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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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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03:3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20에이커 이상 되는 천연호수가

무려 3백만개에 달합니다.

이중 이름이 있는 호수는 약,3,197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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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빙하지대인 Portage Glacier 부근

호수를 찾았습니다.

이 주변이 만년설과 빙하 그리고, 설산들이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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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약, 12,000개의 강이 있는데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에 있는 호수를 찾아 그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바람이 몹시 부는데도 불구하고 드론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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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보니 정말 멋진 호수네요.

자작나무 숲에 둘러쌓여 아늑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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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이 여기에 캠핑을 하면 , 나중에 온 이들은 주변 다른 

호수를 찾아 캠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주변에 호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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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호숫가에는 캠핑을 할 수 있도록 땅을 잘 다져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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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같기도 하고 개구리 같기도 한 괴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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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하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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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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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는 돌고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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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를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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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너무 좋아 캠핑을 하면서 힐링을 하기에는 

알맞는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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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연어도 올라오고 그러는데 보통 여기서는 송어를

잡더군요.

그런데, 거의 잡았다가 다시 놔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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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을 하면서 모닥불을 피운 흔적이 왼쪽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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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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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줄기를 타고 연어들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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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곰들도 여기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

연어가 있는 곳은 어김없이 곰들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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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여러개의 호수들이 있어 마음에 드는 호숫가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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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호수는 연어가 산란하는 장소인데 빙하

녹은 물로 인해 저렇게 옥색 물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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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심한 산인지라 매년 눈사태가 발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곰들이 노니는 곳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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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는 위디어항으로 들어가는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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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은 길 자체가 없어 등산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야생동물들이 아주 좋아하는 자기들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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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심상치 않네요.

바람이 심하고, 가끔 빗방울이 흩날리고는 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여기서 놀았는데 혼자서 참 잘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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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유빙도 만나보고, 산란을 하기위해

올라오는 연어들을 만나보기도 했습니다.

점점 비가 많이 내려 결국, 한적한 호수를 떠나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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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풍의 음악이 어울리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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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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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03:04 알래스카 관광지

설산을 배경으로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함께 흐르는 바다를 가로 지르며 나아가는

카약킹의 묘미는 해 본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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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ak 이라는 말은 그린랜드어입니다.

카누와 카약은 많이 다른 형태의 보트인데

카약은 알래스카 원주민인 얄류트,이누잇,

유삑족등 사냥꾼들이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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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나 인디언등이 타던 보트가 카누인데

반해 카약은 좌석을 제외한 부분들이 모두 

덮혀 있는 게 특징입니다.

동남아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카누를 이용해

이동을 하는 걸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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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카약은 고래의 뼈대와 물개 가죽을 이용해

만들어졌는데, 보통 사냥용으로 많이 이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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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대가 좋아져서 방수 합성 수지로 만든 

카약이 많이 애용이 되고 있습니다.

경치 좋은 바닷가에서 카약킹을 즐기는 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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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나 이렇게 바다와 인접한 주택들을 

볼 수 있는데, 가끔 와서 보는 이들은 부러워 하지만

정작 사는 사람들은 바다의 소금기로 인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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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그 이유는 그저 넓고 광활한 바다의 풍경이 마음을 토닥 

거려주고,내 이야기를 들어주며 그 넓은 품으로

안아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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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 바람이 제법 쌀쌀한데도 많은 이들이 카약을

즐기기 위해 한적한 바닷가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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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카약은 앞뒤 멤버가 손발이 잘 맞아야 합니다.

20분 정도만 교육을 받으면, 금방 적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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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큰 바위 위에 탑을 쌓아 놓았네요.

산마루 서낭당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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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오는 파도에 돌 탑이 연신 잠기지만

돌 탑은 절대 무너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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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높으면 카약이 뒤집어질 위험도 높습니다.

특히, 일인용이 아닌 2인용일 경우 다시 뒤집기가

수월치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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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바위섬이 저를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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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맨 뒷 부분에는 비상식량과 구급품,소지품등을 넣고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뚜껑을 닫습니다.

사람 뒤에 있는 Bag들이 방수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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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이 매물로 나왔네요.

집이 저렇게 공중에 띄워 짓는 이유는 땅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막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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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의 하나로 오래된 배를 올려다가 마당에 진열을 

해 놓았네요.

마치 자동차를 나무로 만든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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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처녀 총각들이 옷을 훌러덩 벗더니 바다로

뛰어 들더군요.

영상으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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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젊음이 좋긴 좋습니다.

아가씨들도 거침없이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니,

젊었을 적 저를 보는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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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 같은 쟂빚 하늘에 

독수리 한마리가 유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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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갈매기도 질새라 열려진 하늘 틈새로 힘찬

나래 짓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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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바닷가 집들은 바닷 바람 때문에

더욱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염분으로 자동차나 쇠 종류들이 더 빨리

녹이 슬게 되기에, 예를 들어 인천 같은 경우 중고 차량이

다른 지역보다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그리고, 빨래가 잘 마르지 않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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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옆으로 펼쳐지는 해안가에는 저 말고는 아무도 없어

사색을 하기에는 너무나 알맞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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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거의 다 녹아 많이 볼 수 가 없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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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나 스워드 같은 경우 눈 녹은 민물이 많이

합류가 되어 바닷물이 덜 짭니다.

그래서, 광어를 잡기 위해 먼 바다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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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리따운 아가씨가 앉아 있으면 영락없이

인어공주가 될 것 같습니다.

누구 모델 하실 분 계신가요?..ㅎㅎ

.

저 바위 근처로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파도만이 찰랑 거리며 속삭임을 들려주는

곳입니다.

그런데 저는 저 바위에서 낚시를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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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고무 보트라도 하나 마련 했어야 하는데,

망서리다가 한 여름을 다 보내게 되네요.

하긴, 잡아도 잘 먹지도 않는데 주야장창 잡기만

하면 그것도 참 대책은 없습니다.

,

그러면서 내일 또, 낚시를 할려고 채비를 챙기고

있으니, 이거 정말 대책이 무대책이네요.

제가 가장 곰하고 가까이 했던 곳으로 낚시를 

하러 갑니다.

제가 잡은 연어 냄새를 맡느라 제 옆에 와서 

서성거리던 그 곰만 생각하면 정말 식은 땀이

절로 나던 곳입니다.

사람인줄 알고 무심코 쳐다 봤는데 바로 제 옆에 

곰이 와 있더군요.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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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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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07:17 알래스카 관광지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폭포와 계곡이 함께

자리한 Hatcher Pass 의 스시트나 계곡을

들렀습니다.

Talkeetna Mountains이 자리한 해처패스는

등산로로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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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독립기념일 이브에 찾은 해처패스는

많은 이들이 가족과 함께 몰려나와 캠핑을

하는 장면들이 보였습니다.

이들도 연휴를 맞아 산과 들로 바다로 몰려

나와 삶을 만끽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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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는 앵커리지에서 약, 한시간 반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시원스럽게 펼쳐진 

산을 만날 수 있어 명소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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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글랜 하이웨이를 타고 팔머 인터체인지에서

나와 저 맨 끝에 보이는 산을 향해 달려갑니다.

멀어 보여도 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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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 초입에 해처패스를 설명하는 간판이

있으니 잠시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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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리틀 스시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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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물살이 센편입니다.

래프팅하면 거의 환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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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킹을 하는 이도 있는데, 지금은 물살이 너무 세서

거의 익스트림 스포츠 수준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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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하늘색입니다.

코발트 빛을 가득 품은 계곡의 풍경이 정말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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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런 물소리를 영상으로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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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옥색 치마처럼 눈을 부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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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보송한 민들래 홀씨들이 눈을 간지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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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당귀들의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백인들은 저 당귀와 접촉을 하면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상이지만 동양인 피부에는 전혀 그런 증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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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스시트나 계곡을 따라 해처패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 물소리를 들으며 운전하는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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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둥실 떠 있는 구름들만 보아도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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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다양한 야생화들이 백야를 맞아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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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가 정겹게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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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구름들이 꼬리를 물고 어디론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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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스키와 스노우 모빌을 타고 누비는 곳이기도

하지만, 경사가 상당해서 매년 한명씩은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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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고비농장이기도 하고 베리의 원산지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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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이 부지런히 민들래 꽃으로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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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 끝에는 폐광을 명소로 만들어 많은이들이

이 곳을 찾아 옛 향기를 맡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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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과 가을에 이 곳을 찾게 되는데

광활한 고비 농장과 끝도 없이 펼쳐진 베리밭이

있기에 한인들에게는 아주 친숙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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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를 소개하는 기회가 많아 구석구석 소개를

했기에 자세한 소개는 패스합니다.

여름만 되면 금을 찾아 헤메는 이들이 이 곳을 찾아

사금을 채취 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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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을 소유한 이가 이 곳 일부를 주 정부에 도네이션

한 곳이기에 주정부에서도 사금 체험을 하라고

안내문을 붙여 놓았습니다.

여행을 하시다가 이 곳을 찾으면 사금 체험을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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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개울 물이 흐르는 곳에는 어김없이 사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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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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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4 09:22 알래스카 관광지

겨울에 만나는 설산보다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설산을 마주하면, 그렇게 싱그럽게

설산이 다가올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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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으로 쌓인 설산이 더욱 선명하게 

두눈 에 가득 들어오지요.

설산을 바라보노라면 설산의 신비로움에

푹 빠져 넋을 놓고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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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 여행을 하면서 수시로 만나는 빙하와 

설산과 만년설의 매력은 잠시도 지루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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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설산을 만나러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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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한점 잠시 머물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는

설산의 자태는 웅장하면서도 신비로워 가는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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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오리나무와 자작나무의 황금 빛 배웅에 마음이

들뜨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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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비어버린 빈 집에는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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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에 작은 산책로가 있어 들어가 보았더니

식탁을 겸한 의자가 있어 먼 설산을 감상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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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 산책로를 타고 한참을 들어가 보았습니다.

처음 가는 길은 늘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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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들어가니 드넓은 강과 툰드라가 반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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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설산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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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는 여인처럼 기다란 설산이 주변의 가을과

대비가 되어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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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어디로 옮겨도 설산은 저를 보며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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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향하여 조금 더 가까이 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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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드러낸 설산 앞에는 크나큰 호수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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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설산의 풍경을 직접 보시면 그 장엄함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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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손길도 거부하는듯한 도도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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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차들은 모두 차를 세우고, 설산의 매력에 푹 빠져

한동안을 사색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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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에 또 다른 구름이 들어가 있는 신기한 현상입니다.

저런 장면은 난생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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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레드락 마운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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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단체 손님들이 와서 파티를 하는데 공룡으로 분장을 하고 

등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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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하우스안에 무스가 들어가 있길래 깜짝 놀랬습니다.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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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캐빈에서 머물면서 휴가를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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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건물은 시청 건물인데, 그 뒤로 설산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어 뷰가 참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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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개스값은 앵커리지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조금씩 비싸집니다.

그래서, 먼 길 떠날때는 미리 가득 개스를 채우고 

출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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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 중간 주유소마다 늘 개스를 충분히 

채우는게 좋습니다.

조금 더 가서 넣어야지 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차량이 많이 다니지 않는 도로가 많다보니

구조를 요청하기도 힘든데 , 셀폰이 터지지 않는 산악 지역이

많아 늘 개스는 충분히 채우는게 좋습니다.

만사 불여튼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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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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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09:38 알래스카 관광지

가을의 옷을 서서히 벗어버리고 

겨울의 옷으로 갈아입는 알래스카의

산야는 다소 추워 보이기는 하지만,

따라 다니는 구름의 그림자로 그리

외롭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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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점점 낮아보이고 , 구름들은 빙하 

사이를 누비며 가끔 눈을 뿌려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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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산 사이를 누비며 운전하는 내내

겨울이 저만치 다가 왔슴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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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구름 사이로 고개를 내민 산 머리는 한 폭의 

산수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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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바람을 타고 흐르는 

구름을 보며 달리는 내내 세상이 같이 달리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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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은 기나긴 세월동안 그 자리에서 

묵묵히 산 아래를 내려다보며 역사를 이어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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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운무로 보는내내 몽환의 세계로 빠져 드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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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의 끝자락에 설산의 봉우리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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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을 누비며 흘러가는 구름에 나도 구름에 탄듯 

구름을 따라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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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비로 촉촉히 적시워진 도로를 따라  가을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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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의 분화구와 눈으로 덮힌 봉우리가

그 모습을 드러내며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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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내내 구름이 양 옆으로 비켜나며

마치 길을 내어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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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앞까지 흘러 내려왔던 빙하가 이제는

많이 녹아 빙하의 형태만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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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며 만든 호수가 아직

겨울이 오지 않았슴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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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구름은 아름답기로 유명한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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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피어오르는 구름이 마냥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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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에는 이미 눈이 내렸지만 , 다행히 도로에 눈대신 

비가내려 운전 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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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단풍이 유난히 짙어 잠시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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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원해지는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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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도로는 마음이 편안해지며 자연속으로 녹아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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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금살금 뒷꿈치를 들고 다가서는 조각 구름은

정겨워 안아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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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게 아닌, 그저 숨쉬는 자연속으로의 동화는

모든걸 놓아 버리게 하는 마력의 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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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옆으로 길게 도열한 자작나무의 환영을 받으며 

가을 끝자락 만추의 흥취를 마음껏 누비는

호사를 누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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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이 깊게 스며든  마음은 이제, 행복지수가

가득함으로 겨울을 날 것 같습니다.

가을여행은 매년 다시한번 마음을 되잡는 

기회를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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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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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02:46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도 알래스카의 숨어있는 비경을 찾아 

여행을 할까합니다.

몇몇 사진들은 알래스카를 여행하시는분이나

알래스카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잘 모르는 곳의

풍경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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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수많은 빙하와 만년설 그리고,

설산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분포가 되어있어 어디를 가도 

빙하를 만나 볼 수 있으나 유독 페어뱅스

지역만 빙하가 없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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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보다 약 10도 정도 추운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빙하가 존재하지 않은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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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오늘도 아름다운 알래스카를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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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녹아버려 이제 한참을 걸어 올라가야 빙하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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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 가는 길목에 있는 빙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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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거리가 장거리인지라 화장실은 필수로 지어져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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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스티커를 저리도 많이들 붙여 놓았는지 모르겠네요.

추가치 산맥의 제일 정상이라 저렇게

만년설들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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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차에서 내려 만년설 눈 녹은물에 손도 담궈보고

작은 눈사람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 여름에 눈을 만나면 누구나 신기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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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를 지키는 수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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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정상에 간이 주차장이 우측에 있습니다.

여기에 차를 주차 시키고 내려서 주변을 내려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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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그냥 지나치시는데 이 주변의 경치가 

정말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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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목적지를 정하면 그냥 빨리 갈려고만 하시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데 그냥 냅다 달리지 마시고

천안도 들르시고, 대전도 들르시고, 대구도 들르셨다가

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알래스카는 아무데나 주차를 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편하고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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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가 주차를 시키고 걸어서 툰드라를 지나

저 벼랑끝까지 산책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발 아래 펼쳐진 강과 산야가 기가 막힌 절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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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뭉게구름 보셨나요?

안아보거나 만져보고 싶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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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뭉게구름 사이로 독수리 한마리가 여유롭게 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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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을 지배하는 독수리의 자태는 언제 보아도

하늘의 제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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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들고 일어서는 뭉게구름을 이불처럼 덮고 자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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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형상이  다채롭기만 하니 구름 구경만 해도

시간 가는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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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풍경은 다들 모르는 지역입니다.

차례로 늘어선 경비행기와 설산의 풍경은  

잘 어울리는 한장의 엽서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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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최고로 높은 지역의  연어산란장입니다.

연어들이 최고로 높이 올라오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올라오는 연어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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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청춘이네요.

맨발로 운전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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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과 빙하가 만나는 곳에 하염없이 넓은 호수가 있습니다.

모든 구름을 품안에 안으려는듯 호수의 넉넉함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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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도 저만 아는 빙하지대입니다.

빙하 앞까지 비포장 도로가 있어 그 빙하 앞에

RV를 주차시키고 휴가를 보내는 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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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슴들이 많이 뛰어노는 곳이기도 해서

가을이면 사슴들을 만날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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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론을 자연으로 돌려보냈습니다.

테스트 비행을 하는데 위성신호가 끊기면서

밀림 속으로 추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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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서식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본전 생각에

45도 경사진 산을 두어시간 타다가 날이 어두워져

결국 포기하고 내려와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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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파른 산이라 내려오니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내일, 날 밝으면 다시한번 등산을 해야겠습니다.

평지에서 테스트를 안하고 하필 뒤에 정글이

있는데서 날렸더니 바로 후회를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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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곰이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지만 않는다면 

기필코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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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3 08:5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칸에게는 필수인 연어낚시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살아가면서 낚시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취미생활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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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연어 낙시를 즐기면서 한 여름의

백야를 즐기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이들에게

여유와 낭만과 풍요로움을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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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쌓인 설산과 빙하지대를 둘러보며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자연에 대해 다시한번

감탄을 하게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숨어있는 비경을 여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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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Palmer 에서 마타누스카까지의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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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구름도 자연을 닮아 웅장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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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팔머의 왕연어 낚시터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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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드리우고 셀폰 삼매경에 빠지신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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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물이 많이 빠진 것 같네요.

밀썰물때를 잘 맞춰야 연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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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강가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잡는 것에 

연연해 하지않으며 그 시간을 즐기는 강태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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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색 물빛에 반해 이 곳을 찾아 여유로움에 푹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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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모락 연기가 피어 오르듯 신기한 구름들의 자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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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숙녀들도 낚시에 푹 빠져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낚시를 하는게 생활화 되어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여성들이 낚시를 아주 질색하는데 알래스카에서는

여성들도 필수과목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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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로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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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름다운 강가에서 낚시를 할 수 있다는건

알래스칸들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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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을 위해 마련된 작지만 아름다운 철교.

이런 배려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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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산란을 위해 몰려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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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지 못해도 그저 하루를 이런 곳에서 온전히

힐링을 할 수 있다는게 행복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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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와 연인들도 이 낚시터를 자주 찾습니다.

한국에서는 남편들만 낚시를 떠나 부인들은 집을 지키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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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지켜봐도 연어 잡는이들이 보이지 않았는데도

이들은 전혀 지루한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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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안녕 ! "

인사를 건네는 팔머의 라마농장의 라마입니다.

침 뱉기 선수니 절대 가까이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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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강에서 래프팅을 즐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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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빙하를 다른 곳에서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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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에서 바라본 마타누스카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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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부터 보이는 설산입니다.

굽이를 돌아 저 설산이 보이면 하염없이 달려가게 됩니다.

설산을 보면서 운전을 하는 묘미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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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원해지면서 마음까지도 순백의 동심으로 돌아 

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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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론 수업료를 지불했습니다.

순간의 착각으로 나무와 충돌해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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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만 해도 촬영을 잘 했습니다.

그러나, 아래영상은 충돌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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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물가에 빠진 줄. 천만다행입니다. 신고식 톡톡히 하셨습니다.^ 근데 라마가 예서도 살고 있네요?!

2017.08.04 04:40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야생동물 보호소 (wild animals conservation)

과 알래이스카 리조트인 스키장을 찾았습니다.

어미를 잃은 야생동물과 부상당한 야생동물들을 

보살피는 곳으로 자원봉사자들과 도네이션 기금으로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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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많은 야생동물들이 살아가는데 

자동차 사고로 부상을 당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혹은, 도심지로 나와 방황을 하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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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스키장은 여름에도 인기를 끄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 만년설을 직접 만나고 빙하지대를

관망 할 수 있어 인기를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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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소개를 한 관계로 오늘은 간략하게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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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4월만 해도 사람품에 안겨 우유를 먹던 곰돌이가 

어느새 훌쩍 커버려 이제는 곁에 가기가 무서울 정도로 

커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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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가 내려 어둑해진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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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낮잠을 즐기는 브라운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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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몰려드는 구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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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원에서 노니는 알래스카 사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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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향소가 어미의 보살핌을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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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우리가 아닌, 푸른 초원에서 평화롭게 노니는 Musk 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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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는 바다로 둘러쌓여 차량 소음도 없어 

야생동물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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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소가 워낙 넓어서 차량을 타고 이동을 하며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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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의 야생 늑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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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너무 순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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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고 무리를 지어 생활을 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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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은 마냥 순해 보이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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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았다가 갑자기 일어서더니 쉬야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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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당한 고슴도치.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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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소 기념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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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이스카 리조트 안에서 바라 본 스키장 야외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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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내내 꺼지지 않는 야외 난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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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기념품샵이 있는데 갑자기 천경자씨 그림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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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을 병에 담을 생각을 했다니 기특하네요.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10불 50센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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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04:14 알래스카 관광지

요새는 날씨가 거꾸로 흐르는듯 합니다.

첫눈이 오고나서는 날씨가 급격히 좋아져

다시 가을이 시작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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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구름까지 환상적이어서 머리까지

들 뜨는듯 하더군요.

알래스카의 구름은 늘 색 다릅니다.

그 구름에 반해서 빙하와 만년설 그리고

연어를 만나러 가기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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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따라 떠나는 여행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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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바라본 구름이 너무나 환상적이어서 마음이 싱숭거리니

차를 몰고 나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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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햇살아래 캐나다 기러기들이 아직 남쪽으로 떠나지않고

여유롭게 노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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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단풍과 한데 잘 어울러진 인디언들의 집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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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구름은 가을에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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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익은 꽃사과는 무르익어 하나둘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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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부와 무스 살을 저리도 많이 남겨 버리네요.

한달은 거뜬히 먹을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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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구름을 따라 바닷가와 함께 다시 돌아온 가을길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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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한점 없는 빙하지대에도 작고도 귀여운 구름들이 

소곤거리며 속삭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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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빙하의 호수에는 짙은 가을이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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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산란을 끝내지 못한 연어들이 유유히 노닐고 있습니다.

수면에 비친 작은 나뭇가지들이 눈을 혼미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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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과 수정을 위해 저렇게 연어는 커플로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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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드리 간 누님들의 인증샷입니다.

커피를 모처럼 손에든 사이판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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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의 산란처인 계곡을 따라 산책로가 가을의 정취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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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미 연어들은 다 사라지고 고즈녘한 물소리만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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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내린 첫 눈은 따듯한 날씨로 어느덧 다 사라지고 

만년설과 빙하만이 홀로 남아 있습니다.

첫눈이 마치 빙하를 덮은 이불 같기도 했는데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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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코스를 달리해 스키장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에 구름들이 너무나 평화스러워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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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에는 그래도 지대가 높아 첫눈이 조금은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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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스키장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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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맑고 깨끗해 빙하지대가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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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정말 오늘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빙하와 한데 잘 어울린 구름들의 그림자는 입체감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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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달리면서 찍은 사진인데 의외로 잘 나온 것 같네요.

오늘 들르신분에게 드리는 알래스카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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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제 글이 여성스러운가요?

여태 수많은 글을 읽으신분중 한 분이 제가 여성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좌측에 표지 사진도 걸려 있는데 뜨문뜨문 제 글을 

읽으신게 아닌가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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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용중에도 우렁각시를 원하는 내용들도 많은데

여자인줄 알았다니 섭섭하네요.

글을 쓰는 이들은 글쓴사람의 심정을 알면서 글을 읽는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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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 독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받아들이는 것들만

수용을 합니다.

자신이 보고자 하는것만 보기에, 작가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 될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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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간의 작은 오해들은 충분한 설명이 없기에 

쌓이고 쌓여 불신의 벽까지 도달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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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한다는것! 

상당히 어렵고 힘든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미리 단정 짓지말고 한번 더 생각해보는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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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가 아이비뉨을 여성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아이비님은 미남이고 엄청착하고 부지런한
    그기다 지식도 풍부하신 남성으로 저는보아요.

  2. 산란을 앞둔 연어는 색이 짙어져서 식용으로는 잘 안 먹는다고 하는데 맞나요?
    산란을 끝낸 연어는 그냥 죽을텐데..그걸 건져내기는 하나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10.06 09:11 신고  Addr Edit/Del

      연어가 산란하는 장소에서는 낚시가 일체
      금지되어있습니다.
      험한길을 뜷고 올라와 이제 산란을 하려는 연어를 보호하기위함입니다.
      연어가 색이 변한다는건 민물에 올라와 오래되어 힘이 빠져 육질이 맛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먹이를 일체 먹지 않으니 자연히 살들이 물러지니 맛도 덜하답니다.
      죽은 연어는 그냥 물에 흘러 내려갑니다.
      건지지는 않습니다

2016.09.19 08:3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경치가 아기자기한 면과 

광활한 면을 동시에 두루 갖추고 있어

다양한 이들의 구미에도 맞는게 알래스카만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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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시작하는 오늘,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가을 경치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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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랜딩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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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색 물빛과 가을 단풍의 아름다운 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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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한점 없는 맑고 쾌청한 가을날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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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요함에 빠져 마치 넋이라도 사라진듯 유체이탈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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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 모아 물을 떠 올리면 두손 가득 푸른 물빛으로 물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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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은 묵묵히  다가오는 겨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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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명당중 한곳이 아닌가합니다.

언제든 낚시대를 드리우고 세월을 낚을 수 있는 아름다운 집 한채가 

강가를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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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비포장 도로였는데 금년들어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집들은 없지만 , 앞으로를 생각해서 포장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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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가 한창인 이 도로를 따라가면 아름다운 또다른 

호수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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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보니 불로초가 내년을 기약하며 깊은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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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대 다니지않는 길이라 마치 길을 전세 낸듯한 기분이 듭니다.

우측에는 또다른 호수가 같이 달리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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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옆 먹음직한 버섯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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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끝에서 만난 드넓은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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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곳은 처음 와보았는데 캠핑장으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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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누군가가 야영을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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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잠시 넋을 놓고 이곳에서 쉬어가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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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옆에는 돌에서 나오는 암반수가 있어 여기서 야영을 해도

물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돌에서 흘러 나오는 암반수라 식수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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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녀는 여기에 텐트를 치고 카약을 즐기는 이들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카약을 타고나서는 사람 사는 이야기로

하루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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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 양옆으로 산책로와 엄청난 규모의 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집들이 없어 다니는 이들은 별로 없지만 , 아는 사람만 찾는 

유일한 곳중 하나가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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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단풍사이로 드라이브하는 기분은 마치 황금의 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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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늦어져 돌아와야하는 아쉬움으로 연신 뒤를 돌아보며

달려야 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약 100마일 되는 곳이라 그리 멀지도 않으면서 

힐링을 할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 마음에 드는 곳중 

한군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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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오시는분들은 이곳 쿠퍼랜딩에 들러

잠시 여유를 부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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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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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동네마다 거의 산책로가

다 있습니다.

그리고, 등산을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집에서 10여분 차를 타고 나가면 바로

툰드라가 펼쳐진 높은 산과 등산로가

반겨주니 이보다 좋을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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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린 다양한 

등산로는 각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코스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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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음 가보는 등산로를 올라가 보았습니다.

연어와 등산로 풍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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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자작나무숲에 은은하게 단풍이 깃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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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알래스카의 자연이 황금색으로 서서히 옷을 갈아입으니

이보다 아쉬울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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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산 정상에 오르니, 구름 한자락 미리 마중을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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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로 접어드는 계곡에는 투박하지만 정겨운 나무다리가 

놓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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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툰드라를 바라보니 가슴이 탁 트이는 청량감이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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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 사이로 난 등산로가 아스라히 멀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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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이들이 이 길을 걸었기에 이렇게 길이 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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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작 사브작 걷는 걸음소리에 졸음이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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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eed 들은 이미 단풍이 곱게 물들어 바짓단을 수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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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흘러 내리는 만년설의 흔적이 세상의 무상함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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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가 한없이 펼쳐지니 가도가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뒤를 돌아보면 훌쩍 멀리 와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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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데리고 등산을 하는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마주치는 강아지들 머리 쓰다듬어주는게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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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 솔방울이 보라색인줄 이번에야 알았습니다.

보면 볼수록 신기한 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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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오르니 디날리 산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오늘 햇살이 가을 햇볕 만큼이나 따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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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이쁜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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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송이버섯 같은겁니다.

식용으로 먹어도 된답니다.

버섯향이 너무 향긋해서 저절로 입으로 들어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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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물이 만조때입니다.

강태공들이 여유로이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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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와이나 사이판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옥빛으로 빛나는 계곡물이 마치 바닷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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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1미터는 됨직한 연어 한마리가 제 앞에서 저렇게 산란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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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연어낚시 훈련장인 버드크릭입니다.

제가 심심할때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저는 하이타이때는 낚시를 잘 하지 않습니다.

물이 빠졌을때가 제 상성에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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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낚시가 저에게 

맞나 봅니다.

그래서 늘 물살이 세거나 잡기힘든 곳을 선호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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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연어낚시를 가지못하고 이렇게 구경만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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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나무 2016.08.18 15:20 신고  Addr Edit/Del Reply

    보면 볼수록 뽐뿌 받는 포스팅~~~ㅋ

2016.07.15 01:19 알래스카 관광지

해처패스 광산에서 Summit Lake 올라가는 길이 

눈사태로 유실되어 그동안 오르지 못했으나,

이번에 개통을 하여 Summit Lake을 오를 수 

있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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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백두산 천지같은 그 호수가 궁금하다고 

아우성을 치셨기에 제가 이번에 Summit Lake에

올라 그 아름다운 산정상의 호수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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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해처패스 Summit Lake은 약 6천피트

높이에 크고작은 산봉우리가 약 30여개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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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번히 도로가 개통되길 바라던 끝에 결국 정상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먼저 소식을 듣고 달려온 이들이 정말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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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서밋레익의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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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글라이딩 하는이들이 제일먼저 이곳을 찾아 마음껏 

창공을 날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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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백두산 천지풍의 Summit L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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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의 툰드라길을 따라 만년설을 향해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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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이곳으로 나드리를 온 이들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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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따라 비포장 도로들이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저 실개천에서 다들 사금을 채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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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글라이딩 하는이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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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뿐만 아니라 사금캐기,베리따기,하이킹,

스노우보드, 스키,등산,승마등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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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한여름에 밟아보는 만년설은 가슴 설레이는 산책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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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업고 여기까지 올랐네요.

정말 백인 여자분들은 슈퍼우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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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지 사이로 난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는이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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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가슴이라 행글라이딩은 도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치는 것 보다는 무서워 타지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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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it Lake의 물 색상은 빙하를 닮은 옥색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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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운 고산지대에서도 꽃은 그 강한 생명력으로 어김없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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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으는 저 기분은 어떠할까요?

마치 한마리 새가된 것 처럼 높은 곳의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시며

가슴벅찬 희열을 만끽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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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서 작년에 크랜베리를 한 바스켓 땄습니다.

그걸로 분명히 술을 담궜는데 지금보니 한병도 없네요.

다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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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it Lake에 소소한 바람이 불자 호수 물결이 은비늘로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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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행글라이더보다 밑에 있는 이들이 더욱 신이 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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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잘 띄지 않을정도로 앙증맞은 귀여운 꽃이 눈을 부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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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을 훈련 시키기 위해 나무막대를 호수 가운데로 던지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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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부지런히 개헤엄을 치면서 나무막대를 이내 물고 옵니다.

만년설 녹은물이라 엄청 차거울텐데 견공은 잘 버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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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의 Summit Lake 구경 잘 하셨나요?

다음에 알래스카를 오시면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실망하지 않을겁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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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7 01:39 알래스카 관광지

바다표범은 해양포유류 동물중 하나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빙하투어를하시면 꼭 만나게 되는게

바로 바다표범인데, 물개와 구분하는 방법은 

바다표범은 귀가 돌출되어 있지 않다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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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이누이트부족에게 바다표범은 아주 

중요한 식량공급원입니다.

가죽은 다양한 공예품으로 가공을 하며 기름진 부위는

물개오일을 만들어 우리네 김치처럼 아주 중요한 

식품중 하나입니다.

고기는 말려서 저키형태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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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오늘 회춘하는 음식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바로 꿀마늘 절임입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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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실 정도로 고귀하고 순결한 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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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듬뿍받아 빛나는 바다의 맨 얼굴은 언제 보아도 늘 신선함을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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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도 빙하도 이제는 다가오는 세월을 이겨내기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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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장만하고 싶은 무인도.

무인도에 내려 캠핑을 즐기는 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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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둘러보아도 눈부신 만년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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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망을 걷으러 가는 작은배입니다.

빙하 근처에 새우망을 드리우고 저녁이면 걷으러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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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많은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곰들 사냥도 여기로 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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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곳 버릴데가 없는 천혜의 자연 그대로인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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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침몰한 선박이 이제는 세월이 흐름에 견디지 못하고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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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표범들이 아주 팔자가 늘어졌습니다.

여기에서는 바다표범을 사냥 하지 못하기 때문에 거의 천적이

없는 실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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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바다와 빙하가 어울리는 곳은 거의 보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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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빙하까지 등반을 할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가다가 도중에 곰을 만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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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깊숙한 곳에서 아마 할리벗 낚시를 하는듯 합니다.

배를 세워놓고 여유롭게 고기를 잡는 모습이 너무 고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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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에 보물을 숨겨놓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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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끝,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 가문비나무들이 위태롭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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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가 귀찮은지 고개만 살짝 돌려 저를 바라보네요.

바다표범 팔자가 상팔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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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마늘절임을 하기 위해서 우선 빈병과 마늘,꿀을 준비합니다.

☆마늘의 효능   

 
1.강력한 살균 및 향균 작용
2.체력증강, 강장 효과 및 피로회복 작용 
3.정력증강, 동맥경화 개선, 신체노화 억제, 냉증, 
   동상개선
4.고혈압개선 당뇨 개선  자극
5.항암작용
6.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억제 작용            
7.정장 및 소화 작용을 촉진 작용
8.신경 안정 및 진정 효과 

 

.

마늘 특유의 톡 쏘는 맛을 없애기위해 이렇게 스팀 솥에 약 5분에서 

10분정도만 삶아주세요.

그러면 한달후부터 바로 드셔도 된답니다.

.

그냥 드시고 싶다면 마늘을 반으로 갈라 바로 꿀에 재우셔도 되는데

보통 3개월에서 6개월정도 두었다가 드시면 됩니다.





.

마늘을 식힌뒤 습기를 키친타올로 완전히 제거한다음 마늘을 넣고 다시 

꿀을 넣는방법으로 차곡차곡 넣습니다.

마늘이 잠길 정도로 꿀을 부으면 됩니다,




.

짠! 완성이 되었습니다.

병에다 오늘날자를 적어 넣으면 끝....

.

마늘은 따듯한 성질을 갖고있어 체온을 1도 올려준다고 합니다.

체온이 올라가면서 온갖 면역력을 높이며, 꿀마늘을 아침저녁으로 

약 7알씩 드시면 허기도 사라지며 기운찬 아침을 맞이함과 동시에

남자분들에게 아주 좋은 강장제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

☆꿀 마늘의 효능    

 1.강정, 강장 작용 - 체력을 증강시키고  말초
     혈관 확장, 혈액순환 촉진 갱년기 장애,   
     중년기 스태미나 보강 
 
 2.혈액 순환 개선,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뇌종증) 해독, 살균으로 콜레스테롤 제거하고
     혈압 조절 작용 말초혈관의 노폐물로 인한 손,
     팔, 다리 심장, 뒷머리 혈전 녹여 혈관
     뚫어주고 혈액순환 촉진한다 
 
 3.해독, 살균 - 체내 중금속 배출 및 유해물질
    해독, 배설작용강력한 살균력 및 면역조절기능 
 
 4.항암작용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간암,
    폐암, 피부암에 효과가 있었고 구강암,
    직장암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 진행 중이며
    마늘은 인체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보강해주는 천연식품입니다. 

.

약 1주일에서 2주일후에 꿀과 마늘을 분리한다음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고 꿀은 다음에 다시 재 사용을 하면 됩니다.

.
 

제가 손수 만들었으니 나중에 복용후 그 결과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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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09:09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빙하를 찾아 떠나는 여행입니다.

눈이 시릴 정도로 아찔한 빙하와 굉음을 

내며 떨어져 내리는 만년설의 눈물을

만나기 위해 먼길을 떠났습니다.


알래스카 빙하와 폭포를 만나보도록 할까요?


광활하게 펼쳐진 빙하지대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이미 바다와 이어진 부분에 있던 빙하들이 모두 녹아

빙하크루즈가 더이상 이곳으로 운항을 하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스크림 가게 견공입니다.

한입만 달라고 허스키가 목을 길게 빼고 처량한 눈망울로 주인을 

올려다 보니 어찌 주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저 눈길에 대부분 사람들이 녹지요.






배를 띄우려면 저렇게 옆에서 두명이 배를 밀면서 아주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

여성두분이 바다여행을 떠나시나봅니다.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못쓰는 삽에 저렇게 치장을  해서 소픔으로 샵 앞에

장식을 해 놓았네요.



 

제가 타고 떠날 배인데 그래도 제법 규모가 커서 배멀미는 걱정 안해도 

될듯 싶습니다.



언제나 떠나는 여행은 즐겁기만 합니다.

" 야호 ! 출발이다 "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던 선장입니다.




점점 멀어져 가는 항구는 다시 오는 그 시간까지 잘 지내고 있겠지요.





어느 산이나 폭포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늘 일년내내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물줄기로 인해 다양한 폭포를 

만날 수 있답니다.




수천마리의 갈매기들이 군락을 이루며 집단으로 서식하는 곳을

찾았습니다.

엄청난 바다새들이 일제히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면은 장관이기도 합니다.




바다에서 발자취를 감추는 빙하의 계곡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이곳에 아마 먹을게 많은가봅니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라 먹이가 풍부해 갈매기들이 집단으로

서식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문득 낚시대를 던져 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ㅎㅎㅎ




바다에 사는 갈매기라 그런지 한마리 천상의 새처럼만큼이나 빛나보입니다.



단체로 모여사는게 아마 새나 사람이나 외롭지 않아 좋은가봅니다.

혼자보다는 둘이 좋다네요..ㅎㅎ




또다른 폭포를 찾아 산자락을 더듬어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폭포만 만나면 왜, 낚시대를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낄까요?..ㅎㅎ

그래서 낚시대를 가지고 오지 않은걸 후회 했답니다.




안방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곱게 앉아있는 빙하입니다.




매일 눈들이 녹아서 사라지니 설산이 겨우 자태만 갖추고 있습니다.




새우를 잡는 배가 부지런히 새우망을 걷어 올리고 되돌아 오는중입니다..

오늘의 수확은 어땠을까 사뭇 궁금합니다.




산행을 하려는데 입구에 이런안내문이 붙어 있네요.

여기에 곰이 약 23마리정도 살고 있는 곳인데, 곰이 나타나서 무스를 

잡아 먹었다고 조심 하라는 문구가 나오네요.


아직 먹을게 부족하니, 무스를 사냥했나봅니다.

얼른 사방팔방에서 연어가 올라와야 곰들이 다른 야생동물이나

사람한테 신경을 쓰지 않을텐데 주의를 해야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행은 예정대로 했답니다.

그리고 다행히 별일도 없었고 말입니다.

나타나길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쉬움이 드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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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노라는 마을인가요?
    빙하 넘 보고싶었는데
    전 못보아서 아쉬어요.

2016.06.09 01:39 알래스카 관광지

만년설과 폭포가 있다는 표지판을 보고 

길을 나섰습니다.

빙하는 만나러 가끔 가기는 하지만, 만년설을

만나러 등반을 하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얼마 걸리지 않을 것 같아 카메라를 둘러메고

일반 복장으로 산을 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알래스카 만년설은 의미가 깊기에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심정으로 등정을 시작했답니다.


그러나, 산을 만만하게 보고 도전을 했다가 오늘 

아주 낭패를 겪었습니다.

찌는듯한 무더운 날씨에 일반 복장으로 도전을 하다니

저도 살짝 더위에 분별력이 떨어진게 아닌가 합니다.


만년설을 향하여 올랐던 제 심정은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연속이었답니다.


알래스카 만년설을 소개합니다.


요정같은 요트와 보트들이 설산의 그림자 품에서 조용히 숨을 죽이며

오수를 즐기고 있습니다.




하늘을 닮은 바다 물빛이 너무나 곱기만 합니다.



차량은 진입을 할수없고 사람만 지나갈 수 있는 등산로입니다.

드디어 만년설을 만나러 갑니다.



조그만 개울가 나무다리를 건너면서 숲이 이어집니다.

마치 인디애나존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분위기입니다.




한참을 올라가는데 나무로 된 계단이 있더군요.

여기까지 운반 할려면 힘들었을텐데 기특합니다.




앗! 계단에 미끄럼 방지시트가 깔려 있네요.

세상에나 ..

등산로 계단도 부족해 이렇게 세심하게 배려를 해주다니 놀랍습니다.




이번에는 그물로 미끄럼방지를 해 놓았네요.

기특해라.



마치 금방이라도 하늘로 날아 오를 것 같은 여린 가문비나무가 

눈길을 끕니다.




숲속으로 한없이 이어지는 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는데 무더운 날씨로 

온 몸이 땀으로 젖어가네요.

그래서 오르면서 시조 한수 읇었습니다.

"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 사람들은 뫼만 높다 하더라"




아주 희한한 자세로 저를 바라보는 가문비 나무를 만났습니다.

혹시, 요가중일까요?





이번에는 돌 계단이 나타나네요.

끝도 없는 것 같아 은근히 힘이 빠지네요.





위를 올려다보니, 아직도 한참이나 남은 것 같아 조금씩 꾀가 나기도 합니다.

어느부인이 남편이 등산을 자주하자 왈

" 산에 오르면 돈이나와? 밥이 나와?"

그 부인은 여전히 소파에서 리모콘만 가지고 노는중이랍니다.




아휴..깜짝이야..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정신없이 계단을 보며 올라가는데 나무둥지가 떡하니 앞을 가로막네요.




올라가는데 굵은 대나물이 사방천지에 널렸네요.

엄청 많은곳이네요.

저걸 따지 못하다니 아쉽네요.



산 중턱에서 항구를 내려다보니 정말 많이 올라오긴 왔는데 아직도

산 정상은 보이지 않네요.

오늘 날을 잘못 잡은 것 같네요.



얘는 왜 거꾸로 물구나무를 서고 있는걸까요?

뿌리가 나무로 변했는지 아니면, 약간 멘탈에 이상이 있어 가지를 

풀어헤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지에 들꽃이라도 한송이 꽃아줄까요?..ㅎㅎ







올라가는 내내 고비밭이네요.

싱싱하고 굵은 고비들 농장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여기서 길을 잃고 헤메도 굶어죽지는 않겠습니다.

고비와 대나물이 지천이라 안심이 되는데 백인들은 이걸 먹는법을 몰라 

아마도 굶어죽을듯 싶습니다..ㅎㅎ


우리 누님들 보시면 엄청 좋아 하실 것 같네요.






으아..다리가 후들거릴때 바로 눈앞에 만년설이 나타나기 시작 했습니다.




드디어 만년설의 정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후온난화로 겨우 그 자취만 남아있네요.

만년설이 가득했던 분지는 이제 초라한 모습만이 남아 있습니다.




여기는 이미 만년설이  다 사라지고 푸른 숲이 자라나고 있네요.

추워야 알래스카 다운데 , 춥지 않다면 알래스카의 매력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언제와도 눈을 만날수 있는 즐거움을 가득 안겨드려야 하는데 

다른데서도 흔히 볼 수있는 볼거리로 변해버린다면 , 이제

알래스카는 누가 지켜야 하나요?


아쉬움의 발길을 돌려, 내려오는 내내 마음 한 구석에는 

아쉬움으로 그득 했답니다.


집에 돌아오니 , 다리가 뻐근해 저녁 왕연어 낚시를 가지 

못 했네요.여러모로 아쉽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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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기에 산도 높고 미끄러워 중간에
    오르시다가 포기하셨을걸했는데....
    아이비님 끝까지 오르셨군요 박수

메모리얼데이 연휴라 다들 바다와 산으로

나드리를 떠나니 저 또한, 나드리를

떠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모처럼 누님들을 모시고 나드리길을

떠났습니다.


마침, 산나물이 제철인지라 겸사겸사 멋진

알래스카 풍경도 구경할겸 길을 떠났습니다.

마치, 소풍이라도 가는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알래스카 곳곳을 누비면서 그 혜택을 마음껏

즐길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누님들과의 나드리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소풍을 간다는건  나이를 불문하고 언제나 즐거운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4분의 누님들과 오늘 즐거운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설산을 마주하며 아름다운 도로를 따라 우리가 목적하는 곳까지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역사적으로 아주 오래되고 유명한 러시아 정교회에도 잠시 들렀습니다.

지금도 여기서 예배를 드리는 곳이랍니다.




우리의 호프 사이판 누님도 인증샷을 찍으셨습니다.




빙하가 녹아 흐르는 이곳 , 비취색의 물이 너무나 고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인증샷 한장을 또 남겼습니다.




드디어 최종 목적지인 고비 농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산 전체가 고비로 가득해서 아무리 많은이들이 와서 따도 표시도 

나지 않는답니다.





평양누님은 만반의 복장을 갖추시고 고비 따기에 여념이 없으십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고비는 점차 굵어지고 튼실한 고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보통 평지에서 고비를 따신답니다.




드디어 즐거운 점심시간 입니다.

다들 사인사색으로 도시락을 싸오셔서 다양하게 즐길 음식들이 많습니다.



전날 뜯은 쑥으로 쑥떡을 해오신 사이판 누님의 작품입니다.

아주 굿입니다.




토마토를 넣은 전도 사이판 누님이 만드셨고 집집마다 김밥 형태가 모두 

제 각각 입니다.




알래스카 전통의 빙하생수입니다.

알래스카 미국판 봉이 김선달이 이미 존재하네요.




대나물로 만든 물김치인데 이것만으로도 밥 한그릇은 그냥 뚝딱입니다.

정말 끝내주는 맛입니다.




두릅으로 만든 지지미입니다.

장말 다양하지 않나요?




다들 드시느라 말씀이 없으시네요.

다들 허기가 지셨었는지 너무 잘 드시네요.




이게 바로 흑고비입니다.

워낙 귀해서 먹기도 아까울 정도지요.

저는 오늘 흑고비만 한번 따 보았습니다.




누님들이 모두 원없이 고비를 따신다음 이번에는 피로를 풀 코스를 향합니다.



사이판 누님의 멋진 포즈입니다.

빙하와 만년설이 굉음을 내며 게곡으로 흘러 내려오고 있는 이곳이 바로 

뒤풀이할 장소입니다.




고비를 딴다음 피곤한 발과 손을 여기서 씻으면 모든 피로가 말끔히 풀려

다음날 아주 거뜬하게 일어날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와 누님들이

여기서 손발을 씻으셨습니다.



물빛이 너무 곱지 않나요?

빙하와 만년설이 녹으면서 내는 물빛입니다.

오늘따라 날씨도 너무 쾌청하고 모든분들이 만족 할만한 수확도 

거두셨으니 , 이보다 행복할게 무에 있을까요?


마음 맞는이들끼리 이렇게 조촐하게 나드리를 즐기면서 

모두 만족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갈수 있어 너무나

아름다운 동행이 아닌가 합니다.


여러분들도 정겨운 이웃들과 함께 나드리 한번 가지 않으실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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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주도 고사리도 많이 꺾으러오시는데 고비는 이곳에서도 가끔 봤는데요 먹는건줄 몰랐네요~
    이곳 제주는 봄의 절정을 지나 여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연어는 저도 잡아보고싶습니다~ 언젠가는..^^

2015.05.07 04:50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 서서히 알래스카는 낚시철이 다가왔습니다.

우선 제일먼저 청어가 새봄맞이 인사를 드리면서

시작하는낚시의 본격적인 계절 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과메기가 잡히질 않아 꽁치로 과메기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만년설과 빙하가 녹으면서 수많은 미생물과 수온이

낮아지면서 청어떼가 몰려들기 시작 합니다.


오늘은 가까운 바닷가로 나가 청어 낚시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바다로 출발해 볼까요!

시원스런 설산을 마주하며 신나게 달려봅니다.





이런 경치와 함께 달리면 그날 하루 인생은 장미빛 인생이 됩니다.




하이웨이 옆에 이렇게 밀물이 들어왔는데도 청어를 잡는이가 보이네요.





지금 시간이 아침인지라 이제 막 잡기 시작했나봅니다.

5마리의 청어가 바스켓에 들어있네요.






하늘이 꾸물거리네요.

금방이라도 비를 내릴듯 하지만 , 그런대로 운치가 있어 좋습니다.






아직 바다는 고요하기만 합니다.

바람이 불어 조금은 쌀살한 기분이 듭니다.




 


이제 점차 설산 밑둥은 푸르름으로 살포시 옷을 갈아 입습니다.





이런 풍경을 내내 옆에두고 드라이브를 하니, 살맛나는 세상이 아닌가

합니다.






가까이 다가가니, 동양인이네요.

손을 흔들며 아는체를 합니다.






여기서 좀 더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 바다 전체가 청어로 가득하기에 어디를 가나 청어떼를 만날수 

있습니다.








도로를 타고 좀 더 내려오니, 역시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청어를 잡기위해 사람들이 바닷가에 서 있습니다.





여기는 모두 백인들이네요.

강과 만나는 강줄기 위로도 몇명이 모여 청어를 잡고 있었습니다.






청어를 잡는 방법은 낚시와 딥넷이 있습니다.

일명, 잠자리채로 그냥 건져 올리면 됩니다.

참, 쉽죠?..ㅎㅎㅎ






저도 딥넷을 준비해 갔는데, 날씨가 쌀쌀해서 청어는 포기 했습니다.

그리고, 고무장화도 준비를 안해가서 청어를 잡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청둥오리 같은 형태의 새인데, 까만색과 하얀색으로 옷을 입고

있더군요.

이름을 알았는데, 익숙칠 않아 금방 잊게 됩니다.







벌써부터 빙하가 속살을 보여주기 시작 하네요.

금년에는 워낙 눈이 내리지 않아 빙하들 녹는 속도가 더욱 빨라질것

같습니다.







저도 청어를 잡을 예정인데, 그냥 부둣가에서 건져 올릴려고 합니다.

먹지는 않고 낚시 미끼용으로 조금만 잡으려고 합니다.






지난번 갔을때, 바닷가 부둣가에 청어떼가 아주 떼로 모여 있더군요.

그래서 잠자리채를 구입해서 신나게 가는중이랍니다.

기대가 되네요.






공군이 훈련중인가 봅니다.

전투헬기가 빙하위를 신나게 날아가네요.

내일은 바닷가 낚시 풍경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질나나요?..ㅎㅎ

그래도 좀 참으시길 ^^*






낚시점에 갔다가 여름 모자가 필요해서 하나 건져올렸습니다.

점점 낚시 용어가 등장을 하는군요.


가격은 5불입니다.

저렴하죠?

제가 낭비는 안하는 편이라 , 늘 검소하게 생활을 합니다...ㅎㅎ




표주박



저는 심야 스타벅스가 있는 야외입니다.

인터넷 사정으로 부득이 이렇게 야외에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원주민 작은 마을에 가면 인터넷이 보통 학교에서만 가능 합니다.

그래서 저녁9시에 학교가 문을 닫으면 , 아이들은 모두 문앞에 모여

태브릿 과 셀폰으로 게임을 즐긴답니다.


저도 여기에 착안해서 이렇게 문 닫은 스타벅스 앞에서 요란을 

떨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월마트와 스타벅스,맥도널드 문앞에 가면 다행히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고, 오직, 혼자 독차지 해서

속도감도 아주 좋답니다.


이상 야심한밤 야외에서 인사드렸습니다.


깜깜해서 자판 보기가 힘들어 오타가 생길수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제가 한석봉이 아닌지라..ㅎㅎ


지금 현재시각은 새벽 4시 5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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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5.07 22:45 신고  Addr Edit/Del Reply

    청어를 잠지리채로 건질수 있다니 축복 받은 나라입니다
    알래스카엔 별별 축제들이 많다는것이 이해가갑니다
    축제란 시민문화이므로 마음의 여유들이 있어야 함께 할수있으니까요

    한국은 오늘이 어버이날인데
    길거리나 공원에서도 카네이숀을 가슴에 달으신 노인들이 몇분 안되십니다
    이상할 정도로 올해에 두드러집니다 ㅠㅠ

    저도 지금 이렇게 처자식을 위해서 철저하게 살지만
    젊었을때~ 부모님 돈으로 살땐
    어쩌면 그리도 유행따라 모양내고 째부렸던지~~
    지금 명동 거리에 나가 그때의 칠성제화와 뉴욕제과점였던 곳이라도 지나칠랴면
    그때 생각에 부끄~해집니다
    지금 이 나이 되어서 후회되는것 딱한가지가 이것입니더 ㅎㅎ
    쥔장님도 꽤 멋 좀 부럈을 것 같은디요?^^
    꼭 행복하시고 건강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07 23:14 신고  Addr Edit/Del

      원주민 마을에 잇을때 늘 5월이면 청어떼가 거슬러 올라옵니다.
      그러면 그냥 뜰채로 건져 올리기만 하면 되지요.
      물보다 많아서 정말 잡기 귀찮은 물고기중 하나랍니다.

      저 물고기는 청어 비슷한 후리건이라고 하는
      물고기라고 하네요.
      워낙 비슷하게 생겨서 구분이 안가더군요.

  2. 2015.05.08 16:39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추운 새벽에 와이파이 낚시하느라 스벅 문앞에 계시는 모습 상상하니 웃음이...
    덕분에 늘 좋은소식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10.07 23:40 알래스카 동영상

알래스카 빙하의 호수에서 sub를 타는 아가씨입니다.

정말 그림같은 호수의 정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sbs 모닝 와이드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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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사랑 2014.10.08 09:11 신고  Addr Edit/Del Reply

    너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물에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느낄것 같습니다.

2014.09.29 00:33 알래스카 관광지

 북미 최고봉인 알래스카의 맥켄리 산맥에서 그대 순백의 마음처럼 희디흰

설경속에서 한바탕 환희의 운무를 추어보았습니다.

아무도 딛지않은 최초의 발자국을 남기며, 한올한올 추억을 엮어나가는 

그 즐거움은, 어느사이인가 뭇인간들의 정점에서 노니는 한마리 

고고한 학이되어 마음껏 설경을 즐겨보았습니다.


 언제 다시와볼건지 기약도 없기에 더더욱 그 시간만큼은 나만의

축제의 한마당 이었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흰 눈속에서 나만의 그림자를 만들면서, 신명나게 

놀아보니, 이곳이 바로 천상의 세계가 아닌가 했습니다.

맥켄리의 그 아름다운 절경을 소개 합니다.





아! 푸른 에머랄드빛의 빙하는 오랜 연인을 만난듯 가슴시린 설레임을 줍니다.



 




 그대의 희디흰 속살을 보여주며 유혹하는 그대는 정녕 누구입니까!







오는이를 반겨주는 눈밭은 따사로운 햇볕에 녹아 마치, 부드러운 솜이불 같습니다.







  이들에게는 또다른 신세계 입니다.

모든걸 조건없이 사랑을 해도 될, 포용력 가득한 이들이 됩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니 오히려 더 따듯하네요.

비행기 문에서 들어오는 황소바람이 오히려 더 추웠답니다.







   너무나 아쉬움의 발길을 돌리는 저들의 얼굴에는,섭섭함과 가슴뿌듯함이 있습니다.







 저 옥빛 빙하에 발을 딛고 가만가만 걸어보았습니다.

행여 이 옥빛이 사라질까 저으이 걱정이 되어 ,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또다른 세상을 만났다는건 , 이곳에 온사람만의 축복 입니다.

이런 세상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 입니다.

많은이들이 알지 못하는 이 맥켄리의 품안은 , 신비의 세계이기도 합니다.







  한동안 하늘에 머물다가 이렇게, 눈밭을 밟는 그 순간은 정말 짜릿하기만 합니다.







저도 인증샷 한장을 찍었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하늘과 조금더 가까워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두발을 돋음하면, 하늘에 닿을까요?







엉덩이 썰매가 준비되어있어 서로 밀어주고, 재미난 시간을 갖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오는이들마다 가족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여기에 오는게 일생에 단한번 정도의 기회 인지라, 지금 이순간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을 합니다.






  경치를 한번 보세요.

얼마나 기가 막히게 절경인지 눈이 아득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여기를 올랐던 숱한 등산가들의 숨결이 아직도 남아 있는듯 합니다.




 이렇게 작은 기념품을 맥켄리에 선물해주려고 합니다.

앙증맞은 눈사람을 입맞추어 놓고 갑니다.






저 봉우리에 올라가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잘하면 올라갈수 있을것 같은 착각에 잠시 상상을 하며, 등산가가 되어보았습니다.







  깊이를 알수없는 저 눈밭은 맥켄리만의 비밀을 간직한채 , 영원히 오래도록 이 자리에서

오는이들에게 반가운 미소를 줄것 입니다.







얼마나 가슴시린 일이 있었기에 저렇게 푸른빛을 발하며 , 천년만년 이곳을 지키고 있었을까요?

만년설의 전설을 아시나요?








  다같이 단체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참 색다르네요.







아이들에게도 이곳은 새로운 설국 입니다.

눈의나라에서 요정을 찾아 헤메는 동심의 세계는 바로 이곳이 아닐까요?








 여기는 디날리 국립공원 안이라서 비행기가 랜딩을 하면, 자동으로 입장료를 내야 한답니다.

잠시 이렇게 착륙을 하면, 공원을 입장한것과 다를바 없답니다.







이곳은 정말 녹지않은 영원한 빙하입니다.

일년내내, 천년내내 이자리에서 도도하게 푸른빛을 발하며 자리한, 만년설과 빙하는 

다음에 다시 와도 이 자리에서 저를 반겨줄것 입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이런곳에 이렇게 올수 있다는건 , 축복 입니다.

감히 오르지 못할 곳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다른 세상에 온것같은 행운이 

저에게도 찾아오네요.

알래스카에 오신다면, 신비의 영산 맥켄리를 오르세요 ^^*



                                                            표주박

                          지금 페어뱅스에는 한국 공군들이 훈련차 와 있습니다.

                          공중에서 급유를 하는 훈련중 하나인데,레드플래그쉽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기술진들과 조종사들이 매년 이렇게 훈련을 하고 있답니다.

                          작년에도 한,미,일 세나라가 전투기 훈련을 했었습니다.

                          한국 최초의 헬리콥터인 수리온도 페어뱅스에서 극한 실험을

                          하기도 했지요.


                           각 차량 회사들도 차량을 개발하면, 알래스카에서 주행

                          테스트를 거치는 중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가 점점 중요한 위치로 부상을 하고 있는데, 키나위                           에서 생산되는 개스개발 사업에 일본이 참여를 하더군요.

                           한국도 이런건 정말 참여를 해야 합니다.


                           알래스카에는 천연자원이 무궁무진한 곳입니다.

                           세계열강들이 이곳으로 몰려 오는데, 왜 아직도 한국은 

                           알래스카를  외면하고 있는지 답답할 따름 입니다.

                          " 알래스카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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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사랑 2014.09.29 16:16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와~~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몰겠어요.
    걍 한마디로 "마침표" ㅎㅎ

  2. 겨울왕국이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