  smoke shop 이 생각이 나네요.

smoke shop에 가면 담배 파이프들이 이런 형태로

진열이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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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된 조형물입니다.

엄청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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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도 저렇게 다양한 유리 공예품을 진열을 해 놓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며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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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란하고 화려한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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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집 부근에서 무스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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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엄마랑 헤어지고 혼자 여기저기 먹이를 찾아 

헤메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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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금지 표지판을 알아보는 걸까요?

더 이상 진입을 하지 않고 입구에서만 있는걸 보니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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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돼지 갈비 볶음 요리인데 사이판 고모님이 개발

하셨습니다.

보드카 한병과 콜라를 적당히 부어 다른 양념 없이 만드셨는데

간도 맞고 , 뒷 끝이 향긋해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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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닭발 같은데 아니고, 바로 도라지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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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여섯대를 먹었습니다.

배가 아주 빵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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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소파 셋트 중 하나씩 가격이

붙어 있더군요.

그럼 하나 씩도 판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가격만 그리 붙여 놓은걸까요?

미국은 작은 것 하나까지 모두 돈을 받지만, 

한국은 덤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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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무언가를 주면 사는 이나 파는 사람이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덤을 주고 받는 거래는 정이 쌓이는 상거래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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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 수범 하는 차원에서 가상 화폐 삼종 셋트를

모두 팔아 치웠습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비트코인 캐쉬 세 종류를

모두 팔아 치우니 가슴이 다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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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아도 어차피 이익은 많이 보았으니

미련은 없습니다.

너무 과열 되는 바람에 괜히 불안감으로

자칫 스트레스로 발전 할 수도 있어 과감히

정리를 했지요. 

그랬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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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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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난히 하지 못 하는게 바로 그림입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방법은 수도 없이  선을 긋고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함은 다른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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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미술과 순수 미술로 나누기도 하는데

저는 어차피 다 결론은 수익과 연결되기에

프로가 그리는 그림은 모두 상업 미술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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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가 그리는 그림은 단순히 자기 만족을 

위하고 , 취미 생활에 그치지만 한발 더 나아가

수익이 창출 된다면 그건 상업 미술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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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예술이든지 자신에게 맞는 감성의 선이 

있습니다.

지문이 닿도록 그림을 그리다가 보면 어느 정도 

예술이라는 문턱에 다다를지는 몰라도 창작성이

부족하면 결국, 그 문턱에서 멈추게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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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술 전시장에 잠시 들러 그림의 세계를

살짝 엿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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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분위기는 여우로워 보였습니다.

편안하게 어깨를 부딪치지 않고 감상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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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다운 풍경이네요.

빙하 녹은 물이 세차게 흘러가는 모습이 역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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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산맥 같네요.

마치 수십장의 사진을 찍은 듯 그려낸 그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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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대표하는 연어와 독수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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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주 소재로 많이 등장 하는게 바로 이누잇들의

삶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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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를 신고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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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끔 이해 못하는 그림들은 선과 색의 조화가 

현란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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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로잉을 열심히 연습 하다보면 이런 그림들을 

그릴 날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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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그림을 보면 누구나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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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곰을 그린 그림과 같은 작가의  작품 인 것 같네요.

물개와 경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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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뜻을 잘 모르겠네요.

그냥 느낀대로 생각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무슨 느낌이 잘 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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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퀵드로잉과 해칭, 제스처 드로잉을 도전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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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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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를 다닐때 유난히 만화 주인공을 잘 그리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그들은 정식으로 배우지도 않았슴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잘 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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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설치 미술입니다.

북극곰이 넙죽 엎드려 마치 잠을 자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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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를 하며 즐겁게 놀고 있는 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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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리도 걷는 곰.

혹시, 표호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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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을 피우는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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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미술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관객과의 체험하는

소통입니다.

현대미술에서의 설치미술중 대표적인 인물이 백남준씨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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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 누님이 뉴욕에 사실 때 백남준씨와 친하게 지내는 이유로

그분 작품을 서너 점 소장하고 계셨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행방이 묘연하다고 하네요.

참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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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했습니다.

영상도 촬영하고, 시나리오도 쓰고 소재 개발도 했으며

실시간으로 생방을 하던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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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포드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혼자 하니 그것도 재미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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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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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수많은 원주민 부족이 있는데

각 부족별로 손재주도 다르고, 만드는 원 재료와

작품들도 특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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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작품을 보면 이건 어느 부족이 만든 

작품이구나 하는걸 대략 알 수 있습니다.

요새는 야생동물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들은 

이상기온과 사냥 제한으로 보다 단순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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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물개를 소재로한 작품들이 많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원주민 작품 세계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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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도 한국과 같이 탈에 대한 작품들이 

다양합니다.

특히, 고래뼈로 만든 탈들은 3천여전부터 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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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탈도 서민을 중심으로 탄생 되었듯이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탈들도 일반 서민들을 중심으로 

탄생이 되었습니다.

주술적인 의미의 탈들도 맥을 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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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재는 물개가죽이며 포인트르르주는 털들은 

보통 울버린과 곰털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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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 한쌍 만드는데 보통 이주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이주일에 걸쳐 만든 작품이 30불이면 정말 저렴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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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만드는 이들의 연령대가 상당히 높은데

이제 젊은 층은 점점 편하고 손쉬운 일들을 찾기에 맥이 끊길 

우려가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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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껍질과 물개 가죽을 이용한 지갑류입니다.

한국에서 이런류의 지갑들을 갖고 다니면 금방 눈길을 

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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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밍크,물개가죽을 이용한 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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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 상아와 울버린 털로 만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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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용 지갑인데 물개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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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털모자는 각종 행사때 쓰는 모자인데 ,

우리네 한복과도 비슷한 의미로 생각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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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류트족의 작품입니다.

바이칼 호수에서 이동을 해온 얄류트족의 문화중

우리네 온돌과 윷과 재기등이 발견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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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인디언들과는 매우 다른 유형의 모자이며

화풍이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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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은 자신들의 전통의상을 우리가 한복을 갖고있듯

모두들 두어벌씩은 갖고 있으며 , 평상시에도 입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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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들은 한점 집 안에 진열을 해둬도 

좋을 듯 싶습니다.

모두 특색이 있고 오직 유일한 작품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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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제일 바쁜가봅니다.

전화로 주문도 받고 그러는걸 보니 가죽을 다루는데 있어

솜씨가 대단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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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마음에 드네요.

물개가죽으로 포인트를주고 , 바다코끼리 아이보리로 

늑대를 형상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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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원주민이 만든 인형들입니다.

우리네 한복을 입은 인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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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은 인디언 부부 같습니다.

에스키모와는 매우 다른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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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을  느끼게 하는 댄서들의 인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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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상징하는 탈이 이색적이네요.

자작나무 바구니,자작나무 탈등 자작나무를 소재로한 

작품들이 특색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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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손재주가 있는 이들을 인간문화재로 선정을 해서 

보호 육성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생선껍질로 옷을 만들거나 작품을 만드는 분은

거의 지금 유일하게 한분 남아 있는데 그분은 인간 문화재로

선정을 한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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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을 부족함이 없이 해서 이러한 전통의 맥을 오래도록

유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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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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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Rondy 축제중 하나인 원주민

ART SHOW 가 다이아몬드 쇼핑몰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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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의 원주민 예술가들이 참여한 최대

이벤트적인 전시는 볼거리가 정말 다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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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한번에 다 소개는 

힘들어 나누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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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문화와 혼이 깃든 다양한 작품들이

선을 보여 다른 그 어느곳에서 만나지 못하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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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그 어느곳에서도 만나지 못하는 

작품들을 만나시니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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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보시게 되니 더욱 즐겁지 않은가요?

그럼 에스키모의 다양한 작품 세계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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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단골로 다니는 우체국 유리창에 설산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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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8폭 병풍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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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입구에 들어서니 열기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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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코너마다 각자 작품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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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만들다 잠이 들어버린 처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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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작품들은 아주 독특합니다.

통째로 자작나무를 잘라 멋진 문양을 새겨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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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처음보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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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액자들이 참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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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가죽은 정말 부드럽더군요.

무두질이 너무 잘 된것 같습니다.

곰 가죽인데 한장 125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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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도 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년초에 친지를 초대하여 파티를 하고는 하는데

설빔으로 이런 옷들과 물개가죽 신발을 아이들에게

사서 입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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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년은 작품 몇개만을 만들어 놓고 한창 SNS 에 

여념이 없네요.

아주 퀄리티가 높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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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건 대낮에 아주 둘이 좋아죽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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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사랑스러움이 뚝뚝 흐르네요.

사랑을 하는 여인 느낌이 오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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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들도 범상치 않습니다.

아주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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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통로가 여섯개가 더 있으니 얼마나 많은 이들이 참가했는지 

짐작이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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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수염에 조각을 한 작품들이며 가격은 모두 100불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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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앙증맞고 귀여운 것 들이라 시선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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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신발 셋트를 만드는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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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탄생을 하는군요.

저마다 작품의 개성이 강해  새로운 작품세계로 접어드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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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의 아가씨들은 모두 미인이네요.

이점이 참 신기합니다.

하다못해 포장마차 도너츠 가게 아가씨들도 하나같이

미인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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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그렇게 잘들 채용을 하는지 신기하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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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원주민 예술의 세계가 마음에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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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자신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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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01:24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 환상의 설경을 보여주는 "Alyeska Resort "

스키장을 들렀습니다.

겨울 왕국에 온 것 만큼이나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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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스키장 산허리 중간에는 은은한 구름으로

마치 선상의 세계에서 스키를 타는듯한 몽환적인

신비의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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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최대의 스키장인지라 겨울여행에는

꼭 들러야 할 코스이기도 합니다.

스키와 보드를 타기에 너무나 환상적인 스키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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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와 " (코믹버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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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알래스카 스키장에 도착했습니다.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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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구조대와 샵이 있는 건물인데 마치 알프스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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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가 너무 한가합니다.

마치 스키장을 전세 낸듯한 스키어들의 입가에는 하얀 김이 뿜어 납니다.

천연눈이라 넘어져도 아프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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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허리에는 구름이 펼쳐져있어 구름사이로 스키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신비의 스키장으로 불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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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들의 휴계실입니다.

평일이라 정말 사람이 없어 누구랑 부딪칠 일이 없어 너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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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는 제법 차량들이 많이 세워져 있는데 워낙 스키장이 넓으니 

사람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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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리조트 가는길인데, 말 그대로 설경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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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에 눈이 쌓이니 자동으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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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인데 호수가 얼어 스케이트장으로 이용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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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빌딩은 리프트대신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으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리프트 무서우신분들이 이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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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놈 무스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암컷을 찾는지 두리번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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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마다 설경으로 환상인데, 눈사태를 미연에 방지코자

다이너마이트 터트리는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소리만 들리는 장치를 이용합니다.

그래서, 겨울잠 자는 곰들이 그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어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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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바라보는 리조트 건물이 마치 겨울왕국의 

신비의 성 같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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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어두워지면 가로등으로 더욱 멋진 설경으로 

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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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가문비 나무로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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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동상이 내리는 눈을 그대로 맞고 스키장을 지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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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가격표입니다.

오실분들을 위해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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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매표소입니다.

학생은 할인되니 학생증을 지참하기 바랍니다.

시니어도 물론 할인이 되며 60세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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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들이 케이블카를 타기전 대기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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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도 있고 사우나도 있으며 시설이 비교적 휼륭한편입니다.

하룻밤 유하면서 스키를 즐기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입니다.

햇살이 있을때 왔으면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햇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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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노을도 사라져 겨울 노을 사진도 놓치고 말았습니다.

노을 찍기가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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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로 스키 타러 오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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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수질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특히, 빙하가 녹아 스며들어 상류천에서 

정수하여 수도로 각 가정에 공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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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곳에서 와도 알래스카 수돗물을 먹고

배앓이를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다른 지역을 가면 물갈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알래스카는 워낙 수질이 좋은지라 일반

식당에서도 정수기를 사용하지않고 바로 수돗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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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부 알래스카 사시는분들은 물 좋은줄 모르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한인분들이 그런경우가 많은데 워낙 의심병이 

많다보니 늘 생수를 품에 안고 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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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생수가 잘 팔리는데 그 이유는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물을 마실 수 있어 

생수를 구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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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집은 지하수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하지요.

그러나, 제가 빙하 암반수를 알고나서부터는

늘 물을 길러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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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암반수 물을 드셔보신분은 그 물맛에

반하고 맙니다.

오늘 빙하 암반수를 길러 가니 오셔서 조롱박으로

받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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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디언 레스토랑에 잠시 들렀습니다.

지금은 동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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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입구에는 다양한 조각이 새겨져 있는데 모두 인디언 문양입니다.

가운데 문양이 마치 문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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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껍질을 그대로 살려 멋스러움을 살리고 거기에 부합된 화분으로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가운데는 눈밭에서 신는 신발 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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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벽면에 이런 화분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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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창가에서 보이는 바다와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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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 이렇게 숙박시설도 있네요.

역시, 마찬가지로 겨울잠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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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아주 듬직하네요.

이러한 레스토랑을 겨울에 활용할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앵커리지에서 불과 20분 거리에 있어 다양한 활용법을 

접목 시켜도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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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옆에 운지버섯이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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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현상입니다.

옆 나무에서 자라난 곁가지가 옆 나무에 아주 붙어서 같이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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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바람에 날려 산을 올려다보니, 눈이 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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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반에서 흘러 내리는 약수로 인해 주변에 얼음이 얼어 상당히

위험합니다.

결국, 저 친구 물 받다가 제대로 넘어졌습니다.

큰 일 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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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전체가 바위지대인지라 바위를 뚫고 흘러나오는 약수는 

일년을 냉장고에 놔둬도 침전물이 생기지 않아 그만큼 수질이 

좋은 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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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하이웨이길은 이미 눈이 다 치워서 드라이브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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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서서히 얼어가는중입니다.

어제는 영하 섭씨 17도, 오늘은 14도 며 내일부터는 조금씩 따듯해

질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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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눈이 내려  달리던 차량이 저렇게  도로를

벗어나 잠시 쉬고 있네요.

누가 데리러 오지않으면 한동안 저렇게 쉬고 있을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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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오면 날이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더군요.

빙하지대이면서 높은 산들이 많아 구름이 머물다보니 

늘 날이 흐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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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로 접어드니 저를 반겨주는 표지판이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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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전신주는 거의 나무로 된 목주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전신주와 전신주 사이가 50미터인데 여기는 20미터네요.

아마도 추위로 인하여 전선을 보호하기위해 간격을 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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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나 일반 승용차는 여름에는 무난하지만, 겨울에는 사고가

잦습니다.

상당히 위험하니 겨울에는 SUV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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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재미난건 사고율이 제일 높은건 바로 저 반트럭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는 안전할거라고 자만을 하면서 속도를

높이다보니 제일 대형사고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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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매 3초마다 자신의 차량 속도를 점검해야 합니다.

특히, 커브길은 90% 이상이 빙판입니다.

겨울에는 안전운전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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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석유시추회사인 쉘과 엑션모빌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다른지역으로 인사이동되는 바람에  앵커리지 주택이 

매물로 많이 나왔습니다.

그 바람에 부동산 가격이 대폭 하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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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도 많이 나왔지만 그로인해 부동산이 하락해서

지금은 바이어 마켓입니다.

저는 오히려 이때가 기회가 아닌가합니다.

물론 대출 받아서 사면 나중에 후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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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이 많이 나오면 알래스카는 반대로 렌트사업이

다소 나아집니다.

다들 막대한 돈을 들여 집을 사기 보다는 불안감으로

렌트로 돌아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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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자금이 된다면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주택을 제외한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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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차압으로 인한 매물도 늘어나 아주 저렴한 

낙찰가로 매입도 가능하니 , 자기집 마련에 

관심 있는분은 지금 천천히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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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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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거 알레스카로 직업상 이주할뻔했는데.. 이렇게 재밌는 정보들을 올려주시니 자주 와야겠네요 ^^;;;

  2. 마이애미 2016.12.07 08:47 신고  Addr Edit/Del Reply

    눈을 못본지가 10년이 다되어가네요....ㅠ.ㅠ
    사진으로나마 볼수있어서 행복합니다.

2016.03.22 00:35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막 도시를

벗어나면, 좌측에 엄청난 규모의 철새 도래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야생동물들도 이곳에서 자주 관찰을 할수 있으며

봄에는 어슬렁 거리며 엉덩이를 씰룩 거리는 블랙베어를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이 슾지는 1917년부터 조상되었으며 그 규모는 564에이커

입니다.


그리고, 특이한 새를 발견하면 907-338-2473으로

연락을 주시면됩니다 (Fish &Game)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철새들을 만날수 있으며, 이 작은

곳에서 알래스카의 야생동물들을 조우할수 있는 기회와

사향쥐와 독수리, 토끼와 연어등 다양한 야생의 세계로

입문이 가능 합니다.


지금은 비록, 제철이 아니지만 한번 가 보도록 할까요?





앵커리지에서 주 도로인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도시를 막 벗어나다가

끝자락에서 좌회전을 하면 만나는 곳입니다.


표지판이 있으니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며, 겨울철을 제외하고는 주차료를 무인함에

차량 번호를 적어 통에 5불과 함께 넣으면 됩니다.


겨울철에는 주차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봄만되면 블랙베어들이 이 주위를 어슬렁 거리며 주택가에 나타나 

쓰레기통을 뒤지기도 합니다.






철새도래지는 늪지인지라 이렇게 나무로 산책로를 만들어 놓아 

야생동물들을 망원경으로 감상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북극제비오리와 캐나다 기러기, 백조,도요새들이 이곳을 참 많이

찾는 곳입니다.






날씨가 포근해서 제법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이들이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이곳 산책로는 약 0.5마일 정도 되는데 ,천천히 감상하면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가 되며, 산책로 자체가 나무판자인지라 걷기에

아주 편합니다.







이곳을 조금 자세하게 이름을 말하면 "앵커리지 해안 야생동물 피난처"

라고 불리웁니다.






금년 6월 4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곳에서

습지 디스커버리 데이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디스커버리 데이에는 야생동물에 대한 교육과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되니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꼭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주소는 2880 East 154th Avenue, Anchorage, AK 입니다.







이곳에 백조의 사촌인 툰드라 백조가 머뭅니다.

툰드라 백조가 어떤새인지 궁금하시죠?


나중에 한번 자세하게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오늘 이곳을 찾은이들이 참 많네요.




독수리 둥지도 보이네요.

큰 나뭇가지를 이용한 둥지는 작은새들은 입에 물고 나르질 못한답니다.


이렇게 큰 나뭇가지로 만든 둥지는 독수리 둥지입니다.





봄에는 새싹이 돋아 올라 사슴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여린싹들을 사슴들이 먹는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 사향쥐와 들쥐가 사는데 둘다 너무 귀엽습니다.

애완용으로 키우고 싶은 충동이 불끈 솟는답니다.






이곳에 약 130여종의 조류가 찾아와 둥지를 틀고 알을 낳고 부화를 한뒤

가을이 되면 다들 따듯한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하늘이 너무 내려온거 아닌가요?

마치 하늘지붕이 내려와 땅과 만날 것 같습니다.


영상도 찍었는데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하늘이 낮아 두발을 깡총 뛰면 머리가 하늘까지 닿을것 같습니다.





여기가 뷰 포인트입니다.

연어가 아주 바글바글합니다.

연어철이 되면 이를 사냥하기위해 곰과 독수리가 아주 분주해 지는 곳

이기도 합니다.


수천,수만마리의 연어를 이곳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눈이 녹으면서 떠 내려온 괴목들이 머리를 내민채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 괴목은 오랜시일동안 젖고 마르기를 반복해 엄청 튼튼하고, 갈라지지도

,비틀어지지도 않아 다양한 목공예품으로 재 탄생하기도 합니다.





이 지역은 검은 가문비 나무와 자작나무,흰 자작나무등 조류와 

야생동물들이 둥지를 틀고 살기에 너무나 좋은 환경입니다.


특히, 늪지와 물줄기로 인해 비버등이 서식하기에도 환경 자체가 

아주 적합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늘지붕이 내려앉을 것 같은 영상을 보시면서 잠시 사색에 젖어 보시기 

바랍니다.


한 백인 아주머니가 의자에 앉아 온종일 사색에 젖는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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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길을 나섰습니다.


상쾌한 아침 기온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차의 시동을 껴니, 엔진소리마져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백수의 하루 일과가 시작됩니다.


알래스카 곳곳을 누비면서 , 알래스카의 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면서 운전을 하는 내내 

마음은 소풍을 떠나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그럼 같이 구름속의 드라이브를 떠나 보도록 

할까요!

 




명주실 같은 구름이  백수의 아침 드라이브길을 반겨줍니다.






남들보다 10분 더 일찍 일어나 움직이면, 또다른 신비한 세계를 경험

하게 되나봅니다.






차를 타는 것보다 걸으면서 만나는 길거리의 색다른 만남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하기도 합니다.




 


산 굽이를 돌때마다 모양을 달리하는 구름들이 짠 하고 나타나 기대를

채워줍니다.






이렇게 아침일찍 길을 나서기는 겨울 들어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장거리 운전은 재미나야 합니다.

혼자 즐기는 알래스카의 경치는 너무나 아깝기만 합니다.






구름을 헤치면서 나타나는 마주치는 차량도 반갑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의 설산 경치를 보기에는 3월이 제일 좋을듯 합니다.






요즘 계속 영상의 날씨인지라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이렇게 구름속으로 들어오니 ,시야가 잘 보이지 않는군요.






금년에 그래도 눈은 제법 많이 내려 설경을 감상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도로가 살짝 얼어있어 속도를 줄였습니다.







시원스럽게 펼쳐진 설경을 바라보며 운전하는 재미를 아시나요?






저 앞에 또 구름지대가 나타나네요.

구름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아마 오후에 돌아오는 길은 도로가 다 녹아 있을 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아는분이 손수 담근 김치와 치자물을 들인 단무지.

김치보다 단무지가 더 맛나네요.







백김치가 먹기에 아주 부드럽습니다.






마트앞을 나오는데 홈리스 한분이 신호등 앞에서 저러고 앉아 있더군요.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은 있습니다.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분들에게 작은 위로을 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 기차 이벤트 입니다.


기차를 타고 설원 한 가운데 멈춰 승객들을 풀어 놉니다.


마음껏 스키와 보드를 타면서 겨울을 즐길수 있는데,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바로 매진사례입니다.


이런 이벤트 재미나지 않나요?

알래스카에서만 만날수 있는 축제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지금 한창 개썰매 대회가 진행중인데, 설원에서 술이 취한 스노우모빌러가

개들을 쳐서 개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을 했습니다.


참 기가막힌 일이 발생 했습니다.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


머셔도 황당하긴 하지만, 지금 일주일째 달리고 있는 썰매견들에게

충격적인 일이 발생 했습니다.


이런일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운명을 달리한 썰매견들이 불쌍하기만 합니다.


제발 다른 개들은 무사히 도착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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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름속 드라이브.. 무슨 영화속 한장면 같아여.. ^^

  2. 좋은친구들 2016.03.18 22:56 신고  Addr Edit/Del Reply

    87년 94년 알래스카 데날리 국립공원 의 맥킨리 로 등반을 했었는대 경 비행기 앞에서 찍은 장소가 데날리 빙하의 경비행장 인듯 하내요 ^^코끝이 시원한 빙하의 바람으로 뻥뜰리는 듯 합니다
    추억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3.19 02:02 신고  Addr Edit/Del

      아,,두번이나 오셨군요.
      맥켄리가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디날리산으로 작년부터 개명을 했답니다.
      공화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등반을 하면서 당시 대통령 이름으로
      지어서 이제서야 원주민이 원래 부르던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덴마크의 탐험가 비투스 베링에 의해

1741년 발견이 되었지만, 그 이전부터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ALASKA 라는 뜻은 얄류트족의 언어로 "광활한 땅"

이라는 뜻입니다.


2차대전으로 인해 전략적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미사일

기지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로 파견나갔던 군인들이 알래스카로 들어와

부대정비와 훈련을 하다가, 다시 전쟁이 발발이 되면 

전쟁지역으로 파병을 나갑니다. 


그렇기에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이 가장 많이 있는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향 박물관이 없었다가 2011년

4월 17일 10여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박물관이 개관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박물관 1부 순서로 잠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 앞에는 에스키모인이 총을 들고 군복도 없이 전투에 참가한 동상이

서 있습니다.






다운타운 4가에 있는 참전용사 박물관 입니다.


조금 더 넓고 단독 건물같은 곳에 위치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자원봉사자들입니다.






그래도 제법 많은 주민들이 이 곳을 찾았습니다.






저도 여기 방명록에 사인을 했습니다.






군시절에 많이 보던 것들이네요.

눈에 익네요.





제가 군시절 할때 2차대전때 사용하던 물건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좋아졌다고 하네요.


하다못해 스푼도 미제 스푼이었는데, 장장 수십년을 사용해야 할 정도로

한국의 군부대 보급 사정이 열악했나봅니다.






2차대전때 일본군이 알래스카로 쳐들어 왔을때 사용하던 기관포

같습니다.






일본군의 각종 군인 장비들이 많더군요.

저 칼로 얼마나 많은이들을 해쳤을까요?







박물관 웹사이트 주소입니다 :   www.alaskaveterans.com .







2차대전 당시 구 소련과 동맹을 맺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만약 소련이 독일편을 들었다면 , 알래스카도 엄청난 피해를 

입었을겁니다.






알래스카는 2차대전 당시 아주 중요한 보급 기지로 전략적 가치가

높았습니다.






소련이 미처 비행기를 만들어 내지 못하자, 미국 본토에서 비행기를 

이곳 까지 몰고와서 다시, 소련에게 전투기를 넘겨주는 중간 기지

역활을 알래스카가 담당 하였습니다.







녹슨 총은 캐리버 50 같네요.





격렬한 격전지는 그래도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하긴, 주요시설이나 건물도 없는 지역을 점령 할려고 수많은 군인을 

이곳으로 보내지는 않았나 봅니다.






알래스카가 워낙 도로망이 부족해 비행기가 필수인지라, 공군은 

정말 필요한 지역입니다.







방독면과 조종사복이 엔틱스럽네요.






저는 군에서 M-1 총을 쏴 보았습니다.

그런 총이 각 분대마다 한대씩 있어 사격을 할수 있었는데, 신호탄을 

사용할때 쓴다면서 배정을 해 주더군요.







알래스카에서 일본군과의 전투가 있었습니다.

바로 얄류산 전투입니다.






얄류산 전투는 1942년 6월부터 1943년 8월까지 일본군이 얄류산 열도의

한 섬을 점령을 해서 이를 다시 회복 시키기 위해 치러진 전튜였습니다.






일본에서 타고온 잠수함이 발견이 되었는데 , 미니 잠수함이더군요.

두세명이 간신히 탈수 있는 소형 잠수함으로 정찰을 하기위해 

동원이 된것 같습니다.






일본군대가 점령하던 섬을 공군들이 공세를 가해 1943년 7월 29일 

일본군이 모두 철수하여 무사히 수복을 할수 있었습니다.








일본은 두척의 항공모함과 5척의 순양함,12척의 구축함,6척의 잠수함으로

태평양을 장악 하기위해 알래스카의 섬지역을 침공 하였습니다.






이건, 미국이 동원한 항공모함입니다.


얄류산 전투는 큰 전투들에 가려져 거의 잊혀진 전투역사를 기록합니다.






배에서 필요한 다양한 매듭들이네요.

하나하나 살펴보니 신기하고 재미나네요.







미국은 일본군을 처리하기위해 육,해,공군을 엄청나게 동원해 바다에 

모두 수장 시키는 혁혁한 전과를 올렸습니다.


일본군 전쟁 포로가 없었다고 하니, 모두 사망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주 초토화 작전을 폈더군요.


미국은 물량공세가 엄청나지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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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며칠만에 들렀지요?^^
    일이 겹치네요
    전쟁박물관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덕분에 신기하게 구석구석 볼수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역시 주인장님 말씀대로 독립된 건물이 있어야겠네요~

    괌은 확실히 미국정부에서 많은 혜택을 주고있더군요
    관광과 쇼핑이 어우러지니 중국관광객들도 무척 많더군요
    저는 제주도와 비교하는 일도 있어서 자세히 보고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젊은이들이 밝게들 일하고 있는것이 보기 좋았습니다

알래스카 주 정부가 인정된 언어만 20개언어입니다.

원주민들은 씨족사회로 며여 살기에 모여사는 동네마다

언어가 사뭇 다릅니다.


이를 불쌍히 여기사, 세종대왕께서 글자를 여기에 보급해 

주셨으면 오늘날 엄청난 한글문화가 여기서 꽃 피웠을수도

있었는데 아쉽네요.


공용어가 한글이 되었을텐데 , 좁은 땅에서 살다보니 세계로 

눈을 돌리지 못햇나봅니다.


타임머쉰을 타고 돌아가면 제가 한글을 알래스카에 보급 토록

하겠습니다..ㅎㅎㅎ


오늘 원주민 문화센터에서 소수민족의 문화를 수집(?)하는 

행사가 있어 한걸음에 달려 갔습니다. 






여기는 앵커리지 외곽에 있는 Alaska Native Heritage Center  입니다.




 


입구에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독수리냐구요?

아닙니다.


새중에 제일 영리한 까마귀를 숭배했답니다.

영물로 떠 받들던 까마귀입니다.







마음씨 좋아보이는 원주민 아주머니가 입구에서 입장객을 반겨줍니다.







오늘 행사 일정입니다.







벌써 주민들이 자신들의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네요.







인디언들의 주술적인 북소리와 노래가 사람의 마음을 묘하게 설레이게 합니다.






한 소수부족의 추장이 나와서 자신들의 문화를 소개해 줍니다.






열기를 식히고자 , 잠시 나와서 호수를 둘러 보았습니다.








전통의상을 입고 공연을 관람하시네요.






전통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 입니다.






다양한 부족들의 춤이 관중들의 흥미를 끌면서 다같이 참여하는 

한마당입니다.






이제 춤을 보여줄 모양입니다.

그 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한 원주인 여인이 수공예품을 만들고 있네요.







저 할머니가 직접 그린 그림인데 상당히 특이한 풍입니다.

아주 독특하네요.







원주민 마을은 약 250여군데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서너명 사는곳도 있습니다.

그런 곳은 돈이 필요 없을것 같네요.







한국의 춤들이 거의 애환을 다루는 내용들이 많은데 비해 이들의 춤은 

가족의 건강과 풍어와 사냥을 잘 하게 해달라는 뜻의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아이는 졸린가봅니다.






남자를 보니 아마 인디언 계통인것 같습니다.







같이 무대에 올라가서 춤을 춰도 괜찮습니다.

객석에 앉아있다가 올라가서 같이 춤을 추며 어울리고 , 춤을 배워보는

한마당이 됩니다.








호수가 꽁꽁 얼었네요.







툰드라에 저렇게 건물이 있으면 눈보라가 불어 눈으로 온통 덮히게

됩니다.

그래서, 문을 밖으로 여는 형식이 아닌, 안으로 잡아당겨 여는 형식입니다.

일반적인 상식과 반대인 이유가 바로 눈때문입니다.


눈이 많이 쌓이면, 안에서 문을 밀어서 열면, 눈이 쌓여있어 열리지 

않는답니다.




표주박


일요일 오후 3시를 기해 폭설주의보가 내렸습니다.

벌써 6인치 이상 쌓인데가 많다고 합니다.


저도 지금 문밖을 나가보니,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월요일 아침 출근길이 위험 할것 같습니다.

스톰이 오면, 출근길에 사고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그전에 내렸던 눈들이 녹았다가 밤새 얼어, 모든길은 빙판길이 됩니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 천천히 출근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팔머, 와실라 지역은 금요일부터 학교를 폐쇄 했다고 하네요.

연휴네요.학생들의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케나이 반도지역도 마찬가지로 스톰이 왔습니다.


대략 4인치에서 8인치까지 눈들이 왔더군요.

이번 한 주는 눈 소식이 계속 될것 같습니다.


일기예보 한 소절이 재미나네요.

이렇게 나왔더군요.

" 얼을것 같은 추위"   재미나지 않나요?...ㅎㅎ


제가 찍은 오늘 영상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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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11.10 18:49 신고  Addr Edit/Del Reply

    수고하여 주신 덕분에
    원주민의 문화와 생활 잘보았습니다
    그리고 가족의 안녕과 풍어와 사냥을 잘 하게 해달라는 뜻의 내용이 주를 이룬다는
    그들의 주슬적 의미의 춤과 소리를 깊이 이해하게 된것이 큰 수확입니다^^
    봄 여름 가을만 좋은곳인줄 알앗는데
    겨울에도 볼거리& 리크테이션등이 많아서 좋겠습니다
    어딜가나 자기 하기 나름이죠~
    어떻게 활기차게 인생을 가꾸어나가냐는 문제는 요?
    편안히 앉아서 잘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10 20:50 신고  Addr Edit/Del

      우선 한 맺힌 문화가 아니어서 좋습니다.
      우리 민족은 워낙 한이 많은지라 한국이 아닌가 합니다..ㅎㅎ
      그래서 이름을 잘 지어야 하나봅니다.

      겨울에도 다양한 아웃도어와 즐길 거리들이
      많습니다.
      저는 사계절이 모두 바쁘답니다..ㅎㅎㅎ

금년은 베리 농사를 아주 망쳤습니다.

너무 좋은 날씨가 계속 되는 바람에 베리 나뭇잎이 

탓을 정도랍니다.


적당히 비가 내리고 적당히 따듯해야 하는데, 너무 

따듯한 날이 계속되니 ,베리가 열릴 생각을 안하더군요.


산과 들에 지천으로 널린 베리밭이 텅 비어버린듯 합니다.

알래스카가 기후온난화를 겪으면서 정말 여러 예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네요.


전 세계에서 제일 값비싼 베리가 바로 알래스카 블루베리

입니다.

엄청 비싼 가격으로 타주에까지 팔려나가는 알래스카 베리가

금년에는 흉년이 들어 가격이 더 오를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려 베리를 따러갈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지인이 비오면 비옷 입고 따라는 그말이 가슴을 울리더군요.

그래서, 정말 비옷입고 장화 신고 베리를 따러 갔습니다.


" 비오는날 베리 한번 따 보실래요?"




남들은 빙하를 보러 이곳을 찾지만 , 저는 주룩주룩 내리는 가을비를

맞으며 블루베리를 따러 왔답니다.







하얀, 구름 허리띠를 두른 산의 정경이 산뜻하기만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빗줄기가 보이지 않네요.






봉우리를 감싸안고 도는 신기한 구름들입니다.

하얀 쟁반에 베리잼을 얹어 놓은듯 합니다.






베리는 따지도 못하고 찾은 빵집인데, 산속에 있는 빵집 치고는 

유럽풍의 내음이 은근히 납니다.







여기 꽃들이 엄청 많아 꽃구경을 했습니다.

어찌도 탐스럽게 잘 피어있던지 인증샷을 찍어야만 했답니다.







여기는 직접 빵을 구워 내오기 때문에 잘 안보이는 곳에 있지만,

제법 유명한 빵집입니다.







실내는 깔끔한 편입니다.

별다른 인테리어는 없지만 , 스키장에 있는 곳 치고는 아주 정갈합니다.







메뉴표입니다.

유명한 스키장 메뉴 치고는 아주 저렴하네요.

커피도 1불이네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는데 빵맛도 궁금해서 그냥 빵만 주문 했습니다.






이렇게 사진들이 여러장 걸려 있었는데 한장에 80불이네요.

잘 팔린다면 저도 돈 좀 벌수 있겠는데요..ㅎㅎㅎ







시네몬 케익을 시켰습니다.

하필 맨끝 탄쪽을 주어 엄청 단단했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남아서 투고 했습니다.






집앞 상추가 아주 윤기가 자르르 흐르네요.

금년에는 따서 먹기 힘들 정도로 무럭무럭 너무 잘 자랐습니다.






옆집과 나눔을 하지 않으면 , 한 가정에서는 다 먹지를 못합니다.







담장을 타고 콩도 무럭무럭 잘 자라네요.

거기다가 비까지 오니, 더욱 싱싱해 보이기만 합니다.






코스모스가 미제라 더욱 커보이네요.

선명한 꽃잎이 빙그레 미소를 자아 냅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재미난 차를 발견 했네요.

완전 아웃도어 차량이 아닌가 합니다.






사냥 가는데 정말 필요한 차량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별로 많이 못 탈것 같네요.









높은 산자락 밑에 아주 깔끔하고 아담한 아파트 두동이 있더군요.

바로 노인 아파트입니다.

동네도 아주 엄청 조용합니다.






세대수도 몇집 안되더군요.

주변도 아주 깨끗합니다.

일자로 자라는 아스펜 나무가 인상적입니다.






맨 우측 일자로 자라는 나무가 아스펜 나무고, 중간과 왼쪽에 있는 나무들이

바로 자작나무 입니다.

금방 구분을 할수 있죠?






아파트 현관앞에는 이렇게 쉼터가 있습니다.

픽업 차량을 기다리기도 하고, 버스를 기다리기도 하고,

잠시 밖에 나와 휴식을 취할수 있는 벤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바베큐 파티를 할수 있도록 시설도 갖추어져 있는데

하는건 잘 보지 못했습니다.

늘 언제나 야외에서 바베큐를 할수 있지만 다들 그냥 구경만 하는것 

같네요.


현관에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출입을 할수 있도록 해 놓았고, 들어가니

정말 너무 조용 하더군요.


발소리가 들릴 정도로 너무 조용해서 저도 조심스럽게 걸었답니다.

내부는 원 베드룸인데 ,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아주 깔끔하고 심플해 

보였습니다.


이상 비오는날 베리 채취기 였습니다.





표주박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제가 매일 아기곰을 만나러 낚시터를 찾고는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아기곰이 보이지 않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 자정쯤 백인 두명이 총을 들고 낚시터 산을 오르고

나서 총소리가 이어 연신 들렸다고 하네요.


그러고 나서는 곰을 만날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아기곰을 사냥 한것 같더군요.

잔인한 백인은 어느곳에나 있더군요.


매너 안좋은 잔혹성이 있는 백인들은 정말 무섭습니다.

우리네 상식으로는 정말 이해 안가는 그런 부류들이 꼭 어디든지

있는것 같습니다.


그들은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교육을 받지 않나봅니다.

한국에서는 군인들이 사람 한명 죽여보지 않고 제대를 하지만.

미군들은 엄청난 사람을 죽이고 군생활을 마치고는 합니다.


그리고도 대우를 받는게 바로 미국이지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 하찮은 동물일지라도 생명은 아주 소중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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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고기 이름만 잘아시는게 아니고 나무들 이름도 잘아시네요 박수
    올핸ㄴ 베리농사가 잘안되어 우쩐대요? 좋은사진 오늘도 즐감합니다.
    울 알라스카님이 좋아하는 아가곰들이 멀리 도망가 숨어있길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8 10:58 신고  Addr Edit/Del

      앵커리지 인근에서는 전면 사냥 금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냥시기도 줄어들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보호구역을 점차 확대하고 알래스카다운 면모를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J Lee 2015.08.18 15:20 신고  Addr Edit/Del Reply

    2억(1억 이라고 우기는 백인도 많음)의 인디언 원주민을 학살하고 배불리 먹으며 호의호식하는 인간들이 백인입니다. 위선으로 가득찬거 같아 불편할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아이비님의 박학다식은 이미 알고 있지만 또 한번 감동 먹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8 16:19 신고  Addr Edit/Del

      이곳 원주민들도 오래전에는 언어를 박탁당하고
      박해받기도 했지요.
      그래서 사라진 언어도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네 시절과 흡사한 점도 있기도 합니다.

      원주민들의 문화가 오래도록
      보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