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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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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탈북한 분들을 직접 보기는 처음입니다.


매번 말로만 듣고 , 방송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 만나보니, 새롭네요.


한국에서야 워낙 많은분들이 남한으로 오셔서 

볼 기회가 많겠지만, 이 머나먼 알래스카에서

만날줄을 몰랐습니다.


따듯한 봄에 오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알래스카가 너무나 좋다고 하시네요.


천지 사방이 먹거리로 넘치니 그분들에게는 

이보다 더한 낙원이 없는듯 합니다.


낚시를 다녀 오셨다고 하네요.

가자미와 삼식이를 잡으셔서 매운탕을 끓여 드셨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제가, 저만 아는 산 미나리 밭에

모시고 갔습니다.  


그럼, 특별한 만남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양 누님댁을 방문해서 인증샷을 한장 찍었습니다.


맨 우측분이 이번에 알래스칸과 결혼해서 이번에 알래스카를 오게

되었는데, 맨 좌측분은 친한 언니인데 놀러 오셨답니다.


본인도 결혼해서 오고 싶다고하시는데 나이는 54세입니다.

좋은분 계시나요?..ㅎㅎㅎ


알래스카에 입성 하신걸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인디언 마을을 찾았습니다.





칠면조가 알을 품고 있는건지 저렇게 계속 주저앉아 있네요.





 


이제 완연한 초록의 봄입니다.






아름다운 캐빈형 새 집이 있네요.







여기서도 기념사진 한장 찍어야죠.

어울리나요?...ㅎㅎㅎ







설산이 보이는 곳인데 최초로 제 찾은 곳이 아닐까 한, 이곳은

숨어있는 산 미나리 밭입니다.




 


네잎 크로바를 찾아보았는데  역시, 안 보이네요.






나물 뜯는데는 두분 다 선수네요.

손이 보이지 않을정도입니다.





봄 햇살이 너무 포근하네요.

눈이 녹아 고인 호수에는 은빛 물결이 입니다.









산 미나리입니다.

여기 엄청 많이 나네요.






이제 두룹도 일주일 정도만 있으면 수확이 가능 합니다.

껍질을 탁 터트릴때면 채취가 가능합니다.







민들래와 쑥도 같이 뜯었습니다.

서너봉투에 가득 담으셨네요.


그만 가자고 그러니, 해도 멀쩡한데 왜 벌써 가냐고 아쉬움을 

토로하시네요..ㅎㅎㅎ







엄동설한의 역경을 딛고 꽃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이번에 심은게 아니랍니다.






다양한 꽃들이 어쩜 이리도 건강하게 피는지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마치 조화처럼 느껴질 정도로 화사합니다.






때가되면 어김없이 자라나는 식물과 꽃들이 기특해서 입맞춤이라도 해주고 

싶네요.










 


모두가 감상을 할수 있도록 한송이도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알래스카 구름들은 재미납니다.

저마다 구름들이 특징이 있어 , 언제 보아도 지루한줄 모른답니다.







곰이 나타난다고 하이킹을 하지 말라고 하네요.


동면에서 깨어난 곰들이 배가 고파 눈에 보이는게 없을지도

모릅니다.


배고프면 인사불성이 되나 봅니다.


나나 하이웨이에서 벌써 곰의 습격을 받아 생명이 위급하다고 하네요.

곰과의 불상사가 벌어지는 봄이라 모두들 조심을 해야 합니다.


저도 가급적이면 깊은 산 속에는 들어가지 않을 예정입니다.

물론, 곰퇴치 스프레이는 필히 지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봄에는 자나깨나 곰조심 입니다.


" 곰 조심 하세요 ! " (감기약 선전 문구 도용함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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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LEE 2016.04.19 13:21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진 속의 충견을 데리고 같이 다니면 곰을 미리 알아서 피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혹자는 스프레이 가지고도 안 된다고 하던 글을 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2016.04.02 02:0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호머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강하고 정이 흐르는 만남,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다를 떠는내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없던 정도 솟아 나올 정도로 분위기는 정겨움으로 

호머 바닷가를 가득 메웠답니다.


이제는 별다른 설명 없이도 호머가 눈에 익을 정도가

아닌가요?


그래서, 바로 출발 합니다.





이 집에서 하루를 유했습니다.

전면이 유리창으로 되어 있는게 특징이라 정말 뷰가 끝내줍니다.






집의 측면입니다.






투카 거러지가 마치 사람이 살아도 될 정도입니다.

차가 들어가 살기에는 다소 아까운듯.






거실에서 창을 내다보면 , 설산과 빙하 바다가 한눈에 다 들어 옵니다.

일출과 노을을 여기서 다 볼수 있답니다.


사진 찍으러 멀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키친입니다.





머리위에 주방 기구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으면 저는 신경 엄청 쓰이더군요.







주방 창문에서 바라보는 야외풍경.





모든게 정말 고급스러운 맞춤형 부엌이 아닌가 합니다.






기본 베이직은 좋은데 정신 사나운 것들이 좀 많은게 흠...ㅎㅎ






창문에서 찍은 야외사진입니다.







만불이 넘는  냉장고가 마음에 드네요.





정겨운 이들이 만났으니 맥주는 기본으로 나와야죠.






식당 리모델링을 해서 들러보았습니다.





인사동 가면 막걸리집에 걸려있는 등이 생각나서 한참 웃었습니다.






일식과 중식이 되기에 모처럼 의견을 통일해서 짬뽕을 주문 했습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아주 좋네요.

육수가 끝내주네요.






이 집에서만 먹을수 있는 김치입니다.






밤바다를 찾았습니다.

지금 썰물때라 낚시를 하라고 하는데 , 그냥 밤바다를 구경 하기로

결정 했답니다.





저렇게 바닷가 한가한 곳에 캠핑카를 주차 시키고 고요한 밤을 

보내네요.


그냥 한없이 바다를 바라보는 그 시간들이 진정한 힐링의 시간 이기도

합니다.




 


전에는 여기가 오픈한걸로 기억 하는데 , 지금 오니 문이 닫혀 있네요.

바로 화제의 현장 " 돈 카페" 입니다.


돈좀 보러 왔더니 문이 닫히다니 섭섭 하네요.


호머 구석구석 소개를 해 드렸는데 사실, 이곳도 안 가본곳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날잡아 호머 완전 정복을 한번 하려고 합니다.


백수가 갈 곳이 많아 늘 스케줄이 꽉 차서 시간 내기가 쉽질 않네요.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저에게도 저 낚시바늘이 필요합니다.

마음에 드는 여인네가 나타나면 저 바늘로 꼼짝 못하게 잡으렵니다...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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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방 포스팅입니다.

다른주와는 달리 알래스카에서는 더더욱

먹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유난히 먹는데 유별 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이판 누님댁에서의 곱창전골 파티는, 사람 사는 

맛이 나는 작은 모임 입니다.


변함없는 멤버, 변함없는 인간미,변함없는 따스함이

가득한 훈훈한 식탁에서의 만남은 언제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그럼 곱창전골 파티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임시멤버 한분이 더 늘었습니다.


우측부터 오늘의 주인공 곱창전골의 대가 사이판 누님,인순누님,평양누님,

그리고 , 컴퓨터 선생님의 따님,컴퓨터 선생님.






곱창을 얼마나 깔끔하게 잘 손질을 하셨는지 정말 맛깔스럽더군요.

일본대사도 좋아해서 일본 방송에까지 나왔던 사이판 누님의 곱창전골

입니다.






버섯을 주 재료로 한 전과 저를 위해 손수 빗어 만든 튀김 만두입니다.






알래스카 야생 미나리를 뜯어 놓았다가 깔끔하게 된장과 함께 버무린

미나리무침, 더덕구이,묵을 직접쑤어 후래이팬에 구운 묵인데

살아생전 처음 구운 묵을 먹어 보았는데, 쫄깃하면서도 부서지지않아

아주 좋았습니다.


양배추 물김치도 선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불로초주가 아니라 ,베리주입니다.

블랙베리를 보드카에 담았습니다.


사이판 누님은 불로초주를 드시고 머리가 아주 많이 나셨다고 하네요.





디저트는 파인애플과 딸기입니다.

많은 반찬은 아니더라도 이 정도면 파티로서도 아주 휼륭한 것 같습니다.


사람 사는 향기가 나는 누님들과의 모임은 언제나 즐겁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산 말린 해삼 입니다.

멍게가 여러과정을 거쳐 말린다고 하는데 , 이건 그냥 말린 것 같기도 합니다.






금년 야외 아웃도어 일정도 점검하고 ,소소한 정보도 교환 하면서 

곱창전골 파티 현장은 서서히 무르익어 갑니다.






생일날 먹는 스테이크.

집에서 자주 해 먹긴 하는데, 생일날이라 특별히 외식을 해 보았습니다.






이집만의 독특한 맥주도 한잔 곁들였습니다.






식당에서 나오는데 , 응급차가 저멀리 보이더군요.

무슨일인가 궁금 했습니다.






술에 취한 사람이 보이네요.


지나가는 이가 신고만 하면 득달같이 와서 저렇게 병원으로 데려가는데

그 경비가 상당 하더군요.


물론, 경비는 정부에서 부담을 하지만 병원비가 비싼 미국에서는 

응급차가 한번 출동하면 몇천불씩 하니, 응급차 부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알래스카 지붕은 다소 특징이 있습니다.


출입구쪽 지붕은 저렇게 발톱을 설치해 놓아, 눈이 한꺼번에 떨어져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놓았습니다.





미리부터 예약을 해서 세계에서 제일 작은 드론을 장만 했습니다.


요새 며칠 시운전을 했는데 완전 망쳤습니다.

어찌나 속도가 빠른지 감당이 안되네요.


리턴을 해야할지 망서려집니다.






손바닥 반 만한건데 , 뉴스에서 하도 나오는통에 지름신이 강림하여

구입을 했다가 후회 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오신분이 제주 특산물을 주셨는데 , 한라봉 쵸코렛 입니다.





내용물을 보니,하루방 모양의 쵸코렛인데 그리 달지않아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발렌타이데이 선물로 받았습니다.








노을이 질무렵 노을은 찍지 못하고 앵커리지 전경을  셀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토요일 자정부터 폭설이 내린다고 하네요.

일요일 아침까지 내린다고 하는데 얼마나 내릴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현재 36일동안 눈이 내리지 않은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1958년 이후 이렇게 한달내내 눈이 내리지 않는 경우가 없었답니다.


지금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데 , 토요일 자정부터 눈이 내린다고 하니

아마 이 기록은 최대 38일이 아닌가 합니다.


눈이 팡팡 내려줘야 금년 연어 농사와 베리 농사가 풍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자정이 기대가 됩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셜리반 공원호수 아이스링크장 풍경입니다.

내일 올릴 예정인 영상중 하나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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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고 이어지는 송년회 소식입니다.

정말 다양하고 개성있는 송년회 소식을

연이어 들려 드리게되네요. 


너무 지겹다구요?..죄송합니다.

그래도 어쩌나요?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드려야 하니

이달은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


12월 한달 내 음식이야기들이 주를 이루네요.

봄부터 가을까지 자연에서 나는 것들을 채취해서 이렇게

겨울동안 잔치에 올릴 다양한 요리들을 만든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한인들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을 초청해 

송년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물심양면으로 알래스카 한인을 위해 십시일반 도움을 주시고,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하신 분들을 초대해서 아름다운 만남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자리를 같이 하셨습니다.

2015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아름다운

자리였습니다.







좌측부터 대한민국 앵커리지출장소장 권오금 소장님,그리고 우리의 호프

최갑순 28대 한인회장입니다.


권소장님은 이곳으로 오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얼굴이 너무 좋아지셨네요.

지난번 취임식때와는 완전 피부도 달라지시고 오동통 해지셨습니다.


역시, 알래스카 물과 공기가 좋긴 좋은가봅니다.

살찌는 소리가 마구 들리는듯 합니다.


우리 한인회장님은 한 미모하시는것 같지 않나요?

그런데, 울보랍니다.

툭하면 우세요...ㅎㅎㅎ


눈물 앞에서는 모든이들이 와르르 무너집니다.

완전 주특기입니다.








우측은,  어제 소개를 해 드렸던 와실라 장익보 목사님이십니다.

제가 팬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자기를 소개하는 인사말로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좌측부터 대한항공 지점장과 아시아나 지점장입니다.

여기서는 경쟁이나 라이벌 관계가 아니랍니다.

그저 친한 이웃사촌입니다.







UAA 앵커리지 대학교에 한인 교수분이 두분 계십니다.

참 적죠?

이분은 공대 교수분이시고 한분은, 아메리카 역사학 교수이십니다.







분위기가 엄숙하고 이런건 없습니다.

격의없이 허심탄회하게 자기소개와 더불어, 하고싶은 말 한마디 하는

행사입니다.






좌측은 사모아누님이시고 , 우측은 역시 팔순을 향해 달려가는 동안의 

인순누님이십니다.






오늘은 특별히 와인을 준비했습니다.


송년회 파티에 드는 모든 경비는, 최갑순 한인회장님이 100% 부담하여

한턱 쏘는 자리입니다.









알래스카산 홍어를 잡아 홍어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기 알래스카 민들래는 거의 보약수준입니다.

민들래를 말렸다가 이렇게 겨울 파티에 올린답니다.







한국에서 고추씨를 공수해와 한국산 고추를 많이들 심습니다.

고추무침입니다.







막 담근 아삭아삭한 김치.






닭 봉 강정입니다.

별걸 다 만든답니다.







돼지볶음입니다.






전도 등장 했습니다.

이거 손 많이 가는거 아시죠?






껍질을 벗긴 누드새우도 등장을 하네요.







갈비찜입니다.

한인회 사무장님 음식 솜씨가 정말 좋습니다.

완전 일꾼입니다. 그리고, 보배랍니다.







디저트로는 케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역시, 과일이 빠질순 없지요.






즐거운 식사시간입니다.

음식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돌아가실때 지퍼백에 모두 싸 드렸습니다.







한인회장의 접시인데 편식을 하는것 같네요.

편식하면 나빠요.


좌석마다 돌아 다니면서 와인도 따라 드리고 오늘 회장님이 분주했습니다.

아무나 한인회장 하는게 아니네요.


싱그러운 미소에 모든 남정네들이 다 넘어갑니다..ㅎㅎㅎ


오늘은 영화 OST 중 한곡을 골라보았습니다.

러브액츄얼리의 OST 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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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한 미모하십니다 ㅋ
    다음 선거에서는 만장일치를 기록하시겠습니다?ㅎ
    화기애애하시는 분위기가 정성어린 음슥에서도
    묻어나는듯 합니다
    비 알래스카 거주인들이 보기에는 이런 소식에
    많이들 궁금해 하는것 아닙니까?
    알래스카로 이주할땐 중요한 사항이니가요~^^
    저희도 멀리서 함께 건배드립니다
    더욱 건강들 하시고 좋은일들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2015.09.17 08:24 알래스카 관광지

가을은 계절중 가장 매혹스런 계절이기도 합니다.

사계중 가을이 주는 묘한 이끌림과 유혹의 손길은 

사뭇 치명적이기도 합니다.


가을은 이별의 계절이기도, 만남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유난히 가을이 사람과 사람과의 이야기가 주종을 이루는데

그 이유가 바로 ,가을만이 주는 로맨틱한 분위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빗속을 달려 반갑게 맞이한 가을바다의 이야기로

출발을 합니다.


가을 바다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 하시죠?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리는것 같습니다.

가을비 내리는 바닷가 풍경입니다.







띠구름이 산허리를 감싸돌고, 정박중인 요트들은 이제 깊고도 깊은 겨울잠을

자기위해 잠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요새 파노라마로 찍는데 재미를 들려 매번 찍게 되네요.

큰 화면으로 봐야 실감이 나는군요.







비와 구름이 만나면 더욱 신비스런 분위기입니다.






아직도 연어들이 계속 모여들고 있어 물개와 갈매기들에게는 지금이

바로 성수기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풍경을 사진으로 표현 하기가 제일 어려운것 같더군요.

이른아침, 가을비는 쉬지않고 내리고 구름은 여기저기 기웃 거리는 

수묵화 같은 풍경은 실제로 봐야 느낌이 전달 되는것 같습니다.






여기도 산에 눈이 내렸네요.

이제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어 다음주에는 단풍 보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마치 구름이 온 산을 비질하듯,청소하며 지나가는듯 합니다.






파노라마에 맛 들렸습니다.






온통 산이 구름속에 쌓였다가 빼꼼 얼굴을 내미는 산의 흔적을 보니,

너무나 신비스럽기만 했습니다.








9월14일부로 모든 빙하크루즈가 크로즈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관광객을 보습을 찾아 볼수 없습니다.


저 같은 이들만 간혹 관광지를 헤메고 있습니다.








동네 뒷산에도 눈이 내렸네요.








단풍으로 물든 자작나무만이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이런 풍경을 바라보며 차한잔 마시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대단위 오일저장 탱크시설인데 경비가 아주 삼엄 하더군요.

입출입이 정말 살벌 했습니다.



밤톨만한 육지 끝 바위섬이 아주 특이하네요.

저런곳 하나사서 토끼마을을 만들면 아주 좋겠습니다.





구름이 넘나드는 길목에는 바리케이트를 쳐서 불심검문 한번 해 볼까요?

구름아! 소속을 밣혀라 ....





표주박




밤에 아주 아름다운 경치를 만났습니다.

비록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차를 세우고

그 느낌을 온 몸에 문신을 새기듯 꼭꼭 아로 새겼습니다.


환한 날에 다시 가기에는 너무나 먼 곳이기에 , 이렇게라도 해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아서입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경치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꺼내어 볼수있는 그런 마법 주머니는 없을까요?


누군가 외로울때, 누군가 지쳐 있을때 슬그머니 주머니에 손을 넣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며 위로해 주고 싶습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사진 정리를 하다보니, 조금 피곤하긴 하네요.

그래도 오늘은 여유가 있어 그나마 다행이 아닌가 합니다.


" 오늘은 오늘이어서 정말 행복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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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lee 2015.09.17 23:11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이비님 사진 전시회를 한번 기획해보시지요.
    사진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사진에 문외한이 이런소리 하기가 거시기해서 여태 망설였는데
    달력 표지로 써도 좋고 그냥 감상해도 좋은 듯한 사진이 너무 많은 것 같아 감히 오지랖을
    넓혀 봅니다.

광복 70주년 알래스카 한마음 대축제가 벌어졌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다양한 한인 행사들이 있는데 그중 가장

큰 행사가 바로 광복절 행사입니다.


약 10여종목의 운동경기 예선과 결선도 치러지게 되며

한인들이 모두 참여하는 축제의 한 마당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최초로 전해드리는 광복절 행사가 아닌가합니다.

그 동안에는 소개하는 자리가 없었는데 , 금년부터 제가 

앵커리지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행사들을 소개 하게

되었습니다.


안 오시는분들은 계속 이런 행사에 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물론 비지니스를 하시는분들은 부득이 참여를 하지 못하지만

아이들만이라도 참여를 하면 아주 좋은 만남의 장으로도 

좋습니다.


문을 닫고 사시는 한인분들은 이제부터라도 가급적 이런 행사에

참여를 해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럼 광복 70주년 행사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바로 광복절 행사가 치러지는 골든뷰 중학교입니다.

중학교 체육관과 강당을 빌려 광복70주년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석인원은 약 200여명으로 예상을 했는데 , 약 300여명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그 이유를 자세히 분석을 해보니, 연어철이 끝나면서 모두 집으로 

귀가를 해서 참석인원이 늘어났네요.








앵커리지 한인회장의 개회사로 광복 70주면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국민의례 입니다.






그리고, 만세 삼창의 함성이 알래스카를 쩌렁쩌렁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역대 최대의 한인이 참석하신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한인이 6,000여명이 되시고 앵커리지 사시는분들이 약 80%는

된다고보면,상당히 적은 인원이 참여한거랍니다.


10%도 안되는 참여률입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기도순서입니다.







앵커리지 경찰서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의 선서가 이어집니다.






알래스카 한인을 위한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수상하시게 된 분이 안타깝게도 며칠전에 세상을 떠나셔서

오늘 발인식이라고 하네요.








태권도 팀들의 공연도 멋지게 치러졌습니다.







내외 귀빈들에게 한수 지도를 하는 태권도팀들입니다.






다양한 격파 시범이 있었습니다.







외국인들도 태권도 시범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이어 사물놀이 순서입니다.






상고를 능숙하게 돌리는 아름다운 처자의 공연모습입니다.






각종 경기를 치르기전에 한인회에서 점심을 제공 했습니다.

참여인원이 200명으로 알고 준비를 해서 나중에 밥만 좀 부족하네요.

밥을 제외하고는 고기와 다른것들은 넉넉했습니다.


어느 어머님이 자기네 아이들 먹을게 없다면서 한인회 임원진이 먹을려고

사다놓은 빵을 달라면서 가져 가시더군요.


임원진들은 나중에 식사를 하기에 먹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미리

빵을 사다 놓은건데 그걸 가져 가시네요.


상식에 어긋나는 그런분은 어디든지 있는것 같습니다.







단체 줄넘기 예선전이 치러졌습니다.

축구와 농구 볼링은 이미 예선전이 치러지고 결승까지 마쳤습니다.







아주 편안한 차림으로 참석한 앵커리지 시장님 입니다.

한인분들이 모두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데 저는, 이미 예전에 본적이 있었기에

한눈에 알아보고 달려가 인사를 하고, 얼른 임원진을 데리고 와서 소개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저도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뚱뚱하게 나올줄 몰랐네요.ㅜ.ㅜ.







응원 삼매경에 빠지셨네요.







속한팀의 응원을 하면서 흥분하는 장면들입니다.

배구 결승전 상황입니다.


어쩜 그리도 배구를 잘하는지 언제 연습한건지 모르겠네요.







차분하게 응원하시는분들도 많으십니다.






앵커리지 시장님이 족구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시더군요.

발로하는 배구라고 경기 규칙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2년전에 페어뱅스 행사때 만났던 여학생인데 지금 대학교 졸업반이라고

하네요.

시간 참 빠른것 같습니다.







경기가 모두 끝나고 시상식이 치러졌습니다.

이번 경기는 천주교 팀들이 거의 휩쓰셨네요.








시상을 받는 선수들입니다.






행사 맨 마지막에 한국 왕복 항공권 추첨이 있었습니다.

행운의 주인공이십니다.


저도 번호표가 있었는데 워낙 이런거하고는 거리가 먼지라 아예 

꿈을 접었습니다.






 


 같은날 페어뱅스에서는 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

워낙 인원이 적다보니 행사를 치르기에 난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골프대회를 개최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명목으로라도 모이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표주박



알래스칸에게 아주 즐겁고 반가운 소식이 전해 오네요.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년을 알래스카에 사신분에게 모두 디비전이

지급됩니다.


석유판매 이익금을 전 주민에게 균등하게 나누어 주는데, 이번에는

약 2,500불 정도가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5인 가족이면 무려 12,500불 정도가 됩니다.


이렇게 알래스칸에게만 주어지는 보너스로 인해 알래스카는 경기가 

요동칠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일인당 1,850불 정도에 그쳤는데 금년에는 더 금액이

커졌네요.


몇년전에는 3,500불이 지급 된적도 있었습니다.

정말 눈먼 이런돈이 들어오면 마트들도 아주 신이 납니다.


10월에 지급되는 디비전드로 명품 사시는분들도 많더군요.

이왕이면 명품 보다는 여행에 투자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위한 투자로 여행만한게 없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장난감 하나 사주고 , 나머지는 부모들이 차지하는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같답니다.


" 알래스카는 보너스가 나오는 특이한 보물섬 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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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 Lee 2015.08.17 12: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기 뉴욕과 뉴저지는 추석맞이 대축제가 가장 크고 화려합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이런기회에 라도 한마음으로 뭉치면 좋은데 돈독(?)이 올라 그리고
    배타적인 생각으로 참석도 안하면서 흔히들 비아냥거리지요.
    알래스카에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해가 갈수록 더하네요.ㅎㅎ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8.17 13:53 신고  Addr Edit/Del

      뉴욕에서 이주를 하시는분들이'이곳에 많으시더군요.
      너무 삭막하다고 이곳으로 오셔서 아주 잘 살고 계시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친환경적인 주변 환경이
      생활하는데 너무나 좋답니다.

    • J Lee 2015.08.18 15:24 신고  Addr Edit/Del

      뉴욕에서도 많이들 가신다니 더욱 마음이 흔들리는데요.ㅎㅎ
      제 와이프 교회의 신도님도 작년에 이주했는데 왜? 뉴욕에서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네요.

  2. 저만 혼자노는인간 같아서 괜서리 미안하네요.ㅎㅎ

  3. 네, 숙이는 태어나서부터 외톨이였어요.ㅎㅎ
    툭하면 집 도망나오고..ㅎㅎ 가진것도 없고
    아는것도 없고 그러나,혼자놀기는 아주 잘해요.

  4. 도망자 맞아요 ㅎㅎ
    도망 안치면 맞아죽었을걸요.
    살기 우해서는 줄행랑이 최고여.

  5. HAhaha 아뇨, 아무리 진주를 흙속에 오래 두어도 결코 변치 안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