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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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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말라뮤트 한 마리,믹스견

한 마리,페르시안 고양이,샴 고양이 한 마리,

페릿 한 마리 이렇게 같이 키웠습니다.

총 5마리의 동물을 키웠는데, 사실 사료

일일이 챙겨 주는 것도 정말 손이 많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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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히 개들은 저녁마다 1시간 씩 

산책을 빠짐 없이 시키고는 했는데,어디

멀리 여행을 가지 못하고 갈려면 거의 모두 

데리고 떠나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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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페릿이나 고양이는 이틀 정도는 혼자

둬도 괜찮지만 개들은 그냥 놔두면 안되더군요.

고양이도 너무 신경을 안 써주면 아무데나'소변을 

보는데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런 현상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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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오면서 모두 놔두고 왔는데 아직도

눈에 선하기만 합니다.

개들은 이별을 모릅니다.

개들에게는 잠시 떠나 있을 뿐 이별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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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썰매 경주견들이 있는 곳을 향하여 설원을 

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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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하다보니, 알래스카 자연에 사는 야생동물들도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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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과 함께 하면서 동물들에 대해서 거의

박사가 될 정도로 공부도 많이 했으나 , 이제 서서히 

잊혀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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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나오는 프로그램도 참 열성적으로 보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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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학가인데 그렇게 번화가는 아닙니다.

그저 패스트 푸드점과 식당들이 모여 있는 조용한 동네입니다.

한국의 대학가처럼 술집과 유흥가가 모여 있는 것과는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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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를 위해 저렇게 곡선으로 된 육교가 마음에 듭니다.

한국에서의 육교는 늘 딱딱한 건축 양식의 육교들만 보다가

자연과 어울리며 보행자를 위한 육교를 만나게 되니 

반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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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이 있는 나무로 만든 육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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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내린 눈이 쌓인 설산의 풍경을 마주하며 신나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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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에 아주 큰 교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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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집들은 보이지 않는데, 주유소 간판이 이정표 대신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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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풍의 마트인데 벌크 판매가 아닌, 일반 포장의

판매를 하는 곳이며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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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생겼던 리쿼 스토어가 대형 마트가 들어서자

문을 닫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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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포도 문을 닫은 걸 보니 대형 마트로 인해

소매상인들의 입지는 점점 좁아집니다.

아마존으로 인해 초 대형 마트인 타켓이나,샘스클럽, JC 페니,

시어즈 백화점등이 속속 문을 닫고 있습니다.

미국내에서만 만여개 넘는 마트들이 문을 닫을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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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유통은 사뭇 다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인터넷 쇼핑이 독점적 지위를 갖기는

힘이 듭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바로 비자금을 위한 무자료 판매입니다.

미국에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무자료 판매가 한국에서는

일상처럼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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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학교들은 언덕에 위치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학생은 종아리 굵어진다고 하소연을 하고 , 바람이 강하게 불어

유난히 학창시절이 고되지기도 하는데, 미국은 거의 평지에 

학교가 있으며, 주차장도 모두 갖춰져 있어 등하교가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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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글리버에 있는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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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따라 한참을 달려야 개썰매 경주장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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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개썰매 경주견을 실은 차량들이 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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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차량들이 모이기 때문에 주차장이 하염 없이 넓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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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싶어하는 개들의 본능으로 개썰매 경기장은

하울링으로 떠나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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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도 전에 기운 빼는 개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개들도 경기전에 긴장을 하기 때문에 

그 긴장을 풀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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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썰매 선수들도 개들을 자기 가족처럼 사랑을 합니다.

사랑 하지 않고는 개썰매 경주를 하기 힘든데,

개들의 입장에서 늘 생각하고 배려를 하기 때문에

개들과 혼연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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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개들이나 어디에서 태어 났으냐에 따라 

일생이 결정되어지나 봅니다.

그래도 사람은 지역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으나 개들은 절대 불가하니, 참으로 개 팔자는 

하늘이 내려진 숙명대로 살아가야 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

" 개들의 일생은 주인 만나기에 따라 결정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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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13:49 알래스카 관광지

 Port Angeles는 워싱턴주에 있는 군청 소재지인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선사시대 인디언 마을과 매장지

였습니다.

1791년 스페인함대에 의해 발견된 이 마을에서는 이미

원주민인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지만 , 강력한 군대에 의해

점령이 되고,19세기 초에는 백인들이 몰려들기 시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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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Angeles에 항만이 건설되고 , 운하가 개발이 

되면서 물류의 혁신적인 결과를 이룬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다양한 훼리들이 운항을 하고 있으며 특히,

캐나다로 향하는 훼리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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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길에 비빔밥이라는 간판을 보고 허기진 배를

부여안고 들어가 비빔밥을 주문 했습니다.

일식과 양식 그리고, 비빔밥을 한다기에 한인이 

할 것 같아 주저없이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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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이곳이 제2의 국가도시라고 일컬을 정도로

각광을 받는 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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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의  활발한 교류로 캐나다 국기가 걸려 있는게

특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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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은 거의 사라졌지만 그들을 이용한 비지니스는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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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에 특이하게 마스크를 새겨 넣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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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를 상징하는 마스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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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식당앞에 조형물이 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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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불가사리는 여기에 다 모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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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 마켓이 열리는 마을 공회당 같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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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이 아닌, 물류의 항구라서 그런지 바닷가 풍경은

그리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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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근에 교요테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발견은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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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위에 새가 안지 못하게 철사를 용접해서

설치를 해 놀았더군요.

살벌한 동네 인심을 보는 것 같아 내내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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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문화센터입니다.

원주민을 인정하지도 않으니 동물들이야 더 인정을 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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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사회가 아니라 백인들만을 위한 동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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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간판을 보고 들어온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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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입구부터 천장이 높다보니 상당히 시야가 

탁 트이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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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도 같이 운영을 하는데 일식과 양식을

전문으로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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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치다보니 냉수만 들이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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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테리야끼를 위에다 얹고 , 나물은 없고 

일반 야채들을 썰어서 만든 비빔밥입니다.

여기 주인장이 한인분인데 평생 비빔밥은 드셔보지 

않으신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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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식당에 가서 이렇게 비빔밥 나오면 드실련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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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테리야끼 자체가 워낙 짜서 비빔밥을

짜서 먹지 못할 정도여서 몇수저 뜨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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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보니 주방에 흑인이 요리를 하는 것

같아 역시,,..하면서 나왔습니다.

전에 엘에이를 방문 했을때 백종원 식당에 

흑인이 요리를 하니, 한인이 한명도 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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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그 집만 손님이 없는게 이해가 가더군요.

상식적인 것들을 외면 했을때 , 비지니스는 

승패가 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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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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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갑작스레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냥 여담입니다. 여전히 미국은 어딘가 이상한 나라입니다. 그토록 호화롭고 강력한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가 희한하게도 음식문화는 미개한 원시인 수준입니다. 하다못해 영국이 음식문화를 얘기하면, 다른 유럽 사람들이 비웃을 정도이니. 모든 제국은 그 융성함에 있어 음식문화를 함께 갖고 가는 것이 맞다고 전제한다면, 영국을 대체했다고 하는 미국은 참으로 모호한 나라입니다. 그에 반해 대한민국의 밥상은 왕들의 만찬입니다.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도 좀 희한한 나라이긴 합니다.:) 그토록 지지리궁상이었던 나라가 이토록 화려한 음식문화를 담아낼 수 있었다는 것이. 선조들에게 감사를 드릴 따름입니다. 아-죄송합니다. 쓸데없이 사설이 길었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기를 바랍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은 올드타운

으로 분류가 되어 보통 여름 관광시즌에만 

거의 붐비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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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끝나면 , 그리 붐비는 현상은 보이지 않고

한적한 작은 도시와 같은 모습입니다.

키 커다란 빌딩이 드문드문 있긴 하지만 휴일에는

거의 인적이 드물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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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바다를 끼고 있어 물류가 발달해 도시를 이룬

곳이기도 하기에 이름 자체도 Anchor 라는 성을

달았습니다.

Anchorage의 다운타운 풍경을 하늘에서 조망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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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탐험대 선장인 팀쿡 선장의 동상이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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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모든 물류의 중심지인 앵커리지 항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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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암 바다가 함께 하는 항구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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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의 중심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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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건물이 앵커리지 기차역이고 뒤 건물이

철도청 건물입니다.

마치 일본풍 같아 은근히 기분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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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인구가 73만명인데 그중 약 40%가 앵커리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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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도시만한 군 부대가 외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더니 갑자기 아프카니스탄에 

파병을 하더군요.

특별한 사건도 없는데 갑자기 파병을 하는게 이해는 

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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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이 넓은 주차장에 차량이 몇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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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가도로를 한인들은 영등포 다리라고들 

부르는데 그 이유는 현대건설이 지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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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기차역 전경입니다.

건물은 엄청 큰데 근무하는 인원은 아마 20명도

안 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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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선이 화물을 잔득 싣고 어디론가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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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음악제에는 이 잔듸밭에서 다양한 공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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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가물고 왜소해 보이네요.

피죽도 못 먹은 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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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원주민어로 된 간판이나 이정표들이

많이 보여 관광객들이 잠시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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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어로 된 여자화장실 표지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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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상징하는 것들을 모아 저렇게 장승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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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양고기 소세지를 구웠습니다.

군대에서 저는 양고기 엄청 싫어했습니다.

순전히 비계덩어리만 들어 있어 느끼하고 식기 닦을때 미끄덩 

거려서 양고기 나오는 날이 제일 싫었습니다.

고기는 어디로 가고 비계만 남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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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된 된장으로 만든 깻잎절임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멸치볶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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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죽에 불로초주 한잔 곁들이면 이보다 건강한 밥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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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이 볼펜 선물을 주셨는데 볼펜 선물 받아 본적이

정말 오래됐네요.

지금은 볼펜이 너무 흔한지라 잘 선물을 하지 않는데

한국에서 오신분이라서 그런지 볼펜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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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만년필을 선물 받아도 잉크 리필하고 그러면 

귀차니즘으로 번거롭기만 하지요.

잃어버리지 말고 오래 쓰라고 하시니 , 오래도록 

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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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마음의 표현인지라 , 일단 받으면 기분은 

상당히 좋은건 틀림이 없습니다.

작건 크건 , 선물은 받는이나 주는이에게 설레임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가는 정이 흐르게 되지요.

받는 것도 좋지만 주는 기쁨은 더욱 좋습니다.

주는 기쁨을 알게되면 누군가에게 주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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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끌어안고 사는 것보다는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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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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