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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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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03:2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숙명이라고도 할 정도로 

꼭 해야 할 스포츠가 바로 낙시입니다.

오늘은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빙하 지대가

가득한  Whittier로 배를 타고 나가 낚시

삼매경에 빠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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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확은 참 가자미와 삼식이,rockfish

돔을 낚아 올렸습니다.

낚시로 꽃게도 잡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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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나 생태등은 만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낚시 추가 광어나 가자미 낚시용이기 때문입니다.

물의 수심 깊이에 따라 사는 게 다른 물고기 인지라

 모두를 낚아 올릴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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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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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많은 선박들이 위디어로 몰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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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모처럼 바람이 불지않고 파도가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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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터널은 2차대전 때 전쟁물자를 알래스카에 공급 하기위해

찾은 유일한 부동항인 위디어로 진입하는 길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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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나오자 엄청난 크루즈 선박이 정박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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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바로 앞에서 보니, 엄청난 크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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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모두 배에서 내려 기차를 이용해 디날리와

페어뱅스 내륙지역을 여행하게 됩니다.

백인들은 거의가 리타이어한 이들인데 반해, 한인분들은

제일 어린(?)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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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강태공들은 다 모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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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제트스키가 알래스카에서는 낚시 보트로 이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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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에 개를 태우고 낚시를 하러 출발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어디서나 개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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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만원이지만 정박하는 접안 시설도 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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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배를 타고 나와 낚시를 하게 되었는데 중간 중간에

이슬비 같은 비가 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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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바다새들이 모여사는 폭포 근처로 돔 낚시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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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바라 본 크루즈 선박의 위용이 엄청 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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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잡아 올린 락 휘쉬입니다.

회로 먹으면 그 육질이 탱글 거리는 맛으로 인해

둘이 먹다가 한분 돌아가셔도 모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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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를 대략 열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그리고 삼식이 한마리와 락휘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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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락휘쉬의 일종 같기도 하고 돔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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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마치고 다시 터널 입구에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밖에서 

출입할 때는 매시간 30분이며 , 위디어에서 나갈 때는 매시간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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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기차가 지나 갈 때는 차량들이 줄을 지어 

기다려야 합니다,

차량과 기차가 다니는 길이 오직 레일 위입니다.

이런 터널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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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지나가는 바람에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다행히 관광기차라 괜찮지, 행여 화물 기차를 만나면 대략

한시간은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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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빠져나와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는데

저보다 30분을 일찍 출발한 기차를 따라 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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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행 기차라 아주 천천히 달립니다.

그리고, 사방에 볼거리인지라 빠르게 달리지는 않습니다.

아침 8시부터 서둘러서 바다 낚시를 준비 했다가

밤이 되어서야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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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하루종일 머물렀더니 ,상당히 피곤하네요.

피로가 몰려와 졸음이 몰려오네요.

낚시한 물고기를 깨끗히 씻어서 팩에다 넣어

냉동고로 직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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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Anton Anderson Memorial Tunnel을 빠져 나오는

기차와 폭포 그리고, 빙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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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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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07:2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는 어디를 가도 손 쉽게

낚시를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Fish&Game 에서는 매년 봄이 되면

호수에 수많은 송어를 풀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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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를 이용해 호수마다 송어를 

낙하 시켜 방사를 하여 , 누구나 손 쉽게

낚시 삼매경에 빠지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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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바베큐 전문점에 들러 다양한 

요리를 시켜 먹는 즐거움에 푹 빠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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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다 함께 송어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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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고무 보트를 타고 백야를 즐기고 있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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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까지 송어들이 몰려 있어 손 쉽게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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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를 찍는다고 찍었는데 물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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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한점 불지 않는 고요한 호수는 오는 이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는 힐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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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아주머니가 낚아 올린 송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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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문을 닫아버린 상점이 보이는데

재활용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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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angell-St Elias National Park 비지터 센터를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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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잘 지어진 건물들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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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드 높고 하얀 구름의 보금자리는 여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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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는 Fish Wheel인데 물레방아 처럼 생겨 

자동으로 연어를 잡아 올리는 원주민들의 낚시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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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들로 부터 음식을 보호하려고 지은 원두막 캐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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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센터 주위 산책로는 오붓한 분위기인지라 연인들이나

가족들이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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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센터에서 뜨거운 물을 얻어 컵라면으로 잠시 허기를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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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올드스워드 길에 있는 바베큐 전문점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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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을 이용해 구워낸 등갈비와 치킨인데 샐러드와 함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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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홈메이드인지라 맛이 특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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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등갈비와 옥수수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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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양의 등갈비는 부드럽고 육즙이 고소해 맛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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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원한 알래스카산 맥주 한잔이면

어느덧, 여행의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줍니다.

일반 병에 담아 내온 알래스카 맥주는 투박하지만

독특한 부드러움으로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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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현재 여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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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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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08:27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번 스쳐 지나갈 때 Long Lake에서 

송어 낚시를 하는데 손이 너무나 근질거려 

드디어 오늘 다시 가서 송어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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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마리를 낚아 올렸을 때의 그 짜릿한

손맛은 말로 형용하기 어렵습니다.

잡았던 송어들을 다시 방사를 해주고 다시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Ship Creek 으로

이동을 해서 연어 낚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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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30분에 도착을 해서 잠시 보는데 연어를

잡아 올리는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백야로 인해 하루 온종일 가동을 하게 되네요.

제가 낚시대를 잡아주고 영상으로 찍었답니다.

실버 연어의 크기는 상당히 크고 싱싱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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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잠을 자는데 눈 앞에서 연어가 아른

거리네요.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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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호수에 고무 보트를 타고 즐기며 백조 두마리가 

사이좋게 노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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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즐기는 가족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셋인데

어찌나 고함을 지르고, 소리 치는지 완전 소음 공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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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가 수시로  꿕꿕 그러면서 소리를 내더군요.

늘 한쌍으로 다니는 백조의 부부애가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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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으로는 설산과 구름이 조화로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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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 송어를 낚아 올렸습니다.

짜릿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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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 때는 많은이들이 여기서 카약과 ATV를 

즐기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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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네마리를 잡았는데 인증샷을 찍기위해 이렇게

살려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방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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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푸르른 신록을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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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글랜하이웨이를 따라 약 1시간 정도를

달려 나오는 Long L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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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냥지역이라 많은 헌터들이 이 곳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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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side Trails System이 갖춰져 있는 이 곳은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밀림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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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의 길이는 4.7마일이니 엄청 긴 호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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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코스에서  Stuckagain Heights에서 "The Dome "

이라는 곳에서는 블루베리와 야생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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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저기 집 한채가 보이는데 아마도 세컨 하우스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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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하루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등산도 병행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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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먹구름이 몰려와 비를 뿌리길래 밤 9시반에

낚시대를 접고 다시 앵커리지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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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에 밤 10시반에 도착을 했는데

햇살이 너무 강렬해 눈이 부시더군요.

좌측의 식당은 브릿지 레스토랑인데 , 시즌에만 문을 열며,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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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강태공들이 메모리얼 데이부터 손 맛을 즐기기 위해

몰려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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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한참을 실랑이 한 후  큰 연어를 낚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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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얼마나 큰지 인증샷을 찍기위해 담배곽을

옆에 놓았습니다.

이렇게 한마리 낚아 올려 집으로 향하면 발걸음도

가볍고, 짜릿한  흥분에 하루를 온전히 들떠서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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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도 잡아야 하고, 나물도 캐야하고 , 연어도

잡아야 하는데, 몸은 하나니 하루 스믈 네시간을

쪼개서 생활하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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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는 비가 잠시 내려 부랴부랴 고비와 대나물을

걷어야 했습니다.

텃밭도 골고루 솎아내야 하는데,아직 거기까지는

진도가 나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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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알래스카 호머 지역의 일,중식 식당에서 직원을

급하게 구한다고 합니다.

연락은 저에게 하지 마시고 직접 하시면 됩니다.

연락처: 907-299-8444 입니다.

.

한국에서 투자 이민처로 식당 하나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가격은 50만불이며 , 홀의 크기는 맥도널드 매장의

5배정도 크기이며,주거가 가능한 방들이 4개이며

창고도 별도로 3개가 있습니다.

일일 매출은 3,000불정도입니다.

부동산,토지,식당등 매매가이며,임대로 하면 

비지니스 권리금 20만불이며 임대료는 월 4,000

입니다.

역시, 직접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907-445-5113

토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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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과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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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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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꼭 있어야 할  매장이 바로

아웃도어 매장입니다.

지난번 카벨라 아웃도어 매장을 소개 해

드렸는데, 오늘은 또 다른 대형 아웃도어 매장인

Outpost 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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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매장 양대 산맥중 하나인 아웃포스트는

카벨라와 다른 점이 있는데 , 다양한 보트와 

선박 엔진을 취급하고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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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두 매장이 다 자리하고 있는데

언제나 들러 구경 삼매경에 푹 빠져 버리게

하는 유혹의 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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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투 낚시대를 잠시 살펴 보았는데 마음에

드는 낚시대가 없어 구경만 했습니다.

그럼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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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자체를 거의 모두 통나무로 지은 독특한 

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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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연어를 사냥하는 동상이 입구에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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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문이 이중으로 되어 있는데 엄청 육중합니다.

힘 약한 사람은 문 열기도 버거울 것 같은데 난방비가

많이 드는 알래스카에서는 이렇게 이중문이 거의 설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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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서면 이렇게 카벨라와 비슷한 형태로

꾸며져 있슴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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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매장은 카벨라의 절반 정도 수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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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용 의류매장입니다.

전체 매장은 카벨라 보다 작은 느낌인데 아마도 품목이 

많다보니 더 좁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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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박제들이 많이 설치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은 카벨라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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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벨라와 마찬가지로 수족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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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를 파서 이렇게 문 입구로 사용하는 부족은

하이디 부족인데 재현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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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와 해양 장비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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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뜰채는 훌리겐용이며, 큰 뜰채는 연어를 잡는 

뜰채입니다.

연어를 저 큰 뜰채로 건져 올리는데 그런 낚시터는 

정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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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와 엔진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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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군데 이렇게 기념 사진을 쯕는 코너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이디어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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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의 생활상을 그리고 그 주변을 설화로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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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웃도어 용품 코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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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북극 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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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저렇게 엄청 큰 통나무를 배치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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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용 의루들을 보면  스나이퍼들이 연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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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에게 선그라스는 거의 필수품중 하나입니다.

백인들은 선그라스를 껴서 눈을 보호 해야 하지만 

동양인들에게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선그라스가

그리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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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에게 제일 필요할때가 바로 겨울인데, 눈이 반사되어 

눈을 보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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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 화장실인데 문에 달이 그려져 있으면

여성용이고, 별이 그려져 있으면 남성용입니다.

그래서, 별을 봐야 아이가 생긴다는 말이 여기서

비롯 된 건 아닐까요?..ㅎㅎ


표주박

.

미국에 와서 소소한 문화적 충격을 하게 되는데

바로 화장지입니다.

한국에서는 두루마리 화장지를 다용도로 사용을

하지만, 미국에서는 오직 화장실에서만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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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두루마리 화장지를 식탁에 올려놓고 사용을 

하는 걸 보면 백인들은 질색팔색을 하지요.

미국에 오게되면 이걸 꼭 기억하시는 게 좋습니다.

마치 걸레를 행주로 사용 하는 것과 같은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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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본적인 걸 놓치면, 백인들은 야만인이나

미개인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에스키모인들이 한인들을 보고 미개인이나 야만인

이라고 생각을 들게 하는 부분이 있는데 동물의

내장을 모두 먹는 걸 보고 , 아주 의아하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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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은 에스키모인을 보면 무식하고 미개하다고

깔 보는 경향이 많은데, 사실 한인이 더 미개 한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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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이나 원주민들은 소,돼지등 동물의 내장을 

먹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한번은 에스키모인이 저에게 곰의 간이나 허파를 

가져다 주는데, 아마도 불쌍하게 생각을 해서 

가져다 주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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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들은 전혀 먹지를 않는데 한인들은 별걸

다 먹으니, 사냥을 하면 의례 가져다 주더군요.

그걸 좋다고 받는 우리네를 보고 원주민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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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무지개 송어들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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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3시부터 온 천지 하늘에 오로라가

가득 펼쳐졌습니다.

정말 너무나 아름다워 반팔로 나와 한참을 

정신없이 구경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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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하늘을 수시로 오고가며 이동을 하며 너울너울

춤을 추는지 아침 5시까지 오로라 공연을 감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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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에 담을까 하다가 그냥 눈에 가득 담기로 하고

오로라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가끔 이렇게 운이좋아 앵커리지에서도  진한 오로라를

만날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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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오로라를 감상 한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새벽녘 밤하늘에 수를 놓는 오로라 공연을 정신없이 

감상을 할 수 있었기에  너무나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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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오로라와 하얀설국의 조화로움은 

늘 가슴을 살레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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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설산위에 전망대가 아득하게 보이네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전망대에서 차한잔 하면서 전면유리창을

통해 빙하지대를 여유롭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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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라를 지키는 강감찬동상(제가 이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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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무섭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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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사슬에 꽁꽁 달라붙은 고드름이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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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풍의 미닫이 창문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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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통통 찐 연어들의 합창을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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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색톤의 색들은 격조를 높이는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레스토랑에 적용하면 포근한 아늑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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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있는 무스아저씨의 시선아래 벽난로는 여행객들에게 어서오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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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은 편안한 봄의 햇살을 마음껏 누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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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곰인형은 오늘도 멋진 폼을 잡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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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은은하게 젖어가는 앵커리지 시내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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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으로 조금 당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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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이 갈수록 해가 지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8시33분에 해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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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얼어있는 바다는 서서히 해빙이 되면서 얼음 조각들이

밀물에 서서히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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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틈 사이로 보이는 불빛처럼 활활 구름이 타오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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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에 가득 몰려있는 구름으로 인해 진짜배기 노을을

만날 수 없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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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어떻게 저런 공동현상이 생겨났을까요?

특이한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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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유리벽에도 노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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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수육입니다.

혼자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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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쌀국수를 끟였습니다.

국수를 먹어도 불로초주를 곁들였습니다.

불로초주를 매일 한잔씩 마시면 불로장생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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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불로초를 만날 수가 없어 아마 그 효능에 대해

잘 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영문책자에도 아주 자세하게 소개를 하고 있을

정도로 그 효능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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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 뿌리를 막 캐내서 와삭 씹으면 고소함과 함께

피로감이 바로 사라집니다.

그 정도로 약효가 뛰어납니다.

6월부터 불로초가 자라기 시작합니다.

불로초를 드시러 6월에 오시면 좋습니다.

지천으로 널린 불로초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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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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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5 03:06 알래스카 관광지

여행의 계절인 7월, 황금의 연휴를 비롯해

모두들 어디론가 떠나는 이들로 지구는 들썩이고

있는듯 합니다.


괜히 어디론가 떠나지 않으면 은근히 손해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알래스카로 여행오는 수많은 여행객들은 저마다 명소를

둘러보며 여행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오늘도 무작정 떠나는 설산찾아 삼만리 나드리 풍경을

소개 합니다.




신비스러움을 한껏 간직한 설산이 두눈에 가득 들어오니, 마음속이 

하얀눈으로 촉촉히 적셔 오는듯 합니다.






굽이를 돌때마다 나타나는 설산은 여행의 진수를 보여주는듯 합니다.





푸르름으로 가득한 호수를 병풍처럼 감싸도는 설산이 손에 잡힐듯

다가옵니다.





저 산을 향해 등산을 하려는 이들도 있을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늘 정복하려는 사람의 심리는 어디서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풍경을 대하면, 몸과 마음이 풍요로워 지기도 합니다.





구름도 잠시 쉬어가는 설산의 봉우리에는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신비스러움이 가득 합니다.





저 거친 툰드라를 통해서야만 설산자락에 발을 딛을수 있어 쉽게 자신을 

허락하지 않으려는 고고함이 엿보입니다.






달리는 내내 양털구름이 하늘에 가득해 마음이 은근히 들떠집니다.





수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데 , 누가 주인인지 몰라도 부럽기만 합니다.





작은 소읍의 다운타운 거리를 구경하는 맛이 작은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정말 날렵하네요.

한번 타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네요.





교회와 설산, 그리고 구름이 어울리는 작은 도시항구 입니다.





젊은이들은 보드를 타며 신나는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리막길이라 정말 신날것 같습니다.





조금은 특이한 카페와 선물의집입니다.

알래스카는 선물의 집이 참 많습니다.





독립기념 마라톤이 열리는 유명한 마을이기도 합니다.





차한잔 하면서 넋을 놓고 하염없이 앉아 있어도 좋을 넉넉함과 여유로움이

가득한 항구도시의 풍경 입니다.





통통한 연어들의 조각상이 설산을 향해 달려가는듯 합니다.





탐험길에 나서는이의 조각상입니다.

백인들의 탐험 정신은 정말 높이 살만합니다.






미네소타에서 온 차량이 보이네요.

멀리서도 왔습니다.





항구도시를 둘러보고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자작나무 가득한 도로를 따라 달리고 또 달리는, 여행의 연속입니다.


이렇게 마구 달려도 무료하지않고 새롭게 나타나는 풍경들에 대한 

호기심 가득한 설레임으로 알래스카 나드리길은 즐겁기만 합니다.


" 알래스카는 여행중 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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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오늘도 멋진 포스팅 즐감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그리고 제가 오늘 글한개 빼갔는데..고백은해야죠.ㅎㅎ
    ☕ 오늘도건강하시구~행복하세요. 아이비님

2015.05.14 03:15 알래스카 관광지

점심을 든든히 먹고 앵커리지에서 호머를 향해 

출발을 했습니다.


갑자기, 제가 낚시 삼매경에 빠져 예정에 없던 

위디어를 비롯해 호머를 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온 지인이 워낙 낚시를 좋아하는지라 

같이 어울리다보니, 이렇게 때아닌 낚시를 

하게 되네요.


위디어에서 매일 잔챙이 낚시를 하던차에 호머에서

대구와 생태, 광어등이 잡힌다고 해서 큰맘 먹고

출사를 나갔습니다.


그럼 Homer 바닷가 부두 낚시풍경을 소개 합니다.




호머 초입을 들어서니, 평화로운 바다와 설산이 마중을 나왔습니다.






다운타운을 지나 스핏에 접어드니, 하늘에는 금새 비라도 내리려는듯 

구름이 잔득 몰려옵니다.





드디어 땅끝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여기서 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낚시를 하는이는 저기 두명밖에 없네요.

밀물이 들어올 시간은 7시반이지만 지금은 오후 다섯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호머까지 총 다섯시간이 걸렸네요.






낚시를 던지마자 걸려 올라온 대구 입니다.

씨알이 상당히 굵네요.

입질도 아주 대단합니다.





그리고, 연이어 낚시를 던지면 즉각 입질이 오더군요.

30분도 안되서 아이스박스에 차곡차곡 고기들이 쌓여 갑니다.




 


엄청 큰 삼식이도 올라옵니다.

정말 크지요?

매운탕 감으로 최고의 어종이 아닌가 합니다.






갈매기가 연신 제 앞을 얼씬거리면서 낚시줄을 건드리기도 합니다.

미끼가 빠지면 그걸 먹기위해 저렇게 머리위로 낮게 날아

헷갈리게 한답니다.


정말 영리한 갈매기 입니다.







한번에 두마리도 걸립니다.

바늘 두개를 달았습니다.

그런데 , 두마리 날개 색상이 틀리네요.


암,수 일까요? 아니면 가자미와 광어일까요?

또 , 이름 때문에 당황을 하게 되네요.







저는 오늘 대구 담당입니다.

생태와 대구가 번갈아 올라오네요.


근데 낚시를 멀리 던지다보니, 오른손이 저려오네요.

상당한 중노동입니다.








점점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 급기야 비를 뿌리기 시작 합니다.






이번에는 가자미와 삼식이가 같이 올라오네요.

역시 바닥에 가까이 있는 바늘에는 가자미가 그 위에는 대구와 

삼식이가 걸립니다.







우와..엄청 큰 삼식이입니다.

너무 잘 잡히네요.

완전 로또 맞은 기분입니다.









지난주 이곳에서 철새떼 공연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나머지 새떼들이 마무리를 하며 날아가고 있습니다.






그 많던 갈매기들이 독수리가 날아오자, 모두 다른곳으로 날아가더군요.

역시, 독수리가 하늘의 제왕임을 증명 합니다.






대박 삼식이입니다.

너무 커서 무섭네요.

삼식이 필요하신분~~~~~

매운탕으로 최고랍니다.






생태인지 대구인지 구분도 못하고 마구 잡아들였습니다.






이건 대구네요.

얼마나 큰지 비교를 하기 위해서 담배갑을 놔뒀습니다.

엄청 크죠?








제가 낚시 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는 해달 입니다.

배영으로 유유히 헤엄을 치며 저를 연신 쳐다 보네요.








마무리로 제가 잡은 대구입니다.

오늘 이상하게 저는 대구만 잡네요.

마트에서 파는 대구랑 같은 크기 아닌가요?

오늘 심 봤습니다..ㅎㅎㅎ


내리는 비를 맞으며 자정까지 깜깜한데도 낚시대를 던졌습니다.

아이스박스 두개를 가득 채우고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얼른 얘들 목욕 시키고 , 얼음으로 꽉꽉 재웠습니다.

장사를 해도 되겠는데요.


며칠만 잡으면 , 트럭으로 한트럭도 잡을것 같습니다.

리밋도 없어서 정말 신나게 낚시를 즐긴 하루였습니다.


부럽죠?...ㅎㅎㅎ




표주박





이게 뭐 같은가요?


바로 고비입니다.

호머는 다른지역보다 비교적 온화하고 강수량이 많은 지역입니다.

그러다보니, 알래스카에서 제일먼저 고비(고사리과)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그 고비를 따서 그냥 별다른 양념없이 무쳤답니다.

알래스카향이 물씬 풍기는 고비를 먹어보니 정말 맛있네요.


첫 고비인지라 말리지않고 , 요리를 한거라 색갈 자체가 고비 자연의 

색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고기도 많이 잡고 , 이렇게 고비도 먹게되니 정말 행복한 하루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요새는 하루가 너무 짧은 정도로 분주하기만 하네요.

이러다가 과로로 코피 쏟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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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5.17 00:54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국에만 가져 올수 있다면 완전 대박입니다^^
    요즘 일식집이나 회집들이 다들 울상입니다
    일본 원전 유출로인해서~~
    회 좋아하는 사람들 야단들 나겠습니다
    사진으로라도 입맛 다셔보니,,,

    군산 전주에가서 회 2kg 시키면 쓰키다시가 한상 가득 나오던 시절이 그립습니다ㅎㅎ
    그시절 상상하면서 맛있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