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1 Alaska " 빙하 그리고 유빙 " 가을비가 내리고 나서부터는 모기가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어제 등산을 하는데도 모기가 없어아주 편하게 등산을 했었습니다..가을비가 연일 내리는 바람에 빙하크루즈를하면서도 제대로 유빙을 만나지 못한 관광객을 위해오늘 유빙의 재롱잔치편을 준비했습니다..오늘 가을 햇살인지라 너무 따겁네요.딸은 밭에 내보내지않고 며느리만 내 보낸다는그 무서운 가을햇살속에 투명하게 빛나는 유빙의잔치를 소개합니다..알래스카 빙하와 유빙편 출발 합니다. .공식적인 빙하크루즈 코스가 아닌지라, 사뭇 다른 빙하들이지만빙하에 이름이 쓰여 있는게 아니라 서로다른 빙하를 구별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두마리의 갈매기가 수영실력을 뽐내며 경주를 하나봅니다. .한쪽에는 빙하가, 다른 한쪽에는 폭포가 굉음을 내며 쏟아져 내리고 있네요. ... 2016.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