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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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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05:07 알래스카 관광지

기나긴 겨울잠을 자던 곰들이 깨어

났습니다.

아직 산속은 눈들이 많아 먹이를 구하지

못해 민가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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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정원으로 들어와 새 먹이 통을 뒤지거나

쓰레기통을 뒤지고는 합니다.

너무 부지런한 곰들은 일찍 동면에서 깨어나

먹이를 찾아 시내를 활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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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어가거나, 우체국에도 들어가고

집 팬스 뒤에 숨어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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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서 곰들이 깨어 난 추가치

산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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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곰들이 동면에 들어갔던  추가치 산맥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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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 공원은 수십군데의 등산로가

있어 자기한테 맞는 코스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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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벌써 새싹이 돋아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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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깨어난 곰들의 스크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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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의 발자국들은 여기저기서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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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의 등산로가 하염없이 펼쳐져 있는데

정말 오래 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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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래로 앵커리지 전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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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나타나는 길이라 우심히 살펴 보았는데 ,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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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면 제일 먼저 찾는 주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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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까지 설산의 경치는 최고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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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주로 나타나는 곳인데, 뉴스에도 많이 등장하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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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먹이를 찾지 못하면 , 조금씩 시내로 진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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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근이 블랙베리와 블루베리가 많이 자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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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주택들을 부면 부지들이 상당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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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야생동물보호구역입니다.

아기곰들과 강아지들이 어울려 놀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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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턴어게인 암 바다가 눈이 시릴 정도로 아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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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각 동네마다 길이 중간에 많이 

끊어져 있어 자칫 길을 잘못 들면 막힌 길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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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한두 채였던 이 산등성이에는 어느새 집들이 

거의 들어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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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동물들의 영역은 좁아지고 뒤로 자꾸만

밀려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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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을 배려 하기 보다는 그들의 피해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인간들의 아우성만이 

있을뿐입니다.

그리고, 그 동물들을 인간의 영역에 침범을 

했다는 미명하에 사살을 하고는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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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과연 침범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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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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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견 동물 병원을 두루두루 

살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동물 병원은 처음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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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동물이나 병원에 오면 괜히

저절로 모든 게 안스러워 보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경찰서와 

병원은 가지 않는 게 좋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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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에는 만두국 파티를 벌였습니다.

고래 고기인 머딱도 등장한 푸짐한 파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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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드타운에 위치한  유명한 피자 집인 무스투스 뒤편에

있는 동물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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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치고는 상당히 큰 건물이어서 의외였는데 

알고보니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동물 전문 수술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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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수술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인데 , 일반병원에서

수술이 힘든 동물들을 전문으로 수술하는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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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만 하는 병원이라 그런지 실내가 상당히 깨끗하고

수술실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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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들을 진료하고 수술만 하는 곳이라 그런지

치료비가 엄청 비쌀 것 같은 분위기가 풀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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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반 동물병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Diamond Animal Hospital 입니다.

2545 E. Tuder Road Anchorage AK  907-562-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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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별관인 수술실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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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이라 소독약 내음이 풍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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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중인지 프론트에는 아무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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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병원과는 확연하게 분위기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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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본관인 동물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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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를 기다리는 대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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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재는 체중계입니다.

마치 런닝머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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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놀이방 시설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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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에 귀여운 고양이 인형이 반겨줍니다.

촬영 섭외차 들른 병원인데, 직원들이 촬영을 

쾌히 허락을 해주고 기대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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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들 사료와 간식 등이 푸짐합니다.

일반 검진을 하는데 드는 수수료는 70불입니다.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붐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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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보험 처리가 되지 않으니 반려견이 아프면 

병원비가 엄청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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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기인 머딱입니다.

뒷맛이 아주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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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래 무침과 가지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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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킹크랩 살을 발라 직접 만든 롤입니다.

토비코는 독일제 싱싱한 생선알입니다.

그리고 6년 된 도라지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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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주방장 누님이라고 지칭한 건 워낙

요리를 잘 하시기 때문에 그리 지칭을 한 건데

성함은 정부미강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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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태어나셔서 성함이 독특합니다.

한 미모 하시기에 처녀 적에는 엄청 인기가

많으셨다고 하시네요.

지금도 한 미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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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호텔 매니저를 하시다가 리타이어를 '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호칭을 달리해 매니저 누님이라고

정정 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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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유투브가  고정 시청자가 100명이

넘었다는 축하 이메일이 왔습니다.

즐겨찾기에 등록을 해서 올라 올 때마다 

열렬하게 시청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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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줌과 동시에

여유롭게 해주는 촉매제 역활을 합니다.

우리의 힐링을 완성 시켜주는 자연의 분위기는 

누구를 막론하고 ,감성을 일깨워주고 잠들어 있던

시상을 떠 올리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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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직접 잠은 광어로 매운탕을 끓여

오붓한 저녁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따온 대나물을 넣어 더 한층

풍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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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와 꽃게도 넣은 얼큰한 광어 매운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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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늘어진 나무 한그루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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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드리워진 나뭇가지는 깊어만 가는 가을을 속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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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고 있슴에도 뒤늦게 열린 꽃들은

봄인 듯 그 자태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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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별사탕 같은 꽃의 열매가 번식을 하려는 듯 

만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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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무거울 정도로 풍성하게 열린 마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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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올챙이가 헤엄치는 듯한 식물인데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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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맑은 물소리가 폭포가 있슴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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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띄운 호수에는 정적만이 감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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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는 청둥오리들이 평화롭게 노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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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특이한 화분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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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가정의 응접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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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여주인듯한 자화상이 벽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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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장의 디자인이 엔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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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벽난로를 겨울내내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손이 많이 가더군요.

재도 날리고 , 매번 재를 가져다 버려야하니  운치는 있지만

나중에는 애물단지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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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금년 여름에 낚시로 잡은 광고를 깨끗히

손질했습니다.

냉동고 비우기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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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도 깨끗히 씻었습니다.

미더덕이나 다양한 나물도 넣어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생략 했습니다.(개인적으로 저는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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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야 당연히 들어가야지요.

빙하수물을 이용해 처음 국물을 내는데 우선 소금으로

밑간을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모든 국이나 찌게는 밑간을 소금으로 맞추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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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가 직접 채취한 대나물입니다.

다양한 야채 대신 대나물만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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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과 고춧가루,마늘을 넣은다음 두부를 송송 썰어넣었습니다.

비린내를 잡아줄 생강이나 된장을 넣을까 하다가

광어는 비린내가 나지않아 이도 생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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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된 광어 매운탕입니다.

둘이 먹다가 한 분 어디 가도 모를 맛입니다.

부대찌게,버섯전골,만두전골 이런류의 탕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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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몸보신 한다고 늘상 꼬리 곰탕을 끓이고는 

했는데 이제는 방향 전환을 해서 다양하게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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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오징어포와 대구포 무침을 해서

얼른 냉동고를 비워야 할 것 같네요.

요새는 사과 베리쥬스를 즐겨 마시는데

본격적인 블루베리 쥬스로 아침 메뉴를 

바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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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광어 스테이크를 했는데 , 제가

별로인지라 광어는 튀김으로 해 봐야겠습니다.

튀김류는 제가 좋아하니,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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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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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Veteran"s day 를 맞아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주는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군인에게 늘 고마움을 느끼고 , 그들에게 

감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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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을 대하는 자세는 한국과는 정반대의 시선입니다.

한국에서는 군인을 사람이라고 칭하지 아니하고 

군바리라는 말로 비하시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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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경사를 나왔습니다.

동해안 경비사령부 출신이라 강원도에서 근무를 했지요.

모처럼 군대 이야기를 해보네요.

여자분들이 제일 재미 없는 군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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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미 없는 이야기는 군대에서 족구를 한 

이야기지요.

모든 업소에서 군인들에게는 할인을 해주고 

식당에서도 군인이 들어오면 그들의 식대를 

기꺼이 내주는 모습을 자주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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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좋은 매콤한 오징어 볶음을 시키고

물개 가죽으로 만든 앙증맞은 소품들을 

구경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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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원하고 신비스런 설산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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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햇살을 받아 살포시 모습을 드러내는 

설산은 감탄을 절로 자아내게합니다.

두 사진 다 셀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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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챙겨 숙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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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저에게는 아주 필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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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다니는 여행이 좋은데 저는 챙겨야 할 

품목들이 카메라를 필두로 많아서 늘 들고 다녀야할 짐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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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군인들을 위하여 완전 무료 오픈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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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라고 말만하면 어떤 아이디도 필요없이 무료로

뷔폐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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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한 이들까지 무료로 입장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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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요금은 원래 14불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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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는 지인과 함께 같이 동반을 하여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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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워낙 많아 무얼 먹어야 할지 고민되는 뷔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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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크램차우더 스프와 샐러드 그리고 간단한 육류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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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가죽으로 만든 팔찌입니다.

한국에서 이걸 차고 다니면 눈에 확 띄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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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코끼리 상아로 만든 팔찌와 귀걸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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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열쇠고리 너무 깜찍하지 않나요?

셀폰에다 매달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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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열쇠고리 너무 깜찍하지 않나요?

셀폰에다 매달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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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아기인형 고리인데, 가방에다 달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수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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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정말 이쁘네요.

손가락 두어개가 들어갈만한 귀여운 가죽장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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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리는 성탄절 장식이 화려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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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고 쫄깃한 오징어볶음입니다.

감기에 좋을까 하고 주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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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북극지역인 베델이라는 원주민 마을이 

있습니다.

페어뱅스 이북 지역은 모든 원주민 마을이 드라이

타운이라고 해서 주류를 사거나 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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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길거리에서 잠이들면 바로 동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중 한 마을인 베델이라는 곳에 술을 

판매하는 마트가 두군데나 생기더니, 이번에 

또다시 한군데가 문을 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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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hel은 약 인구 6천여명이 사는 마을인데 알래스카에는 

총 148개의 도시가 있습니다. 영주권자 이상 40여명이 

안되는 지역은 마을로 등극을 하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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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여명이 사는 마을도 있는데, 그들은 고향을 버리지 않고 

죽 눌러사는 에스키모인들입니다.

아무리 척박해도 그들은 고향을 등지지 않고 꿋꿋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 정말 경이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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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선사시대에 사는듯한 원주민을 보면 문화생활과는

담을 쌓고 살지만 하루하루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며

그들 나름대로 만족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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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없고,어업과 사냥으로 살아가는 이들은 

미국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특수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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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대신 무전기가 주 통신수단인지라, 라듸오와

가정마다 있는 무전기는 필수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부족의 전통을 이어가며 오늘도

활기차게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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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어시즌을 생각하며 영상을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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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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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07:4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Talkeetna 는 매년 대여섯번은

꼭, 들르게 됩니다.

타킷나는 Historic Village 인지라 천천히 

여유를 갖고 걸으면서 동네를 한바퀴 도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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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특색있는 샵들을 구경하면서 카페테리아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지나가는 관광객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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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몰려오는 이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기도

하는데, 사람구경 만큼 재미난 일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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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익숙해져버린 타킷나의 휴일 풍경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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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킷나의 샵들은 거의 목재로 지어져 안에 들어가면 

은은한 나무향이 손님의 기분을 좋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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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통째로 잘라 만든 서랍장들이 독특하면서도

품위 있어 보이는데 귀금속을 담는 용도로 사용을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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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대표하는 것중 하나인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다양한 바구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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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나타내는 풍경이나 동물들을 대상으로 

그린 그림들이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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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화가들은 보통 자연을 대상으로 많은 작품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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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엽서들이 개성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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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림들을 거실에 걸어 놓으면 심플 하면서도

귀품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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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요를 갖고 빚어낸 자기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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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살아 있는채로 붙어있어 독특하네요.

강아지 밥 그릇도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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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오토바이를 타는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질주 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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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이런 샵들이 매물로 나오기도 하는데 의외로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보통 30만불을 훌쩍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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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컷 무스에는 비지니스 업종을 나타내는 경비행기가

그려져 있고 암컷 무스에는 주차금지라는 글이 있어 

한눈에 봐도 샵의 정체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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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들이 캐빈으로 지어져 있어 인공적인 느낌 보다는 사람 사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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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마을을 겨울에 들른적이 있었는데 관광객이 적기는 하나

모든 샵들이 문을 열고 손님을 기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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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업한 샵인데 간단한 음료를 파는 곳입니다.

샵은 예전 그대로고 발코니만 새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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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여행객들이 찾는, 숨어있는 카페테리아입니다.

단체 여행객들은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곳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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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나 강에서 래프팅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타킷나에서는 연어낚시와 리버투어,래프팅,하이킹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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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잘 알려진 빵집인데 숙박과 식사도 제공을 합니다.

동네 유일의 빵집이기도 한데, 늘 사람들로 북적거려

줄을 서야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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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수제맥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에도 변함없이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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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가 너무 낮게 다운타운 위를 지나가는데

조종석에 앉은 사람이 다 보이는군요.

흔들 거려서 다소 보는이로 하여금 긴장을 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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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를 가는 경비행기들은 그래도 중형 경비행기라

안심을 하는데 저렇게 2인승 경비행기를 타면 

완전 스릴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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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약한 사람은 못 탈 것 같더군요.

바람에 날리기도 해서 은근히 겁도 나더라구요.

좌석 크기도 아이들 앉을만한 좌석인지라 편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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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사이로 바람이 들어와 엄청 추웠던 기억이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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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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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다운타운이나 마트와 소방서까지

곰들이 찾아오고 , 수시로 무스아주머니들은 

집을 드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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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이번에는 독수리가 마당 자작나무

가지위에서 저를 빤히 쳐다보더군요.

옆집에서 닭을 키우는데 아마도 그걸 노리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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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녁을 먹고 독수리한테 이번에 잡은 훌리건을 

줄려고 그랬더니 , 그동안을 못참고 날아갔네요.

아마 얘도 지금 훌리건 철을 모르나봅니다.

그러니, 여기까지 날아온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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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동물이나 정보가 생명이긴 하나봅니다.

알래스카니 이런 광경들을 만나게 되나봅니다

도시에서도 야생동물들을 이렇게 만날 수 있으니

축복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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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데이에는 무언가 먹을일이 많이 생기네요.

오늘의 주제는 독수리와 먹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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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집으로 찾아온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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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한발로 앉아 있는 것 같네요.

발 하나를 가지 밖으로 내밀어 흔들거리며 아주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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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정도를 가지위에 앉아있다가 날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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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가 곰 세마리와 다운타운 외출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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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중앙에 저렇게 주택들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죽어도 안 파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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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다이너 식당을 찾았습니다.

다이너 식당은 저마다 독특한 전통적인 조리법을 

갖고 잇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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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으로는 타산이 맞지 않을 것 같은 대형 웰스파고은행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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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이너 식당은 깨끗하고 상당히 실내가 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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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식당에는 겨울에도 늘 얼음냉수가 나오는데

그 이유를 거의 모르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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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안심을 하고

마구 먹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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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and chips 입니다.

맛은 보통 중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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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고비는 늘 식탁에 오릅니다.

거의 보약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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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인절미입니다.

알래스카산 쑥을 이용한 쑥떡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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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담은 겉절이인지라 너무나 싱싱하며 아삭거리는 식감이 

너무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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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회무침입니다.

다 술안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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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이 벌써 나오네요.

두릅과 파를 고루섞어 무쳤는데 역시, 술안주용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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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멕주는 아주 독특합니다.

한정상품으로 출시된 것 같은데 안에 볼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이런 맥주는 처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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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있는 공이 궁금해서 가위로

잘랐더니 하연 프라스틱 공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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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공입니다.

참 특이하죠?

아마 맥주에 거품을 내는 역활이 아닌가 짐작을 해봅니다.



 .

이번에 제가 전적으로 촹괄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9일간의 일정이기에 신경 써야 할일이 참 많습니다.

행사,차량,숙소,삼시세끼등 모든걸 제가 다 총괄해서

진행을 하다보니 매번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

준비는 얼추 다 갖춰졌으나 계속적으로 점검 해야할 

일이 수시로 생기네요.

.

매일 여행문의를 많이 하셔서 틈이 나는대로 답변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행여 놓친사항이 있으면 다시한번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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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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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사는 사람들은 노을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노을을 만나러 다들 무리를 지어 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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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노을을 바라보는

사람들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연인이나 가족들끼리 노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서서 노을을 

감상하는 그들의 마음을 조금 들여다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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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보기위해 언덕위에 올라 자유스런 자세로 노을을

가슴에 담은 사람들의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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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먹고사는 가문비나무들은 오늘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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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노을 보다는 비행기를 더 좋아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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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사람들에게 많은걸 줍니다.

저마다 받아들이는 노을의 혜택은 삶을 살아가는 

토양이 비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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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노을 앞에서 잠시 얼음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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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들이 짝을 지어 노을빛에 얼굴을 

붏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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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들도 노을을 바라보며 바다의 향기를 

듬뿍 안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저들은 노을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연인들은 무엇을 해도 즐겁기만 합니다.


  

.

계속 차들이 갓길에 주차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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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들은 노을빛에 더욱 촉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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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찍으려는 이들은 언제나 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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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을만 바라보는게 아니라, 노을에 젖은 

사람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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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바라본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경입니다.

한발 더 앞으로 가면 바로 낭떠러지네요.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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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킵니다.

경계심을 무너트리고 서로를 끌어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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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사라졌는데도 오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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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길을 잃고 있지는 않을까요?

노을은 많은걸 생각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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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젖은 UPS 화물기가 머리위를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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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되어있는 차들도 노을에 붉게 물들어갑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진도 마음에 드는데 좌측에 노을까지 

등장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앵커리지 다운타운이

수줍은듯 얼굴을 내밉니다.

.

석양이라는 말보다는 노을이라는 단어가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해가지는 장면을 노을이라고

소개를 한답니다.

.

석양과 노을이라는 어감이 주는 느낌은 사뭇 다른데

석양이라고 하면 마치 인생이 끝나가는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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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노을이라는 단어가 더 마음에 드시나요?

.

오늘은 홍연어의 대장정 다큐멘터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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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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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성급한 마음에 자작나무 수액을 받기위해

물통을 준비해서 자작나무아래 놓았지만

아직은 봄 기운이 자작나무까지는 오지

않은듯 합니다.

.

눈이 부실정도로 희디흰 설산과 손에 잡힐듯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구름을 향해 봄맞이를 

떠나봅니다.

.

설산에 한걸음 다가가니 , 설산 전체가 보이지 않고

설산의 땀구멍만 자세하게 보인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전체를 보지 못하고

한 곳만 더 자세하게 보입니다.

.

사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가까이 다가가면 그사람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자세하게 보인답니다.

.

자연과 사람의 이치가 닮아보입니다.

멀리서 보던 설산을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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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에 눈을 뜨니

하늘에서 해바라기를 하는 뭉게구름이

은비늘 같은 반짝이는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밀며 어서 오라하네



.

봄바람에 눈을 뜨니

작은 나무가지에 움을트는 봉우리에

눈을 닮은 하얀 이를 드러내며 지난해의 

옛 이야기를 들려주네



.

봄바람에 눈을뜨니

얼어있던 바다가 속살을 드러내며

징검다리 얼음을 가슴에 안은채

작은 봄바람에도 날숨을 들이쉬네



.

봄바람에 눈을 뜨니

혹한의 추운 겨울을 이겨낸 텃새무리가

작은 부리로 초롱초롱 노래 부르며

온 몸으로 짝을 찾는 유혹을 하네


 

.

봄이되어 눈을 뜨니

긴긴날 눈을 머리에 얹어  웅크리던 지붕위

따듯한 햇살아래 온 몸을 비틀더니

이제는 처마밑에서 소나기가 되어 흐르네




.

봄이되어 눈을뜨니

덮혀있던 철로위 눈을 걷어내고

따듯해진 철로는 아지랑이를 피어오르며

금년들어 첫 기차가 소리를 지르며 달려오네



.

봄이되어 눈을뜨니

움추리며 숨죽이던 늑대한마리

먹이찾아 동네를 어슬렁 거리다가

봄을 느껴보지도 못하고 하늘로 향하네


 

.

봄이되어 눈을뜨니

켜켜히 쌓였던 눈들이 녹아

잔듸밭은 눈 녹은물로 찰랑거리며

꽃을 피우기 위한 양분으로 땅속으로 스며드네


.

봄이되어 눈을 뜨니

마치 잠에서 깨어나듯 일제히 여행을 계획하더니

설레임으로 가득한 심장을 부여안으며

알래스카의 명소를 수시로 물어오네


.

봄이되어 눈을뜨니

보고싶은 이들이 눈에 아른거리고

산넘고 바다건너 달려가는 내가있어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관조를 하네



.

봄이되어 눈을뜨니

따듯한 햇살아래 졸음이 밀려오고

멈춘듯 흘러가는 구름아래 그림자를 만들어

손에 한줌 쥐어지는 봄을 실바람에 날려보내네



.

봄바람에 눈을뜨니

집안에 먼지들도 봄맞이 한다하고

구석구석 청소를 하며 봄을 맞이하는데

하루종일 집안일과 씨름해도 별반 다르지않네


.

봄이되어 눈을 뜨니

뒷마당 창고는 겨울내 내린 눈으로 주저앉고

아직도 무릎까지 오는 눈밭을 걸어

자작나무 가지를 보니 푸른색으로 혈색을 찾아가네



,

봄맞이 자전거 세일을 하려고 야외에 내놓았더니 다시 함박눈이

찾아왔네요.



.

이게 바로 닭발 연골 묵입니다.

어제 미쳐 보여드리지 못했네요.



.

그냥 흰밥이 아니라 연근을 갈아서 넣고 씨드도 넣은밥입니다.

그냥 하얀밥은 거의 먹을일이 없습니다.

연근을 갈아넣은 밥은 처음이네요.

.

불로초주는 매번 보이네요.



.

성급하게 자작나무수액을 받기위해 모든 준비를 완료 했습니다.

자작나무 구멍을 뜷으면서 은근히 자작나무에게

미안하네요.



.

보드카와 오리뼈를 넣고 푹 고은 보드카 오리녹두죽입니다.

모든 영양분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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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잡아온 연어를 넣고 만든 연어만두랍니다.

제가 직접 잡아온 연어라 더욱 맛이 있는듯 합니다.



.

이게 바로 불로초주입니다.

매번 원액을 보여드리지 않아 궁금하신분이 있으실 것 같아

오늘 공개를 합니다.

.

꿀을 넣어서 담궈도 좋습니다.

보드카는 비싼걸수록 좋다고 하네요.

술이 약하신분들은 소주잔 3분의 2에 포도원액을

넣으시기 바랍니다.

.

술처럼 마시지 말고 아침저녁으로 한잔, 귀찮으면'

저녁에 주무시기전이나 반주로 한잔만 드세요.

약효가 세서 절대 하루 다섯잔 이상 마시면 안됩니다.

정말 큰일납니다.

자칫 응급실로 실려갑니다.

.

실제로 술 마시듯이 부어라마셔라 하신분이 응급실로

실려간 일이 있습니다.

' 불로초주 좋다고 남용이나 오용은 금물"

만병통치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표주박


시를 쓸려고 하지는 않았는데 갑자기 사진을 올리다가 시를 써 볼까

하고 즉석에서 쓴 시라 다듬질 않았습니다.

마치 통나무를 조각하지않고 보여드린 것 같네요.

그냥 편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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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비결은 보드라운 보드카에 있었군요^^ 설산 마주하고 벗들과 함께 대청마루에 앉아 불로초주 한 잔이라. 크~ . -,- 근데 걱정입니다. 시진핑 주석의 알래스카 방문으로 중국 사람들 몰려가지나 않을까 싶어서. 그들이 지나가는 길엔 씨가 마르는 것 같던데.

바닷길을 달리다가 무스가 새끼를 낳는 장면을 

목격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어미 무스가 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아기무스가 꼼지락 거리면서 일어나더군요.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었습니다.


이렇게 야생에서 무스가 새끼를 분만 장면은 처음 봅니다.

생생하게 목격을 하다보니, 새삼 동물의 모성애도

사람 못지 않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참 별걸 다 목격을 하게 됩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처음 겪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탄생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알게해준 귀한 장면이기에 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경치사진과 무스 사진을 교차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아기무스는 엄마옆에 꼭 붙어 있습니다.

엄마의 얼굴을 기억하려는걸까요?




요새 부쩍 구름이 하늘에 좍 깔려 있습니다.

다양한 구름 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아기 무스는 모든게 다 처음 보는지라 신기하게만 느껴지나봅니다.



디날리 등반을 하러 한국서온 산악인들이 아직도 기후가 좋지않아 

베이스 캠프로 이동을 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미 신문에도 디날리 등정을 한다고 기사가 나왔는데, 일주일째 

밑에서 대기를 하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할까요?


디날리에는 지금 한창 눈이 내려 시야가 확보되지않아 경비행기가

출발을 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어미 무스는 아기무스를 혀로 모두 핡아주고 있습니다.

참 대견스럽네요.



일주일 내내 공항 활주로 옆에서 대기하는 산악인들은 비단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몰려든 등반가들이 모두 대기하고 있습니다.



차 소리가 들리자, 어미가 날카로운 눈으로 경계의 몸짓을 보입니다.

저도 멀리서 방해 하지않고 사진을 찍다보니, 더 크게 나오지는 않네요.




빠른 속도로 눈과 빙하가 녹다보니 매일 경치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힘차게 어미젖을 먹고있는 아기무스는 낳자마자 일어서더군요.



이길을 수시로 지나다니는데 , 올때마다 경치가 사뭇 달라진 것 같아 

자세히보면 역시 쌓였던 눈들이 사라져 다른곳인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일주일 전에는 미드타운 마트주차장에서 분만을 해서 쇼핑을 하던이들이 

모두 구경 삼매경에 빠졌었습니다.

새끼를 한마리 낳더군요.


그 어미와 새끼가 말처럼 달리더니 제가 밖에 서 있는데, 집 앞을 획하고

지나치더군요.

갑자기 벌어진일이라 엄청 황당 했습니다.





작은 어촌에 들렀습니다.

고즈녘한 풍경에 매료되었답니다.




젖을 먹고 나더니 이내 풀도 뜯어먹네요.

태어나자마자 걷는것도 신기하고 ,어미젖을 찾아 먹는 것도 너무나 

신기합니다.




점점 왜소해지는 빙하를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기무스가 마치 당나귀 같네요.

귀가 당나귀 닮지 않았나요?

마치 슈렉에서 나오는 말썽장이 당나귀 같네요.




여기는 포테이지 호수인데 역시, 빙하지대이지만 빙하가 대부분 사라져 

빙하크루즈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입니다.

빙하도 제대로 없는데 빙하관람선은 운행을 하네요.





앗! 또다른 새끼가 보이네요.

두마리를 낳았군요.

저는 세마리까지 낳는걸 보았습니다.

한마리는 이제서야 두발로 일어선 것 같습니다.

그럼 쟤는 자동으로 동생이 되겠네요.




이 지역만 오면 비가 내립니다.

정말 비가 많은 지역이 이곳인 것 같습니다.


이제 두마리의 아기 무스들이 어미젖을 먹기 분주합니다.

모쪼록 무럭무럭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사고도 조심하고 , 행여 나쁜일을 겪지않고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임자 수고했어 "


숫놈은 늘 혼자 독립생활을 합니다.

암놈은 사냥금지다보니, 숫놈들은 깊은 숲속으로 자리를 이동해 

독립된 생활을 하다가 짝짓기 철이 되면 , 다시 도시쪽으로

이동을 해 옵니다.


숫놈같은 경우에 뿔의 크기가 커야 사냥이 가능합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숫놈은 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혹시, 사람도 그런건 아닐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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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포근해지니 자연히 산과들로 나가게 되네요.

알래스카 봄이 옴을 확인하고자 여기저기 마구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거의 산책로와 등산로 순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풀잎 하나하나 모두 눈에 가득 들어와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무스의 흔적도 보이고 , 야생동물들의 발자국도

드문드문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 많던 다람쥐들은 사람의 인적을 피해 점점 더 

숲속 안으로 들어가는듯 합니다.


인간의 영역이 점점 늘어만 가면 , 그만큼 동물들의

서식지가 줄어들어 그들은 안쪽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조금씩만 양보해서 같이 더불어 사는 그런 알래스카가

되었으면 합니다.





썰물때라 물이 많이 빠져 바닷가로 나와보았습니다.






오늘도 산양들이 저를 반겨주네요.





양들만 보면 양들의 침묵 영화가 생각 납니다.






비가 내리면 설산의 자태가 많이 흐트러진답니다.

마치 비를 맞은 여인네라고나 할까요.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질긴 생명력으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을 보면 

척박한 환경일지라도 다 적응하고 산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어찌나 탐스럽게 폈는지 정말 안아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여린 꽃이 해풍을 맞으며 기나긴 겨울을 이겨내고 한창 물이 오르고

있는중입니다.






알래스카 식물들은 정말 분주하기만 합니다.

부지런히 싹을 트이고 여름을 즐기려고 바빠지기만 합니다.






바람한점 없어 고요하기만 합니다.

여기서도 누가 낚시를 했는지 그 흔적이 있네요.





 


이슬이 방울방울 맺혀있는 모습이 너무 영롱하네요.







배추만큼이나 크게 자라는 이 화초가 무슨 화초인지 정말 궁금 

하기만 합니다.


지천으로 자라나는 식물인데 이름을 당최 알수가 없네요.






그래서 두포기를 캐서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이끼를 가져와 화분에 둘렀습니다.


식물 채취가 가능한 곳에서 가져온거라 법적으로 하자는 없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ㅎㅎ






싹이 나오면서 바로 꽃이 피는 현상을 보셨나요?


알래스카 식물이나 나무들은 짧은 기간을 이용해 번식을 하기위해

새싹이 나오자마자 바로 꽃망울을 터트리고 씨앗을 생산해

낸답니다.


아주 특이하죠?







아주 신기한 삼단폭포인데, 팔뚝만한 구멍에서 이렇듯 많은 물이 나옵니다.


빙하수가 녹아 암반수로 흘러들어가 그 구멍을 통해 나오니

이런게 바로 약수 아닌가요?


자연적으로 정수가 되어버린 빙하수 입니다.

 





 


시원스레 뻗은 도로와 바다 그리고, 설산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지금이야 도로가 한산하지만 , 이제 관광시즌이 되면 수많은 여행 차량들이

이곳을 씽씽 달리게 됩니다.






캠프그라운드에 오니, 장작도 준비되어 있어 세상사 모두 잊고 

자연인이 되어 아름다운 경치속에서 룰루랄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이나 호수에서는 타겠는데 바다에서는 약간 망서려지는 카약입니다.

한척 정도는 필히 있어야 하는 아우도어 장비중 하나입니다.





호스텔 같은 분위기의 숙박업소인데 예전에 한번 올린 적이 있습니다.

한국분들도 간혹 이 숙소에서 머물더군요.







요새 부쩍 애견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 강아지가 위협적이라고 총으로 사살해서 현재 해드라인 뉴스로

등장을 했더군요.


대체적으로 훈련이 잘 되어있어 사람에게 위협을 주는 강아지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으로 쐈다는건 그 인간성이 의심되어지는

부분입니다. 


그 강아지는 주위에서도 다 좋아하는 그런 강아지였는데

이미 강아지는 죽었으니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몰라 법적으로도

판결을 내기 힘들다고 하네요.


제가 제일 무서워 하는 종은 핏볼입니다.


타주에서는 핏볼을 아예 키우지 못하게 하는 곳이 있더군요.

법적으로 아주 강력하게 제제를 합니다.


워낙 성격이 사나워 인상만 봐도 겁이 나더군요.

그래서, 저는 핏볼 근처는 잘 안가게 됩니다.


그런데, 백인들은 의외로 핏볼을 많이 키우네요.


좌우간 애견을 잘 케어 해야 할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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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06:04 알래스카 관광지

빙하의 고향 알래스카 !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수많은 빙하가 존재하는

알래스카의 매력은 말로 이루 다 표현하지 못할

감동을 주는 곳 입니다.


빙하에서 떨어져 나오는 빙하의 파편들이

머리 꼭지만 내밀고 유빙이 되어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물 위를 유영하는 모습은 가히 장관입니다.


오늘은 포테이지 빙하를 만나러 갑니다.


그 유빙 속에서 카약을 즐기는 사람과 강아지.

유빙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빙 사이로 강아지를 안고 카약이 스릴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람도 타지 못하는 이가 많은데 강아지가 강심장이 아닌가 합니다.


강아지도 스릴을 느낄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쩔수 없이 강제로 타는걸까요?







큰 유빙은 마치 고래 모양 같기도 합니다.





우측 숨겨진 계곡이 바로 빙하의 바다인 포테이지 빙하입니다.






수만년을 이어온 빙하의 파편들이 온난화로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포테이지 빙하 안내센터.





 


아슬아슬하게 머리에 유빙을 이고있는 유빙의 모습은 또다른 스릴을

줍니다.






9분의 1만 머리를 내민채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처음으로 구경하니

얼마나 신기함으로 가득 할까요?






봄을 맞아 앵커리지 주민들이 모두 야외로 몰려 나온듯 합니다.


등산로마다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득해 등산을 즐기는 이들로

넘쳐 납니다.







빙하는 움직이는 눈이라고 보면 됩니다.


눈이 쌓이고 쌓여 녹다가 얼기를 반복해 수만년동안 그 압력으로

얼음으로 변한 현상입니다.







glacial ice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빙하의 속살은 푸르고 청명해 Blue-ice 라고 불리웁니다.






아기공룡 둘리가 탄생한 곳이 바로 유빙속이랍니다.


빙하를 타고 유빙이 생기는데 그 안에 갇혀지내던 둘리가 마침내

세상밖으로 나오게 되지요.


아기공룡 둘리 주제가를 올려 볼까요?..ㅎㅎㅎ








많은이들이 유빙을 보며 신기해 합니다.





빙하는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빙하는 계곡을 채우면서 

천천히 흐르는 곡빙하,  극지방의 넓은 지역을 덮으면서 

그 넓이가 5만km2 를 넘으면 빙상(ice sheet), 

그리고 주로 산꼭대기를 덮으면서 그보다 좁으면 

빙모(ice cap)라고 부릅니다.




강아지에게 안전벨트를 한채 유빙 사이로 진입하는 카약입니다.






빙하와 유빙에서 불어오는 냉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여름 보다는 지금이 설산과 유빙을 만나기에는 제철입니다.






사실 유빙 사이로 다니는건 상당히 위험 합니다.

행여 유빙이 무너지면 바로 깔리게 되어 불상사가 생기게 됩니다.


이곳은 그래도 육지가 가까워 다행입니다.






단체 가족사진을 찍어 주었더니 한국말로 " 감사합니다 " 라고

인사를 하더군요.


스페니쉬를 사용하는데 어느나라인지 모르겠네요.







산 위에서 눈녹은 물들이 모여  폭포를 이루며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산을 보면 여기저기 작은 폭포들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빙하가 녹아 바위속에 스며들어 암반수가 흘러 나오는 약수터입니다.

바로, 이런게 진정한 약숫물이 아닐까요?


바위에 파이프를 꽂아 주민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 저도 빈통을 하나 가져가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덩달아 저도 등장 했습니다..ㅎㅎㅎ

옷차림이 봄날 옷차림입니다.


봄날은 오고....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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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모든것들이 유효기간이 끝나면 아무래도

처음보다는 초라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얼음이나 눈으로 만든 조각상들은 시간이 

지나면, 처음의 형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알래스카라 아무래도 눈이나 얼음으로 만든 동상들이 

겨울에 선을 많이 보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유효기간이 다 된건 아닐런지요.

그렇다고 폐기처분되는 운명을 가진 식품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사람과 사람 사이도 마찬가지로 유효기간이 존재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 하는 사람과 유효기간이 다 된건 참 슬픈일입니다.

유효기간을 다시한번 설정 하는건 어떨까요?




오늘 앵커리지 야경을 한번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마침 노을이 막 끝난 시점이라 바다에 비친 건물들의 모습이 아련하게

느껴지네요.







알래스카 최대의 겨울축제가 끝난후, 아직 남아있는 눈 조각상 현장을

찾았습니다.




 


마치 , 인간의 유효기간 같은 느낌을 줍니다.






낮에 태양의 기운으로 조금씩 녹아내린 탓으로 그 형태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새벽에 밖에 나갔다가 별똥별이 두개나 지는걸 보았습니다.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두번이나 소원을 빌어 보았습니다.






무슨 소원이냐구요?

쉿! 비밀입니다..ㅎㅎㅎㅎ


제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 다른분들도 힘들게 소원 빌지 마세요.







축제기간 내내 이러저러한 일들로 미쳐 여기에 제 날자에 오지 못했습니다.








축제기간이 끝난후 이곳을 찾으니, 눈으로 만든 조각상들이 거의 녹은 

형태인지라 무엇을 표현 했는지 상상하는게 한편 재미 나기도 합니다.






녹아내린 눈 조각상 을 내 마음대로 별명을 붙여 이름을 불러 주었습니다.







곰의 엉덩이 아닌가요?






이건 외계인 이티의 얼굴.






눈의 토네이도 입니다.






눈썰매 타는 아이.






서커스의 코끼리 묘기입니다.






조각축제에 드문드문 찾는이들이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더군요.


저처럼 뒤늦게 찾는이들이 있네요.






스펀지밥 주인공...





눈으로 언젠가는 이글루를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법의성입니다.







과자로 만든 집이랍니다.

자! 줄을 서시오.






제가 노을을 보기위해 자주 찾는 곳인데 오늘도 너무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겨우 한장 건진 노을 사진입니다.


오늘은 유효기간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나의 능력과 체력,건강상태와 희망사항이 유효기간이

지난건지 다시한번 점검해 보는 알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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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할때만 되면 늘 고민되는 메뉴선택입니다.

먹을만 한건 다 먹어 보았으니 , 식당 밥 

먹는다는게 부담으로 옵니다.


차라리 , 집에서 라면 끓여 먹는게 백번 좋을때가

있습니다.


식당에서 밥 먹는게 저는 별로 내키지 않는편이나

사람을 만나 식사를 해야 하는일이 다반사인지라

참 고민되기도 합니다.


저는 집 밥이 제일 좋습니다.

단촐한 반찬이라도 집에서 먹는게 가장 편하더군요.


제가 직접 요리를 해도 귀찮지않고 내 마음대로

먹고 싶은걸 요리 할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순 없더군요.


내일은 채소를 사러 아시안 마켓을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얼큰한 부대찌게나 한번 만들어 볼까요?

부대찌게나 만두전골 혹은, 버섯전골중 마음 내키는걸 

만들어야겠네요.






알래스카 서남부쪽에 겨울 폭풍이 와서 눈이 한차례 아주 시원하게

내렸습니다.





함박눈이 어찌나 시원스레 내리던지 가슴이 설레일 정도였답니다.




 


호머에는 15인치 이상 눈이 내렸더군요.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눈이 내리면 스키장이 제일 신나지요.






차곡차곡 내린눈으로 지붕이 엄청 높아졌네요.






철판구이집에 들렀습니다.

요리 쇼도 보면서 시원한 맥주 한잔을 곁들였습니다.





 


먼저 샐러드와 스프가 나옵니다.

이곳은 중국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이 지역의 명소 이기도 합니다.







요리하는 중간중간 야채를 잘라 손님 입에 던져 넣는 묘기를 부리네요.






저는 스테이크와 스칼랩을 주문 했습니다.

몇마리의 새우는 덤.


가격은 25불선입니다.







생일이면 저런 이벤트를 이곳에서 해주는데 사진도 찍어주고 풍악도 울립니다.

백인들은 너무나 좋아합니다.







네가지 요리가 차례대로 나오는데 양이 제법 많아 다 먹지 못하고 

투고를 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일반 중식당에 들렀습니다.

쿵파오 비프입니다.

가격은 15불대.







차오면인데 가격은 10불대.









저는 불고기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15불대입니다.


알래스카는 세일즈 택스가 없습니다.






자장면도 시켰답니다.

짜장 양을 이곳 주인장이 엄청 주셨네요.


거의 2인분입니다.






급하게 먹다가 생각이 나서 중간에 찍은 인증샷.

자장면은 우선 면발이 아주 중요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수타면은 없는듯 합니다.








자장면에 김치가 아주 맛갈스럽게 나오네요.






이건 단무지 종류의 일종인데 직접 채자로 물을 들인 단무지입니다.

맛은 적당히 짜고 뒷맛은 달콤합니다.


이곳 주인내외분이 직접 만든 단무지입니다.







이 길은  비포장길이라 언제든지 올때마다 덜컹 거리는 길인데, 오늘은 눈으로

가득해 평평한 길이 되었습니다.







한국분들이 이 산 일대를 마구 이름을 지었는데 정식 명칭은 따로 

있습니다.


여기는 추가치 산맥의 일부입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설경과 설산으로 이곳에 오른 보람이 있네요.


이 포스팅을 보시면 아마 자장면이 생각 나실듯 합니다.

오늘 점심은  자장면으로 통일 할까요?..ㅎㅎㅎ





드라마 시그널 OST 입니다.

시그널의 애청자중 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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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대찌게는 싫어니 저는 채소 차우민으로 맵게해주세요.ㅎㅎ

  2. 선불
    먹고 튈라캤는데...오늘은 그냥 굶자.

  3. 누구에게나 배불리 대접한다는 이집트까지
    갈 채비기 없었는데...휴우 다행이다.ㅎㅎㅎ

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방 포스팅입니다.

다른주와는 달리 알래스카에서는 더더욱

먹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유난히 먹는데 유별 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이판 누님댁에서의 곱창전골 파티는, 사람 사는 

맛이 나는 작은 모임 입니다.


변함없는 멤버, 변함없는 인간미,변함없는 따스함이

가득한 훈훈한 식탁에서의 만남은 언제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그럼 곱창전골 파티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임시멤버 한분이 더 늘었습니다.


우측부터 오늘의 주인공 곱창전골의 대가 사이판 누님,인순누님,평양누님,

그리고 , 컴퓨터 선생님의 따님,컴퓨터 선생님.






곱창을 얼마나 깔끔하게 잘 손질을 하셨는지 정말 맛깔스럽더군요.

일본대사도 좋아해서 일본 방송에까지 나왔던 사이판 누님의 곱창전골

입니다.






버섯을 주 재료로 한 전과 저를 위해 손수 빗어 만든 튀김 만두입니다.






알래스카 야생 미나리를 뜯어 놓았다가 깔끔하게 된장과 함께 버무린

미나리무침, 더덕구이,묵을 직접쑤어 후래이팬에 구운 묵인데

살아생전 처음 구운 묵을 먹어 보았는데, 쫄깃하면서도 부서지지않아

아주 좋았습니다.


양배추 물김치도 선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불로초주가 아니라 ,베리주입니다.

블랙베리를 보드카에 담았습니다.


사이판 누님은 불로초주를 드시고 머리가 아주 많이 나셨다고 하네요.





디저트는 파인애플과 딸기입니다.

많은 반찬은 아니더라도 이 정도면 파티로서도 아주 휼륭한 것 같습니다.


사람 사는 향기가 나는 누님들과의 모임은 언제나 즐겁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산 말린 해삼 입니다.

멍게가 여러과정을 거쳐 말린다고 하는데 , 이건 그냥 말린 것 같기도 합니다.






금년 야외 아웃도어 일정도 점검하고 ,소소한 정보도 교환 하면서 

곱창전골 파티 현장은 서서히 무르익어 갑니다.






생일날 먹는 스테이크.

집에서 자주 해 먹긴 하는데, 생일날이라 특별히 외식을 해 보았습니다.






이집만의 독특한 맥주도 한잔 곁들였습니다.






식당에서 나오는데 , 응급차가 저멀리 보이더군요.

무슨일인가 궁금 했습니다.






술에 취한 사람이 보이네요.


지나가는 이가 신고만 하면 득달같이 와서 저렇게 병원으로 데려가는데

그 경비가 상당 하더군요.


물론, 경비는 정부에서 부담을 하지만 병원비가 비싼 미국에서는 

응급차가 한번 출동하면 몇천불씩 하니, 응급차 부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알래스카 지붕은 다소 특징이 있습니다.


출입구쪽 지붕은 저렇게 발톱을 설치해 놓아, 눈이 한꺼번에 떨어져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놓았습니다.





미리부터 예약을 해서 세계에서 제일 작은 드론을 장만 했습니다.


요새 며칠 시운전을 했는데 완전 망쳤습니다.

어찌나 속도가 빠른지 감당이 안되네요.


리턴을 해야할지 망서려집니다.






손바닥 반 만한건데 , 뉴스에서 하도 나오는통에 지름신이 강림하여

구입을 했다가 후회 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오신분이 제주 특산물을 주셨는데 , 한라봉 쵸코렛 입니다.





내용물을 보니,하루방 모양의 쵸코렛인데 그리 달지않아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발렌타이데이 선물로 받았습니다.








노을이 질무렵 노을은 찍지 못하고 앵커리지 전경을  셀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토요일 자정부터 폭설이 내린다고 하네요.

일요일 아침까지 내린다고 하는데 얼마나 내릴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현재 36일동안 눈이 내리지 않은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1958년 이후 이렇게 한달내내 눈이 내리지 않는 경우가 없었답니다.


지금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데 , 토요일 자정부터 눈이 내린다고 하니

아마 이 기록은 최대 38일이 아닌가 합니다.


눈이 팡팡 내려줘야 금년 연어 농사와 베리 농사가 풍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자정이 기대가 됩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셜리반 공원호수 아이스링크장 풍경입니다.

내일 올릴 예정인 영상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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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0 02:57 알래스카 관광지

철지난 관광지를 가면 , 왠지 모르게 나만의

공간인 것 같아 어깨가 우쭐해집니다.


알래스카 어느 관광지를 가도 겨울철에는 

늘 비어 있는 풍경을 만날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곳을 가도 마냥 즐겁습니다.

인적이 없으면 없는데로 , 있으면 있는데로

알래스카이기에 편안 합니다.


오늘은 겨울날의 디날리 국립공원 풍경을

심심하지만 , 그래도 정겹기만 한 정취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도로는 결빙되어 있어도 워낙 햇살이 강해 운전 하는데는 그리 큰 

문제는 없습니다.




 


새벽까지 오로라를 만나고 다시 아침부터 부지런히 운전을 해야하니

피곤이 누적되기는 합니다.






인디언 마을에 들러 잠시 쉬어갑니다.

안내센터 역시, 겨울에는 굳게 대문을 닫아 걸었네요.






오는이는 비록 없지만 , 이 동네를 지키는 원주민 동상입니다.






기념품샵도 역시 문을 닫았습니다.





시원스럽게 곧게 뻗은 도로 끝에는 늘 설산이 함께 합니다.






드디어 디날리 국립공원에 도착 했습니다.

호텔도 굳게 문을 닫아 걸었네요.






상가들도 모두 굳게 닫혀있는데, 직원들은 모두 타주에서 와서 시즌동안만

근무를 하고 모두 되돌아 갔습니다.







상가 점주들도 한 시즌동안의 영업을 마치고 , 따듯한 지역으로 모두 

겨울 휴가를 떠났습니다.







불과 4,5개월 반짝 영업을 하고 일년을 지낼수 있다면 상당히

매력 넘치는 비지니스 이기도 하지만, 그 실 속사정은 알수가 없습니다.






지난 여름 관광객이  가득했던 이 거리가 겨울 동면에 들어가 숨을 

죽이며, 올 여름을 기대 합니다.




 


이 다리밑으로 유유히 흐르는 타나나 강은 래프팅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주변 모든 산들은 눈으로 가득합니다.



 


디날리 국립공원 입구입니다.





가문비 나무들의 사열을 받으며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굽이 굽이 돌고도는 도로를 따라 설산들은 마치 몸매 자랑이라도 하는듯 

수시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고는 합니다.







눈이 시원한 도로입니다.

설산이 점차 다가오면서 기대감으로 가슴이 설레입니다.






정말 가슴이 탁 트이는 경치가 나타났습니다.

이런 도로를 달리니 , 더욱 힘이 나는듯 합니다.







눈이 풍성한 설산을 보면, 안도의 한숨이 새어 나옵니다.





듬직한 설산을 만나 늘 정겨운 인사를 나눕니다.

나를 미소짓게 하는 설산의 자태에 피로가 가시는듯 합니다.


오늘도 역시 ,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 가네요.

내일 다시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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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비님 덕분에 오늘도 알라스카 관광지 잘 구경햇어요
    울님은 추위도 잘견디시고 참 활발하십니다.박수박수박수

  2. 인터넷 사정으로 금일 포스팅을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알래스카 산책로는 거의 개울가와 호수가 같이

어울려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Creek 에는 끊임없이 

흐르는 물소리와 투명한 빛을 발하는 얼음공장이

있습니다.


다양한 모습을 만들어 내는 흐르는 물이 빚어내는 

얼음꽃들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가던 발걸음을 잡을 정도로 유혹의 손길은 자연이

주는 힐링의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산책로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가

오늘도 어김없이 알래스카의 진면목을 보여

주는 것 같아 소개를 합니다.




견공과 다정하게 스키를 타는 주민이 저에게 윙크를 하면서 지나치네요.






물위를 걷는 나무 신발 같지 않나요?





신선초 열매에 쌓인 눈인데, 제가 요정의 손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춥지않은 날씨인지라 Creek 이 얼지않아 유유히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여기도 연어가 올라 온다고 하네요.






앳된 아가씨인데 아주 씩씩하게 타면서 지나가네요.








이렇게 개울가를 따라 산책을 하니 지루한줄 모르겠습니다.






섬세한 눈의 결정체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한참을 들여다보면,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답니다.






산책하는 분들이 다들 셀폰으로 통화를하면서 산책을 즐기네요.





굽이를 돌때마다 아름다운 개울가가 짠 하고 나타납니다.






이렇게 물속에서 꽁꽁 얼은 나무들이 봄이되면, 신기하게도 언제 그랬냐는듯

푸르름으로 변해버립니다.






이 통나무를 따라 개울가를 건너려고 시도를 했는데 ,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폼 잡다가 넘어졌습니다..ㅎㅎㅎ







징검다리 돌에 남아있는 눈꽃이 너무 귀엽습니다.







룰루랄라 아주 신나게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 삼매경에 빠졌네요.






잠시 쉬어가는 코너입니다.

잠시 전에는 어느 여인이 여기서 한참을 전화통화를 하더군요.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너무 신기합니다.


눈의 결정체가 마치 손길을 뻗어 어디론가 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리타이어 한 노부부가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네요.

잠시 만나 인사도 나누고 강아지와 눈높이를 맞춰 쓰담쓰담 해주었답니다.






누가 자작나무 껍질을 벗겨 공예품을 만든 것 같네요.

저도 나중에 무언가 하나쯤은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울가에 머리에 잔득 힘을 준 새 한마리를 만났습니다.

머리에 무스 바른것 같네요.


" 넌 이름이 뭐니?"







마치 방금 일어나서 머리에 새집을 지은 것 같은 모습입니다.

아주 특이하네요.

왜 혼자 다닐까요?







마치, 초가집에 눈이 가득 덮힌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형상들이 눈길을 끄네요.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눈이 마치 지난번 어미 북극곰 엉덩이에 매달린

아기곰 같습니다.


오늘은 사진을 보시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손을 멈추고, 아무 생각없이 개울가의 풍경을 보시면서 머리도 식히고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짓는 유익한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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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 고즈넉합니다
    이런 산책길이 잇으면
    노부부들이 노후생활을 서로 반려하면서 더 돈독히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다운타운에 가서 별별 아이스림행사에도 참석하고
    알래스카항공사에서는 보너스도 두둑히 주는 곳이니
    이런 힐링을 할수잇는 산책길이 더 진가를 발휘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26 17:44 신고  Addr Edit/Del

      동네마다 이런 산책로가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아무때나 바로 나가서 운동을 할수 있으니
      정말 좋더군요.
      그런데 운동 하기 싫은 사람은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운동 안한답니다..ㅎㅎㅎ

사람마다 물건마다 장소마다 지켜져야 할것 들이

있습니다.


A가 B 를 지켜준다는지 ,어떤 사람은 신을, 어떤이는

돈을,그리고 어떤이는 사랑을 지켜주는 대상이 있습니다.


저마다 지켜야 할 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것들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제가 지켜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켜야 하는것들과 지키는 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숫컷 두마리의 무스는 암놈을 지키기 위해 서로를 견제합니다.

숫컷들의 사랑 싸움은 치열하기조차 하지요.








두마리의 혈투를 생생하게 재현한 목공예품입니다.

저 무거운 뿔을 머리에 평생 이고 다니는 무스의 숙명은 주어진 삶의

무게와 별반 다르지 않을것 같습니다.







곰들 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형제지만 연어 앞에서는 양보가 없습니다.







주인과 집을 지키는 주인공입니다.

그런데, 너무 순해서 아무나 반겨주네요.







바다의 여신이 모든 해양동물을 관장하나봅니다.

그들이 평화롭게 지낼수 있도록 지켜주는 지킴이는 아닐까요?







여기 쇼핑몰은 곰이 지킨답니다.

오가는 모든이들에게 모델도 되어주고, 웃음을 선사 하기도 합니다.


저 큰 곰을 샤워는 어떻게 시킬까요?









곰들과 독수리의 사냥 영역이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육지와 하늘에서 노는 곳이 다를뿐 , 연어를 보면 사족을 못 쓰기도 합니다.







제가 별명을 지어준 강감찬 장군 동상은 언제나 스키장을 든든하게

지킨답니다.







스케이트를 타면서까지 요새 세대들은 셀폰에서 떠나지 못한답니다.

여기 자동차 매장을 가면 , 운전하면서 문자 메세지를 하지 말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답니다.


저러다 넘어지면 덜 아프겠죠?

안 아픈척 얼른 엉덩이를 털고 화장실 가서 펑펑 울지는 않을런지요.


얼음에 금도 갈듯...








알래스카에도 이렇게 실내 스케이트장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그러나 왠만하면 , 동네 호숫가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특이한 커플입니다.

상당한 미인이네요.


수입품은 보는걸로 만족합니다..ㅎㅎㅎ








이 터널은 가로등이 지키나봅니다.

365일 쉬지않고 풀 근무네요.







눈 내리는 겨울동안 바닷가를 묵묵히 지키는 캐빈입니다.








원주민의 다양한 유물들이 있는 곳인데, 금전적 가치도 크지만 문화적 

가치가 대단한 곳인 이곳도 역시 , 지키는 지킴이가 있습니다.







바로 이 친구랍니다.

든든하게 생겼죠?


비록, 가분수 같아 우습게 보이지만, 그 위용이 대단해 감히 도둑은 

접근금지랍니다.








바다를 지키는 연어들입니다.







" 저도 지켜요"

넌 뭘 지키는데?


" 녹용을 지킨답니다 "

말 되네요.








너도 뭘 지키니?

" 아뇨.. 녹용을 지키는 사슴에게서 녹용을 배달 왔어요"


녹용 딜리버리네요.








늑대는 무얼 지킬까요?

무리를 지어 살면서 협동을 하면서 사냥을 하는 늑대 입니다.


작전명령....1호

저를 지킨다네요..ㅎㅎㅎ






저를 지키기 위해서 거의 날라오네요.

" 기특한 것들 "






저를 시샘하는 모든것들로부터 저를 지켜 준다네요.

그렇다고 모든 여자들을 접근하지 못하게 하다니...이런


이런건 별로 달갑지 않네요.

그렇지 않나요?..ㅎㅎㅎ





표주박





이사를 했습니다.

졸지에 집주인이 되어 세입자를 관리하게 되었네요.


임대하는이나 ,임대로 들어오는이나 이웃을 잘 만나야 하는것 같습니다.

세입자를 잘 선정해서 받아 들여야 하거니와 , 세입자가 많으면 그만큼

집 관리에도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어떤이는 세입자 관리가 너무 힘들다고 아파트 한동을 그냥 팔아 버리기도

하더군요.


그만큼 미국에서의 세입자 관리는 머리 아프게 하는 주된 요인이기도 합니다.

자기 건물처럼 쓰는 세입자도 드물고,제때 렌트비 내는이를 만나는 것도

그리 녹녹치는 않습니다.


미국은, 렌트비를 내지않아도 손쉽게 내 보내기가 힘든 곳입니다.

법은 무조건 세입자 편을 들기에 마음에 안 든다고 내보내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법 시스템속에서 마음에 드는 세입자를 선정 한다는게 회사가 아닌바에야

쉬운일은 아닌데,그래도 한인을 상대로 하면 그나마 속을 덜 썩이는 편입니다.


오늘도 세입자 한분이 연락을 주셨는데, 전후 사정을 들어보니 아닌것 같아

정중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차라리 비어 있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머리 안 아프게 하는 세입자가 금상첨화지요.

눈앞에 돈이 보인다고 덥석 집어 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지금 눈이 내리네요.

저에게는 새로운 환경에서 맞는 첫날밤 입니다.

축복해주기 위해 내리는 눈이겠지요?


이렇게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답니다.


" 정말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오늘이 행복합니다.



알래스카와 아주 비슷한 툰드라에서 생활하는 이들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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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12.02 02:37 신고  Addr Edit/Del Reply

    또 다른 정감이 가는 모습들을 보여주십니다.
    지킴이! 참 알래스카다운 말입니다
    토속적이고 주술적이면서도 알래스카에 딱 어울리는 닉네임입니다^^
    무료봉사하고 알래스카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그 마음을
    알래스카 지킴이만은 잘 알겁니다
    겨울에는 춤고 나가 놀 곳 없는 곳으로만 알고 있는 알래스카를
    이렇게 샅샅이 진솔하게 알려주시는 진짜 지킴이 이십니다
    덕분에 모든면을 볼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2.02 10:54 신고  Addr Edit/Del

      이제 금년도 한장의 달력만이 남았습니다.
      과속하는 세월속에서 흔들리지않고 지켜야 할것들이
      우리 주변에는 자신 말고도 많은 것 같습니다.

      건강도 지키시고
      가족들에게 더없는 튼튼한 울타리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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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스카 지킴이님 새로운집의 주인되심 축하드려요.

2015.11.28 01:34 알래스카 관광지

바야흐로 스키와 스노우보드 세상으로 변한 알래스카입니다.


아무때나 스키와 보드를 들고 산책로를 가거나 산등성이를 

찾으면, 천혜의 자연눈이 가득해서 어디서나 겨울 스포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드넓은 설원을 마음껏누비며 젊음을 발산하는 열기가 피어오르고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로  온 종일 뜨거운 심장의 소유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일만 하시느라 힘들었던 육신을 오늘만큼은 눈의 세상에서

자신을 마음껏 풀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이 몰려도 워낙 넓은 슬러프로 붐비지도 않고 

줄을 서지 않아도 곤도라를 마음껏 이용할수 있습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곳으로 알래스카만한 곳이 없을겁니다.


여러분을 하얀눈의 스키장으로 초대 합니다.





스키장 가는길입니다.

맞은편 설산으로 가는내내 설레이는 마음으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스키장 입구에서 마가목이 저를 반겨주네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킬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이들이 몰렸습니다.








초보자 아이들은 여기서 스키강습에 여념이 없습니다.






자연눈이라 애플 금갈 염려가 없을 정도로 눈이 푹신 하기만 합니다.







식사도 하고, 스키장비를 빌리는 곳입니다.







주차장에 차량이 넘치는데 사람들은 얼마 안되 보입니다.

곤도라에 기다리는 이들이  없답니다.


그만큼 스키장이 넓습니다.








초보자 코스에도 몇명 보이질 않네요.







이런 나무들을 피해 가며 화살처럼 쏜살같이 내려가는 스키어들의 심장은

정말 짜릿할겁니다.







이렇게 높은곳인 고급코스를 선택한 이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바람과 함께 달리는 기분일겁니다.






곤도라가 텅텅 빈 것 같네요.

제일 상급자 코스입니다. 저 꼭대기는 바로 빙하가 자리한 곳입니다.


좌우 휀스가 없습니다.

다른데로 벗어날 위험이 없습니다.






여기는 바다를 보며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스키를 타는 곳이 어디 있나요?







호수정도는 우스워 여기는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며 스키를 즐긴답니다.








곤도라를 타고 올라오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여기 스키장 공사 장면입니다.







스키장 동네의 모습입니다.








더운 나라에서 이곳으로 스키를 즐기러 온 이들은 복장이 언바란스 합니다.

더운 나라에서는 스키복을 살수 없어 현지에 와서 일반 옷을 입고 타게

되는데, 복장만 봐도 현지인과 확연히 구분이 갑니다.









마음껏 구르며 넘어져됴 다칠일이 거의 없습니다.

워낙 눈 자체가 많기도 하고 쿠션감이 좋아 충격을 모두 흡수합니다.







여기 눈길 산책로에서 타는 스노우타이어를 낀 자전거입니다.

의외로 많이들 즐긴답니다.


운동량이 엄청 납니다.









스키장을 돌아 나오는길에는 어둠이 깔리며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네요.

가문비 나무 사이로 달리는 기분도 아주 흥겹습니다.


붐비지도 않으면서 마음껏 스키를 즐길수 있는 이런 스키장 보셨나요?

입맛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서 하루종일 스키를 정말 마음놓고 즐길수

있습니다.


일반 스키장들은 사람에 치이고, 줄서서 기다리고 내려오다 엉키고 말도 아니지만,

여기는 정말 여유롭게 스키를 즐길수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불과 40분 거리에 있어 거리도 가까워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 

격조높은 스키장이며, 리조트에는 수영장과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있어

며칠 묵으면서 휴가를 보내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이곳으로 휴가 오지 않으실래요?



표주박



블랙후라이데이라 해서  여러 마트들이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몰렸습니다.


저는 조용히 집에서 인터넷 서핑을 하며 무엇을 살까 둘러보았습니다.


제가 사는건 정해져 있습니다.

낚시용품이나 카메라용품입니다.

두가지가 거의 대세입니다.


낚시 바늘과 추 그리고, 잡다한 용품들과 카메라 덮개와 광각렌즈 그리고,uv 렌즈'등을 구입했습니다.


여자분들이 명품을 구입할때만큼이나 저는, 이런 잡다하고 소소한 것들을 사는게 

흥분 됩니다.


한 열가지정도를 구입 했는데 , 총 200불 내외입니다.

모두 제각기 도착 하는 날자가 틀립니다.


그래서, 하나 받을때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는데, 포장 뜯을때가

가장 설레입니다.


마치 나에게 선물을 주는것같아 행복해집니다.

나에게 엽서를 보내고, 나에게 선물을 하는 정말, 이거야말로 셀프 아닐까요?


" 행복은 셀프입니다 "

누가 가져다 주는게 아닌,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게 바로 행복이랍니다.


" 우리모두 행복의 비법을 행동으로 옮겨 볼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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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운데 나가서 즐기다니요? 용가ㅁ하십니다.ㅎㅎ
    블렉 프라이데이 다른사람들 샵핑 따라가본 붐비지고
    아니하고 물건도 싸고 졸더군요. 저는 속옷만사서 ㅋㅋ
    절반값이 아닌 어쩔수 없이 정당한가격을 다주고왔어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8 10:01 신고  Addr Edit/Del

      그렇게 추위를 타시면 어쩌나요?
      겨울에도 돌아다니며 즐겨야 뚱보 안됩니다...ㅎㅎ
      그리고 관절이나 각종 질병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추위를 즐기는법을 알래스카에서 배워 가시길 ^^*

  2. 전 추위에 약해요. 그래서 추운 곳은 싫은데, 우리딸이 이번에 포트 뱅크로 발령이 나서 일하게 되었네요. 눈오는데 고생하고 있는 모습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ㅠㅠ

  3. 서울 2015.11.29 14:56 신고  Addr Edit/Del Reply

    하얀 눈에 덮인 빨간 마가목열매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마치 대형 크리스마스튜리 같겠네요~
    사라들도 붑비지 않고
    스키~ 아니! 그야말로 자연을 즐기는 곳만 같습니다
    바다를 바라보고 스키를 타고 내려가니
    하늘과 바다위로 비상하는 것만 같을것 아닙니까?
    또 다른 스키 분위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히 보았습니다
    한국도 옛날 알프스산장이라는 곳이
    스키마니아들이 직접 통나무를 나르고 짖고해서 만들어 논
    한국 최초의 스키장이라고 들엇습니다만~~~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9 15:43 신고  Addr Edit/Del

      마가목은 몸에도 좋은 열매인지라
      가끔 야생 마가목을 따오기도 합니다.
      술도 담그고 효소도 만들고 소일거리도 한답니다.

      저는 스키장에 가면 스키어들
      구경하는 재미가 제일 좋습니다.
      차한잔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다보면
      마음이 살찌는 소리가 들립니다.

사람마다 하루의 일상은 다른듯, 같을수 있습니다.

회사원은 늘 반복되는 업무에 진저리를 치고

비지니스를 하는이는 늘 주문에 매달리며 하루를

보내고는 합니다.


방송을 하는 이는 시간의 제약과 많은 업무량으로 

스트레스 쌓여가는 소리가 들리지요.


저는 어찌보면 참 , 팔자좋은 하루하루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모두 현재의 저처럼 살면 안되지만, 이미 일에 미쳐서 하루 온종일

파김치가 되어 매일을 반복하는 삶다운 삶이 아닌,

마치 전쟁을 치루듯 많은 나날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알래스카에 발을 딛은 이후에는 삶의 방식이

사뭇 달라졌습니다.


그동안 참 , 너무 멋 모르고 살아 왔구나 하는 마음이 진하게

들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남은 생은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에서는 땅 파먹고 사냐고 다들 걱정반 우려반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굳이 남 눈치 안보고 살기로 했습니다.


내 멋에 산다 라는 말이 있듯이 , 저는 나만의 삶을 살기위해

나를 호강 시켜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미친듯이 살아 왔으니 이제는, 나에게 자유도 주고

나를 진심으로 위하는 삶을 살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한결같이 아침 6시면 아침밥도 챙겨 먹지 못하고 

회사에 충성하는 굳은 마음으로 출근을 한게 어언 한회사에 10여년이 

넘어가더군요.








자정이 넘어 집에 들어오고 , 휴일도 없고 시간외 근무수당도 없었으며

오직 진급 하겠다는 일념으로 충성을 다하며 젊은 청춘을 회사에 

모두 올인 하기도 했습니다.







진급시험과 각종 고과를 잘 받기위해 때로는 무리수를 두기도 했지요.






이런게 있습니다.

화려한 진급 뒤에는 어두운 현실이 있습니다.

그 무리수를 둔 휴우증은 정말 오래 갑니다.








저와같이 과장으로로 진급했던 동기는 결국, 심한 우울증으로 퇴직을 하게

되었지만 그 당시만 해도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한다는건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벌어 놓았던 돈으로 망가진 육신을 치료 하기위해 병원비로 감당을 

해야했고 오랫동안 취업을 못하자 결국, 이혼까지도 당했습니다.





입사동기가 23명이었지만, 중도에 도태되는 수가 점점 증가를 하더군요.

나중에는 서너명만 간신히 학연,혈연,지연을 쫒아 겨우 지위를 유지 해야하는 

살벌한 전쟁터와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탄탄대로를 걷던 저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창 잘 나가던 시절 과감히 사표를 던졌습니다.

주위에서는 심지어 미쳤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 비지니스를 시작 했습니다.

어느정도 기반이 잡히자 ,바로 IMF 가 터졌습니다.





제가 받은 어음들이 모두 부도가 나고 ,어렵지 않은 회사가 하나도 없었으며

대량 해고 사태로 퇴직수당도 받지 못하고 길거리로 나가 앉는이들이 

부지기수였습니다.


이때 자살률도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하더군요.

오히려 저는 이때 더욱 크게 일어서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편했습니다.


어음 받아서 부도 걱정 할 일이 없었습니다.

모두 현금으로만 거래가 되니, 이보다 좋을수가 없더군요.







내가 처음 비지니스를 할때 서슴없이 도와주던 친구에게, 내 사업체를 모두

보상없이 넘겨줄때는 그보다 좋을수 없었습니다.


그 친구에게 은혜를 입었으니 , 배로 보상하는게 당연한일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걸 내려놓고 알래스카로 오니 , 이보다 좋을수 없더군요.

비록, 수중에 가진것 없어 때로 궁하긴 하지만, 그거야 조금 덜먹고 

덜 쓰면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매사에 아주 긍정적입니다.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진행 하는건 , 이미 너무 많이 해봐서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나를 편하게 해주는게 진정한 자유 같습니다.

그러나, 가끔 방송일을 할때는 그 병이 슬그머니 도지고는 합니다.







이번에 방송 일정대로 움직이는데 장애물이 참 많았습니다.


쉽게 섭외 되지않는 공무원들과 대기업의 ceo들,공장 출입이 너무

까다로워 한숨만 쉬다가 정문을 돌아 나와야 하는 상황등 어려움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래저래 다 끝마치니,마음이 놓이네요.

이제 방송으로 모두 방영이 되어 이렇게 잠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여행 프로그램이 아닌지라 더욱, 힘이 들었나봅니다.

그래도 저는 재미를 갖고 했습니다.


섭외가 안되도 재미있고, 거절을 당해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제일 높은 산인데 집들이 저마다 다 숨어 있었네요.







바로위 사진 위치에서 찍은 오로라 입니다.







주일에는 교회에서 제가 촬영을 담당 합니다.

재능기부가 제가 할수있는게 다가 아닌가 합니다.








전날 과음을 했던지라 ,북어국으로 속을 달랬습니다...ㅎㅎ







민들래 뿌리입니다.

민들래 뿌리는 정말 캐기 힘듭니다.


저도 시험 삼아 한번 캐 보았는데 워낙 깊히 박혀있어 완전 

중노동이더군요.


아는분 집에 갔더니 , 저렇게 민들래 뿌리를 말리고 있더군요.


민들래 뿌리는 잡초가 아니고 바로, 약초입니다.

한국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민들래 가루를 먹고 암을 치료한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유방암을 치료하는데 쓰였고,당뇨와 간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으며,전립선암,결선암,간암,유방암,폐암,

식욕을 잃지않은 췌장암에도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식욕이 없는 환자에게는 효염이 없으며,피부암과 뇌암에도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폐암 환자가 민들래 뿌리를 약 6주간 먹고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의사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비웃더랍니다.

그래서 CT 촬영을 했더니,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추운지방에서 나는, 알래스카산 민들래 뿌리 분말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알래스카는 온 천지에 보약덩어리가 널렸나봅니다.


일본과 미국에서도 민들래뿌리로 실험한 결과, 현저하게 암세포가 

줄어들은것을 확인 했다고 합니다.


민들래에는 비티민 A 가 당근 보다도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독성이 낮아 안심하고 약초로 사용을 해도 된다고 합니다.


알래스카 오시면, 민들래 뿌리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ㅎㅎㅎ




  




저녁은 거하게 먹어야지요.

사이판 고모님이 차려주신 저녁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녹두 빈대떡도 해주셨답니다.





표주박



베델에서 학교 화재로 큰 손실을 입어 안타깝네요.

주지사도 들러 문화역사의 큰 손실이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더군요.


대구,광어, 생태의 증가로 알래스카 게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게는 약, 6년이 되어야 성숙되는데 도중에 다른 어종에 의해 먹이가

되어 점점 게가 감소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부지런히 생태와 대구를 잡아야겠습니다.


 이번 일요일 PALMER 지역과 케나이 반도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폭설이 내린다고 하니, 가정들은 이에 대비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월요일 출근에 문제가 발생이 되겠네요.

미리미리 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남서부 알래스카에 있는 백금 광산에서 강을 오염시킨 죄를 인정 했다고 

하네요.

광산에서 흘러나온 다양한 중금속들이 강물을 오염시켰답니다.


중죄를 인정할경우 벌금 25만불에 1년이상의 징역에 처해지며 , 물을 정화

시키지 않을경우  하루 50,000불의 벌금형에 처해질거라 에상을 하네요.


이상 알래스카 뉴스였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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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눈물 한 방울-김형영님
    오늘이 세상 떠난다 생각하니
    뵈는것 다 아름답다.
    미운사람 어디 있었던가
    더러운 것 어디 있었던가
    한 무더기 똥조차 아름답구나.
    떠나는 나와 보내는 너.
    눈을 감으며 흘리는
    눈물 한 방울
    ✿매일 들어와서 귀찬게
    구는게 미안해서 답글안다니
    제가 안들어오는줄 아셨죠?
    저 매일 이곳에 출첵해요.ㅎ

  2. 서울 2015.11.07 23:46 신고  Addr Edit/Del Reply

    눈물 어린 피난시절이 아니라
    한국판 경제대공황이었다고 해야할지요~
    한국의 경제격변기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드라마틱하게 찍어주셨습니다^^
    주인장님께선 꼭 알래스카에서 승리하시리라고 믿습니다
    꼭 그렇게 되셔야하고
    꼭 그렇게 되실 자격이 충분히 있으십니다
    그동안 흘리셨던 땀과 눈물을 닦아주실분도 곧 함께하셨으면
    더 행복하시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진솔하게 들려주신 이야기 오래오래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3. 2015.11.11 06:5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11 08:27 신고  Addr Edit/Del

      여기도 한국이나 같이 여러가지 다양한 직업들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서울 사는이에게 어떻게 돈을 버시나요?
      하고 묻는것과 같습니다.
      회사를 다닐수도 있고 비지니스를 운영할수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직접 현지에 한번 와서
      본인에게 맞는 직업이 있는지, , 그리고 자신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를 확인하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이 어떻게 사는지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떻게 살건지가 더 중요합니다.

2015.09.17 08:24 알래스카 관광지

가을은 계절중 가장 매혹스런 계절이기도 합니다.

사계중 가을이 주는 묘한 이끌림과 유혹의 손길은 

사뭇 치명적이기도 합니다.


가을은 이별의 계절이기도, 만남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유난히 가을이 사람과 사람과의 이야기가 주종을 이루는데

그 이유가 바로 ,가을만이 주는 로맨틱한 분위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빗속을 달려 반갑게 맞이한 가을바다의 이야기로

출발을 합니다.


가을 바다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 하시죠?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리는것 같습니다.

가을비 내리는 바닷가 풍경입니다.







띠구름이 산허리를 감싸돌고, 정박중인 요트들은 이제 깊고도 깊은 겨울잠을

자기위해 잠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요새 파노라마로 찍는데 재미를 들려 매번 찍게 되네요.

큰 화면으로 봐야 실감이 나는군요.







비와 구름이 만나면 더욱 신비스런 분위기입니다.






아직도 연어들이 계속 모여들고 있어 물개와 갈매기들에게는 지금이

바로 성수기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풍경을 사진으로 표현 하기가 제일 어려운것 같더군요.

이른아침, 가을비는 쉬지않고 내리고 구름은 여기저기 기웃 거리는 

수묵화 같은 풍경은 실제로 봐야 느낌이 전달 되는것 같습니다.






여기도 산에 눈이 내렸네요.

이제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어 다음주에는 단풍 보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마치 구름이 온 산을 비질하듯,청소하며 지나가는듯 합니다.






파노라마에 맛 들렸습니다.






온통 산이 구름속에 쌓였다가 빼꼼 얼굴을 내미는 산의 흔적을 보니,

너무나 신비스럽기만 했습니다.








9월14일부로 모든 빙하크루즈가 크로즈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관광객을 보습을 찾아 볼수 없습니다.


저 같은 이들만 간혹 관광지를 헤메고 있습니다.








동네 뒷산에도 눈이 내렸네요.








단풍으로 물든 자작나무만이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이런 풍경을 바라보며 차한잔 마시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대단위 오일저장 탱크시설인데 경비가 아주 삼엄 하더군요.

입출입이 정말 살벌 했습니다.



밤톨만한 육지 끝 바위섬이 아주 특이하네요.

저런곳 하나사서 토끼마을을 만들면 아주 좋겠습니다.





구름이 넘나드는 길목에는 바리케이트를 쳐서 불심검문 한번 해 볼까요?

구름아! 소속을 밣혀라 ....





표주박




밤에 아주 아름다운 경치를 만났습니다.

비록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차를 세우고

그 느낌을 온 몸에 문신을 새기듯 꼭꼭 아로 새겼습니다.


환한 날에 다시 가기에는 너무나 먼 곳이기에 , 이렇게라도 해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아서입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경치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꺼내어 볼수있는 그런 마법 주머니는 없을까요?


누군가 외로울때, 누군가 지쳐 있을때 슬그머니 주머니에 손을 넣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며 위로해 주고 싶습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사진 정리를 하다보니, 조금 피곤하긴 하네요.

그래도 오늘은 여유가 있어 그나마 다행이 아닌가 합니다.


" 오늘은 오늘이어서 정말 행복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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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lee 2015.09.17 23:11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이비님 사진 전시회를 한번 기획해보시지요.
    사진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사진에 문외한이 이런소리 하기가 거시기해서 여태 망설였는데
    달력 표지로 써도 좋고 그냥 감상해도 좋은 듯한 사진이 너무 많은 것 같아 감히 오지랖을
    넓혀 봅니다.

어제 예고해드린대로 오늘 왕연어를 잡으러 

낚시대를 둘러메고 신이나서 낚시터로 출발을 했습니다.


주차장을 보니, 사람들이 제법 많더군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 알래스칸들은 여름에는 누구나

낚시를 즐기는게 일상 입니다.


일을 마치고 도착하는이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바다 물때를 잘맞춰 오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제가 오늘 찾은곳은 밤 낚시도 가능 하다고 하네요.

오늘은 기필코야 잡고 마리라 다짐을 하고 낚시줄을 던졌습니다.


낚시대를 던지자마자 입질이 오는데 아주 약하더군요.

연어는 산란이 마칠때까지 먹이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답니다.


연어 낚시가 그리 쉬운건 아닙니다.

다들 그 기술을 익히려고 동부서주 합니다.

아는이들을 찾아 지도를 받기도 하지요.


그럼 왕연어 낚시터로 출발해 볼까요?




짠 ! 드디어 잡았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왕연어 입니다.


혼자서 끌어올리는건 힘든편입니다.

같이간 화가가 도와줘서 꿀어 올릴수 있었습니다.







낚시터를 향하는 내내 기분이 한껏 업 되었습니다.

지난밤에 연어를 세마리 잡는 꿈을 꾸었습니다.

리밋은 한마리입니다.







여기가 바로 낚시터 입니다.

정말 평화롭죠?

먼산 구름 모습이 너무나도 정겹기만 합니다.


빙하가 녹은물이 흘러내려 바다로 흘러 갑니다.







들고서 주차장 까지 가는데 팔이 아프더군요.

가슴이 아주 뿌듯합니다.






신선도를 유지하기위해 부랴부랴 얼음을 사러 여기저기

돌아 다녔는데 동네 마트를 찾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더군요.






냉동고를 보니, 얼음이 딱 세봉지만 있더군요.

제가 전부 샀습니다.

얼음 한팩에 3불50.너무 비싸지만 어쩔수 없네요.


알래스카에서 얼음을 사다니 이해 가시나요?..ㅎㅎㅎ







대형 아이스쿨러가 너무 비좁아 얘가 구겨졌네요.







얼음으로 아주 덮어버렸습니다.

이제 한시름 놨네요.






다시 낚시터로 돌아가는 내내 신이 났습니다.


처음 몇번 입질을 하더니 , 당최 물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벼라별 방법을 다 썼습니다.

주변 사람들 하는거보고 그대로 따라하기도 수차례 했지만

서너시간이 흐를때까지 빈손이었습니다.









바다낚시도 동원해보고, 훌치기 바늘을 이용해 미끼를 달아

던져보기도 하고, 후라잉 낚시도 하고 낚시란 낚시는 모두 동원을

했습니다.







저 여자분은 대담 하게도 깊은곳 까지 들어가서 낚시 삼매경에 

빠지셨네요.









바로 잡아서 여기에서 손질을 하면 됩니다.

공동 손질하는 곳 입니다.






여성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제 낚시는 남성 전유물이 아니랍니다.







왕연어 새끼가 걸렸네요.


서너시간 동안 입질도 없어 정말 초조해지더군요.

그러다가 제가 할리벗 낚시용으로 챙겨두었던 낚시바늘과 채비를

꺼냈습니다.


그걸 던지자마자 바로 물더군요.

얼마나 기뻤던지 모릅니다.

추도 없고 아무런 장식도 없는 오징어 스푼낚시바늘을 이용했습니다.


워낙 힘이 좋아 한참을 씨름을 하다가 결국 뜰채로 건져 올렸습니다.

이런 기분 아시나요?...ㅎㅎㅎ








할아버지와 손자,아들과 며느리 이렇게 다 한가족이 낚시를 매일 

오더군요.

며느리 나이가 30이라고 하네요.


이곳이 바로 저들만의 포인트랍니다.

금년에 벌써 15마리의 왕연어를 잡았다고 하네요.


잡은 연어를 훈제해서 가져왔더군요.

먹어봤는데 아주 끝내줬습니다.







보트를 소유한 이들은 저렇게 보트를 타고 좀더 상류로 올라가 낚시를

즐깁니다.







아이들끼리 모여서 낚시 채비를 하는 풍경입니다.

다들 스스로 잘하더군요.








아빠가 잡은 왕연어를 아이에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무게를 재는곳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17파운드가 나가네요.








제가 일일이 손질을 했습니다.

칼이 작고 안들어서 가시를 발라내지 못하겠더군요.







알찬것좀 보세요.

정말 엄청 나지요?

저것도 알탕이 될까요?






원주민이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 바로 머리입니다.

눈알을 먹으면추위를 이겨 낸다고 해서 먼저 먹으려고 싸움이 날 

정도입니다.






깔끔하게 손질을 마쳤습니다.

제 집 냉동고는 작아서 할수없이 지인의 집 냉동고에 보관을 했습니다.


머리부분에 살도 많아서 탕을 끓여도 좋습니다.

회도 한접시 나올것 같더군요.


오늘 결국 소원풀이 했습니다.

한마리가 리밋인지라 저는 내내 사진 찍으러 다녔습니다.

내일 또 갈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왕연어 드시러 오세요 "



표주박



오늘 하이웨이를 달리는데 청둥오리 가족이 도로를 건너기 위해 새끼들을 데리고

도로로 진입을 시도 하더군요.

차들이 워낙 쌩쌩 달려서 정말 위험한 지경이었습니다.


제가 크락션을 누르니 다시 도로옆 숲으로 비키는척 하더니 다시 도로를 건너기

위해 도로로 나오더군요.

어미는 새끼들이 어려서 날지 못하고 걸어서 호수를 찾아야 합니다.


새끼들은 어미가 가면 무조건 뒤를 쫒아 갑니다.

백밀러로 보니 , 대형 차들이 마구 달려 오더군요.

제가 잠시 차를 세우고 안전하게 청둥 오리들을 대피 시킨다음 올걸

그랬습니다.


저도 달리는중이라 서지를 못하고 크락션만 연신 눌렀습니다.

그 뒤 사연이 너무 궁금하네요.

도로로 진입하는걸 보았는데, 너무 안타깝더군요.


제발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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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6.24 09:04 신고  Addr Edit/Del Reply

    축하드립니다
    한국에서는 저렇게 큰 연어 구경도 못합니다
    연어 손질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시고
    연어 손질하는 곳도 있으니~
    잡은 고기 손질하는 곳까지 있는 것은 처음 봅니다
    정말 살맛나게 사십니다

    연어낚시도 축제같네요?
    진정 모두가 즐기는 것은 곧 그들~ 그지역의 문화가 되어
    그것은 축제로 꽃을 피우는 가 봅니다~
    부러운 마음으로 함께 낚시 한번 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24 12:05 신고  Addr Edit/Del

      알래스카가 낚시 천국이라 그런지
      어린이부터 모두 다 같이 즐기는 분위기 입니다.
      잡던 못잡던 그냥 낚시 하는 분위기를 즐기더군요
      그런 일상이 참 부러운 생활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자연과 하나되는
      삶을 즐기러 나가봅니다.

  2. greenapple 2015.06.24 10:21 신고  Addr Edit/Del Reply

    추카추카드려요~ㅎㅎ
    연어알이 너무 탐스럽네요
    마치 또 다른 고기 두마리가 들어있는 느낌이에요
    햐~대리만족으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24 12:07 신고  Addr Edit/Del

      애플님 오랜만에 나타나셨네요..ㅎㅎㅎ
      어제는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잘 지내시죠?

      연어알을 꺼내는 순간 너무 좋더군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기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3. 와우~ 제가 몇년전에 게임속에서 고래를잡으니 게임화면이
    진짜 영상처럼 뛰는 고래의모습으로변해 지금도 그 순간을
    가끔 생각하는데,연어잡고 얼마나 즐거우셨을까 상상해봅니다.
    저어...이글 퍼가도 되나요? 안된다고 완강하게 말씀 하셔도 되여

  4. 네, 아마도 Breath of Fire III 게임이였던것같아요.
    맨 처음 잡으면 아주 멋진화면인데..그후에 잡어면
    다른 물고기를 잡은것처럼 화면이 평범해요.

  5.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좋네요~

2015.06.01 00:58 알래스카 관광지

낚시에 중독되면 그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작고 아담한 통을 보면 미끼통으로 보이고,

낚시줄이 몸과 이어져 있는 느낌입니다.


왠지 낚시를 안하면 고기에게 미안한것 같고,

고기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처럼 생각되어집니다.


바닷가를 거닐면 예전에는 풍광을 즐겼고, 지금은

낚시 포인트를 보게 됩니다.


낮선곳에 오면 여기는 무슨 고기가 잡힐까 궁금

하게되고,낚시대를 던지고픈 강한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낚시중독 이거 만만한게 아니네요.

별로 좋아하지도, 먹지도 않으면서 고기를 잡는 

그 심정이 참 야릇하기만 합니다.


알래스카는 낚시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어딜가나 낚시를

할수 있어 좋습니다.

사람도 없으면서 여유있게 낚시를 할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곳은 없는듯 합니다.





며칠동안 이곳 항구에 머물렀던 웅다핸 크루즈 선박이 이제 닻을 올리고

다시 기나긴 항해에 나서네요.

갈매기가 마중을 하고 빙하도 일어서서 손을 흔들어 줍니다.







지난번 잡았던 늑대물고기의 새끼입니다.

이렇게 작은게 그렇게 거대하게 될때까지 얼마나 오랜 세월이 흘러야 

하는걸까요?


미래를 위해서 다시 놔주었습니다.






이번에 잡아올린 가자미 입니다.

약간만 말렸다가 구워 먹으면 정말 맛나답니다.







놀래미 전문수역이라 그런지 놀래미가 한가득 잡혔습니다.

빙하물에 바로 손질을 해서 가져 왔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싱싱하네요.







아이들이 모두 방학을 해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텐트를 치고 

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많네요.







엄청난 굉음을 내며 떨어지는 폭포수앞에 젊은 청년이 혼자 돌탑을 

쌓고 있더군요.


참 다양한 취미를 가진이들이 많네요.

이 주변으로 들어오니 , 정말 상쾌하네요.너무 좋네요.







폭포수는 이제 바다로 흘러 합류를 할 예정입니다.

이곳도 연어가 몰려들겠지요?..ㅎㅎㅎ






아주 오래된 괴목이 마치 공룡이 입을 벌리고 있는 형상이더군요.





설산 정상에서 행글라이더가 푸른 창공을 휘저으며 내려오고 있네요.






설마 구름속으로 들어가려는건 아니겠지요?






요새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굉장히 덮지만 습기가 없어 그늘만 들어가면 바로 시원해집니다.

끈적거림이 없어 정말 좋네요.


선크림을 사서 바르면서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