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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머셔10

알래스카" Iditarod 2019 막을 내리다 " 장장 10일간의 대 여정의 Iditarod 2019개썰매가 그 막을 내렸습니다.59개의 팀들은 1,000마일의 기나긴 레이스에참가 했던 Mushers 와 썰매견들이 고난의행군을 끝으로 우승자가 가려졌습니다.1위는 Peter Kaiser 로 선정이 되었으며죽음의 레이스라 불리우는 장거리 경주인Iditarod 는 눈물겨운 사투와 고난의 행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이와 견주는 경기로는 Yukon 레이스인데캐나다에서 출발해 알래스카 Fairbanks에 도착하는 경주인데 워낙 코스가 난코스라 Iditarod 경주보다 더 함난한 경주로 유명합니다.이번 경주는 Willow 에서 Nome 까지 장장1,000마일의 코스입니다.Iditarod는 지금은 버려진 마을의 이름입니다..Iditarod 개썰매의 시초는 1925년.. 2019. 3. 19.
알래스카" 세계 최대의 개썰매 대회 " 대망의 2019 Iditarod Trail Sled Dog race가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그 막을 올렸습니다.죽음의 레이스라고 일컫는 1,000마일의 개썰매대회는 윌로우(Willow )에서 출발을 해서놈 (Nome) 까지 장장 10일에 걸쳐 달리는 경기입니다..중간 중간 툰드라와 설원에서 새우 잠을 자며,눈보라와 악천후의 영하의 기온과 함께 하며대장정의 레이스를 시작 했습니다.1973년 아이디타 로드 개썰매가 시작되어이제는 올해로 46주년이 되었으나, 동물 보호 협회와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의 반대로 많이 위축이 되어스폰서가 하나둘 떨어져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올해는 53개 팀이 출전을 해서 경쟁을 치르게 되는데이들은 일년내내 국가대표 퍼럼 훈련을 해야 하기때문에 엄청난 사료비와 유지비가 들어가기때문에 .. 2019. 3. 4.
알래스카 "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우승자 " 지난주 윌로우를 출발한 개썰매 팀이 드디어 nome 결승점에 도착 했습니다.2018 Iditaroad 우승자는 노르웨이의Joar Leifseth Ulsom (33세)로 2011년부터참가하다가 이번에 최초로 우승을 하였습니다..대회 최초로 10 일을 뛰어넘어 8일 7시간 6분에놈에 도착하여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었습니다.머셔나 경주견들이나 눈보라를 맞으며 , 각고의고생 끝에 골인한 팀의 노고를 다시한번치하합니다..알래스카에서 치러진 최대의 개썰매 대회의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8 Iditaroad 우승자인 노르웨이의 Joar Leifseth Ulsom선수입니다... .개썰매 경기는 극한의 인내력을 요구합니다... .보름동안 치러지는 내내 이렇게 추위와 함께풍천노숙을 해야 합니다... .아무도 없는 설.. 2018. 3. 15.
알래스카 "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특집" 어제 2018 Iditarod Trail Sled Dog race전야제를 잠시 소개를 해 드렸는데 오늘은Willow 에서 정식으로 출발하는 개썰매대회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알래스카에서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유래는 1925년 북극에 있는 마을 Nome 이라는 마을에악성 디프테리아 전염병이 발생해 긴급히혈청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악성 기후로 비행기마져 뜨지 못하자, 20여명의머셔들이 개썰매를 이용하여 장장 1,700km를달려 20파운드의 혈청을 전달해 전염병을 치료 할 수 있었습니다..이처럼 알래스카에서 개썰매의 유래는 사람의 생명을구하는 기회가 되어 세계 최대의 개썰매 대회인아이디타 로드가 탄생이 되었습니다..이를 기념 하기위해 1973년 제 1회 치러진 아이디타로드개썰매 대회는 이번에 총 67개팀 1.. 2018. 3. 5.
알래스카"Iditarod Trail Sled Dog race" 개썰매중 제일 유명한 대회가 바로알래스카에서 치러지는 2018 Iditarod Trail Sled Dog race 입니다..정식으로는 3월4일 윌로우에서 출발을 해서nome 까지 달리는 경기입니다.오늘은 론디 축제의 이벤트의 일환으로아이디타 로드 개썰매 경주에 출전을 하는모든 선수들을 선 보이는 자리입니다..총 67명의 선수들이 이번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중간에 기권을 하는 머셔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그만큼 악명 높은 레이스 이기 때문입니다..장거리 경주중 가장 유명한 개썰매 대회 전야제축제 한마당을 소개합니다...이런 축제의 현장에 오면 다들 가슴이 뛰고 흥분의 도가니에 풍덩 빠지게 됩니다... .머셔나 경주견들이나 이렇게 출발 대기하는 시간에는모두 긴장을 하게 됩니다... .저 건물이 역사와 전통을 자.. 2018. 3. 4.
알래스카 " 개들의 합창 " 앞으로 며칠간은 개썰매 주간인지라 개들 이야기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알래스카의 머셔들은 대개가 직업을별도로 갖고 있는데 그 이유는 개썰매우승 상금을 위한 머셔가 아닌, 개가 좋아같이 호흡하며 달리는 그 순간을 좋아하기때문입니다..머셔들이 제일 곤혹스러운게 바로 동물보호가들과의 관계입니다.동물을 학대 한다는 슬로건으로 인해 머셔들이제일 곤란을 겪고 있는데 , 장거리 같은 경우에는경주견들이 부상이나 사망을 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을 하여 동물 보호협회와 갈등이 많습니다..그러나, 단거리 경주는 오히려 개들에게 달릴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개들의 특기를 살리고 , 선수와같이 호흡하며 경기를 즐기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할 수 있습니다..장거리 경주인 유콘 퀘스트나 아이디타 로드경주 같은 경우는 혹한의 날씨와 극한의.. 2018. 2. 14.
알래스카 " 개썰매 특집 " 오늘 알래스카 개썰매 대회가 있어 영상을 통해 집중적으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2018년 Norma Rasmussen Memorial Race가 Chugiak Dog Mushers Trails에서 많은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치열한경주가 펼쳐졌습니다..쥬니어 선수들도 출전을 했는데 중학생 여자 선수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개썰매 경주는 모든 가족들이 나와 한 손을거들어야 합니다..그만큼 많은 일손들이 필요하며,가족이 다 함께 해야만 가능한 게 바로 개썰매입니다.또한, 일년동안의 사료비가 엄청 나기에 가난한 이들은 감히 개썰매에 도전을 하지 못합니다..비근한 예로 거우드에 사는 머셔는 개들을 놔두고자살을 해서 개들이 졸지에 고아가 아닌,고견(?)이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사람은 굶어도 개는 굶길 수 없기에 .. 2018. 2. 12.
ALASKA "Iditarod 2016 개썰매대회 " 그동안 85개 최대의 팀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루는 Iditarod 2016 개썰매대회가 대망의 막을 내려습니다. 각가지 다양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지만 ,9일간의레이스가 결국,끝을 내렸습니다. 1825년 1월 20일 NOME에서 디프테리아 전볌병이 급속하게 번져 급하게 혈청이 필요 했었는데도저히 이를 곱급할 교통수단이 전무했습니다. 기상악화로 비행기를 이용할수 없었거니와 도로망이 없어 차로도 공급이 불가능 했었는데 , 이때 개썰매를 이용해서혈청을 무사히 NOME 까지 운반을 할수 있었는데 이 거리가바로 2,080Km 이었습니다. 참으로 어마어마한 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개들의 노력으로 인간을 전염병으로부터 무사히 지킬수 있었으니, 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모릅니다. 이때 겨울의 혹한과 눈보라등 악천.. 2016. 3. 16.
알래스카 " yukon quest 개썰매 대회 " 알래스카 페어뱅스에서 캐나다까지 머나먼 대장정의 길을 떠나는 1,000마일 레이스가벌어졌습니다. 보통 캐나다에서 출발을 해서 알래스카에 도착을 하는코스인데 이번에는 알래스카에서 출발을 하더군요. 출발점에 선 머셔들과 개들은 긴장감으로 열기가더욱 뜨거워지고 ,섭씨 영하 25도의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이를 축하하러 나온 이들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그 뜨거운 yukon quest 현장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출발점에 선 개들과 선수.카운트 다운에 들어 갑니다.10,9,8,..... 출발선에 들어갈때에는 여러명의 자원 봉사자들의 안내로 일렬로입장을 하게 됩니다. 드디어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마자, 개들은 쏜살같이 질주를 시작 합니다. 개들은 본능이 달리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무조건 앞을 .. 2016. 2. 15.
ALASKA'애견 체육대회" 장장 3일간 애견 체육대회가 아주 큰 공터에서 벌어졌습니다.다들 캠핑카를 몰고 와서 , 4박 5일정도 강쥐 핑계대고 시원한 여름피서를 나오셨더군요.거의 참가자 전원이 모러홈을 몰고 와서 , 이곳에서 여름피서를 즐기면서애견 체육대회에 참가를 했습니다.다른곳도 이런 행사가 있나요?아마 알래스카가 유일할것 같습니다.(에러로 인해 몽땅 다 날리고 처음부터 다시 씁니다..ㅠ.ㅠ ) 대회장 입구에 들어서니 많은 모러홈들과 이렇게 식당 하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콘도그에 넣을 소세지를 굽고 있네요. 이곳 유일의 식당 메뉴 입니다. 저마다 모두 텐트를 치고 , 편안한 자세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견과 함께 출전한 선수들이 미리 장애물 코스를 숙지하는 시간 입니다. 코스를 완전히 숙지하지 않으면 경기도중 난관에 .. 2014.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