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2018.04.09 07:41 알래스카 관광지

누구나 바다를 보면 가슴이 환해지면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바다가 주는 힐링의 의미는 저마다 색다른

풍경으로 다가오게 되지요.

.

오늘은 미국에서 제일 서쪽 땅끝 마을인

Homer 를 찾았습니다.

시인과 어촌의 마을인 호머의 분위기는

언제 들러 보아도 늘 평화롭기만 했습니다.

.

지금 한창 광어철이기도 하여 광어를 잡기위해

출항하는 배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낚시도 해볼겸 들렀는데 , 물개가 나타나고 전에

비해 고기가 많이 줄어들어 잠시 강태공이 

되기도 해 보았습니다.

.

그럼 호머로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

.

호머 초입에 들어서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광장에 안내 센터가 세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안내하는 이가 없다는 게 맹점.

.

.

여기는 바다와 맞은 편 섬들을 관망하기 좋은

뷰 포인트인지라 호머를 방문하는 이들은 늘 이곳에 들러 

인증샷을 찍고는 합니다.

.


.

깍아지른 듯한 절벽이라 많은 흼머리 독수리를

여기서 발견 할 수 있습니다.

.


.

드디어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인 호머 spit 에 도착 했습니다.

.


.

맞은 편 빙하지대와 설산이 한 눈에 다 들어옵니다.

.


.

한 쪽에는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


.

호머의 날씨는 늘 변덕스럽기만 합니다.

오는 길에 눈이 내리더니 , 이곳에 도착하니 날이 흐리더군요.

.


.

바다를 바라보는 테이블에는 조금은 쌀쌀힌 기운만이 

감돌고 있습니다.

.


.

바다에는 광어잡이 배가 한창 고기를 낚아 올리고 ,

자갈이 깔린 해안가는 걷기가 편해 산책을 하지 않고는

그 유혹을 벗어나기 힘이 든답니다.

.


.

흰머리 독수리 한마리가 날개를 접고 앉아 있습니다.

.


.

제가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자 이내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리고 맙니다.

.


.

수많은 배들이 항구에 정박을 하고 있었습니다.

.


.

저 멀리 보이는 설산에는 어느새 햇살이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


.

하늘에서 내려다 본 스핏의 전경입니다.

.


.

한 눈에 바다와 스핏을 바라보니,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납니다.

.


.

고요하기만 한 바다가 가슴에 스며듭니다.

.


.

여객선이 출항하는 곳이라 그런지 기름띠가 보이네요.

.


.

독수리와 갈매기 북극 오리들이 서식하는 곳이며,

수시로 나타나는 물개와 해달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

 관광시즌을 대비해 호텔은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입니다.

.


.

젊은 청년 하나가 물 수제비를 뜨고 있는 모습이

정말 평화스럽기만 합니다.

.

그저 바다만 바라 보고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모습인 이 곳, 호머의 바닷가는

힐링 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이 아닌가 합니다.

.

오늘은 여행중입니다.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계입니다.

우리가 즐겨 입는 패딩 종류들도 물론

입긴 하지만 아직도, 북극 지역에는 많은 이들이

가죽과 모피로 만든 옷들을 즐겨 입고 있는데,

그 이유는 손수 지어 만든 모피 옷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저도 모피 옷을 한번 입어 보았는데 , 워낙

무게가 나가다 보니, 입고서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더군요.

.

순록의 가죽과 물개 가죽 그리고, 늑대와

곰등 동물의 가죽과 모피를 사용합니다.


.

 

.

재미난 장난감을 보았습니다.

원주민들이 심심할 때 하는 놀이 인형들 같은데 

모두 아이보리로 만들었습니다.

옆에서 누워서 관전하는 인형이 흥미롭습니다.


.


.

나무로 만든 주걱입니다.

가죽으로 만든 지갑도 있는데 저 속에 무얼 

간직 했을까요?


.


.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부족의 원주민이 살고 있는데 

각 부족별 의상이 상이한데 , 그 이유는 사냥을 하는 동물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며, 기온 차가 극명해 보온의 기능성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

 

.

원주민 의상의 특징은 모두 후드가 달려 있다는 겁니다.

모두 가죽과 모피를 이용해 만들어졌지만 , 여러 동물들의 가죽을 

덧대어 멋을 강조 했습니다.


.


.

모든 의상들이 풀 오바 스타일인데,Tlingit과 Haida 원주민은 

가죽을 무두질 할 때  훌리건이라는 물고기 기름을 

사용 했습니다.

훌리건이라는 물고기는 청어처럼 생긴 물고기인데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기름기가 많아 호롱불에도 사용을 했습니다.

제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을 하는 물고기인데, 보통 6월 

중순부터 하순에 잡히는 물고기입니다.



.


.

이건 토시 종류인데 거의 행사나 축제 때 사용을 합니다.


.


.

과거에서 현대로 넘어오면 이제 눈에 익숙한 작품들이

선을 보이게 됩니다.


.


.

벽면 전체를 진열장에 유리 공예품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

 

.

저마다 모두 개성있고 특색이 있는 작품성 유리 공예품들입니다.


.


.

이걸 보니, 문득  smoke shop 이 생각이 나네요.

smoke shop에 가면 담배 파이프들이 이런 형태로

진열이 되어 있더군요.


.


.

유리로 된 조형물입니다.

엄청 큽니다.


.


.

천정에도 저렇게 다양한 유리 공예품을 진열을 해 놓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며 걸어가야 합니다.


.


.

정말 현란하고 화려한 공예품들입니다.


.


.

저녁에 집 부근에서 무스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


.

아마도 엄마랑 헤어지고 혼자 여기저기 먹이를 찾아 

헤메는 것 같았습니다.


.


.

진입 금지 표지판을 알아보는 걸까요?

더 이상 진입을 하지 않고 입구에서만 있는걸 보니 기특하네요.


.


.

보드카 돼지 갈비 볶음 요리인데 사이판 고모님이 개발

하셨습니다.

보드카 한병과 콜라를 적당히 부어 다른 양념 없이 만드셨는데

간도 맞고 , 뒷 끝이 향긋해 너무 맛있었습니다.


.

 

.

마치 닭발 같은데 아니고, 바로 도라지 무침입니다.


.


.

갈비 여섯대를 먹었습니다.

배가 아주 빵빵하네요.


.


.

마트에 갔더니 소파 셋트 중 하나씩 가격이

붙어 있더군요.

그럼 하나 씩도 판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가격만 그리 붙여 놓은걸까요?

미국은 작은 것 하나까지 모두 돈을 받지만, 

한국은 덤이 대세입니다.

.

덤으로 무언가를 주면 사는 이나 파는 사람이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덤을 주고 받는 거래는 정이 쌓이는 상거래가

아닌가 합니다.

.

솔선 수범 하는 차원에서 가상 화폐 삼종 셋트를

모두 팔아 치웠습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비트코인 캐쉬 세 종류를

모두 팔아 치우니 가슴이 다 후련하네요.

.

지금 팔아도 어차피 이익은 많이 보았으니

미련은 없습니다.

너무 과열 되는 바람에 괜히 불안감으로

자칫 스트레스로 발전 할 수도 있어 과감히

정리를 했지요. 

그랬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에서는 매년 문화를 계승 발전 시키는 

예술가들을 선정하여 지원금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원주민들에게 전통 의식과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 하고 있으며.

그들이 안전하게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방을 제공 하기도 합니다.

.

예전에는 원주민 전체가 거의 작품 활동을 하였으나

이제는 고난의 길이라 여겨 , 후대에 이르러 점차

그 전통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

오늘은 인딘언과 에스키모인들의 전통 생활용품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주민 지원 제도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

알래스카뿐만 아니라 미국내 원주민을 위한 직업 센터에서는

노동자와 구직자에 대하여 American job center 에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

NADL (Native American Direct Loan) 프로그램은 

Federal Trust 땅의 주택을 구입, 건설 또는 개선하거나 

이자율을 낮추려는 유능한 아메리카 원주민 재향 군인에게 

주택 융자를 제공합니다. 


.


.

인디안 건강 서비스 (IHS) 대학원 장학생 프로그램은 자격을 갖춘 

아메리칸 인디언 및 알래스카 원주민 학부생에게 재정 지원을 

제공합니다.


.


.

눈썰매인데 고래수염으로 만든 눈썰매가 눈길을 끄네요.

맨 앞에 있는게 고래 수염을 엮어서 만든 눈썰매입니다.


.


.

산을 오를때 설화는 필수인데, 보통 눈들이 무릎 이상 쌓여 

걷기가 힘들기 때문에 설화는 집집마다 필수로 있습니다.


.


.

특히, 사냥을 나갈때는 설화가 필요한데 저는 처음에 저걸 신고

어떻게 걷나 궁금 했는데 막상 신고 걸으니 마치 스키를 

타는 기분이었습니다.


.


.

남쪽에 사는 원주민들의 전통 문양이 독특합니다.


.


.

각 부족별 전통 문양이 사뭇 다른데 언제 한번 그 문양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까마귀를 신성시하는 풍습은 오래전 한국의 전통과도 

그 맥을 같이합니다.


.


.

고래를 조각했네요.

.

Weatherization Assistance Program (WAP)

저소득층 가정이 가정의 에너지 효율을 높임으로써 에너지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도록합니다. 기금은 가장 진보 된 기술을 사용하여 

어려움에 처한 주거 가족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데 사용됩니다 .


.


.

특이하게도 나무로 된 요요인데, 물개 머리 모양입니다.


.


.

지금도 여기서는 아직도 화살로 사냥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

Tribal Temporary Assistance for Needy Families

부양 자녀 가정 돕기 프로그램 인 TANF 프로그램은 연방 정부에서 

인정한 부족, 아메리칸 인디언 및 알래스카 원주민 가족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

고래뼈를 이용한 그릇입니다.

.

Native American Congressional Internships

Udall 재단은 연방 정부와 인디언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우고자 하는 아메리카 원주민 및 알래스카 

원주민 학생들을 위해 워싱턴 DC에서 10 주간 여름 인턴십을 

제공하는 기금입니다.


.


.

돌 칼이 아닌, 고래 뼈를 갈아 만든 칼입니다.

.

Tribal Recruitment and Retention Program은

부족 모집 및 유지 프로그램은 인디언 보건 프로그램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족, 부족 및 인디언 단체에 의료 전문가 
모집, 배치 및 유지를위한 기금을 제공합니다.


.


.

투박하지만 정감이 가는 잔입니다.

.

Indian Higher Education Grant Program은 

공인 된 아메리칸 인디언 / 알래스카 원주민 학생들에게 공인 된 

고등 교육 기관에 지원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

자작나무 보행기라고 해야하나요?

아기를 저 바구니에 넣고 흔들어주면 보행기와 흡사한

역활을 합니다.


.


.

자작나무를 깍아 만든 생활용품입니다.

.

인디언 건강 서비스 (IHS) 예비 장학 프로그램은 자격을 갖춘 

아메리칸 인디언 및 알래스카 원주민 학부생에게 재정 지원을 

제공합니다.


.


.

자작나무 껍질을 이용해 만든 바구니.

.

인디안 보건 서비스 (IHS) 건강 전문인 장학금은 자격을 갖춘 

아메리칸 인디언 및 알래스카 원주민 학부 및 대학원생에게 

재정 지원을 제공합니다.


.


.

알래스카에서 자작나무의 용도는 끝이 없습니다.

자작나무 가지와 잎을 사우나 하면서 몸을 두들기면 혈액순환에

좋다고 해서 많이들 이용하지요.

또한,껍질과 뿌리 모두 민간요법에 많이 쓰이는 재료입니다.

자작나무 수액은 우리네 고로쇠 나무 수액과 거의 비슷한 

효능이 있습니다.


..

.

2018년 올 한해도  늑대 한마리가 알래스카를 잘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를 여행 하면서 길거리에서

야생 동물을 만나면 마치 가족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신도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자유로움을 

누리는 야생 동물이 된 듯 합니다.

.

바닷가에서 흔히 만나는 해달과 물개들

그리고, 다양한 야생 동물들은 알래스카에서

사는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

사람들의 영역이 점차 넓어지면서 동물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 밀려나는 듯 합니다.

오늘은 너구리 형제와 물개들의 날렵한

수영 솜씨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

.

5마리 너구리 가족입니다.

너구리는 호기심이 왕성한   포유류 동물입니다.


.


.

너구리의 특징은 긴 앞다리와 얼굴 모습인데

앞 다리가 길다보니 걷는 모습이 상당히 코믹합니다.


.


.

너구리의 얼굴을 보면 아메리카 원주민의 얼굴 분장

모습과 흡사한데 이는, 신화 속에 나오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


.

숲에서 옹기종기 모여 있길래  제가 불렀더니 ,

숲에서 천천히 나오더군요.


.


.

그러나, 막내 너구리는 겁이 많아서인지 좀체로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연신 저를 쳐다봅니다.


.


.

그중 용기있는 녀석이 저에게 다가오더니 다리를 건드네요.

참 대단합니다.


.


.

너구리의 임신 기간은 약 65일이며 수명은 약 20여년입니다,


.


.

제 앞에서 먹을걸 달라고 연신 시위중입니다.


.


.

또 다른 곳에서 만난 싱글 너구리인데

저렇게 태연하게 앉아 저를 쳐다보네요.


.


.

역시, 마찬가지로 다른 곳에서 만난 너구리 형제입니다.

장난이 얼마나 심한지 모른답니다.


.


.

양지 바른 곳에서 선텐을 즐기는 너구리입니다.


.


.

사슴 두마리가 열심히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


.

삼나무 열매인 것 같은데 처음 보네요.


.


.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


.

철새의 모습을 공원 앞에 조각해 놓았습니다.


.


.

이제 집집마다 성탄절 트리를 해 놓아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


.

전기세가 제법 많이 나올 것 같네요.


.


.

집집마다 성탄절 장식을 둘러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


.

혼자서 파티중입니다.

목살과 새우,버섯과 사슴소세지를 구워 

저녁 만찬을 즐겼습니다.

.

저녁 대신 맥주 한잔과 함께 넉넉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걸 혼파라고 해야하나요?

혼밥족이 늘어만 간다는데 저 역시 마찬가지로 

혼밥족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ㅎㅎ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에스키모 부족의 하나인 이누삐약 부족은

과거와 현재가 한데 어우러진 예술적 전통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

그들의 그림과 조각,암각화는 과거와 단절 되지않고

그 맥을 잇고 있는데, 알래스카와 캐나다 , 러시아와

이어진 그들만의 문화가 정확한 분류가 이루어진

시기는 1900년대 후반이었습니다.

.

다양한 나라의 침략과 선교사들의 토착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의 많은 인구 유입은 이들의

자료를 정리하는데 거의 100여년이 걸렸습니다.

.

오늘은 그들의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꾸며보았습니다.

.

.

이누삐약의 공예품중 상당수가 상아를 이용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데 획일적이지 않고 저마다

독창성이 있습니다.

.

북극곰의 발톱과 상아와의 조화.


.


.

고래뼈를 바탕으로한 상아 조각품들.


.


.

바다 코끼리 아이보리와 고래수염으로 만든 보석함인데 

지금은 점점 이 작품을 만드는 이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


.

상아를 이용한 조각품을 고래뼈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이들에게 바다코끼리와 고래는 아주 친근한 관계입니다.


.


.

선사시대 도구와 고래뼈를 이용한 고래 조각품.


.


.

고래사냥을 나가는 전통 복장인데 물개 가죽은 방수 기능이 있어

이를 이용해 바지와 신발,장갑을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입기도 합니다.


.


.

1800년대 후반 처음 선교사를 통해 성경이 들어왔는데

당시의 최초 성격책입니다.


.



.

바다코끼리와 북극곰이 얼음 위에서 만난 아주 극적인

순간입니다.

물 밑에는 물개가 노닐고 있네요.

북극곰은 후각이 아주뛰어나 물 밑에 있는 물개 냄새를 맡고

얼음을 깨고 사냥을 합니다.


.


.

고래사냥을 나가는 장면을 재현한 모습입니다.


.


.

아이보리로 곰들을 코믹하게 표현했네요.


.


.

바다코끼리 상아로 바다 코끼리 조각을 

만들었네요.


.


.

고래를 사냥하는 장면인데, 작살로 고래의 급소를 찌른다음

저 부레를 설치합니다.

그래야 고래의 위치를 알 수 있으니까요.


.


.

이건 벨루가라는 하얀 돌고래입니다.

아이보리로 조각한 수공예품입니다.


.


.

역시, 아이보리로 만든 빗입니다.

일명 상아 빗인데 그 빗에 다양한 암각화를 그려 넣었습니다.


.

 

.

처음에는 악어인줄 알았는데 물개네요.

귀여운 물개입니다.


.


.

두꺼운 얼음을 뚫고 물개가 숨쉬러 나오기만을 기다리다가

물개가 나타나면 물개 사냥을 합니다.

바다코끼리 상아로 만든 작품입니다.


.


.

이들의 그림과 조각을 비롯한 아트는 획일적이지 않으면서

독창성을 갖추는데 , 특히, 19세기 중반에 다양한 문물이

들어오면서 더욱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


.

고래수염과 아이보리를 이용한 마스크인데 

상당한 시일과 노력이 필요한 작품입니다.


.


.

창 밖을 보니, 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눈보라인지라 밖에 나가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


.


.

스튜어디스가 같이 인증샷을 찍자고 해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참 친절한 스튜어디스입니다.

.

여러분도 비행기를 타면 스튜어디스에게 인증샷 

찍자고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다가 뺨 맞으면 책임 안 집니다...ㅎㅎ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 북극 마을인 베로우에는  Iñupiat Heritage Centre 

가 있어 원주민들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특히, 언어와 문화,역사를 세대 간 이어주는 가교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예술과 공예품을 전시하고 그 전시 장소를 

제공하므로써 관광산업에도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

전통 예술가들을 지원하므로써 공방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게 합니다.

그들의 작품과 전통 공예품을 소개합니다.


.

.

이누삐약 해리티지 센터에 들어서니 엄청난 고래가

반겨주었습니다.


.


.

북극을 이끌어 나가는 지도자들의 면면이 

벽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


.

북극의 올빼미는 주변과 동화되어 하얀색의 흰눈 올빼미로

유명합니다.

북극의 하얀 여우는 너무 귀엽습니다.


.


.

다소 투박해 보이는 마스크이지만

자세히 보면 정감어린 얼굴들입니다.


.


.

우리네 탈과 비교하면 여기는 세련되었습니다.

다양한 동물 털과 아이보리를 이용한 탈들이 많습니다.


.

 

.

아이들 모습까지 넣은걸 보면 우리네 하고는 다소 다른 

스타일의 탈입니다.


.


.

우리는 자개로 여러 장식들을 한 반면 이들은 아이보리를 이용한

장식과 음각화 된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


.

고래수염에 그려넣은 그림인데 곰을 사냥하는 모습이

코믹스럽기조차 합니다.

사실은 살벌한 장면인데 말입니다.


.


.

고래를 사냥하는 총입니다.

우리나라 M19 같은 느낌입니다.


.


.

선사시대의 돌로 된 촉입니다.


.


.

북극곰 위에 고래가 노는 모습이 특이하네요.


.


.

고래 수염으로 만든 요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고래수염은 알고보면 먹이를 걸러 물을 배출하는

일종의 망 같은 역활을 하는 부분입니다.


.

.

저도 언젠가는 저 신발 한컬레를 장만하고야 말겠습니다.

정말 따듯합니다.


.


.

고래잡이용 카약인데 캐리부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


.

눈썰매는 이 지역에서는 필수입니다.

북극곰을 사냥해서 싣고 오는데 꼭 필요합니다.


.


.

아이를 업은 아낙네와 멋을 부린 아가씨의 복장입니다.


.


.

전형적인 이누잇의 복장입니다.


.


.

아이가 한살이 되면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주는 

벙어리 장갑과 신발입니다.

설빔 선물로도 많이들 합니다.


.


.

북극곰 털로 만든 요요네요.

점점 귀해지는 공예품입니다.


.


.

이건 물개가죽으로 만든 요요입니다.

예전에는 요요를 제법 잘 돌렸는데 이제는 

전혀 되지않더군요.

.

시범에 따라 해 보았는데, 이제는 감각이 둔해져

젬병이네요.

다들 용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랍니다.

.

앵커리지 달 동네에 히라소니가 떼로 나타나

인기절정이더군요.

약 , 열마리의 대 식구가 나타나 주택가를 방문했는데

집 주인이 촬영을 해서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전세계에서 문의가 엄청 온다고 하네요.

.

작년에도 시라소니 가족이 주택가를 어슬렁 거리면서 

먹이를 찾아 헤메는 장면이 신문에 났었는데

이번에는 열마리의 시라소니가 나타나 인기절정에

있습니다.

.

곰들은 동면을 하지 않고 쓰레기통을 뒤지더니

이제는 시라소니가 나타났네요.

알래스카는 이렇게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주택가에

나타나는데, 무스 같은 경우는 아주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제가 집을 비운 사이에 무스아주머니가 들러 

하룻밤을 유하고 갔더군요.

야생동물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언제든지 무스의

방문을 환영한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에는 보통 여름에만

이용하는 Summer Camp 촌이 있습니다.

약 1,500년 동안 여기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이누잇의 이누삐약 부족은 여름 한 철 동안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 건조를 하는 여름 캠프가

바닷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겨울에는 눈보라 속에서 황량한 설원을 지키는

지키미 역활도 해줍니다.

오늘은 원주민들의 여름 캠프촌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

끝없는 설원이 보기만 해도 아득해 질 정도로 오직 하얀 눈의 

세상만 펼쳐져 있습니다.


.


.

.맨 좌측에는 장거리 레이더 기지가 아스라히 보입니다.


.

 

.

자칫 눈 속에 차가 빠지는걸    방지 하기 위해 갓길 표지판만이

설원 위에서 제 몫을 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

저 포인트 부터는 바다가 시작이 됩니다.


.


.

여름캠프는 6월부터 8월까지만 오픈이 되어 고기를 잡아 말리는 

일을 합니다.


.

.

짧은 여름이지만 이렇게 사막의 오아시스 를 꾸며 한 철을 

휴가 보내듯 합니다.


.


 

.

제대로 갖춰진 캠프들도 많지만 대체적으로 바람만 피할 요량을

만든 캠프들이 많습니다.


.


.

이제는 주인이 없거나 사라진 캠프들도 종종 눈에 띕니다.


.


.

겨울에 살아도 될 정도로 괜찮은 집들도 있지만 

식수와 눈으로 인해 살기는 힘듭니다.


.


.

여름에도 춥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난로 연통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

오늘자 신문을 보니 이 곳 베로우에 약 20분간 햇빛을 

볼 수 있다고 기사가 났더군요.


.


.

다양한 물고기와 물개를 잡아 여기에서 해체 작업을 하고

해풍에 말리는데 . 뭐든지 해풍에 말린 게 맛이 뛰어나고 

오래 보존도 가능합니다.


.


.

집집마다 안테나가 있는 집들이 많은데 라듸오와 무전기를

설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를 합니다.


.


.

캠프마다 난로 연통이 모두 설치되어 있습니다.


.


.

캠프 촌을 가로지르는 앞을 제설차가 제설을 한 덕에 

캠프촌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


.

여기서 캠프촌을 구경하는 동안에 베로우 주민들이 여기를

자주 드라이브해서 오고가더군요.

아마도 드라이브 코스로 이 곳이 유명한가 봅니다.


.


.

미국의 선교사들이 이 곳에 최초의 장로교회를 세웠습니다.


.


.

1889년에는 이 곳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건물인 

포경 공급 및 구조기지가 세워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Brower 's Cafe 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


.

쌓인 눈 뒤로 북극해가 펼쳐져 있습니다.



.



.

저도 가끔 등장하는 인증샷입니다.

.

바람만 아니면 그런대로 견딜만 한 곳입니다.

그리고, 북극의 생활을 제대로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

북극탐험이 주는 설레임을 이 곳에서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

최 북단에 위치한 Barrow 는 한번쯤은 와 볼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 Veteran"s day 를 맞아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주는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군인에게 늘 고마움을 느끼고 , 그들에게 

감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

군인을 대하는 자세는 한국과는 정반대의 시선입니다.

한국에서는 군인을 사람이라고 칭하지 아니하고 

군바리라는 말로 비하시키고는 합니다.

.

저는 동경사를 나왔습니다.

동해안 경비사령부 출신이라 강원도에서 근무를 했지요.

모처럼 군대 이야기를 해보네요.

여자분들이 제일 재미 없는 군대이야기.

.

더 재미 없는 이야기는 군대에서 족구를 한 

이야기지요.

모든 업소에서 군인들에게는 할인을 해주고 

식당에서도 군인이 들어오면 그들의 식대를 

기꺼이 내주는 모습을 자주 보게됩니다.

.

감기에 좋은 매콤한 오징어 볶음을 시키고

물개 가죽으로 만든 앙증맞은 소품들을 

구경하러 갑니다.


.

.

우선 시원하고 신비스런 설산으로 출발합니다.


.


.

구름 사이로 햇살을 받아 살포시 모습을 드러내는 

설산은 감탄을 절로 자아내게합니다.

두 사진 다 셀폰입니다.


.


.

간식을 챙겨 숙소에 들었습니다.


.


.

컴퓨터는 저에게는 아주 필수이지요.


.


.

빈손으로 다니는 여행이 좋은데 저는 챙겨야 할 

품목들이 카메라를 필두로 많아서 늘 들고 다녀야할 짐들이

많습니다.


.


.

오늘 군인들을 위하여 완전 무료 오픈한 식당입니다.


.


.

군인이라고 말만하면 어떤 아이디도 필요없이 무료로

뷔폐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


.

동반한 이들까지 무료로 입장을 할수 있습니다.


.


.

디너요금은 원래 14불대입니다.


.


.

저는 아는 지인과 함께 같이 동반을 하여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

종류가 워낙 많아 무얼 먹어야 할지 고민되는 뷔폐입니다.



.


.

저는 크램차우더 스프와 샐러드 그리고 간단한 육류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


.

물개가죽으로 만든 팔찌입니다.

한국에서 이걸 차고 다니면 눈에 확 띄겠는데요?


.


.

바다코끼리 상아로 만든 팔찌와 귀걸이들.


.


.

물개 열쇠고리 너무 깜찍하지 않나요?

셀폰에다 매달아도 됩니다.


.


.

물개 열쇠고리 너무 깜찍하지 않나요?

셀폰에다 매달아도 됩니다.


.


.

깜찍한 아기인형 고리인데, 가방에다 달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수제품입니다.


.


.

이것도 정말 이쁘네요.

손가락 두어개가 들어갈만한 귀여운 가죽장갑입니다.


.


.

이제 거리는 성탄절 장식이 화려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


.

매콤하고 쫄깃한 오징어볶음입니다.

감기에 좋을까 하고 주문 했습니다.

.

알래스카 북극지역인 베델이라는 원주민 마을이 

있습니다.

페어뱅스 이북 지역은 모든 원주민 마을이 드라이

타운이라고 해서 주류를 사거나 팔 수 없습니다.

.

술을 마시고 길거리에서 잠이들면 바로 동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중 한 마을인 베델이라는 곳에 술을 

판매하는 마트가 두군데나 생기더니, 이번에 

또다시 한군데가 문을 연다고 합니다.

.

Bethel은 약 인구 6천여명이 사는 마을인데 알래스카에는 

총 148개의 도시가 있습니다. 영주권자 이상 40여명이 

안되는 지역은 마을로 등극을 하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

불과 10여명이 사는 마을도 있는데, 그들은 고향을 버리지 않고 

죽 눌러사는 에스키모인들입니다.

아무리 척박해도 그들은 고향을 등지지 않고 꿋꿋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 정말 경이롭기만 합니다.

.

마치 선사시대에 사는듯한 원주민을 보면 문화생활과는

담을 쌓고 살지만 하루하루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며

그들 나름대로 만족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

경쟁이 없고,어업과 사냥으로 살아가는 이들은 

미국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특수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

셀폰대신 무전기가 주 통신수단인지라, 라듸오와

가정마다 있는 무전기는 필수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부족의 전통을 이어가며 오늘도

활기차게 잘 살고 있습니다.

.


.

지난 연어시즌을 생각하며 영상을 올려 보았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에는 수많은 원주민 부족이 있는데

각 부족별로 손재주도 다르고, 만드는 원 재료와

작품들도 특색이 있습니다.

.

그래서, 한 작품을 보면 이건 어느 부족이 만든 

작품이구나 하는걸 대략 알 수 있습니다.

요새는 야생동물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들은 

이상기온과 사냥 제한으로 보다 단순해 지고

있습니다.

.

특히, 물개를 소재로한 작품들이 많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원주민 작품 세계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알래스카에도 한국과 같이 탈에 대한 작품들이 

다양합니다.

특히, 고래뼈로 만든 탈들은 3천여전부터 제작이 되었습니다.


.


.

한국의 탈도 서민을 중심으로 탄생 되었듯이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탈들도 일반 서민들을 중심으로 

탄생이 되었습니다.

주술적인 의미의 탈들도 맥을 같이 합니다.


.


.

주 소재는 물개가죽이며 포인트르르주는 털들은 

보통 울버린과 곰털등입니다.


.


.

귀걸이 한쌍 만드는데 보통 이주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이주일에 걸쳐 만든 작품이 30불이면 정말 저렴하긴 합니다.


.


.

작품을 만드는 이들의 연령대가 상당히 높은데

이제 젊은 층은 점점 편하고 손쉬운 일들을 찾기에 맥이 끊길 

우려가 상당히 많습니다.


.


.

전복껍질과 물개 가죽을 이용한 지갑류입니다.

한국에서 이런류의 지갑들을 갖고 다니면 금방 눈길을 

끌 것 같습니다.


.

 


.


.

울버린,밍크,물개가죽을 이용한 인형입니다.


.


.

바다코끼리 상아와 울버린 털로 만든 작품입니다.


.


.

남자용 지갑인데 물개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


.

저 털모자는 각종 행사때 쓰는 모자인데 ,

우리네 한복과도 비슷한 의미로 생각을 하면 됩니다.


.


.

얄류트족의 작품입니다.

바이칼 호수에서 이동을 해온 얄류트족의 문화중

우리네 온돌과 윷과 재기등이 발견 되기도 했습니다.


.


.

북미 인디언들과는 매우 다른 유형의 모자이며

화풍이 독특합니다.


.

.

원주민들은 자신들의 전통의상을 우리가 한복을 갖고있듯

모두들 두어벌씩은 갖고 있으며 , 평상시에도 입고 다닙니다.


.



.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한점 집 안에 진열을 해둬도 

좋을 듯 싶습니다.

모두 특색이 있고 오직 유일한 작품이니깐요.


.

 

.

이분이 제일 바쁜가봅니다.

전화로 주문도 받고 그러는걸 보니 가죽을 다루는데 있어

솜씨가 대단 한 것 같습니다.


.


.

이 작품이 마음에 드네요.

물개가죽으로 포인트를주고 , 바다코끼리 아이보리로 

늑대를 형상화 했습니다.


.


.

하이드 원주민이 만든 인형들입니다.

우리네 한복을 입은 인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

이분들은 인디언 부부 같습니다.

에스키모와는 매우 다른 스타일이네요.


.




.

생동감을  느끼게 하는 댄서들의 인형이네요.


.


.

고래를 상징하는 탈이 이색적이네요.

자작나무 바구니,자작나무 탈등 자작나무를 소재로한 

작품들이 특색 있습니다.

.

이렇게 손재주가 있는 이들을 인간문화재로 선정을 해서 

보호 육성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생선껍질로 옷을 만들거나 작품을 만드는 분은

거의 지금 유일하게 한분 남아 있는데 그분은 인간 문화재로

선정을 한 것 같더군요.

.

지원을 부족함이 없이 해서 이러한 전통의 맥을 오래도록

유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6.27 02:3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빙하투어중 백미인 서프라이즈 빙하를

방문 했습니다.

빙하에 있어 사람들은 방문자에 불과하지요.

별로 보탬도 안되는 인간들에게 그래도 빙하는

늘 웃는 모습으로 품안에 우리를 받아들입니다.

.

유빙 위에는 물개와 바다새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바라봅니다.

.

알래스카 여행하는 이들을 위한 물개쇼도 벌어지고

고래와 돌고래가 향연을 펼치기도 하는데 , 오늘은

휴일이라고 어디 마실을 갔네요.

.

그럼,  Surprise Glacier 를 만나러 가 볼까요?


.

.

마치 수정과도 같은 정초함으로 만년의 이야기를 간직한

서프라이즈 빙하입니다.


.

제주도 형상의 유빙 위에서 북극새들이 발도 시렵지 않은지

도도하게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설산 정상에는 빙하의 체면을 살리려는듯 

박하 아이스크림처럼 웅크리고 있습니다.


 

.

물개 한마리가 유빙을 타고 한가로이 노닐고 있습니다.



.

빙하가 조금이라도 덜 녹으라고 구름이 품안에 

안고 있는듯 합니다.



.

여기 유빙 위에는 커플 물개가 오수를 즐기는듯 합니다.

냉기 오래쐬면 입 돌아가는데...

물개는 괜찮겠지요?..ㅎㅎ




.

정말 박하맛 아이스크림 같지 않나요?

한 스쿱 주세요!



.

다양한 형상의 유빙을 보며 이름을 짓는게 이제는

습관화가 되었습니다.



.

주변에 많은 빙하들이 산재해 있는데 이제는 점점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


.

마치 유빙들이 싸우는 것 같습니다.

논쟁을 하는걸까요?



.

수많은 유빙들이 점차 녹아들고 있는데 그중 하나에 물개 한마리가

터를 잡고 있네요.



.

굉음을 내며 빙하가 무너져 내릴때면 가슴 한켠이

쿵하고 내려앉는 것 같습니다.



.

" 순백의 빙하를 마주하면 그 위대함에 절로 가슴이 뜁니다 "



.

저 빙하가 녹으면서 혹시 아기공룡 둘리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

아기공룡 둘리 사촌이라도 나오는지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

두마리의 물개가 입을 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눈에만 그리 보이나요?




.

오늘 특별 출연한 구름들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쨍하고 해뜨지는 않았어도 이런 분위기가 은근히 

더 마음에 듭니다.


.


.

아주 가까이서 유빙을 뷰파인더에 담아보았습니다.


.


.

옥색빛 빙하를 품에 안아보고 싶네요.

그럼 제 가슴도 옥색으로 물들겠지요.



.

만년설은 이제 잔설로 변해버리고 , 빙하는

몸부림을 치며 제 모습을 유지하려고 발버둥을

치는 것 같습니다.

.

우리 후손들이 빙하를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알래스카에 빙하가 사라지는걸 상상만 해도 

아찔 하기만 합니다.

" 빙하기가 다시한번 도래한다면? "


.

표주박 


어제는 정말 사람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싶을 정도로 고난의 행군을 했습니다.

곰이 나타나도 열두번을 나탔을 것 같은 우거진 숲과

정글을 하염없이 누비고 다녔습니다.

.

밥 한끼 먹지않고 밀림을 누비고 다니다니 참 

겁도 없나 봅니다.

빙하를 만나러 가겠다고 일부러 먹을 것도

준비하지않고 물 한병만 달랑 들고 무거운

가방을 메고 산악행군을 했습니다.

.

중도에 쉬면 다시 걷기 힘들 것 같아 잠시 쉬지도 않고

무거운 발을 이끌고 걷고 또, 걸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열두번도 더 들었지만

무사히 원하는걸 찾을 수 있었습니다.

.

매번 저질 체력이라고 자신을 원망했는데 

오늘 보니, 결코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산을 내려와서 마시는 커피 한잔에 금방 체력이

회복 되는 것 같았습니다.

.

자신을 스스로 시험에 들게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인내심과 끈기를 테스트하는건 꼭, 필요한 삶의

지혜가 아닌가합니다.

그러면서 느낀건

" 아직 살 날이 더 많이 남았네" ㅎㅎㅎ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 Rondy 축제중 하나인 원주민

ART SHOW 가 다이아몬드 쇼핑몰에서

열렸습니다.

.

수백명의 원주민 예술가들이 참여한 최대

이벤트적인 전시는 볼거리가 정말 다양

합니다.

.

워낙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한번에 다 소개는 

힘들어 나누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들의 문화와 혼이 깃든 다양한 작품들이

선을 보여 다른 그 어느곳에서 만나지 못하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

전 세계 그 어느곳에서도 만나지 못하는 

작품들을 만나시니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무료로 보시게 되니 더욱 즐겁지 않은가요?

그럼 에스키모의 다양한 작품 세계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제가 단골로 다니는 우체국 유리창에 설산이 보이네요.


.

마치 8폭 병풍 같네요.



.

쇼핑몰 입구에 들어서니 열기가 가득합니다.


.

모든 코너마다 각자 작품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

작품을 만들다 잠이 들어버린 처자도 있습니다.


.

여기 작품들은 아주 독특합니다.

통째로 자작나무를 잘라 멋진 문양을 새겨 넣었습니다.



.

이것 또한 처음보는 작품입니다.


.

저는 이런 액자들이 참 좋더군요.



.

왼쪽 가죽은 정말 부드럽더군요.

무두질이 너무 잘 된것 같습니다.

곰 가죽인데 한장 125불입니다.



.

에스키모인들도 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년초에 친지를 초대하여 파티를 하고는 하는데

설빔으로 이런 옷들과 물개가죽 신발을 아이들에게

사서 입힌답니다.



.

이 청년은 작품 몇개만을 만들어 놓고 한창 SNS 에 

여념이 없네요.

아주 퀄리티가 높은 작품입니다.



.

벌건 대낮에 아주 둘이 좋아죽습니다...ㅎㅎㅎ



.

눈에서 사랑스러움이 뚝뚝 흐르네요.

사랑을 하는 여인 느낌이 오나요?...ㅎㅎㅎ



.

이 작품들도 범상치 않습니다.

아주 독특하네요.



.

이런 통로가 여섯개가 더 있으니 얼마나 많은 이들이 참가했는지 

짐작이 가시죠?



.

고래 수염에 조각을 한 작품들이며 가격은 모두 100불이상입니다.



.

모두 앙증맞고 귀여운 것 들이라 시선이 가더군요.



.

물개신발 셋트를 만드는중이네요.



.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탄생을 하는군요.

저마다 작품의 개성이 강해  새로운 작품세계로 접어드는듯 합니다.



.

찻집의 아가씨들은 모두 미인이네요.

이점이 참 신기합니다.

하다못해 포장마차 도너츠 가게 아가씨들도 하나같이

미인들이더군요.

.

어디서 그렇게 잘들 채용을 하는지 신기하기만합니다.

.

알래스카 원주민 예술의 세계가 마음에 드셨나요?

.

" 사랑은 자신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가방이나 신발 ,의류,신변잡화품을

가죽을 가공하여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알래스카에서는 그냥 일반 가죽보다는

모피를 이용한 모피공예가 더 유행인데 

그 이유는 단순한 가죽보다는 모피가 더 

실용성과 가치가 뛰어 나기때문이지요.

.

동물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모피나 가죽에

대한 위화감이 있지만 현실은 외면하지 못하니

알래스카에서 만들어지는 가죽과 모피 공예품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가죽이나 모피가 어차피

사냥을 하고난후 부산물이기에 별 거부감없이

알래스칸들이 이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럼 출발 합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원주민들을 비롯해 알래스칸들이 

사냥을 매년 일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담는 주머니 조차도 모피와 가죽으로

만들어집니다.




.

원주민들은 식생활을 위하여 사냥을 필수로 합니다.

생존의 일환으로 오랫동안 생활화 되었던 사냥인지라 단속하는건

그들의 생존을 위협하는겁니다.



.

Musk Ox 농장이 여러군데 있는데 모피와 가죽이 여러형태로

가공이 되는데 , 사향소 모피로 다양한 의류를 만드는데 

나쁜냄새를 잡아주어 스며들지 못하게 하며, 보온성이 아주

뛰어나 추운 알래스카에서는 각광받는 모피이기도 하지만

모두 수공예품이기에 가격이 비싼게 흠입니다.



.

일반적으로 모피가 아름답고 수려해서 털을 제거하지않고

그 상태로 가공을 합니다.



.

한국에서는 모피라함은 토끼 모피가 거의 주종을 이룹니다.

그러나, 여기는 야생동물들이 많아 다양한 모피공예가

발달해 있습니다.



.

늑대,곰,사슴,비버,여우등 다양한 가죽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사슴 한마리 가죽가격입니다.



.

실버폭스인데 엄청 부드럽더군요.

색상이 거의 환상입니다.



.

물개가죽으로 만든 신용카드 지갑입니다.



.

맨 오른쪽은 비버 가죽으로 만든 가방입니다.

나머지는 물개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알래스칸들은 가죽이나 모피로 만든 공예품은 가정마다 한두개씩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

저렇게 치마 밑단을 모피로 두른건 어떤가요?

정말 따듯해 보이지 않나요?



.

의류 일부를 모피나 가죽으로 대체하는건 디자인이나

실용성에서도 뛰어납니다.


.

가죽을 무두질하여 머리핀으로 만들었는데 아주 다양하네요.



.

다용도 바구니로 알맞습니다.



.

알래스카는 공장시설이 거의 전무합니다.

그래서 모든 공예품들은 철저한 수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장인의 모습입니다.



.

지갑,가방등 다양한 가죽공예품은 품위있어 보여 갖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

권총지갑부터 시작해서 가죽의 용도는 실로 다양하기만 합니다.



.

저 까만 가방은 오토바이용 가방 같네요.



.

저도 허리띠는 여러개 되는데 가죽이 부드러운걸 제일 우선으로 하고

그 다음 디자인을 찾게 되더군요.



.

액자에도 가죽이 잘 조화가 되네요.



.

실생활용품도 그렇거니와 앙증맞은 기념품도 모피와 가죽으로

만들어집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가죽과 모피가 쓰이지 않는데가 거의 없을 정도로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

역시 가죽으로 만든 지갑입니다.

상당히 분위기가 독특하네요.



.

숄더백 같은경우 다소 무거운 감도 있지만 그만큼 튼튼하고

품위가 있어보여 선호를 합니다.



.

가죽으로 만든 컵입니다.

어떤가요?



.

알래스카에 오시면 저 털모자 하나정도는 구입 하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

지금 여기 매장에서는 시중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합니다.



.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오늘 선을 보였습니다.

아기 신발은 정말 귀엽네요.


.

원래 원주민 옷들은 거의 모피와 가죽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차적으로 현대인 복장을 입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많은 원주민들은 원주민옷을 많이 입고 지낸답니다.



.

옷을 만들줄 아는 원주민들이 점차 줄어들면서 일부 원주민

마을에서는 다른 마을에 옷 주문을 하기도 합니다.

가죽과 모피가 들어간 옷은 원주민 사이 거래가격이 

약 1,500불 수준입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가죽 무두질을 화공약품이 아닌 전통적인 

방식으로 무두질을 합니다.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며 , 모든 공정 자체가 소량생산이며

수작업만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가치는 인정 할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

모피와 가죽은 알래스카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기도 하지요.

매년 3월 최대의 모피축제가 벌어지는데 많은이들이 

이 축제를 찾는답니다.

저는 모피 제품은 하나도 없고 가죽도 소가죽가방과 

혁대를  제외하고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보는걸로 만족을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6.10.08 00:3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해양동물들이 서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 오늘 정체모를 해양동물을 

만났습니다.

.

여러분들이 보시고 판단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하얀 돌고래인 벨루가가 나타났던

바다 반대쪽입니다.

.

저도 오늘 바닷가를 직접 내려가기는 처음 이었는데

물개도 아니고 , 돌고래도 아닌 것 같은데

당최 정체를 모르겠더군요.


.

오랜지베리과에 속하는데 정식 이름은 Timberberry ,호박베리,도그베리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식용인데 , 살구맛 비슷합니다.



.

역시, 오렌지 베리과에 속하며 High-Bush Cranberry 입니다.

여기 근처가 다 베리밭이네요.

엄청나게 많습니다.



.

골드러쉬때 사금채취와 함께 연어잡이로 유명한 크릭입니다.



.

이게 바로 툰드라 tea 입니다.

에스키모인들이 지금 이걸 따서 말렸다가 차로 끓여서 마시는데

겨울내내 감기를 예방하며 건강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맛은 구수한 숭늉 맛입니다.



.

산등성이에서 쌕쌕이 한대가 지나가네요.

지금 한창 한미 공군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High-Bush Cranberry는 무스벨리라고도 불리우며 

생리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를 잼이나 젤리, 소스를 만들어 추수감사절때 식탁에 

올리기도 합니다.

.


.

잠시 간이 주차장에 세우고 바다를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물이 빠지면서 떼로 움직이는 것들이 포착되었습니다.




.

바로 이 물체입니다.

길이는 대략 1미터 정도이며 머리가 수면위로 올라오지않고 

등만 올라오며 유유히 헤엄을 치는 것 이었습니다.



.

마치 돌고래가 유영하는듯 아주 부드럽게 움직이는데 당최 머리는 

보여주지 않더군요.

돌고래나 물개는 머리를 보여주는데 절대 안보여주더군요.



.

이 일대 전체에 저 물체들이 물살을 타며 서서히 움직이는 

것 이었습니다.

숫자도 많았습니다.

수십여마리는 되는 것 같았습니다.

.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

간밤에 서리가 내렸는데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여기는 서리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자작나무 단풍은 아직 남아 있는데 서리는 내려서 도로도

살짝 결빙이 된 것 같습니다.



.

한참을 앞질러와서 그 수상한 해양동물을 기다렸습니다.



.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더군요.

아마도 여기 수심이 낮아서 그런가봅니다.



.

곳곳에 야영을 할수 있는 기가 막힌 곳들이 지천입니다.

여기도 텐트를 치고 야영을 즐기는 팀이 있더군요.



.

바닷가 해송 같지만 해송이 아닌 가문비 나무입니다.

여기도 야영을 할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 사방에서 은폐엄폐되어

가족이 오붓하게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

그리고, 바닷가로 나갈수 있는 길도 있어 연어 낚시도 가능 할 것 

같습니다.


 

.

여기서 야영을 하면 정말 모든 세상과 단절된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너무나 고요하고 적막해서 세상에 오로지 자신만

존재하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

아무리 기다려도 다시 모습을 보여주지 않네요.



.

일행중 한 사람이 바위에 올라가 유심히 바다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

결국, 기다리다 지쳐서 찾은 커피하우스입니다.

따듯한 차 한잔이 간절하네요.

그 해양동물의 정체를 밣히지 못해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

어제 디비전드가 지급되어 밤 늦도록 차들이 많이 다니네요.

레스통랑이나 마트에도 평소보다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보너스 받은 알래스칸들은 10월이면 늘 행복하고 

즐겁기만 합니다.

추수감사절과 할로윈데이에 사용할 물품들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여러분들도 10월을 풍요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6.10.11 23:03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6.09.17 02:52 알래스카 관광지

prince williams 해협의 빙하들은 제 각각

개성들이 있습니다.

서프라이즈 빙하나 블랙스톤이나 자기가

발견한 빙하에 이름을 붙인 콜롬비아

빙하등이 대표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Surprise Glacier는 그야말로 웅장하고

장엄한 모습으로 오는이들을 감탄하게

만드는 빙하중 하나입니다.

.

알래스카에 다양한 바다빙하들이 있기에

해양동물들도 이곳을 거주지로 삼아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

그러한 풍경을 드론을 이용해 촬영을 하면

더욱 실감나는 장면을 그려낼수 있습니다.

.

드론을 이용한 알래스카의 빙하를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

빙하가 무너져 내리는 장면을 잡기위해 연신 카메라를 눈에서 

떼지 못하다가 저렇게 빙하가 우수수 분해되는 장면을 

발견하여 뷰파인더에 담을때는 짜릿한 전율을 느끼기도 합니다.



.

드론을 보면 믿음직 합니다.

정직하게 영상을 포착하고 전해주어 실망을 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드론셋트입니다.

지금은 가격이 많이 착해져서 그나마 다행인데, 재미난건 

중국업체가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바람에 덩달아 전체

드론시장이 일반인도 접할수 있게 다양한 가격대가 

하향조정이 되었다는겁니다.



.

언제 보아도 빙하의 바다빛은 곱기만 합니다.



.

굉음을 내며 떨어지는 폭포수의 웅장함이 심장까지 시려오게 합니다.




.

집채만한 유빙이 파아란 속살을 드러낸채 유영을 하고 있습니다.



.

빙하의 속살을 촬영하는 드론.



.

전후좌우 전방위로 촬영이 가능한 드론.



.

지난번 세계테마기행팀도 드론을 이용해 촬영하다가 바다에

수장 시키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가라앉는 드론은 오랜세월 해저에 남아있을겁니다.



.

무거운 ENG 카메라로 촬영을 해야할때 드론이 갖고있는

장점으로 모든걸 커버 할 수 있기도 합니다.



 

.

비단같은 여인의 머리결 같은 폭포가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

덩치큰 유빙이 오수에 잠겨 무슨꿈을 꾸는걸까요?

만년의 이야기를 풀어내려고 구상중이 아닐까요?



.

빙하가 무너져 내리는 풍경입니다.

먼저 무너져 내린다음에야 한참후 굉음이 들립니다.



.

폭포가 저마다 다양한 모습들인지라 독특함이 있습니다.



.

빙하앞에서의 카약킹은 정말 스릴이 넘쳐납니다.



.

마치 아기돌고래를 옆에 데리고 가는 돌고래 모자같습니다.



.

개인 투어배는 빙하 아주 가까이 다가 가기도 하지만,

상당한 위험을 무릎써야 합니다.



.

정말 멋진 폭포아닌가요?

실제로 앞에서 보면 기가막힐 정도의 아름다운 정경입니다.



.

작은 유람선 한척이 빙하를 구경하러 들렀습니다.

이제 관광시즌이 어제자로 거의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 하네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곰 한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앵커리지 시내 근처 야산에 사는 곰인데 잘못 길을 들어

다운타운내에 있는 묘지공원에 들러 망연자실한 표정입니다.

.

자기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나봅니다.

추석이라고 묘지를 찾은것도 아닐텐데, 길을 잘못 들어 

차량과 사람들이 많은 도시 한가운데로 왔으니 어쩔줄을 

모르더군요.

.

결국, 마취총으로 마취를 시켜서 다시 야산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어제 벌어진 사건입니다.


표주박


매년, 전 주민에게 10월1일 지급되는 디비전드가

20일 발표를 할 예정인데 , 주정부 적자로 인해 

주지사가 일인당 2,000불씩 줄 예정이던 보너스를

1,000불만 주겠다고 하네요.

나머지 1,000불로 적자를 메꾸겠다고 합니다.

.

알래스카 인구가 73만명인데 해당되는 사람은 

약 70만명이니 그 금액이 엄청납니다.

무려 7억불이나 되지요.

.

그래서, 주민들중 일부가 주지사를 상대로 법원에

고소를 했습니다.

개인의 돈이니 주지사가 그 돈에 대하여 권한을 

행사하면 안된다는 취지입니다.

,

저유가로 인해 적자가 큰가봅니다.

10월1일부터 전 주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보너스

성격의 돈인지라 다들 기대가 큰데 아쉽긴 하네요.

.

빙하가 무너져 내리는 장면을 잡기위해 카메라를 수시로

여기저기 돌리다보니 정신이 산만한 영상이 됐네요.

그당시의 절박한 심정을 대변해주는 것 같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에는 수많은 원주민 부족이

살고 있습니다.

각 부족마다 언어가 다르니 소통에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공용어가 영어인지라

그나마 다행이 아닌가 합니다.

.

알래스카 원주민의 종류가 많다보니

대 분류로 나누어야 할 정도입니다.

.

인디언과 에스키모로 불리우는 Inuit 

원주민으로 나누게 됩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몇몇 부족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

.

Aakatchaq 라는게 무언가 했더니 사람이름입니다.

그리고, 그 뜻을 헤아려 보았더니 , 열정적이고 이상주의며 활발하고

낙관적인 성향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그림에 있어서는 수비학을 계산하여 그린거랍니다.



.

작품들이 진열되어있는 부스들이 형형색색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

고래 갈비뼈가 여기에 와 있군요.

그럼 숫놈인가요?

저 갈비뼈로 암컷을 만들었을까요?...ㅎㅎ

.

그래서 남자 갈비뼈 한개가 부족한 이유라고 하네요.




.

고래뼈와 아이보리 (바다코끼리 상아) 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

전시를 했습니다.

모두 수공예인지라 시간 소요도 장난이 아니지요.



.

가격이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노력과 정성이 들어갔기때문입니다.




.

전에는 원주민이 만들고 백인이 판매를 했는데 , 이제는 실제 작품을 

만든이들이 한단계 나아가 직접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

에스키모인들이 손재주가 비교적 좋은편입니다.

기나긴 겨울 내내 집에서 다양한 조각을 만들기 때문에 점점 손재주가 

발달하게 됩니다.

.

우리네는 짚으로 새끼만 꼬아서 작품 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었지요.

오직 먹고 살아야 하기때문에 겨울내내 새끼를 꼬아야만 했습니다.

.

이래서 사람이 어디에서 태어났는가가 중요합니다.





.

까마귀도 있고 물개도 나오고, 고슴도치가 나오는걸 보니 

북미 인디언쪽 작품 같습니다.

알래스카 고슴도치는 큰 개만합니다.

그래서, 걷는 모습이 아주 재미납니다.




.

이 모든건 진짜 가죽입니다.

곰,물개,비버등 가죽을 무두질 해서 만든 다양한 작품들입니다.

물개 무늬를 그대로 살린 조끼가 저는 유난히 눈길이 갑니다.



.

예술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까마귀를 사냥하면 법에 저촉이 됩니다.

페어뱅스에서 까마귀 두마리를 잡았던 이가 구속 되는걸 

보았습니다.

.

알래스카에서 까마귀는 신성시 되는 새이기 때문에

절대 사냥을 하면 안됩니다.




.

알래스카 지도 맨 북단 위쪽에 보면 이누삐악족과 유삑족 부족이 

살고 있습니다.

씨족사회인지라 부족이름을 대면 어느 지역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

원주민이 직접 사냥한 야생동물에 대해 실감나게

설명을 해주고 있는중입니다.



.

그 물개 가죽으로 신발,옷,신변잡화품을 만들어 실 생활에

사용을 하는데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제품으로는 추위을 제대로 이겨내지 못합니다.

.

여인의 가방이나 백일된 아이 신발 같은 경우는 너무 

앙증맞습니다.



.

여기는 북미 인디언 계통의 부족같습니다.

오는이들에게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해줍니다.



.

알래스카에서도 아주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여러부족들이

지도부문에 오른쪽 손잡이 부분같은 섬에서 생활을 합니다.

알래스카 주도가 있는 " 주노" 근처 섬에서 사는 부족들인데

워낙 많은 침략을 당해 수난을 엄청 겪은 부족이기도 합니다.



 

.

Unangax and Alutiiq(Sugpiaq) 부족들은 러시아로부터 

이주를 해온 원주민인데, 얄류산 열도를 따라 이동을 해와 

정착을 했는데 유적지에서 온돌과 윷이 발견이 되어 

한민족의 같은 혈통이 아닌가 합니다.

.

한국에서도 이 경로를 따라 역사적인 탐사를 한 적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알래스카 지도 맨 밑쪽 섬들 지방에 분포되어 사는 부족들인데

알래스카에는 11개의 언어와 2개의 방언이 있어 의사 소통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

특히, 에스키모인들은 글자가 없어 현재 사라진 언어들이

상당히 많기도 합니다.

지금은 영어를 가져다가 글자를 만들었습니다.

.

이 부족들의 언어는 약 4,000년전 이전에 에스키모 언어에서

파생되어온 언어를 사용한걸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

미국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알래스카의 역사는

한국의 역사보다도 오래 되었습니다.

러시아 바이칼호에서 이동을 해온 일부가 알래스카로 오고

일부는 한반도로 이주했다는 학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

이게 바로 연어를 잡아 올리는 물레방아식 fish wheel 입니다.

물의 방향과 반대로 물살에 의해 돌아가면서 연어가 걸리면 자동으로 

옆에 있는  바구니로 들어가 상처없이 연어를 잡을 수 

습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인디언들이 이 fish wheel로 연어를 잡는데 

재미난 사실은 1800년 오하이오주에서 온 남자가 이를 

알래스카에 전파를 했다고 합니다.

년간 리밋은 500마리정도 되는데, 유콘강에서 잡는 연어 대부분이

개썰매를 끄는 개들의 사료대용으로 사용이 된답니다.




.

추운 베링해에서 잡은 킹크랩은 속살이 향긋하고 달콤합니다.

씹는 맛이 탱탱해서 다리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입니다.

예전에 한가마니를 사서 한달내내 두고두고 먹는데 질리지가

않더군요.



.

여기 주인장은 쉬임없이 피리를 불면서 호객 행위를 하네요.

너무 힘들 것 같네요.

인디언중에서 그 유명한 아파치 부족을 보았는데 

선이 굵고 , 체격이 우람하며 모든 뼈들이 굵더군요.

상당히 강인한 인상이며, 인상만 봐도 주눅이 들더군요.

.

그래서 아마 인디언중에서 제일 용맹한 부족이 

아닌가 합니다.

.

오늘은 설명할게 많아 사설들이 많았네요.

지루하지는 않으셨나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인디언들을 보면 가끔은 위엄스럼에 무섭기도 하지만
    저는 인디언들이 참 존경스러워요.원주민들의 솜씨가
    참으로 멋지시네요. 멋진 포스팅 고마워요 아이비님.

  2. 2016.09.08 18:5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9.08 21:40 신고  Addr Edit/Del

      부츠가 눈이 가셨군요,저는 조끼가 마음에 듭니다.멋져보이지 않나요?..ㅎㅎ
      새중에 지능지수가 가장 높은게 까마귀입니다. 그 까마귀를 숭배하는 인디언은 아주 신성시하며 다양한 까마귀 조각들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문양에 까마귀가 들어가지요.
      우리나라도 역시 마찬가지로 삼족오라고 해서 까마귀를 신성시 여겼었습니다.

알래스카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제가 알래스카 소식을 간단하게 추려서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칸이면서도 알래스카 소식을 알려드리는게

본연의 일이라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주 알래스카 소식을 간략하게 추려서 전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봄이 되면서 곰들이 잠에서 깨어나 동네를 돌아다닙니다.

산을 끼고있는 마을에서는 자주 눈에 띕니다.




아기곰을 데리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경우가 많으나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일은 아직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쓰레기통에서 쓰레기봉투를 물고 신이나서 걸어가는 곰돌이 아저씨입니다.




지금은 먹거리가 없어 풀들을 뜯어먹고 있는 곰인데, 풀을 샐러드로

생각을 하는지 정말 좋아합니다.

연어를 먹고 나서도 한동안 풀을 뜯어먹더군요.






페어뱅스 북쪽으로는 드라이 타운이라고 해서 일체의 술을 팔거나 마실수 

없지만 금년에 대형마트가 폐쇄된 장소에 처음으로 주류판매소가 

생겼습니다.

주민들이 술을 사가지고 나와 행복한 웃음을 짓네요.

보통 주류판매소는 시에서 직접 운영을 합니다.





대학원 졸업식을 마친뒤, 바로 결혼식을 한 학생이 있었는데 돈과 각종 

결혼 축하선물로 온 몸을 치장을 하고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알래스카 방위군들이 알래스카 원주민 문화센터를 찾아 원주민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단을 장식하는 원예잔치가 원예학교에서 실시하는 대형행사가 있었는데,

다양한 꽃들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살수있어 많은이들의 호응을 일으켰습니다.






앵커리지 박물관이 증축공사를 시작 했습니다.

내년에 완공될 예정인데 약 25,000 평방미터의 증축을 통해 알래스카의 

유물과 문화양식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벌써 두릅나무가 만개를 했습니다.

이제 서서히 두릅도 제철을 지나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빙하지대에는 아직 개화하지않은 두릅나무들이 있긴 합니다.




각 학교에서는 방학전 야외체험 학습을 통해 사금채취를 진행합니다.

보통 채취를 하면 약20불 정도의 사금을 채취할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대학교는 이미 여름방학이 시작되었고,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는 다음주부터 즐거운 여름방학에 들어섭니다.

타주보다 방학이 조금 일찍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며칠전부터 계속되는 무더위로 모두 야외로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금년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해, 저도 운전을 하는데도 손이 다 탔더군요.

너무 더워서 헉헉 거리고 있습니다.

" 이게 알래스카라구?" 라는 여행객들의 반응입니다.

반바지,탱크탑의 복장으로 다니니, 이게 알래스카가 맞나싶을 정도입니다.





고등학생들의 졸업소식입니다.

제2의 인생이나 진학을 통해 새로운 길로 접어들게 되니, 기쁨 보다는 걱정도 

앞서게 됩니다.




낚시터에서 각종 폐기물을 건져올리는 이가 아이폰 패드를 건져올리고 있네요.

가동이 될까요?




바다에 비친 무지개가 환상이네요.



무더위로 인해 산불이 여기저기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등산객의 부주의로 인해 생기는게 아니라 무더위로 인한 자연발화입니다.

쌓이고 쌓였던 퇴적물이 금방 태양의 열에 의해 발화가 됩니다.





산불 진화를 위해 많은이들이 동원이 되는 현장입니다.




갑자기 변종 물개가 등장 했습니다.

북극지역에 나타난 이 물개의 가죽 색이 흰색 반점으로 되어있어 생태계에

이상이 있슴을 알려주고 있네요.

그 원인을 파악중인데 이런적은 처음입니다.







때아닌, 바다코끼리떼가 나타낫습니다.

약 3천여마리의 바다코끼리떼가 나타나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는데,

경비행기의 출현으로 이들이 놀랄수 있으니 저 지역으로의 비행을 가급적 

삼가하라고 합니다.

또한, 사진을 찍거나 접근하는 보트에게는 경범죄로 벌금을 물린다고

하니,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사진은 모두, 정부단체에서 제공하는 걸로 만족을 해야 합니다.


이상 알래스카 한주간의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주부터 알래스카 최대 겨울 축제가 10일간

벌어지고 있습니다.


스노우머쉰 경주와 개썰매 대회,모피축제등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

오늘은 원주민 공예품 박람회 풍경 소식을 

전해 드릴까 합니다.


원래 명칭은 Fur Rondy: Charlotte Jensen Craft Fair

입니다.


앵커리지 시내 여러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동안 몸살 기운으로 모두 다녀보지 못했답니다.


이번주 주말에는 아주 큰 행사가 마지막으로 치러지기도 

합니다.


점점 날이 갈수록 품격이 높아지는 원주민 공예품들도 

이제는 정말 보다 수준 높은 작품 성격을 띄고 있어

오늘 구경을 하면서 놀랐답니다.


그럼 그 박람회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생동물의 가죽과 털을 이용해 코믹스러운 인형을 만들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만드는 원주민 공예품들은 가죽과 털을 인조를 사용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원주민들이 지금도 즐겨입는 평상복이지만, 가죽과 털들은 모두 진짜입니다.

단열이 잘돼, 입으면 아주 따듯합니다.






여우,늑대,울버린등 야생동물들의 모피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듭니다.






야생동물에게서 나오는 부산물인 모피나 아이보리 같은게 공예품의

베이스입니다.






갈수록 디자인이 다양해지고, 심플 하면서도 알래스카 다운 것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다코끼리의 상아를 소재로, 집에서 심심풀이로 만들던 공예품들이

이제는 거의 작품수준에 올라와 있습니다.


가격은 은근히 비쌉니다.





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바구니들인데 , 이제는 저렇게 디자인을 넣고 

겉면에는 다양한 동물들 그림을 새겨 넣었습니다.






지금 이 북을 만드는 원주민 부족은 Tlingit 족으로 보입니다.


일반 인디언 하고는 사뭇 다른 색채를 사용하며 , 알래스카에 정착한 

시기는 약 만여년 전부터 입니다.




 


이 박람회를 돌아보는데는 약 한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타주에서는 이런 행사는 돈내고 입장하는걸 볼수 있지만 , 알래스카에서의 

이런 행사들은 거의 무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인디언들 하고는 색을 사용하는 선택부터가 다릅니다.

그리고, 형태도 무섭지않고 코믹한게 특징입니다.






어린아이 패딩입니다.

전체가 다 모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촉감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가격표가 없어 얼마인지는 모르는데 ,작품으로 보더군요.

완전 수공예품입니다.






처음 보는 다양한 탈들도 많이 출품이 되었더군요.






가운데 곰발톱 목걸이는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악귀를 물리치고 복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물개들이 옷을 벗어놓고 다들 어디 놀러간 것 같네요.

식사시간이라 밥 먹으러 간거 아닐까요?







저 조끼는 정말 작품입니다.

물개 가죽의 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아주 세련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보리 조각은 정말 섬세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공예품입니다.






고래수염에 조각을 해서 전시를 해 놓았네요.

그림들이 하나같이 아주 멋있습니다.


함부로 사진을 찍지 못하기 때문에 사진 찍기가 아주 힘드네요.





고래 종아리뼈로 만든 작품입니다.






눈에 띄는 인형인데, 가격이 250불이네요.

아이들 놀라고 사다줄 장난감 수준은 아닌것 같네요.







태양을 숭배하는 인디언의 탈인가 봅니다.

독특하네요.


아름답고 섬세한 것들이 참 많은데 , 사진촬영이 되지않아 찍지 못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올리지 못한 것들도 많지만 ,점차 공예품들이 업그레이드가 되는것 

같아 보기가 아주 좋네요.


그리고, 모든 것들이 100% 수공예품인지라 가격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손으로 직접 만들거나 그린 것들에 대한 가치척도가

높기 때문에 그만한 대우와 댓가를 받는게 지극히 정상이지요.


미국에서는 손발이 고생하면 그만큼 돈을 번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인디언들의 작품은 볼때마다 감탄스러워요 잘감상하였어요아이비님.

2016.02.14 09:2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겨울바다 낚시는 아마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두시간을 달려 만나는 바다의 풍경은 고즈녘하고

평화롭기만 했습니다.


안개가 끼고 눈과 비가 교대로 내렸지만, 비를 맞으며

낚시 하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이슬비라 맞아도 그리 춥지는 않았습니다.

바닷바람이 불지않아 무엇보다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금년 겨울들어 처음으로 하는 겨울바다 낚시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짠! 가자미입니다.

알이 지금 꽉 찬 상태더군요.

알찬 가자미인데, 크기도 아주 크고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날도 흐리고 눈비가 오락가락 해서 조금은 불안하기도 했었습니다.

다행히 도로가 결빙되지않아 그나마 위안이 되더군요.







엄청난 갈매기떼가 날아 다니고 구름이 낮게 깔린 설산 풍경에 

몸과 마음이 릴렉스 해지더군요.






역시, 바다 낚시는 물때가 잘 맞아야 하더군요.

오후 4시부터 물이 들어오면서 입질을 하더군요.

밀물이 들어올때 가장 많은 고기들이 밀려들어 옵니다.







제가 마침 물때에 맞춰 와서 가자미를 낚아 올릴수 있었는데 오전에 

오신분은 입질도 전혀없어 공을 쳤다고 합니다.


이렇게 물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한번에 두마리가 올라오네요.

오늘 보다는 이번달 마지막주가 고기가 많이 올라오는 날 입니다.


마지막주에 다시한번 와야겠네요.







오늘은 셀폰으로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비가내리고 낚시를 해야하니, 사진기를 갖고 나오기가 꺼려지더군요.








밀물이 들어올때를 제외하고는 입질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미리 시간대를 확인한다음 낚시를 가시길 권합니다.






갑자기 갈매기떼들이 일제히 날아오르네요.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정말 힐링이 되는 바다풍경 아닌가요?






미끼는 돼지고기를 썼습니다.

제일 무난하고 좋답니다.


바늘은 쌍봉을 쓰고 추는 좀 무거운걸 달았습니다.

멀리 던져야 고기를 잡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때 나타난 해달 한마리.

정말 여유롭네요.






배영을 즐기면서 제 앞에서 몸매 자랑을 하네요.




 


물고기도 마찬가지로 눈을 가리면 몸부림을 치지 않는답니다.

인증샷 찍을때는 물고기의 눈을 가리세요.







엄청 즐거운가 봅니다.

조개를 배 위에다 놓고 돌로 까서 먹는 머리좋은 해달입니다.






빙하지대에는 눈들이 가득해 빙하의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이때, 물개가 나타나네요.

물개가 나타나면 고기가 모두 도망 간다고 보면 됩니다.







이곳 가자미는 입질이 아주 작습니다.

고기는 커도 아주 미세하게 입질을 하는통에 인지 하기가 힘들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방울을 달아 보았는데, 얼마나 입질이 미세한지

방울이 감지를 못 하더군요.


방울 낚시 실패 했습니다.





물개가 나타나자 입질이 전혀 없어 낚시대를 거두었습니다.

10여마리의 가자미를 잠시동안 잡았으니, 이정도면 충분하네요.







돌아오는 길에 백조 가족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백조의 하얀털이 아닌, 믹스 백조네요.






다들 고개를 숙인체 해초를 먹기 바쁘네요.

다 한배에서 나왔나봅니다.

그러니 저렇게 모두 깃털이 혼합된 색을 보이는게 아닌가 합니다.




 


" 아저씨 많이 잡았어요? 한마리만 주고 가세요 "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앵커리지 바닷가 돌 틈에 사는 족제비 입니다.


이제 바야흐로 바다낚시가 시작 되었네요.

저도 덩달아 바빠지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족제비가 참말로 귀여워요.귀여운 동물들을 모두 좋아하시니
    저 녁석에게 게섯거라하며 아이비님이 잡아가서 키우시는거죠?

  2. 하기 2016.02.14 23:21 신고  Addr Edit/Del Reply

    가자미... 바로 회로 떠서 먹어도 되겠는데요?
    낚시 가고 싶네요! ㅎㅎ

  3. 박소영 2016.02.15 03:25 신고  Addr Edit/Del Reply

    새해에도 계속해서 즐거운 소식 많이 보여 주실테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저는 새해도 편안한 알래스카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미리 행복합니다~~

  4. 알라스카의 아이비님 방문객이 참 많네요. 이계시물 덕분에요.ㅎㅎ

  5. 나무물고기 2016.02.15 21:54 신고  Addr Edit/Del Reply

    가자미사이즈도 좋고...풍경도 예술이네요. 한국도 봄이오면 봄도다리들이 낚이겠죠.^^
    혹시 오래전 알래스카로 떠난 집사람의 친구를 찾아보려면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서로 소식이라도 전하게 해주고싶어서요...ㅎ
    초면에 죄송하지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어복충만하시길 바랍니다.

  6. 나무물고기 2016.02.17 17:12 신고  Addr Edit/Del Reply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7. 나무물고기 2016.02.18 17:35 신고  Addr Edit/Del Reply

    옙...감사합니다.정말로요... 꾸벅 . 천천히 알아봐주시고 추후 메일 한번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2.18 20:58 신고  Addr Edit/Del

      보통 여자분들은 여기 오면 이름부터 미국식으로 바꾸시네요.거기다가 성은 남편성,정작 영어 이름은 등록도 안한 상태가 태반입니다.
      그러니 이름 갖고 사람 찾는게 더욱 힘이 든답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유물들이 많이 보존되고 있는 실정은

아닙니다.


그 유물들을 둘러보다보면 마치, 원시시대의 생활용품

같은 분위기를 많이 풍기고 있습니다.


재미난건, 지금도 그런 생활용품들을 사용하고 

있다는겁니다.


문명이 발달하고 , 세상은 몰라보게 달라졌지만 알래스카

원주민들은 실 생활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이용하기에

편리하기에 아직도 원시적인 생활용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치, 사회시간 같아서 보는 재미가 덜할수도 있는데 잠시나마

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으니, 눈요기 감으로

편하게 감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

이런 작품은 정말 예술이기도 합니다.

직업이 조각하는이는 아니지만, 고래뼈를 이용해 사실적인 생동감이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답니다.






.

알래스카를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720만불에 사들이고 나서 처음으로

사용 되었던 동전들입니다.


저도 이런건 탐이 나네요.

아주 오래전 초등학교때부터  동전을 모으는게 취미여서 한때 모으기도 했는데,

용돈이 없어 그걸 모두 사용했다는게 지금와서 후회 되네요.







상당히 유명한 유물중 하나인데 이 담요는 Chilkat blanket 인데 

그 섬세함과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는 유물입니다.


가격도 어마어마하게 비싸답니다.

알래스카 놀러 오셨다가 이런 담요 만나면 바로 사두시기 바랍니다...ㅎㅎ






.

 Tlingit totem pole 의 축소본 같은데 , 인디언들과는 비슷하면서도

어딘가 다른듯한 유물들입니다.







 Tlingit 부족의 주술사 분위기를 물씬 풍기네요.




사냥이나 어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지만 , 남은 시간에는 저렇게 주변의 

것들을 이용해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었습니다.






.

물론, 심심하니 만들었겠지만 하나둘 만들면서 손재주도 늘면서 좀 더 

유익한 용품들을 만들기도 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소품들을 다른 물건들과

물물 교환을 하는데 사용 하기도 했습니다.








원주민들이 조금씩 미술에 대한 눈이 떠지면서 자연을 화폭에 담는 

화가들이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둘 만들다보면 자연히 창작열이 더해져 다양한 물건들에 조각과 무늬를

새겨넣는 일들이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모양이나 디자인을 무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무늬와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을 하기도 했습니다.






 


맨 우측에 걸려있는게 바로, 아이를 담는 자작나무로 만든 아기바구니 입니다.

자작나무 껍질을 벗겨 저렇게 아이를 담는 바구니를 만들어 아이를 재울때

사용을 합니다.





우리는 왕골로 짠 돗자리나 그런게 유명하지만, 여기는 저렇게 세심하게 

짜는 받짓고리 같은걸 많이 만들었는데, 저거 하나 만들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말 섬세합니다.




 



바다코끼리 상아에 다영한 조각을 한 작품들입니다.

맨 앞에 상아에 구멍을 수도없이 뚫어 놓았는데 그건 카드게임에 이용하는

우리네 윷놀이 말판과 같은 역활을 합니다.


카드놀이를 하면서 이긴 숫자대로 저 구멍에 이쑤시개 같은걸 꽃아서 앞으로

전진하면서, 골인지점에 먼저 다다른 이가 이기는 말판 입니다.


상당히 특이하죠?

지금도 선물용품으로 저런걸 선물하는데 많은 백인들이 저걸 이용해 

포커 게임을 합니다.


지금도 아주 사랑받는 선물용품중 하나입니다.

사진에 있는건 너무 비싸서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지만, 작게 만든건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작은건 보통 200불에서 500불 내외입니다.







사냥과 고기를 잡을때 사용하는 용품들입니다.

화살촉도 보이네요.





에스키모가 잡은 곰은 가격을 더 비싸게 받습니다.


그 이유는 가죽에 상처없이 곰을 잡기 때문인데, 일종의 가시 같은걸 

고기속에 넣어 미끼로 사용하는데, 그걸 삼킨 곰은 내장에 상처를 입고

죽게되어 가죽이 전혀 손상없어, 매매시에 높은 가격을 받게 됩니다.






맘모스의 턱뼈 같네요.

빙하가 녹으면서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맘모스의 뿔이 많이 발견이 되는데, 원주민들이 이제는 시세를 알아 높은 

가격을 부른답니다.


빙하속에서 발견이 되어 혈액 자체도 보존이 확실해 이제는 복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멀지않아 쥬라기 공원이 실제로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러시아와의 전쟁에 동원된 대포입니다.

한국은 강화도에 가면 손쉽게 만날수 있지요.







이런 인형들은 아마도 아이들을 위해 만들지 않았을까요?


에스키모인이 직접 만든 아기 백일 신발을 만들어 선물한걸 보았는데

저도 갖고 싶은 충동이 생길 정도로 앙증맞게 잘 만들었더군요.






.

낚시에 사용하는 물건들이 보이네요.


원주민의 작품들은 두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 현대적인것과 전통적인 것으로

분류가 됩니다.


이상으로 알래스카 원주민의 유물 박람회였습니다.

보실만 한가요?






.

이제 동지도 지났으니 , 해가 길어져 제일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합니다.

.

비록, 차선도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다들 숙달된 알래스칸인지라 운전

하는데 그리 큰 어려움은 없는데 , 여행 오신분들은 많이 헷갈린답니다.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재미난 소식이 들려오네요.

우즈베키스탄 항공이 직접 페어뱅스 공항까지 직항로가 임시 개설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오로라 관광객을 위한 직항이 개설되는데,일본의 항공여행과 조인이 

되어 오사카,나고야등의 많은 일본 여행객을 페어뱅스로 직접 수송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항공사 마찬가지로 대만에서 출발하여 페어뱅스까지 직항을 

개설하고 중국 본토와 마카오,홍콩에서 알래스카 페어뱅스 공항까지 

항로를 한시적으로 운행을 합니다.


이처럼 겨울 아웃도어와 야외온천과 오로라 투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투어상품들이 절정기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인들은 새해 첫날 온천욕을 즐기면서 오로라를 보면  신혼부부들은

아들을 낳을수 있고, 행운과 복이 찾아 온다고 하기에 년말에 제일 많은

여행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신혼부부들이 오시더군요.

아무쪼록 안전운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숨겨둔 사랑 이라는 샹송을 소개 합니다.

가사말중 이런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숨겨놓은 사랑.


모든 감정을 감추는 숨겨놓은 사랑.
항상 서로를 억제하는 숨겨놓은 사랑.
너의 입맞춤 안에서 잠들고 싶을 때.
입 맞출 수 없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틀링기트부족들의 유품들 잘보았습니다
    그들의 정성이 깃든 생활용품들이라서
    더 친근감 있고 호기심있게 보았습니다
    부족 중심의 생활이라서 더 잘 보존되어있는가 봅니다?
    겨울 나들이로는 박물관이 최고죠~^^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숨겨논 사랑~~~
    감사합니다

2015.01.12 00:09 알래스카 동영상

Eskimo라는 말은 캐나다 인디언이 알래스카 원주민에게

"생고기를 먹는 사람들" 이라는 뜻의 어원입니다.

원주민들은 이말보다는 "이누이트" 라는 말로

불러달라고 하는데 이는 "진짜 사람들" 이라는 뜻입니다.


Eskimo 라는 말은 이제는 거의 생활화 되어 크게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는데, 각종 크고작은 대회의

공식명칭에도 에스키모로 표기를 합니다.

















'알래스카 동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래스카" 빙판위를 차로 달리는 영상"  (4) 2015.01.26
알래스카 북극의 에스키모 사냥꾼  (4) 2015.01.12
ALASKA Moose  (2) 2015.01.08
아찔한 구사일생의 현장  (4) 2014.12.25
ALASKA "MOVIE "  (1) 2014.12.23
Goats in ALASKA  (2) 2014.11.25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동영상 모두 감명 깊게 잘 보았습니다
    "진짜 사람들"이라는 뜻의 이누이트라는 말이 더 맞을듯 합니다
    에스키모라는 말도 시각적으로는 좋지만요~

    옛 그들의 생활 상을 보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대있어서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하여주셨습니다~
    그렇지 않해도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2. 영상 잘 보았습니다~이상기후의 문제가 전세계의 문제이기도 한데.. 북극의 원주민들에게는 삶의 존폐가 달린 절실한 문제인것 같네요~
    모두가 걱정해야 할듯 하네요~영상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1.20 20:39 신고  Addr Edit/Del

      여기는 바로 피부에 와 닿는답니다.
      생존이 걸려있는 문제라 정말 심각합니다.
      한 동네에서는 얼음이 사라져 바다 콖리가 모두 사라는바람에
      사냥을 못하고 난감한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2014.11.17 22:57 알래스카 관광지

금년이 유독 겨울이 늦게 오는것 같습니다.

 눈이 내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따듯한

날씨로 비로 변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툰드라를 가보니, 새싹이 돋아나고 있더군요.

봄인줄 알고 착각을 하고 새싹을 트이고 있습니다.

하긴, 곰마져도 날이 따듯해 봄인줄알고 다시 

깨어날 정도니 , 기후온난화가 문제긴 문제입니다.

비가 내리니 빙하가 더욱 빠른 속도로 녹는것 같더군요.

오늘 비내리는 빙하지대를 가보았습니다.





이곳은 빙하지대입니다.

사방이 빙하로 둘러쌓인 산들이 있는곳인데 이렇게 주룩주룩 

눈대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빙하에 비가 내리다보니, 빙하가 통째로 떨어져 나와 저렇게 물살을 타고

바닷가 근처로 떠밀려 내려왔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유빙이 서서히 물살에 밀려 손으로 만질수 있을 정도의 

거리까지 밀려 왔습니다.





여기저기  유빙들이 즐비합니다.

11월에 알래스카에 비가 내린다는게 상상이 가시나요?

말이 안되지 않나요?





저기도 빙하지대인데,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 빙하가 다녹아 흔적만 겨우 남았네요.





제가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보니, 유빙이 옥빛을 내며 저에게

하소연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위스키에 빙하조각을 넣으면 맑은 소리와 함께 , 제법 많은술을 마셔도

잘 취하지 않는답니다.





잔물결들이 유빙을 계속 어루만지며 녹이고 있네요.





역시, 물속에 잠긴 부분이 아주 크군요.

머리만 내민 유빙을 보면 작을것 같은데 , 물속에 있는 크기가 

엄청 큽니다.





마치 물놀이를 하는듯한 유빙들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저에게 다가오는데 정말 그 푸른빛이 눈이

시릴 정도 입니다.





하나 건져올려볼까요?

건져도 금방 녹을거라 올리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네요.





정말 큰 유빙 입니다.

엄청난 크기네요.

비가 내리니 통째로 무너져 내린것 같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저 푸른빛을 간직하고 있었을까요?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던 처녀의 속살같은 푸르름에 다시한번

감탄을 해봅니다.





물개라도 한마리 올라가 있었으면 했는데, 이 근처에는 물개가 없나봅니다.





이때 마침, 지나가던 트럭 운전수가 후다닥 내려가더니 유빙 하나를 

성큼 메고 오시네요.





유빙이 워낙 커서 저같은 체력으로는 들어올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위스키에 넣어서 쓸거라고 하네요.

개선장군처럼 아주 뿌듯해 하네요.





이쪽 빙하에도 빗줄기가 하염없이 내리네요.

빙하들도 기가 막혔을것 같습니다.

지금 눈이 와야지 왜 비가 내리는지 도통 이해를 못할것 같습니다.

기후온난화로 여러가지 자연 생태계가 변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이렇게 피부에 와 닿습니다.

야생동물들도 , 각종 식물들도 당황할것 같습니다.


비올때 비가내리고, 눈이 올때 눈이 와야 하는데 다들 걱정입니다.

이번달부터 개썰매 대회들도 여기저기서 열려야 하는데,

아예 눈이 내리지 않으니, 대회는 꿈도 못꾼답니다.


또한, 스키장에도 눈이 내리지 않아 언제 개장을 할지 미정입니다.

재미난 사실은 스키장 가는 기차가 예매가 끝났다고 하네요.

언제 스키장 개장 할지도 모르는데 이미 , 기차는 예약이 

끝났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표주박


근 10여년동안 북극곰의 개체수가 약 40%가 감소를 했습니다.

이는 빙하의 부족과 개스와 오일 개발등으로 환경에 

큰 영향을 주었기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북극곰이 사냥금지가 되었고 오죽하면 

천연동물로 지정까지 했다고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북극곰이 보호대상이 되었다는건 그만큼,

기후온난화가 아주 심각 하다는겁니다.

얼음이 부족하면 , 작은 물고기들이 모이지 않고, 거기

상위급인 물개도 모이지않아 , 북극곰의 먹이사슬이

파괴가 되었습니다.

북극곰의 먹이공급을 걱정해야할 사태에 이르렀다고 하니,

기후온난화가 아주 심각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보면 되네요.


불쌍한 북극곰을 위해 , 냉동고라도 하나 보내줄까요?

아님, 콜라라도 한박스를 보내줘야 하는건 아닐지...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relax444 2014.11.18 09:21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신고합니다.

  2. 가을사랑 2014.11.18 18:55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유빙 작은걸로 하나 건져올려서 맛있는 팥빙수 한번 만들어볼까요?
    아님 옥색 치마저고리라도..ㅎ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18 19:38 신고  Addr Edit/Del

      팝빙수를 만들기에는 너무 아까운듯..ㅎㅎ
      냉동고에 널어 보관을 하면서
      위스키 언더락 잔에 조금씩 넣어서 마시는게 훨씬
      좋을듯 하네요..ㅎㅎㅎ
      아마 그러면 십년은 더 젊어질듯 ^^*

  3. 한국 오기전에 빙하수라고 해서 병에 넣어서 기념품으로 팔던데..남들 다 주고 정작 저만 없네요~눈맛은 보긴했는데 빙하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19 23:12 신고  Addr Edit/Del

      오늘 그렇지 않아도
      빙하수를 파는곳을 보았습니다.
      물량이 작아서 참 보기드물지요.
      저야 자주 먹는데 한번 먹을때마다
      1년씩 젊어진다고 합니다..ㅎㅎㅎ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4. 얼돌이 2014.11.24 22:05 신고  Addr Edit/Del Reply

    신기하고 좋은것도 체력이 좋아야 얻을수 있네요.
    무슨 맛일까 궁금합니다.

마치 하루하루가 전쟁같습니다.

추위하고의 전쟁을 치르느라 ,긴장 모드로 하루를

보내다보니, 저녁이 되면 왠지 더 피곤을 타는것 같습니다.

샤워를 하고나서 잠을 자면 , 아주 죽은듯이 자게되네요.

알래스카 북극에서의 하루, 오늘도 잠시 들여다

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의 아침 입니다.

작은 핫도그 두개와 파인애플을 갈아버린 파인애플죽,오렌지쥬스반잔,

물탄우유 한잔이 오늘의 아침 이랍니다.

정말 살 뺄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가요?

가격은 4불50센트.







오늘은 사냥꾼 집에 잠시 일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녹용이 집 천장에 놓여있네요.

필요하신분 계시나요?






집 입구에 들어서니 엄청난 크기의 늑대한마리가 저를 반겨주네요.

옷은 벗어놓고 어딜 갔나봅니다.

자기 엄마한테 선물할거라고 자랑을 하네요.






이른 아침에 일출을 찍기위해 발을 동동굴리며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바다를 자세히 보니 서서히 얼어가는 장면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바다가 얼다니...





이제 잠시후면 해가 뜰것 같습니다.

설산뒤에서 엄청 꼼지락 거리는지 당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바다새는 춥지도 않은지 저 얼음속에서 연신 자맥질을 하고 있습니다.

쟤를 쳐다보니 더 추운것 같네요.






앗! 물개다.

물개한마리가 연신 저를 쳐다봅니다.





마치 어미고래와 아기고래들이 떼를 지어 있는것 같은 구름들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엥? 여기도 물개가 나타났습니다.

고개만 내밀고 , 셔터를 누르는 저를 쳐다보네요.

물개들은 호기심때문에 많이 사냥을 당하는것 같습니다.

배가 지나가면 뒤를 따라다니기도 합니다.






얼어가는 어름의 형상이 마치 물고기나 거북이 같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철새와 물개 그리고 아침 노을이 가득한 북극해 입니다.





바알갛게 물들어가는 구름들이 너무나 곱기만 합니다.





바로 제앞까지 와서 자맥질을 하는 바다새 입니다.

시력이 좋은걸까요?

파도가 치는데도 물속을 아주 잘들여다 보는것 같습니다.





아! 드디어 해가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동영상으로 촬영을 할까 했는데, 미처 삼각대를 챙겨오지 않았네요.

오호 통재라.






타오르는듯한 저 태양이 불타오르는 정열의 화신으로 북극해를 

 불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네요.






마치 독수라 처럼 거대한 나래짓을 하는 새는 바로 까마귀랍니다.

여기 까마귀는 너무 잘먹엇는지 깃털이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몸집또한 거대 합니다.




 


이제 모습을 다 드러낸 태양이 소리없이  제 가슴속으로 스며듭니다.





수시로 카메라가 작동을 멈추고 동영상으로 전환도 안되더군요.

수시로 품속에 넣었다가 꺼내서 촬영한 사진들이랍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를 따라온 아이들이 너무나 순박하기만 합니다.

마치 미군들 지프를 뒤쫒으며, "김미 쵸코렛" 하고 외쳐대던 그당시의

한국의 아이들 같더군요.제가 쵸코렛을 하나씩 나누어주곤 합니다.







조리개를 다른걸로 맞춰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석양과 일출이 같아 보이는군요.






금새 모습을 다 드러낸 태양이 이누삐약족이 사는 마을을 환하게 

비춰줍니다.

이제 모두 일어나세요 !

10시에 사이렌이 불던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묘지에도 햇살이 가득합니다.

따사로운 햇살들이 곳곳을 어루만져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