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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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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2 02:3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식물중 한인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게

바로 고비입니다.

물론 , 다양한 베리들이 귀하고 소중해서 많은분들이

따시기는 하지만 고비는 대중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있는 대표적인 먹거리 산나물중 하나입니다.

.

잔치때나 파티 그리고 , 귀한 손님이나 친지등이

방문 했을때 내어놓은 반찬이 고비로 된 반찬들입니다.

누군가가 말린 고비를 선물한다면 그건 최대의 

성의표시입니다.

.

연어를 식탁위에 올리거나 선물을 할 수 는 있지만,

손이 많이가는 고비를 내어줄 정도라면 아주 귀한

손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연어의 세배정도 되는 가격인지라, 누군가에게 

쉽게 내어줄 나물은 아니기에 알래스카에 사는 한인은

필수적으로 고비철에 고비를 뜯어 말려서 보관을 합니다.

.

오늘은 고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할려고 합니다.

고비를 채취할때의 주의사항과 고비를 채취하는게

마치 인생살이를 논 하는 것 같아 소개합니다.

.

.

구름으로 쌓인 설산의 풍경은 가히 신비롭기조차 합니다.

앞은 바로 고비 농장지대인데 엄청나게 큰 산 등성이 전체가 다 

고비인지라 아무리 뜯어도 표시가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

이 고지대에 형형색색의 각종 야생화가 자기를 

봐 달라는듯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

일명 우수리라고 하는 식물인데 새순을 따서 데쳐서 쌈장을 

얹어 먹으면그 향이 온 몸에 펴져 우수리로 변한답니다.

이런게 바로 보약입니다.



.

 후하고 불면 천지사방으로 바람에 실려 날아가려는 민들래 홀씨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말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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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밭에 이런 야생화들이 즐비합니다.



.

꽃이 정말 특이합니다.

손을 대면 물이 들어버릴 것 같습니다.



.

이제 고비가 끝물입니다.

그래도 고비는 여전히 딸만합니다.

고비를 채취하는 기간은 겨우 이주일에 불과합니다.

이번달은 윤달이 끼어 다소 늦은편입니다.

거기다가 눈이 많이 내려 기온이 차다보니 늦어졌습니다.




.

피어버린 고비숲을 뒤지면 아직도 싱싱하고 여린 고비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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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잎이 생겨도 줄기를 보면 어느게 연한건지 금방 알 수 

습니다.

알래스카 처음 왔을때 어느분이 낫을 들고 가야한다고 그래서

정말인줄 알았는데 그건 과장이었습니다.

.

고비는 아무리 많아도 낫으로 베면 안됩니다.

손으로 꺽어서 아주 투명한 울림인 " 톡" 소리가

나는게 제일 좋습니다.





.

길이는 한뼘정도가 제일 좋습니다.

욕심에 사로잡혀 길게 끊는분들이 많은데 밑 부분은

질겨서 나중에 나물무침을 했을때 , 질긴게 씹혀

성질나게 합니다.

.

절대 욕심 부리지마시고 한뼘 정도만 끊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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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건 손만 대도 툭하고 부러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정말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맨윗 부분은 바로 떼어버리시기 바랍니다.

고비는 윗부분을 먹지 않는데 , 백인들은 윗부분만 

샐러드로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습니다.


.


.

이런건 아주 양호한 고비입니다.

고비를 꺽은다음 하나하나 미리 잎을 떼어 손질을 해야합니다.

잎은 위에서 아래로 훝으면 모두 떨어집니다.

.

급한 마음에 빠른 시간내에 많이 딸려고 손질을 하지않고 

따기만 하는분은 자신은 먹지 않는분입니다.

손질하는데 시간이 제법 많이 소요되기도하고, 그 손질하면서

나오는 쓰레기  양이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고비를 가지고 산을 내려올때 엄청 무겁습니다.

그러니 필히 따자마자 손질을 해서 차곡차곡 바구니에 

담으시기 바랍니다.



.


.

세상을 살아가면서 쉴새없이 욕심에 흔들리게 됩니다.

고비채취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선별하지않고 마구 따거나 한뼘보다 길게 따기도하고,

하나 흘리면 악착같이 그걸 찾습니다.

.

그러는 시간에 하나 더따는게 좋습니다.

잊을건 빨리 잊어야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하나하나 차곡차곡 따서 재우다보면 

그만큼 나중에 삶아서 말리는데 시간을 절약합니다.

.

눈 앞에 보이는 것에 너무 현혹되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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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천지사방을 누비는 분이 계십니다.

성격이 급하고 욕심이 동하면 이런 행동이 나오는데 

경계를 해야합니다.

.

제가 각 구역별로 장소를 택해서 내려드리는데 어느새 남의 구역을

침범해서 고비를 채취 하시는분이 계십니다.

남의 구역이 더 좋아보여 자신도 모르게 구역을 침범하게되지요.

.

그냥 한 곳에 앉아 차분하게 따셔도 됩니다.

이리저리 방황하지마시고 여유를 갖고 나드리 나왔다고

생각 하시는게 좋습니다.

.

많이따나 적게따나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러니, 괜한데 경쟁심을 유발하지마시고 , 자신의 페이스대로

고비를 채취하시는게 만수무강에 지장이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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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 가마니정도 따면 모두들 자리를 털고 일어납니다.

악착같이 따시는분이 꼭 계시지요.

미련을 접을때는 과감하게 접는게 좋습니다.

다 내껀데 어디 도망 가겠습니까?...ㅎㅎ




.

귀한 흑고비는 따로 챙겼습니다.

그런데 챙기면 뭐하나요?

바람불어 모두 섞여버리고, 기껏 따로 말리고 박스에 담았는데

정작 표기를 해 놓지않아 어느게 흑고비인지 모르게 되더군요.

그래서 아직까지 흑고비만 따로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흑고비가 유난히 맛있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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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를 딸때 연한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혹시, 그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하더라도 삶을 때 알 수 있는데

질긴 고비는 삶아도 머리를 꼿꼿히 들고 반항합니다.

반항하는 얘는 빼야 하는데 아까운 마음에 그냥 같이 섞어버리는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

고비를 삶을때 끓는물에서 3분 다시 뒤집어서 3분을 삶아 말리면 

되는데, 냉동보관 할건 약 7분을 삶는게 좋습니다.

이건 귀한 팁이니 꼭, 기억하세요.

냉동보관 할때는 1회 먹을만큼 지퍼락에 담아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

고비를 말릴때 일자로 정리해서 말리면 나중에

아주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대충 말랍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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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흑고비는 별도로 말리지만 흑고비를 시식할 수 

있을런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

고비 요리법으로는 고비무침,육계장,고비절임,고비김치,

고비닭날개 두루치기,고비돼지볶음,고비 비빔밥,고비새우볶음,

고비고추장볶음,고비버섯무침,순두부고비찌게,고비라면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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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워놓은 텐트를 지키는 샴 고양이입니다.

제가 집을 비우니 냐옹이가 지키는군요.

신통방통하네요.

.

어디사는 냐옹인지는 모르지만 수시로 우리집에 놀러와 

저렇게 탠트 지킴이를 하고 있답니다.

민들래 홀씨속에 몸을 숨기고 사방을 경계합니다.

기특해라...

.

알래스카 양커리지 한인민박 : 907-336-3688

       카톡문의 : alaskakorea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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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아 모두들 어디론가 떠나는 

이들로 도로에 차들이 넘쳐납니다.

실감나는 여행의 풍경을 이 곳 , 알래스카에서

풍부하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

.

이렇게 메모리얼 연휴를 맞아 산과 들로

그리고, 강과 바다로 들뜬 가슴을 안고

질주하는 차량들의 물결이 스워드 하이웨이를

꽉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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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훌리겐 시즌이 막 끝나가고 있어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만나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저도 연휴를 맞아 산나물 안부를 묻고자 길을

떠나 이들의 행렬에 동승을 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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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아 길을 떠나는 차량의 물결.

경찰도 이때가 성수기인지라 두대가 출동해 

과속 단속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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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쉬지않고 이어져 메모리얼 연휴를

실감나게 합니다.



.

이게 바로 개고비입니다.

맛은 일반 고비와 비슷하나 질긴편입니다.

그래서 , 이런 개고비는 따지 않습니다.

처음 따는 분들은 멋 모르고 열심히 땄다가  모두 버리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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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가 좋아하는 대나물인데 이렇게 가는 대나물보다

굵을수록 단맛이 나는 대나물이 인기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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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굵은 대나물입니다.

고비나 대나물을 딸때 똑하며 부러지는 부위를 따야합니다.

한번에 꺽어지지않는 대나물이나 고비는 질깁니다.

그러니, 무조건 밑둥을 꺽지말고 어느정도 윗 부분을 

꺽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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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쟁이는 된장국에 넣으면 우거지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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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를 가로지르는 나무다리가 운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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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도 감상을 하며 여유있는 나드리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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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뿌리를 내려 자라는 굵은 대나물입니다.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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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산미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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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 귀한 흑고비인데, 귀해서 누구 주거나 파는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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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고비가 더욱 고소하며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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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온 대나물을 삶아서 방안에서 말리는중입니다.

요새 날씨가 가끔 비를 뿌리는 날씨인지라 야외에

널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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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나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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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하나를 비워 나물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쑥을 비롯해 두릅과 고비,대나물입니다.

바닥에는 일반 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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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와 히딩을 틀어 말리는중입니다.

전기세도 만만치 않겠습니다.

말리는게 정말 손이 많이가네요.

.

밖에다 널엇다가 날이 흐리먄 다시 끌고 들어와야하고 

아침 저녁으로 이동을 수시로 해야하니 어디 먼길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우측부터 민들래무침,무말랭이조림,콩자반,그리고, 정말 

손이 많이가는 훌리겐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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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위는 대나물 무침, 바로 밑은 산미나리무침

완전 알래스카산 반찬입니다.


.

알래스카산 고비로 끓여내온 육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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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알래스카산 고비가 듬뿍 들어간 비빔밥.



 .

대나물을 살짝 데쳐서 한끼 먹을 분량을 지퍼락에 담고 

있는중입니다.

이렇게 냉동 보관을 해서 일년 식량을 준비합니다.

이래서 대형 냉동고가 필수입니다.

.

냉동고에 사슴고기가 있는데 얼른 다른이에게 넘기고

이제 산나물로 채워 놓아야합니다.

그리고, 한대 더 냉동고를 사서 연어를 차곡차곡 

쟁겨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제가 훌리겐을 잘 먹지않으니 , 냉동고에 얼렸던'

훌리겐도 지인에게 드릴려고 예약완료 했습니다.

교회에서 훌리겐을 곱게 갈아서 추어탕처럼 

음식을 장만 하겠다고 하네요.

.

바야흐로 알래스카 식탁은 풍성한 메뉴들로

가득 할 것 같습니다.

식욕이 넘치는 알래스카의 밥상은 바로

보약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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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00:59 알래스카 관광지

제가 부동산을 소개하는건 아니고 오늘 

시골길을 달리다가 잠시 쉬어간 마트에서

부동산 광고 전단을 발견 했기에 잠시

분위기를 전해 드릴려고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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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부동산은 그야말로 지역편차가 커서 

단순하게 땅이 싸다면서요? 이렇게 물으면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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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ㄱ과 강남의 땅값이 편차가 크듯

알래스카 역시, 편차가 큽니다.

단돈 오백만원짜리 땅부터 (약 6,000평) 

시작해서 다양한 시세가 형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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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지인이 샀던 78에이커(95,485평)을 단돈 

10만불에 외상으로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강과 호수가 있으며 땅에서는 크기를 짐작하지 

못하고 경비행기를 타고 봐야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는

 엄청난 크기의 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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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땅을 사서 캐빈한채 지어놓고 룰루랄라 내땅에

올라오는 연어도 잡고, 갖은 산나물과 약초를 원없이

채취 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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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 캐빈구경을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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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풍경 쌍둥이 바위섬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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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비비고 일어나 바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과일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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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러를 시켰습니다.

처음 나온 팬케익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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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아침을 먹으니 잘 먹히질 않네요.

양이 엄청 많습니다.

가격은 12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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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비 맞으면서 야외에서 몇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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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렀더니, 게시판에 부동산 광고전단지가 있더군요.

시골마을이라 광고를 이렇게 하는게 제일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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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돈으로 약 6천만원짜리 캐빈입니다.

외국인도 부동산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2에이커땅이면 약, 2,500평정도 됩니다.



...

.모든게 거의 다 갖춰진 주거형태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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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순히 정보만을 재공하는거니 저에게는

문의를 하지마시고 , 나와있는 전화로 문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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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두개짜리 집이네요.

전원생활을 원하시는분에게는 아주 좋은 

물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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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호수 옆에 자리하고있어 뷰가 좋네요.

집주인이 할부로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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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킷트나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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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땅만 나온 부동산 매물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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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의 공용게시판입니다.

모든 정보가 다 여기에서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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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찾기 애매했습니다.

저렇게 호수를 적어놔서 헤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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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무스를 만났습니다.

아주 날씬하더군요.

비에 젖어 운기가 자르르 흐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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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화초 고비입니다.

역시, 고비와 마찬가지로 식용인데 맛은 아주 좋으나

고비가 더 약효쪽에서나 식감이 좋아 화초 고비는 

외면당한답니다.

낫으로 베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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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 설산 위로 오르니 눈구름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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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을 말리는게 정말 일이더군요.

수시로 비가 내려 집 안에 들여놨다 내놨다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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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에 자란 약쑥인데 아주 어린싹들만 뜯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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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야외에 있으니 자연히 양식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네요.

할리벗으로 만든 휘쉬앤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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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가 아주 푸짐하네요.

뱃속이 아주 니글거리네요.

종일 느끼한 것만 먹게되네요.저녁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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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종일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니 몸이 쳐지네요.

미쳐 비 옷을 챙기지 못해 아쉽네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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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 연휴라 다들 바다와 산으로

나드리를 떠나니 저 또한, 나드리를

떠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모처럼 누님들을 모시고 나드리길을

떠났습니다.


마침, 산나물이 제철인지라 겸사겸사 멋진

알래스카 풍경도 구경할겸 길을 떠났습니다.

마치, 소풍이라도 가는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알래스카 곳곳을 누비면서 그 혜택을 마음껏

즐길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누님들과의 나드리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소풍을 간다는건  나이를 불문하고 언제나 즐거운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4분의 누님들과 오늘 즐거운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설산을 마주하며 아름다운 도로를 따라 우리가 목적하는 곳까지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역사적으로 아주 오래되고 유명한 러시아 정교회에도 잠시 들렀습니다.

지금도 여기서 예배를 드리는 곳이랍니다.




우리의 호프 사이판 누님도 인증샷을 찍으셨습니다.




빙하가 녹아 흐르는 이곳 , 비취색의 물이 너무나 고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인증샷 한장을 또 남겼습니다.




드디어 최종 목적지인 고비 농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산 전체가 고비로 가득해서 아무리 많은이들이 와서 따도 표시도 

나지 않는답니다.





평양누님은 만반의 복장을 갖추시고 고비 따기에 여념이 없으십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고비는 점차 굵어지고 튼실한 고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보통 평지에서 고비를 따신답니다.




드디어 즐거운 점심시간 입니다.

다들 사인사색으로 도시락을 싸오셔서 다양하게 즐길 음식들이 많습니다.



전날 뜯은 쑥으로 쑥떡을 해오신 사이판 누님의 작품입니다.

아주 굿입니다.




토마토를 넣은 전도 사이판 누님이 만드셨고 집집마다 김밥 형태가 모두 

제 각각 입니다.




알래스카 전통의 빙하생수입니다.

알래스카 미국판 봉이 김선달이 이미 존재하네요.




대나물로 만든 물김치인데 이것만으로도 밥 한그릇은 그냥 뚝딱입니다.

정말 끝내주는 맛입니다.




두릅으로 만든 지지미입니다.

장말 다양하지 않나요?




다들 드시느라 말씀이 없으시네요.

다들 허기가 지셨었는지 너무 잘 드시네요.




이게 바로 흑고비입니다.

워낙 귀해서 먹기도 아까울 정도지요.

저는 오늘 흑고비만 한번 따 보았습니다.




누님들이 모두 원없이 고비를 따신다음 이번에는 피로를 풀 코스를 향합니다.



사이판 누님의 멋진 포즈입니다.

빙하와 만년설이 굉음을 내며 게곡으로 흘러 내려오고 있는 이곳이 바로 

뒤풀이할 장소입니다.




고비를 딴다음 피곤한 발과 손을 여기서 씻으면 모든 피로가 말끔히 풀려

다음날 아주 거뜬하게 일어날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와 누님들이

여기서 손발을 씻으셨습니다.



물빛이 너무 곱지 않나요?

빙하와 만년설이 녹으면서 내는 물빛입니다.

오늘따라 날씨도 너무 쾌청하고 모든분들이 만족 할만한 수확도 

거두셨으니 , 이보다 행복할게 무에 있을까요?


마음 맞는이들끼리 이렇게 조촐하게 나드리를 즐기면서 

모두 만족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갈수 있어 너무나

아름다운 동행이 아닌가 합니다.


여러분들도 정겨운 이웃들과 함께 나드리 한번 가지 않으실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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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주도 고사리도 많이 꺾으러오시는데 고비는 이곳에서도 가끔 봤는데요 먹는건줄 몰랐네요~
    이곳 제주는 봄의 절정을 지나 여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연어는 저도 잡아보고싶습니다~ 언젠가는..^^

아침 저녁으로 이제는 가을날씨를 선보이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의 알래스카는 수확의 계절입니다.


두릎과 고비와 훌리건과 청어,생태,불로초,가자미를

비롯해 연어까지 그야말로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있어

마음만 먹으면 , 늘 식탁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습니다.


산미나리,산파,허깨비,마가목,가시오가피,구기자 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산나물과 약초들이 즐비 하기만 합니다.


이러다보니, 장보러 가는 일이 드물긴 합니다.

양념만 거의 사는게 일상입니다.

계란과 양념만 사면,봄부터 가을까지는 풍족하게 지낼수

있는게 바로 알래스카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장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마트에 가면 낚시용품외에는 살게 없더군요.

대신 낚시에는 돈이 좀 많이 들긴 했지만,장보는거에 비하면

조족지혈이긴 합니다.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 합니다.





Homer에 가면 꼭 들르는집이 있습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영스 레스토랑입니다.

주인장 내외의 그 친절함에 들르지 않으면 안되지요.


혹시 저만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귀찮게 생각하실지도..ㅎㅎㅎ


연락처 :907-299-8444







우럭인가 돔인가 하여간, 갓 잡아올린 싱싱한 회를 한접시 내주셨습니다.




싱싱한 광어를 잡아서 이렇게 튀김을 했는데 ,이번에 새로 개발한 튀김

방식을 도입해서 튀김을 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아주 독특합니다.


먹다보니 조금 남아 그제서야 사진 찍는게 생각이 나네요.







거기다가 술도 한잔 곁들여서 아주 휼륭한 만찬이 차려졌습니다.

연어는 아예 끼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매운탕은 필수코스입니다.

매운탕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네요. 그 맛에 반해 먹기 바빴습니다.






참 다양한 지역에서 이곳을 찾았네요.






점심은 이렇게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크랩차우더 스프와 함께 다이어트 콕과 기름진 음식으로 아주

접시를 채웠습니다.


정크푸드라고 해서 먹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가끔, 이렇게 정크푸드도

먹어줘야 장이 놀라지 않지요.







오늘 집에 무스아주머니가 또 놀러왔네요.

아기무스가 한마리인걸 보니, 지난번과 다른 무스 아주머니신가 봅니다.

일년내내 집에 무스가 찾아오네요.






시골마을에 다니는 아이스크림 차량입니다.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상당히 괜찮은 수익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텃밭에서 기른 박초이 입니다.

엄청 잘 자라서 따서 먹기 바쁩니다.

한 가족이 다 먹지를 못해서 늘 나눔을 하지요.






알래스카 고비입니다.

알래스카 고비는 보약수준이랍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비입니다.







아이의 엄마가 권총을 저렇게 옆구리에 차고 나타나서 눈길을

끌더군요.


여기는, 아이때부터 총기류를 다루기 때문에 남녀노소 총 다루는데는

다들 일가견이 있습니다.




여기가 다 베리밭입니다.

아주 간혹, 베리를 먹기위해 곰이 나타납니다.

곰이 베리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이 주변이 모두 베리밭인지라 매일 많은이들이 베리를 따러 옵니다.

따도 그만, 안따도 그만 그냥 야유회겸 나오는이들이 태반입니다.








아주 심각한 표정이네요.

" 에이 주인님은 언제 오는거야...너무 지루해..."

주인이 간곳만을 바라본채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엄청난 베리밭이지요?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베리들이 앞을 다투어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색다른 베리들이 선을 보이고 있어 , 발견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많은분들이 머나먼 곳에서 이곳을 들러 베리를 따기위해 차를 주차

시켰습니다.





크게 베리를 많이 따려하지않고 그 자체를 즐기더군요.

이런 모습들이 참 보기좋습니다.






여기에 약 사오십대의 차량이 일렬로 주차 되어있어 정말 많은이들이

이곳을 찾았더군요.


저는 이렇게 많은 차를 처음 봤습니다.

너무 소문이 전 세계적으로 퍼진것 같네요.






와실라에 사는 부부와 함께 기념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물론, 까만 멍멍이 두마리도 함께요.


제가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드렸습니다.






계곡물이 정말 시원 하네요.

발을 담그고 싶은데 빙하 녹은물이라 너무 시려울것 같습니다.


물빛이 은은하게 옥빛으로 빛나며 많은이를 유혹 합니다.

알래스카는 이렇게 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표주박





지난달 말일 개스 시추를 위한 쇄빙선이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수리를 

마치고 지금은, 북극 북서쪽 해안에 도착 했습니다.


그동안 그린피스와 환경론자들의 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 알래스카 북극에

도착을 했다고 알려오네요.


수심 8,000피트 암석에 드릴을 뜷는 허가를 득하고 시행에 옮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환경단체는 북극곰,바다코끼리,물개등 해양동물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아주 큰 위험요소라고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공사를 하면서 발생되는 소음과 열과 매연등이 알래스카 북극지역을 점차

피폐하게 만들것이라며 반대를 하고 있지만,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인지라

환경론자들은 목소리만 높이고 있을 따름입니다.


바위도 폭파를 하니, 그 피해는 상상만해도 아찔하지만 대세가 이러할지니

어찌할 도리는 없는것 같습니다. 


" 우리가 지켜할 것들이 바로 지구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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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제가 8월12일이여서 엇 저녁에 저는
    Robert Ferguson ObservatorySugarloaf State Park에
    다녀왔어요. 하늘에서 별이 쏳아질까 두려울지경이였는데 사람들이
    어찌 많이 왔던지 차례를 기다리던 그시간은 참 느리더군요.그많던
    별들도 집에와서보니 그렇게많지가 안던데...그곳에서 일하는분들이
    가진 건전지들이 지금도 몹시탐이나요.욕심이과한저죠?. 우리가 묻는
    모든 별들을 하늘을 향해별에 닿듯 건전지로... 그 덕분에 제가 가장
    좋아했던건 별이 아닌 세들라잍들이였어요 .여태껏 멍청하게.ㅎㅎ세들라잍을
    첨 본사람은 아마 저뿐이겠지요?
    알라스카에 먹을거리가 풍부해서 참 부럽지만 저같은 멍청이는 아마도
    눈으로 직접 보고도 긴가 민가 하다가 못구해서 굶어죽을겁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4 03:21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혼자가는게 아니니 금방 구분이
      가실겁니다.
      그리고 쉽게 친구들을 사귈수 있지요.
      .
      저는 별똥별이 지는걸 보고 소원도 빌어보고
      구색을 다 갖추었답니다.
      별을 헤이는 밤이 되고 말았네요.

  2. J Lee 2015.08.17 12: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에선 산과들에 나는 식물들을 허가없이 채취해도 되는가요?
    여기 뉴욕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가능하다면 저는 알래스카에 가서 오리지널 오가닉식물 채취하며 살고 싶은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