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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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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와 부엉이 차이점을 아시나요?

부엉이는 눈가에 깃털이 나 있어 조금은

사나워 보이는 새가 바로 부엉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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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올빼미는 눈가에 깃털이 없어 마냥 순진해

보이는 인상의 새입니다.

둘다 영어로는 Owl 이라고 하는데 , 팬시용품점에서

파는 용품들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올빼미를 이미지화

해서 제품을 만듭니다.

.

Brrow 가 흰 올빼미가 트레이드 마크일 정도로 

유명한 반면, 올빼미를 이미지화한 기념품이나

상품들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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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베로우에서도 올빼미와 고래를 이미지화 한

상품들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올빼미 상점을 한번 들러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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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담아 둔, 너무나 아름다운 단풍잎의 향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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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야생의 열매가 입 맛을 다시게 합니다.

이제는 먹어서 실험을 할 정도로 간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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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매 역시, 궁금증을 자아내 한알 집어 입안으로 가져가는 

유혹을 느끼게 합니다.

도토리는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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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옥수수는 한국에서 파는 옥수수와는 전혀 달라

물 옥수수인데 반해 , 이 옥수수는 참 옥수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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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올빼미입니다.

해리포터에서도 올빼미와 부엉이가 나오는데 

귀여움의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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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팬시용품들이 눈길을 끄는데

바닥에 단풍잎이 신발에 묻어 같이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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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고급스런 기념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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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서는 만나지 못할 다양한 용품들이 진열되어 잇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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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프들이 아주 심플하면서 우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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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기념품 샵이라고 부엉이만 있는 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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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새겨진 올빼미가 정말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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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거북이 팬시용품점을 들른 적이 있었는데 , 정말 

다양하더군요.

정원에 거북이 인형들을 전시해 놓은 가정집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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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y Harper는 유명한 모더니스트 예술가입니다.

그의 책자를 보면 자연 속의 새들이 많이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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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술에 약한편인지라 자주 미술관을 찾아 부족한 색의 

향연을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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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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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최소한 간소화 하여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심플함이

단연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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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 그리고 사계절의

풍경을 이미지 간소화를 통해 다양한 용품들을 만든다면

수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것 같습니다.

.

혹시, 만드실 분 안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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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간단한 화풍의 작품들이 책 표지로 많이

사용이 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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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화려한 이미지 보다는 두세가지 색상으로 더욱 

간소화 된 이미지가 저는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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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을 생각하며 단풍잎 몇장 주워

책갈피에 끼워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습니다.

학교 다닐적 덕수궁 돌담길에서 주운 단풍을 

코팅을 해서 책갈피에 간직 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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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단풍잎은 이미 사라지고 없겠지요.

그 당시에는 오래 보관할 생각으로 코팅까지 하여

애지중지 했건만 시일이 지나고 , 어느새 기억에서

잊혀지고 소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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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은 모두 여기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기억의 한계로 지나간 것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것들로 차곡차곡 선입선출에 의거 머리에

메모리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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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소중하기만 했던 그 기억들 !

지금은 아득하게 잊혀져 기억에도 없는 일이

되지는 않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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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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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북극에도  Fish & Chips이

있습니다.

Fish & Chips은 각 지역과 나라마다 

그 형태가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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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Fish & Chips은 영국입니다.

1860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요리인데

생선 튀김과 고구마 튀김을 같이 포장해서 

Take away Food하는 형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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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국에는 1910년 약 25,000여개의

생선 상점이 있었으며 , 1930년에는 무려

35,000여곳의 어패류 상점이 있어 이때 Fish & Chips이

최고의 전성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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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 그 계절에 나는 생선을 가지고 튀김을 했는데

알래스카 일부 지역에서는 광어 튀김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그만큼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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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최초로 만든 Joseph Malin 은 런던에서 첫번째로 

Fish & Chips을 만들었는데 , 맥주와 버터를 섞어

튀김 옷을 입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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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북극의 Fish & Chips을 시식하러 가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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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집인 이글루는 없지만 저렇게 이글루 형태의 집은

취미삼아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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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최소 1미터는 내린지라 집 앞의 눈을 치우지 않고는 

출입이나 주차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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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다녀봐도 온통 천지사방이 눈 치우는 소리만 요란하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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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간단하게 서브웨이 샌드위치 샵을 들렀습니다.

여기는 맥도널드는 없습니다.

프랜차이즈는 오직  서브웨이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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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한가지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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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샌드위치인데 소다수 하나랑 주문 했는데

가격은 20불.

이런 가격 서브웨이에서 보신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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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도로 규정 속도는 거의 25마일입니다.

그리고, 스탑사인은 길마다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신호를 꼭 지켜야합니다. 벌칙금 보다는 스노우모빌과 

ATV를 타고 다니는 이들이 많아 자칫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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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지역에는 콘테이너 하우스가 많습니다.

집 짓기에는 콘테이너보다 편리한게 없습니다.

어디서 콘테이너 하나 달랑 가져와 창문을 내고 전기선과

하수도를 연결하면 땡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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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난로도 설치하고

위에 판자와 스티로폼을 얹어서 최대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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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콘테이너를 집과 집 사이에 가져다 놓는 바람에 일렬로 된 

번짓수가 아닌, 엉뚱한 번짓수를 부여해서 배달 하는데

아주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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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건, 보통 두세집 정도마다 쇠로된 공용 쓰레기통이

있더군요.

모두 똑같은 금액을 쓰레기 비용으로 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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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발톱을 가공해서 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발톱에 문양을 새겨 넣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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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는 울타리가 쳐져있어 눈이 몰아와서

쌓이는걸 방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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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분들이 여기서 식당을 운영하고 계신데,일식,중식,양식,

피자집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한번은 이 식당에 들르게 되네요.

별다른 선택권이 없다보니 , 단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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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오셔서 이 곳에서 뿌리를 내리신분인데 친절해서 자주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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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한 볶음밥.

계란 하나 넣고 그냥 볶아서 내온 가난한 볶음밥.

가격은 18불.

이건 너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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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특이한  Fish & Chips. 다른 곳에서는 만나 볼 수 없는 

이집만의 독특한  Fish & Chips입니다.

삼각형 빵 같은게 바로 생선살 패디를 반으로 자른겁니다.

새우와 빵이 나오는게 색다른점이지만 가격은 25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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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에 제일 맞는 짬뽕입니다.

게를 넣고 푹 우려낸 국물이 일품입니다.

가격은 25불인가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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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매번 나오는 김치 샐러드.

새콤달콤해서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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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h & Chips은 1차대전때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2차대전때는 거의 급식 대상이 될 정도로 필수 메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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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신문지로 싸서 제공을 했지만 서서히 종이와

기름종이로 포장을 했으며, 규격화를 이루기 위해 

대구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

특히, 체인점이 확산되면서  Fish & Chips의 인기는 

날로 급성장을 했으며 ,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개성이 있는  Fish & Chips이 유행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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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서는 이탈리아 이민자가 최초로  Fish & Chips을

길거리 음식으로 만들어 팔았던게 시작이었습니다.

손수레에서 팔기 시작한  Fish & Chips이 유명해지자

점점 모든 식당에서  Fish & Chips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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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길거리 음식인 호떡을 여의도 포장마차에서

팔던 할머니가 세 아들을 대학까지 모두 보낸 

역사적 사실이 있듯이, 최초의 사람들은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성공을 한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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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처음 시도하는 이들은 언젠가는 빛을 보기

마련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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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내리는 영상은 지난번 다른 곳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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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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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베로우에서는 다섯 종류의

연어중 두가지가 잡히는데 핑크샐몬과 첨 샐몬이

주종을 이룹니다.

그외에 잡히는 물고기는 least cisco 와

white fish 세종류 그리고, arctic grayling 이라는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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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전에 페어뱅스에서 arctic grayling를

잡아 본 적이 있었는데 마치 날개 달린 물고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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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샐몬과 제일 맛 좋은 레드샐몬은 잘 나타나지 

않나봅니다.

물론, 북극 대구와 광어,청어등도 잡히는데 다른 

지역보다 크기가 상당히 작더군요.

.

북극 대구는 마치 작은 생태 같지만 , 그외 지역에서

잡는 대구는 그 크기가 상당합니다.

물론 광어와 가자미들도 덩치가 작은데 그 이유는

아마 수온이 차서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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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필히 만나는 설산의

풍경인데 제가 처음 알래스카를 오면서 만난 풍경입니다.

그래서, 속으로 아니 이렇게 설산만 가득한데 어떻게 사람이 

살 수 있을까 엄청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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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북극해에서 노닐던 까만 새들이 애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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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말리는 덕장입니다.

황태덕장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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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어느 동네 역사를 이야기 할때 필히 나오는게

우체국이 언제 생겼는지가 제일 관건이더군요.

우편물을 받아보고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이 언제부터 

존재 했는지가 그 동네의 역사를 이야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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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에는 1901년 우체국이 최초로 생겼습니다.

116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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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row 라는 지명은 2016년 10월  Utqiaġvik으로 개명을 했는데

식민지 이미지를 벗어나고자 그들만의 이름을 찾아오는데

기인 하였습니다.

 Utqiaġvik(snowy owl)이라는 이름은올빼미를 사냥하는 곳 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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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ñupiat 부족의 총 미국내 인구는 약 2만명 정도 되는데 

그들은 베링해 작은 섬에서 이주를 해온 유목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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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베로우도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북극해의 빙하가 녹으면서

수온이 점차 올라가 연안이 침식되고 고래와 바다코끼리등 

사냥을 하기가 점점 히ㅐㅁ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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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살고있는 이 곳은 알래스카 최대의 개스를 생산하고 있는

지역이라 1년에 4번정도 배당금이 나오는데 사람수대로

배당금을 지급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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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년 미국이 알래스카를 구 소련으로부터 사들였을때

1881년에 기상 및 자기 연구 기지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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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니 , 이 동네 기사가 났는데 내일 태양이

무려 22분동안 나타난다고 뉴스거리로 등장을 했습니다.

겨울에 햋빛을 볼 수 있다는건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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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추운 곳입니다.

늘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늘 섭씨 영하 20도 이상의 날씨를 

선보이고 있는데 영하 40도까지도 무난하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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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ssenger Feast 혹은, Kivgiq 이라고 불리우는 축제가 

매년 1월말이나 2월초에 2년 내지 3년마다 벌어지는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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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는 이누삐약부족의 샤머니즘 색채가 강한 축제였는데

선교사들의 반대와 사회 경제적 압력으로 결국 샤머니즘 색채를 없애고

 전통춤과 노래를 부르는 축제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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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설립된 North Slope Borough 는 일종의 우리나라의 

도 개념입니다.

North Slope Borough 에는 11개의 자치구가 포함되어 있는데

베로우도 이중 제일 큰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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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Slope Borough 의 시장 재임기간은 3년이며 거의

고래 선장 출신들이 시장에 재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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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바다가 바로 Beaufort Sea 입니다.

이 바다는 캐나다와 인접하여 같은 해역에 위치해 있는데

개스와 천연자원이 무궁무진하게 매장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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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이 아주 매매한 지역이라 논쟁의

불씨가 있지만, 캐나다는 거의 미국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지라 , 캐나다 측이 많은 양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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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도로가 없는지라 스노우모빌을 타고 이동을 해야 합니다.

두대의 스노우 모빌을 타고 북극곰 사냥을 나가는 원주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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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산과 산 사이로 흐르는 빙하계곡인데

지금은 눈이 쌓여 보이질 않네요.

이 설산만 보면 , 정말 이런 곳에 사람이 살까 하는

의구심이 들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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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앵커리지 시 예산 5억2천 백만달러가 의회승인을

거쳐 결정지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제설작업,소방관,노숙자 지원,경찰등에 증액을 

했는데 이제 개스세가 도입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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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는 평균 130달러 인상을 하고 개스세는 갤런당

10센트를 부여한다고 합니다.

원래 살림살이가 늘 부족한듯 빠듯한건 이해는 하지만

주정부 에산과 재산이 타주보다 훨씬 건전하고 돈 많다고

소문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예산이 부족하다고

다양한 세금이 늘어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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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지사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 재선에 실패하면서 

트럼프 같은 주지사가 당선이 되고서부터는 알래스카가

영 힘을 못 쓰네요.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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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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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북극 마을인 베로우에는  Iñupiat Heritage Centre 

가 있어 원주민들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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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언어와 문화,역사를 세대 간 이어주는 가교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예술과 공예품을 전시하고 그 전시 장소를 

제공하므로써 관광산업에도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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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예술가들을 지원하므로써 공방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게 합니다.

그들의 작품과 전통 공예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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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삐약 해리티지 센터에 들어서니 엄청난 고래가

반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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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을 이끌어 나가는 지도자들의 면면이 

벽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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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올빼미는 주변과 동화되어 하얀색의 흰눈 올빼미로

유명합니다.

북극의 하얀 여우는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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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투박해 보이는 마스크이지만

자세히 보면 정감어린 얼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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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탈과 비교하면 여기는 세련되었습니다.

다양한 동물 털과 아이보리를 이용한 탈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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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모습까지 넣은걸 보면 우리네 하고는 다소 다른 

스타일의 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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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개로 여러 장식들을 한 반면 이들은 아이보리를 이용한

장식과 음각화 된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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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수염에 그려넣은 그림인데 곰을 사냥하는 모습이

코믹스럽기조차 합니다.

사실은 살벌한 장면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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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사냥하는 총입니다.

우리나라 M19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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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의 돌로 된 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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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위에 고래가 노는 모습이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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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수염으로 만든 요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고래수염은 알고보면 먹이를 걸러 물을 배출하는

일종의 망 같은 역활을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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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젠가는 저 신발 한컬레를 장만하고야 말겠습니다.

정말 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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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이용 카약인데 캐리부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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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는 이 지역에서는 필수입니다.

북극곰을 사냥해서 싣고 오는데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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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업은 아낙네와 멋을 부린 아가씨의 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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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이누잇의 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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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살이 되면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주는 

벙어리 장갑과 신발입니다.

설빔 선물로도 많이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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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털로 만든 요요네요.

점점 귀해지는 공예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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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물개가죽으로 만든 요요입니다.

예전에는 요요를 제법 잘 돌렸는데 이제는 

전혀 되지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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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에 따라 해 보았는데, 이제는 감각이 둔해져

젬병이네요.

다들 용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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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달 동네에 히라소니가 떼로 나타나

인기절정이더군요.

약 , 열마리의 대 식구가 나타나 주택가를 방문했는데

집 주인이 촬영을 해서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전세계에서 문의가 엄청 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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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시라소니 가족이 주택가를 어슬렁 거리면서 

먹이를 찾아 헤메는 장면이 신문에 났었는데

이번에는 열마리의 시라소니가 나타나 인기절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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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은 동면을 하지 않고 쓰레기통을 뒤지더니

이제는 시라소니가 나타났네요.

알래스카는 이렇게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주택가에

나타나는데, 무스 같은 경우는 아주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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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을 비운 사이에 무스아주머니가 들러 

하룻밤을 유하고 갔더군요.

야생동물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언제든지 무스의

방문을 환영한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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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에는 보통 여름에만

이용하는 Summer Camp 촌이 있습니다.

약 1,500년 동안 여기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이누잇의 이누삐약 부족은 여름 한 철 동안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 건조를 하는 여름 캠프가

바닷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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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눈보라 속에서 황량한 설원을 지키는

지키미 역활도 해줍니다.

오늘은 원주민들의 여름 캠프촌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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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설원이 보기만 해도 아득해 질 정도로 오직 하얀 눈의 

세상만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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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좌측에는 장거리 레이더 기지가 아스라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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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눈 속에 차가 빠지는걸    방지 하기 위해 갓길 표지판만이

설원 위에서 제 몫을 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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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인트 부터는 바다가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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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캠프는 6월부터 8월까지만 오픈이 되어 고기를 잡아 말리는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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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름이지만 이렇게 사막의 오아시스 를 꾸며 한 철을 

휴가 보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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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갖춰진 캠프들도 많지만 대체적으로 바람만 피할 요량을

만든 캠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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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인이 없거나 사라진 캠프들도 종종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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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살아도 될 정도로 괜찮은 집들도 있지만 

식수와 눈으로 인해 살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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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춥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난로 연통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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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신문을 보니 이 곳 베로우에 약 20분간 햇빛을 

볼 수 있다고 기사가 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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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물고기와 물개를 잡아 여기에서 해체 작업을 하고

해풍에 말리는데 . 뭐든지 해풍에 말린 게 맛이 뛰어나고 

오래 보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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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안테나가 있는 집들이 많은데 라듸오와 무전기를

설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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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마다 난로 연통이 모두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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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촌을 가로지르는 앞을 제설차가 제설을 한 덕에 

캠프촌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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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캠프촌을 구경하는 동안에 베로우 주민들이 여기를

자주 드라이브해서 오고가더군요.

아마도 드라이브 코스로 이 곳이 유명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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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선교사들이 이 곳에 최초의 장로교회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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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에는 이 곳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건물인 

포경 공급 및 구조기지가 세워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Brower 's Cafe 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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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눈 뒤로 북극해가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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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등장하는 인증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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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아니면 그런대로 견딜만 한 곳입니다.

그리고, 북극의 생활을 제대로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

북극탐험이 주는 설레임을 이 곳에서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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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북단에 위치한 Barrow 는 한번쯤은 와 볼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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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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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ow(Utqiaġvik) 에는  Iñupiaq 부족과 

유삑족이 살고 있는데 대부분이  Iñupiaq 부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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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가 한때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1988년 북극해가 얼면서 캘리포니아 고래가 도중에

얼음 속에 갇히는 일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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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긴급 동원된 쇄빙선이 2 주간의 노력 끝에

두마리의 고래를 구출 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전 세계 언론들이 이 곳으로 몰려와 열띤

취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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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탕으로 소설과 영화가 제작이 되었는데

드류 베리모어가 출연한 영"Big Miracle"

2012년 2월 13일 개봉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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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 베로우에 사는 원주민 가정을 방문해서 

그들만의 음식 문화를 잠시 들여다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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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차가 제설을 하루종일 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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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예산의 절반 정도가 제설 비용으로 쓰일만큼

제설 작업에 대한 비용이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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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차의 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도로포장 기술과 땅파는 기술,제설 작업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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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fort Sea 가 서서히 얼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어는 속도가 상당히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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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바다의 파도를 바로 보고 있노라면 그 의미가 

상장히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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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북극 새들이 추운 겨울에도 아랑 곳 없이 얼어가는 

바다에서 떼를 지어 먹이를 찾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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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문하는 지인의 할머니가 운영을 하던 호텔인데

지금은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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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입구에 달려있는 온도계인데 수십년은 되었을법한 

골동품 온도계인데 아직도 작동을 하고 있더군요.

섭씨 영하 10도를 나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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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집들이 번짓수 팻말을 고래 모양으로 만들어

벽에 달아 놓을 정도로 이 지방에서 고래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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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태어난 개들은 모두 이렇게 실외에서 

생활을 하는데 , 보기에도 추워보임에도 불구하고

제 집을 놔두고 눈 밭에서 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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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집을 들어서자 냉장고에 잔득 붙어있는 사진들이

인상적인데, 벽에도 사진들이 정말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 시골에 가면 집들마다 가족 사진이 많이 벽에 전시되어 있는데

그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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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요리를 다 만들어 놓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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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요리는 처음 보시는걸겁니다.

바로 고래고기 스테이크입니다.

맛은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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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프는 캐리부 (사슴)스프인데 맛은 담백하며 

노린내도 전혀 나지 않으며 ,육질은 부드러우면 지방이 없어

당뇨가 있으신분에게는 단백질 공급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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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고래고기인 " 머딱"입니다 .

저는 지난번 먹었던 고래 절임이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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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연어딥인데 가정마다 만드는 비법들이

다양합니다.

보통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 먹는데 맛이 좋아 

간식용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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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원주민들은 거의 교회를 다닙니다.

그래서, 늘 식사 전에 기도로 먼저 시작을 하는데 

오히려 백인들보다 더 잘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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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물개오일인데 껍질과 살을 같이 

물개 오일에 담궈 먹습니다.

위장이 상하신 분들에게는 아주 특효입니다.

또한 만성 변비에도 즉각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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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모르니 일단 조금만 덜어서 사슴스프를 먹었는데

맛이 좋아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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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사용하는 우루라는 칼인데 그 크기가 다양해서

용도에 맞게 사용을 합니다.

일단, 저 칼에 적응이 되면 , 손이 베일 염려도 없고

상당히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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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시골 인심과 비슷해 정감이 가는 부족입니다.

잠시나마 이들과 같이 생활하며 그들만의 문화와

전통을 알아가면서 그들을 이해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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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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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베로우는 현재 눈보라가 심하게 불고

있습니다.

눈보라가 휘몰아칠때면 눈조차 뜨기 힘들지만

오후 들어서는 그나마 바람이 잦아들어 바닷가를

찾았을때는 안정된 모습이었지만 눈보라가 몰아친

휴우증으로 눈이 도로가 가득 쌓여 길이 도중에

끊기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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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에서는 고래사냥이 제일 유명합니다.

봄과 가을에 고래사냥을 두차례에 걸쳐 하는데

매년 6월에는 고래축제가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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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래고기인 " 머딱"을 잠시 소개를 드려

그 점은 생략을 하고 베로우 동네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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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투어도 있는데 , 현재 잘 나타나지않아 

북극곰을 보기는 힘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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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북극곰 투어가 운영은 되지만 이제는

북극곰을 보기가 힘든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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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고있는 Top of the world hote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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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 우체국 건물인데 상당히 크더군요.

원주민 마을은 보통 우체부가 없습니다. 그래서 각 가정마다

사서함을 부여하고 모두 우체국에 와서 사서함에서 우편물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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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추운 지역의 주택들은 모두 지상에서 일정 높이를 

띄운다음 집을 짓는데, 그 이유는 영구동토층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알래스카의 모든 땅들은 조금만 파도 물이 

고이기 때문에 주택에 물이 스며 드는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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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닷가를 찾았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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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고래뼈들이 눈보라를 맞으며 고래의 흔적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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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눈보라를 맞으며 촬영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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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제법 많이 쌓여 그 큰 고래뼈가 눈 속에 잠겨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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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막사가 이제는 다용도 창고로 사용은 되지만 

주택용으로는 알래스카에서는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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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있는 눈 너머로는 짙푸른 바다가 넘실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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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을 집 문 입구에 걸어 놓았습니다.

필요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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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자리한 주택인데 어째 앉아있는 모습이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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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들어가는 입구에 고래 갈비뼈로 아치를 세우고 

수명을 다한 고깃배는 베로우를 상징하는 마스코트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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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 마을에 있는 가로등은 색다릅니다.

갓 등이 원형이며 아예 전등을 덮은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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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수염인데 워낙 바람에 심하게 나부끼는 바람에 마치

사진이 흔들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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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쌓인 눈을 치우느라 분주하기만 합니다.

하루만 눈을 치우지 않아도 출입구 자체가 막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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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도로를 스노우 모빌을 타고 다니는 이들이 많이 보이는데

추워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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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디를 가도 고래에 관한 상징물들을 흔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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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삐약 원주민들의 손재주는 남달라 세공 솜씨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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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만큼이나 작은 귀걸이인데, 저걸 어찌 만들었을까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특히, 왼쪽에 있는 귀걸이는 가죽에 고래 수염을 잘게 잘라

마감을 한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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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삑족보다 손재주가 조금은 더 뛰어난 이누삐약족의

수공예품들은 가격 면에서도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이들의 전통이 오래도록 이어지고 유지 되기를 

간절히 원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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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 이들의 삶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 느낌으로

오늘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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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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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최 북단에 위치한 북극마을인  Barrow를

들렀습니다.

Barrow라는 뜻은 영국 왕립 해군 군무원 존 베로우 경을

기념하기위해 지어진 이름인데, 존 베로우는 알래스카를 

방문한 적도 없는 전혀 무관한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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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원주민어인 Utqiaġvik 로 마을 이름이 

개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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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 부족의 하나인 Iñupiaq 부족이 모여사는 마을인데

약 4,600명중 원주민 비율이 약 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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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tqiaġvik의 뜻은 "흰눈 올빼미를 사냥하는 곳 " 또는 
"야생뿌리를 모으는 곳 (감자)" 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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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삐약 부족들이 살고있는 베로우는 알래스카에서 최고로
추운 지역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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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비록 영하 섭씨 8도이지만 , 태풍이라 불리울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어 바람을 마주하고는 걷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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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우 공항에 도착하니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내려

활주로 제설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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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가방을 지게차로 나르는게 이 공항의 

특징인데 이런 모습 처음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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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간이역 보다 작은 공항 대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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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찾기위해 기다리는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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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나와 렌터카 회사로 걸어가는데 마주보고

걸을 수 가 없어서 뒤로 돌아서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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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회사에 예약을 한 상황인데 , 다른 렌트카가 없어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원주민 렌트카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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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을 사흘간 렌트했는데 이러저러한 비용을 

포함해서 784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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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회사 벽면에 고래를 사냥해서 해체하는

사진이 걸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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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예약한 호텔로 향했습니다.

1박에 304불인데 시설은 모텔급이며, 조식도 유료입니다.

상당히 비싼 호텔이지만 별다른 선택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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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하필 미팅이 이 마을에서 치러져 객실 부족인 상황이라

당일 묵을 객실이 없었는데 마침, 누가 캔슬을 해서 아슬아슬하게

숙소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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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종일 이 마을 숙박업소를 검색하고 

전화로 통화하고 , 그래도 빈 객실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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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한 Air b&b 가 갑자기 주인이 수술을 하는 바람에

예약 취소가 되어 이런 불가피한 상황이 벌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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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에는 맘모스 상아와 뼈가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얼음이 녹으면서 서서히 맘모스 뼈와 상아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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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촬영장비들이 한 가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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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눈바람을 뚫고 이제 식당을 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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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하는 식당에 들러 짬뽕을 주문 했습니다.

꽃게를 넣고 우려낸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공기밥도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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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샐러드입니다.

배추를 잘라서 식초를 넣고 설탕 약간과 고추가루로 

간을 맞춘 김치 샐러드인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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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F 야채볶음인데, 달착지근한게 현지인 입맛에 

맞춘 것 같았습니다.

두개 가격은 45불, 팁7불 총 52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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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기 절임입니다.

머딱이라고 하는데 , 맛은 달콤하면서 느끼하지않아

먹을만 합니다.

여기 시장 부인이 직접 담근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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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거리를 사러 마트에 들렀습니다.

직원이 매니저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으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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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으로 찍는데도 터치를 하는걸 보니, 좀 이상한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오늘 사진은 모두 셀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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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이른 아침부터 촬영을 해야하니 , 푹 자야하는데

창문 틈새로 바람이 엄청 불어와 역시 춥네요.

바람 소리가 장난이 아니라 방을 옮겨야 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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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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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원주민 마을에서의 고래사냥은

이들의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들은 조상대대로 고래를 잡아 자급자족하는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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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에스키모 포경위원회는 Barrow에 있으며

고래를 잡는 마을은  Gambell, Savoonga, Wales, Little Diomede,

 Kivalina, Point Hope, Point Lay, Wainwright, Barrow,

 Nuiqsut,  Kaktovik 등이 있으나 현제 상황은 고래가 점차 

사라져 10여년전부터는 고래를 잡지 못하는 원주민

마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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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bell 마을이 32명으로 최대의 포경선원이 등록이 되어 있으며

인구 500명으로  Yupik 에스키모 부족으로 이루어진

마을입니다.

한 가족이 100명이 넘는 씨족사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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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Barrow에서 고래를 잡아 뭍으로 끌어올려

해체작업을 하는 장면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만두이야기도 곁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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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꼬리뼈 부분인가요?

완벽하게 살을 바르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북극곰이 먹을수 있도록 남겨두는게 전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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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까치밥으로 감을 남겨두는 것 같은

배려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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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자르는 이는 정해져 있습니다.

정확하게 부위별로 잘라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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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에스키모가 잡는 고래 숫자는 6년마다 재 설정을 합니다.

무분별한 남획을 막기위함입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숫자는 대략 336마리입니다.

엄청 많이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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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원주민 공예품 전시회에서 보여드렸던 고래수염이 바로

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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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지느러미 자르는 연습을 아이때부터 교육을 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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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잡는 행위 그 자체가 마을의 아주 큰 행사입니다.

그리고 고래잡이 축제가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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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을 나가지않은 가족이라 하더라도 공평하게 분배를 합니다.

마을 전체 주민들이 합심해서 고래를 끌어올리고 같이 해체작업을 하며

균등하게 그 고래고기를 분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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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하게 나눠주기위해 저렇게 잘 정리정돈을 해 놓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고래고기를 maktak (머딱) 이라고 합니다.

각 가정마다 고래고기를 냉동고에 저장을 해서 일년내내 

식단에 올리는데, 우는 아이도 머딱 한조각이면 울음을 그칠 정도이며,

날걸 그대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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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바자회 소식입니다.

만두소를 엄청 큰 함지막에 세개는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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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오셔서 만두를 열심히 빚고 있습니다.

이번 바자회 목적은 교회의자 방석 교체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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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찐 만두는 야외에서 찬바람을 맞게해 식힌다음 트레이에 

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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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에서 주문한 만두인데 미리 포장을 해 놨습니다.

맛이 있다고 소문이 나서 대량으로 주문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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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은 물통을 들고 빙하 암반수를 길러 왔습니다.

빙하 암반수는 일년이 지나도 침전물이 생기지 않으며

물 이끼나 때가 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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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워낙 따듯해서 모두 같이 나와 이렇게 단체사진도 함께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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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화창해서 설산도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

화창한날이면 이렇게 드라이브 한번 해줘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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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의 건강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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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싱싱한 연어회는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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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은 사이판 고모님이 직접 담그셨습니다.

그리고, 직접 기른 호박을 말려 무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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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가 빠질 수는 없지요.

" 캬..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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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테리야끼도 직접 만들었고 알래스카산 조개로 담근 조개젖과

알래스카 돌김무침과 김치 콩나물국이 일품이었습니다.

 연어가 몸에 좋다니, 늘상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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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바로 건강밥상이지요.

빙하암반수를 길러 갔다와서 먹는 저녁밥상은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는 마무리가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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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사는법을 생활화 하려는 알래스칸들. 

일요일 저녁에는 보드카 오리찜을 할 예정입니다.

다리 아픈데 아주 즉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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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만드는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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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ng 2017.03.12 03:51 신고  Addr Edit/Del Reply

    불로초주 맛이 어떠한지 참 궁금합니다.^^

  2. Song 2017.03.12 18:09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 꼭 알래스카에 가보고 싶습니다.^^

 많은분들이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의 풍경에

대해서 궁금해 하십니다.

막연하게 인터넷을 검색을 해도 그리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점에 대해 이해를 돕기위해 자주 원주민 마을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같은 사람이 사는 마을이기에 환경만 다를뿐 ,

살아가는 이야기들은 아주 오래전의

우리들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는답니다.


재미난 사실하나 알려드릴께요.

북한에서 " 에스키모"라는 말은 아이스크림을 

뜻한답니다.

물론, 얼음보송이 라는 말이 있지만, 아이스크림 

제조회사의 이름이 바로 "에스키모" 랍니다.


재미나지 않나요?

아이디어가 좋은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모조리 외국어 이름인건 고급스럽고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단어를 쓰면 무척이나 

유식해보이고, 마치 있는것 같아 보여 그렇답니다.


각설하고, 그럼 에스키모 마을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 북극의 제일 끝마을인 North Slope Borough

(북극자치구 마을) 입니다.




에스키모 언어로 간판이 있는데 다들 영어로 해석을 하려면 

다소 헷갈립니다.눈 올빼미의 그림이 인상적인데, 온몸의 모든 깃털이

눈처럼 하얗답니다.






북극피자의 맛은 어떨까요?

 이 도시의 이름이 Barrow인데 이는 무덤이라는 뜻입니다.

왜 이름을 하필 무덤이라고 지었을까요?

아시는분?..ㅎㅎㅎ


 






동네 한복판에 비어버린 집한채가 눈에 들어오네요.


1825년 Barrow 라는 이름이 지어졌는데 이는, 이곳을 탐험한 

영군 해군의 선장인 존 의 무덤이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참 성의없게 지은것 같네요.

차라리 사람이름을 따든가 하지 무덤이 뭔가요?







사람이 현재 살고있는 집이랍니다.

바람불면 날라갈것 같은 분위기네요.


이곳은 고고학적으로도 아주 유명한 곳인데, 이 동네가 AD 500~900년부터

사람이 살고있어 그들의 주거형태와 문화가 남아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북극의 원주민 집 형태를 보면, 출입구에 별도의 입구가 있어 

문이 두개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집안의 열기를 조금이라도 더 보존하기 위해서 다들

저렇게 이중으로 출입문을 만들어 , 보온을 유지 합니다.






북극의 겨울동네 풍경 입니다.


세계 2차대전때인 1940년부터 1950년까지는 지리학적인 군사기지로도 

중요한 곳이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이곳 원주민들이 사냥 복장으로 군작전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시내에 바로 동네 도로와 인접한 바닷가 입니다.

음주운전 하시면 바다로 갈수 있으니 조심해야지요.






집들이 대체적으로 페인트칠이 안되어 있는집들이 많은건,

여기서는 페인트가 아주 비싸기 때문입니다.

앵커리지에서 구입하는 가격의 얼추 두배의 가격이니 , 함부로(?)

페인트를 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래수염으로 저렇게 치장을 해놓은 집들이 간혹 보이는데,

이는 매년, 여기에서 고래잡이가 열리게 되기때문입니다.

고래가 잡히면 온동네 축제가 벌어집니다.






집들의 형태가 단조로운 이유는 그저 사람이 살수만 있으면

그걸로 족하기 때문입니다.






무스와 순록의 뿔들을 저렇게 장식을 하는 이유는 이렇게 용맹 

하다는걸 자랑하기 위해서랍니다.

사냥실력이 뛰어남을 은근히 자랑하는거죠.






스노우머쉰 뒤에는 눈썰매에 아이들을 싣고 장을 보러 가기도

합니다.







유일한 주유소인데 갤런당 7불수준 입니다.

많이 차이나죠?

비싸도 다른 선택권은 없답니다.






에스키모 언어인 Inupiat 어인데, 이 언어를 사용하는 부족은 

약 7,000명에서 9,000명 사이입니다.






이누삐앗 언어는 주로 네 부족이 사용을 하는데,

 Ingalikmiut, Kiŋikmiut, Tapqaġmiut Ukiuvaŋmiut 부족이 

사용을 했으나 그 추세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 입니다.


이제는 공통어인 영어가 주를 이룹니다.






회사의 사무실과 창고가 특이한 건축형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추위에만 잘 버티면 되는거라 더위는 별로 상관을 하지 않는답니다.

원래 다른 지역에서 양철 지붕은 더위에 정신 사납기가 이를데 없지만,

이곳은 더위와는 거의 무관한 곳이라 여름을 잘 버틴답니다.







기나긴 겨울을 버티기에는 저런 형태의 양철집이 잔 고장 없고, 

수리할게 별로 없는지라 , 안성맞춤 같습니다.






도로가 바닷가와 인접하니, 저렇게 스탑 사인이 있는 이유는 

저기를 벗어나면 바로 백사장인데, 눈이 쌓이면 구분이 안가

자칫 , 차량이 빠지는걸 예방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좌측은 바닷가인데, 이렇게 백사장으로 차를 몰고 와 봤습니다.

모래들이 얼어서 다행히 빠지지 않아 모험을 해보았습니다.





앞이 다 모래벌판 입니다.


 이곳의 부족인 이누삐앗이 점차 감소추세에 있네요.

전체인구는 총 4,500명이 안되는데, 아무래도 추운 기온으로 인해 

인구 감소가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진입을 하려고 했더니 , 경고판이 저를 막아서네요.


재미난 이름의 공항이 있는데 , 1935년 미국의 유명한 코메디 작가가 

비행기 사고로 숨졌는데, 이 작가 이름을 따서 공항 이름을 지었다네요.


그러고보니, 무덤과 연계가 되는것들이 많네요.





기상 레이더와 군기지가 같이 있더군요.

해군북극연구소 입니다 (NARL)







일명 엘로우 하우스네요.

특이하게 노랜색을 칠한 이유가 있을것 같네요.

설마 노란 페인트가 남아서 칠한건 아니겠지요?..ㅎㅎㅎ






여기도 마찬가지로 Stop  사인이 있네요.

이곳은 삼거리인데, 저렇게 바닷가 해안도로이므로 눈이 쌓여 

지형지물을 분간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특히, 눈보라가 강하게 불면 , 전방의 시야가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답니다.




표주박






Barrow 노동인구의 약 45%가 알래스카 최대의 유전인 Prudhoe Bay 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 유전회사에서 나오는 자금은 이 도시를 늘 풍요롭게 해주는 

원동력이기도 하는데, 한가지 더 매력적인건, 개스회사에서

나오는 이익배당금이 개개인 주민에게 엄청난 분배로 이어집니다.


어떤때는 일인당 만불정도 나온적도 있으며, 원주민 마을마다 

천연자원이 개발되는 곳이면 의례 배당금이 발생되어 주민에게

배당금으로 지불이 됩니다.


원주민 마을에서는 각종 명목의 배당금이 매년 서너차례씩 

나오는데, 각 마을마다 틀리긴 하지만, 이는 직업을 갖지 않아도 

평생 살수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나태함과 마약,술로 인해 마을이 피폐하게 되는

유혹의 함정이 되기도 합니다.


원주민 마을을 보면 하루 두끼 정도를 늘 외식을 하게되는데,

이는 각종 배당금으로 인해 주머니 사정이 두둑하기 때문입니다.


정직하게 벌어서 먹고 사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정부에서 주는 혜택 보다는 알맞게 사는 삶이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보람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의 영상은 작은 원주민 마을의 풍경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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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주민 마을이름~ Barrow 가 영국해군 선장의 무덤으로 부터 유래하였다니
    미국 서부개척시대~ 깃발만 꼽으면 자기땅이되던 때하고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본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투철하게 살아야하는 가를 알게합니다
    저런 험난한 자연 조건하에서 살려면 주술문화는 꼭잇어야했겠군요
    감사히 보았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1.17 23:03 신고  Addr Edit/Del

      인디언들에게는 주술사가 꼭 필요해서
      그 사회적 위치가 아주 높았답니다.
      년중 행사로 주술사 축제가 열리기도 하는데
      상당히 화려한 복장으로 각종 춤을 추더군요.

      북극마을에는 요정을 보았다는 이들이 많답니다.
      요정이 사는 마을을 둘러보고 싶네요.

  2. 꼭 요정이 사는 마을 만나보시고
    꼭 올려주십시요~
    이누이트들이 소리가 몽고인들의 흐미와도 참 비슷합니다~

북극을 소재로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엄청난 눈보라가 늘 등장을 합니다.

그런고로, 저도 북극의 한치앞을 내다보기 힘든

눈보라의 세상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오직 그 추위를 까마귀만 버틸수 있는데, 

그 까마귀조차 높이 날지 못하고 , 바람을 타고

낮게 나는 장면은 눈보라가 얼마나 드센지 

잘 나타내주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그럼 북극의 눈보라를 온 몸으로 한번 맞아보도록 할까요?





공항을 나서니 , 바로앞에 이렇게

각 도시별 거리를 알려주는 이정표가 

저를 가로막고 있네요.






허허벌판에 눈보라가 쇠된 소리를 내며, 지나는이들의 발목을 

부여잡습니다.






그 추운곳에서 이렇게 따듯한 잠자리가 있다는건 정말 행복인것

같습니다.


장거리 여행에서 잠자리는 중요합니다.

잠자리가 편안해야 다음날 강행군에도 무리가 따르지 않습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저기서 인증샷 찍으라고 간판을 세워 놓은걸보면

한편으로 우습기도 하지만, 볼거리 없는 동네에서는 저나마

귀여운것 아닐까요?






일명 , 해안가 도로입니다.

망망대해처럼 아무런 지표도 없고, 강한 눈보라가 몰아칠뿐입니다.







체중이 얼마 나가지 않는 저같은경우 저 세찬 눈보라에 날려갈것만 같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이렇게 고난이 오는 경우는 부지기수 입니다.

그렇다고, 당장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주인 잃은 농구대가 내년봄을 기약하는걸까요?

지난날의 즐거움을 기억하고 있겠지요.






한없이 이어지는 길입니다.

그럼에도 이길을 그저 드라이브 삼아 오는이들이 눈에 띄네요.

행여 여기서 차량이 고장이라도 난다면, 아득할것 같습니다.


끝날것 같지않았던 고행도 어김없이 끝이 있습니다.

그 고행을 이기는자에게는 달콤한 열매가 주어집니다.







시내로 들어서니 , 거리에 있는 전신주들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허허벌판에서 돌아오니,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






알래스카를 처음 비행기로 비행을 해서 도착했던 이의 동상입니다.

죽음을 무릎쓰고 탐험에 나섰던 이의 흉상도 같이 오른쪽에 조각이 

되어 있네요.







아무런 정리가 없는 그런 도시의 형태 입니다.

드문 드문 자기 마음 내키는대로 건물이 지어져 있는것 같네요.







누가 왜 환영을 하는지 아무런 내용없이 간판만 있네요.

뭐하는곳인지 궁금 합니다.






 


창문조차 베니어판으로 모두 막아버렸네요.

빈 건물인가 봅니다.






이곳의 택시 입니다.

온 몸이 상처투성이 택시네요.

어디 성한데가 없는것 같습니다.






노느니 뭐한다고 이렇게 쓰레기통에 그림이라도 그려 놓으면,

조금은 환경미화 한것 같지 않을까요?



 



 동네주민 한분이 삽을 가지고 이렇게 눈으로 둥그렇게 벽을

쌓아 올리시더군요.

아마 저 나무의자에 앉아 담배라도 피실것 같네요.




 



간판을 저기다가 걸어놓았네요.

그 위에는 배의 틀을 얹어놓아, 눈에는 아주 잘 띌것 같습니다.







보기 드물게 아주 튼튼하게 지어진 집 같아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여기서는 저정도면 , 아주 준수한 집에 낀답니다.







언제부터 가동이 중지된건지 , 세수한번 안한 얼굴로 바다 한편을 

차지하고, 눈보라와 심도 있는 대화를 하고 있네요.



 


이제 수명다한 배 한척이  뭍으로 올라와 찬밥 신세가 되었네요.

사람이나 물건이나 , 수명이 다되면 찬밥 신세 된다고 하는데

이왕이면 재활용 되는게 좋겠지요?...ㅎㅎㅎ




표주박



2014년의 기온은 1926년 이래로 최고의 기록으로 갱신을 

했다고 합니다.

100여년만에 최고의 높은 기온을 자랑했는데 , 금년도에도 

어김없이 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정말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중간 날씨에 버금 갈것 같습니다.

기온이 올라간다고 단순하게 좋아할만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만큼, 수량도 부족해지고,모든 자연의 순리가 어긋날수도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북극의 한 마을에서 수영을 즐기는 장면 입니다.

예전에는 이런걸 상상이나 할수 있나요?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네요.


저기 봄과 가을에는 물개가 노닐던 곳이랍니다.


오늘도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

감상하시길 ^^*




.섭섭하실까봐 하나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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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구리 2015.03.12 11:17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는 매서운 추위와 더불어 청정한 그 어떤 아름다운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ㅎㅎ 아이비님의 블로그를 보면 그런 이미지가 와 닿아요ㅎㅎ 늘 잘 보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