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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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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03:2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숙명이라고도 할 정도로 

꼭 해야 할 스포츠가 바로 낙시입니다.

오늘은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빙하 지대가

가득한  Whittier로 배를 타고 나가 낚시

삼매경에 빠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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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확은 참 가자미와 삼식이,rockfish

돔을 낚아 올렸습니다.

낚시로 꽃게도 잡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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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나 생태등은 만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낚시 추가 광어나 가자미 낚시용이기 때문입니다.

물의 수심 깊이에 따라 사는 게 다른 물고기 인지라

 모두를 낚아 올릴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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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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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많은 선박들이 위디어로 몰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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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모처럼 바람이 불지않고 파도가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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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터널은 2차대전 때 전쟁물자를 알래스카에 공급 하기위해

찾은 유일한 부동항인 위디어로 진입하는 길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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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나오자 엄청난 크루즈 선박이 정박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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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바로 앞에서 보니, 엄청난 크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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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모두 배에서 내려 기차를 이용해 디날리와

페어뱅스 내륙지역을 여행하게 됩니다.

백인들은 거의가 리타이어한 이들인데 반해, 한인분들은

제일 어린(?)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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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강태공들은 다 모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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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제트스키가 알래스카에서는 낚시 보트로 이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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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에 개를 태우고 낚시를 하러 출발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어디서나 개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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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만원이지만 정박하는 접안 시설도 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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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배를 타고 나와 낚시를 하게 되었는데 중간 중간에

이슬비 같은 비가 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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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바다새들이 모여사는 폭포 근처로 돔 낚시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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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바라 본 크루즈 선박의 위용이 엄청 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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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잡아 올린 락 휘쉬입니다.

회로 먹으면 그 육질이 탱글 거리는 맛으로 인해

둘이 먹다가 한분 돌아가셔도 모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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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를 대략 열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그리고 삼식이 한마리와 락휘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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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락휘쉬의 일종 같기도 하고 돔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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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마치고 다시 터널 입구에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밖에서 

출입할 때는 매시간 30분이며 , 위디어에서 나갈 때는 매시간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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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기차가 지나 갈 때는 차량들이 줄을 지어 

기다려야 합니다,

차량과 기차가 다니는 길이 오직 레일 위입니다.

이런 터널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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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지나가는 바람에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다행히 관광기차라 괜찮지, 행여 화물 기차를 만나면 대략

한시간은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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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빠져나와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는데

저보다 30분을 일찍 출발한 기차를 따라 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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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행 기차라 아주 천천히 달립니다.

그리고, 사방에 볼거리인지라 빠르게 달리지는 않습니다.

아침 8시부터 서둘러서 바다 낚시를 준비 했다가

밤이 되어서야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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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하루종일 머물렀더니 ,상당히 피곤하네요.

피로가 몰려와 졸음이 몰려오네요.

낚시한 물고기를 깨끗히 씻어서 팩에다 넣어

냉동고로 직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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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Anton Anderson Memorial Tunnel을 빠져 나오는

기차와 폭포 그리고, 빙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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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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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 01:40 알래스카 관광지

갑자기 예정에도 없던 바다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지만

그동안 노느라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작년보다 한달이나 늦게 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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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서 바다를 향해 멀리 던지는 

원투낚시를 했는데 물때를 잘 맞춰야

바다고기들을 제대로 잡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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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낚시채비를 해서 부랴부랴 출발을 해서

낚시대를 둘러메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예고한대로 미역과 다시마도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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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건너면 세도비아라는 섬이 있는데

그곳의 미역과 다시마가 일품이라고 하네요.

잠깐동안의 낚시로 가마지와 대구 그리고,

일명 삼식이라고 불리우는 못생긴 고기를

낚았습니다.

.

그럼 ,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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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조개가 많이 난다는 바다에 

잠시 들렀습니다.

지금은 남획으로 조개잡이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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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 조카분 가족이 한국에서 오셔서 

같이 나드리를 함께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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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도착하니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서너명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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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보트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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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가가서 고기를 확인해보니 한마리도 못잡았더군요.

물이 들어오고 있어 고기는 잡기 힘듭니다.

그레서, 저도 낚시를 포기하고 내일을 기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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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에 도착한 기념으로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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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생선  한마리 달라고 어부를 빤히 쳐다보네요.

어부왈 

" 한마리도 못 잡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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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얼어붙은 베링해를 썰매를 끌고 처음으로 

이곳에 도착해 터전을 잡아 어촌으로 발전시킨 

러시아인을 기념하기위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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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을 보니, "누구를 위한 종이 울리나"가 생각나기보다는

1952년 쓰여진 어니스크 헤밍웨이의 " 노인과 바다" 가

생각이 납니다.

낚시가 취미인 노인의 물고기와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가

아련하게 떠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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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바닷가 샵들이 오픈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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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마다 색다르게 꾸며놓아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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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한 간판이 눈에 띄여 다가가보았습니다.



.

종합셋트 가게네요.

책과 기념품,낚시배대여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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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배들이 많이 드나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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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 있던 배들이 이곳으로 모두 이동을 해와

정박을 하고 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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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이 되어 바다를 다시 찾았습니다.

바람도 잔잔해서 낚시하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바다에 한가로이 떠 있는 배 한척이 

평화로움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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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설산과 빙하가 조금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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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낚시대를 던져 처음으로 잡아올린 가자미입니다.

제법 크죠?

손 맛을 간만에 보니 , 기분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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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와 대구, 삼식이등 10여마리를 잡았습니다.

잠깐 했는데, 바지선이 들어오니  고기가 나오질 않더군요.

거기다가 물개까지 나타나 고기들이 다 도망을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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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올라 호머의 자연적인 섬 Spit 을 

내려다보니 아주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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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비아 섬에서 딴 미역과 다시마 인증샷을

찍지 못했네요.

나눔 행사를 너무 부지런히 하다보니 인증샷

찍을 겨를이 없었습니다.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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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이 아직 어려서 2주후 정도 지나면

제대로 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시간을 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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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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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01:33 알래스카 관광지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인 알래스카  Homer의

밤거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예술과 어촌의 마을이면서 광어로 유명한

호머의 야경은 비교적 차분하고 조용한

시골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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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이 한명 없고 , 드문드문 차량만 다니는,

소리없이 흐르는 적막감만이 야경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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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겨울 낚시를 하러 겸사겸사 출발한 

겨울나드리였습니다.

가자미와 생태와 삼식이와 대구, 광어가 

올라오는 부둣가 낚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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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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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이 바로 호모입니다.

그래서 , 미국인들은 기념삼아 많이 찾아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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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과 세도비아로 떠나는 훼리가 승선을 한창 하고 있었습니다.

삼일마다 배가 출발을 하는데 저녁 6시부터 승선을 해서

9시에 출발을 합니다.

겨울이라 드문드문 배가 출발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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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려는데 얼음이 밀려와 낚시가 불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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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배를 타는 선착장입니다.

모든 차들이 승선을 마치고 이제 정작만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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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이 최초로 얼어버린 베링해를 썰매를 끌고 호머에 도착하여

정착을 하였답니다.

그 러시아인을 기리기위한 조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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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택배회사 건물도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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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매장에서 파는 청바지가 인기를 끈다고 하네요.

무슨 날일때 많은 이들이 선물매장을 찾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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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유하는 숙소와 레스토랑입니다.

삼겹살을 구워 일배부일배 하며 밤 늦은시간까지 수다의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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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웰스파고 은행을 연상시키는 상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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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의집 마스코트인 돌고래가 귀여운 표정으로 

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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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전력회사인지라 이렇게 크게 인심써서 나무에

트리를 해 놓았습니다.

전기료 부담이 안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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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경인데 인적은 드물고 고요함만이 흐르는 카페입니다.

이런곳에 연인이 들어가면 완전 전세 내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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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종합셋트 매장이네요.

하나가지고는 타산이 맞지않아 이렇게 종합마트를 만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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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의 시청입니다.

작고 아담해서 정감이 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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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관광지다보니, 선물의집이 많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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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와 선물의집이 같이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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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마을이 생겼을때 만든 건물이 아니었을까요?

페인트칠을 한 간판이 마치 시골 영화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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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숙박시설이 부족해 늘 빈 객실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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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유일의 책방입니다.

작은마을에 서점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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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는 손님은 있네요.

완전 인아웃 처럼 손님이 드문드문 있으니 이른 시간에 문 닫기는

애매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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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spit 으로 가는 입구에 있는 숙박업소와 카페인데 

카페에는 그래도 제법 많은 술 손님들이 겨울밤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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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의 밤은 깊어만 가고 , 밤하늘에 믿기지않을 정도로 

구름의 향연이 펼쳐져 너무나 황홀했습니다.

사진기에 담기지 않는 구름의 향연은 혼자 보기 

너무 아까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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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의 야경은 연인이 즐기기에 너무나 알맞는 

분위기입니다.

낭만이 소슬바람처럼 흐르는 고요함으로 사랑이

새록새록 솟아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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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은 호머의 야경을 구경하러 오시기 바랍니다.

호머는 여러분을 포근하게 안아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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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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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야 2017.03.03 04:31 신고  Addr Edit/Del Reply

    낮풍경이 더 궁금하네요~^^

2016.03.29 00:5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와서 자주 낚시를 했는데 오늘 잡은

고기는 정말 야릇하네요.


이런 생선은 처음 잡아보았습니다.

지인은 홍돔이라고 하더군요.


매번 부둣가 낚시만 해서 그랬는지 돔과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생태,가자미,대구,광어,청어,훌리겐,연어,임연수어등만

잡았었는데 새로운 종을 하나 추가하게 되었네요.


역시, 알래스카는 낚시할만 한 곳인가 봅니다.


눈이 세차게 내리는 관계로 잠깐동안 낚시대를

드리웠는데 돔이 올라오네요.


이제 손맛을 봤으니 자주와야겠네요.





얘가 바로 문제의 홍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주도의 옥돔을 좋아합니다.


어쩌다가 초보 낚시꾼에게 잡혔는지 운이 없는 홍돔 같네요.







매운탕감으로 아주 휼륭한 삼식이 입니다.

한국 삼식이 보다는 이쁘게 생겼다고 하네요.






얘는 임연수어 새끼 같습니다.

아시는분 계신가요?


임연수어는 5월에 많이 출몰 하는데 아마 그때가 되면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사랑을 받나봅니다.






많은 관광지가 아직 문을 열고 있지않아 이렇게 도로까지 차단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눈이 펑펑 내리네요.





집채만한 유빙이 떠내려 왔습니다.

정말 엄청 나더군요.


에구 아까워라...





무릎까지 눈속에 푹푹 빠져 가면서 들른 바닷가입니다.





이끼도 살이 오른건가요?

아주 오동통 하네요.






날이 따듯해 내린눈이 바로 녹으면서 이렇게 천지 사방이 폭포가

생겼습니다.






눈 내리는 날에 보는 기차는 색다른 맛이랍니다.





날이 따듯해도 걱정입니다.

이렇게 눈들이 바로 녹아 차량 꼴이 말이 아니네요.






늠름한 숫놈 무스가 스키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곰돌이는 오는이들을 겁주네요.

그래도 하나도 안무섭습니다.







싱싱한 연어조각상입니다.

알래스카다운 조각상인데 식당앞에서 호객 행위를 하는 중입니다.






우리의 알래스카 강감찬 장군은 오늘도 말만 타고 계시네요.






호텔 로비에 생화를 놓아두었는데 , 향이 엄청 강하네요.





오늘 황당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호텔 일식당에 들어가보니, 스시맨 두명이 모두 백인이면서 한사람은

완전 산적 털보같이 생겼습니다.


저는 잠시 착각을 했는데 마치, 피자집에 온줄 알았습니다.

털보 백인 아저씨가 장비처럼 생겼으니 일식 맛은 날까요?






북극곰을 잡아서 저기다가 보초를 세워 놓았네요.

니가 고생이 많다.






남서 알래스카 600마일 지점에 있는 Pavlof volcano 입니다.

이번 일요일이 부활절이었는데 그 날자를 맞춰 성질을 내네요.


큰 성질을 내는게 아니고 활화산의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그동안 40여차례 전과가 있는 화산이었습니다.




 


알래스카는 이웃 동네를 갈때 모두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는데

이웃집 마실가는 비행편이 잠시 정지했습니다.


페어뱅스,베로우,베델,카츄브,프로드호베이등 알래스카내 많은 항공편이

취소되었답니다.


항공편 문의는 800-252-7522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맨 좌측 끝머리부분에 있는 지점입니다.

워낙 멀어서 무슨일이 생겼는지 뉴스를 봐야 알수 있습니다.


서울과 제주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먼저 보도가 되어 지인이 알려주더군요.


정작 여기서는 신경도 안 쓰는데 말입니다.

저렇게 연기만 낼게 아니라 용암도 막 분출하고 후다닥 끝나는게

오히려 나은게 아닐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한동안은 잠잠하지 않을까요?



"태양의 후예" 드라마 ost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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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4 01:2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와서 연어 낚시는 정말 신물나게 

해 보는것 같습니다.

아니, 이제서야 연어 낚시의 묘미를 안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야 연어 낚시는 생각도 못해본 어종이었지만

알래스카에 오니 정말 다양한 어종을 잡게 되네요.


난생처음 생태와 대구,광어,삼식이,청어,빙어,우럭등

잡을수 있는건 다 잡아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지인이 이른아침 낚시를 가자고 하는통에

얼결에 따라 갔는데 이제서야 정식으로 연어 낚시를 

배운것 같습니다.


오늘 손맛 정말 끝내줬습니다.

힘도 좋은 연어를 끌어 올리는 그 맛에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럼 낚시터로 함께 가 볼까요?





제가 잡은 연어 입니다.

저렇게 끈에다가 묶어서 물에 담궈놨습니다.

물론, 기절시켰죠.


그런데 5마리를 잡아서 저렇게 물에 담궈놨는데 , 감자기 물살이 세서 모두

떠내려 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네마리를 잡아서 역시 마찬가지로 묶어서 물에 담겄는데,

아뿔싸 그만 물에 또 떠내려 갔네요.


그바람에 아주 원없이 연어를 잡아보았습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사람들이 많네요.

직장은 안 가나봅니다.





구름이 하늘에서 하늘땅 별땅 각개땅 장난을 하고 있길래

찍어 보았습니다.





이제 알래스카에도 서서히 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자정이 되면 제법 밤 같답니다.







지금은 밤 열한시인데 저렇게 환하네요.

한동안 양들 사진을 올리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발견을 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기찻길과 바위와 바다와 구름의 하모니 입니다.

구름이 마치 금붕어 같습니다.






아기양이 저러다가 엄마양을 밀치기라도 하면 큰일이겠네요.





아기양들이 이제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막내는 어미곁에 꼭 붙어있네요.






엄마양이 다른곳으로 가자, 아기양도 따라갈려고 하는데 무서운가 봅니다.





자정이 다가오는 시간, 이제서야 노을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역시 노을은 구름이 있어야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이 친구도 한마리 잡았네요.

그런데 백인들은 잡았다가 그냥 놔주더군요.

잡는 재미를 느끼고 다시 놔주는걸보니, 기특하네요.






앗! 여기도 한마리 잡았습니다.

저 넘치는 힘을 보세요.





정말 힘이 넘쳐납니다.

저런 손맛을, 오늘 저도 아주 톡톡히 누렸답니다.






이제는 물에 떠내려 갈까봐 아주 손질을 해서 비닐 봉투에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제가 잡은 연어의 알도 보이시나요?

기념으로 챙겼습니다....ㅎㅎㅎ







여기서 잡은 연어는  스테이크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로 스테이크를 해서 드신다고 하네요.






맞은편 아가씨도 한마리 잡았네요.

주변에 있는 짱돌을 집어서 머리를 쳐서 기절 시키는 장면 입니다.







백인여성들이 오늘 단체로 낚시를 나왔네요.






바로 여기가 뱅크입니다.

연어들이 쉬어가는 곳이랍니다.

추와 바늘의 높이를 잘 조절 하는게 관건입니다.


못잡는 사람은 한마리도 못잡습니다.

저는 오늘에서야 확실하게 터득을 했습니다.


강태공 한명 탄생했습니다..ㅎㅎㅎ



표주박



" 동물원 습격사건"


동네를 방황하던 곰 한마리가 동물원에 들어가려고 나무를 타고 기웃 거리다가

결국 높은 담장으로 동물원 진입에 실패 했습니다.


세상에 살다살다 곰이 동물원에 들어 가려고 시도를 한건 아마 토픽감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 동물들 냄새가 나니, 궁금했나 봅니다.


동물원이 문을 닫은 시간이라 ,아무런 피해는 없었는데 CCTV에 출연을 

했답니다.

동물원은 동물을 다른데서 데리고 오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저렇게 알아서 찾아오니, 일석이조 아닌가요?...ㅎㅎㅎ


동물원도 홈리스는 사양하나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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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을 기쁘게 하고, 그 자체를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괴테✾

    하루만에 연어 아홉마리를 기절 시키시다니 놀랍습니다요 ㅎㅎ

  2. 앗..앗 고건 절대루~ 안되유
    피 흘리며 아푸다고 막 뒤트는걸 보면 가슴이 아파
    오히려 내가 더 마음이 안쓰러어서..넘 미안해가꼬.

  3. 그것은 낚시좋아하는 분들의 말이고
    저같이 낚시를 구경만하는 분들의 말은
    고기가 안아푸면 왜 몸부림 치냐 던데요.ㅋ

  4. 낚시 못하는 저 같은사람도 핑게는 많아요.
    물고기를 사와도 죽은것만사고 ㅎ피보면 징
    그럽다고 불쌍하다며 몽땅 버리고 그기다가
    한술 더뜨서 남이 해준 생선 요리는 잘먹지요.
    완전 얌체 맞쥬? 그쵸? 쥐가 그런 인간이라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25 21:16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아니 그랬단 말이죠?
      마님과인가요?ㅋㅋㅋ
      사실 생선 손질 하는게 비린내 나는거라
      다들 싫어하긴 합니다.
      특히, 백인들은 아주 질색을 하지요.

      요새 저는 연어를 수시로 손질하니
      아주 비린내를 달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