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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바닷물5

알래스카 " 연어 낚시 하는 방법 " 알래스카 연어낚시하는 법을 공개하려고 하는데 제가 잘 낚는 편은 아닌지라 그나마 아는 방법에 대하여 잠시 소개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을 2차까지 다 맞아 마음이 아주 편안합니다. . 요새는 낚시할 시간이 없어 한이 맺혀있지만 틈 나는대로 낚시를 갈려고 합니다. 알래스카 지형에 따라 낚시를 하는 방법은 모두 다르는데 , 오늘은 지역별로 몇 군데만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말씀 드리는게 정확하지는 않지만 여태 해본 경험을 위주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등장하는 장소는 다운타운 기차역 옆 Ship Creek 입니다. 바닷물이 밀물 때에 강줄기를 타고 올라옵니다. . 그럼 연어낚시를 떠나볼까요. . .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쉽 크릭에서는 지금 킹 샐 몬이 한창 올라오는 철입니다. 일단, 킹샐몬의.. 2021. 8. 26.
알래스카 " 바위섬과 톳 "봄이 왔어요 알래스카 톳은 미제라 그런지 한국의 톳보다 아주 큽니다. 바위에 많이 붙어있는 톳을 보면서 한편으로 먹을게 이리도 많으니 굶어 죽을 일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바닷물이 빠지고 난 백사장을 거닐며 여유를 부려보았습니다. 하늘에 다양한 모습으로 떠 다니는 구름과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백사장에 난데없는 하트를 그려 보기도 했답니다. 많은 이들이 백사장과 바위섬을 찾아 호호 하하 하는 즐거운 모습을 바라보는 입가에 저 또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바위섬과 백사장을 함께 거닐어 볼까요? 앗! 구름이 도망가요. 얼른 잡으세요. 작은 구름이 도망가고, 뒤에서 큰 구름이 쫒아 오는 듯합니다. 승용차에 저렇게 큰 애견 두 마리를 태우면 정원이 꽉 차겠네요. 망중한을 즐기는 걸까요? 강아지는 바다보다는 저.. 2021. 4. 27.
Alaska " 야호 ! 바다다 " 유난히 바다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바다만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 모든 걸 사랑하고 싶은 생각이 들고 모든 게 용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가슴이 먹먹할 때 바다를 찾아 위안을 얻고, 인생의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바다에게서 해답을 찾고는 합니다. 바다가 주는 혜택을 온전히 누리며 바다의 품에 안겨 살고 있는 저에게는 자연이 주는 아주 큰 선물이기도 합니다. 바닷물에 발을 적시지 않아도 바닷물의 결을 느낄 수 있으며, 바닷물을 마셔 보지 않아도 바다의 향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바다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이제는 생활화가 된 게 아닌가 합니다. 싱그런 여름의 바다가 유혹하는 태평양의 끝자락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흰 포말을 일으키며 다가오는 파도소리에 막혔던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아 온 몸이.. 2020. 6. 24.
알래스카" 치나 온천을 가다 " Fairbanks에 있는 Chena Hot Springs을 모처럼 찾았습니다. 금을 찾다가 개발한 온천인 이곳의 물 온도는 약, 109도인데 온천수가 나오는 곳의 온도가 그렇고 , 그 펌프를 살짝 피하면 온천욕을 하는데 그리 뜨겁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온천욕을 하는 이들 중, 뜨거운 데를 좋아하는 이들은 물이 나오는 곳으로 이동을 하여 그 자리에서 온천욕을 즐기는데, 저는 너무 뜨거운 곳은 살짝 피하는 편입니다. 온천 욕조도 있는데, 그곳의 온도는 90도 정도입니다. 온수 욕조는 염소로 수질을 정화 하지만, 자연 노천 온천은 염소 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함박눈을 맞아가며 오로라와 함께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명소중 한 곳입니다. 실내 가족 수영장은 바닷물을 이용하며 염소로 정화를 합니다. 알래.. 2019. 5. 6.
알래스카 " 바위섬과 톳 " 알래스카 톳은 미제라 그런지 한국의 톳보다 아주 큽니다. 바위에 엄청 붙어있는 톳을 보면서 한편으로 먹을게 이리도 많으니 굶어 죽을일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바닷물이 빠지고 난 백사장을 거닐며 여유를부려보았습니다. 하늘에 다양한 모습으로 떠 다니는 구름과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백사장에 난데없는 하트를 그려 보기도 했답니다. 많은이들이 백사장과 바위섬을 찾아 호호하하하는 즐거운 모습을 바라보는 입가에 저 또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바위섬과 백사장을 함께 거닐어 볼까요? 앗 ! 구름이 도망가요. 얼른 잡으세요. 작은 구름이 도망가고, 뒤에서 큰 구름이 쫒아 오는듯 합니다. 승용차에 저렇게 큰 애견 두마리를 태우면 정원이 꽉 차겠네요.망중한을 즐기는 걸까요? 강아지는 바다 보다는 저에게 더 관.. 2016.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