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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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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02:2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앵커리지 지역을 비롯해 주변 지역에

어제 오늘에 이어 이틀 간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산악 지역에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앵커리지를 벗어나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스워드를 가는 도중에 Kenai Peninsula Borough 

산악 지역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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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설원을 누비며  Snowmobiling 을

즐기는 겨울 사나이들을 만났습니다.

사진기에 들어있는 사진들을 컴퓨터로 옮기지 못해

오늘은 드론으로 찍은 사진과 영상으로 대체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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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 장의 사진과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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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서만 보았던, 제법 지대가 높은 산악지대인지라 

저 뒤편으로 빙하지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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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로 향하는 국도입니다.

쭉 뻗은 도로가 시원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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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스노우모빌러들이 설원을 누비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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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흔적도 없이 깨끗한 설원을 보니,

설원을 탐험 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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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로 향하는 국도인데, 설산 사이로 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어느새 겨울왕국 도시로 진입을 

한 듯, 온 세상이 하얀 눈의 세상으로 변한 걸

느끼게 됩니다.

설산과 설산 사이를 달리는 그 기분 아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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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정으로 영상도 업로드를 하지 못해 안간힘을 

다해 한편의 영상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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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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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알래스카라 할지라도 홈리스는 

있습니다.

앵커리지에 약 780여명의 홈 리스가 있는데

미드타운 외곽 쪽 숲속에 간이 텐트를 치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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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장이 아파트를 자기 임기 내에 

홈리스에게 제공을 하겠다고 공약을 했는데

새로 신축은 힘들어 기존 아파트 전체를 

홈리스에게 제공 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법을 물색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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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하얀 설원에서 

청둥오리와 함께 오수를 즐기는 장면이

인상적이어서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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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아주 분주 했습니다.

미술관에도 들러야 했고 , 우체국과 은행과 

여러 사람들과도 만나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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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홈리스와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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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법 날이 풀려서 청둥오리들이 많이는

불쌍해 보이지 않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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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공원 호숫가에 사람들이 설원에 누워 있길래

맞은편으로 다가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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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지않은 호수에 청둥오리들이 너무 몰려 밀려난 청둥오리들은

그냥 설원에서 나른하게 햇살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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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봐도 청둥오리들이 그리 추워 보이지 않습니다.

맨발로 다니는 용감무쌍한 청둥오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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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 중앙인데 , 워낙 공원 자체가 커서 

산책도 하고, 운동을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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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지 않은 물가에는 청둥오리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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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분들이 저렇게 설원에 드러누워 따듯한 햇살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기 홈리스 분들은 선그라스 끼고, 셀폰 가지고 

다니면서 피자를 주문해 먹는답니다.

그리고, 주유소 들러 커피한잔을 우아하게 마시면서

거리를 배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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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은 호수를 스케이트장으로 만드는 중입니다.

빙판 관리를 아주 잘 해 놓았습니다.

시에서 직접 저렇게 시민들이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도록 

관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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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문양의 숫컷이 암컷과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듯 합니다.

도란도란 사랑의 밀어를 나누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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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미술관으로 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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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내부를 로맨틱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로 리 모델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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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모형만 봐도 알래스카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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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에 일본인들이 사용하던 칼과 총입니다.

2차대전 당시 사망한 일본군인들의 유해를 찾아 소지품과 함께

일본에 전달을 하는 장면을 작년에 보았는데 , 미국은 정말

대단 한 것 같습니다.

우리 같으면 대대손손 용서가 안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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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무스 아저씨 흉상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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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점 한점을 감상하면서 문득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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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송유관을 형상화 하여 만든 설치 조형물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역시 송유관을 빼 놓을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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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네온사인들인데 , 알래스카와 아주 밀접한

내용들입니다.

매년 전 주민에게 지급되는 보너스 형식의 디비전드(PFD) 부터 

시작해서 다 뜻이 있는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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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미술관 하고는 전체적인 구성이 색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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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자료용 컴퓨터가 설치 되어있어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자료들을 검색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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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입구인데 상당히 세련되어 한 장 찍었습니다.

화장실 앞에 의자가 배치되어 기다리는 이들을 위하여

세심한 배려를 해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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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깨끗하고 심플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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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차를 수리하기 위해 카 센터에 들르고

지인을 만나 점심을 함께 하며 수다 한 마당을 

펼치고 난 뒤, 약속한 지인을 만나고 다시 

마트에도 들러 장을 보고, 은행에 들러 입금도 

하고, 다시 집에 와서 택배 보낼 박스를 꾸려서

우체국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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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 집에 잠시 들렀다가 미술관에도 들르고 

저녁 노을이 어떨지 바닷가로 가서 눈치도 살피고

코스트코에 들러 개스를 주유하고 ,아이스 모카 

한잔을 사서 마시면서 다시 오리공원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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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일 돌아 다니니, 개스비가 장난이 아니게

부담이 갑니다.

내일도 동물병원을 위시해 가야 할 곳도 많고

약속도 있으니, 종종 거리며 다닐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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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정이 엄청 빡빡하게 보이시죠?

이렇게 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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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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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내에 있는 Commissary를 들르면

일반 마트와는 레이아웃이 조금은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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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과 같이 동행을 하여 들른  Commissary

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었는데,자주 들렀지만

들를 때마다 무리하게 쇼핑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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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군사 지역인지라  앵커리지와 

페어뱅스에는 Commissary가 있습니다.

공군 물자 배급소인 Commissary와 육군

물자 배급소인 PX 가 한 Mall 안에 같이 있어

두루두루 구경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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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코스트코와 비슷하긴 하지만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일부러 먼 길을 운전해서 올 정도로 매리트 있는

품목들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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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번 구경한번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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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내에 있는 Commissary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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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넓어 주차하기 좋습니다.

뒷 편으로는 추가치 설산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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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영상 9도인지라 한국보다도 

더 따듯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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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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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가 넓고 깨끗해 쾌적한 쇼핑 분위기가 좋습니다.

다만,직원들이 불친절 하다고 리뷰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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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코너입니다.

한국산 농산물을 군인들이 많이 찾으면 가끔 

입고가 되기도 합니다.

언젠가 한국산 배가 입고가 되었는데 한인들 사이에 소문이 나서

싹쓸이 쇼핑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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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물건들을 수시로 즉각 채워 넣어 늘 진열상태가

좋습니다.

오늘 킹크랩을 보러 왔는데 아쉽게도 없네요.

한 박스에 260불 세일을 할때 샀었는데 , 오늘도 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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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캔디도 들어와 있네요.

선물용으로 각광받는 쵸코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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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게 제일 궁금하더군요.

먹어 본 적이 없어 살까 궁리를 하다가 그냥 지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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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냉장 코너인데 그 양이 엄청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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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삼겹살이 있을까 보았는데 없네요.

개구리살도 포장해서 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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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성탄절 분위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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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 들고 갈 수 있는 캐리어인데 자물쇠가 있으며 아주

튼튼한 캐리어인지라 마음에 쏙 들더군요.

자주 돌아다니는 편인지라 가방이 많지만 욕심 나는 가방이었습니다.

가격은 51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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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마도 사고 싶었습니다.

세일가가 15불인데, 저렴하고 아주 튼튼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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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늘 카메라쪽에 눈길이 많이 갑니다.

고프로인데 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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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같은 기종의 카메라입니다.

3,400불이네요.

사진기는 언제보아도 욕심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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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캔버스화가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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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들러 우아하게 커피한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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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가끔 들러 먹던 생각이 나서 미국와서

처음으로 POPPEYES 에 들러 치킨을 주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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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와 포테이토, 비스켓과 치킨 4 조각 모두 10불입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 이 것도 별미네요.

너무 많이 먹었나요?

제일 큰 치킨은 가슴살이라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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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서 생선류를 먹을걸 하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꼭 자장면을 먹다가 짬뽕이 생각나는 것과 다를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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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 사진은 많은데 다 소개를 하지 못하네요.

오리털 패딩을 두개 콕 찍어서 나중에 살려고

여겨 봐뒀습니다.

제일 차이나는게 보드카인데 여기가 제법 많이 

싸더군요.

나중에 술 담글때 , 보드카는 여기서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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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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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이 완연한 툰드라를 찾아 하루를 

온전히 산책하며 보냈습니다.

블루베리와 블랙베리(시로미)가 이제는 손을 대면

톡 터져버리는 익을대로 익어버린 탓에

한알한알 따기가 조심스럽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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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사이판 고모님이 함께 등산 배낭을 매고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가을 단풍에

물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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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셀폰으로만 찍은 사진으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드론도,사진기도 뒤로한채 가벼운 차림으로

나선 나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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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가 완벽하게 익어, 손을 대니 톡하고 터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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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구름은 탐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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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가 아스라히 한 눈에 내려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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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단풍으로 가을의 절정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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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로 가는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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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명 무스 숲입니다.

무스가 자주 찾아와 머무는 장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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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을 훌쩍 넘기신 사이판 고모님이 배낭을 메고

등산을 즐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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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야생화들이 가는내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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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조차도 가을 구름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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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하는 자작나무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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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나무들도 단풍이 붉게 들어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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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 찾아온 가을빛 단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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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한 알을 조심스럽게 따서 입에 넣으니 살살 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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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곰의 영역이지만 사람하고 같이 지낸는 장소인지라

아직까지 사람을 해꼬지 한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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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수수처럼 생긴게 바로 소리쟁이입니다.

소리쟁이 삶은물에 머리를 감거나, 목욕을 하면 피부가 고와져

사이판고모님과 인순누님이 왕팬이십니다.

물론, 치매예방에도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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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들면 잠시 쉬면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며 

가을 경치에 푹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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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 아파트 입구에 있는 벤취인데 노인분들은 

잠시 여기서 쉬었다가 집에 들어가거나 담소를 

나누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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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된장국과 깻잎무침,깻잎절임,명아지 무침,직접담근 

막장까지 저절로 입맛이 살아납니다.

주방장 누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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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 한잔이 빠질 수 없지요.

사이판 고모님과 저만 꼭, 한잔씩 합니다.

주방장 누님은 술을 드시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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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순대도 한 몫을 합니다.

그런데, 밥을 먹다보니 순대가 들어갈

빈 자리가 없어 눈으로 먹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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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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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초에 엘에이 칫과에 고모님과 누님을 모시고

임플란트 치료를 하기위해 갔는데 원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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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잇몸에 기초공사를 한다음 치료비도 드리지 

않았는데 , 다음에 와서 내라고 하시더군요.

이틀 전 원장 선생님이 비행기 요금이 부담되면 본인이

반을 댈테니 얼른와서 치료를 하라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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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경에 간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틀후에 

간호사분이 전화가 와서 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어제 원장 선생님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전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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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정정하시고 아직 젊으셨고, 이틀전만 해도

통화를 하던분이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전갈을 받으니

정말 인생 사는게 별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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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둘째치고, 너무나 황당하면서도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인생이 이리도 가벼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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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 있을때 잘해 ! " 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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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있을때 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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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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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간만에 보는 순대...반갑습니다. 저도 눈으로만 먹습니다.^^;

구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노을을 찍기위해

저만의 명소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다운타운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바닷가 명소를 찾아 분위기를

보는데 먹구름들이 낮게 깔려 노을 분위기가

잘 나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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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낮에는 구름의 동네를 달렸습니다.

구름이 낮게 내려와 마을을 온통 구름속에

가둬놓고 낮은 목소리로 소근 대는 것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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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새로운 사진기로, 구름은 먼저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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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손에 손을 잡고 노을과 구름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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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입니다.

노을이 다운타운을 붉게 물드는 장면인데 구름들이 훼방을 놓아 

더 진한 노을이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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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실라 쪽에 있는 설산에도 노을이 은은하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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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해가 왼쪽으로 조금씩 이동을 하니 정작 화려한 노을은 기대 하기가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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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 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누워있는 여인" 이라는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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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감상하려고 바다 백사장으로 나가는 연인들의 발걸음은 

기대에 부풀어 가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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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 산속 민가에도 등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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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있는 동네 설산에도 노을이 슬며시 스며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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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구름이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오늘은 좀, 한쪽에 숨어 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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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나타난 새우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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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겨우 노을이 지는걸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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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구름사이로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이 사진부터 확실하게 똑딱이 사진기임이 드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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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전체가 구름속에 있는지라 마치 환상의 세계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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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으로 인해 환상의 푸른 강물을 제대로 감상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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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모기약을 뿌리는 차량이 지나간듯 합니다.

이날은 아침부터 가두방송이 시작됩니다.

" 장독 뚜껑을 모두 덮어두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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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약 차량이 지나가면 구멍가게 주인장들은 가판대에 있는 물건들을 

급하게 치우기도 합니다.

모기약 연기로 지척을 분간 할 수없으니 행여 물건이 도난 당할까

미리 단도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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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으로 인해 빨리 달릴 수도 없네요.

35마일을 자동으로 지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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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옆 들풀에는 하얀서리가 내려 마치 미소를 짓는듯합니다.

설산도 이제 구름동네 끝났다고 햇살에 드러내며 웃으며 손을 

내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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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개구리 뒷다리를 안 먹는줄 알았는데 , 마트에 가니 

이렇게 포장되어 팔고 있네요.

아,,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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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과 대학교 1학년생에 한해서 장학생을

선발하여 상당한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 매일 자녀 자랑만 하실게 아니라

이번 기회에 장학금 신청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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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이 상당합니다.

놀고있는 돈, 타 가시기 바랍니다.

YFLfoundation.org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1등이 25,000불이나 되며 40등은 2,500불을 준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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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신용 크래딧이 망가져 새로운 비지니스를 하지 못하는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그래서 , 제가 이 회사를 소개했더니 크래딧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첫번째 조정에서만도 100 이상이 상향될 정도로 아주 건실한 회사라

소개를 합니다.

신용등급기관인 BBB 에서 A+를 받아 아주 건실한 회사로

이름난 유명한 회사입니다.

.

2달에 한번씩, 그리고 원할때까지 크래딧 조정을 해 준다고

합니다.

제 주변분들은 100% 상향 조정되었는데 진작 알지 못한걸 

후회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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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는 상관이 없는 회사로 절대, 1달러도 받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무료로 정보 제공을 

해드립니다.

더불어 13가지의 다양한 혜택도 준다고 하니 ,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백인들은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반면, 한인분들은 난 크래딧만 조정하면 되고 다른건 필요 없다고 

깍아 달라고 하시는분도 계시네요.

.

알래스카,괌,하와이 미 전역 어디든지 10분만에 바로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이 회사에서 광고비 받아야 할듯..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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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개비한 사진기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오늘 올리는 사진들은 처녀작이라 그런지

유난히 애착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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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풍경을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그런데, 사진기에 문제가 있어 수술대위에 올려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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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식을 아주 톡톡히 치루고 있습니다.

순간의 성급한 선택은 비용이 드네요.

여러분은 절대 성급한 선택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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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출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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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출장면인데 이번에 새로산 사진기로 찍었습니다.

분위기가 사뭇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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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깊이가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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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있는데 어디선가 한마리의 새가 날아와 제 앞에서 

서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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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을 날아가지 않고 계속 저를 유혹하는걸 보니 분명

암컷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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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주 좌우로 돌며 몸매 자랑을 합니다.

저를 사모하는 여인이 새가되어 날아온걸까요?..ㅎㅎ(자아도취  상태임)

그러던지 말던지 저는 계속 사진기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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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여명이 밝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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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환해진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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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배를 띄우고 연어를 잡으러 가는 포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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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설산을 잇는 구름은 다리가 되어 아침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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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장소에서 사진기만 달리해서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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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숨박꼭질을 하자네요.

구름 머리카락이 저만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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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마을을 지나 작은 호수에 들렀습니다.

땅을 사면 호수까지 딸려오는 그런 곳입니다.

저 집만의 전용 호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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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서리를 머금은 열매가 너무나 앙증맞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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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가문비 나무들이 아침이슬로 샤워를 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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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구름이 하늘가득 수를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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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치고는 잡다한 색이 많이 섞여있어 아마 솔개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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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바라만 봐도 좋을 구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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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구름들이 몰려 오는걸 보니 , 아마도 눈비가 예상 됩니다.

눈을 만나러 온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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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설산들위로  서서히 모여드는 먹구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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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잡이를 나갔던 배가 돌아오는군요.

겨울에 접어들어 고기잡이 배들이 많이 보이질 않지만,

그래도 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배들이 드문드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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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광어와 연어를 잡는 것 같습니다.

낚시대를 가져가지않아 후회가 되네요.

매번 차에 실려있던 낚시대를 몽땅 창고에 내려놓고

미처 챙기질 못했네요.

너무나 아쉽네요.

이참에 낚시 인증샷도 한장 올릴려고 했는데

다음에 다시한번 기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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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진기로 찍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떤가요?

비싼값은 하는 것 같은데 성급한 판단으로 기종 선택에

다소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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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죽으나 사나 이걸로 일년은 버텨야합니다..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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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렇게 작아진 사진을 가지고 어떻다고 말씀드리기는 좀....ㅎ
    다만 선명도나 심도는 확실히 다르게 느껴집니다

새로 산 사진기의 메뉴얼을 아직 읽지도

못한채 일단 사진기에 익숙해지려고 사진기를

둘러메고 출사를 나갔습니다.

.

셧터소리와 뷰파인더에 맺히는 화면에

익숙해지려면 무조건 찍어야 합니다.

문제는 임시 4기가의 CF 메모리인지라

얼마 찍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

똑딱이로는 하루에 수백장씩 찍는데

이 사진기로는 100장 겨우 찍게됩니다.

.

오늘은 전량 새로 구입한 사진기로 찍은건데

노출과 조리개등 전혀 신경 안쓰고 무조건

찍기만 했습니다.

.

화면 사이즈가 다르다보니, 아직 눈에 익으려면

하염없이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옛날 무전기 같은 셀폰만큼이나 무겁고 중후한

사진기인지라 부담은 몇배 되네요.

.

그럼 출발 합니다.

아..아...사진기 테스트중입니다. 


.

주변 입자가 부서지는 현상이 달라진 사진기의 차이입니다.



.

뭉개지는 현상과 산의 경계선이 살아나네요.

나중에 조리개와 노출을 적절히 조절하면 전체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

아,,그러고보니 아직 UV 렌즈를 끼지 않았네요.

해를 마주보고 찍었는데 역광치고는 아주 굿입니다.

전혀 역광에 대한 조절을 하지않고 찍은 사진입니다.



.

원근감과 깊이가 느껴집니다.



.

사진기가 무거워 그냥 들고 찍는게 부담이 가네요.

무조건 삼각대를 설치하고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

단순한 평면으로 나타나지않아 심도가 있어보입니다.



.

나중에 액자에 넣을 사진으로 크게 확대했을때 입자가 부서지지 않고

원형 그대로 나타날 것 같습니다.



.

장난감을 새로 받아든 아이처럼 오늘은 정말 신이 납니다.



.

철새 도래지역을 찾아 카메라 테스트를 했습니다.

다시 자리를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햇살이 있어야 제대로 테스트를 할텐데 햇님이 질투를 하는지

영 나타나질 않네요.


  

.

살얼음이 얼어가는 계곡에는 가자미 얼음조각이 

길을 떠나갑니다.



.

얼음 징검다리를 건너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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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게 흐르던 그 계곡 물은 이제 바닥을 보이며 얼어가고

있습니다.



.

눈의 색이 나름 제대로 살아나네요.



.

산의 정상이 가까울수록 녹지않은 눈들이 주변에 가득합니다.



.

바람이 여기는 쌀쌀하네요.

손이 시렵네요.



.

제법 싸늘한 날씨임에도 많은이들이 이곳을 찾네요.

전체적으로 촛점 포커스가 제대로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

저 멀리 설산이 정말 멋있는데 아쉽게도 당겨서 찍지를 못했네요.

아쉽습니다.



.

야간 샷도 점검차원에서 다운타운 길거리로 나왔습니다.



.

역시, 똑딱이와는 완전히 다르네요.

실내 사진 찍을일이 많았는데 이제 한숨 놓게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사진기 테스트 하느라고 밥도 먹지 못하고 

돌아다녔습니다.

.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네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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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다가도 일어나서 만지셔야...ㅎ

  2. 앞으로 더 좋은 사진을 보게될 것 같아 기쁘네요.^^

알래스카 대학에서 카메라 스왑이 열린다길래 

이른아침 부지런히 가 보았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이라면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 밖에 없지요.


저 역시, 밥보다 카메라를 좋아하니 당연히 

열일 제쳐두고 갈 수 밖에 없더군요.


비록, 사지는 못하지만 구경이야 할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을 것 같더군요.


사진기는 빛을 이용해 이미지를 기록하는 기계이지요.

눈보다 더 정확한 카메라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진기 제작 회사들이 사람의 눈을 

따라가기위해 부단히 렌즈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수액으로 막걸리를 담으면 어떨까요?

그 맛을 오늘 공개 합니다.





오늘 카메라 스왑이 벌어진 UAA 대학 캠퍼스 입니다.







여기는 구내 서점입니다.






여기가 바로 카메라 스왑이 벌어지는 장소입니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다양한 사진기 기자재들이 필요한데

그 가격들이 결코 만만치 않아, 이런 스왑마켓이 생기면 모두들

기회를 잡기위해 관심이 높기만 합니다.







완전 골동품 사진기도 등장을 했네요.







사진기는 렌즈가 생명이라 카메라 본체보다 렌즈가 몇배 비쌉니다.







카메라는 라틴어로 어두운방 이라는 뜻이랍니다.

원래 개기일식을 관촬하기위해 처음 시도 되었습니다.






사진기는 1685년 독일의 요한 잔에 의해 개발이 되었답니다.

그러나, 최초로 인화된 사진은 1826년이 되어서야 가능 했습니다.







좌판을 깔자마자 제가 제일먼저 도착을 한 것 같네요.

좋은 물건, 먼저 보자 주의입니다..ㅎㅎㅎ




 


컬러사진은 1861년에 최초로 등장을 했는데 그당시 우리나라 실정은 

어떠했을까요?


조선시대에서 대한제국으로 이어지는 격동의 세월 그리고 1910 치욕의

한일합병을 겪게 되지요.







사진을 좋아하다보면 사진기에 투자하는 돈이 만만치 않습니다.

제일먼저 저렴한 사진기로 시작하다가 점차 업그레이드를 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필름 카메라여서 인화 할려면 하염없이 돈이 들어가지만,

이제는 디지털 카메라여서 정말 원없이 사진을 찍을수 있지요.




이 분은 직접 카메라를 팔러 나오신분인데 이거 꼴랑 한대네요.







이분도 사진을 찍다보니 이렇게 카메라 부속품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제는 디지털 시대라 편집과 전송이 정말 자유롭습니다.

사진을 찍자마자 바로 전송이 가능하니, 이보다 좋을수는 없지요.


지금도 작품사진을 필름으로 찍는분들이 많은데,필름을 구하는 것부터

인하 하는 것 까지 해당하는 업소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기자재들이 실제로 구입하면 가격이 엄청 비싼데 , 오늘 여기 가격을 

보니 엄청 싸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조명기구입니다.

이걸 어디다 써야할지 고민 되네요.






이제 영화를 제작하는 카메라도 모두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그리고 , 전 세계 온라인으로 동시 개봉을 합니다.


옛날에는 극장에 들어가면 맨뒤에 영사기가 있었지만 ,이제는

모두 철수하고 온라인으로 상영을 하기에 중간에 필름 끊기는 일이

없답니다.


시대적 상황으로 결국 코닥이나 후지가 추락하는 계기가 바로

디지털 시대의 개막에 있었지요.








카메라는 소모품입니다.

어느정도 사진을 찍으면 점점 퀄리티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새로 구입을 해야 하지요.

중고 카메라를 구입 하실때 이점을 유의 하셔야 합니다.


지금 카메라는 얼마의 사진을 찍었는지 기록이 됩니다.

꼭,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마치, 차량의 마일리지와도 같습니다.

차량도 마일리지가 많은건 점점 가격이 싸듯이 , 카메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작나무 수액으로 막걸리를 담궜습니다.

한잔 마시니 핑 도네요.


자작나무 수액이 달콤해서 별도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알래스카에서만 가능한 자작나무 수액 막걸리 입니다.


자..한잔 드세요.


무슨 맛이냐구요?

막걸리가 막걸리 맛이지요..ㅋㅋ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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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 03:53 알래스카 관광지

요근래 삼일간 오로라를 평생 볼걸 다 본 것 같습니다.

영하 섭씨 25도의 날씨인지라 더욱 오로라가 선명하게

나타나더군요.


알래스카를 상징하는 오로라에 매료된 이들이 전 세계에서

몰려듭니다.



핫팩을 연신 이용해 언 손을 호호 녹이고 , 발을 동동 

굴려가면서 오로라를 사진기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오로라 여행을 온 이들을 여기저기서 만나게 되더군요.

저녁이면 모두들 마트로 몰려와 야식으로 먹을 식품들을

장만하느라 분주 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겨울나라의 풍경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겨울왕국의 캐빈들입니다.

겨울을 캐빈에서 나는 것도 즐겁기만 합니다.







겨울왕국에도 극장은 있어야지요.





원주민들은 까마귀를 신성시 한답니다.

그래서 까마귀 모형들이 많이 보입니다.





풍성한 눈꽃나무가 너무나 탐스럽습니다.





오케이 목장의 물통 같습니다.





으아,,춥긴 정말 춥네요.

신호등도 꽁꽁 얼어 "졸고있는" 이 아니라 겨울잠을 잡니다. 






눈부시도록 새하얀 눈꽃나무들 입니다.






배가 육지로 올라온 까닭은....






아이스크림 간판이 인상적인데, 저는 온천욕을 하고나서 아이스크림을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철로에 눈이 너무나 덮혀있어 기차가 지나가다 옆길로 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막대 눈꽃사탕 드세요.






치나강 풍경인데 너무 멋지지 않나요?






마치 하늘나라 선녀님이 선녀옷을 부여잡고 하늘로 올라 가는듯 합니다.






옆길로 샌 기차가 이곳으로 지나갔네요.






원피스를 입은 여인이 긴 머리를 휘날리며 걸어가는 모습이네요.






그대의 마음에 빨간등이 켜진건 아닌가요?






새들을 위한 열매가 굵은 설탕을 묻힌채 대기하고 있네요.







녹용들이 공짜입니다.






곰 가죽도 널려있네요.




 


나만큼이나 자유로운 눈꽃나무들.







 제가 만난 오로라 입니다.


하얀 입자들은 바로 별이랍니다.

별들과 오로라의 하모니가 영하 25도의 추위를 잊게 합니다.


이렇게 오로라를 만나니 , 너무나 기쁘기만 합니다.


오로라를 만나러 오시지 않으렵니까? (신동엽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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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집에만 있으면 안된답니다.

애견과 함께 눈길을 밟으며 눈꽃 숲을 걸어보는건 어떨까요?


청바지 하나만 달랑 입고 산책길에 나셨습니다.

알래스카 온 이후 내복은 입어보질 않았습니다.

많은이들이 내복을 입더군요.


내복없이 여태 잘 버텨 왔는지라 , 오늘도 역시 얇은 

청바지에 파커를 입고 사진기를 둘러멘채 눈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한참 걸으니 , 열이 나서 땀도 나는듯 합니다.

미리 겁먹고 바리바리 껴 입을 필요는 없답니다.


오늘은 눈꽃 숲을 소개 합니다.저를 따라 오세요.





애견과 함께 하는 눈길 산책 풍경은 늘 평화롭기만 합니다.


사진 분위기가 조금 다를수 있습니다.

포토샵으로 한게 아니라 아예 찍을때 조리개를 달리 했으니 , 참고해서 

감상 하시면 됩니다.







이곳에 오면 , 개들끼리의 정겨운 만남이 있습니다.

목줄을 하지않고 마음대로 풀어놓고 산책을 할수 있는 곳인데, 대신

애견 교육을 시킨 경우에 한해서 목줄 없이 산책이 가능합니다.


친화적이지 못한 애견은 목줄은 필수 입니다.







저를 보고 신나게 달려오네요.







가문비 나무잎에 소복하게 쌓인 눈이 탐스럽습니다.







완전 개판입니다.

개 덕에 운동을 할수 있으니 그 얼마나 좋은가요?






마치 안개숲같은 눈꽃숲입니다.






견공들도 다른 개들을 만날수 있는 유일한 기회 이기도 합니다.

애견 산책시키다가 눈맞은 연인들도 있지요.







설탕을 뿌린듯한 뽀송뽀송한 눈이랍니다.








달려라 하니....

얼마나 신이나서 이리저리 달리는지 정신이 없네요.

저에게도 달라붙네요.


동물들은 자기를 좋아하는 분위기를 금방 파악한답니다.








여기 산책로는 여러갈래의 길이 있는데 대략, 열군데 정도의 갈림길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코스를 택하면 됩니다.






바람에 산들거리며 흔달리는 나뭇잎에 쌓인눈이 금방이라도 우수수 

떨어질것 같습니다.







이 개도 저를 보고 아주 신이나서 달려오네요.








눈꽃 숲을 산책 하노라면 , 마치 내가 눈의 왕국에 온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어디선가 나타난 경비행기가 머리위를 선회 합니다.






공을 던지면, 눈꽃숲으로 들어가 물고 오는 영리한 개랍니다.






막대기를 물고 있는게 한없이 부러운가 봅니다.


내내 졸졸 따라다니며 , 막대기에 눈독을 들이네요.

별게 다 부러운가 봅니다.







상황버섯위에 소복히 쌓인 눈이 탐스럽습니다.


땃냐구요?

아니요. 그냥 보기만 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하이킹을 즐기는이랍니다.







눈꽃숲을 헤치고 걷노라면, 마치 개척자라도 된듯 합니다.







저 사람 뒤에는 얼어버린 호수입니다.

그 뒤로는 설산이 듬직하게 버티고 있지요.


이런 경치를 보면서 산책을 하면 정말 살맛 납니다.

산책하는 재미도 남다르지요.


동네 산책로가 모두 이렇게 풍경이 좋답니다.

멀리 갈 필요도 없고, 그냥 동네에서 애견 끌고 나오면 만나는 평범한 

산책로중 하나입니다.


오늘 산책좀 하실래요?





표주박



12월 한달동안 매주 성탄절 기차가 운행 됩니다.

이미 이번달 예약이 만료가 되어 아쉽기는 하지만 , 알래스카는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있습니다.



온 가족이 다함께 기차여행을 하며 성탄절 분위기를 흠뻑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설원을 달리며 , 크리스마스 축제를 벌이는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행사인지라

다른 곳에서는 만날수 없는 독특한 축제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정말 좋아할만한 겨울여행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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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비님 동물들을 정말 사랑하심이 느껴져요.
    저 같으면 모르개가 달려오면 무서워서 ㅎㅎ

  2. JSLEE 2015.12.09 20:08 신고  Addr Edit/Del Reply

    애견을 빌미로 작업하는 것은 알래스카나 이곳이나 똑같네요.
    애견이 사랑의 메신저라고 떠벌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짐승은 별로 좋아하지를 않해서 개 끌고 밖에나와 아무데나 용변을 보게하고 치우지도 않는
    인간들 보면 정말 한방 날리고 싶더라고요.
    상황버섯을 아무렇지 않게 지나칠 수 있는 여유가 부럽습니다.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2.09 18:48 신고  Addr Edit/Del

      일부러 작업하는이는 별로 없습니다.
      여기는 그냥 스쳐 지나가도 모두 인사를 하기에
      특별히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지요.

      한국은 말붙일 이유가 없어 망서리지만
      여기는 그냥 스쳐도 인사를 하는게 너무나 자연스러워
      특별히 작업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ㅎㅎ

  3. 첫번째가 부럽다는 말씀!
    두번째 세번째도 계속해서 부럽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하얀 눈길로 개들을 데리고 산책하는 여유들도 부럽고
    가족 단위로 크리스마스 열차를타고 눈세상으로 여행해보는 것은 기막힌 발상입니다
    지붕도 하늘이 보이니 그야말로 눈속 터널을 지나는듯하겠구요?
    그야말로 "알래스카 이야기" 입니다
    이곳 사이트를 보고 알래스카로 여행해 보고들 싶을 겁니다
    저부터도 그러하니까요
    요번 1월에 괌으로 가지말고 알래스카쪽으로 가자고해도 말들을 안들으니
    요다음으로 미루어질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기 참 힘듭니다 ㅠㅠ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2.10 00:08 신고  Addr Edit/Del

      알래스카 기차는 저렇게 모두 천장과 전면이
      모두 유리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연 경관을 어느 자리에서나 충분히 즐길수 있도록
      해놓아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한국도 저런 기차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5.07.25 23:49 알래스카 관광지

요새 아침 낚시에 푹 빠졌습니다.

아침 6시에 집을 떠나 낚시터에 도착해서 한시간만 

잡으면 하루 리밋을 채우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그야말로 조기출조를 나갑니다.


낙시터가 갯벌이라 가져간 카메라를 차에다 두고

셀폰과 낚시대를 둘러메고 크릭에 도착 했습니다.


이름 아침 낚시가 건강에 좋다고 하니, 도랑치고 

가재잡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고 출조를 했답니다.


낚시터에서 곰을 만나기는 다반사지만 오늘은 정말

위험한 곰과의 조우였습니다.


일단, 낚시터로 가볼까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미 나와 있었습니다.

지금이 물 빠지는 시간인지라 ,지금이 최고의 시간대입니다.





저는 반 장화인지라 저기까진 가지 못하고 상류지역 물가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갯벌인데도 다들 긴장화 부츠를 신고 연어 낚시에 여념이 없네요.






왕연어가 이미 알을 낳아 부화를 해서 지금 막 수영을 배우고 있는

왕연어 치어들입니다.

귀엽죠?


집에 가져와서 어항에 두면 어떻게 될까요?






싱싱한 연어를 잡았습니다.

힘도 좋고 알이 꽉찬 연어들입니다.


낚시한지 30분만에 다 잡았습니다.






헉....곰이 나타났습니다.


저 바위위에 하얀 쓰레기봉투가 보이시나요?

그옆에 뉘여놓은게 제 낚시대입니다.

연어를 잡아서 손질을 모두 끝내고 봉투에 담아 바위에 걸쳐놓고 

바위에 앉아 남이 낚시하는 풍경을 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옆에 뭐가 있는것 같더군요.


옆을 보니, 세상에나 곰이 제 바로 옆에 있는겁니다.

엄청 놀래서 후다닥 바위를 벗어 났더니, 제가 잡은 연어 냄새를 맡고는 

죽은건 안 먹는다며 다시 돌아가더군요.


10미터를 벗어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놀랬습니다.아무도 곰을 본 사람이 없어서 저한테 아무도 경고를 

하지 않았답니다.


저는 놀란 마음을 진정하고 얼른 셀폰으로 곰을 찍기 시작 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쫒아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쫒아가면서 영상도 찍었는데 이럴때 하필 셀폰 밧데리가 나가버리네요.

그래서 좋은 영상을 다 놓쳤습니다.


물에 들어가서 능숙하게 연어를 잡아 물고 나오는 장면도 찍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그걸 다 먹고나서 다시 어슬렁 거리며 나오더니 이번에는 아주 다이빙을

하더군요.

그 장면도 놓쳤습니다.


내일 다시 사진기를 들고 가려고 합니다.






뒤뜰에 사과가 아주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사과가 다 익을때쯤 추석이 돌아오겠지요.






딸기밭도 아주 풍성 합니다.

한뿌리만 심으면 , 매년 엄청나게 번식을 하는게 바로 딸기입니다.






올해는 가지치기를 해주지않아 덜 열린거라고 하네요.






딸기도 탐스럽게 익었습니다.






감자도 심고, 깻잎도 심었네요.






배추와 상추가 정말 잘 자라네요.

저 상추 먹으려면 매일 밥상에 올려도 다 먹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이웃들과 함께 나눠 먹느라고 아주 바쁘답니다.






이렇게 텃밭이 있으면 늘 식탁은 올개닉 채소로 풍성 하기만 합니다.






연어를 잡기위한 딥넷도 각 가정마다 필수로 있습니다.






뒤뜰이 넓직한게 맨발로 뛰어 놀아도 좋습니다.

여긴 모기가 없어 좋네요.






뷔페식 파티입니다.

알래스카산 나물들이 선을 보입니다.






제일 흔한게 상추입니다.





 

지인분께서 일반 삼겹살은 비계가 많다고 직접 통째로 사다가 비계를

잘라내고 삼겹살을 만드셨답니다.

워낙 통이 크신분이라 음식 준비하는것도 정말 풍요롭습니다.


아침에는 낚시하고 저녁에는 이렇게 풍요로운 식탁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알래스카는  파티가 많아 참 좋습니다.

이러니 제가 건강하지 않겠어요?




표주박



비가 내리네요.

잠시후면 다시 곰을 만나러 갑니다.

이번에는 사진기 잘 챙겨서 갈 예정입니다.

이렇게 준비를 하면 곰이 안 나타나더라구요..ㅎㅎㅎ


그래도 산책겸 나가볼려고 합니다.

요새 고슴도치가 수난입니다.

알래스카 고슴도치는 일반 개만큼이나 큰

대형 고슴도치 입니다.


야행성인데, 워낙 걸음이 느려 도로를 달리다가 차에 치는 사고가

요새 빈번하게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 고슴도치야 !  길을 건널때는 늘 한손을 들고 건너렴"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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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얼마나 소스라치게 놀랐을지 ㄷㄷㄷㄷㄷㄷㄷㄷ

    정말 놀라셨겠어요 이야기만 듣고도 정말 놀랐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26 03:30 신고  Addr Edit/Del

      심장이 덜컥 내려 앉더군요.
      곰이 옆에 불시에 나타나니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연어 냄새를 맡고 제 옆으로 온거였습니다.
      그런데 죽어있는건 거들떠 보지도 않는걸 보고
      배부른 곰이란걸 알았습니다.

      연어 낚시터 부근에는 늘 곰이 있습니다.
      다만, 곰들이 배가 부르면 사람한테 별로
      신경을 안쓰더군요.
      이점이 천만다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 농부처럼 일하고, 철학자처럼 사색하라.☻루소☻
    두번다시 곰옆에 서지마세요.헉 쫒아가시다니요?
    저집에 농사를 잘지어시네요. 엄청 부럽기만해요.
    고슴도치를 한번도 못보았는데 알라스카는 먹을게
    많아서 덩치가 큰가보죠? 아기연어들을 모셔다가
    키우시려면 어항을 큰걸로 사셔야죠. 그런데 설마
    하니 아픔을 못느낀다며 다 잡아드시고 빈 큰 어항만?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26 16:50 신고  Addr Edit/Del

      곰을 만만하게 본건 아니구요.
      연어로 포식을 한 곰이라 사람한테
      신경을 쓰지 않는답니다.

      연어 새끼는 집앞 호수에 풀어 놓고 기르면 좋을것 같네요.
      그러다가 산란 하러 다시 호수를 찾아오면 엄청 많은 가족들을 데리고
      나타날것 같습니다..ㅎㅎ

  3. 헤브치베켐 2015.07.26 09:28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우~~
    곰이 옆에서 나타나는 곳이라니....^^

    심장이 덜컥 내려 앉게 한 그 상황 다음,,,,
    그 곰을
    뒤따르면서 셀폰을 찍으시는 여유라니,,,,,,,,?!?!?!!?!?!!

    정말 연어 잡이 솜씨가 많이 느셨습니다....^^*

    서울은 마른장마라 예년 보다는 모기가 적은데
    그 곳은 여름 모기가 없어서
    밤에 숙면 하실 듯 합니다,,,,,

  4. 와...우연히 오게되었어요. 전 어제 알래스카 크루즈여행을 하고 한국에 도착했는데..이렇게 알래스카에 사시는 분의 블로그를 볼줄이야..너무 멋져요^^

  5. 곰이 어슬렁어슬렁 왔다가 사람들 시선따위 상관없이 물놀이도 하고 배도 채우고 갔네요~ 죽은 건 그저 만지고 보기만하고 두고 지나쳤다니.. 그래서 곰이 다가유면 숨을 참으며 죽은 척을 하라는 거였던가?!라는 생각이 갑자기 납니다 ㅎㅎ

오늘은 사진기를 둘러메고 산책로를 거닐었습니다.

지대가 조금 높은곳이라  아직, 산책로에는

채 녹지않은 눈들이 결빙이 되어 미끄럽더군요.


특히, 날이 따듯하면서 얼었던지라 거의 

미끄럼판 수준이었습니다.


가는길이 길인지라 , 길을 떠나 숲속을 거닐다보니

이제 막 자라나는 상황 버섯과 무스똥들이 엄청 

많더군요.


무스가 머물다간 자리에는 늘 어김없이 흔적이

남고 , 겨울내내 산책로에서 벗어나지 않는 

무스의 발자국들로 그림을 그려 놓았답니다.


토요일인 오늘, 가볍게 산책한번 해 보세요 ^^*




하필 상황버섯이 있는곳에 무스가 응아를 해 놓았네요.

산책을 하다보면, 이런 장면은 비일비재 하답니다.





상황버섯은 년수에 따라 그 가격이 수십배로 달라집니다.

상황버섯은 나무의 암이라 불리웁니다.

버섯이 자라면서 나무의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면 자연히 나무는 

고사하게 됩니다.






알래스카에서 채취하는버섯은, 죽은 나무에서는 채취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잘린 나무나 죽은 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은 그 약효가

현저하게 떨어진답니다.






눈이 얼음으로 변해 미끄럽네요.

그래서, 저는 아예 숲속으로 들어가서 걸었습니다.






이게 바로 에스키모인들의 전통찻잎 입니다.

가을에 채취하여 말려서 끓이면, 우리네 숭늉이나 보리차 같은 

구수한 냄새가 납니다.







나무가 기분이 안좋았나요?

자라다가 한바퀴 돌다가 다시 자라네요.

사춘기라 반항을 한걸까요?







제가 걷는데 부비츄렙이 있네요.

쓰러진 나무와 아치형의 나무가 앞길을 막고 있습니다.

가녀린 나무가 겨울에 내린눈을 이기지 못해 저렇게 휘어져 버렸답니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이 나무도 풍성함으로 가득할겁니다.





견공과 함께 산책하는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멀리서부터 강아지가 저를 향해 달려오더니 이내 꼬리를 살랑거립니다.

저만치 무스가 있다고 알려주시네요.







눈이 녹으니 그 속에, 이렇게 파릇한 싹들이 자라고 있음을 

알려주네요.

그 추운 한 겨울내내 이렇게 싱싱함을 간직한채 자라고 있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이런 식물이 약초가 아닐까요?







산책로 옆에 마사가 있습니다.

이곳은,말을 타고 산책하는 산책로 이기도 합니다.

말타고 싶네요.






자기도 봐달라고 푸르릉 거립니다.

그래서 재도 한장 찍어줬습니다.

질투하기는....






이것도 버섯인데, 좀 특이하군요.






여태 본 버섯중 쓸만한 얘는 얘 하나뿐이네요.

높은데서 지긋이 내려다보는 저 오만함이란...






이건 또 무슨 버섯일까요?


상황버섯으로 술을 담그면 아주 좋답니다.

상황버섯이 알콜에 아주 잘 분해되어 , 술을 좋아하시는분에게는

딱입니다.








제가 이는 지인의 딸이 저 무스똥 한개와 꽃씨를 담아서 상품을

개발 했습니다.

무스똥이 거름이 되어 꽃씨가 잘 자란다고 합니다.

백인인데, 지금 마트나 선물의 집등에서 팔고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좋지요?








아직 몇년 안된 상황버섯입니다.

상황버섯은 5~10번정도 재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쇠로된 냄비는 이용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유리나 도자기로된 냄비를 이용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저는 슬로우 쿠커가 제일 만만하더군요.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종류의 버섯이 많이 자라고 있는데,

이러한 버섯을 채취해서 농부시장에서 팔고 있습니다.







다람쥐가 겨울내내 솔방울 껍질을 까서 저렇게 쌓아놓았네요.

아마 저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열심히 솔방울을 까는 다람쥐를 상상하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상황버섯 가루는 음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소화가 안된다고 하네요.

암환자분은 너무 진하게 해서 드시면 안된답니다.

재탕한 버섯물과 같이 혼합해서 은은하게 드셔야 합니다.







일본의 유명한 약학박사가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자연산 

상황버섯이 암 증식 저지 효과가 무려 97%라고 하니, 좋긴 좋은가 

봅니다.



위장병과 간암에도 효과가 있어 한국에서는 1993년에 의약품으로 지정을 

받았다고 합니다.그러다가 2003년도에는 식품으로까지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제 막 자라나는 아기 상황버섯. 


알래스카에서는 보통 20~30년 이상된 상황버섯만 채취 하는데,

한국에서는 상황버섯이 귀하자 말굽버섯으로 대체 하고 

있더군요.


알래스카에서는 말굽버섯은 안 쳐다보고 아예 따지를 않는답니다.







이제 서서히 싹을 틔우네요.


생명력이 왕성한 암세포는 증식하기 위하여 계속 세포분열 시키는데, 

자연산 상황버섯에는 암세포를 자멸로 이끌어서 치료를 촉진시킨다는 것이 

교또대학 농학부, 홋카이도 의료대학 약학부 등의 연구에 의해 

보고 되었답니다.








개울을 건너야 하는데 , 날이 따듯해 얼음이 녹아 결국

밑으로 내려와 이렇게 나무다리를 건너야 했답니다.


저는 상황버섯의 향이 좋아서 복용을 합니다.

손님 접대용으로도 아주 휼륭한 차이기 때문에 다른 녹차들 

저리가라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몸도 건강해지니 일석이조 아닌가요?








이렇게 작은나무지만, 벌써 나이는 수십년이 넘었답니다.

추운지방일수록 워낙 성장 속도가 느려 작다고 만만하게

보면 안된답니다.







이게 하루살이인가요?

마치 옥수수 수염 같네요.


상황버섯은 보리차 다리듯 달여서 드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손쉽고 간편하지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네요.

이렇게 푸르름을 늘 간직하는 식물들은 툰드라를 늘 푸르게 만듭니다.


상황버섯은 버섯의 황제라 불리울 정도로 여러 효능들이 있다고

합니다.

위암,식도암,위궤양,생리불순,십이지장암,직장암,간암등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자랑 한다고 합니다.


추운 러시아나 알래스카산 상황버섯을 최고로 치는데, 이제는

널리 알려져 복용하시는분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 입니다.


문제는 점점 알래스카에 사시는분들도 구경하기가 쉽지 

않다는거랍니다.




표주박



이번에 벌어진 개썰매 경주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 오네요.

경주가 모두 끝난 어제, 썰매견 두마리가 사망을 

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코스를 완주하고난뒤, 과로로 인해 사망을 한것 같습니다.

달리다가도 심장이 터져 사망을 하기도 합니다.


참 안타깝네요.

매년 경기중 사망사고가 있는듯 합니다.

한번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으니, 정말 동물보호단체에서

반대를 할만 합니다.


단거리 경주만 유지를 해야할것 같네요.







믿을수 있는 심마니의 상황버섯과 차가버섯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ivyrla@naver.com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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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22:52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조금 색다른 여름 풍경을 선보입니다.

수만장의 사진이 있으니, 선별 하기도 쉽질 않네요.

똑딱이 사진기로 부지런히 찍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지금도 사실, 별로 좋은 사진기가 아닌지라

늘 부족한 듯 하지만, 나름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하면, 빙하가 먼저 떠오르지요.

그 빙하의 유빙 사이를 유유히 가로지르며

카약을 탄다고 상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짜릿한 느낌은 누려 본자만이 갖을수 있는

호화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빙하와 카약 , 어울리는 조합이 아닌가요?




한창 뷰파인더로 각을 잡고 있었는데 , 그 안으로 서슴없이 들어오는

두 남정네들.


평화의 상징 같기도 한 이풍경은 언제까지나 마음속에 담아두고

싶습니다.




 


기다랗게 드러누워버린 빙하의 고운 자태를 은밀하게 감상하는 

시선은 한껏 따스하기만 합니다.






어느 도로를 달려도 늘 이렇게 길 양옆으로 곱게 피어있는 fireweed.

입안에 넣으면 아주 달콤하답니다.


알래스카 고유의 차로도 사용이 됩니다.






드넓은 호수. 

숨쉬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빼곡한 가문비나무숲,

그리고, 더없이 풍요롭게 마주 보이는 설산은 인간의 나약함을 

문득, 일깨워 주기도 합니다.







좁은 땅덩어리에서 아둥바둥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하여

알래스카의 빈 자리를 만들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식사를 하기위해 들른 고속도로 휴계소 같은 식당.

그래도 운치가 넘쳐,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에 발을 들여 놓습니다.







어서 밥이 나오길 기다리는 배고픈자의 욕망은 아기의 허기와도 

같습니다.








길 가다가 만난 노년의 부부, 곰과 조우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곰을 만나기 위해 제가 너무 빨리 달려서 운 좋게도(?) 스피드 

티켓을 받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RV 차량을 몰고 두달간 알래스카 여행을 즐기는 부부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추가치 산 정상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며, 감회에 젖어

다들 한층 기분이 UP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얼마나 산이 높은지 아래를 내려다 보기 어지러울 정도 입니다.

조금만 더 앞으로 걸어가면, 강과 빙하가 내려다 보입니다.








콜럼비아 바다 빙하에 도착해서 카약을 타고 , 유빙 사이를 

누비고 다닙니다.


정말 환상이지 않나요?







행여 유빙을 건드리면 큰일 납니다.

아주 쉽게 부서져서 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유빙이 덮치면, 자칫 침몰해서  수온이 낮은 관계로 위험 합니다.






같이 대동한 레인저 입니다.

레인저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알래스칸은 아니고, 타주에서 카약을 즐겨타는 레인저인데

여름이면 이곳으로 취업을 온다고 합니다.







햇살이 유빙에 반사되어 선크림은 필수 랍니다.

제가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버텼다가 그만, 얼굴에 노화가

왔답니다.

지금 후회해도 별수 없답니다.








엄청난 유빙 근처로는 가급적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언제 녹아서 덮칠지 모른답니다.

그래서 더 스릴 넘치는가 봅니다.


여기저기 호기심 만땅인 물개들이 뒤를 졸래졸래 따라 다닌답니다.







카약이 뒤집히면 대략난감 입니다.


이렇게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빙하 전체를 카약을 타고 돌아오는 코스가 일일 코스 입니다.

평생 잊지못할 감동의 추억이 될겁니다.








연어를 잡다가 만난 모녀 곰입니다.

셀폰으로 찍어서 입자가 성기네요.


곰들이 배가 불러서 사람한테는 신경을 안쓰네요.

곰들도 열심히 연어 사냥중 입니다.









캘리포니아가 엄청 덮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이 시원한 폭포를 보시고 더위를 이기시기 바랍니다.







한번 마실때마다 일년씩 젊어진다는 빙하의 폭포 입니다.

저도 갈때마다 마셔서 엄청 젊어졌습니다..ㅎㅎㅎ

다들 한모금씩 드시기 바랍니다.


제가, 오시는 모든분들께 무한정 리필로 나누어 드립니다.

그리고 회춘 하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어제까지는 몸시 추운 날씨가 계속 되었는데 , 지금 반팔로 나가보니

아주 시원하네요.

정말 굿입니다.



오늘 광고 한자락 입니다.

160 에이커 골드마이닝 권리를 넘기는 광고가 나왔네요.

12,000불에 광고가 나왔더군요.




160 에이커면 일단 육안으로는 볼수 없습니다.

항공에서 봐야 끝이 어디 까지인지 알수 있지요.


채굴권을 사서 사금 채취에 도전 하실분 계시나요?







여기서 채취한 사금들입니다.

엄청 큰 골드너겟도 있네요.


와우,,,부럽당....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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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평화롭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풍경들입니다
    그리고 도전과 노력만큼 얻을수있는 진실이 있는 곳이고요
    지금 우리가 사는 곳은 눈뜨고 코베가던 세상은 옛이야기~
    요즘은 입안에 있는 것도 삼켜야지 빼간다는 세상이라고 합니다
    자연과 함께 할수있어서 힐링의 무릉도원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 앗~김원준, 심현보씨 아닌가요? 이프로 봤었는데..같이 동행하셨군요!

그동안 그 아름다운 절경들을 똑딱이 카메라로 연신 

찍었는데 , 사진을 확대하면 입자가 부서지는 상황이

나오네요.

그래서 이번에 아주 조금더 나은 사진기를 새로 구입 

했습니다.

가격은 더블이고 화질도 더블이긴 한데 , 화각이 

작네요.

아무래도 렌즈 구경이 작다보니, 화각이 받쳐주지

못합니다.

일단, 무게가 가벼워 그립감은 없어 마치 장난감 같아

보입니다.


필름 카메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새로 장만한 제

카메라로 이거저거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그전 사진들이랑 비교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평상시 사진은 예전께 훨씬 좋지만, 사진전 용으로는

새로산 카메라가 그런대로 받쳐줄듯 합니다.

기필코 사진전을 열 생각으로 자금사정이 좋지는 않지만

업그레이드 했답니다.




파나소닉의 GX7 입니다.

필름 카메라 기분이 납니다. 매일 무거운 카메라를 두대나 메고 다녔는데

이제는 망원 줌렌즈하나와 이것만 목에 걸고 다니면 되네요.

카메라 두대를 다 팔아도 이걸 못산답니다. 그정도로 예전 카메라가 

저렴한 카메라였습니다.





쇼핑몰에 태권도장이 있길래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일단, 화질이 훨씬 좋아지고 입자가 성기질 않네요.

다만, 화각(좌우 넓이) 이 좁아 답답한 느낌이 나서 풍경을 찍기 위해서는 

광각렌즈가 필수가 아닌가 합니다.

애초 광각 렌즈로 살걸 그랬나봅니다.






화각은 좁아진 대신 멀리있는 풍경이 조금은 더 가깝게 찍히네요.

빛에 약한건 디지털의 약점인지라 그점은 다 비슷 합니다.





이건 망원렌즈로 찍은겁니다.

저가다보니, 아무래도 망원에서는 조금 밀리는듯 하지만, 

일단, 화질은 좋은것 같습니다.

마치, 사진이 직사각형 분위기 입니다.








오늘 다운타운에서는 할로윈 축제로 도로가 통제되고 , 사람들이 엄청 

몰려오고 있습니다.

저도 쫒아다니면서 촬영을 할까 하다가 속상한 일이 있어 일찍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운이 안좋은날이라 , 더이상의 불상사를 막기위해 서둘러 귀가를 

했습니다.






이제는 차가버섯이 백인들 사이에서도 인기절정 입니다.

더이상 한인만의 전유물이 아닌듯 합니다.






상당히 가격이 비싸네요.

1파운드에 여기 시세가 35불인데 8온스에 35불이네요.

백인들이 관심을 많이 가집니다.

1파운드는 16온스 입니다. 가격이 두배네요.

아주 흥미로운데요.

그동안 흔해서 가격이 저렴 했었는데, 이제 서서히 가격이 오를것 같습니다.







차가버섯은 버릴게 없습니다.

부스러기가 나오면, 그건 그것대로 곱게 갈아서 파우더로 팔면 됩니다.

오히려 가격이 높답니다.

한인들은 같은 한인들에게만 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백인한테 팔려는 

시도들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 있는 회사 한군데도 차가버섯을 팔고 있습니다.






여기는 원주민 마켓인데, 백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마가목 입니다.

호흡기 질환에 아주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깨끗히 잘 씻어서 술을 담궈 일년후부터 드시면 됩니다.




 


기침이 나거나 가래가 끓고 , 호흡기에 문제가 생기면 한컵만 드시면 

기침이 멎게 됩니다.

이번에 좀 많이 따다가 깨끗히 씻어서 술좀 담궈봐야겠습니다.






마트에 갔다가 세발낚지 비슷한거 발견 했습니다.

이거 세발낚지 아닌가요?

한국분들 보시면 엄청 좋아하실것 같네요.

살아있는 싱싱한 생물 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셀폰 촬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꽃게들 입니다.

알래스카산 꽃게들 입니다.





꽃게탕이 간절하네요.

침이 절로 넘어가는데요.

제가 좋아한답니다.






이번에는 살아있는 생굴 입니다.

남자에게는 너무나 좋다고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조개입니다.

된장국이나, 각종 매운탕, 아니면 그저 시원한 국물을 내는 조개국도 좋습니다.

갑자기 , 재첩국이 생각 나네요.






볼보 동호회분들을 위해 찍은 특별컷 입니다.

승용차 보다는 저도 suv 가 마음에 드네요.





오늘 웬일로 볼보 자동차를 두대나 발견 했습니다.

알래스카는 승용차 보다는 아무래도  suv 가 대세랍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를 열심히 보시는 볼보 동호회 여러분들은 

신나시겠는데요...ㅎㅎㅎ




                                       표주박

Palmer 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대형 마트도 들어가지 못하는 곳입니다.

주민들의 반대로 더이상 도시가 번창하는걸 모두 반대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대형마트가 들어가지 못하고 작은 도시로 남아 

있는 곳이며, 여기에 석탄 매장량이 아주 상당 합니다.

다만, 먼지가 나고 공해로 인해 더이상 개발하지않고 

두고만 보고 있습니다.


엄청난 매장량을 확보했음에도 탄광이 생기면 공해가 생긴다는 

이유로 개발을 미루고 있답니다.

Chickaloon 이란 지역의 탄광이 홀대를 받고 있는데, 저는

이렇게 개발이 안되는게 좋긴 하더군요.

주민들이 조금 불편하지만, 서로가 이해하고 양해 하면서 

소극적인 개발이 알래스카를 오래도록 보존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번에 알래스카 원주민 협의회에서는 마리화나 합법화를 반대 

한다고 하더군요.

이런점은 마음에 듭니다.

다만, 젊은이들이 계속 문제제기를 할테지요.

이번 선거에 마리화나 법도 포함되더군요.

어찌될지 결과가 궁금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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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 를 두장 보내드리려 했더니 안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먼저 파나소닉의 GX7 장만 하신것 축하드리고요~~~
    전 아직 화면의 변화까지 모르겠습니다만
    좀 착 가라앉은 것 같기도하고요?
    하무튼 새카메라로 볼보를 두대씩이나 찍으셨다니
    길몽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곧 모셔가서 올려야지~ㅋ)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축원하며
    건강하시고 항상 기분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응원 드립니다~

  2. 가을사랑 2014.10.28 19:52 신고  Addr Edit/Del Reply

    볼보 동호회가 있군요^^
    제가 1985년도에 미국 와서 처음으로 가진 차량이 Volvo 240였습니다.
    외관이 너무 튼튼해서 남편이 탱크라고 불렀었죠.ㅎㅎ

지구의 끝, 최고의 오지인 북극에서 

촬영을 한다는건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장갑을 끼면 , 아무래도 셔터를 누르는 감각이

둔해서 맨손으로 찍어야 합니다.

정말 손이 얼정도가 되면 다시 장갑을 끼고,

다시 장갑을 벗은다음 , 세찬 눈보라와 혈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만 찍을 까? 이정도에서 멈출까?

끊임없이 자신과 타협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습관에 의해

한시간 두시간 시간은 자꾸만 흘러 갑니다.

자신과의 싸움? 맞습니다.

대충 찍으려는 마음이 새록새록 돋아, 안일함을 

추구하게 됩니다.

나중에 결과물을 보고, 후회를 합니다.

더 찍을걸...





아직, 채 얼지않은 북극해를 찾아 파도를 찍는 장면 입니다.

파도를 찍어서 뭐하려고?

손가락은 점점 마비가 되는것 같습니다.

세찬 눈보라가 장난이 아니네요.







베링해의 눈보라가 도로를 샅샅히 누비고 다닙니다.

눈이 낮게 깔리면서 살을 에이는듯한, 칼바람은 숨을 멎게 할정도 입니다.







한곳이라도 더 카메라에 담기위해 악착같이 피사체에 더 가까이 다가가서 

한장한장 그림을 그려봅니다.





서서히 얼어가는 북극해,

아직 얼지않은 바닷가의 한귀퉁이 장면을 찍기위해, 몸을 낮추고

렌즈를 가져다 댑니다.






너무나 세찬 눈보라로 인해 아무리 찍어도 사물이 제대로 나타나지않아 

두번세번 연속해서 찍어댑니다.

백장을 찍다가 한장을 건져 올리는 한이 있더라도 , 끊임없이

찍을뿐 입니다.






눈보라가 숨을 돌리길 기다려봅니다.

눈보라가 앵글을 가려 피사체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끊임없이 기다려 봅니다.





경비행기를 타면서도 연신 셔터를 눌러댑니다.

저 비닐봉투에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 하시죠?....ㅎㅎ

위장이 망가지고, 만성변비에 제일 특효인 그리고 당뇨에도 좋은 

천연 물개기름 입니다.


시골마을에 들러 직접 원주민에게 샀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몇번이나 탔는지 모릅니다.

비닐봉투를 소중히 안고 행여 샐까봐, 얼마나 애지중지 했는지

모른답니다.

삼일을 안고 다녔습니다.









저 멀리 있는 레이더가 보이길래, 줌으로 당겨서 찍고 있는중입니다.

기상청 레이다 기지 입니다.

저런걸 왜 찍을까?





우측은 바닷가 입니다.

허기진 배를 달래려 식당에 가고있는중입니다.

원주민도 추워서 안걸어다니는데, 용감무쌍하게도 걸어서 갔습니다.

이거저거 모두 다 카메라에 담고 싶기에 객기를 부려보았습니다.






저 멀리 갈매기 한마리가, 눈보라가 너무 세게부니 앞으로 전진을 못하고 

맴을 돌길래 렌즈로 들여다보았습니다.

갈매기를 찍었더니, 눈보라에 가려서 마치 촛점이 나간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사진들은 연속으로 보셔야 합니다.

목숨을 걸고 백사장으로  차를 몰고 가고 있습니다.

한사람은 내려서 바닥을 점검하면서 가고 있는중입니다.

여기서 차가 빠지면 바로 .......

도와줄 사람도, 전화도 안되는 지역입니다.


왜 갔냐구요?

북극곰이 나타나면 콜라를 줄려구요.

참 무식합니다.




 


걷고, 또 걷고....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이곳은, 고래를 잡으면 해체를 하는 축제현장 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고래 잡는 시즌이 끝나고 이렇게 망망대해가 

펼쳐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디까지 걷는걸까요?





육지의 거의 끝까지 갔는데 , 북극곰이 오늘은 너무 추워서 집에서(빙하)

쉰다고 하네요.

할수없이 콜라만 마시고 왔습니다.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여기서 차가 빠지면 , 대책이 없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절대 도로를 걷지 마세요.

눈이오면, 염화칼슘 대신 흙이나 작은돌을 뿌립니다.

차가 지나가다가 그 돌이 튀어 사람이 맞으면 거의 사망입니다.

아주 위험천만 입니다.

그래서 알래스카의 차들 앞유리가 깨진걸 자주 볼수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따라하지 마세요 .






참 많이 걸었습니다.

원래 다이어트할 예정으로 굳게 결심 했는데, 먹는걸 너무 잘먹어서 

살이 안빠져 이렇게 걷고 있는중입니다.

습관적으로 잘 챙겨먹게 되네요.







비행기 기내에서 화장실을 가는데 습관적으로 이렇게 카메라를 들고

가더군요.

참 습관이란게 무섭네요.





이왕 간김에 비행기 화장실 천정도 찍어보았습니다.





담배피지 말라네요.





비행기 기내 화장실에서 사진 찍어보신분 있으신가요?

있으면 손드세요..ㅎㅎㅎ

이제는 한몸같이 되어버린 사진기,

언젠가는 하루종일 손에 쥐고 있었더니, 손이 굳어버렸더군요.

다음날 손을 한참이나 맛사지 해야할 정도였습니다.

굳은살도 배기고, 습관적으로 카메라를 찾는 촬영병이 

걸린것 같습니다.


공부를 예전에 이렇게 했으면 하버드를 수석으로 들어갔을것 같네요...ㅎㅎ

제멋에 사니까 이렇게도 하는것 같습니다.

주위에서는 창피해 합니다.

사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신경질도 냅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 고집스럽게 사진기를 가지고 다니게 되네요.

사진기의 욕심도 역시, 끝이 없네요.



                             표주박

북극에서 찍을게 눈밖에 없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뷰파인더를 들여다보면서 한장이라도

더 찍을려고 아둥바둥 했습니다.

눈보라 때문에 잘 나오지도 않는데, 그 눈보라를 찍으려고 

참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그 북극해의 눈보라를 많은분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했음을 알아주시라고 여태 사설을 

했답니다..ㅎㅎ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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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I 2014.10.23 02:39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우!
    그야말로 22세기 미래판 쏠로 북극탐험대 모습입니다
    옛 마젤란이 지금 이렇게 북극을 탐험하는 쥔장님을 보았다면?
    뭐라했을까요?~~~
    와우~ 코리안 아주 깡 맨!~ 했겠죠?ㅎㅎ
    눈보라와 겨루느라고 탐 애쓰셨습니다
    덕분에 저흰 북극에 최초로 착륙하는 탐험대 모습을 보는듯했고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0.23 08:45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그랬을까요?
      정말 탐험대의 기분을 어느정도
      알수 있을것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개척한다는게 이런기분일줄은 몰랐습니다.
      저에게도 정말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