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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매스컴2

알래스카 "귀여운 아기 백조" 알래스카에 와서 처음으로 백조를 보네요. 다 커버린 백조들은 자주 보았지만, 백조가 새끼를 낳아 기르는 건 처음 보았습니다. 그것도 여러 마리의 아기 백조들의 모습을 말이에요. 백조(白鳥)는 말 그대로 흰 새라는 뜻인데 사실, 이는 일본식 표현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야 알았는데 , 정식으로는 고니라고 불러야 맞다고 합니다. 그런데, 워낙 오랫동안 백조라고 불렸기에 고니라고 부르면 다소 어색합니다. 그리고, 온갖 신문지상에서나 매스컴에서도 백조라고 지칭을 했기에 아마도 고니라고 부르는 이는 거의 없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말 쓰기에 앞장을 서야 하는 각종 방송에서도 백조라고 지칭을 합니다. 백조의 호수라고 해야 더 어울릴 것 같은 기분은 그동안 오랫동안 백조라는 단어를 썼기 때문이지요. 이제부터라도 고니.. 2020. 8. 6.
알래스카 " 겨울의 스포츠의 백미 스키 " 이번에 알래스칸중 처음으로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가 탄생 했는데 스케이트 종목입니다.지난번에는 국가대표 선발전 스키 선수들이 이 곳 해처패스에서 맹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평창 올림픽이라는 눈에 익은 단어들이이 곳 매스컴에 등장하니, 감회가남다릅니다..그래서, 오늘은 스키장 풍경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자주 오는 곳이긴 하지만 올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 .알레이스카 리조트 풍경입니다. . .오늘도 꿋꿋하게 스키장을 지키고 있는 강감찬 장군 동상. . .트램을 타고 스키장 꼭대기로 올라가는 곳입니다. . .일반 리프트도 있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스키장을 오르는 기분은 색다른 느낌입니다. . .요즘은 보드가 대세더군요. . .아이를 안고 보드를 타는 이도 있는데 상당히 위험해 .. 2018.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