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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선택3

알래스카 " 노을을 기다리는 사람들 " 정말 오랜만에 노을 사진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노을을 보기 위해서 바닷가를 찾아 난생처음으로 태평양 바다 위로 지는 해를 만나 볼 수 있었는데 모두들 제 각각 좋은 자리를 잡고 노을을 보기 위해 기다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다림은 인생에 있어서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연인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 더 좋은 직장을 잡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들 그리고, 인생의 전환점을 갖기 위해 많은 시간을 기다립니다. 그 인고의 시간들이 나중에 좋은 결실을 맺으면 정말 좋지만, 최악의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어김없이 찾아오는 기다림의 순간들, 그리고,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들은 삶을 사는 이라면 누구에게나 어김없이 찾아오는 고뇌의 연속이기도 합니다. 무엇을 기다리시나요? 한번 더 생각하고, 조금.. 2019. 9. 11.
알래스카 " 황혼에 물드는 연인들" 노을,석양,황혼,일몰등 해가 지는 모습에 대한 단어들이 참 많습니다. 황혼이란 해가 질때 어스름한 빛을 말하는데 ,인생을 이야기 하는데도 노을이나 석양 이라는 단어보다는 황혼 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황혼이라는 단어를 가급적사용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정해야 할건 인정해야 하듯이 스스로 인정하며황혼을 즐기는 방법 또한,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황혼에 스스로 젖어 보도록 할까요? 오늘도 날이 화창해 하이웨이를 달려 보았습니다. 오늘 구름도 싱그럽기만 합니다. 길거리에서 개를 두마리나 데리고 보드를 타며 산책을 즐기는 청년은무에 그리 신나는지 흥얼거리며 봄을 즐기네요. 노을을 맞이하러 가는 길목에 이미 많은 차량들이 몰려 있습니다.. 2016. 4. 17.
Alaska " 11월 둘째주 구인광고 " 그동안 구인광고를 올리지 못하다가 이번에 다시 올리게 되네요. 하나하나 다 찾아서 올리는게 손이 많이 가는지라 자주 안 올리게 되네요. 구인광고를 내면서 가족같이 지내자라는 문구를 많이보게 되는데, 이런말은 즉, 수족처럼 부리겠다는 말로저는 들리더군요. 자주 구인광고를 하는곳은 문제가 많은곳 입니다.오너는 그걸 인정을 하지않고 직원 탓만 하는데,이런집은 문제가 아주 심각합니다. 일년내 구인 광고를 올리는집도 있습니다.제가 아는곳은 직원들 사이에 입 소문이 나서 대기표를받아들고 있더군요. 한곳에 직원이 3년이상 근무하는 곳이 그래도 제법 괜찮은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무료로 단순히 정보만 제공을 하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선택은 그대의 몫입니다." 우선 족구대회 광고로 시작 합니다.사진을 크릭 하.. 2015.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