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1 알래스카 " 추억을 그리워 할까?" 옛것들은 자연히 잊혀지게 됩니다. 내가 지녔던 것들, 내가 행했던 것들이 스스로 먼지를 뒤짚어쓰고, 기억의 강 저편으로 사라질때본인은 느끼지 못합니다. 나의 학창시절이 색바랜 희미한 기억속으로어둠과 함께 잠기면서 , 늘 새로운 것들이 뇌로 자동적으로 스며들게 됩니다. 그러나, 가끔은 잊혀져 가는 작은 기억들을 되살려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회상" 이 주제입니다. 간혹, 나에게도 지나간 ,그리워할 추억이 있었나 싶을때가 있습니다.그러나, 누구에게나 그리워 할 시절은 있기 마련입니다. 잡고 놔주지 않는 기억들도 있지만, 놔줘야 함을 알기도 합니다.그러한 흔적들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한번은 정리정돈을 해야 합니다. 언제 그런적이 내게 있었나 하는 아스라함이 주는 추억들의 잔재는어느샌가 자신의 입가.. 2015.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