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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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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페어뱅스 대학(UAF)에 잠시 들러

겨울풍경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모습들을 둘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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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 마치 자리한 듯 , 설경 속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품고 있는 학과 빌딩들과 조형물

그리고, 다양한 원형 안테나들이 배움의

전당인 학교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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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경이 펼쳐진 설원에서 스키를 즐기는

이들의 설레임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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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 대학 교내에 있는 동상인데 눈 속에

잠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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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 대학이 그 유명세를 더하는 것중 미사일에 관한 것과

오로라 관측소,자원개발과 고고학에 관한 것들이 상당히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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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관측하는 천문대의 그 위용도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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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에 기숙사도 물론 있지만, 유학 온 이들의 가족을 위한

훼밀리 아파트가 있는 걸 보고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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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미사일 발사를 위한 행사가 벌어져 참가 할려고 했는데

늘 기회가 닿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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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크리머 필드 철새와 물새 도래지입니다.

(Creamer's Field Migratory Waterfowl Ref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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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입구에 고목인 자작나무 한 그루가 오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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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원래 농장이었다가 철새와 야생동물들이 많이

찾아 본격적인 철새 도래지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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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농장의 넓이는 약 22,000 에이커에 달합니다.

그래서, 끝없는 설원에서 스키와 산책을 즐기는 이들로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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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기념관인데 마치 크리스마스 엽서에 나올만한 

아름다운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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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뒤에는 수십만 그루의 자작나무 숲이 있는데 여름에 오면

정말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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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에 사는 이들이라면 이 곳을 즐겨 찾는 명소 중 한 곳인데

단체 여행객들한테는 잘 알려지지 않거나 들르지 않는

숨겨진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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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보이는 건물은 Fish&Game 건물인데 송어를 양식해서

이름 모를 호수에 치어를 방류하는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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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은 곳이라 산책로에 대한 지도가 붙어있어 

처음 찾는 이들에게 자세한 안내를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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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과 함께 즐기는 스키저링을 즐기는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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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복장을 갖춰 입지않고  저렇게 일상복을 입고

개와 함께 즐기는 스키저링을 하는 알래스칸들의 

놀이터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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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서 고요하게 잠들어 있는 듯한 집 한채가 

겨울의 운치를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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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 시내풍경인데, 저 연기 나오는 곳은 전기회사입니다.

날이 추우면 저렇게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가 기역자로 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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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에 쌓인 눈이 소담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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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블이 눈 속에 완전히 파 묻힐 정도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금년에는 정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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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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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놀란 점이 하나 있는데 , 어디를 가도

휴지가 넘쳐 나더군요.

주유소를 가면, 페이퍼 타올이 넘쳐나고 패스트푸드점이나

식당을 가면  네프킨이 테이블마다 넘쳐 납니다.

물론, 화장실을 가도 손을 닦는 휴지부터 화장실 전용 

휴지까지 넘쳐 나서 휴지에 대해서는 정말 풍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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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휴대용 크리넥스등이 불티나게 잘 팔리지만 

여기서는 거의 필리지 않는데 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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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뻗으면 휴지가 넘쳐나니 , 휴대용 휴지가 팔릴

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두루마리 화장지 한 롤을 만들기 위해서는 

얼만큼의 나무가 필요한지 강조를 하면서 절약 운동이

펼쳐지지만 여기서는 한번도 그런 내용의 문구를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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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음식도 엄청 나거니와 , 그냥 버려지는 휴지도

엄청납니다.

그래도 절약 하자라는 운동이나 슬로건을 만나 보지

못했으니 , 그럼 점에서는 다소 이해가 가지 않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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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은 저축을 거의 안 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인은 노후나 미래를 위해 저축이나 적금이

거의 생활화 되어 있지만, 미국인들은 오늘의 삶을

즐기기 위해서 과감히 투자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모든게 할부로 구입을 하는 게

생활화 되어 있으며, 경제적인 시스템도 모두 할부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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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도 할부로 할 수 있으며, 단지 신용도만으로

주택과 자동차,가전,가구등을 모두 할부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신용사회 라는 단어를 철저하게 적용 시키는 미국의

경제 시스템이 어수룩 하게 보이면서도 반면,

그 신용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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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만의 풍요로움은 이런 시스템들의 구축에서 오는

믿음과 신용,정직으로 이루어지는 사회 구조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뭘보고 돈을 빌려줘? 담보나 보증인을 

내세워 " 이러는게 은행의 현실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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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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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려주신 풍경 가만히 보고 있자면 미칠 듯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듯 합니다.^
    한국도 곧 신용사회로 체제가 변환되어갈 듯 합니다. 담보의 능력이 자산이 아니라 신용과 생애주기로 대체되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는 듯. 정치 부재와 일차원적 교육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듯 합니다.
    올려주시는 소식에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8.03.22 04:25 신고  Addr Edit/Del

      정치와 전반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재대로 된 신용사회가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자칫 잘못 도입이 되면 그 틈새를 노리는
      기회주의자들로 오히려 큰 손실을 초래 할 수 있기에 가정 경계 해야 할 대목이 아닌가 합니다.
      보증을 잘못 서서 일생을 망치는 일이 얼른 한국 사회에서 사라졌으면 합니다.

2018.01.10 00:16 알래스카 관광지

 Las Vegas에서 열리는 CES 2018를

참관 하기 위해 긴급히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마치 내 땅이 아닌, 남의 땅에 가는 기분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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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에서 열리는 CES 2018 박람회는

소비자 중심의 혁신을 위한 글로벌 전시회인데

기술의 혁신과 획기적인 기술의 입증을 위한

첨단 산업의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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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락의 도시인 라스베가스는 난생 처음 발을 

딛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란한 조명과 유혹하는 빌딩들의 역동적인

모습은 많은 이들을 유혹하는 도시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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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착하는 풍경과 잠시 머무는 숙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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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등장하는 앵커리지 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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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임에도 겨울에 떠나는 이들이 많아 붐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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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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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는 이들과 떠나는 사람들의 교집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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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라스베가스의 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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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야경들이 숱한 사람들을 이 곳으로 모여들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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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가로수들은 야자수들로 이뤄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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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도 겨울이 찾아와 제법 쌀쌀한 기온입니다.

재미난건 쇼핑몰 안에 상인들이 난로를 끌어안고 있더군요.

알래스카에서도 만나 보지 못할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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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었는데 오호 통재라 인터넷이

먹통이네요.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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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먹통인데도 숙박하는 이들은 전혀 아랑곳 

하지 않는 풍경이 낮설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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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시설이 되어있어 직접 요리를 할 수 있는 모든

주방기구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정말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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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0만여명이 몰려오기에 호텔이나 콘도가 모두 풀인 

상태인지라 숙소 구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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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왠 비는 그리도 내리는지 일주일 내내 비 소식입니다.

여기도 한국에서 온 관계자들이 많이 머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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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되지 않아 각종 정보를 셀폰으로 

확인해야하니, 정말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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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을 살펴보러 여기저기 나가 보았는데 정말 현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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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연신 내리니, 사진 찍기는 너무 불편해서 겨우 몇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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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호텔들이 만원이니,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았는지

상상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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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상태는 좋은 것 같은데 홈리스는 제법 많이 보이네요.

스타벅스를 들어가니, 홈리스들이 화장실을 점거 하는 

사태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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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높아 비가 내리는 와중에 카메라를 하늘로 향하니

빗방울이 렌즈에 들이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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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택시 잡기도 힘들더군요.

차라리, 걸어 다니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워낙 많은이들이 몰리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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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숲을 돌아다니며 잠시 현란한 조명 속으로 

한발 내 딛어 보았습니다.

거의 서울 토박이 인지라 현란한 조명은 이미 익숙

했는데, 알래스카에서 지내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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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알래스카가 저에게는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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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포스팅 하고 있는중입니다.

인터넷이 안된지 벌써 이틀째인데도 호텔에서는 태연하게 

대응을 하는걸 보니 ,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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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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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05:30 알래스카 관광지

낮선 곳으로의 여행은 늘 즐겁습니다.

평생 가 보지 못했던 곳 , 난생 처음으로 

가 보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대감과 즐거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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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어디를 간다라는 느낌 보다는 무엇이

있을까 기대하며 가는 여로는 여행의 즐거움을

두배로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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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리를 타고 섬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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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로만 가는 전차를 한번  이용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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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 간판이 엄청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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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을의 옷을 입고 있는 거리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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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자연의 숲에서 살다보니, 이제는 빌딩숲이 

낮설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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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퀵 서비스맨들의 모습이 생소한데 한국의

퀵서비스 오토바이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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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선을 긋는 전기선들로 조금은 우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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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으로 가는 길이 상당히 어수선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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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리 터미널인데 처음이라 모르고 저 건물로 가서

표를 끊으려 했는데 , 그냥 차를 타고 입구로 가면

매표소가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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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의 끝이 바로 선착장이며 매표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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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가 없어 처음에는 다소 헤메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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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입구에서 표를 사서 입장을 하면 이렇게

차례대로 줄을 지어 주차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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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허니문 놀이기구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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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여기 주차되어있던 수백대의 차량이 배를 타고 출발을 해서 텅  

비어버렸네요.

저는 다음 배를 타는데 약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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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고 갈 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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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차를 주차시키고 올라와 선실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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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은 차량까지 해서 20불에서 25불 내외였습니다.

엄청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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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바라 본 도시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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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까지는 약 한 시간이 소요가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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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인증샷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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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배가 출발을 했습니다.

바람이 몹시 불어 선실 외부에 오래 있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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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라면 알래스카에서도 자주 타니 , 별로 거부감은 없는데

주변 경치가 역시 다르네요.

설산과 빙하,유빙과 폭포 그리고, 해양동물이 가득한

알래스카를 보다가 사방을 둘러봐도 인공적인 도시를

보니, 마치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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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에서는 유람선만 타도 다들 기분이 한층

업되니, 마찬가지로 여기 사람들도 그런 기분이

아닐까 짐작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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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늘 자연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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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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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은 올드타운

으로 분류가 되어 보통 여름 관광시즌에만 

거의 붐비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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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끝나면 , 그리 붐비는 현상은 보이지 않고

한적한 작은 도시와 같은 모습입니다.

키 커다란 빌딩이 드문드문 있긴 하지만 휴일에는

거의 인적이 드물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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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바다를 끼고 있어 물류가 발달해 도시를 이룬

곳이기도 하기에 이름 자체도 Anchor 라는 성을

달았습니다.

Anchorage의 다운타운 풍경을 하늘에서 조망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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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탐험대 선장인 팀쿡 선장의 동상이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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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모든 물류의 중심지인 앵커리지 항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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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암 바다가 함께 하는 항구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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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의 중심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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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건물이 앵커리지 기차역이고 뒤 건물이

철도청 건물입니다.

마치 일본풍 같아 은근히 기분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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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인구가 73만명인데 그중 약 40%가 앵커리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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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도시만한 군 부대가 외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더니 갑자기 아프카니스탄에 

파병을 하더군요.

특별한 사건도 없는데 갑자기 파병을 하는게 이해는 

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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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이 넓은 주차장에 차량이 몇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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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가도로를 한인들은 영등포 다리라고들 

부르는데 그 이유는 현대건설이 지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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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기차역 전경입니다.

건물은 엄청 큰데 근무하는 인원은 아마 20명도

안 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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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선이 화물을 잔득 싣고 어디론가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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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음악제에는 이 잔듸밭에서 다양한 공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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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가물고 왜소해 보이네요.

피죽도 못 먹은 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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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원주민어로 된 간판이나 이정표들이

많이 보여 관광객들이 잠시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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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어로 된 여자화장실 표지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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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상징하는 것들을 모아 저렇게 장승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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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양고기 소세지를 구웠습니다.

군대에서 저는 양고기 엄청 싫어했습니다.

순전히 비계덩어리만 들어 있어 느끼하고 식기 닦을때 미끄덩 

거려서 양고기 나오는 날이 제일 싫었습니다.

고기는 어디로 가고 비계만 남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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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된 된장으로 만든 깻잎절임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멸치볶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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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죽에 불로초주 한잔 곁들이면 이보다 건강한 밥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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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이 볼펜 선물을 주셨는데 볼펜 선물 받아 본적이

정말 오래됐네요.

지금은 볼펜이 너무 흔한지라 잘 선물을 하지 않는데

한국에서 오신분이라서 그런지 볼펜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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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만년필을 선물 받아도 잉크 리필하고 그러면 

귀차니즘으로 번거롭기만 하지요.

잃어버리지 말고 오래 쓰라고 하시니 , 오래도록 

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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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마음의 표현인지라 , 일단 받으면 기분은 

상당히 좋은건 틀림이 없습니다.

작건 크건 , 선물은 받는이나 주는이에게 설레임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가는 정이 흐르게 되지요.

받는 것도 좋지만 주는 기쁨은 더욱 좋습니다.

주는 기쁨을 알게되면 누군가에게 주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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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끌어안고 사는 것보다는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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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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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주변에서 땅이나 빌딩을 사려는

분들이 부쩍 많으시네요.

아마 아직은 알래스카가 여유롭고 만만하게

보이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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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도시를 벗어난 땅들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지만 투기 목적으로 사시면 

거의 실패할 확률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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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를 하시려면 도시의 쇼핑몰이나 4플렉스

건물을 집중적으로 보시는게 낫습니다.

절대 알래스카에서 도시를 벗어난 지역에서 

땅 투기를 하시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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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안목으로 투자를 하시거나 노후를 위하거나

아니면 아웃도어 관광지로 개발을 하려는 의도로

구입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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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8에이커 (약 95,000평) 부지를 보러 갔습니다.

그냥 눈으로 전체를 볼 수는 없습니다.

경비행기를 타고 봐야 전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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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래스카의 땅좀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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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가을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연신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 여름도 제대로 만끽하지 못했는데 너무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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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를 벗어나자 비는 그치고, 하얀 띠 구름만 마라톤 결승점처럼 

내려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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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코스모스가 만개한채 가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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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킷트나에 오니 다시 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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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풍경도 저는 좋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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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상돈씨 묘소에 잠시 들러 묵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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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 구름이 슬금슬금 산을 타고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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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이윽고 산등성을 넘어 하늘과의 경계선을 만들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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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지키는 명견입니다.

도로중앙을 차지한채 당최 비켜줄 생각을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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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땅이 위치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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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비교적 거리도 가까워 마실 다니기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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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정글수준입니다.

툰드라도 있는데 야생 블루베리가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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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비를 맞으며 버섯들은 제각각 키재기 시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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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사전에도 없는 버섯들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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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5,000평이 넘는 정글에는 다양한 버섯들이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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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버섯들이 얼굴을 내밀어 보아달라 아우성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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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거름많은 땅인지라 어느 작물을 심어도 쑥쑥 자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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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기가 들어와 있기에 다양한 건물도 짓고 , 아웃도어를 하기에는 

정말 좋은땅입니다.

특히, 바로 도로옆 땅인지라 진입로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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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기땅이 어디까지인지 알려면 ATV 와 GPS 는 필수입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강줄기도 있네요.




 .

하이웨이 도로옆 커피샵 분위기가 알래스카답습니다.

개썰매가 시작되는 곳이라 커피샵도 개썰매 이미지로

조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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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벌판임에도 불구하고 장사가 제대로 되는 곳중 하나입니다.

한국사람은 큰 땅을 갖고 있으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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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한국인에게 땅이 주는 의미는 다른민족과는 조금은

다른듯 합니다.

알래스카니 이렇게 큰 땅을 소유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도  땅을 소유할수 있는 제도로 인하여 한국에서도

종종 문의가 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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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되신다면 알래스카땅을 조금은 소유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싶습니다.

길하나 내고 자기이름 붙여도 된다니 이보다 좋을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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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땅 이번 기회에 사지 않으실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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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음은 리딕 2016.08.09 00:20 신고  Addr Edit/Del Reply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불편한게 있어서..
    음악은 위쪽에 놓아 얼릉 끌수있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페이지 열고 깜작 놀라 끄려고 허둥대는데 아래까지 내리려니 음..음..
    어떤 사이트는 esc만 누르면 바로 꺼지던데..여긴 안 꺼지더군요..뒤통수가 따가와요..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8.09 02:59 신고  Addr Edit/Del

      그러시군요.
      유투브인지라 음악을 위에 올리면
      글소개와 검색에 제한이 있게 된답니다.
      그래서 부득이 하단에 위치하게 되는데
      음악을 부득이 삽입해야하니 지금은 별다른 방법이 없어 죄송합니다.
      BGM을 한줄로 올리는 방법을 얼른배워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유투브 퍼오기 하실 때 보면 autoplay=false로 바꾸시면 될거예요.
    그나저나 알래스카 땅이 얼마나 하길래 9만 5천 평이나 거래가 되나요;;;

알래스카에서만 행하는 특별한 행사가

아닌가 하는데, 저는 처음 듣는 이색적인 

일이라 가보았습니다.


원제는 

Knitters add color to Anchorage Museum tree" 

입니다.

나무에 니트를 입히는 이색적인 행사, 

이런 행사 보신적 있나요?


알래스카만의 내음이 묻어나는 독특한 이벤트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그럼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여기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박물관 입니다.

오늘은 2월의 첫번째 금요일이라 무료입장이랍니다.


시간이 없어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박물관의 건축 형태가 아주 독특합니다.

거울을 잘라서 붙여놓은듯한 아주 화려한 스타일의 형태

입니다.






각 조형물들도 알래스카의 이미지를 대변해주는 무스와 곰의 

형상 입니다.



 


짠! 바로 이게 나무에 니트 입힌 장면입니다.

컬러플한 니트로 나무에 옷을 입히는 이색적인 행사랍니다,






약 150여그루의 나무에 형형색색으로 니트를 입혀 독특한 

길거리의 문화로 자리매김한 행사 입니다.





이 행사는 독일의 베를린에서 행했던 " knit graffiti " 에서

착안을 해서 치러지는 알래스카만의 행사로 자리잡았답니다.






언젠가 무슨 니트 모임이 있어 호기심에 가 보았던적이 

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거의 나이드신 여자분들만 강의실 가득 

계셔서 당황을 해서 얼른 다시 문을 닫고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알래스카에 뜨게질 모임이 많더군요.

겨울을 나는 지혜로운 모임이기도 하는데, 다양한 형태의

뜨게질 하는 법을 서로 배우고 익히는 동호회 같은 성격입니다.






그런 모임을 하면서 생활의 지혜를 서로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중요한 삶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니트의 모양들을,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볼수 있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저기 제차가 서있네요.





오늘은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붑니다.

온도는 그리 춥지 않은데 , 워낙 바람이 강하니 체감온도가

엄청난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행사가 시작하고 얼마 안있어 모두 박물관으로 

추위를 피해 대피를 했네요.






산속 깊이 들어와 눈길을 걷다가 셀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워낙 나무들이 크다보니, 응달이 져서 아름다운 풍경이 제대로

표현이 안됬네요.






눈을 한웅큼 머리에 이고 있어 너무 힘들것 같지 않나요?






이번 겨울은 정말, 눈을 보기가 너무 힘들었던 겨울 같았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인데 , 러시아워 시간인데도 

다행히 차량들이 많지는 않네요.





미드타운에 있는 전용주차장 건물인데, 아직 수요가 없어 

텅텅 비어 있네요.

전기세도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Sea Galley 라는 식당인데, 제법 유명한 식당 입니다.

언제 한번 들어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곳은 제일 부담 없는 곳이라 , 백인들이 정말 많이 찾는곳 입니다.

저렴한 양식 뷔폐식이라 너도나도 들르는것 같더군요.

차를 타고 달리다가 찍은 사진이라 흔들렸네요.


양이 많은 사람에게는 적당할것 같습니다.

언젠가 군인의 날때는 군인들에게 무료 입장을 시켜주더군요.

알래스카는 군인들에게 뭐든지 10% 이상 할인을 해주는데,

심지어 차량도 할인을 해줍니다.


아마, 군사도시라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입니다.

동네가 아주 조용합니다.

도로는 뒷골목이라 통행량은 많은편은 아닙니다.


저렇게 늘 설산에서 떠 오르는 달님을 본답니다.

달은 저 설산에서 떠올라 , 원을 그리다보니 늘 달을 볼수있어

아주 좋답니다.




표주박



앵커리지에서 약 40분 거리에 있는 Girdwood 라고 작은 동네가

있습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돈을 무려 680,000불을 은행 계좌에서 

횡령 했다고 해서 사기 협의로 조사중이네요.


아버지는 세계2차대전 전쟁포로 생존자 대표를 맡고 있는

92세의 할아버지 입니다.


아버지가 연로하자, 각종 위임장을 받아, 매월 들어오는 

연금과 각종 정부 지급금을 계좌에서 무단 인출한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들은 오래전부터 아버지가 스스로 자기에게 돈을 지불 했다고

하면서 협의 자체를 부인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연로해서

거의 사실여부가 파악이 안되는 관계로 정부에서 나서서

진행을 하고 있는 실정 이랍니다.


엄청난 금액이네요.

돈을 보면 누구나 욕심을 내나봅니다.

얼마전 쇼핑센터 한인  경비원이 돈가방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주어 화제가 된 사연이 있었지요.


돈을 안보면 , 제일 편한것 같습니다.

어느분은 돈은 혈액과 같다고 하더군요.

피가 흐르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지요.


뭐든지 중간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넘치지도, 그렇다고 너무 부족하지도 않은 중도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의 영상은 집으로 찾아온 무스모녀의 가정방문기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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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올림공원에서도 나무네 니트입히기 설치가 전시가 한창이던데
    이런 유래가 있엇군요
    설명도업시 한일섬유협찬이라고만ㅠㅠ
    참 살기에 알맛게 좋은 나라 알래스카입니다
    주시는 사진들이 참 행복해 보여요

  2. 이런 프로젝트에대해 관심이 많아서요! 보고서 작성에 출처밝히고 밑에서 다섯번째 그림 사용해도 될까요?

알래스카에 제가 지내면서 많이 듣는 이야기중

타주의 번화한 도시를 와 보라는 권유입니다.

저는 강원도 철원 출생 이지만, 거의 서울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서울 토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서울만큼 정신 사나운곳도 사실 없습니다.

매순간 변할 정도로 변화하는 서울의 거리는

정말 건물의 숲이라고 할수 있지요.


변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도시가 바로

대한민국의 서울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번잡한 곳을 떠나 알래스카에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번화한 도시는 서울이나 마찬가지의 

감흥을 줍니다.


독자들의 소원대로 번화한 도시를 한번 가보았습니다.


헉,,,본의 아니게 사이트주소가 정중앙에 와 있네요.

죄송 합니다.




도시의 빌딩숲은 답답함을 줍니다.





누군가는 그럽니다.

쟂빛도시라구요. 그만큼 여유로움보다는 경쟁의 물살이 거세게

흐르는듯 합니다.






도시의 매연이야 말할것도 없이 기본으로 택해야할 몫이랍니다.





젊은이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즐길 거리들이 넘쳐나기도 합니다.





빌딩과 빌딩 사이를 누비며, 맑은 하늘을 구경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분주하기만 한 그들의 삶은 늘 발을 동동 거리게 만듭니다.





간혹, 다양한 건축문화 양식을 만나기도 합니다.





대형화된 각종 건물들과 규격화된 도로들은 정해진 규칙속에서

살아가야하는 톱니바퀴의 한 축과도 같습니다.





시내로 진입해서 주차장을 찾는것도 아주 중요한 일과중 하나가 

되어버리고, 자칫 주차위반이나 법규위반으로 불안감을 조성

하기도 합니다.





차라리 저렇게 시클러를 타고 이동하는것도 나름 이색적인 

풍경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알래스카에도 저런 여행객을 위한 시클러가 운영이 되고

있답니다.



 


차량의 뒤꼭지만 바라보며 운전을 해야하는 답답함이 습관화 

되어야 낙오자의 오명을 쓰지않게 됩니다.





어디든지  주어진 법규를 지켜야만 하는 강박관념은 늘 불안에 

젖게 합니다.



 


어디선가 늘 들려오는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는 불안한 시대의

울림이기도 합니다.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어디든지 차량 없이 다니는게 훨씬 

편리하고 좋긴 하지만, 차량을 가지고 다니는 이에게는 한없이

원망스러운 복잡한 도시의 굴레는 벗어날수 없는 일상이기도 합니다.






매일 강력사건이 발생하는 불안한 도시의 흔들림은 나만 아니면 하는

요행을 바라게 됩니다.






높은 세금과  부과되는 각종  공과금의 무게는 점점 늘어만 갑니다.



 


세련된 사람이 되려면, 저렴한 주차장과 가까운 주차장을 알아야 

할 덕목이 우선으로 뽑히는 이상한 현실은 사람을 질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편리함을 주는대신 , 살벌함도 같이 주는 도시의 유혹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양면의 날과도 같은게 아닌가 합니다.






타주에서 오신분들이 늘 알래스카와 비교를 하면서 번화함과 

화려함을 우선으로 드시더군요.

제가 알래스카에서 태어나서 자란게 아닌만큼 , 더 번화하고 화려한 

도시들을 이미 닳고 닳도록 경험을 한 세대랍니다.


그 번잡스러움을 벗어나고 싶어 택한게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이 도시에서는 벤취에 앉아있는 사람도 다시한번 유심히 봐야합니다.

행여 해를 끼치려는 행동을 하지 않을까 조심에 조심을 해야하더군요.


다가와 담배 한가치 달라는이의 접근은 정말 불안하기만 합니다.

 






저는 이렇게 소박한 밥상이 좋습니다.

집에서 직접 끓인 된장국에 산에서 나는파로 만든 김치,

알래스카 고비무침과 꽁치한마리 구워 

조촐하게 먹는 밥상이 너무나 달게만 느껴집니다.


이렇게 먹으면 건강도 기본으로 지키게 되지요.

지금보니, 밥의 양이 많이 늘었네요.

작은 밥공기로 먹어야 하는데, 어느새 밥공기가 커져버렸네요.

이러니 배가 나올수밖에 ㅠ.ㅠ






표주박




알래스카의 주도인" 주노"에서도 담배세금을 인상한다고 하네요.

흡연인구를 줄인다는 명목으로 갑당 1불에서 3불까지의 세금인상을 

하겠다고 법안을 추진하더군요.


한국도 금년초부터 담배값이 인상되어 난리도 아니더군요.

앵커리지에서 담배세가 인상되면서 약 4.1%의 흡연이 감소되었다고

하는데 그건, 인상분을 계산하면 변동이 없다는 이야기와 다를바 없네요.


공무원이야 성공한 사례를 가져와야하니, 단순비교를 할수밖에 없지요.


앵커리지 각종단체와 대형부동산 소유자,원주민회사,관공서,병원등 

여태 재산세가 면제되었는데, 다시 폐지할 움직임을 보입니다.

저유가로인해 세수입이 감소되어 부득이 재산세면제를 

폐지한다고 합니다.


마리화나 합법화로 이를 준비하는 공무원들은 콜로라도 덴버를 방문해

각종 현안에 대해 공부를 하고 돌아왔답니다.


각 시별로 주민과의 공청회를 많이 여네요.

3월에 대대적인 박람회가 개최되니, 바쁜 사람들이 참 많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의 입장 입니다.


이런 사항들이 알래스카의 주된 뉴스입니다. 

한국의 15배 크기의 알래스카주의 주요 뉴스현안 입니다.



오늘 준비한 영상은 북극의 한 작은 마을에서 겨울을 지내는 

젊은이들의 모습입니다.

야외는 추우니 , 자연히 이렇게 학교 체육관에서 매일 운동을 하며 

지내게 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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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vid 2015.01.15 09:23 신고  Addr Edit/Del Reply

    콜로라도 덴버에 다녀오셨군요. 그런데 겨울은 아니군요.

    알래스카가 훨씬 좋습니다.

  2. 저두 당연히 알래스카를 보러 왔으니 알래스카이야기가 좋죠~^^
    아이쿠~ 동문서답이죠?ㅎ
    우문현답입니다 ㅋ
    역시 알래스카가 편안하고 평화로워 보입니다
    저두 뉴욕에서 한 일년 살어봤었는데
    관광과 변화를 추구하고 알아보기에는 좋지만
    정이 않가죠?
    수고하심에 항상 감사할 뿐입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1.15 23:58 신고  Addr Edit/Del

      사람 사는 내음이 가득나는
      그런곳이 바로 알래스카가 아닌가 합니다.
      인성이 사라지고 강력사건이 날마다 벌어지는
      세태를 보노라면 겁이 나기도 하지요.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가 역시 좋네요.

2014.09.26 21:07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스키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내에서 약 20여분 떨어진 스키장입니다.

다만, 산세가 높고 험하지만, 원시적인 느낌이 가득나는

그런 스키장 입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스키장이 개장할텐데, 미리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자! 그러면 하늘로 가는 스키장을 향하여 고고~






올라오면서 뒤를 돌아다보니, 앵커리지 시내가 한눈에 다 내려다 보이네요.






정말 경치하나만큼은 좋네요.

여기서 한참을 넋놓고 있었답니다.






스키장 올라가는길이 비포장 도로네요.

한참을 올라온거 같습니다.






설산도 보이고, 기진맥진..헉헉...









아직도 한참이나 올라가야 합니다.







또 돌아서 뒤를 돌아다 보았습니다.

여전히 경치가 좋네요.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바람도 장난 아니게 부네요.







아,,드디어 스키장 입구 입니다.

뭔 간판이 저렇지?







산책로 간판이 더 크네요.





옆쪽을 보니 군사시설이 있네요.

벙커 같습니다.







여기서부터 주차장입니다.

저 보이는게 다랍니다.

좀 황량 한가요?







산꼭대기에서 내려오는 빙하 녹은물입니다.

손이 얼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산책하는 사람이 다 있네요.

동네부근도 쌔고 쌨는데 말입니다.

개가 크니까 저렇게 들어서 올려줘야되네요.

저도 왕년에 자주 했답니다.






작은 개울가에 이렇게 질긴 생명력을 보이는 야생화가 있네요.

이 추운 빙하물에서 용케도 살아남네요.








리프트가 좀 허접해 보이지 않나요?

엄청 불안해 보입니다.

꼴랑 쇠줄 하나랍니다.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린 리프트좀 보세요.

엄청 살벌해 보입니다.

차라리 여름에 스릴만점으로 타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요.

공포체험으로요.







스키장에서 내려다본 전경 입니다.

바다가 보이네요.







여기 산꼭대기라 바람이 엄청 세게 붑니다.

이 와중에 동남아 아주머니들이 배낭을 메고 베리를 따라 가네요.

여기도 베리가 지천입니다.






이제는 바로 얼어버릴것 같네요.






스키장 코스입니다.





이제 볼일 다 봤으니 내려가야죠.

상당한 경사길입니다.

겨울에 어찌 올라올지 걱정 되네요.






정말 곰들이 많이 살것 같은 산세 입니다.

길 자체가 없으니 곰들에게는 낙원이겠죠.







와우..아가씨가 이런길을 달리네요.

산책로 좋은데도 많은데 , 이런 비포장 길을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백인여성들은 대단합니다.






경사가 가파르니 내려가는길은 신나는데요.

룰루랄라 노래 부르며 내려왔습니다.

하늘로 가는 스키장 어떤가요?

겨울 보다는 여름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바람이 많은 지역이라 리프트가 엄청 흔들릴것 같습니다.

청룡열차 저리가라일것 같습니다.

스릴만점, 하늘로 가는 스키장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





           

                                         표주박

           오늘 산책을 하는데 앞에 무스아주머니가 떡하니

           버티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겁을 먹었는데 자세히 보니, 데리고 다니던 새끼가 

            분가를 했는지  무스아줌마 혼자더군요.

            새끼가 있으면 겁이 나지만, 혼자 있으면  제가 이긴답니다.

            그래서 한걸음씩 다가 갔습니다.

            앞에서 한동안 제가 째려보았죠.


            그러다가 잠시 딴짓을 하는데, 이제는 철퍼덕 주저 앉아서 

            졸고 있네요.

            제가 더 앞으로 다가가서 앞에 마주앉았습니다.

            그래도 별 신경 안쓰더군요. 한동안 그러다가 무스아주머니가

            당최 길을 비켜주지 않길래 "치사빤츠"  그러면서 제가 다시

            오던길로 되돌아 왔습니다.

             휴식을 취하는 무스 아주머니 등과 어깨를 보니 작은 상처들이

             참 많더군요.


              워낙 덩치가 크다보니, 나뭇가지에 긇힌 상처가 여기저기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불쌍해보였습니다.

              호랑이 연고라도 발라주고 싶었답니다.진심으로요.

              무스 아주머니가 거부만 안한다면, 당장이라도 

              발라주고 싶었습니다.

              돌아오는 내내 눈에 아른거리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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