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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민원2

Alaska " 미국의 IRS 와 한국의 국세청 " 미국은 모든 은행에서 만불 이상 입금이 되면 바로 자동으로 은행에서 국세청으로 신고가 되는 시스템이라 출처가 이상한 돈을 가진 사람들은 보통 집 침대나 어디에 숨겨두더군요. 한국 국세청도 이런 시스템은 도입을 해도 좋을 것 같은데 왜 안 할까요? 법제도를 만들면 정치인 모두 반대를 해서 통과가 안 되는 걸까요? 매번 미국 따라 하고 성조기는 들고 나오면서 왜 이런 시스템은 도입을 하지 않는 걸까요? 미국은 선거를 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신경을 써 줍니다. 민원 사항을 주지사 사무실에 건의를 하면 일단, 그 사람이 투표를 얼마나 성실히 했는지부터 보는데, 이 제도가 정말 잘 되어있어 누구나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부동산을 팔고 살 때 조회를 하면 부동산 주인의 성향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정말.. 2020. 4. 17.
알래스카 " 시애틀 총영사 방문하다" 외국에 살면서 정부 관계자와의 관계는 여러모로 필요로 합니다. 다양한 사고처리와 민원 업무까지 정부와 업무적으로연계를 해야할 일들이 민간단체로서는 많습니다. 특히나, 한인회 같은 경우에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십시일반으로 꾸려 가기에는 버겁고 다소 어려운 실정에처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오늘은 시애틀 총영사님이 방문을 하셨답니다.그래서 각계 각층의 사정을 청취하고, 다양한 대화를 통한소통의 장을 마련코져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곳이 바로 모임장소입니다.민관 협력의 장소로는 아주 적격이 아닌가 합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아주 산뜻 하네요. 빈 와인병을 이리 전시해놓으니 한결 품위가 있어 보입니다.아이디어가 아주 좋네요. 이윽고 모든분들이 도착하자 앵커리지 전승민소장이, 이 자리를 만든.. 2015.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