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백화점'에 해당되는 글 2

  1. 2018.10.03 알래스카는 축제중
  2. 2014.11.11 ALASKA " 앵커리지 시내풍경"(6)

알래스카는 매년 10월이 되면 축제 분위기

입니다.

바로 전 주민에게 석유 판매 이익금을 공평하게

나누어 주기 때문입니다.

전 주민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곳은 어디에고

없을 것 입니다.

.

모든 백화점이나 쇼핑몰과 마트에는 아이들 

장난감과 가전제품등으로 진열을 모두 바꾸어 놓아

배당금을 받는 주민들을 강하게 유혹을 합니다.

셀폰을 바꾸던지, 티브이를 새로 교체를 한다던지

하는 소비 행위가 일년중 아주 극에 달합니다.

.

매월 1일에 각종 배당금과 월 페어를 받기

때문에 1일부터 소비가 촉진되는데 모든 식당들도

호황을 누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알래스카는 돈이 돌고 도는 달이기도

합니다.

.

원주민 마을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모든 제품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광고를 대대적으로 하게 

되는데, 북극도 마찬가지로 축제의 분위기입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

.

Alaska Territorial Guard (ATG)는 알래스카 영토 경비대입니다.

알래스카 에스키모로 이루어진 경비대인데 2차대전중

순직한 이들의 묘지입니다.

.


.

툰드라를 가로질러 비포장 도로를 달리다 보면 샛길이 나타나

그 길로 들어 섰더니 , 국립 묘지가 나타났습니다.

.


.

다양한 징표들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에스키모 경비대의 인원은 약, 2만여명이었습니다.

1942년 3월 일본군이 알래스카를 정찰하고 돌아가고

6월에 더치하버 항구를 습격 하였습니다.

.


.

2차대전이 벌어지자 일본군들이 알래스카를 넘보기 

시작 했습니다.

더치하버를 공격하고 세개의 섬을 점령 하기도 하였습니다.

더치하버에는 최대의 플래티넘 광산이 있어 이를 이용해

많은 광물들이 전쟁 물자로 거듭나기도 했습니다. 

.


.

이에 미국은 알래스카 원주민인 에스키모들에게 자경대

역활을 부여 했지만 급여는 무보수고 자원 봉사식으로 모집을 해서

알래스카를 경비하게 하였습니다.

목숨을 바친 전사자들에게 일반 군인 처럼 혜택이 주어지지 않았는데

이는 아직도 외면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

일본군에 의해 숨진 에스키모인의 이름들이 적혀 있습니다.

알래스카를 쥐 덪을 설치 한 것으로 표현을 하였고 일본을

쥐로 표현 한 포스터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갑자기 쥐박이가 생각이 나네요..잘 지내고 계신지..

.


.

무보수로 전투를 경험 해야만 했던 에스키모 경비대는

1947년 전쟁이 종식이 되자 , 해체 되었지만 지금도

그당시 전쟁에 참가를 했던 베테랑 모임은 있습니다.

.


.

묘지 입구 왼쪽인 이 곳은 일반인들의 묘지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은 107개의 마을에서 다양한 원주민 부족들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입은 옷 그대로 총을 쥐어주고 전쟁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


.

묘지 오른쪽만이 전쟁에 참전하여 사망한 에스키모인들의 

묘지입니다.

알래스카 경비대에는 여성도 있었는데 카츄브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였습니다.

.


.

1942년 6월에 조직이 되어 주지사 권한 하에 전입이 되었으며

1947년 3월 31일 해산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경비대의 본부는 NOME 에 있었습니다.

.


.

툰드라와 접하고 있는 제일 끝 마을을 가 보았습니다.

.


.

이정표들이나 간판들이 유삑어로 되어있어

발음 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


.

에스키모인들이 아직도 많이 개화 되지 못해 예전에 

치렀던 전쟁의 보상에 대해서는 누구도 목소리를 높여 

대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

툰드라 지역에는 지금도 야생 블루베리가 가득하더군요.

.


.

경비행장 활주로가 보이네요.

베델 공항입니다.

.


.

저 건물 하나하나가 경비행기 회사들입니다.

.


.

여기 마트 전단지 입니다.

다양한 품목들이 할인 행사를 하고 있는데 가전 제품등도 

세일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보트가 차보다 중요 하기에 보트 엔진 세일 품목이 첫면을

장식 했습니다.

.


.

역 신문입니다.

사냥 시즌이라 해드라인 사진이 사냥을 당한 무스의 사진이네요.

.

 

.

그림이 재미나서 올렸습니다.

물개 와 함께 얼음 낚시를 즐기는 심정을 너무 재미나게

표현 했네요.

.


.

올해 86세의 유삑족 주민인데 , 이름이 독특 하더군요.

제가 사진을 찍자 포즈를 취해 주셨는데 오히려 인상을

쓰시는 것 같네요.

Nathanc Fisher 입니다.

성이 어부인가 봅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유삑족 언어 한마디 시간입니다.

.

아버지 : Attaa  아따.

어머니 : Aan  or  Anaa

딸 : Bunnick (부흐니크)

이상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번 포스팅때 건물 외벽에 대형 벽화를 

멀리서 사진 찍어서 소개를 했는데, 오늘 다시가서

그 벽화를 찍어 왔습니다.

저도 그동안 그 벽화 내용이 상당히 궁금 했는데

오늘에서야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그럼 그 벽화의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그 문제의 벽화가 있는곳이 바로 앵커리지 시청이었습니다.

시청건물이 엄청 크네요.





이게 지난번 살짝 보여드린 벽화였습니다.

무슨 그림일까 엄청 궁금 했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나누어서 찍어보았습니다.

바로 알래스카의 역사였습니다.





각 년도별로 가장 유명했던 일들을 저렇게 그림과 함께 표기를 해놓아 

누구든지 보면 아 ! 저당시 첫번째로 생긴게 바로 저거였구나 하는걸 

알수 있습니다.





 


비행기의 역사까지도 같이 나와 있네요.






대형 행사들도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 벽화만 보면, 언제 무슨일이 있었는지 금새 알수있어 주민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됨과 동시에, 관광객들에게도 여기가 방문 코스가

되나봅니다.






시청바로 옆에 붙은 펍이 있더군요.

좀 독특해서 가보았습니다.





벌써부터 문을 열었는지 손님이 제법 몰려드네요.

주민들에게는 제법 알려진 명소인가 봅니다.





이 주점에도 벽화가 있더군요.

마침 들어오는 손님 일행들이 마음에 드냐고 물어보네요.

지금 시간이 오후 3시인데, 벌써부터 술집에 손님이 몰려드는걸보니 

제법 유명한 집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 마가목 열매를 따러 나왔습니다.

마가목은 주로 시내에 많이 있네요.

무슨 유행처럼 여기저기 심은것 같습니다.

특히, 아파트 단지에 많이들 심은걸보니 , 사계절 열매를 볼수있어 

관상수로 심은것 같습니다.






바로 이 열매가 마가목 입니다.

호흡기질환에 아주 좋다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기침을 할때 술을 담궜다가 한잔만 마시면 , 바로 기침이 멈는다고 합니다.







어여쁜 골고래가 옆에서 지켜보네요.

"많이 안딸께"

조금 찔리네요. 매해 겨울내내 이 열매와 함께 지냈나봅니다.






여기 갯벌에는 왜 조개가 안살까요?

사는데 모르는건지, 정말  안사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살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바다를 바라보는 자작나무의 앙상한 가지들이 조금은 쓸쓸해 보입니다.

혹시, 자작나무들도 날이 너무 따듯해 다시 싹을 피우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바닷물이 밀려가고, 갯벌이 드러나면서 더욱 스산한 기분이 듭니다.

거기에다가 먹구름까지 가득 몰려오네요.






다운타운이라 큰 빌딩도 제법 된답니다.

그러나, 왠지 고층빌딩이 알래스카에는 어울리지 않는듯 합니다.






갑자기 교회의 종소리가 울려퍼지네요.

먹구름은 점점 더 몰려옵니다.





도시 외곽에는 설산이 오롯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최대의 원주민 회사인 NANA 입니다.

여기를 통하면 모든 잡을 구할수 있습니다.

nana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잡을 구하시는분들은 자기에게

맞는 잡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대우나 직원에 대한 복지가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모든직종이 다 있을정도 입니다.






다운타운 정 중앙 중심지 입니다.

대형백화점과 쇼핑가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다운타운이다보니, 주차장이 유료가 많습니다.

가격은 비교적 저렴 합니다.

30분에 1불입니다.건물주차장은 처음 한시간은 무료입니다.

1시간만에 볼일 마치시고 나오면 무료 랍니다.






절대 불법주차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유료주차장이 주변에 상당히 많습니다. 괜히 노변에 불법 주차를 하다

적발되면 , 보통 250불에서 300불 정도 벌금이 나온답니다.

1~2불 아끼지 마시고 ,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표주박


오늘 세차를 했습니다.

금방이라도 비라도 내릴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너무 오랫동안 

세워놓아서 목욕한번 시원하게 씻겼답니다.

정말 내일 비가 올것 같네요.

눈이 와야 하는데, 너무 날이 따듯해서 비가 올것 같습니다.

비가 한방울씩 지면을 적시네요.


차를 열흘이 넘게 호텔 주차장에 세워놓고 키를 맡겨 놓았는데

얼마나 몰고 다녔는지 , 개스가 엠티네요.

차안도 엉망입니다.

이런 황당한 일이 다 있네요.

앵커리지에서 별일을 다 당합니다.

지난번에는 카센터에 차를 맡겼는데 , 몰고 다녔더군요.

차에 블랙박스가 없으니 증명할길이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넘겼는데, 정말 이상한일을 다 겪어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블랙박스를 주문 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뒤늦게 외양간 고치기지만, 앞으로 더한일 당하기전에 

대비책을 세워야겠더라구요.


앵커리지는 이상하게 정이 안가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얼돌이 2014.11.12 00:09 신고  Addr Edit/Del Reply

    마가목 열매가 참 이쁘네요. 이쁜데 약효도 좋다니 매력 만점입니다.
    저 벽화를 첨에 보여주실때는 그냥 마을 전경을 그려 놨나 했습니다. 그런데 중요 사건들이라니 정말 어느분이 아이디어를 내셨는지 대단하십니다. 진짜 멋지단 말 밖에는 안나오네요.
    블랙박스는 빨리 설치하셔야겠네요. 정말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너무하네요. 제가 다 속상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12 10:16 신고  Addr Edit/Del

      큰 사건은 없지만 이렇게
      소소한 양아치들은 있더군요.
      특히, 미본토에서 잡을 얻어 오는이들이 대부분 앵커리지에
      있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이렇게 천둥벌거숭이 처럼
      양아치 짓을 하고는 한답니다

  2. 얼돌이 2014.11.12 00:12 신고  Addr Edit/Del Reply

    헙 말씀해 주신 NANA 사이트 구경가고 싶었는데... 주소를 모르겠네요. 허허허
    한국에서 찾아서 그런가 만화부터 개인 블로그만 나오네요.
    재미있어라.

  3. 음산한 날씨가 많은 것 같아도
    저희가 보기에는 앵커리지 시내가 참 깨끗하고 조용해 보입니다
    왁자지끌하게 놀기를 좋아하는 젊은층들에게는 좀 답답도하겠지만
    저흰 오히려 동네 마실가기 좋은 계절 처럼 오붓해 보이구요
    언젠가도 말씀드렸지만
    부모형제 사돈까지 모든 가족단위로 이주해가서 살면
    열심히들 살수잇을것 같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보람있게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우리에겐 신천지를 보여주시는 듯해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12 23:41 신고  Addr Edit/Del

      알래스카에서는 대도시라고 해도
      동네 한바퀴 돌면 금방 입니다.
      각종 마트와 편의시설들이 다 있어서
      불편한건 없는편입니다.

      가족들이 모여 살기에는 아주 그만인 곳이기도 합니다.
      타인의 눈치 보지않고 자유를 누릴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