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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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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정 중 식욕은 거의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

먹고 자고 입는 것 중 살아가는데 있어 그만큼

큰 낙으로 여길 만큼 중요하기도 한데, 사람마다

조금씩은 다르기도 합니다.

.

그저 살아가는데 있어 어쩔 수 없이 먹는 이도

있는데 , 이는 참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

오로지 일을 하기 위해 먹는다는건 그만큼

삶이 절박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

먹는 즐거움이 주는 포만감과 만족감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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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상징중 하나인  무스입니다.

앵커리지 공항 출국장에 들어서면 늠름한 무스 아저씨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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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설치한 경비행기입니다.

모형이 아닌 실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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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공항 2층 출국장에서 바라 본 앵커리지 추가치 산맥의

설산을 한 눈에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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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일로 한 빌딩에 들어섰더니 빌딩 컨셉이 

영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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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관한 포스터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업무 성격상 영화와 전혀 연관도 없는데 왜 영화를 컨셉으로

잡았는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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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물었더니, 그냥 사무실을 영화를 컨셉으로 

잡았다고 하네요.

특별히 연관이 있어서는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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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유명한 장면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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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사진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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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하는 이라면 이 포스터 앞에서

미소를 지을겁니다.

일부러 옆에서 찍은 이유는 정면으로 사진을 찍으면

제 모습이 반사되어 감상하는데 무리가 갈까봐 

빗선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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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배우가 촬영에 사용했던 모자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누가 가져가면 어떻하나 하고 걱정도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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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미리 카메라와 필름이네요.

이건 실물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저도 8미리 카메라를 

갖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한국 내에서 현상을 못해 촬영을 하지 못한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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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만든 공예품인데 달팽이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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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전체가 유리로 만든 공예품인데 벌인가요?

잘 매치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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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나뭇가지 위에서 노니는 오리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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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UFO 같지만, 어미 닭과 병아리 그리고,

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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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와 문어인가요?

유리로 별걸 다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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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간판을 보고 들어가 단숨에 주문을 했는데

예전에 먹던 청국장이 아니네요.

후회막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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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병맛인 청국장을 주문한걸 엄청 후회 했습니다.

그러나, 밑반찬이 실해서 그걸로 만족을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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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그 집을 또 가서 이번에는 감자탕을 주문 했습니다.

훨씬 낫더군요.

이 집 간판을 청국장이 아닌, 감자탕집으로 변경을 해야

맞을 것 같더군요.

.

손님 대부분이 모두 감자탕으로 주문을 하네요.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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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별로인 것 같지만 

실제 비쥬얼은 상당히 좋습니다.

크기도 크거니와 한 눈에 척 봐도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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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제대로 된 햄버거를 먹는 것 같았습니다.

패디도 육즙이 사르르 흘러 텁텁한 맛이 없고,

부드러운 빵과 함께 야채의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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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기빙데이때 여기 주유소를 운영하는 한인분이

음식 600명분을 준비해 무료 제공을 했더군요.

또, 일년에 한번 한인분이 쉘터에서 돼지 한마리를 

잡아 무료로 식사 제공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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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한인 커뮤니티가 필리핀 다음으로 

제일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은 각 동네마다 커뮤니티가 있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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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영어권이라 미국에서 적응하는데, 큰 장점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가 가능한지에 따라 해당 국가의 이민자들은

미국 현지 생활에 적응 여부가 판가름 나는 것

같습니다.

.

미국에서 한인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게

바로 식당과 교회가 아닌가합니다.

두가지 만큼은 감히 그 어느 국가도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멕시코인이 그렇게 많아도 식당과 교회만큼은 

감히 한국인을 따라오지 못하지요.

참 특성화된 나라가 한국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참 오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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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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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01:5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사는 이들은 한 여름내내

연어와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관광지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타주나 외국에서 시즌 잡을 구해

오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

알래스칸들에게 연어철과 사냥철은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년중 행사이기에

일보다는 즐기기위한 삶을 살아갑니다.

.


알래스칸들의 일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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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에서 갈매기는 정말 원없이 보게되네요.

앵커리지 시내에서도 그렇고, 어디든지 갈매기는 

알래스카 창공을 자기 영역안에 두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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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자정까지 연어를 잡는 이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알래스카 낚시터 대부분은 자정까지가 종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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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벌써 연어를 잡아 들어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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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강가에서 시간이 되면 누구나 낚시대를 드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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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왕연어를 잡는 시즌인데 낚시할 

맛은 별로 나지 않더군요.

그냥 낚시대를 거치대에 꽃아놓고 천천히 보트가 달리면 

왕연어가 덥석 물면 그때 당기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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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온 연어를 손질하는 모습입니다.


.



.벌 한마리가 토끼풀에서 꿀을 채취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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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전체가 연어잡이를 떠났다가 지금 막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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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잡았다고 자랑하는 소년입니다.

알래스카는 어릴때부터 낚시가 생활화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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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연어를 잡아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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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람들이 수많은 연어들을 잡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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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부모가 아이들을 데리고 도서관에 많이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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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게 공중전화기가 설치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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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슈퍼푸드에 꼭 끼는 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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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쌀밥위에 양념된 연어알을 골고루 뿌려서 

한입 꽉 깨물면 입 안에서 연어알 터지는 그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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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왕연어를 녹이고 있습니다.

왕연어는 다른 연어와 달리 기름기가 많아 한국인이

좋아하는 횟감으로 아주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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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어떤가요? 색상이 정말 끝내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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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놔둔 소라에서 바다의 향기가 흘러 나오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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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낚시꾼이 자신이 농사진 사과와 오이,고추,호박을 

가져왔길래 저도 사과를 먹어 보았는데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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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어 앞에서 잠시 인증샷.

어떤가요? 지난번 잡은 작은 연어와는 확연하게 

다르지 않은가요?

.

요새 연어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온 천지사방이 연어랍니다.

혹시, 연어공주가 나타나지 않을까 동서남북 

잘 살펴보고 있습니다.

.

이러다가 용궁 사위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ㅎㅎ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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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하늘을 나는 물체가 날개를 잃어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의 삶도 날개를 잃어버린건 아닐런지

모릅니다.

.

자신의 날개가 기능을 다하여 날고 있지 못함을

알고 있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날개가 제 기능을 다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오래전 " 추락하는건 날개가 없다" 라는

말이 한때 유행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나라가,정치가,꿈이,삶이 날개를 잃어버려 방황을 

할 수도있지요.

.

알래스카에서   잃어버린 날개와 

노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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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설산에 깊게 스며드는 저녁노을이 처녀의 웃음만큼이나

신비롭습니다.


 

.

자작나무숲에도 한아름 노을을 듬뿍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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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들이 금방이라도 힘차게 날아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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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경비행기도 은은한 노을빛에 젖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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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닮은 경비행기가 봄을 기다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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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있던 경비행기들이 모두 여기에 모여있습니다.

처음 공개하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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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잃어버린 경비행기입니다.

이제는 날 기회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날고싶은 욕망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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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임에도 여전히 하늘을 날고있는 숨쉬는 경비행기입니다.



.

힘이 넘치는 경비행기는 눈속을 달리며 젊음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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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우고 노을에 젖는 설산을 감상해봅니다.



.

탁 트인 설원은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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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설원에 마음을 살며시 놓아봅니다.



.

노을이 지는 명소에는 상당히 많은이들이 노을을 보러왔습니다.



.

바닷가에 나오니 바람이 몹시도 차네요.

귓볼과 코 끝이 노을빛이 되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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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짙은 노을에 몸을 맡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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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밀물때라 얼음물이 하염없이 밀려옵니다.



.

우리의 홈리스들은 단체로 모여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의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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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e 까지 달리는 개썰매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불행하게도 설원을 달리다가 사망한 경주견들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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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죽으로 된 자켓인데 상당히 부드럽더군요.

10대 하이틴이 입으면 어울리겠네요.

가격은 90불.



.

제가 가장 마음에드는 디자인입니다.

고양이가 정말 요염합니다.

티셔츠에도 이런 그림들을 많이 봤는데 볼때마다

마음에 들더군요.

.

날개를 잃은이가 강남으로 갔다고 하네요.

부디 몸통마져 잃지않기를 바랄뿐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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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ng 2017.03.17 06:53 신고  Addr Edit/Del Reply

    노을이 예전 한국의 모습 같습니다. 이제는 보기가 정말 힘든데. 지금 와서 보니 참, 세상 모습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북미 하늘은 볼 수록 낮아보입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고양이 수놓은 모양은 참 이쁩니다.

artemisia tilesii 라는 식물이 알래스카에는 

지천으로 널려있는데 이는 바로 얄류산 쑥입니다.

알래스카의 원주민, 특히  Yupik 에스키모인들은

이를 Caiggluk 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태반주사나 백옥주사보다 더 효능이 좋은 한방

약초로 널리 사용이 됩니다.

.

알래스카에는 툰드라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약초들이

무수하게 자생을 하고 있는데 ,아직 미국에서의 위치는

미흡하기만 합니다.

.

아무래도 백인들은 양약을 최 우선으로 치다보니 

한방요법에 의한 약초들은 그리 큰 각광을 받지

못하고 있으나, 부작용이 없는 면에서나 그 효능들은

아주 지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또한, 에스키모인들의 수공예품을 만드는 솜씨는

모피가공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그 쓰임새가 

널리 퍼져있으나, 지금 젊은이들은 힘든일을

기피하는건 마찬가지여서 점차 그 일을 이어나가는

이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

오늘은 원주민들의 삶과 문화에 대해 잠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조금 쌀쌀한 날씨지만, 오늘 원주민 문화센터를 찾는 발걸음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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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봉에 서면 조금은 숙연해지기도 합니다.

성조기와 알래스카주기 그리고, 원주민기 세개의 

깃발이 걸려있습니다.



.

안내를 하는 아가씨의 옷차림이 아주 시원하네요.



.

연인사이 일까요?

옷을 벗어놓고 달리기 한판 하러 간걸까요?



.

일종의 에스키모 티아라 같은건데 결혼식이나 중요한 날

사용이 됩니다.

전체가 수작업이라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우리가 보는 흔한 티아라 보다 훨씬 보기가 좋습니다.



.

가죽을 무두질하여 컬러를 입히고 물개가죽과 북극곰 털로 테두리를

장식한 가방입니다.

숄더백에 물개 가죽으로 알래스카 지도를 만든게 상당히

독창적입니다.



.

오늘 등장하는 작품들은 모두 직접 원주민이 만들어 

선을 보이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더욱 귀하고 가치가 뛰어나는 것들입니다.



.

쿠션등은 비버가죽으로 만들었고 허리띠는 물개털로 덧 입혔습니다.


.

물개가죽으로 만든 조끼입니다.

에스키모인들에게는 물개사냥은 생활의 일부인데 그 이유는 

물개를 잡아야 식생활이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

그림솜씨가 정말 휼륭하네요.

저 악기를 드럼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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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뼈와 고래수염,상아,새의 깃털로 만들었습니다.



.

아이디어가 참신하지 않나요?

창문을 액자형식으로 만들어 에스키모의 사냥하는 장면과 물개,

까마귀등을 그려 넣었습니다.



.

직접 원주민이 그려서 만든 카드입니다.

정성이 갸륵하네요.

그리고, 앞에 곰 발톱 목걸이가 마음에 드네요.

상아를 갈아서 하나하나 줄에 꿴걸보니 정성이 엄청 

들었을 것 같습니다.



.

이게 바로 오늘 설명드릴 연고입니다.

알래스카 추운 지역에서 나는 얄류산쑥을 이용해 만든 크림인데

백옥주사나 태반주사보다 훨씬 효능이 뛰어납니다.



.

연고를 파는 유삑족 모녀입니다..

연고는 한통에 50불인데 한 일년은 사용할 수 있으니 가격대비

엄청나게 좋습니다.



.

팩케지로 구입을 하면 조금 할인이 더 됩니다.

처음에는 발열,결핵,발열,감염,종양,관절염등에많이 사용을 했는데 

나중에는 설사에도 효과를 보이는걸로 나타났습니다.



.

사용전과 사용후를 한번 비교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저도 샘플을 손등에 발라보았으니 차후 자세히 살펴봐야겠습니다.

이 연고가 정말 필요한 곳이 한국에 있던데 보내드릴까요?

태반주사와 백옥주사는 이제 그만!



.

에스키모인들은 특히, 관절염 통증에 자주 사용을 해 왔으며 , 집집마다 

필수적으로 구비를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찜질방에서 쑥찜질이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여기 얄류산

쑥은 추운 지역에서 자생을 하기 때문에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

우리도 쑥차를 마시는데 에스키모인들도 마찬가지로 티로 

사용을 합니다.

역시, 쑥이 좋은건 어느곳에서나 마찬가지네요.



.

저는 현장에서 늑대의 가죽을 세조각 사왔습니다.

어느 용품에 포인트를 주면 제법 멋스러울 것 같아

가져왔는데 , 막상 사용을 할려니 엄두가 나지 않네요.

저걸 카메라에 부착할 수도 없으니 어찌 할까요?

.

가격은 하나에 1불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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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9 00:3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하얀 설경속의 바다는 온통 힐링의 

도가니입니다.


순수하고 오염되지않은 알래스카의 자연앞에 서면 

많은이들을  진실되고 자연인으로 휘귀 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많은이들이 알래스카를 찾아 ,자신을 충전 시키고

삶의 파노라마를 펼쳐들고 숙연해 지기도 합니다.


지난날의 많은 과오를 알래스카 자연앞에서 회개하고

자연의 존엄성에 대해 다시한번 기억하게 합니다.


오로라와 빙하와 별들의 속삭임 속에 자신을 오롯이 

서게하는 기특한 재활의 場인 Alaska 를 사랑하게 

됨은, 사필귀정이 아닌가 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은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활력소가 넘쳐 납니다.







사람과 화물을 같이 실어 나르는 발데즈행 배가 겨울에도 운행을 하네요.






눈 내리는 겨울바다 입니다.

낚시 안하냐구요?


글쎄말입니다.

오늘은 그저 겨울바다 여행을 하려고 왔습니다.






바닷가 가문비 나무들은 함박눈을 머리에 이은채, 연어가 돌아오기를 

학수고대 하나봅니다.






함박눈이 내리니 , 가지마다 쌓인 눈들이 아슬아슬하게 눈들이 묘기를 

펼치고 있답니다.






밀물로 인해 바닷물이 밀려오면, 얼어있던 어름들이 조각나며 개 헤엄을

즐긴답니다.






드디어 배가 출항을 하는군요.

" 잘 다녀오렴"

바다는 미끄럽지 않으니 , 운전 조심 안해도 될것 같네요.






바다오리의 일종인데, 날개를 다쳤는지 날지를 못하고, 눈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네요. 911을 불러야 하나요?






청어와 가자미 낚시 포인트인데, 오늘은 그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바닷가 휴계소 지붕에도 눈이 가득하네요.

여기로 걸어 가는데 눈속에 발이 무릎위까지 푹푹 빠져서 간신히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문을 굳게 닫아걸고 동면에 들어간, 아름다운 유일의 호텔입니다.


이런 곳을 겨울동안 빌려서 각, 기업체와 중고등대학교 학생들이 겨울철

세미나와 동계훈련을 한다면 끝내줄것 같습니다.


한국은, 늘 겨울만 되면 직원들 연수교육을 겨울에 하고는 하지요.







바다를 바라보는 사슴표 풍향계 입니다.






비가 내리니, 저렇게 파문을 일으키는데, 물의 색이 너무나 청아한 

옥색으로 가득합니다.






이 동네는 눈도 안 치우나봅니다.

어디가 도로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답니다.






전망좋은 바닷가라 , 지금철에도 찾는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저 친구들의 차가  눈밭에 빠져 허우적 거리길래 밀어서 

차를 건져 주었답니다.


잘했죠?..ㅎㅎㅎ







푸르디 푸른 가문비 나무 잎들이 하얀눈과 함께 눈 부시도록 아련하게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얘는 왜 혼자 일까요?

왕따 아닐까요?


아니면, 혼자인걸 즐기는 저같은 부류의 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일이면 저 가지위 눈들이 모두 녹아 내릴것 같습니다.

왜, 한겨울에 비가 내리는지 모르겠네요.


날씨가 너무 따듯해 눈 녹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알래스카에 내릴 눈들이 타주로 여행가서 아주 눈 폭탄을 터트린다고 

하네요.


" 얘들아 집으로 돌아오렴"






완전 대박입니다.

집더미만한 유빙을 발견 했습니다.


9분의 1만 물위로 올라와 있으니, 그 크기가 대충 짐작이 되는데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 심봤다 " 입니다.




표주박





2015년 베스트 블러거로 선정되어 중앙일보 신문에 제 소감이 실렸네요.


캘리포니아에 엄청난 개스 누출사고로 모두 이주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왕이면 알래스카로 이주하시면 어떨까요?


약, 5,000명의 한인들이 이주를 해야하니, 다른 마땅한데가 쉽게 나타나지 

않을것 같으니,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로 오시는걸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하루아침에 정든곳을 떠나야 한다니 그분들의 심정은 이루 말할수 없이 

아득하겠지만, 그래도 그중 제일 살기좋은 곳을 택하시려면 이곳도

후보 순위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들 오셔서 Alaska Korea로 가는 밑거름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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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래스카. 볼수록 들을수록 아름답습니다.
    뉴욕은 이상고온으로 저는 좋은데 겨울 비지니스 는 망했습니다.
    새해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라고 미리 덕담드립니다.

  2. 푸릇푸릇한 색감 때문인지 사진으로만 봐도 추위가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알래스카만의 순수하고 깨끗한 분위기도 전해지네요. 눈이 정말 많이 내려서 말씀하신 것처럼 차가 눈에 묻히는 안타까운 일도 종종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2.29 19:47 신고  Addr Edit/Del

      날이 많이 따듯해졌습니다.
      영상의 날씨라 일반티만 입고 다니면서 사진찍고 있습니다.
      점퍼는 차에 놔두고 개운한 복장으로
      자연속에 스며드니 이보다 좋을수 없답니다.
      감사합니다 ^^*

어느 지역이나 나라를 가도 그 지역의 독특한 문화가

있습니다.


다양한 생활양식에 따라 생활도구들들이나 소품들을 보면

그들이 살아온 역사를 살짝 엿볼수 있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생활용품들과

다양하고 흥미로운 공예품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알래스카 Native 삶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집에서 나오는데 저 멀리 설산이 구름위로 머리를 내미네요.

한번 가볼까 하다가 볼일 때문에 가질 못했네요.








러시아는 미국의 두배크기입니다.

러시아의 인구도 1억4천만명이 넘으니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중 구 소련의 땅에서부터 이주한 부족들이 많았습니다.

겨울에 얼어붙은 베링해를 썰매를 끌고 이주를 했답니다.






 


알래스카다운 체스 아닌가요?

이글루도 있고 알래스카를 대표할만한 것들이 모두 등장 했습니다.


알래스카산 장기판도 저렇게 만들면 멋지겠는데요.






투박하면서도 나름  섬세한 공예품들을 보면 손 재주가 남다른것 같습니다.




 


지금도 에스키모인들이 사용하는 생활용품들입니다.







이건, 인디언들의 소품들 같습니다.

비녀 같은데 아이보리로 만든것들입니다.







인디언들이 이런 목걸이를 많이 만들더군요.

북극에서는 멋 부릴일이 없어 이런 장신구는 잘 안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담배 파이프도 있네요.

목걸이도 아주 화려합니다.






담배 파이프가 특이하네요.

한국의 담뱃대와는 조금 다르군요.






마치 원시시대를 보는것 같습니다.







역시 인디언 생활용품이라 나무도 등장하네요.

북극에는 나무도 없으니, 나무 보다는 아이보리 제품들이 많습니다.







정말 섬세 합니다.

우리네 광주리와는 다른듯 합니다.







이런 아이보리 재료들이 알래스카에 많다보니 , 이런걸로 다양한 

용품들을 만듭니다.






저도 상아를 다듬어 공예품을 만드는걸 보았는데 , 하나 만드는데 보통

한달은 걸리더군요.





러시아인들과 이곳 얄류트 부족과의 모피 거래로 서로 교류를 하게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각 부족별로 손재주가 있는 부족이 있지만, 전통적으로 손재주가 없는 

부족도 있습니다.


그런 부족들은 물물교환을 통해 교류를 했습니다.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듯 알래스카 공용어가 자그만치 20개입니다.

부족이 다르면 언어가 달라 서로 소통하는데 문제가 많기도 했습니다.







이건 아마 미국이나 러시아가 들어와 통치 하면서 생겨난것 같네요.






영화에서나 보던 총들을 보게 되네요.






에스키모인들은 시력이 7.0 까지 나온답니다.

그래서 흔들리는 배에서 총을 쏘아 새나 물개를 사냥합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금이랍니다.

19세기에 접어들면서 알래스카 전역에 화산활동으로 퍼진 금을 찾기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이들이 물려와 골드러쉬를 이루고 , 지금도 엄청난 금을

채취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전역에 골고루 퍼진 금으로 알래스카는 말 그대로 금싸래기 땅이

되었습니다.


 

표주박



고래사냥이 끝나면 고래고기중 일부를 북극곰이 먹게 남겨둡니다.

그러면 피 냄새를 맡고 북극곰이 몰려오게 되는데 이번에 아주 특이한 

사항이 발견 되었습니다.


북극에 나타나지 않던 갈색곰이 나타났습니다.

북극에서의 갈색곰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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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12.03 14:15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에 사는 인디언들의 생활상을 보는듯
    신기한것도 많네여~
    담뱃대는 한국 인천상륙작전때 멕아더장군이 물고 있던
    바로 고 파이프와 같은것도 있습니다?^^
    역시 그지역 그시대에살던 사람들의
    생활용품을보면
    만들 工자가 그러핟,ㅅ이그들의 지혜를 볼수가잇어서
    신기합니다
    아이보리가 주재료이군요~
    귀한 구경 잘했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2.03 15:38 신고  Addr Edit/Del

      가죽과 상아를 소재로한 공예품들은 에스키모가
      더욱 발달한것 같습니다.
      인디언들은 주술적인 생활용품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얄류산 열도를 따라 내려와 정착한
      툴링킷족의 문화 역시 인디언 문화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2. 모두다 참 아름다워요
    특히 저 체스는 가격이
    엄청날것같네요.ㅎㅎ

사람마다 물건마다 장소마다 지켜져야 할것 들이

있습니다.


A가 B 를 지켜준다는지 ,어떤 사람은 신을, 어떤이는

돈을,그리고 어떤이는 사랑을 지켜주는 대상이 있습니다.


저마다 지켜야 할 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것들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제가 지켜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켜야 하는것들과 지키는 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숫컷 두마리의 무스는 암놈을 지키기 위해 서로를 견제합니다.

숫컷들의 사랑 싸움은 치열하기조차 하지요.








두마리의 혈투를 생생하게 재현한 목공예품입니다.

저 무거운 뿔을 머리에 평생 이고 다니는 무스의 숙명은 주어진 삶의

무게와 별반 다르지 않을것 같습니다.







곰들 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형제지만 연어 앞에서는 양보가 없습니다.







주인과 집을 지키는 주인공입니다.

그런데, 너무 순해서 아무나 반겨주네요.







바다의 여신이 모든 해양동물을 관장하나봅니다.

그들이 평화롭게 지낼수 있도록 지켜주는 지킴이는 아닐까요?







여기 쇼핑몰은 곰이 지킨답니다.

오가는 모든이들에게 모델도 되어주고, 웃음을 선사 하기도 합니다.


저 큰 곰을 샤워는 어떻게 시킬까요?









곰들과 독수리의 사냥 영역이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육지와 하늘에서 노는 곳이 다를뿐 , 연어를 보면 사족을 못 쓰기도 합니다.







제가 별명을 지어준 강감찬 장군 동상은 언제나 스키장을 든든하게

지킨답니다.







스케이트를 타면서까지 요새 세대들은 셀폰에서 떠나지 못한답니다.

여기 자동차 매장을 가면 , 운전하면서 문자 메세지를 하지 말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답니다.


저러다 넘어지면 덜 아프겠죠?

안 아픈척 얼른 엉덩이를 털고 화장실 가서 펑펑 울지는 않을런지요.


얼음에 금도 갈듯...








알래스카에도 이렇게 실내 스케이트장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그러나 왠만하면 , 동네 호숫가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특이한 커플입니다.

상당한 미인이네요.


수입품은 보는걸로 만족합니다..ㅎㅎㅎ








이 터널은 가로등이 지키나봅니다.

365일 쉬지않고 풀 근무네요.







눈 내리는 겨울동안 바닷가를 묵묵히 지키는 캐빈입니다.








원주민의 다양한 유물들이 있는 곳인데, 금전적 가치도 크지만 문화적 

가치가 대단한 곳인 이곳도 역시 , 지키는 지킴이가 있습니다.







바로 이 친구랍니다.

든든하게 생겼죠?


비록, 가분수 같아 우습게 보이지만, 그 위용이 대단해 감히 도둑은 

접근금지랍니다.








바다를 지키는 연어들입니다.







" 저도 지켜요"

넌 뭘 지키는데?


" 녹용을 지킨답니다 "

말 되네요.








너도 뭘 지키니?

" 아뇨.. 녹용을 지키는 사슴에게서 녹용을 배달 왔어요"


녹용 딜리버리네요.








늑대는 무얼 지킬까요?

무리를 지어 살면서 협동을 하면서 사냥을 하는 늑대 입니다.


작전명령....1호

저를 지킨다네요..ㅎㅎㅎ






저를 지키기 위해서 거의 날라오네요.

" 기특한 것들 "






저를 시샘하는 모든것들로부터 저를 지켜 준다네요.

그렇다고 모든 여자들을 접근하지 못하게 하다니...이런


이런건 별로 달갑지 않네요.

그렇지 않나요?..ㅎㅎㅎ





표주박





이사를 했습니다.

졸지에 집주인이 되어 세입자를 관리하게 되었네요.


임대하는이나 ,임대로 들어오는이나 이웃을 잘 만나야 하는것 같습니다.

세입자를 잘 선정해서 받아 들여야 하거니와 , 세입자가 많으면 그만큼

집 관리에도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어떤이는 세입자 관리가 너무 힘들다고 아파트 한동을 그냥 팔아 버리기도

하더군요.


그만큼 미국에서의 세입자 관리는 머리 아프게 하는 주된 요인이기도 합니다.

자기 건물처럼 쓰는 세입자도 드물고,제때 렌트비 내는이를 만나는 것도

그리 녹녹치는 않습니다.


미국은, 렌트비를 내지않아도 손쉽게 내 보내기가 힘든 곳입니다.

법은 무조건 세입자 편을 들기에 마음에 안 든다고 내보내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법 시스템속에서 마음에 드는 세입자를 선정 한다는게 회사가 아닌바에야

쉬운일은 아닌데,그래도 한인을 상대로 하면 그나마 속을 덜 썩이는 편입니다.


오늘도 세입자 한분이 연락을 주셨는데, 전후 사정을 들어보니 아닌것 같아

정중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차라리 비어 있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머리 안 아프게 하는 세입자가 금상첨화지요.

눈앞에 돈이 보인다고 덥석 집어 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지금 눈이 내리네요.

저에게는 새로운 환경에서 맞는 첫날밤 입니다.

축복해주기 위해 내리는 눈이겠지요?


이렇게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답니다.


" 정말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오늘이 행복합니다.



알래스카와 아주 비슷한 툰드라에서 생활하는 이들을 소개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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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12.02 02:37 신고  Addr Edit/Del Reply

    또 다른 정감이 가는 모습들을 보여주십니다.
    지킴이! 참 알래스카다운 말입니다
    토속적이고 주술적이면서도 알래스카에 딱 어울리는 닉네임입니다^^
    무료봉사하고 알래스카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그 마음을
    알래스카 지킴이만은 잘 알겁니다
    겨울에는 춤고 나가 놀 곳 없는 곳으로만 알고 있는 알래스카를
    이렇게 샅샅이 진솔하게 알려주시는 진짜 지킴이 이십니다
    덕분에 모든면을 볼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2.02 10:54 신고  Addr Edit/Del

      이제 금년도 한장의 달력만이 남았습니다.
      과속하는 세월속에서 흔들리지않고 지켜야 할것들이
      우리 주변에는 자신 말고도 많은 것 같습니다.

      건강도 지키시고
      가족들에게 더없는 튼튼한 울타리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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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스카 지킴이님 새로운집의 주인되심 축하드려요.

사람마다 하루의 일상은 다른듯, 같을수 있습니다.

회사원은 늘 반복되는 업무에 진저리를 치고

비지니스를 하는이는 늘 주문에 매달리며 하루를

보내고는 합니다.


방송을 하는 이는 시간의 제약과 많은 업무량으로 

스트레스 쌓여가는 소리가 들리지요.


저는 어찌보면 참 , 팔자좋은 하루하루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모두 현재의 저처럼 살면 안되지만, 이미 일에 미쳐서 하루 온종일

파김치가 되어 매일을 반복하는 삶다운 삶이 아닌,

마치 전쟁을 치루듯 많은 나날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알래스카에 발을 딛은 이후에는 삶의 방식이

사뭇 달라졌습니다.


그동안 참 , 너무 멋 모르고 살아 왔구나 하는 마음이 진하게

들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남은 생은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에서는 땅 파먹고 사냐고 다들 걱정반 우려반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굳이 남 눈치 안보고 살기로 했습니다.


내 멋에 산다 라는 말이 있듯이 , 저는 나만의 삶을 살기위해

나를 호강 시켜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미친듯이 살아 왔으니 이제는, 나에게 자유도 주고

나를 진심으로 위하는 삶을 살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한결같이 아침 6시면 아침밥도 챙겨 먹지 못하고 

회사에 충성하는 굳은 마음으로 출근을 한게 어언 한회사에 10여년이 

넘어가더군요.








자정이 넘어 집에 들어오고 , 휴일도 없고 시간외 근무수당도 없었으며

오직 진급 하겠다는 일념으로 충성을 다하며 젊은 청춘을 회사에 

모두 올인 하기도 했습니다.







진급시험과 각종 고과를 잘 받기위해 때로는 무리수를 두기도 했지요.






이런게 있습니다.

화려한 진급 뒤에는 어두운 현실이 있습니다.

그 무리수를 둔 휴우증은 정말 오래 갑니다.








저와같이 과장으로로 진급했던 동기는 결국, 심한 우울증으로 퇴직을 하게

되었지만 그 당시만 해도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한다는건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벌어 놓았던 돈으로 망가진 육신을 치료 하기위해 병원비로 감당을 

해야했고 오랫동안 취업을 못하자 결국, 이혼까지도 당했습니다.





입사동기가 23명이었지만, 중도에 도태되는 수가 점점 증가를 하더군요.

나중에는 서너명만 간신히 학연,혈연,지연을 쫒아 겨우 지위를 유지 해야하는 

살벌한 전쟁터와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탄탄대로를 걷던 저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창 잘 나가던 시절 과감히 사표를 던졌습니다.

주위에서는 심지어 미쳤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 비지니스를 시작 했습니다.

어느정도 기반이 잡히자 ,바로 IMF 가 터졌습니다.





제가 받은 어음들이 모두 부도가 나고 ,어렵지 않은 회사가 하나도 없었으며

대량 해고 사태로 퇴직수당도 받지 못하고 길거리로 나가 앉는이들이 

부지기수였습니다.


이때 자살률도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하더군요.

오히려 저는 이때 더욱 크게 일어서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편했습니다.


어음 받아서 부도 걱정 할 일이 없었습니다.

모두 현금으로만 거래가 되니, 이보다 좋을수가 없더군요.







내가 처음 비지니스를 할때 서슴없이 도와주던 친구에게, 내 사업체를 모두

보상없이 넘겨줄때는 그보다 좋을수 없었습니다.


그 친구에게 은혜를 입었으니 , 배로 보상하는게 당연한일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걸 내려놓고 알래스카로 오니 , 이보다 좋을수 없더군요.

비록, 수중에 가진것 없어 때로 궁하긴 하지만, 그거야 조금 덜먹고 

덜 쓰면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매사에 아주 긍정적입니다.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진행 하는건 , 이미 너무 많이 해봐서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나를 편하게 해주는게 진정한 자유 같습니다.

그러나, 가끔 방송일을 할때는 그 병이 슬그머니 도지고는 합니다.







이번에 방송 일정대로 움직이는데 장애물이 참 많았습니다.


쉽게 섭외 되지않는 공무원들과 대기업의 ceo들,공장 출입이 너무

까다로워 한숨만 쉬다가 정문을 돌아 나와야 하는 상황등 어려움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래저래 다 끝마치니,마음이 놓이네요.

이제 방송으로 모두 방영이 되어 이렇게 잠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여행 프로그램이 아닌지라 더욱, 힘이 들었나봅니다.

그래도 저는 재미를 갖고 했습니다.


섭외가 안되도 재미있고, 거절을 당해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제일 높은 산인데 집들이 저마다 다 숨어 있었네요.







바로위 사진 위치에서 찍은 오로라 입니다.







주일에는 교회에서 제가 촬영을 담당 합니다.

재능기부가 제가 할수있는게 다가 아닌가 합니다.








전날 과음을 했던지라 ,북어국으로 속을 달랬습니다...ㅎㅎ







민들래 뿌리입니다.

민들래 뿌리는 정말 캐기 힘듭니다.


저도 시험 삼아 한번 캐 보았는데 워낙 깊히 박혀있어 완전 

중노동이더군요.


아는분 집에 갔더니 , 저렇게 민들래 뿌리를 말리고 있더군요.


민들래 뿌리는 잡초가 아니고 바로, 약초입니다.

한국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민들래 가루를 먹고 암을 치료한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유방암을 치료하는데 쓰였고,당뇨와 간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으며,전립선암,결선암,간암,유방암,폐암,

식욕을 잃지않은 췌장암에도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식욕이 없는 환자에게는 효염이 없으며,피부암과 뇌암에도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폐암 환자가 민들래 뿌리를 약 6주간 먹고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의사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비웃더랍니다.

그래서 CT 촬영을 했더니,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추운지방에서 나는, 알래스카산 민들래 뿌리 분말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알래스카는 온 천지에 보약덩어리가 널렸나봅니다.


일본과 미국에서도 민들래뿌리로 실험한 결과, 현저하게 암세포가 

줄어들은것을 확인 했다고 합니다.


민들래에는 비티민 A 가 당근 보다도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독성이 낮아 안심하고 약초로 사용을 해도 된다고 합니다.


알래스카 오시면, 민들래 뿌리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ㅎㅎㅎ




  




저녁은 거하게 먹어야지요.

사이판 고모님이 차려주신 저녁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녹두 빈대떡도 해주셨답니다.





표주박



베델에서 학교 화재로 큰 손실을 입어 안타깝네요.

주지사도 들러 문화역사의 큰 손실이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더군요.


대구,광어, 생태의 증가로 알래스카 게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게는 약, 6년이 되어야 성숙되는데 도중에 다른 어종에 의해 먹이가

되어 점점 게가 감소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부지런히 생태와 대구를 잡아야겠습니다.


 이번 일요일 PALMER 지역과 케나이 반도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폭설이 내린다고 하니, 가정들은 이에 대비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월요일 출근에 문제가 발생이 되겠네요.

미리미리 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남서부 알래스카에 있는 백금 광산에서 강을 오염시킨 죄를 인정 했다고 

하네요.

광산에서 흘러나온 다양한 중금속들이 강물을 오염시켰답니다.


중죄를 인정할경우 벌금 25만불에 1년이상의 징역에 처해지며 , 물을 정화

시키지 않을경우  하루 50,000불의 벌금형에 처해질거라 에상을 하네요.


이상 알래스카 뉴스였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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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눈물 한 방울-김형영님
    오늘이 세상 떠난다 생각하니
    뵈는것 다 아름답다.
    미운사람 어디 있었던가
    더러운 것 어디 있었던가
    한 무더기 똥조차 아름답구나.
    떠나는 나와 보내는 너.
    눈을 감으며 흘리는
    눈물 한 방울
    ✿매일 들어와서 귀찬게
    구는게 미안해서 답글안다니
    제가 안들어오는줄 아셨죠?
    저 매일 이곳에 출첵해요.ㅎ

  2. 서울 2015.11.07 23:46 신고  Addr Edit/Del Reply

    눈물 어린 피난시절이 아니라
    한국판 경제대공황이었다고 해야할지요~
    한국의 경제격변기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드라마틱하게 찍어주셨습니다^^
    주인장님께선 꼭 알래스카에서 승리하시리라고 믿습니다
    꼭 그렇게 되셔야하고
    꼭 그렇게 되실 자격이 충분히 있으십니다
    그동안 흘리셨던 땀과 눈물을 닦아주실분도 곧 함께하셨으면
    더 행복하시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진솔하게 들려주신 이야기 오래오래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3. 2015.11.11 06:5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11 08:27 신고  Addr Edit/Del

      여기도 한국이나 같이 여러가지 다양한 직업들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서울 사는이에게 어떻게 돈을 버시나요?
      하고 묻는것과 같습니다.
      회사를 다닐수도 있고 비지니스를 운영할수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직접 현지에 한번 와서
      본인에게 맞는 직업이 있는지, , 그리고 자신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를 확인하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이 어떻게 사는지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떻게 살건지가 더 중요합니다.

2015.10.16 01:39 알래스카 관광지

Hope를 3부작으로 끝낼려고 했는데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아 번외편으로 한번 더 올려드립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바로 바다와 이어져 어디서나 

연어들이 상류로 올라오는 동네인지라 강태공들에게는 

아주 솔깃한 정보가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연어가 최대의 공통 관심사 이기에 낚시를

좋아하던 , 싫어하든지간에 관심을 두지 않을수 없습니다.


여기 오신지 20년, 30년 되신분 중 낚시터 근처도 안 가보신분도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워낙 삶에 충실하다보니, 담 쌓고 지내기도 합니다.


그럼 희망의 도시 번외편 출발 합니다.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서인지 저렇게 구름들이

낮게 깔려 있더군요.


아침에 서리가 내렸네요.








바다를 감상할수있는 커페 간판이 마을 초입에 서 있습니다.








주 도로라고 하지만, 사실 비포장에 그냥 상점들 몇채 있는게 다랍니다.







올드타운 전경입니다.






비어버린 집들이 있네요.

정말 오래된 캐빈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온이 내려가 산 봉우리에는 눈이 내리고 , 구름은 낮게 

깔립니다.







어디를 둘러 보아도 풍경의 모습이 너무나 흡사합니다.






이 집도 비어있는집 같습니다.






이 집은 사람이 살고 있네요.

어떻게 비어있는 집들이 더 많은듯 합니다.






마치 해당화 열매와 아주 흡사 하더군요.

무슨 열매일까요?







여기도 비어있군요.

이 동네로 이사 오시면 남는집 많아 좋을것 같네요.






제법 튼실하게 지어있는 집도 있습니다.







어떻게 저기 달랑 한그루만 저기 서 있을까요?

외롭지 않을까요?






1938년부터 1986년까지 이곳이 학교였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학교를 세우고 자리를 이전 했습니다.


지금은 그저 기념비적인 그런 장소인가 봅니다.









이 집도 한 백년은 된것 같네요.

이 동네에 엔틱 물건들이 찾아보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 열매는 살구 비슷한데 무슨 열매인지 이것도 당최 모르겠네요.







작은 마을이지만 박물관도 있습니다.

있을건 다 있나요?..ㅎㅎㅎ







여기는 가드 스테이션이네요.

여기서도 무슨 지킬게 있었나봅니다.

지금은 비어버린 곳 입니다.






운전을 하고 가는데 타미간 (꿩과) 한마리가 서서 안 비키네요.

지난번에도 이렇게 서 있어서 제가 천천히 서행을 했는데 그만 뒷바퀴로 

뛰어들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혹시 하는 마음에 내려서 멀리 쫒았답니다.






마을 초입에 있는 모텔겸 그로서리,빨래방이 있더군요.

오직 여기 한군데라 독점일것 같습니다.


운치있어 보입니다.



표주박



2009년에 당선 되어 주지사에 임명 되었던 숀 파넬씨는 지난 선거에서 패해

재선을 하지 못했습니다.

숀 파넬씨는 팔머에 법률 사무소를 이번에 열어 업무를 개시 했다고 하네요.


공직에서 물러나 자기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맡은 일을 다시 시작하는걸 볼때

참 보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한번 정치인은 영원한 정치인으로 자리 매김을 하는 한국하고는 많이 다른

모습을 만날수 있더군요.


재선에 실패한다는건 어찌보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결과에 승복하여 

자리를 내주고, 다시 일반인으로 돌아가는 모습은 보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아둥바둥 하는 억지스러움보다는 뿔뿌리 민주주의를 올바르게 이행하고

실천하는게 바로 미국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하루의 역사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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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 다짐하라.

    일을 시작하기전에 마음속으로 이렇게 다짐하라,
    난 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존재이다. 난......
    나의 일을 즐겁게 해낼수 있는 현명한 사람 이다.

    난 어떤 일이든 처리 할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난 남들과는 달리 일을 처리할수 있는 창의적인 능력이 있다.

    내 일상의 일들은 나 자신은 물론 ....내 가족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축복이다.
    마음먹은 일을 기꺼이 행하고.행한 일에 대해 만족하는 자는 행복하다.
    ☺ 저는 낚시를 못하니 이 Hope마을에서 금이나줍는게 더 재미있을것같아요.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16 19:40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금 욕심이 나시나보군요.
      벌목은 어떠신지요?
      주변에 있는 나무를 베어 캐빈 한채를 일년내네
      내맘대로 짓는것도 재미나답니다.

      내 마음대로 짓는 집, 재미나지 않나요?

  2. 서울 2015.10.21 04:35 신고  Addr Edit/Del Reply

    빈집도 많고
    이렇게 경치도 좋은데~~~
    사촌 육촌 모두다 이주해가서
    함께들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별천지가 바로 알래스카같군요~~

우리는 오랜된건 그냥 버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다 싸들고 있다가는 워낙 다양한 물건들로 넘쳐나기에 

쉽게 버리고 다시 새로 사는걸 정말 좋아하지요.


저 역시, 이거저거 집안에 끌여들이는 스타일이라 늘 수시로

집안 정리를 해야 합니다.


젊다는게 무엇을 잘해서 주는 상이 아니듯이,늙는다는건 

무엇을 잘못해서 주어지는 벌이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이에게 공평하게 젊음을 주고, 나이들어감을 자연스럽게

겪게되는 삶의 한 부분입니다.


오늘은 오래된 물건들을 선 보일까 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페어뱅스 다운타운입니다.





오래된 물건들은 간직 하는게 참 번거로운 일입니다.

장소만 넉넉하다면야 걱정할게 없지만 좁은곳에 보관 하려면 난감 

하기만 합니다.







저렇게 상처 많이 입은 케이스는 처음 보네요.

얼마나 많이 열고 닫고 했을까요?







아주 오래된 금고입니다.

무엇이 들어있나 살짝 들여다 볼까요?








역시 금고답게 금괴와 각종 문서,수표들이 들어 있네요.







정말 오래된 수표네요.

기념으로 한장 갖고 싶기도 합니다.







수표책 찍는 기계인가요?






오랜만에 만나는 측음기입니다.







전화교환대입니다.







화려한 금전등록기입니다.







한국의 브라더 미싱이 생각납니다.







금괴를 만드는 주물입니다.





역시 금괴주물 박스입니다.







사람을 달아도 될만큼 아주 큰 대형 저울입니다.






나무들이 저 크고 무거운 쇠를 어찌 감당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100여년이 된 러시아 정교회 건물을 보니, 옛날 일들이 아련하게

생각이 나네요.




 


마침 시계탑에서 정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들리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시계탑의 종소리였습니다.







두마리의 새가 마치 싸우는듯한 조형물.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도네이션통입니다.







붉게 타오르는 단풍이 눈길을 끄네요.

불같이 타오르는 정열의 단풍입니다.


오늘 하루는 불같이 타오르는 정열의  주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아직도 비가 내리네요.

일주일 내내 내리는 비를 보니, 이제 싫증이 납니다.

해도 너무한듯 하네요.


해가 쨍한날이 보고 싶습니다.

뽀송뽀송하게 마른 포도위를 달려보고 싶네요.


가을 햇살을 가득 받으며 차를 선텐 시키고 , 나또한 가을 햇살 아래

온전히 드러내어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네요.


" 비야 이제 그만와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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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 Lee 2015.09.21 06:04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 옛날 좀 살았다는 부자들의 전유물들로 보입니다.
    저 주물로 얼마나 많은 금괴가 만들어졌을까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9.21 10:10 신고  Addr Edit/Del

      그러게 말입니다.
      골드러쉬때 수많은이들이 금을 캐고는 했는데
      지금의 당사자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 후손들이 그 혜택을 톡톡히 받고 있는건지,
      아니면 물려받은 재산을 모두 탕진했는지도
      궁금하네요...ㅎㅎㅎ

  2. 옛물건들에서 이 물건들을 아끼던 사람들의 정이 느껴지네요.
    제 블로그로 들고가도 괜찬나요? 그냥 퍼가는건 싫어서요..

2015.07.31 00:00 알래스카 관광지

마치 광고문구 같습니다.

알래스카에 살면 정말 자연히 자연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초야에 묻혀사는 자연인이 되기에 스스로의

많은 짐들을 내려놓은게 아닌가 합니다.


오히려 남들이 더 걱정을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들이 

벌어지지만, 사실 들여다보면 그리 염려할건 없는게 아닌가

합니다.


하긴 주변을 둘러봐도 저같이 사는분은 전혀 없더군요.

다만, 백인들은 참 많습니다.

백인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알래스카에 푹 젖어서 즐기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점점 더 숲속으로 들어가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진정으로

자유를 꿈꾸는 이들은 캐빈한채 달랑지어 사계절을 무난히

나기도 합니다.


 오늘도 정처없이 달려볼까 합니다.




오직 경치만을 바라본채 , 경치 외에는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알래스카의 향기에 흠뻑 빠져드는 드라이브길 입니다.






험준한 계곡을 달릴때는 조금 으시시한 기분도 듭니다.

겨울에 혼자 이길을 운전 하는데 엄청 쓸쓸 하더군요.










빙하의 흔적만 남아있네요.

빙하가 자리했던 자리에는 이제 파릇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좌측 터널에는 오래전에 기차도 다니던 길이었답니다.

이제 새로운 길이 생겨 구 도로는 사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빙하위에는 화산재가 쌓이고 , 빙하는 동굴을 만들며 부지런히

녹고 있습니다.






추가치 산맥의 꼭지점 입니다.

최고높은 봉우리 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도로옆에는 만년설이 남아 있습니다.





여기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정말 그 경치가 기가 막힙니다.

실로 엄청난 높이인지라 , 밑에는 작은 봉우리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여기가 지대가 워낙 높은지라 , 저렇게 만년설과 빙하가 아직은 

남아 있습니다.






이 도로는 달리는 기분이 납니다.

주변 경관이 워낙 볼거리가 많아 운전하면서 심심하지 않습니다.






모였다가 헤치기를 반복하는 구름을 보며, 평화라는 단어를 자동으로

떠 올리게 됩니다.






금방이라도 한차례 소나기가 퍼 부을 것 같은 먹구름이 낮게 깔리며

저를 내려다 봅니다.


" 내가 지나간 다음에 내리렴"







어쩜 도로에 차량도 이렇게 없을까요?

굽이굽이 끝없이 펼쳐진 도로가 아득 하기만 합니다.






같은 풍경이 없습니다.

굽이를 돌때마다 , 새로운 풍경들이 눈앞에 나타나 인사를 건넵니다.






자정이 되어가니, 이제 어스름이 밀려옵니다.





그 거대하던 최대의 육지빙하가 이제는 가물어버린 빙하가

되었습니다.







헐벗은 마타누스카 빙하가 측은해 보이기도 합니다.

녹색숲까지 모두 빙하가 있었답니다.

그러나, 이제는 홀쭉해진 빙하만이 남아 있습니다.






일자 구름수염을 달고있는 할아버지 산이랍니다.

산신령이 살까요?








마치 결승점 라인을 구름이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저기까지 가면 , 얼추 앵커리지에 다 와간답니다.






마타누스카 강을 따라 설산과 함께 앵커리지까지 달리기 경주를 

시작합니다.






지금 알래스카는 천지사방 공사중 입니다.

차량이 밀리더라도 천천히 여유를 갖고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기다리다보면 금방 소통이 된답니다.


그런데 여기는 자정에도 공사를 하네요.

하긴 그래야 여행객들이 불평을 안 할테니깐요.

빨리 공사를 끝냈으면 좋겠는데 , 가을이 올때까지 계속 공사를 하더군요.

알래스카는 여름내내 공사중입니다.




표주박



알래스카에서 굴과 홍합이 생산이 됩니다.

아일랜드 대학에서 어업기술을 배우던 두 남녀가 신혼여행을 알래스카에

왔다가 반해버려 이곳에서 양식장을 차렸습니다.


2007년  Kachemak bay에 자리를 잡은 그들은 이제 완전히 정착을 해서

알래스카 유일의 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홍합도 취급한다고 하네요.


2010년에는 30만개의 굴을 생산 했다고 하네요.

굴이 남자에게 그리 좋다는데 , 맛은 별로인것 같더라구요.

저는 아주 뒤늦게 하도 보채는통에 먹긴 하는데,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최초로 홍합을 양식한다는데 약 2년여가 갈린다고 하네요.

알래스카에서 어부를 보호하고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 연어 양식은 금지되어

있는데 어패류는 양식이 가능한가 봅니다.


나중에는 전복도 양식하겠는데요.

전복도 주변에 많지만, 아직은 개발은 잘 안하고 있는것 같더군요.


알래스카도 이제 서서히 양식업에 눈을 뜨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없는게 낫답니다..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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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래전 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알래스카...

    정말 드라이빙할 맛이 날 것 같네요

  2. 울님이 한적한길을 따라 달리기 경주를 하셨군요
    누가 이겼나요? 운전이 두려워서 저도 저런곳의
    운전이 참 좋아요.미국은 참 도로공사가 많고 오래
    가는게 단점이지요. 쉬원하고 멋진포스팅 줄감햇어요

  3. 알래스카는한국사람들이살고있나요?

  4. 서울 2015.07.31 15:17 신고  Addr Edit/Del Reply

    잠간 구경만 할려고 들렀는데,,,
    너무 힐링 잘 했습니다
    고통없는 분만! 창조! 없다고 하더니
    요즘 집사람이 더 고맙고 귀중합니다
    시원 하게 뚫린 알래스카의 경치와
    저 젊은 굴 홍합양식하는 신혼부부 처럼~
    저두 내일의 태양은 더 밝게 떠오르려는가 봅니다

    *부탁하나 있습니다
    신 도로따라서 왼쪽에 옛길과 철길, 터널이 있다고 하신 사진~
    요다음에 다시 지나가시면
    그 옛 철길있는 도로와 터널이 더 보이게 찍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아참 집사람이 그러는데
    저희집 아이들도 굴 싫어할때
    굴에다가 빵가루 입혀서 튀겨 줬다고 합니다~ ^^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31 23:57 신고  Addr Edit/Del

      알겟습니다.다음에 갈때 다시한번
      사진을 자세하게 찍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빵가루를 입혀 튀겨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굴은 그냥 생걸로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이제 식성도 무뎌지는것 같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

  5. 사진을보니여름도있느것같은데..365일추운만알았읍니다!

  6. 평소에알래스카에관심이많았는데..교민들은무얼하며사시나요?

2015.04.22 23:3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무엇이 사람을 유혹하는가 라고

잠시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고뇌하는 동물입니다.

알래스카는 그 고뇌의 커트라인이 없는곳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럼 왜 한계점이 없는가라는 화두에 접하게 되는데,

고뇌의 한계점이 없다보니, 점점 더 고뇌에 

빠지다보면, 망망대해를 만나는 기분이 듭니다.


그 망망대해가 바로 평화가 아닌가 합니다.

정신의 휴식처는 바로 심신의 휴식처로

바뀌게 되면서, 진정으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생의 중요한 기점에 서게 됩니다.


각종 물질적 풍요로움은 제쳐두고서라도 정신적

해방감을 맛 보게되는 곳은 흔치 않습니다.


저는 감히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삶의 진정한 의미를 몸소 실천으로 옮길수 있는곳이

바로 알래스카가 아닌가 합니다.


그 실천은 곧, 삶의 한 방법입니다.




알래스카는 수정과 왜곡을 하지않고 , 모든걸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수함이 있습니다.

오염되었던 정신들이 그대로 알래스카로 옮겨오지만, 서서히

자체 정화작용을 거쳐 순수의 시대로 접어듭니다.








개인의 우월성 보다는 자연의 일부가 되어버리는 겸손함이 있습니다.

자신이 뛰어나다고 자랑을 해도 메아리 되어 돌아오지 않습니다.

명품을 몸에 걸쳐도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는 ,

대신, 개개인의 소박함을 인정해가며 살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명품이나 명차나 호화스러움 과는 담을 쌓고 사는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자연과 닮은 옷차림,

자연과 같은 분위기,

자연과 같은 소박함이 진정으로 공유되는 삶의 터전입니다.







작은 인연,

작은 몸짓,

소소한 대화가 인정되는 사회,

그리고, 그 작은것들이 함께 어우려져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곳이

바로 알래스카 입니다.







내세우지도,

잘난척을 하지 않아도,

없이 살아도 누구나 존중받고 평등하게 살아가는 곳이기도 하며,

차별이 존재하지않는 소중한 곳입니다.






인종차별,

이곳 원주민의 구성이 불과 16% 밖에 되지 않다보니

다양성이 존재 합니다.

외국인의 경우 , 어디서 왔던지간에 그 친절함으로 다들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됩니다.


언어가 다소 부족해도 무시받지 않는 , 오히려 더 천천히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국경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공해와 스트레스가 존재하지 않는곳,

다만, 본인 스스로를 거대하다고 생각할때에만 스트레스를 

자초하게 됩니다.


 




자신을 진정으로 자유롭게 하는곳이 바로 이곳 입니다.

마음대로 방목을 해도 타락하지않고 , 스스로를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하게 해주는 알래스카는, 마음의 고향으로 인정하게 해주는

감사함의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을 자유롭게 해준다는것,

각종 공과금 서류와 배달되는 다양한 서류들로부터 해방되는

곳이 존재하는 자유특구이기도 합니다.


자신을 옭아매는 다양한 규제와 제제, 그리고 법규들이 

다른 그 어느곳보다 느슨하고 여유로운, 그리고

방임주의적인 면이 존재하는 알래스카 입니다.








제 앞에 까마귀 한마리가 여유있게 앉아서 저를 반기네요.

이 곳에서는 까마귀는 신성한 동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 어느새 보다도 지능이 높다고 알려진 까마귀.


한국에서도 오래전에는 까마귀를 신성시 했답니다.

그 문화의 뿌리가 비슷했었는데 , 언제부터인가 까마귀가 한국에서는

홀대를 받고 있지요.


아직도 많은 지명에 까마귀 "烏" 자를 많이 쓰기도 하며

남아 있기도 합니다.


왜 그 뜻이 변질되었을까요?









함박눈이 내리는데도 저렇게 여유있게 유모차를 밀며

거리를 걷는이가 있네요.


알래스칸들은 대체적으로 비가내려도, 눈이 와도 우산을 쓰지

않는답니다.


참 특이하죠?








때아닌 눈이내렸지만, 따듯한 날씨로 이내 모두 내리자마자 

녹아버리네요.







싹이 돋아 났는데 , 그 싹위로 눈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함박눈이 내렸는데 , 그 많은눈이 다 녹아버렸네요.








내일을 위해 달릴준비를 끝낸 RV 차량이 조용히 숨죽이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좋아 덥네요.

서서히 백야의 초입인지라 해가 길어 밤 열시가 되었는데도

거리가 환하네요.








알래스카는 사계절 모두 다양한 표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겨울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사계절이 모두 있습니다.


그 사계절이 주는 자연의 특혜는 다양하게 인간에게 유익함을 

선사해줍니다.


우선, 봄이되면 고사리와 불로초와 두릎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손짓을 합니다.


금년에는 조금 쟁겨놓아야 할 곳 같습니다.

너무 얻어만 먹어서 조금 미안하네요.







알래스카 현지인에게는 관광지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제일 큰 할인은, 타킷나에서 타는 경비행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호텔도 모두 할인이 되니, 주민으로서는 감사할 따름이지요.







이런 경치 앞에서 어찌 커트라인이 있겠습니까?

다른지역의 바다와는 차원이 틀리답니다.

바다가 있으면 각종 배들과 요트들이 눈에 거슬리지만, 여기서는

거슬릴 장애물이 없습니다.


그저 무한한 바다와 말없이 미소를 건네는 구름들이 다 입니다.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일지라도 받아 들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나름 만족하며 살아가는 이들은 어디에고

존재 합니다.


다만, 그러한 분위기를 더욱 연출해주는 곳이 바로 알래스카가

아닌가 합니다.


" 알래스카는 진솔한 곳 입니다 "




표주박



스노우타이어 장착 기간이 5월 1일로 연기가 됐습니다.

이번달 한차례 더 눈이 올 예정인가 봅니다.


그런데, 사실 눈이 내려도 워낙 날이 따듯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러니 시간 되시는대로 일반 타이어로 교체 하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5월1일 이후에 징박힌 타이어로 다니셨다가는 벌칙금이 부과되니

미리 교체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하긴, 여긴 경찰이 그거 쳐다보질 않나 적발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도로가 파손이 되니 미리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난번에 한번 잡았던 고기입니다.

무슨고기인지 몰라서 여태 궁금했는데 , 이런 종류의 고기가 

있더군요.


지느러미가 독특하고, 색갈이 너무나 이쁘답니다.

grayling  라는 고기인데 이제야 궁금증이 풀렸네요.


너무 이쁘죠?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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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eenapple 2015.04.23 06:08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행을 하면서 너무나 아름다운 알래스카에 첫눈에 반했답니다.
    스워드에서 유람선을 타고 옥빛찬란한 빙하를 보면서 그랬고
    고래의 현란한 몸짓에 환성을 지르며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서 무스도 보고 곰도 봤어요.ㅎㅎㅎ
    제 여행리스트에서 반드시 한 번 더 가보고 싶은곳 영순위에 올려 놨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4.23 10:17 신고  Addr Edit/Del

      아,,그러시군요.
      행운을 잡으셨네요.
      곰 보기가 그리 쉽지는 않답니다.
      .
      특히 빙하의 옥빛 바다는 가히
      환상이 아닌가 합니다.
      손을 담그면 옥빛으로 물이들것 같은
      그 고요함과 아름다움은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누구에게나 꿈이 있습니다.

어릴 적이나, 어른이 되어서도 그 꿈은 늘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꿈은 늘 그 자리에서 자신을 바라보기만

합니다.

물론, 그 꿈에 도전을 해서 근처에 다다르기도 하고,

중도에서 포기도 하는데, 대다수가 포기쪽을 더 많이

택하게 됩니다.

 

저는, 영화배우와 감독이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연출도 하고, 촬영도 하고 배우도 해보는

꿈을 이루어보았습니다.

 

물론, 돈하고는 전혀 인연이 없는 꿈이었지만 이렇게 꿈을

다소나마 이루어 보았다는 그 만족감은 삶의 아주 큰 만족이

아니었나 합니다.




지금은 다른 꿈을 갖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 알래스카에 반해서 알래스카를 알리고

알래스카로 이주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각종 다양한 정보를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금전적인 지원은 해 드리지 못하지만 알래스카 환경에

빠른 시일 내에 정착을 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제 나름대로

도와 드리고는 있지만 , 성에 차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해 드리는일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여행을 하시는 분이나 단체로 여행을 오시는 수많은 분들에게

알래스카 여행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 대해서 전혀 몰라 어찌 할지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저를 믿고 무조건 오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오시면, 제가 숙소부터 관광지까지 자세하게 정보를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오셨다가 돌아가시면 절대 연락을 안 하시긴 하지만,

그런 점이 섭섭하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의례 그러려니 합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정해진 규칙에 의해 삶을 살아야 하니,

다시 연락을 하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기도 합니다.

 

다만, 알래스카를 생각하면 제가 있었다는걸 기억하시겠죠.

그것만으로도 저는 만족을 한답니다.

이정도면 좋은거 아닐까요?






알래스카를 정확하게 알리고 , 사람 사는 맛이 나는

알래스카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취업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

취업정보를 수시로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문의를 주시는분에게는 본인에게 맞는 적당한

직업에 대한 소스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제일 부담스러운 점은 많은분들이 자신의 적성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겁니다.





무작정 잡을 알선해 달라고 하시면 난감합니다.

제가 본인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기에 능력이나

적성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모든걸 다 할수 있습니다 라고 답을 하시는데, 정작 언어는

조금 딸리고 문서는 약합니다 라고 답변을 많이들 하십니다.

여기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잡은 별로 없습니다.

 






알래스카는 영어를 읽고 쓰는데 문제가없고, 전문지식이 있는걸

능력이 있다 라고 해야 하는 곳입니다.

본인의 능력을 과대포장 하시면, 인터뷰부터 문제가 발생 됩니다.

 






알래스카는 치열한 경쟁을 하는 곳은 아닙니다.

40시간을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가족과 자신의 삶을 위한

투자를 할수 있는 곳입니다.






유독 한인들만,“ 그렇게 일해서 어떻게 먹고 사나요?”

하시는데 여기 백인들은 다 이렇게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미국에 살면 미국 법을 따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마인드는 늘 한국인임을 떠나지 않는답니다.






이병철씨도 정주영씨도 그 많은 재산 다 놔두고 몸만 갔습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는 허울좋은 명분 보다는 , 자신을 위해

사시기 바랍니다.

자식은, 자식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을 할 수 있는 바탕만 만들어 주면

됩니다.

 






오로지 자식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닌,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에 태어난 보람이 있는 것 아닐까요?

 






내 자신이 잘살면, 자식도 덩달아 다 잘된답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는 명분 보다는 내 자신을 위해서라는

생각을 꼭 가지시기 바랍니다.

 






자식에게 모든걸 다 바치고 나서 뒤를 돌아보니 , 자신은 온데간데

없더라 라는 후회를 하시는분도 계십니다.






세상은 모두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중심에 자신이 있슴을 알아야 합니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갖가지 후회들,

좀더 젊었더라면 정말 이렇게 살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후회보다는

지난간것보다 앞으로의 오늘이 더 중요합니다.






늦었다고 자책하지 마십시요.

시작은 언제나 늦은게 아니랍니다.





내가 하지 못한것들을 자식을 통해 실현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런 시도가 오히려 부모자식간의 불협화음이 발생 됩니다.







내가 하고싶은일,자식이 하고싶은일이 충분히 다를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가야할길이 틀리듯, 같은 인격체로써의 눈높이 대화는

언제나 서로를 인정해주게 하는 중요한 대화의 소통 방법 입니다.






  한국의 참새와 같은 새 같습니다.

워낙 멀리있어 최대한 줌으로 포착했는데 , 새가 너무 귀엽게 

뷰파인더에 담겼더군요.


아직도 꿈이 있나요?

그 꿈을 소중하게 키워보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교통 부서는 자전거 프로젝트에 백만달러의 예산을 

책정 했습니다.

다양한 자전거 도로망 구축과 자전거 전용도로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많은 프로젝트가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 유독 알래스카에는 자전거를즐기는 이들이 다양합니다.

이렇게 적정한 예산과 이를 진행하는 부서가 적극적으로  자전거 도로망을 

위한 일들이 끊임없이 매년 진행되니 , 참 좋은것 같습니다.


옴모 운동에는 정말 자전거만한 스포츠가 없는것 같습니다.

안타다가 타면, 허벅지 근육이 비명을 지르기도 하지만,

자주 타다보면, 어느정도 익숙해집니다.


어제 거러지 세일을 하는데 갔는데, 자전거가 가득하더군요.

1,200불 자전거도 있더군요.

개인 거러지 세일에 누가 사갈지 자못 궁금했습니다.


자전거는 그냥 일반 자전거 수준이 제일 좋지 않을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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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니
    올려주신 꽃사진들도 참 청아합니다
    *알래스카에 벌써 이런 야생화들이 피었습니까?

    그냥 알래스카를소개하는 블로그라면 한번보고 스쳐가겠지만
    항상 올려주시것마다 새롭습니다
    역시 영화인이시라서 무언가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3.26 22:25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ㅎ..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무 좋게만 봐주시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건강은 어떠신지요?
      수술 하지않고 나았으면 합니다.

      늘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이 최고이니, 오래도록 무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김종삼 2015.04.03 19:53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 여름인가요
    넘 아름답네요
    알래스카의 새로운 모습들 신비롭네요
    가보고싶은 여행지에 추가 해야 겠네요
    사진 글 잘 보고갑니다 ^&^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의 연속인 삶을 

살아가는데 ,시작점은 같으나 삶의 질은 개개인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무엇을 먹고,입고,자고 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닌,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인생의 주제와 목표를 어디다 두는지는 

각자 개인의 몫입니다.


자기만의 길을 걸어간다는건 ,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자칭 성공한 이들의 회고록이나 수필집들이

인기를 끄나 봅니다.


나는 내 인생을 어떻게 잘 꾸며 나가고 있는지 잠시,

돌아보는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제는 다소 무겁지만, 시원한 풍경을 마주하면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살면서 참 아슬아슬한 순간들이 많습니다.

매번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상황들로 하여금 , 숙달된 경험을 

필요로 합니다.






이렇게 풍경이 모두 다르듯이 , 사람마다 찾오는 위기의 형태도

다르답니다.






사람은, 선택의 순간이 수시로 찾아 옵니다.

어떤길을 택하든지 자신이 택한길을 묵묵히 가는게 좋습니다.







조석으로 변하는 마음이야 이해는 가지만, 되도록이면

꿋꿋하게 지조있는 삶이 인생에, 삶에 이정표가 되고 자신을

지키는 마지막 방패가 될수도 있습니다.






주어진 환경을 부정하고 , 늘 불만에 찬 언어는 더욱 자신을 불행

하게 만들뿐 입니다.






자신에게 관대해야 합니다.

너무 자신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남에게만 관대한건 이율배반적이기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행동과 언어에 대해 관대해지라는 말은 아닙니다.

자신을 못살게 굴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자신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드는 일은  결국, 앞으로 나아가기

보다는 정체되는 계기가 되기도 됩니다.




 


인생이 이렇게 시원하게 뜷린 길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이런길은 절대 없습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모두에게 공평하게

고민거리를 안고 살아갑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 오릅니다.

내일을 너무 걱정해 안달이 나서 오늘을 피곤하게 살아간다면,

결코 , 삶이 평탄치만은 않습니다.






내일의 고민은 내일로 남겨두시기 바랍니다.

지금 가는길이 좁고 험하더라도 내일의 길은 또다른 모습으로

나타날겁니다.






이번에 각종 서류들을 처리하는데, 일년치 고민을 다한것 같습니다.

매시간 일을 처리하는데, 각종 문제점들이 상식을 벗어나서

벌어지더군요.


이래서 인생은 재미난것 같습니다.






비행기가 하루종일 연속적으로 연착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연계된 다른 일정들도 계속해서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결과론적으로 봐서는 다 잘 풀려서 다행이지만, 그 순간만큼은

당황을 하고, 그 수습을 위해서 평소보다 몇배는 발을 동동 거리며

뛰어 다녀야 했습니다.






한편의 인생 드라마는 결코 짧지 않습니다.

인생은 마라톤 경기와도 같습니다.

장거리 경주니만큼 , 1분 1초에 너무 조급해하면  경주 전체에 

금방 영향을 미쳐, 중도에 포기를 할수도 있습니다.






" 오늘을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오늘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즐길거리가 없다면 , 스스로 즐길거리를 찾는것도 좋습니다.

삭막한 하루 삶 보다는 아주 작지만, 즐길 거리가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요?







오늘 발견한 들꽃 입니다.

작은, 보는 즐거움으로 잠시나마 , 입가에 미소를 지을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 보시길 권합니다.

자신이 잘할수 있고 즐길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자동으로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워질수 있고, 삶의 보람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물고기가 있습니다.

이 물고기는 아름다우나, 늘 혼자만 생활을 해야 합니다.






혼자 사는 삶은 진부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무리 도도하고, 멋진 자태를 지녔다 할지라도 누가 봐주지

않는다면, 그건 있으나마나한 전부 입니다.






이 물고기들을 이렇게 한마리씩만 담아서 놓는 이유가 바로

서로를 잡아먹기 때문입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피해를 입힌다면 이렇게, 격리를 시켜 놓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이렇게 격리를 시켜 놓을수는 없습니다.

각자가 알아서 스스로 격리를 하던가,자신을 변화 시켜야

합니다.


다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이 좋지 않나요?

혹시, 스스로를 이렇게 격리 시키지는 않고 있는지 곰곰히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표주박



많은분들이 " 샘터" 라는 핸드북 잡지를 기억 하실겁니다.

한국에서는 그래도 제일 전통이 있는 잡지중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잡지사는 아닌지라 , 점점 대중의

입장에서는 멀어지는 느낌도 드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번 3월호가 출판 되었는데, 제가 기고한 글이 실렸습니다.

기회가 되시는분들은 한번 곁눈질로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ㅎㅎㅎ


알래스카 이야기를 기고 했답니다.

미국에서는 구입 하기가 쉽질 않더군요.


우선 일차적으로 여행 책자를 내고 싶은데, 아직 

연결은 안되고 있네요.

지난번 , 출판사에서 연락은 왔었는데, 그당시에는 자료가

부족헤 거절을 했더니, 다시 연락이 안오네요.


금년은 , 작년과 틀려진 나만의 인생의 그림을 그려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올한해에는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보시기를 

권해 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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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I 2015.02.14 16:50 신고  Addr Edit/Del Reply

    샘터 기억하죠
    옛날엔 거기서 많은 교양을 접했죠~
    집앞에 롯데케슬 교보문고가 있으니 가봐야겠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아예 그곳 바닥에 한살림차리고 앉아서
    하루종일 공짜 책읽기하고들 한답니다 ㅋ
    점점 승승장구하셔서
    우리 한국인의 알래스키의 대표적 여행작가를 넘어서
    세계적인 내셔널지오그래픽같이 되시기를~ 앙망합니다
    한국인 저희도 덩달아 자랑좀스럽게요~~~
    대한이~ 민국이~ 만셍이~~~만만세!


지난번에도 잠깐 무스모녀를 소개 했는데, 알래스카에서

야생동물인 무스와의 만남은 거의 일상이기도 합니다.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무스의 삶은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누구하나 무스모녀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은 거의 

전무 합니다.

길을 건너면 , 차들은 모두 멈추고 무스가 지나가기를

기다립니다.


무스모녀가 집의 정원에 들어와도 내 쫒는 이는 찾아볼수

없습니다.

그거 다 먹을만큼 먹고, 스스로 가 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로 집에 찾아온 무스의 일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무스가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보는 순간에는 비록,

놀라긴 하지만, 이내 무스임을 알고는 다같이 미소를 

짓는답니다.


" 알래스카에서의 무스 모녀 일상을 소개 합니다 "




식사를 하면서도 연신 옆눈으로 저를 홀겨 보네요.





자작나무에 눈꽃이 하얗게 피었습니다.






산책로를 막아서고도 전혀 미안함이 없이, 식사에 열중을 하네요.






이제 막 성인이 되어 따로 독립을 한 처녀무스 입니다.

엄마없이 홀로 일어서는 스스로의 법칙으로 독립을 꿈꿉니다.






중국인 교회를 만났습니다.

"화인복음교회"네요.






교회의 크기가 엄청 납니다.

중국의 건물들이 보통 큼직큼직 한데 , 그 영향을 받았는지 대형교회가

있네요.


거기에 비해 한인들 교회는, 소규모로 수십군데의 교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를 몸소 실천해주고 있지요.






이런 산책길은 정말 산책할맛이 나지 않나요?

오늘도 서너시간은 산책을 한것 같네요.






남의집  정원안으로 들어와서, 저렇게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 본답니다.

저도 저런경우를 당해 보았는데, 그당시에는 깜짝 놀랍니다.

무스아주머니의 궁금증은 점점 깊어만 갑니다.







차가 다니는 도로를 막고 시위중입니다.

왜냐하면 새끼무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새끼 때문에 도로를 통제하는 어미무스 입니다.





그래서 저도 차를 세우고 , 더이상 가지 못하고 시동을 끈채 

눈치삼매경 입니다.





어느 집앞에 있는 눈꽃나무 풍경 입니다.

실제 보셔야 정말 멋있을텐데 아쉽네요.







무스모녀는 가는길이 전용도로랍니다.

못가는데 없이 , 거침없이 하이킥 입니다.






이집저집 다 둘러봅니다.

집에사는 주민들은,  다같이 셀폰을 들고나와 인증샷을 

찍는답니다.






새끼 무스는 한시도 어미곁을 떠나지 않는답니다.

어미는 늘 식사를 하면서도 아기 무스의 위치를 확인 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나무에 따라 눈꽃의 모양도 늘 색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워낙 덩치도 큰데다가 목이 길어서 높은 나뭇가지들도 저렇게 하면

거의 다 닿는답니다.

목이 길어 좋겠네요.






먹다말고 사진 찍는 저를 한참을 쳐다보네요.

' 반했니?" ...ㅎㅎㅎㅎ







새끼 무스도 저를 쳐다보네요.





나뭇가지를 질겅질겅 씹으면서도 연신 저를 쳐다보는건 ,

아기 무스에게 해를 입히지나 않는지 염려 때문입니다.

어미의 마음은 다 같은것 아닐까요?







어느집 정원을 보니, 저렇게 홍학을 만들어 인형을 세워 놓았네요.

참 재미나네요.

좀 유치하긴 해도 개인적 취향이니 , 그런대로 봐줄만 합니다.







요새 날씨가 제법 차거워 오로라가 많이 보이는 성수기 이기도 합니다.

다음달에도 오로라는 여전할것 같습니다.






표주박


BETHEL 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오네요.

원주민들의 유물인 각종 공예품들이 도난당했다고 합니다.

고래수염공예품,상아작품들,각종 마스크등이 분실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으로는 만불정도 되지만, 실제의 가치는 더 높을거라고 하네요.

알래스카에서 제일 꺼려지는 동네가 바로 이곳인데,

한인 택시기사가 60명이 넘을 정도의 원주민 마을 입니다.





 전부터 유물들이 자주 분실이 되곤 했답니다.

문화적인 가치를 지닌 유물들이 분실되는건 ,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코카인과 마리화나, 술등 갖가지 유혹적인 매개체로 인하여 점차 원주민 

마을이 피폐화 되고, 결국에는 범죄의 유혹에 쉽게 빠져들게 되지요.


다른곳은 다 가고 싶은데 , 유독 이곳만은 제가 제일 꺼려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누가 공짜로 오라고 해도 안가고 있긴 합니다.

가고싶은 마음이 전혀 안드는 곳이기도 하지요.


알래스카로 취업을 와서 , 다시 돌아간뒤 알래스카를 살지 못할곳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하시는분들 대부분이 이곳 출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알래스카에서 제일 척박한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주나 제일 안좋은 지역이 있기 마련이지요.

개인적으로 기피하는 마을이 바로 여기 같습니다.

본인이 싫다는데, 이거갖고 시비거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수백개의 마을중 한곳일뿐 입니다.

알래스카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무스동영상 두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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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sa 2015.02.04 23:47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와.... 완전 작품사진이네요. 진짜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