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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사건2

알래스카' 봄날에 눈 내린 스키장 " 알래스카에 살면서 늘 매일 하루하루가 드라마 같습니다. 매일 무슨 일이 벌어져 포스팅을 하는 데는 아주 안성맞춤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인이 그러더군요. 사는 걸 보면 , 너무 드라마틱하다고요. 그런데, 큰 사건은 아니고 생활하는데 작은 에피소드의 연속 같습니다. 각설하고, 때아닌, 봄날에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이들은 스키장을 찾는 이들입니다. 아마 다음 달 까지는 스키를 실컷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봄날에 내린 눈으로 스키장의 수명이 다소 늘어나니, 스키어들에게는 이보다 좋을 수가 없습니다. 스키장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단체 스키어를 태운 차량도 스키장을 찾았습니다. 자연 눈이라 넘어져도 엉덩이가 아프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 스키장 렌털 샵과 휴게실 건물 뒤로 보이는 설산들이 눈.. 2019. 4. 21.
알래스카" 북극의 식당들" 어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식당과 택시업계를 장악한 한인들이 모여사는 베델은알래스카 에스키모 원주민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유삑족이 거주하는 빌리지입니다..그동안 여기서 돈을 벌어 모두 외지로 나간한인들을 대신해 원망 어린 원주민들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서는 말없는 봉사만이 할일입니다..워낙 좋지 않은 사건들을 일으켰던 어글리코리안들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전부합심을 해서 원주민을 위한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문제는 여기에 온 한인들이 거의 산전,수전 공중전을 마친 이들이 거의 대부분이기에 봉사 활동에대해서는 거의 무관심하거나 , 아예 도외시 하고오로지,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돈을 벌 생각들만하기에 앞으로도 이런 희망사항은 요원하지않을 까 합니다..아프리카도 중요하지만 , 여기도 상당히 중.. 2018.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