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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물놀이2

알래스카 " 한 여름의 피서 풍경 " 알래스카에도 어김없이 여름이 찾아 왔습니다. Chena 강으로 다들 몰려나와 여름 피서를 즐기고 있는데 저마다 다양한 보트를 가지고 나와 여름 물놀이를 즐기는 풍경이 평화스러워 보입니다. Fairnanks 의 여름 휴가겸 나드리를 나온 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머물러 있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오시지 못하니,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보트에 애견을 태우네요. 2인 1견 입니다. 군인들로 보이는군요. 저는 피부가 약해서 30분만 햇빛에 노출되도 금방 살이 타더군요. 백인들이야 허구헌날 저렇게 벗고노니 대단하네요. 주말을 맞아 딸아이와 함께 제트 수상스키를 즐기는 부녀. 스릴 만점이네요. 보는이로하여금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게 합니다. 이 아주머니는 혼자서 맥주병을 다리사이에 끼우고 연신 문자.. 2020. 7. 20.
알래스카 " 비키니와 불로초 " 오늘 아름다운 보석같은 호수를 찾았습니다. 날이 흐려서 사진 찍기에는 조금 부족한감이 있지만, 그런대로 찍을만해서 룰루랄라 신이나서1시간여를 달려 호수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세 미녀가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한창 하더군요.호수를 전세내서 물놀이를 하는 처자들때문에 호수에 온 덕을 톡톡히 봤네요. 크로즈업 된 사진은 아니지만 그저 느낌만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비키니의 미녀들이 저를 반겨줍니다. 강아지와 함께 달리는 비키니 처자. 호숫가 집들은 모두 수상경비행기를 소유하고 있더군요. 저 처자들은 무섭지도 않은지 호수 정 중앙에서 놀고 있네요.수영에 자신이 있나봅니다. 사람은 꼴랑 두명 살면서 집은 모두들 크답니다. 저집이 마음에 드네요.제 스타일이네요. 수상비행기를 가진 사람만 이 호숫가에.. 2015.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