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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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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 급기야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니 저도 마음이 들떠 야외로

니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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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득 쌓인 공원에서 스키를 즐기는 

이들과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연인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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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내리는 눈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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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내리는 눈을 맞으며 공원을 산책하는 

연인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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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에도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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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스키를 타는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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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같은 팀을 이루고 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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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여학생들도 겨울의 정취에 젖어 스키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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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학생도 벌써 자세가 완벽하게 잡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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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는 달리 여기서는 집에서 입는 옷을 입고

스키를 즐깁니다.

한국은 거의 패션쇼 현장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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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와서 맨날 사진만 찍지 정작 스키를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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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인데 완전 프로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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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이들은 스키가 거의 생활화 되어 있는데,

학교에서도 특별 활동으로 스키 강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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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차량이 눈보라를 일으키며 무섭게 달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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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달리면 뒤에는 눈보라가 일어나 맞은 편 차량이

잠시 시야가 흐려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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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경비행기들의 겨울나기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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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의 산책을 즐기는 경비행기들이 눈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하늘을 수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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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대신 스키를 달고 얼어붙은 호수 위를  날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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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비행기는 겨울잠을 자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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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도로 위를 달리는 경비행기를 발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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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도로를 따라 쫒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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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는걸까요?

이 도로는 차량과 경비행기들이 같이 달릴 수 있는

공용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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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수리를 위해 정비소로 가는 중인가 봅니다.

한참을 꽁무니를 따라 가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비행기 따라 다니는 재미가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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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전 주민에게 주는 배당금이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개스를 팔아 그 이익금을 여러 곳에 투자를 하여

다시 거기에서 나오는 이익금중 일부를 전 주민에게

나눠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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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배당금을 어디에 쓸건지 궁리하는 

상상이 하루를 유쾌하게 출발하게 합니다.

여행을 가는 이도 있고, 살림에 보태는 이도 있으며

차량이나 배를 사는 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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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이렇게 보너스를 주는 제도가 오직 알래스카에만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부럽지 않으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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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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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심하게 불더니 붉은 노을이

하늘 틈새로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눈보라가 심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는데,저녁 무렵에 노을이

붉게 물들어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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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점점 낮이 길어져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반갑기만 합니다.

요즘 들어 눈도 자주 내리고 , 추위도 찾아와

알래스카다운 겨울을 맞고 있는데

오늘처럼 노을이 짙게 물드는 풍경이 가슴 한켠에

잔잔한 회상을 안겨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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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따라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른 각도에서

뷰 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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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히 눈 쌓인 지붕 위로 노을 한 자락이 슬그머니

머리를 내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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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불어 시야가 잘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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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로 인해 유독 눈에 띄는 패스트푸드점

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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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전 같은 곳인데 전기세를 내려고 왔는데

전기충전소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알래스카에 전기차는  드문데 그 이유는 장거리와 

낚시와 사냥을 주로 많이 하기 때문에 거의 suv나 반트럭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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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민들이 낚시의 생활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전기차의

효용성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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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를 온전히 버티고 있는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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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궂으면 오히려 이런 간이 카페가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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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좋은 사거리에는 거의 다 이런 카페가 있어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많이 들러 커피와 도넛을 사가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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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자 맞은편 설산이 불게 물들어 따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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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뒤편으로도 노을이 찾아 왔습니다.

개스비는 보통 2불85센트 수준입니다.

코스트코는 2불 70센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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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설원 위에 오로라가 펼쳐지듯 노을이 서서히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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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을은 실제로 봐야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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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불이라도 난 것 같은 노을이 산불처럼 하늘을

점령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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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뒤편으로 노을이 물드는 장면을 비행기에서 본다면

정말 환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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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구름을 저렇게 채색을 한듯 구름 배치가 아주 오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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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회오리 옆으로 토네이도 처럼 노을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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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우체국에서 바라본 노을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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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가운데 구름이 자리하고 양 옆으로 

노을이 지는 풍경은 처음 인 것 같습니다.

이주 독특한 노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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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등장한 사이판 고모님과 주방장 누님,

그리고 애교쟁이 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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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기만 한 눈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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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인해 더욱 선명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마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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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당금을 신청하지 않은 알래스카에 사시는 분들은

인터넷이나 다운타운 신청소에서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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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만 직접 신청 하시고, 나중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시는게 간편하고 좋습니다.

1월1일부터12월 31일까지 온전히 일년을 거주하신 

분에게 자격이 주어지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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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09:5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사계중 여름과 가을에는 특별히

찾는 곳이 바로  Cooper Landing입니다.

쿠퍼랜딩에서 연어와 송어낚시를 즐기고 

래프팅과 River Boat 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에는 수려한 가을 단풍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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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옥빛 물빛에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의 강과 호수가 있어 지나가는 이들은

잠시 가던길 멈추고 이곳에서 경치 삼매경에

빠지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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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무지개 송어철인지라 송어 낚시를 하는

강태공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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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er Landing의 가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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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의 가을풍경을 드론을 이용해 공중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배 한척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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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익은 마가목 열매입니다.

저 위에 눈이 소복히 쌓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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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새들이 겨울에 먹을 일용할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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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너무나 잘 팔리는 주유소 휴계소인지라, 자판기가

등장하고 물도 자동으로 판매하는 자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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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정식으로 가을 단풍여행 스케줄이 잡혀져 있습니다.

발데즈를 향해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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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이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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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의 단풍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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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흐르는 쿠퍼랜딩의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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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낚시 채비를 준비하는 강태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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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의 대표적인 전원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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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 물빛이 정말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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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을 보니,

저도 낚시하고싶은 충동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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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비린내 나는 생선을 먹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낚시를 하는 이유는 손 맛을 느끼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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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이 떠 있는 보트에서는 알래스카의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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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으로 어우러진 소로길을 산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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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지난간듯한 곰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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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떨어진 산책로를 걸으니 저절로 입에서 흥얼 거리며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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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렀는데 휴계실 의자에 청둥오리를 그려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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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해달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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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제일 먼저 찾아오는 백조도 우아하게

자태를 뽐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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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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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알래스카 배당금액이 발표가 되었네요.

워커 주지사가 주정부 적자로 인해 절반만 

지급한다면서 발표한 금액은 1,100불입니다.

식구 수대로 모두 지급을 하는데 10월 5일부터

은행에서 직접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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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지불액은 6억7천만달러입니다.

영구기금배당금(PDF) 은 개스를 팔아 이익금을 

투자하여 거기서 생기는 이익금중 일부를 알래스카

전 주민에게 균등하게 지급하는 개인소득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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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이 되면 알래스카 비지니스 전체가

호황을 이루게됩니다.

각 매장과 백화점 디스플레이가 변하고 레스토랑마다

가족단위의 외식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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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알래스카는 보너스 시즌을 맞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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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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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훨씬 따뜻하네요^^ 그래도 저녁에는 추우니, 옷 따스히 입구 나가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재미난 기사가 나왔더군요.


알래스카를 배경으로한, 티브이 프로그램들이 대여섯개나

되는데 그중,"Alaskan Bush People" 이라는 리얼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보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주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알래스카 이야기는 흥미가

아주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신비해 할 정도로 미국 속의 

또 다른, 미국이기도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알래스칸 가족들의 실 생활을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아버지와 아들이 실제 알래스카를 떠나 잠시 타주에 살았던 것이

발각이 되었습니다.


방송사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 방송도중 타주에서 생활을 한게

방영되면서 주정부에서 이를 보고 고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매년 지급되는 석유판매이익금을 

(디비전드) 몇년간 받아 챙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주노 법정에서 이들에게 유죄 확정 판결이 내려져 벌금과

그동안 받았던 배당금 환원과 사회봉사명령 40시간을 판결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공문서를 위조해 배당금을 챙긴 사실이 드러나 법의 심판을 받아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수도 있습니다.


방송에 관한 뒷 이야기는 정말 많고도 다양합니다.


저 역시 알래스카에서 방송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소개 할까 합니다.





추운 바닷가에서 몇시간이나 노을을 찍기위해 대기하는 일들은 기본입니다.

비싼 경비를 들여 한국에서 방송팀들이 오기 때문에 "많이 찍고보자" 주의로

흘러 가는건 인지상정입니다.










한국에서와 달리 미국에서는 인터뷰 섭외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메일로 먼저 서너차례 조율을 한다음, 담당자와 연결을 해 전화로

인터뷰 일정을 잡게되는데 , 이때 처음부터 다시 상세한 인터뷰 내용을

이메일로 전달을 해야 합니다.


인터뷰시 보통 한달정도 시간이 소요 됩니다.









해당지역을 잘 모르면 , 엄청 헤메게 됩니다.

손금보듯 그 지역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는데, 현지 코디네이터를 잘 

섭외 해야합니다.


학생이나 놀고있는 이를 그냥 싼 맛에 섭외를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방송사에서도 한푼이라도 싸게 찍을려고 하기 때문에 방송 시작도 하기전부터

난관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리고 현장에 오게되면 초반부터 경비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 합니다.








개스회사의 CEO 인데,귀국하는 공항에서 부랴부랴 인터뷰를 진행 했습니다.

서로 정확한 시간이 맞지 않을경우 참 난감하기만 합니다.


워낙 알래스카가 넓다보니, 다른 곳에서 금방 이동 하기가 쉽지않아 

모든 스탭을 다 가동을 하기도 합니다.






 


장거리 이동을 하면서 촬영을 하는지라 소소한 경비들이 참 많이 

발생 합니다.

이러한 경비들을 방송사측에서는 거의 지급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외국 방송사하고는 완전히 틀린 시스템입니다.

한국방송사들은 인터뷰 비용도 거의 공짜로 할려고 듭니다.


그러다보니, 현지 코디는 진행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간에 낀 코디만 난감할쁀이지요.







하루 일하는 시간이 8시간을 초과함은  안됨에도 불구하고, 제작팀들은

하루 12시간 이상을 풀 가동 합니다.


언젠가는 하루 20시간을 한 적도 있습니다.비일비재합니다.

현지 방송사들은 이런 시간 개념이 철두철미 합니다.


그리고, 제일먼저 보험부터 들고 시작을 하는데, 한국 방송사들은 99.99% 

미보험입니다.


사람,장비 모든걸 보험을 들고 시작을 하는 미국 방송사와는 완전히 틀리답니다.

미국 방송사가 보험을 들지않고 촬열을 하다가 사고가 나서 고소를 당하게 되면

그야말로 천문학적 비용이 발생이 되니 , 자연히 보험부터 가입을 합니다.


그러나, 한국 방송사는 고소 자체를 한 이도 없지만, 고소를 하더라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답니다.







 


이번 방송은 거의 인터뷰때문에 고생을 한 케이스입니다.


수십명이 되는 이들을 하나하나 다 찾아서 인터뷰를 해야하는데

주어진 시간이 불과 일주일 밖에 안되니, 섭외 자체가 난관에 봉착

할수밖에 없었답니다.


한국의 방송은 그저 밀고 나가기입니다.

모든걸 즉석에서 헤결하자 주의이지요.








지난번 모 방송국에서 불과 일주일을 주고, 5부작을 촬영한다고 코디를 

해 달라고 하더군요.


바로 일언지하에 거절 했습니다.

준비기간이 없어서 모두들 와서 도둑 촬영을 합니다.


이런 일들은 나라를 욕 먹게 하는 일들입니다.

정해진 법 테두리 안에서 정당하게 촬영을 해야 합니다.


현재 한국의 방송사들은 거의가 알래스카에 와서 도둑촬영을 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제가 거절한 촬영팀들은 드론까지 가지고 왔더군요.

드론은 사전에 필히 허가를 득해야 하는데, 미리 한달전부터 신청을 

해야 합니다.


그 모든걸 생략하고 촬영을 하더군요.

나중에 제소를 당할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야생동물 찍었다가 10만불 벌금을 문 사진사가 있었답니다.






이번 인터뷰 대상자들은 모두 고위직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미디어 담당자와 미리 섭외를 하고 비서를 통해 일정을

맞춘다음 , 수시로 이메일로 인터뷰 내용을 주고 받습니다.


이러다보니, 정말 피 말리는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정해진 날자에 계속 진행을 해야하는데 , 한군데에서 캔슬이 되면 

막막 하게 됩니다.








원주민들과의 인터뷰는 그나마 수월 합니다.

교회에서 목사님과 참석한 원주민과의 인터뷰 장면인데, 적극적으로 촬영에

협조를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다니다보면 너무 열성적으로 촬영에 임해주는 현지인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다못해 기념품이라도 주면 좋을텐데,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또한 인터뷰 제의를 많이 받는데, 한국인들은 모두 공짜로 해주길

원하더군요.

미국내 유력한 한인 일간지나 방송국이나 마찬가지랍니다.












촬영하다가 사건 사고도 많습니다.

안전 보다는 쫒기는 스케줄로 무리하게 진행을 하다가 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한국 방송사는 이렇게, 다치고 사고가 나야 잘 한다는 평을 받습니다.

미국 방송사는 안 다치고 촬영을 해야 잘 한다고 인정을 해주고, 그 경력을

높이 삽니다.


왜 반대일까요?


지급하는 경비를 자신의 돈이라고 생각하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드나봅니다.

노력한 댓가에 대한 보수를 지급 한다는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방송사는 막대한 광고비를 벌여들입니다.

한 프로그램에 들어오는 광고비는 막대 하지만 , 실제 제작비는 아주 

저렴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한 프로그램에 수십개의 광고가 붙지만, 제작비는 형편 없는데 그나마 그것도

하청업체인 외주업체에 넘기니, 제작현장은 배 고프기 이를데 없습니다.


방송의 고질적인 병폐는 전 국민이 다 알고 있지만 , 고치려고 노력하는 이도,

고치려고 하지도 않기에 발전은 더디고 더딘 형편입니다.


그나마 삼대 방송사에서는 SBS 가 제일 대우는 그나마 낫더군요.


방송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정말 스트레스에 둘러쌓여 생활을 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기도 합니다.


" 언젠가는 나아질까요?"





표주박은 이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정치이야기는 제가 가급적 피하는데 교과서 이야기라 올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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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만이 많으신듯 한데 한국방송사와 일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한국 방송은 전부 이런식이다 라고 쓰신 내용 말고는 보이는게 없네요 ㅎ 방송 뒷이야기라길래 무슨 이야기인가 들어왔다가 외국사시는 한국분들이 하는 소리중 가장 듣기실은 소리중 하나인 한국인은 다 이렇다 라는 글에
    오전부터 기분이 별로네요 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19 18:51 신고  Addr Edit/Del

      저도 그럼 이렇게 이야기 하면 되나요?
      " 그럼 이글 안 보면 되지요"
      토론은 그렇게 하는게 아닌듯 합니다.
      이런점이 있고 저런점이 있으니 서로의 다른 의견을 개진하는게
      바로 토론문화입니다.
      정말 듣기 싫은 소리중 하나가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지"
      이게 제일 무책임한 말이랍니다.
      혹은, "한국이 싫으면 외국으로 가라 "
      이런말하고 같은 의미 아닐까요?

      서로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것
      이런게 정말 필요한건데 인지를 못하고 계신분이 많네요.

    • 사람사는거 2015.11.21 11:39 신고  Addr Edit/Del

      블로그 주인장의 취지는 한국을 무조건 비하하려는 악의가 있는게 아니신건 분명해보이네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알라스카내에서의 한인들에대해서도 아쉬운점이나 발전적 제안들도 많이 말씀하시고 그 말에 이민생활이 30여년된 저도 많이 공감하고 있었거든요 ^ ^
      한국내에 잘못된 관행이나 구조적 시스템에 많은이들이 질식할것같은 중압감과 스트레스에 힘들어하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정말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이란게 무엇인지도 모르고서 그저 생존을위한 단말마적인 몸부림이 횡행하는게 싫어서 탈출하듯이 이민을 꿈꾸는 사람들도 있다는것도요..
      소위말하는 갑질이란것이 한국사회의 트렌드로 작용하는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게 유치원아이들부터 어른들의 세계에 룰처럼 뿌리박혀서 학원폭력부터 시작해서 군대내에서, 직장내에서 서로가 서로를, 모두를 상처내고 괴물로 만들어버리는것도요.
      서로 존중하고 법을 지키는게 커뮤니티를 건강하게하는 기본이지 무엇이든 서로 경쟁하며 견주고 꺽어누르려 하는건 지옥을 만들어가는 지름길이잖아요. 갑질과 꼼수가 개인의 사회적 능력이 아니듯이요
      블로그쥔장은 방송사 이야기를 한예로 들어서, 을의 입장에서 갑의 요구에 무조건 부응해야하는 그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인 환경과 현실들을 지적하신듯 합니다.
      80년대 미동부 지역으로 이민을와서 한국의 인사들을 대상으로 미국내 세미나를 에레인지해주는 전문회사를 운영해보았기에 십분 블로그의 글들이 이해가 갑니다.
      저는 백마흑마를(?) 요구하는 배울만큼 배우신 기업체임원 대학교수들의 행태에 질려서 그 업을 그만둔 케이스구요 ㅎㅎ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수치도 모르서고 무슨 레져활동을 요구하는듯한 의식세계에 깊은 절망감조차도 들더라구요...그런게 소위 대한남아의 호연지기는 아니겠지요? 잘못된건 인정하고 하루라도 빨리 돌아서고 개선하는게 진짜 용기이고 호연지기 일겁니다.
      발끈하고 반박할 말부터 궁리한다면 희망은 절벽인거겠구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1 20:14 신고  Addr Edit/Del

      장문의 글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00분 토론을 해야 할것 같은 분위기입니다..ㅎㅎㅎ
      할말 참 많지요.
      할말 다하고 사는 세상은 아니지만
      조금씩 서로의 자리를 양보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2. 인터뷰가 정말 힘들게 진행되는거군요.
    많이 배우고가요.ㅎㅎ 미국내에서는
    외국인들눈에 한국이 제일 우섭다고
    들은일이 있었어요. 모르는 사람들을
    소개시킬때 같은나라 사람이라고하면
    반가워하는데,저사람도 한국인이라하면
    서로들 왜 도망가느냐고 큰소리로 제게
    고함치던 외국인도 만날일이있어요.ㅋ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19 22:13 신고  Addr Edit/Del

      일반인 인터뷰는 그리 힘들지 않는데
      경찰서장,대기업 ceo,교수등 고위직 공무원을 비롯해
      인터뷰 하는게 사실 엄청 힘듭니다.

      모든 회사들은 미디어 담당자가 따로 있어
      오너가 오케이 해도 미디어 담당자가
      노하면 인터뷰를 못합니다.
      이런 경우를 이번에 많이 겪었습니다.

      자기담당이 아니면 비록, 오너라 할지라도
      절대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걸 보고 참 많이 느꼈습니다.

  3. 죄송합니다 제목이 방송 뒷이야기라고 해서 본 제가 잘못입니다

    다른것이 아니라 미국은 안그런데 한국 방송국 사람들은 다 그렇다는 식의 이야기만 반복되는 느낌을 받아 흥분했나보네요

    분명히 아닌 분들도 있을것이고 그러면서도 한국 방송국과 일하신다는것이면 그 이유도 있으실텐데 그런것은 안보여서요

    해외에 사시는 한국분들이 전부 한국 여행객 등처먹는것은 아닌것 처럼요
    한국에서 해외에 나간 한국인들보고 그런식으로 이야기해서 흥분한적 있는데 같은 의미로 흥분했나봅니다

    화 나셨다면 화 푸시고 죄송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19 22:20 신고  Addr Edit/Del

      저는 일반 메이져 방송보다 종편 방송이
      사실 편합니다.
      오히려 금전적인 보수는 메이저 방송국보다 적게 받지만
      종편은 방송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그래서 종편을 정말 자주 했습니다.
      종편은 제가 직접 인터뷰하고 촬영하고 대본 쓰고
      전체를 관리하니 좋더군요.

      특히 KBS 는 모든 제작비용을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그러니, 정말 힘들게 촬영을 할수밖에 없지요.
      제작은 바로 비용과 직결 됩니다.

      제대로 식사도 못하고 강행군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국정감사라는 명목으로 비용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알래스카는 한국여행객을 등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 어디를 서치해봐도 알래스카서만큼은 여행객 피해 사례가
      없답니다.
      아주 특이한 여행지이기에 알래스카스를 와보시면
      모두 후회를 하지 않는답니다.
      그만큼 모든게 다 청정지역입니다.

  4. JSLEE 2015.11.19 20:54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런 일련의 모든 시스템이 한마디로 아직도 전근대적인 상명하복의 회사 혹은 사회문화때문에
    생기는 병폐라고 봅니다. 말도 안되는 것을 시키는데 밑에 사람은 그 말도 안되는 것을 하는 정말로
    없어져야할 나쁜 행위라고 봅니다.
    그 옛날 군시절 고참이 500원 주면서 수박한통에 치킨 한마리하고 쇠주한병 사고 거스름돈 1000원 가져오라던 시절이 불현듯 스치네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19 22:24 신고  Addr Edit/Del

      얼마 들지도 않는 제작비용을 왜
      그 비싼 국회의원들이 감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해 안가는 부분입니다.

      감사라는 명목하에 제작팀들이 자기돈을
      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차피 경비로 인정을 안해주니 이런일들이 벌어지더군요.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사람은 보험을 안들고 자연훼손 부담보험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보험을 들지 않으면 자연취재를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150만불 보험을 들고서야 자연을 촬영한적도 있었지요.

      사람도 대접받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현지가 코디가 그리 힘든 일인줄 몰랐습니다. 그나저나 한국방송사의 그 "저렴함"은 언제까지 가려는지 궁금합니다. 외국에서도 손가락질받는 나라이면 곤란한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0 13:13 신고  Addr Edit/Del

      광고비는 밚이 받되, 주는건 적게주자가 아닌가 합니다..ㅎㅎ
      정당하게 지불하는 방법을 모르는게 지금의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 KBS 사장후보 청문회를 보고 경악을 하게 되더군요.
      아직도 한국이 이렇게 미개한가 하는 의아심이 들더군요.

원주민들이 모여사는 마트라고 해서 세일을

안하는건 아닙니다.

세일을 하는 첫번째 이유는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않은

상품, 그리고 잘 팔리지 않아 회전이 안되는 상품,

또 하나는 원주민들에게 배당금이 지급되었으때

입니다.


일년에 서너차례씩 나오는 배당금이 나오면  일단,

가전제품과 장난감등이 주로 세일 품목에 해당이 

됩니다.


물론, 스노우머쉰이나 보트 같은건 더 큰 도시로

나가서 경비행기나 바지선을 이용해 싣고 옵니다.


마을로 통하는 길은 유일하게 항공편인지라

아무래도 물류비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럼 원주민 마을의 세일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그래도 어느정도의 규모를 가진것 같은 

원주민 마을입니다.






도로망이 갖추어지고 그런건 없습니다.

중심지에 아주 약간만 포장이 되어있을뿐 입니다.





이 동네 소방서 건물입니다.

차량보다는 이렇게 ATV 를 몰고 다니는 주민이 대다수 입니다.







 그리고 , 스노우머쉰도 빠질수야 없지요.





여기는 원주민 아파트 입니다.

투베드룸 아파트인데 아파트 이름이 뭔지 아세요?

유닛수가 바로 아파트 이름입니다.


40가구가 살면 "40 아파트" 라고 불리우며, 아파트마다 가구수가 

틀리니 , 당연히 고유 가구수 아파트로 불리워지게 됩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이지마트 입니다.

그 옆에 오래전에 한국분이  PC방을 운영하다가 그만 망했답니다.

너무 무리를 한듯 합니다.







원주민 마을에는 다 들어가 있는 대표적인 마트가 바로 이 A.C 마트

입니다.

거의 독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트문을 열고 들어서면 갖가지 개인 광고지들이 이렇게 게시판에

붙어 있습니다.

일종의 벼룩시장 같은 개념입니다.


공중전화도 보이시죠?

사실 공중 전화를 이용하는 이들은 거의 드뭅니다.

5불만 내면 휴대폰을주고 무료 통화를 할수 있으니, 굳이 공중 전화를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세일전단지 입니다.

가격을 천천히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무게가 나가는 품목들은 당연히 더 비싸답니다.


모든 물건들이 비행기를 통해 들여오기 때문에 무게가 나가면 

그만큼 물류비가 더 들게되니, 더 비싸게 됩니다.






한국에 계신분이 커피숍 전망에 대해 문의를 주셨는데, 미국은

커피문화가 발달한 곳입니다.

그러니 커피가 일상화 되어 있기에 향후 침체될 걱정은 없으나

그만큼 경쟁은 치열할수 있습니다.


원주민들은 그리 커피를 자주 먹는편은 아니나, 소다수는 엄청

좋아 합니다.

아주 입에 달고 산답니다.







사과 한봉지 14불이네요.

이곳은 세일즈 택스가 6% 입니다.

단, 식당을 하는 사업자에게는 택스를 면제해 줍니다.







그래도 있을건 다 있답니다.

다만, 기후사정으로 비행기가 며칠씩 뜨지 못하면 가격은 점점 

올라가면서 품절현상이 여기저기서 벌어집니다.


아이분유가 제일 문제지요.





  식생활에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이곳 원주민들은 거의 하루 두끼 정도를 식당에서 배달해서

먹는게 일상입니다.


생선이나 무스,사슴을 삶아서 먹는거 외에는 크게 요리를 

하지 않더군요.






이층이 있어서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층에는 가전제품과 의류,신발,기념품등 다양한 잡화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라면은 완전히 정착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라면을 끓여먹는게 아니고 데워 먹습니다.

전자렌지에 넣고 , 물을 부어 몇분간 돌려서 먹는답니다.


이렇게 해서 먹으면 라면맛이 좀 그렇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모든것을 파는 종합적인 마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스크림부터 냉동제품들도 다양하게 구비를 해 놓고 있습니다.






잘 안팔릴것 같은 냉동상품이 뭔지 아시겠어요?

바로 생선과 육류랍니다.

여기는 사냥을 통해 각종 다양한 동물의 육류를 자급자족 하는지라

육류가 크게 호평을 받지는 못한답니다.






계산을 하는데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익숙한 얼굴이 있더군요.

한국인과 동거를 하던 유삑족 에스키모인 여인인데 여기서

근무를 하더군요.


평소에는 아주 얌전한 새색시지만, 술만 마시면 경찰도 눈에 

안보이는 아주 터프한 여인으로 변한답니다.


이런 현상은 에스키모인들에게 자주 벌어지는편이라 에스키모인하고

사는 한인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볼수 없습니다.


속터지는 일이 수시로 벌어지는데도 그걸 다 참고 같이 사는걸보면 ,

엄청난 인내심의 소유자지만, 한인과 같이 사는 경우는 아주 

드물답니다.


얼마 못가 거의 헤어지더군요.

문화의 차이라기 보다는 , 성격상의 차이로 보는게 맞을겁니다.

술만 마시면 변하는 그 인성이 정말 도저히 이해가 안간답니다.

에스키모 남편들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스럽기도 하네요.



표주박



갑자기 수천명의 방문객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웬일인가 

했더니, 제 포스팅 사진이 앱스토리 사진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제서야 이해가 가네요.

언젠가는 하루에 만여명이 다녀가서 기절 하는줄 알았습니다.

인터넷의 그 무서움을 다시한번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몸조심 해야겠습니다...ㅎㅎ






양들의 일상 영상을 올려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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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명인사 다되셨네요~~ㅎ
    좋은정보를 알려주시니 좀더 많은분이 찾아주실꺼라 생각됩니다. 항상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