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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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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03:5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Kodiak Island 의 비경들은 곳곳에

널려 있다시피 합니다.

알래스카 남부 해안에 위치한 코디악의 7개섬

모두를 코디악이라고 칭하는데 , 코디악 야생동물

보호 구역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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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모피 거래의 중심지이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은 브라운 베어와 고래,바다표범,겨울 물새,

새우,게,독수리,조류서식지인 파사삭 동네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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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름이 귀에 익은듯한 재미난 명칭인지라

금방 귀에 들어옵니다.

 Pasagshak 이라는 동네 어감이 참 좋더군요.

연어 낚시의 메카라 불리울 정도로 다양한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하는 강도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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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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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아래 말들이 평화롭게 노니는 Pasagshak 마을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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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niak Hwy 를 따라 달리다가 갈림길이 나오면

오른쪽 도로를 타고 ,약 1시간여를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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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의 서쪽 방향에는 큰 나무들이 거의 없는 

산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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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설산과 구름이 정말 잘 어울리는 도시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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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오리들이 한가로이 노니는 호수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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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집들이 참 재미나게 지어졌습니다.

앞은 바다고 뒤로는 이렇게 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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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바다와 강 사이에 낀 별책 부록 같은 느낌의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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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여기가 연어들 산란지가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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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배경으로 바다와 인접해 포근한 느낌을 주는

아늑한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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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독수리가 많이 서식하고 있더군요.

독수리 한마리가 호수 위를 배회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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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어구들이 다 갖춰진 걸 보니, 아마도 모두

어부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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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외곽에 위치한 주립공원이 있는데 워낙

넓다보니, 사람들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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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려 올 정도로 확 트인 바다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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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제법 세게 불어 드론은 날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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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소라가 보이더군요.

여기 조개들이 많이 잡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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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포말과 파도소리가 넋을 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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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산산히 허공에 스러질 때 

눈이 부실 정도로 아득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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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일렬로 지어진 집들은 마치 내 집 앞

바다는 내가 책임을 진다 라는 슬로건 하에 

지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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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물개 한마리가 저를 쳐다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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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들을 방목하는 농장지대가 많았었습니다.

가축들을 방목하면 아무래도 육질은 뛰어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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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agshak River 는 연어 낙시를 아주 손쉽게 할 수 있는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강태공들이 이 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화산재로 인해 1915년부터 1919년까지 연어 사업은

황폐화 되었지만 , 다행히 자연의 순리로 인해 연어들이

이제는 산란을 위해 머나먼 바다에서 회귀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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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은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은 유혹의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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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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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02:5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가 워낙 넓은 곳이라 경치가

수려하고 오붓하게 한 가족만이 즐길 

수 있는 숨겨진 캠프장이 여러 곳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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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호수와 연어가 올라오는 냇가와

단촐한 한 가족만을 위한 식탁과 캠프 화이어를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비경의 명당인 캠핑 장소를 

오늘 소개하려고 합니다.

.

아직까지 그 누구에게도 알려준 적이 없는

명당중의 명당입니다.

이 곳뿐 아니라 , 이렇게 숨겨진 명소들이

많은데, 그중 한 곳을 여기 오신분에 한해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횡재한거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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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가족만을 위한 벤취와 모닥불을 필 수 있는 

캠핑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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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연어가 산란을 하는 작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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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여기서 낚시를 하는이도 있긴 하지만 

별로 권하지는 않습니다.

여기까지 힘들게 올라온 연어가 산란을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연어를 잡기에는 너무 가혹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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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진입은 아주 수월하지만 도로에서 보면 거의

숨겨진 도로인지라 그냥 지나치기 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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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이라 손 쉽게 연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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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깔고 연인이나 가족끼리 

오붓하게 오직 한 팀만을 위한 자리인지라 다른 팀들은 

이미 누가 여기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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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냇가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연어들이 발을 간지럽히며 

상류로 힘차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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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수물인지라 각종 과일을 냇가에 담궈놓고 오래도록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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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바로 옆에 있는데 캠핑장과는 불과 10미터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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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는 산책로가 나 있지만, 산책을 하는 이들은 

이 곳을 몰라 산책을 하는 이들을 만나기는 힘들어 오직 

한 팀만을 위한 산책로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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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을 따라 산책로가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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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에는 연어 한마리 건져올려 즉석 구이를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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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캠핑장을 발견한게 어언 3년 정도 되는데

가끔 들러 냇가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고는 하는 

저만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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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캠핑을 할 수 있으며, 주변은 빙하지대인지라 

소록소록 내리는 눈을 마주하며 밤을 하얗게 지새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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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피워도 되는 지역이며 바베큐 파티를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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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주차장에 차가 주차되어 있으면, 뒤늦게 오는 차량들은 

그 옆 지역의 캠프그라운드로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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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 빙하지대가 보이시나요?

산책로가 모두 평지인지라 산책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빙하 등반도 가능하며,등산 코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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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데리고 와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지요.

빙하수가 녹아 흐르기 때문에 이 물로 밥을 지으면

정말 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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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가 내리는 관계로 렌즈에 빗방울이 묻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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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붓하고 비밀스런 캠핑 장소가 이 주변에 몇군데 있습니다.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않고 , 안전하게 여름 휴가를 즐기는데는

이런 장소가 명당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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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을 하기에는 이런 장소가 더 없이 좋습니다.

물 흐르는 소리와 산새들의 지저귐만이 가득한 이런 비밀스런

캠프장은 어떤가요?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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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영상 섭씨 9도인지라 너무 따듯하더군요.

이른 새벽에는 높새바람이 불어 반팔을 입고 나왔는데도

따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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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려야 하는데 비로 바뀌어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지붕 위의 눈들도 모두 녹아내리고 , 무언가 허전한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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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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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 캠프장에 가보고 싶은 마음 굴뚝입니다.^^
    산야를 둘러싼 설경에 작은 모닥불 하나, 그리고 늑대 하나. ㅎㅎㅎ.

2017.09.13 11:46 알래스카 관광지

포테지 빙하에서 드론을 날려 보았습니다.

눈이 부신 옥빛 호수를 더듬어 올라가는 드론

영상을 최대한 느껴 보기위해 날렸는데

비가 내리고 바람이 몸시불어 자칫 위험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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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론을 날렸는데 그동안 

옥빛 호수 주변으로 가는 길이 없어 만나보지

못했던 풍경들을 탐험가처럼 누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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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던 비경들을 보면서 호수 주변이 무척이나 

아름다웠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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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불어 연어들이 산란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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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약 50분 거리에 있는 포테이지 빌리지에 있는

빙하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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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에 반해 풍덩 수영이라도 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됩니다.

드론으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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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비 속에서도 처연하게 빛나는 빙하의 속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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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여기서 카약을 즐기는 이들을 소개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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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이 완연한 내음이 풍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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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우수수 떨어진 산책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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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만난 버섯들인데 식용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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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많이 찾는 산책로도 거닐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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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이 지역만 오면 비가내립니다.

아마도 산들이 높아 구름을 가로막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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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을 하기위해 머나먼 여정을 거치고 올라온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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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험한 여정들을 거치면서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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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을 마치고 생을 다 할때까지 일체 먹이를 먹지 않는

이유가 정말 궁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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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자신의 모든 영양분을 알에 공급을 한뒤

장엄한 죽음을 탯하는 연어의 일생은 언제 보아도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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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흔들어 자갈을 헤치고 산란을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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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자리를 옮겨 위디어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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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age Lake 에 위치한 빙하지대는 이제 서서히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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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사라져버린 빙하들.

여기서는 워낙 비바람이 강하게 불어 드론을 

날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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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도 마찬가지로 산들이 높아 늘 구름을 잡아놓고

놔주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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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없는 오리 훈제구이 쌈으로 저녁을 거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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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있는 쓰레기 된장국입니다.

주방장 누님이 자랑하는 "맛있는 된장국" 입니다.

오늘은 불로초주 대신에 막걸리를 한잔 했는데

정말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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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막걸리를 마셔보았는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한잔 마셨는데도 알딸딸하네요.

귀염둥이 강아지 말리랑 술 깰때까지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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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마실려고 마신게 아니라 효소 담기위해 

샀다가 남았길래 한잔 했습니다.

막걸리 한잔에 알래스카가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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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 한잔 드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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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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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02:46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도 알래스카의 숨어있는 비경을 찾아 

여행을 할까합니다.

몇몇 사진들은 알래스카를 여행하시는분이나

알래스카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잘 모르는 곳의

풍경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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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수많은 빙하와 만년설 그리고,

설산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분포가 되어있어 어디를 가도 

빙하를 만나 볼 수 있으나 유독 페어뱅스

지역만 빙하가 없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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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보다 약 10도 정도 추운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빙하가 존재하지 않은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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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오늘도 아름다운 알래스카를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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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녹아버려 이제 한참을 걸어 올라가야 빙하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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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 가는 길목에 있는 빙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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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거리가 장거리인지라 화장실은 필수로 지어져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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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스티커를 저리도 많이들 붙여 놓았는지 모르겠네요.

추가치 산맥의 제일 정상이라 저렇게

만년설들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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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차에서 내려 만년설 눈 녹은물에 손도 담궈보고

작은 눈사람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 여름에 눈을 만나면 누구나 신기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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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를 지키는 수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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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정상에 간이 주차장이 우측에 있습니다.

여기에 차를 주차 시키고 내려서 주변을 내려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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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그냥 지나치시는데 이 주변의 경치가 

정말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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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목적지를 정하면 그냥 빨리 갈려고만 하시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데 그냥 냅다 달리지 마시고

천안도 들르시고, 대전도 들르시고, 대구도 들르셨다가

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알래스카는 아무데나 주차를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편하고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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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가 주차를 시키고 걸어서 툰드라를 지나

저 벼랑끝까지 산책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발 아래 펼쳐진 강과 산야가 기가 막힌 절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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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뭉게구름 보셨나요?

안아보거나 만져보고 싶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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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뭉게구름 사이로 독수리 한마리가 여유롭게 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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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을 지배하는 독수리의 자태는 언제 보아도

하늘의 제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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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들고 일어서는 뭉게구름을 이불처럼 덮고 자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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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형상이  다채롭기만 하니 구름 구경만 해도

시간 가는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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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풍경은 다들 모르는 지역입니다.

차례로 늘어선 경비행기와 설산의 풍경은  

잘 어울리는 한장의 엽서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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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최고로 높은 지역의  연어산란장입니다.

연어들이 최고로 높이 올라오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올라오는 연어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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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청춘이네요.

맨발로 운전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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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빙하가 만나는 곳에 하염없이 넓은 호수가 있습니다.

모든 구름을 품안에 안으려는듯 호수의 넉넉함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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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도 저만 아는 빙하지대입니다.

빙하 앞까지 비포장 도로가 있어 그 빙하 앞에

RV를 주차시키고 휴가를 보내는 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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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슴들이 많이 뛰어노는 곳이기도 해서

가을이면 사슴들을 만날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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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론을 자연으로 돌려보냈습니다.

테스트 비행을 하는데 위성신호가 끊기면서

밀림 속으로 추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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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서식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본전 생각에

45도 경사진 산을 두어시간 타다가 날이 어두워져

결국 포기하고 내려와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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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파른 산이라 내려오니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내일, 날 밝으면 다시한번 등산을 해야겠습니다.

평지에서 테스트를 안하고 하필 뒤에 정글이

있는데서 날렸더니 바로 후회를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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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곰이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지만 않는다면 

기필코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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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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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04:40 알래스카 관광지

호머 앞에서는 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Homer의 맞은편에 조개를 잡는 섬들과 

곰이 나타나는 곳들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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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같은 휴양지도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채 닿지않는 곳들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비경들과 아름다운 풍광을 갖춘

섬들이 있으나 , 배로만 갈 수 있기에 아직은

무인도와 같은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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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전세내어 두루두루 다녀보고 싶으나

일단 먼저 미니어쳐로 만든 지도를 보면서

만족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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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한다면 이런 무인도 탐험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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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 들르게 되면 빠지지 않고 인증샷을 찍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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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앞 바다를 건너 나타나는 빙하와 만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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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는 다양한 야생화가 만개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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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완전 지리 공부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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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도들도 많네요.

하나 장만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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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잘 구분이 가지 않는데 지도를 보니 

한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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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봐도 상세하게 나오지 않던데 이미 사람의 손길이 닿아 

이름이 정해진 곳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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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맞은편에는 제가 갔던 곳이 있는데 바로 세도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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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를 리밋없이 잡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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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초입에 있는 광장인데 호머에 들르게되면 어김없이

여기서 잠시 휴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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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히 보이는 설산이 신비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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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등성이에도 어김없이 명당 자리에는 집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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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운데 나 있는 Spit의 거리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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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는 텐트를 치며 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이미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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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닐칙 작은 어촌의 마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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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냇가에서 왕연어를 잡아 자랑을 하는 동네 어린총각.

대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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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가 있는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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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차지하기위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다투는 갈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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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 오면 의례 만나는 무스 모녀.

저 멀리 무스아주머니가 살짝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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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빠듯해 어제 포스팅을 거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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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풍경은 해처패스 정상에 있는 Summit Lake

풍경인데 , 제가 알래스카 천지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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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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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5 00:3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목공예에 어울리는 

가문비 나무와 자작나무가 많습니다.

그래서, 목공예가 발달한 지역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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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무로 만들어진 각종 예술품과

빙하지대를 찾아 빙하의 비경을 만나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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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실거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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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조각이 매일 늘어가는 목공예 현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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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형문어네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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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암컷 문어일까요?

나무향이 은은하게 퍼져 전시장에 들어서니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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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와 괴목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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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조각에 독수리를 새겨넣어 더한층 품격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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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디언 문양에 유난히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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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하나하나 천천히 여유롭게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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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제품이다보니, 가격은 다소 비싼 느낌이 드는데

세계 목공예 대회가 치러질때 제작된 작품을 경매에 

붙이는데 이때 구입을 하면 거의 절반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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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옹이가 저렇게 멋지게 탄생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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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 구름이 한일자로 열리면서 햇살이 늘어지는

장면을 목격 했습니다.

사진으로 저 환상의 장면이 표현이 안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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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호수가 얼었다가 녹으면서 깨지는 얼음 형상이

마치 퍼즐 조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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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위로 햇살이 조금씩 열리는 찰나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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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보았더니, 정말 저하늘의 햇살이 

그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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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산란장소인 위디어의 바다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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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는 계곡에는 오랫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괴목 하나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나를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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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잔설은 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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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잠을 자는듯 고요함이 바다위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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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눈사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걸이가 앙증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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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시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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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코디네이터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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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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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04:21 알래스카 관광지

여행을 하다가 차에서 내려 걸어서 가야 할 곳들이

나타납니다.

그게 귀찮아서 그냥 차에서 바라볼때도 있지만,

이왕이면 조금 발품을 팔면 아름다운 곳들을 직접

눈앞에서 발견 하기도 합니다.


저도 차를 운전하다가 서야할 곳을 지나치기도 합니다.

다시 되돌려 가기도 귀찮을때가 있습니다.


다만, 야생동물을 만나면 다시 되돌아 갑니다.

이건 거의 철칙으로 정했습니다.


알래스카에는 곳곳에 숨어있는 비경들이 많습니다.

소소한 풍경일지라도 더욱 가슴에 와 닿는 정겨운

풍경들을 올려봅니다.




시원스런 바다와 설산 풍경으로 출발 합니다.

심신을 수련해도 좋을 그런 명당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야드세일을 한다는 포스터를 보고 찾아간 작은 마을의 선물의집 입니다.

살건 별로 없어도 구경하는 재미는 있답니다.







연어를 먹고 살찐 독수리인가요?

아주 오동통 하네요.







옥빛 강물에 외로이 떠있는 조각배를 찍는 처자의 셀폰은

행복합니다.





 


녹음이 가득해 알래스카가 아닌것 같은 그림같은 풍경들이 조금만 걸어가니

눈앞에 펼쳐집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상류지역이다보니 , 독수리가 유난히 많은 지역인지라

리조트 이름도 독수리 리조트네요.







갑자기 백여마리가 넘는 갈매기가 줄을 맞춰 일렬로 비행을 하더군요.

갈매기도 무리 생활을 하나봅니다.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저 설산까지 달려가 보도록 할까요?






금년에 워낙 눈이 적게 왔던지라 , 알래스카 답지않게 설산 보기가

쉽질 않습니다.

알래스카는 알래스카 다워야 하는데 말입니다.







인디언 원주민이 하는 선물의집이 정말 현란하게 장식물로

꾸며져 있습니다.







다양한 수공예품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손님을 맞고 있습니다.







바람한점 없는 고요의 바다 입니다.






이런 경치에 반한 여행자들은 사진기에 풍경을 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비 포장 도로를 한참을 달려 만난 빙하가 보이는 장소 입니다.

일반 여행자들은 오지않는 그런 곳인지라 오가는 이들을 보기 힘드네요.







아까 자리에서 조금더 달리니 , 한눈에 빙하가 들어옵니다.

잠시동안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네요.







여기는 또다른 빙하가 보이는 지역입니다.

어찌 하다보니 빙하만 찾아 다니게 되네요.






하늘에 떠 있는 구름까지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조미료 

같습니다.






아침에 미드타운을 지나는데 , 한인분들이 운영을 하는 몰에 불이 

간밤에 났었네요.

아마도 누전이 아닌가 합니다.







일반 비지니스 샵에는 사람이 잘수없기 때문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것 같았습니다.


여기는 가게에서 잠을 잘수 없답니다.


주변으로 크게 번지기 전에 진화가 되어 아주 다행이네요.

소방서와 보험회사에서 나와 피해 상황을 조사하는 중이더군요.


정말 자나깨나 불조심이 아닌가 합니다.

참, 지진이 5초정도 났었답니다.

아파트가 부르르 흔들리더군요.


제가 알래스카 와서 그동안 경험 했던것들 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새로운것들이 많은걸보고 세상이 정말 넓구나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표주박


아이비의 알래스카 이야기 사이트에 연일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네요.

오늘은 무려 8천명이 넘는분이 다녀가셨습니다.

 


방문객 숫자가 우측상단에 표시되어 바로바로 알수가 있네요.

이곳은 광고를 중불처럼 마구 실을수 있는곳인데, 아직 광고는 싣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변화를 좀 줄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어느 이름모를 분이 커피를 진하게 쏘셔서 입금이 되었더군요.

누구신지 밣히지도 않아 그 궁금증이 더해지네요.


오늘도 " 알래스카는 여행중 "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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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이른아침 커피를 마시며 한번도 가보지못한
    알라스카를 이곳을 통해 조용히 감상합니다.
    수고하신 좋은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26 12:52 신고  Addr Edit/Del

      스마일 이모티콘이 아주 인상적이네요..ㅎㅎ
      한국에서 지인이 친구들하고 이야기를 하는 도중
      내년에 알래스카 여행하자고 이야기를 꺼냈더니
      그 친구들 왈 " 메르스 증세인것 같으니 체온을 재보자"
      라고 했답니다.

      아직도 많은이들에게는 알래스카가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줄 안답니다.

  2. greenapple 2015.06.26 10:49 신고  Addr Edit/Del Reply

    요근래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언제 보아도 마음이 편안하고 아늑해지는 알래스카 풍경에 모두들 반하셨나 봅니다
    날이갈수록 복잡한 교통환경도 그렇고 많은것들에 점점 염증을 느끼니 이렇게 경치좋은 곳에서
    한 1~2년 살아보면 어떨까 싶어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26 12:54 신고  Addr Edit/Del

      일이년 사시다가보면 아마 평생을 못 떠나실겁니다..ㅎㅎ
      그만큼 매력적인 곳입니다.
      4월부터는 몸이 하나인게 원망스러울 정도로
      갖가지 할일들이 태산입니다.

      여름에는 장보러 안가도 될 정도로
      산과 들에 지천으로 먹거리들이 널렸답니다.

  3. 서울 2015.06.27 02:07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 불탄 한국인 가게가 안됐습니다 ㅠㅠ
    그리 큰 규모도 아닌것같은데
    어렵게 시작한 가게는 아닌지~ 보험이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왜 좋은 구경하고서 불난 사진에만 마음이 쓰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다가 알래스카의 지역 데일리 뉴스지 되는 것 아닙니까?ㅎㅎ
    건강하시고 영광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27 07:21 신고  Addr Edit/Del

      미국은 보험제도가 잘 되어있어
      충분한 보상을 받습니다.
      한국처럼 말도 안되게 깍아서 이거저거 다 떼고
      지급하지 않아 그점이 참 잘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인명피해가 없어 정말 다행이 아닌가 합니다.

  4. 곰 무서워서 못가요

  5. chomic7 2016.08.08 17:44 신고  Addr Edit/Del Reply

    Ivy 님 블로그 엄청난 발견 입니다. 나이 50에 알래스카 도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