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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생선공장2

ALASKA" COVID-19와 팬데믹 " 전 세계적으로 1억 명이 넘는 코로나 환자가 발생을 했습니다. 알래스카도 예외가 아니어서 이번에는 생선 공장에서 700여 명중 절반이 넘는 환자가 발생을 했습니다. 거기에 비해 우리나라는 총 8만여 명의 환자가 발생을 했으니 , 불행 중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집마다 문 앞에 고리를 만들어 마스크를 걸어 놓은 게 유행이 되었습니다. 저도 예비로 가방에 늘 마스크 한 장을 더 가지고 다니는데, 식당이나 커피숍에서 혹시 마스크를 놓고 나오면 사용할 예비 마스크입니다. 지난 3월부터 모든 카지노가 문을 닫고, 거기에 부속된 리조트와 호텔들이 문을 닫아 저는 개인적으로 그 점이 제일 좋더군요. 코로나 기간에는 가산을 탕진하는 이들이 아예 생겨나지 않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 2021. 2. 6.
알래스카 "바다와 킹크랩 냉면 " 바닷가 낚시를 갔는데 전년도에 비해 고기들이 더디게 오는 것 같습니다.특히, 생선 공장이 사라지면서 고기들이몰려오지 않네요..아주 심각할 정도입니다.지금이 훌리건 철이면서 청어가 올라오고 임연수어가 올라와야 하는데 , 아직 그 모습을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저녁에는 호텔 매니저 누님이 끓여주신 킹크랩냉면을 먹었습니다.알래스카에 와서 처음 먹어보는 킹크랩 냉면인지라아주 독특하고 ,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그럼 위디어 바닷가로 출발합니다...앵커리지에서Seward Highway를 타고 달리다 보면 , 이렇게아름다운 설산과 바다가 함께 반겨 주는 곳이 나옵니다.. .앵커리지에서 위디어,스워드를 가는 기찻길이 바다와 설산이 정말 잘 어울리는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합니다.. .Chugach National Fore.. 2018.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