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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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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는 맛집과

소소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걸어다니면서 투어를 할 수 있는데

치안 상태는 좋아 큰 문제는 없습니다.

.

간혹, 홈리스들의 선텐모습을 볼 수 있지만

와서 구걸을 하지는 않습니다.

.

알래스카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들은

각 식당마다 준비되어있으며, 어디를 가나

알래스카의 요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맛집들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  

.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 모습.

거리가 한산한걸 보니 오늘까지 월차내서 휴가를

보내는 이들이 많은가봅니다.



.

5번가에 위치한 클럽파리입니다.

알래스카 연어,광어,킹크랩등을 이용해 요리를 선보이지만

퀄리티는 중간정도입니다.

마치 선술집 온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

바와 식당이 둘로 나누어져있는 곳인데, 타이 음식도 있더군요.

주로 태평양 연안 요리들이 선을 보여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

GlacierBrew House

여기 실내분위기가 아주 멋진 곳입니다.

사진들은 많은데 나중에 별도로 소개를 해야할 곳이며

다운타운에서 제일 넓직하고 장사 잘되는 맛집니다.

추천할만한 곳중 거의 우선입니다.



.

다운타운인데 정말 한가하지 않나요?

마치 내땅에 온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

1시간코스의 시내투어 버스가 지나가네요.

1시간정도를 시간내어 돌아볼만 합니다.



.

4번가에는 사슴소세지 핫도그를 파는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대표적인 거리음식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6불.

오시면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갖은 양념을 모두 소세지에 

올리고 드세요.

절묘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라이브음악과 특색있는 햄버거로 유명한 곳입니다.

일명 홍콩버거라 일컫는 초대형 햄버거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4번가에는 다양한 기념품샵이 있는데 이곳 인형들이

있는 기념품샵은 독특한 기념품이 많은 곳이기도하며

중국산이 적은 곳이기도합니다.



.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흉상이 있는 곳.

바로 옆이 주말시장이 개최되는 곳이며

뒤로는 기차역입니다.



.

연어낚시터 쉽크릭에 위치한 원주민 칼 제조회사입니다.

매장을 둘러보시면 직접 칼을 만드는 공정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상품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다운타운 4번가 방문자센터에서 무료 셔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바로 뒤에는 이렇게 브릿지 레스토랑이 있는데

관광시즌에만 오픈을 하며 디너만 합니다.

참 특이하게 운영으 하는 곳입니다.

.

사철 모두 문을 열어도 장사가 잘 될듯 한데 오직 

저녁에만 여는 곳입니다.



.

강위에 다리처럼 만들어진 레스토랑이라 식사를 하면서

연어 잡는 모습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

아직까지는 연어가 잘 올라오지 않지만 낚시 그 자체를

좋아하는 이들이 나와 있습니다.



.

야외 테라스도 있습니다.

오후 4시반에 오픈을 하기에 아직 문을 열지않아 다시 

저녁에 들렀습니다.



.

레스토랑 앞에 킹스랜딩 휴식처가 마련되어 있는데 

마치 무대가 있는 공연장 같은데 사실 저 건물은

화장실입니다.

너무 잘 지어놓은 것 같은데 모두들 공연장으로

착각을 합니다.


.

요리들이 모두 알래스카산 재료들로 이루어진터라

알래스카 전문 요리를 드시고 싶으면 여기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에피타이저 요리중 킹크랩으로 만든 전채요리맛이

궁금하네요.



.

킹샐몬을 주 재료로 요리를 하는것도 이색적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보통 일반 연어를 사용합니다.



.

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재료들을 이렇게 손님들에게

보여줍니다.



.

이 재료들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입니다.



.

마침 식당 앞으로 경적을 울리며 기차가 지나가네요.

맛집 10위에 충분히 들 레스토랑입니다.

.


연이은 스케줄로 피로가 누적이 되었나봅니다.

모처럼 5시간을잤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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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5 09:4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 바로 러시안 리버입니다.

강태공뿐만 아니라 , 여름만 되면 누구나 찾아가는 곳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다양한 캠프그라운드와 아웃도어를 즐길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들이 풍부하기도 합니다.


연어 낚시철과 관광 시즌이 끝나가면서 지금은 오는이들이

별로 없는 곳입니다.


휘적휘적 여유있게 강태공들의 흔적을 따라 가 보았습니다.




이렇게 한적한 도로를 앵커리지에서 두시간 동안 달리다보면 

나타나는 러시안 리버를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 소로길로 접어듭니다.

가을에 이 길이 참 운치 있답니다.






드디어 강가가 나타나고 작고 아담한 캐빈으로 지어진 훼리 매표소가

있습니다.




 


고무보트를 타고 강가를 구경하는 여행객들입니다.






저게 바로 훼리입니다.

물살을 이용해 강을 건너는 무동력 훼리인데 , 건너가서는 소리를 지르면

다시 훼리가 사람들을 태우러 옵니다.




 


여기는 곰의 서식지로 숲속을 돌아다니면 안된답니다.

연어,곰,독수리의 집단 서식지 입니다.







훼리 요금표.

25센트는 끝에 왜 붙은건지 모르겠네요.







낚시를 하다가 채비가 돌이나 잡초에 걸려 힘껏 당기다가 낚시추가 

반동으로 튀어 얼굴에 맞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안전을 위한 안경이 무료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무지개 송어는 한사람이 하루에 한마리만 잡을수 있습니다.

단, 16인치 이하만 잡을수 있는데 그 이유는 산란을 위한 보호입니다.







물살을 이용한 키만 운전하면 맞은편으로 건너갈수 있습니다.

이름하야 훼리호 선장.








이제 낚시시즌이 거의 끝나가는터라 , 강태공들은 거의 없습니다.

잡을수 있는 연어는 수시로 변경이 됩니다.

오늘은 일인당 하루 한마리 입니다.


비용을 들여서 낚시 하기에는 전혀 아니랍니다.

그 먼거리를 달려와 주차장비를 내고 훼리비용을 내고 낚시 하기에는 

다소 억울함이 있습니다.








지금 낚시하는 이들은 하루 힐링을 하기위해 찾은이들입니다.

시즌에는 발 딛을틈도 없을만큼 사람이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를 내려놓고 돌아가는 훼리.







이런 풍경에 내가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저도 굳이 연어를 낚이 올리기 보다는 세월을 낚아 보기로 했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쉽게 잡히는 연어들입니다.

산란기가 다 되면 저렇게 연어의 색갈이 변하기도 하는데,

민물을 많이 먹으면 자동으로 저렇게 색이 변한답니다.







낚시바늘이 등 지느러미에 걸렸네요.

이렇게 스냅으로 잡은 연어는 바로 놔주어야 합니다.

그냥 잡으면 벌금이랍니다.


러시안 리버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준수해야할 법이 아주 많습니다.

규칙에 맞게 낚시를 해야하는 아주 까다로운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지느러미에 걸렸네요.

입에 걸려야 정상입니다.

자주 잡았는데, 다시 놔주고 그저 손맛만을 즐겼습니다.


연어와 한참을 놀았답니다.







워낙 경치가 좋아 저렇게 래프팅을 즐기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코스가 안전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습니다.





 


이게 러시안리버 전용 바늘입니다.

저 바늘만 사용을 해야 합니다.

다른 바늘을 사용하면 벌금이 250불이랍니다.


이곳 규칙이 까다로운건 그만큼 오랫동안 사람들이 연어 낚시를 즐길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입니다.


 Russian River  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낚시터이기때문에 오래도록 

잘 보존하고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낚시하는 방법은 다소 까다로우면서도 묘미가 남다른 곳이기도

합니다.

연어낚시가 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자기만의 노하우가 필요한 낚시입니다.

그리고 낚시 장소에 따라 조금씩은 모두 틀리답니다.


이제 연어 낚시 시즌이 끝나가서 아쉽기만 하네요.

내년을 기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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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ung Lee 2015.08.25 11:35 신고  Addr Edit/Del Reply

    늘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지난 6월말 알라스카에 10일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막내 아들과 단둘이 차를 렌트하여 돌아 다녔습니다.
    호텔은 없이 차 아니면 텐트로만 자면서 다녔죠.
    앵커리지에서 차를 빌려 출발해서 데날리로 올라가 국립공원 트레킹을 하고,
    페어뱅스 까지 올라 갔다가 2번도로 사우스로 내려와 데타정션에서4번 도로를 타고 내려왓습니다.
    중간에 개스 라인도 구경하고 거의 팩슨 삼거리에 왔는데 거기서 있을줄 알았던 개스 집이 없어서 고생했습니다. 개스가 떨어져 결국엔 911에 전화를 했는데 그건 도와줄수 없다더군요. ㅎㅎ
    계속 4번도로 내려가면 15마일 정도 지점에 조그마한 가게에 개스 넣는 곳이 있어서 겨우 위험을 면하고, 다시 올라가 8번 도로를 타고 데날리 방향으로 달렸습니다. 이 대목에서... 이 8번 도로는 차량여행을 하신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도로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겠지만 사진에 담아도 표현이 안되는 아름다운 광경들이 펼쳐지더군요. 강추...
    데날리를 경유해 앵커리지로 다시 내려와 이번엔 Kenai Fjords 국립공원으로 같습니다.
    시워드에 들러 캠프사이트에서 잠을 자고 아이스하딩필드에 올라 갔습니다.
    정상에 있는 조그만 대피소에 이름도 써 놓고 만년설을 구경하고 내려왔지요.
    다시 좀 올라가 1번을 타고 서쪽의 호머까지 가 보려 했는데 일정이 맞질 않아 Soldotna 라는 도시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습니다.
    중간에 강에서 살몬낚시를 2틀 시도했는데 결국 잡질 못했습니다.
    장비도 안되고...포인트도 모르고...ㅠㅠ.
    하튼 여름에 이 여행을 다녀오고선 알라스카 이주를 결심하게됐네요.
    뭐 아직 리타이어라 하면 이르지만, 막내만 내후년 대학 진학하면 다 정리하고 알라스카로 떠날 계획입니다.
    혹 추천해 주실만한 지역이 있으시면 조언 좀 해 주시지요.
    조용히 뭍혀서 사냥도 하고 낚시도 하고 살만한 곳이요...ㅎㅎ 너무 많겠지요?
    친척이나 지인이 살고 있으면 도움을 받을텐데 제가 가서 그 역활을 해야할 형편이군요..
    좋은 곳 소개와 사진도 늘 감사하고... 좋은 글들을 대할수 있어 참 기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25 15:00 신고  Addr Edit/Del

      여행객들은 잘 모르는 도로를 여행 하셨군요.
      산타크로스 하우스를 거쳐 델타정션을 거쳐 산의 정상 호수에 들러
      크게 두팔을 벌려 하늘을 안아보는것도 좋습니다.
      오시다가 레인보우 마운틴을 지나 좌측에 툰드라와 함께 펼쳐진 빙하지대도 볼만 하지요.
      그리고 연어부화장에 들르시고 펙슨 의 엄청난 호수에서
      색다른 낚시를 즐겨 보는것도 좋습니다.
      .
      연어 낚시가 보기는 쉬워 보여도 그리 쉽지 않답니다.
      그런데 재미난건 정말 잘 아는 지인이 10분만 강의를 하고 실습을 하면 바로 연어를 잡을수 있답니다.
      그 노하우를 잘 알려주지 않아 그게 문제지요.

      아무튼 즐거운 여행을 하셨네요.
      알래스카에 반하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단은 대도시에인 앵커리지에서 사시다가 더 좋은 곳을 발견하시면
      그리 이동을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전체적인 상황을 아시려면 앵커리지에 머무시는걸
      추천합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연락주세요.

    • Seung Lee 2015.08.26 06:44 신고  Addr Edit/Del

      정말 무한하네요. 여행은 여유있게 해야 함을 실감하고 돌아왔습니다.
      설명을 들으니 더욱 그렇네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살고 싶어 아직도 설레는 마음이 가라앉질 않습니다.
      말씀대로 일단은 대도시에 먼저 가서 자세히 알아 봐야겠죠?
      아직은 시간이 있지만 가면 연락드리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멋진풍경을 즐감하다가 저어 빠알간것은 무엇일까?
    장화인가 돌맹이인가 생각했는데.ㅎ ㅎ연어라고요.
    알라스카님 이글도 제 블로그에 가져가도 되나요?

2015.07.16 02:49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 또 여행이야기 입니다.

매일 노는 이야기만 들려 드리는것 같네요.

뭐 인생이 여행인데 어쩌겠습니까!


사는이야기와 알래스카 이야기와 여행이야기가

제가 들려드리는 이야기의 거의를 차지하는게

사실입니다.


그 어떤건지 제가 겪고 ,보고 들은것을 위주로 전해드리는

블로그입니다.


다른곳보다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곳이 바로 발데즈 가는길 입니다.

다른곳의 풍경과는대조가 될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곳 또한

발데즈 가는길입니다.


정작, 발데즈에서는 크루즈를 즐기는게 거의 다지만,가는 여정이

워낙 아기자기하고 볼거리들이 많아 지루하지 않는 여행길 입니다.


자! 그럼 출발을 해 보도록 할까요!




앵커리지를 출발해서 팔머를 지나 마타누스카 빙하에 도착 했습니다.

마치 어린 신선이 하얀 눈을 갖고 길을 만든것 같은 빙하들이 

바닷물처럼 늘어져 있습니다.






구름의 그림자가 산의 절반을 덮어 녹색의 산림을 감추려 하네요.





끝없는 툰드라위에는 뭉게구름이 넓게 깔려져 있습니다.






가는 내내 구름의 사열을 받으며, 싱그러운 알래스카 향기에 취해 

발길을 옮겼습니다.






산 중턱에는 만년설과 빙하가 오붓하게 사이좋음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정말 끝이없을것 같은 길이 빙하로 이어지는듯 합니다.






빙하속으로 빨려 들어갈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엄청난 워싱턴 빙하가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주차장에서 워싱턴 빙하를 바라보니, 작년보다도 더 녹은듯 합니다.

벌써부터 저렇게 녹으니 , 금년 8월이 되면 더 많이 녹아 사라질것

같습니다.






워싱턴 빙하를 되돌아 나와 산 정상에 올라가니, 이렇게 만년설이 있어 

다들 차를 멈추고 만년설의 체온을 재고 있더군요.






심지어는 저렇게 위에 올라가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일가족인것 같은데 무섭지도 않은지 모두 올라가서 인증샷 찍기

바쁘네요.






여기도 빙하가 자리하고 있네요.






사방이 모두 빙하지대입니다.





최고봉이라 그런지 설산의 형태를 갖추고 도도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언제 시간나면 등산한번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엄청난 폭포가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협곡안이라 으시시 합니다.

기온 자체도 상당히 싸늘하네요.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인지라 그 시원함이 뼈속까지 스며듭니다.

한번 마실때마다 일년씩 젊어진다고 합니다.




 


연어를 기다리는 갈매기떼들입니다.

이곳으로 얼마후면 수많은 연어들이 떼로 몰려오기 때문에 물개부터 시작해서

곰들도 이곳을 주로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발데즈 가는길은 실제로 보시면 더욱 환상적입니다.

리틀 스위스라 불리우는 발데즈의 여정은 지루함이 없어 좋은것 같습니다.

이런 여행길 어떤가요?

마음에 드시나요?



표주박





지금 알래스카 주요 대화는 모두 낚시 이야기뿐입니다.

가장 큰 관심사이며, 수많은 이들이 연어를 잡기위해 여기저기 

순례를 할 정도입니다.


장거리를 다니느라 경비도 많이 들긴 하지만, 알래스칸에게는 

여름은 그야말로 더할나위 없는 낚시 천국의 혜택을 톡톡히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해 점점 더 낚시에 대한 규제는 더해가는것 같습니다.

조건과 규제가 까다로워지면서 낚시 할때의 주의사항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주 러시안 리버에는 연어가 많이 올라와 평소 3마리가 리밋이었는데

6마리까지 당분간 허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주말에 러시안 리버가 피크를 이룰것 같습니다.

모두 후라잉 낚시를 하기때문에 저도 부지런히 연습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조금 감을 잡는데, 낚시를 던지고 , 물의 소용돌이가 느껴질즈음 

연어와 만나게 되더군요.


이때 잘 채어야합니다.

타이밍을 잘 맞춰 낚시를 채면 되는데 이 타이밍 맞추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분명히 연어와 만났는데,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번번히 연어의 몸통만 

건드리는 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하면 할수록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되네요.

지금도 낚시줄을 건드리는 연어가 눈에 삼삼하기만 합니다.

이러다가 연어상사병에 걸리겠네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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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eenapple 2015.07.16 06:49 신고  Addr Edit/Del Reply

    상큼한 사진들을 보며 싱그러운 아침을 열어갑니다
    시원한 폭포수 한 열잔 마시고 10년 젊어지고 싶네요.ㅎㅎ
    저기 저분은 빙하에서 미끄럼을 타시네요
    알래스카의 3단 눈사람도 깜짝 등장하고..재치가 넘치는 가족들에요
    멋진 사진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16 08:52 신고  Addr Edit/Del

      아니 욕심이 너무 많으신거 아닌가요?.ㅎㅎㅎ
      너무 젊어지면 주위에서 알아보지 못한답니다.
      갑자기 벤자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영화와 소설이 생각 나네요.
      .
      이제 꺽어진 한주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 Wow! √♥-√v--√♥-√v--

  3. 우와~~ 덕분에 가슴이 탁 트입니다!! 요새 콱 막힌 사무실에서 가슴 답답했는데요~ 사진들 보니 막 달려나가고 싶어지네요

2015.07.06 00:19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스워드에 있는 해양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해양동물을 생생하게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많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같이 오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법 됩니다.


살아있는 산 교육이 될수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 유일의 해양박물관이 아닌가 합니다.

스워드에 오시면 한번정도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바다와 설산이 자리잡은 다운타운 맨 안쪽에 해양 박물관이 있습니다.

전망좋은 박물관이랍니다.





건물 형태가 해양박물관인지라 다소 특이한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매표소가 있고 이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이층으로 올라가서 관람을 하면 됩니다.





이층에 올라가 1층입구를 찍어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다양한 해양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형 수족관에는 마치 보물섬 같은 형태로 꾸며져 있는데 마치 오래된

좌초된 선박이 같이 있는것 같더군요.






여기는 시청각실입니다.

알래스카 해양동물에 대한 비디오를 아이들이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

시청을 하고 있네요.





수족관에 도미도 있네요.

이게 도미 맞나요?





다양하게 코스가 있어 팻말을 보고 따라가면 됩니다.






이곳은 바다에서 사는 불가사리와 말미잘, 불가사리등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느낄수 있는 코너입니다.






아이들은 처음보는 해양동물을 만져보며 그 느낌을 이야기 합니다.





성게는 만지기가 힘들겠네요.

이 해파리는 촉수가 없어 쏘는 해파리가 아닙니다.






야외 풀장에서는 물개가 아주 신이나서 수영을 즐기고 있네요.






전설의 새 퍼핀입니다.

아주 특이하죠?






암컷 청둥오리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네요.






어쩜 저리도 색갈이 진하고 아름다운걸까요?

참 특이합니다.

마치 애니메이션 영화에 나오는 새 같습니다.






더위를 식히려는 물개는 여유로운 물놀이에 여념이 없습니다.






낮잠자다가 물소리에 잠이깬 암컷물개입니다.






소라와 킹크랩이 사이좋게 지내는군요.






별 희한한 고기들이 여기 앞바다에 살고있나봅니다.






연어 화석입니다.





연어 치어들입니다.





성장하면 이렇게 되지요.






뱀장어 맞나요?

아직도 아나고와 뱀장어를 구분 못합니다.


얼마전에 하늘에서 칠정장어가 떨어져 내려 이를 조사 했는데, 갈매기가

장어를 낚아채 하늘을 날다가 떨어진걸로 판명이 났답니다.








장어들이 많은데 한국 장어랑은 틀리네요.





엄청난 왕연어를 잡아올린 인증샷 입니다.

대단하지요.

저도 저만한 연어를 잡아보고 싶네요.


62파운드 연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

제가 잡아올린게 17파운드였는데 , 도대체 몇배크기인가요?


사진이 많아 1부와 2부로 나누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의 주요뉴스들은 대체적으로 이런것들 입니다.


독립기념일 산악 마라톤 우승자가 누구고, 레프팅을 하다가

보트가 뒤집어지고, 갯벌에 수상경비행기가 비상 착륙을 하고,

오토바이 사고가 있었으며, 산불진화뒤 모두들 재건에 힘쓰고'있다는 

소소한 뉴스거리들이 해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큰 사건사고들이 없다보니, 이런 일들이 뉴스를 차지하고 있네요.

별일 없는 알래스카는 여행하기 정말 좋은 아름다운 주 입니다.


다만, 한국에서 오시는분들은 다시 오기 힘드니 단체여행 보다는

개별 여행을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단체여행을 하시면 , 장님 코끼리 만지는 식이랍니다.

그러니 웬만하면 꼭 개별여행을 하시는게 알래스카를 조금이나마

더 가까이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알래스칸들과 같이 대화하고 , 따듯한 마음을 주고받을수 있는

소중한 기회와 경험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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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답글들이 올라오기 기다리며 ㅋㅋ저--혼자만 낙서로
    가득하게 도배해도....~ 될.까.요.?혼날라~ 도,망,치,자.
    ▶。▶。▶。▶。▶。▶。▶。

  2. 오늘의 계시물은 보고 또 보아도 지루하지안을만큼 멋지네요.
    저~혼자서 열심히 구경해요.★ⓗⓐⓥⓔ ⓐ ⓝⓘⓒⓔ ⓓⓐⓨ★

  3. ✿ 우리가 미국땅에 살면서 불평하는건 맞지안겠지만요.암튼
    미국남자들 참 교양이 없어요.이집에 오면 늘 내밥만 얻어먹겠다고
    고집이라서 밥해주는 내게..친구도 아닌 원수같은 사이인 나 ㅎㅎ
    하긴 얻저녁엔 제가 실수를 해서 밥에 간장을 넘 많이 올려준실수를 ㅋ..
    지난주에 저 정말 화났어요. 내 앞에서 윗통을 벗고 다니는것 정말
    꼴보기싫은데..그케다녀요. 날부르더니 바지를 확내려가게 하는거있죠?
    더우기 팬티도 같이 내려져서 알몸! 그래놓고는 남자벗은것 첨 보는것도
    아니잔아? 하면서 그냥 뒷방으로 가는거있죠. 나중에 알고보니 팬티는
    정말 실수였다네요. 미국남자들 차암 교양없는것맞죠???

알래스카는 바야흐로 바자회 열풍중 입니다.

일년 년중 행사로 봄을 맞이해서 벌어지는 

곳곳의 바자회 풍경들은 활기가 넘친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치는, 이웃을 돕는

기금행사의 일환인 바자회 풍경은 늘, 넉넉하기만

합니다.


 행사장에서 먹기위해 일부러 끼니도 거른채 찾은

음식장터에는 먹고 싶은 음식들이 마구 유혹을 합니다.


먹거리로 부터의 유혹을 도저히 참지 못하겠더군요.

저는 어묵과 물냉면과 김밥을 먹었답니다.

마음 같아서는 이거저거 다 먹고 사고 싶었습니다.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던 이 슬픔 아시나요?..ㅎㅎ




오늘 행복한 바자회가 열리고 있는 성당을 찾았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제일 교인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외국인도 반하는 호떡의 참맛 ! 아시나요?






추억의 길거리 음식인 호떡과 닭 꼬치..

정말 먹고 싶었습니다.






백인 아가씨도 닭꼬치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답니다.




 


다양한 잡화 장터도 있는데, 가격이 워낙 착해서 금방 동이 났답니다.






달콤한 솜사탕도 있습니다.






다양한 떡과 빵을 파는 코너 입니다.






순대와 족발 코너

족발이 급 당기네요.






반찬코너 입니다.

직접 만든 다양한 반찬들이 인기몰이 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어묵이라 얼른 냉큼 사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떡볶이도 좋아하는데 다른걸 먹어야 해서 눈물을 머금고 참아야만

했습니다.

제가 불량식품 체질인가 봅니다.






전 코너입니다.

빈대떡도 눈이가고 손이가는데, 참고 또 참고...아,,고문이 따로

없네요.






전병이라고 하나요?

입맛만 다시게 됩니다.






돈까스인데 총 세장을 주더군요.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김밥코너 입니다.

총 8분이 김밥을 말고 계시는데, 감당이 안 될정도로 잘 팔리고 있답니다.






잡채입니다.




외국인들도(?) 우리 먹거리를 잔득 사서 그 맛에 취하는중이랍니다.






비빔밥 코너 입니다.






와우,,총 6가지를 앞에 놓고 행복한 고민을 하는 모습입니다.

대단하지요?






한쪽에서는 부침개 반죽을 열심히 하시고 계시네요.







일식 코너도 있더군요.

그런데, 다름 음식보다는 환영을 받지 못하는듯 합니다..ㅎㅎ






제가 이거 정말 좋아합니다.

고추에 고기 다진걸 넣은거라 매콤한 맛과 고기 육즙의 환상적인 

화합이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칼국수 입니다.

정말 먹음지스럽지 않나요?

으왕,,다 먹고싶다..







냉면과 뼈다귀 해장국 코너 입니다.

물냉면을 먹었는데, 사실 뼈다귀 해장국을 더 먹고 싶었답니다.

한그릇 투고해 올건데 후회 되네요.







다양한 김치 종류의 코너인데, 저도 포기김치 한병 샀습니다.

고추장과 된장도 직접 담근  것 들이랍니다.

사실 이런건 귀한거지요.







정말 많은분들이 오셨답니다.






외국인들도 참 많이 보이더군요. 정말 화합의 장터마당 같습니다.






어묵과 빈대떡을 시켜놓고 친구와 함께 너무 신기한듯, 한국음식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결코 미모의 아가씨 때문에 물냉면을 먹은건 아니랍니다.

단지, 물냉면을 미인이 주시니, 더욱 감칠맛이 낫다는거지요..ㅎㅎ


오늘 먹거리 장터 풍경이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먹고 싶은게 너무나 많아 , 집에 와서도 눈 앞에서 뱅뱅 돌더군요.


시간에 쫒겨 일찍 자리를 떴지만, 좀 안타까웠답니다.

다음에는 좀더 시간을 두고 조금씩 다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음식은 어떤건가요?


너무 아쉬웠던게 바로 " 뼈다귀 해장국 " 이었습니다.





표주박



바야흐로 낚시 시즌입니다.

지금 곳곳에서 낚시를 즐기는 이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저도 낚시를 즐기다가 새벽에 들어오는 바람에 오늘 포스팅이 다소

늦기도 했습니다.


낚시를 즐기시려는분들에게는

정말 환상의 제철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물고기들과 볼거리들이 풍부한 알래스카는

아웃도어의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낚시 소식을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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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어가 고향을 찿듯이 알래스카에서도 먹거리 만큼은 변하질 않네요
    근데 꼬릿꼬릿 향기나는 청국장은요?

  2. 서울 2015.05.04 15:21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야말로 한마디로 축제마당 입니다^^
    길거리 음식 호떡부터 숙취를 풀어주는 해장국까지~

    특히 고추전을 좋아하시는군요?
    고추전은 아삭이로해야 연하고 맛잇다고하는데~~
    알래스카에도 아삭이 고추가 보였나요?
    커서 그런지 술안주시키면 아카씨들이 더 좋아합니다 ㅋㅋ
    저도 덩달아 들뜸니다
    오른팔은 묶여 있으묜서

    봉사하시는 분들이나 자시는 분들에게나 모두들 웃음이 귀에 걸렸습니다 ㅎㅎ
    굳~~ 대~ 한~ 민 국 만 세 입니다, 짝 짝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