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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선탠3

알래스카" 사모아인들과 어묵탕" 저는 여태 사모아가 어디 붙어있는 섬인지 잘 몰랐습니다. 사모아하면 연상되는 게 하와이였으니 말입니다. 알래스카에 사모아인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골든 쿼렐 양식 뷔페에 가면 늘 단체석에 사모아인들이 엄청 몰려옵니다. . 사모아인들은 우선 금방 표시가 납니다. 배둘레햄의 체격(배가 엄청 나왔다는 뜻)과 굴러 가는듯한 체형. 태양에 선텐을 많이한 듯한 피부색으로 저 멀리서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 따듯한 나라인 사모아는 사바이섬을 비롯 네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인구 20만 명이 채 안 되는 독립국입니다. . 그 열대의 나라에서 제일 춥다는 알래스카로 이주를 해온 이들이 엄청 많아 이번에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남자들도 치마를 즐겨 입는 스타일인지라 한번 보면 잊히지 않습니다. . 사모아인들.. 2020. 11. 19.
Alaska" 다이빙을 즐기는 청년들 " 햇살이 너무나 따듯해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바닷가에는 삼삼오오 모여 선탠을 즐기는 미모의 아가씨들과 청년들이 초여름의 햇살을 즐기며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직 바다의 물속은 차갑기만 한데도 열혈 청년들은 다이빙을 즐기며 혈기를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젊음은 좋은 것 같습니다. 무서워서 조심조심 높은 곳을 향해 가던 청년도 이내 물로 뛰어들면서 수영을 하고 나오면서 춥다고 투덜거리는 모습이 흥미로웠습니다. 젊음의 특권인 그들의 오월 햇살의 다이빙을 바라보며 젊음이 부러워지네요. 여러분도 다이빙 한번 해 보실래요? 정말 멎진 장면 아닌가요? ㅎㅎ 이름 모를 바닷가에 도착을 했는데 , 마침 썰물 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졌더군요. 바닷가 주변에 주택들이 모두 들어서 바다로 들어가는 도로 자체가 .. 2020. 5. 8.
알래스카 " 오늘의 여름풍경 " 많은분들이 알래스카 추운데서 고생 많다고 격려(?) 를 해주시더군요.아무리 여름이라고 말씀을 드려도 이해를 안하시네요. 그래서 오늘 해수욕을 하는 풍경을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선탠을 즐기면서 수영도 하고, 비록, 평일이지만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많은이들이 나와 있답니다. 백야로 인해 햇살이 아주 따듯합니다.해수욕을 즐기는 풍경을 보여 드려야 이해를 하실것 같네요. 알래스카 여름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도심지 안에 있는 공원호수 입니다. 이미 많은이들이 호수주변에 모여들어 선텐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모래장난은 빼놓을수 없는 백사장의 전경중 한 장면이아닌가 합니다. 저는 모래장난이 너무나 재미 있더군요.특히, 성 쌓는 재미는 시간 가는줄 몰랐던것 같습니다. 정말 평화로운 풍경이 아닐수 .. 2015.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