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1 알래스카 " 러시아 정교회와 무스 가족" 알래스카를 애초에 정착을 하며 살던 러시아의 흔적들은 여기저기 건축물에서 볼수 있습니다. 상당히 오래된 정교회와 그들이 사는 작은 마을은 바다와 접해져있어 아주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무스는 이제 막 새끼를 낳아, 데리고 다니면서한가로이 풀을 뜯으며 지내는 모습은 정말 목가적인풍경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알래스카는 여행중 입니다. 오늘은 눈에 익은 풍경 사진으로 출발 합니다. 커플 바위섬입니다. 산불이 나서 그 연기들이 온통 바다를 뿌옇게 만들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여기 연어들이 간혹 나와 낚시를 하는 이들이 찾기도 합니다. 금년들어 처음 아기무스를 데리고 나온 모습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길을 건너려고 하더군요.재미난건 길은 천천히 건너고 다 건너고 나서 뛰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뛰는바람에 조금 .. 2015.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