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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물류4

ALASKA" 너무 올라버린 물가 " 미국은 전년대비 물가가 5.4%가 올랐다고 하는데 실 생활에서 느끼는 물가는 50%는 오른 느낌입니다. 각 업체에서 지금 물건을 주문하면 6개월 후에나 받아 볼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물류가 엉망진창입니다. 항구마다 대기하고 있는 컨테이너 선박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 , 하역 인원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제 발표한 한국 수출은 나라가 생긴 이래 1조억 달러를 최초로 달성을 했더군요. 1년도 되지않은 시기에 엄청난 수출 실적을 자랑하는 한국이 수출실적으로 세계 8위에 등극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축하 할일이 아닌가 합니다. 수출이 늘면 자연히 내수 시장도 점점 좋아질 거라 생각이 드는데 가뜩이나 코로나로 인해 움츠렸던 시장 경제가 나아지리라 예상이 됩니다. 요새 이상하게 식욕이 떨어져 먹.. 2021. 10. 27.
알래스카 " 개들을 만나러 갑니다" 저는 예전에 말라뮤트 한 마리,믹스견 한 마리,페르시안 고양이,샴 고양이 한 마리,페릿 한 마리 이렇게 같이 키웠습니다.총 5마리의 동물을 키웠는데, 사실 사료일일이 챙겨 주는 것도 정말 손이 많이갔습니다..그리고, 특히 개들은 저녁마다 1시간 씩 산책을 빠짐 없이 시키고는 했는데,어디멀리 여행을 가지 못하고 갈려면 거의 모두 데리고 떠나야 했습니다..물론, 페릿이나 고양이는 이틀 정도는 혼자둬도 괜찮지만 개들은 그냥 놔두면 안되더군요.고양이도 너무 신경을 안 써주면 아무데나'소변을 보는데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런 현상이벌어집니다..미국을 오면서 모두 놔두고 왔는데 아직도눈에 선하기만 합니다.개들은 이별을 모릅니다.개들에게는 잠시 떠나 있을 뿐 이별을 모르지요..개썰매 경주견들이 있는 곳을 향하여 설원을 .. 2018. 2. 13.
알래스카" Port Angeles의 비빔밥" Port Angeles는 워싱턴주에 있는 군청 소재지인마을입니다.이 마을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선사시대 인디언 마을과 매장지였습니다.1791년 스페인함대에 의해 발견된 이 마을에서는 이미원주민인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지만 , 강력한 군대에 의해점령이 되고,19세기 초에는 백인들이 몰려들기 시작 하였습니다..Port Angeles에 항만이 건설되고 , 운하가 개발이 되면서 물류의 혁신적인 결과를 이룬 곳이기도 합니다.지금은 다양한 훼리들이 운항을 하고 있으며 특히,캐나다로 향하는 훼리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지나가는길에 비빔밥이라는 간판을 보고 허기진 배를부여안고 들어가 비빔밥을 주문 했습니다.일식과 양식 그리고, 비빔밥을 한다기에 한인이 할 것 같아 주저없이 들어갔습니다.. . .한때는, 이곳이 제2.. 2017. 11. 6.
알래스카 " 앵커리지 휴일풍경 "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은 올드타운 으로 분류가 되어 보통 여름 관광시즌에만 거의 붐비는 정도입니다..시즌이 끝나면 , 그리 붐비는 현상은 보이지 않고한적한 작은 도시와 같은 모습입니다.키 커다란 빌딩이 드문드문 있긴 하지만 휴일에는거의 인적이 드물긴 합니다..애초 바다를 끼고 있어 물류가 발달해 도시를 이룬곳이기도 하기에 이름 자체도 Anchor 라는 성을달았습니다.Anchorage의 다운타운 풍경을 하늘에서 조망해보았습니다. ..영국의 탐험대 선장인 팀쿡 선장의 동상이 바다를 바라보며서 있습니다. . .알래스카 모든 물류의 중심지인 앵커리지 항만입니다. . .턴 어게인암 바다가 함께 하는 항구도시입니다. . .다운타운의 중심가입니다. . .앞 건물이 앵커리지 기차역이고 뒤 건물이철도청 건물입니다.마.. 2017.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