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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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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이 완연한 툰드라를 찾아 하루를 

온전히 산책하며 보냈습니다.

블루베리와 블랙베리(시로미)가 이제는 손을 대면

톡 터져버리는 익을대로 익어버린 탓에

한알한알 따기가 조심스럽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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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사이판 고모님이 함께 등산 배낭을 매고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가을 단풍에

물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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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셀폰으로만 찍은 사진으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드론도,사진기도 뒤로한채 가벼운 차림으로

나선 나드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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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가 완벽하게 익어, 손을 대니 톡하고 터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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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구름은 탐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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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가 아스라히 한 눈에 내려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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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단풍으로 가을의 절정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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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로 가는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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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명 무스 숲입니다.

무스가 자주 찾아와 머무는 장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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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을 훌쩍 넘기신 사이판 고모님이 배낭을 메고

등산을 즐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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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야생화들이 가는내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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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조차도 가을 구름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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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하는 자작나무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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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나무들도 단풍이 붉게 들어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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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 찾아온 가을빛 단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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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한 알을 조심스럽게 따서 입에 넣으니 살살 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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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곰의 영역이지만 사람하고 같이 지낸는 장소인지라

아직까지 사람을 해꼬지 한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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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수수처럼 생긴게 바로 소리쟁이입니다.

소리쟁이 삶은물에 머리를 감거나, 목욕을 하면 피부가 고와져

사이판고모님과 인순누님이 왕팬이십니다.

물론, 치매예방에도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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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들면 잠시 쉬면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며 

가을 경치에 푹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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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 아파트 입구에 있는 벤취인데 노인분들은 

잠시 여기서 쉬었다가 집에 들어가거나 담소를 

나누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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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된장국과 깻잎무침,깻잎절임,명아지 무침,직접담근 

막장까지 저절로 입맛이 살아납니다.

주방장 누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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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 한잔이 빠질 수 없지요.

사이판 고모님과 저만 꼭, 한잔씩 합니다.

주방장 누님은 술을 드시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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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순대도 한 몫을 합니다.

그런데, 밥을 먹다보니 순대가 들어갈

빈 자리가 없어 눈으로 먹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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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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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초에 엘에이 칫과에 고모님과 누님을 모시고

임플란트 치료를 하기위해 갔는데 원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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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잇몸에 기초공사를 한다음 치료비도 드리지 

않았는데 , 다음에 와서 내라고 하시더군요.

이틀 전 원장 선생님이 비행기 요금이 부담되면 본인이

반을 댈테니 얼른와서 치료를 하라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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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경에 간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틀후에 

간호사분이 전화가 와서 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어제 원장 선생님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전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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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정정하시고 아직 젊으셨고, 이틀전만 해도

통화를 하던분이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전갈을 받으니

정말 인생 사는게 별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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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둘째치고, 너무나 황당하면서도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인생이 이리도 가벼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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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 있을때 잘해 ! " 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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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있을때 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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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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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간만에 보는 순대...반갑습니다. 저도 눈으로만 먹습니다.^^;

알래스카에는 비버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강가에 사는 비버는 아무리 굵은 나무라도 

단칼에 베어버리는 악명 높은 벌목형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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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가 사는 그 주변의 나무는 모조리 갉아서

쓰러트리는 강력한 이빨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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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인의 땅이 78에이커인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구분이 안가 드론을 날려 지형을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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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를 대여해 길을 내는 작업을 했는데

작은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힘이 좋네요.

그리고, 더불어 야외에서 조촐한 파티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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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린후, 가을날씨인지라 모닥불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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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파티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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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로 길을 고르고 있습니다.

하루 8시간 사용이며 중장비 배달료는 별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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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지는 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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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는 다 확인이 안되는 땅인지라 오늘 드론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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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으로 널린 블루베리,

알이 굵고 아주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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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블루베리를 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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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날려 확인한 강가입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강가를 보니 사금 채취하면

금방이라도 금이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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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무지개 송어가 올라오는 강인지라 

나중에 낚시를 이리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기 땅에는 리밋이나 퍼밋도 없이 잡을 수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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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후인지라, 물이 제법 많이 불어나 있었습니다.

고무보트나 카약을 타고 강을 확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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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비처럼 붙어있는 상황버섯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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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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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의 이빨이 강철인가봅니다.

저렇게 굵은 나무도 순식간에 파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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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나무들은 다 파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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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 프로가 생각납니다.

" 무를 주세요 "

갈갈이가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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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새우로 소금구이를 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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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소세지가 빠질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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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쌈장을 찍어 깻잎에 얹어 먹는 이 맛은 

가히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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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이리오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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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격연습이 한창입니다.

이건 실제 총알입니다.

소리가 엄청 시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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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집을 만들다가 말았네요.

벌집이 너무 귀여운데요.

집을 만들다가 가출한 꿀벌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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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촬영하던 도중 곰도 발견했는데

잘 찾지 못하겠네요.

숨은 곰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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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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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향기

 

Jong C Kim

(Journalist / USA)

 

 

위대한 땅 알래스카.’ 그동안 너무나 잘못 알려진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어 전 세계 어느 곳이라도 검색하면 잘 설명되고 있지만 이곳 알래스카는 그렇지 않습니다.

 

간혹, 알래스카를 다녀간 이들이 알래스카의 극히 일부분에 대해서 SNS를 통해 글을 올리기도 하지만 그중 알래스카의 진면목을 올린 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알래스카는 전부를 알기에는 아는 이가 전무한 실정입니다. 알래스카를 한국에 소개하는 방송도 없고 알래스카에 대한 책자도 거의 번역하는 수준으로 실감이 나지 않는 정보들만이 가득합니다.

 

알래스카는 1867년 미국이 제정 러시아로부터 단돈 720만 달러에 구입한 땅으로 1959년 미국의 49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미국 주 중에서 가장 큰 주이며 한반도의 7배 크기인데 인구는 73만 명에 불과합니다.

 

알래스카는 미국과 붙어 있지 않은 유일한 주이기도 하며 미국 속에 또 다른 미국이라 일컫는데 그 이유는 모든 제도와 자연 환경과 관습이 타주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에는 원래 원주민이 살고 있었습니다. 미국인은 나중에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한 후 이주를 해왔기 때문에 원주민 입장에서는 타인입니다. 그렇기에 알래스카에서는 인종차별이 가장 덜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ALASKA는 원래 Alyeska가 어원인데 러시아 바이칼 호로부터 알류산 열도를 따라 이주를 해온 얄루트어인데 그 뜻은 섬이 아닌 땅이라는 뜻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약 3,000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윷과 온돌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바이칼 호에서부터 비롯된 몽골리안의 일부가 이곳으로 이주해 살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이곳 원주민들은 그런 점에서 한반도의 한국인들과 민족의 뿌리가 같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북극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북극해를 맞대고 있는 나라들의 이해충돌이 생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북극해를 이용하면 막대한 물류비를 절약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기기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러시아와 조율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래스카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합니다. 사냥과 어업이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사시사철 먹거리가 넘쳐나고 다양한 광물과 개스가 엄청나게 많이 매장되어 있어 이 지역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마지막 개척지라 일컬을 정도로 미개발지역이 많아, 향후 제일 발전 가능성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전체 주민에게 매년 지불되는 개인소득 배당금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막대한 혜택이기도 합니다. 개인소득 배당금은 개스를 팔아 생기는 이익금 중 일부를 주민에게 다시 돌려주는 형태의 배당금입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균등하게 배당을 해주는 제도인데, 매년 101일부터 배당을 받는 해당 월은 거의 축제 분위기입니다. 엄청난 소비가 이루어져 알래스카 경제에 막대한 이익 창출 효과를 가져옵니다.

 

고비와 두릅, 산 미나리, 산 파, 가시오가피, 마가목, 대나물, 자작나무 수액, 연어, 북한 백두산에서만 일부 자생한다는 불로초를 비롯해서 상황버섯, 차가버섯, 녹용 등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지천으로 존재합니다. 또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에 꼭 선정되는 블루베리는 전 세계에서도 가장 비싼 베리이기도 합니다.

 

모두 자연산 연어만을 맛 볼 수 있고 알래스카 전역 어디서든지 잡히는 가재미, 대구, 광어 등 해산물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집집마다 먹거리는 물론이고 산과 들, 바다에 이르기까지 식량 자원이 차고도 넘쳐납니다.

 

축복 받은 땅이라 일컫는 알래스카!

너무나 한국인에게 잘못 알려진 알래스카는 실제 속을 들여다보면 그야말로 알찬 곳입니다. 이러한 알래스카만의 매력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매일 알래스카를 한국에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만의 참다움을 아실려면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향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는 넓은 품으로, 오시는 모든 분들을 포용하며 넉넉함과 여유로운 삶으로 바꾸어줄 것입니다. 각박한 삶에 지치거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알래스카는 천혜의 생동감을 주는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알래스카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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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학의날에 발표될 산문 " 알래스카의 향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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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구름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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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치신분들을 위해 북극곰 수영대회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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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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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이되면 곰 서식지 약도가

나오는데 , 재미난게 어느 숲속이 아니라 

앵커리지 시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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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곰이 나타나는 곳을 지도에 

표기하여 그 지역을 다닐때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만든 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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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특징이기도 한데, 곰들이

자주 출몰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이처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도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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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시내에 나타나는 곰들은

자신의 영역이 아님을 알기에 사람이 소리치면

얼른 도망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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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담벼락에 숨어 고개만 내민채 사람을 

경계하기도 하며, 주차 되어있는 차 뒤에

숨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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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블루베리는 좋아하는 곰은 툰드라에

나타나 블루베리를 먹으며 겨울나기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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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감하게 곰이 서식하는 지역에 가서

블루베리를 따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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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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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도화지에 수채화 하얀 물감을 뿌려놓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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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좀 독특합니다.

디날리가 공중에 떠 있는듯한 분위기의 사진입니다.

포샵으로 손을 대면 아주 멋진 사진으로 거듭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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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인 이곳, 툰드라의 평원에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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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가 아직 남아 있는곳을 찾다보니 곰의 공동영역에

들어왔네요.

곰의 배설물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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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5미터뒤에서 나타나는 곳이라 은근히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 전에는 곰을 발견할수 없어 대처하기가 쉽질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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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증에 좋은 Bunchberry 입니다.

터키에서는 소스로 많이 사용을 하며 쥬스로 상품화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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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블루베리가 익을대로 다 익어서 제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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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또 곰의 배설물이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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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 숲에서 나타날 것 같습니다.

곰이 다니는 길목이라 곰 길이 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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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익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Bunchberr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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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으면 이렇게 Bunchberry가 터지기 시작합니다.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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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를 따다가 곰하고 머리가 부딪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사람이나 곰이나 머리를 숙이고 베리를 한창 따고 먹다가 

서로 머리가 부딪치게 되지요.

그럴때 서로가 얼마나 황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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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곰의 식당겸 화장실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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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곰의 배설물이 가득합니다.

곰 배설물도 한국 사람들은 몸에 좋다면 다 가져갈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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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겨울잠에 들어가기전에 부지런히 영양분을 축적해야하니

베리식당에 분주하게 들락거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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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에 마실을 가듯 베리를 따러 나왔다가 저녁 노을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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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내려오는데 길가 도로표지판에 누군가가 총을 쏴

구멍을 만들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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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바라보니, 오늘 하루일과가 끝났슴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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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기전, 바로 노을을 찍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앵커리지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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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깐 딴 야생 블루베리인데 중간중간 Bunchberry가

몇알씩 들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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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베리쥬스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어는 인증샷 찍을때 담뱃갑으로 크기를 재고

블루베리는 셀폰으로 양을 측정하기위해

등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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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통 5갤런 바스켓의 반 정도 되는 양을 땄습니다.

저녁 마실가서 딴것 치고는 아주 휼륭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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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곰이 나타날까 조금 두려운 것 빼고는 수확량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시면 베리쥬스 한잔 대접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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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랙피쉬 2016.09.05 20:08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국에선 비싼 블루베리라 사먹긴 부담스러운 열매인데~ 역시 알래스카는 자연에서 얻는게 무지많네요~부럽습니다~ㅎㅎ

2015.08.22 00:35 알래스카 관광지

금년 한해동안 알래스카스카 연어와 산에서 나는 다양한 약초와 나물들에 

대해서 자주 언급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먹기좋은 블루베리만 그동안 좋아 했었는데, 블루베리는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로 약효가 뛰어난 블랙베리가 좋다는걸

이번에야 비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블랙베리는 왕의열매라고 할 정도입니다.

복분자 저리 가라할 정도의 효능이 있는데, 일단 아토시아닌

이라는 성분은 눈 건강관리에 아주 효능이 뛰어나며

눈 건강에 개선 효과가 아주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아토시아닌 성분은 당뇨로 고생 하시는분들에게 희소식

을 전해드리는 효자 열매입니다.

블랙베리는 인술린을 촉진 시키고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 하는데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는걸로 나타났습니다.


아코시아닌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유해산소를 제거 해주는 효능이 있어

노화방지와 주름살 개선 기능이 있답니다.


남자분들에게 희소식입니다.

복분자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남성분들에게 혈관 확장기능으로

성기능 향상을 시켜준다는 의학계의 보고로 사랑받는 왕의 열매로

거듭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일단 출발해 볼까요?





이곳은 고비와 블랙베리와 블루베리 서식지로 사랑받는 이름난

명소이기도 합니다.







굽이굽이 비포장 도로를 한참을 달려 블랙베리 농장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을 어찌 알았는지 백인들도 많이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잠시 머물러 종이컵으로 하나씩 따서 가더군요.







이곳이 지천으로 블랙베리가 열리는 툰드라지대 입니다.







개성 강한 구름들이 그림자를 만들어 주어, 가을 햇살이 그리 두렵지는

않답니다.







참 개성있는 구름 아닌가요?

마음이 푸근해지는 그런 풍경입니다.






블랙베리는 몸에 면역력을 높여주어 감기,몸살과 암 예방 효능까지 있다고 하니

정말 사랑하지 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왕의열매라 불리는 블랙베리는 항암효과가 뛰어나 현재 의학계에서도 

다양하게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 굽이굽이 도로를 타고 달리다보면 마치 내가 개척자가 된것 같아 

너무나 좋습니다.

그리고 등산을 할수 있는 여러 코스들이 있습니다.






이 길을 가는데 군데군데 개울물이 흐르는 곳에서 사금 채취가 한창이더군요.

이곳은 금광지대라 사금이 제법 많이 나온답니다.

아무나 채취가 가능하며, 주정부 표지판이 보입니다.

" 그대에게 행운을"


블랙베리와 블루베리를 따다가 쉬엄쉬엄 사금 채취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높은곳에서 이곳 툰드라 지대를 한눈에 내려다보면, 기가 막힐 장도로

가슴이 탁 트이는 경험을 할것 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행글라이더를 타는곳이기도 합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이들은 이렇게 직접 모든 낚시 채비를 손수 집에서 

제작을 합니다.


용도에 따라 모든 낚시 채비가 틀려집니다.






자잘한 채비들이 의외로 상당한 비용이 들기에 이렇게 해서라도 그 경비를 

줄이는게 효율적입니다.


경비뿐만 아니라 , 각 지역마다 낚시 채비가 틀리니 이렇게 미리미리

준비를 해 놓아야 합니다.







저게 모두 돈 덩어리 입니다.

낚시하는데 소소한 경비는 들기 마련입니다.

주차장비용,개스비,식대,훼리비용등 골프보다 오히려 더 드는것 같더군요.


그러나, 골프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알래스카에서의 낚시 활동은 

아주 생산적인 일상입니다.







새벽 3시반에 출발해서 이른 아침에 도착한 낚시터 풍경입니다.

벌써부터 사람들이 있네요.


참 부지런도 합니다.







이른 아침에 올라오는 고기들이 아주 힘이 넘쳐납니다.

20파운드 줄을 한순간에 끊고 달아나버린답니다.


연어가 물자마자 핑 하고 줄이 끊어지는데 아찔 하더군요.

여기서는 이런 경우를 자주 당합니다.







싱싱한 연어들입니다.

제가 잡은것들입니다.

보기에는 작아보여도 실제로는 아주 큽니다.


특히,맨 밑에 깔려있는 연어는 제 다리만 하답니다.

저거 손질 다해서 들고 나오는데도 2분마다 한번씩 쉬어야 했습니다.

엄청 무겁더군요.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잡아서 색갈이 마음에 안들고 육질이 탱탱하지 

않으면 바로 놔줍니다.

골라서 잡은 연어랍니다.


수십마리의 연어중 고르고 고른 연어들입니다.








저도 얼결에 딴 블랙베리입니다.

베리를 따는 도구가 다들 있는데 저는, 여벌로 따라가서 그냥 손으로 

한개씩 딴겁니다.


수작업으로 딴것 치고는 상당한 양입니다.

이걸로 뭐를 하면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블루베리와 블랙베리 그리고 하루살이로 술을 담궜습니다.

몸에 좋다니까 그냥 술에 담궜습니다.


나중에 딴 블랙베리는 그냥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술로 담그는게 제일 무난합니다.








보드카에 술을 담그는게 제일 좋습니다.

담근지 이제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색갈 우러난것 좀 보세요.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저절로 입맛이 다셔지네요.

매일 소주잔으로 한잔씩 먹어서 강한 남자의 힘을 보여줄까요?..ㅎㅎ




표주박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혓바늘이 돋아나네요.

앞으로도  강행군 일정이라 알래스카 자연식품을 많이 먹어둬야 

할것 같습니다.


몸에 좋다는 다양한 천연 식품들이 저렇게 지천으로 깔렸으니,

조금만 부지런하면 자기몸 하나 건사 하는건 일도 아닐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낙 물살이 센 곳에서 연어를 잡으니 ,연어들이 아주 탱탱 합니다.

정말 이런건 남주기 아까울 정도더군요.


힘이 얼마나 좋은지 다른데서의 낚시와는 비교가 되는곳입니다.

한마리를 잡아도 잡은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아주 뿌듯해진답니다.


그리고 암놈 보다는 숫놈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암놈을 잡으면 놔주는 강태공도 있습니다.

어떻게 구분을 하느냐구요?


" 척보면 압니다 "..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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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어가 알 낳을때 죽어면 1년만 사는것같은데 어찌 저리도 크대요?
    블랙베리가 뒷뜰에 많은데 저는 올해는 블랙베리를 안따먹은게
    아쉬어 급하게 좀따서는 얼려 스무디를 해먹어요.벌써 다 시들어서 많이 딸수가 없네요. 김태공... 알라스카님 이쁜하루보내세요.

  2. J Lee 2015.08.23 05:24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곳 뉴욕에서 이야기하는 블랙베리하고는 차이가 많네요.
    여긴 복분자와 같은데 색이 까맣다는 것 외에는 다를게 없는데요.
    아이비님은 운전을 많이하고 걷기를 많이 하니까 족삼리혈 이라는 곳에 뜸을 뜨거나 자석을 구입하셔서 N극이 피부에 닿게 붙이면 다리가 힘든줄 모르고 거뜬할 것입니다. 무릎 바로밑에 있는데 인터넷에 상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23 08:06 신고  Addr Edit/Del

      블랙배리의 종류가 다양하더군요.
      그 효능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족삼리혈이라 하는군요.
      알겠습니다.
      문방구에 들러 자석을 하나 구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한 휴일 되세요 ^^**

금년은 베리 농사를 아주 망쳤습니다.

너무 좋은 날씨가 계속 되는 바람에 베리 나뭇잎이 

탓을 정도랍니다.


적당히 비가 내리고 적당히 따듯해야 하는데, 너무 

따듯한 날이 계속되니 ,베리가 열릴 생각을 안하더군요.


산과 들에 지천으로 널린 베리밭이 텅 비어버린듯 합니다.

알래스카가 기후온난화를 겪으면서 정말 여러 예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네요.


전 세계에서 제일 값비싼 베리가 바로 알래스카 블루베리

입니다.

엄청 비싼 가격으로 타주에까지 팔려나가는 알래스카 베리가

금년에는 흉년이 들어 가격이 더 오를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려 베리를 따러갈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지인이 비오면 비옷 입고 따라는 그말이 가슴을 울리더군요.

그래서, 정말 비옷입고 장화 신고 베리를 따러 갔습니다.


" 비오는날 베리 한번 따 보실래요?"




남들은 빙하를 보러 이곳을 찾지만 , 저는 주룩주룩 내리는 가을비를

맞으며 블루베리를 따러 왔답니다.







하얀, 구름 허리띠를 두른 산의 정경이 산뜻하기만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빗줄기가 보이지 않네요.






봉우리를 감싸안고 도는 신기한 구름들입니다.

하얀 쟁반에 베리잼을 얹어 놓은듯 합니다.






베리는 따지도 못하고 찾은 빵집인데, 산속에 있는 빵집 치고는 

유럽풍의 내음이 은근히 납니다.







여기 꽃들이 엄청 많아 꽃구경을 했습니다.

어찌도 탐스럽게 잘 피어있던지 인증샷을 찍어야만 했답니다.







여기는 직접 빵을 구워 내오기 때문에 잘 안보이는 곳에 있지만,

제법 유명한 빵집입니다.







실내는 깔끔한 편입니다.

별다른 인테리어는 없지만 , 스키장에 있는 곳 치고는 아주 정갈합니다.







메뉴표입니다.

유명한 스키장 메뉴 치고는 아주 저렴하네요.

커피도 1불이네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는데 빵맛도 궁금해서 그냥 빵만 주문 했습니다.






이렇게 사진들이 여러장 걸려 있었는데 한장에 80불이네요.

잘 팔린다면 저도 돈 좀 벌수 있겠는데요..ㅎㅎㅎ







시네몬 케익을 시켰습니다.

하필 맨끝 탄쪽을 주어 엄청 단단했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남아서 투고 했습니다.






집앞 상추가 아주 윤기가 자르르 흐르네요.

금년에는 따서 먹기 힘들 정도로 무럭무럭 너무 잘 자랐습니다.






옆집과 나눔을 하지 않으면 , 한 가정에서는 다 먹지를 못합니다.







담장을 타고 콩도 무럭무럭 잘 자라네요.

거기다가 비까지 오니, 더욱 싱싱해 보이기만 합니다.






코스모스가 미제라 더욱 커보이네요.

선명한 꽃잎이 빙그레 미소를 자아 냅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재미난 차를 발견 했네요.

완전 아웃도어 차량이 아닌가 합니다.






사냥 가는데 정말 필요한 차량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별로 많이 못 탈것 같네요.









높은 산자락 밑에 아주 깔끔하고 아담한 아파트 두동이 있더군요.

바로 노인 아파트입니다.

동네도 아주 엄청 조용합니다.






세대수도 몇집 안되더군요.

주변도 아주 깨끗합니다.

일자로 자라는 아스펜 나무가 인상적입니다.






맨 우측 일자로 자라는 나무가 아스펜 나무고, 중간과 왼쪽에 있는 나무들이

바로 자작나무 입니다.

금방 구분을 할수 있죠?






아파트 현관앞에는 이렇게 쉼터가 있습니다.

픽업 차량을 기다리기도 하고, 버스를 기다리기도 하고,

잠시 밖에 나와 휴식을 취할수 있는 벤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바베큐 파티를 할수 있도록 시설도 갖추어져 있는데

하는건 잘 보지 못했습니다.

늘 언제나 야외에서 바베큐를 할수 있지만 다들 그냥 구경만 하는것 

같네요.


현관에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출입을 할수 있도록 해 놓았고, 들어가니

정말 너무 조용 하더군요.


발소리가 들릴 정도로 너무 조용해서 저도 조심스럽게 걸었답니다.

내부는 원 베드룸인데 ,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아주 깔끔하고 심플해 

보였습니다.


이상 비오는날 베리 채취기 였습니다.





표주박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제가 매일 아기곰을 만나러 낚시터를 찾고는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아기곰이 보이지 않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 자정쯤 백인 두명이 총을 들고 낚시터 산을 오르고

나서 총소리가 이어 연신 들렸다고 하네요.


그러고 나서는 곰을 만날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아기곰을 사냥 한것 같더군요.

잔인한 백인은 어느곳에나 있더군요.


매너 안좋은 잔혹성이 있는 백인들은 정말 무섭습니다.

우리네 상식으로는 정말 이해 안가는 그런 부류들이 꼭 어디든지

있는것 같습니다.


그들은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교육을 받지 않나봅니다.

한국에서는 군인들이 사람 한명 죽여보지 않고 제대를 하지만.

미군들은 엄청난 사람을 죽이고 군생활을 마치고는 합니다.


그리고도 대우를 받는게 바로 미국이지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 하찮은 동물일지라도 생명은 아주 소중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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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고기 이름만 잘아시는게 아니고 나무들 이름도 잘아시네요 박수
    올핸ㄴ 베리농사가 잘안되어 우쩐대요? 좋은사진 오늘도 즐감합니다.
    울 알라스카님이 좋아하는 아가곰들이 멀리 도망가 숨어있길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8 10:58 신고  Addr Edit/Del

      앵커리지 인근에서는 전면 사냥 금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냥시기도 줄어들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보호구역을 점차 확대하고 알래스카다운 면모를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J Lee 2015.08.18 15:20 신고  Addr Edit/Del Reply

    2억(1억 이라고 우기는 백인도 많음)의 인디언 원주민을 학살하고 배불리 먹으며 호의호식하는 인간들이 백인입니다. 위선으로 가득찬거 같아 불편할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아이비님의 박학다식은 이미 알고 있지만 또 한번 감동 먹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8 16:19 신고  Addr Edit/Del

      이곳 원주민들도 오래전에는 언어를 박탁당하고
      박해받기도 했지요.
      그래서 사라진 언어도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네 시절과 흡사한 점도 있기도 합니다.

      원주민들의 문화가 오래도록
      보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