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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마타누스카7

알래스카" 마타누스카빙하(Matanuska Glacier)" 오늘은 마타누스카 빙하(Matanuska Glacier)를하루 코스로 일정을 잡아 주변의 소소한볼거리들과 함께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단순히 빙하 트래킹만 하는게 아닌,중간중간 가면서 들러서 휴식겸 들러보는코스입니다..보통 꼭지점 찍듯이 여행을 하는데 , 그런 여행사 코스가 아닌, 실제로 알래스카를 즐길수 있는 코스를 소개합니다..라마 동물 농장과 아주 오래된 농기구 전시장과숨어있는 절경은 아이들에게도 많은 즐거움을선사합니다...우선 앵커리지에서 글렌하이웨이를 따라 페어뱅스 쪽으로 방향타를 잡으시면 됩니다. 50여분을 달리다가 팔머로 빠지는인터체인지가 나옵니다.그 길만 타고 발데즈쪽으로 달리시면 팔머다운타운을 거치게 되는데 다운타운에는 대형마트와 중국음식점, 혹은 샌드위치를 파는 곳들이 있습니다. .다운.. 2017. 5. 5.
알래스카" 바다와 육지빙하 " 알래스카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있습니다.그 바다와 인접한 빙하들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그 빙하들을 모두 본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오늘은 빙하가 만들어낸 유빙과 빙하가녹아 만든 순수한 빙하 호수를 소개 합니다...포테이지 강 빙하가 있는 곳입니다. .여기는 호수인지라 카약킹은 아주 안전합니다. .외로이 떠 있는 유빙. .캐나다의 잘 나가는 남자모델입니다. .그나마 기후온난화로 빙하의 흔적이나마 볼 수 있어다행입니다. .카약들이 유빙으로 모두 모였네요.유빙이 반환점이 되어버렸네요. .언제나 여기를 오면 반겨주는 바다풍경에 절로 힐링이 됩니다. .오늘은 마타누스카 빙하 안쪽으로 들어와봤습니다.조심조심 살금살금... .빙하가 녹아 순수의 빙하호수가 되어버렸습니다. .빙하가 갈.. 2016. 9. 21.
알래스카 " 빙하에서 수석을 찾다" 열대야 지방이었던 알래스카, 알래스카에 화산이 폭발하여 모든 공룡들과자연이 화산재에 쌓이더니,이내 빙하시대로 접어들어 모두 빙하로 뒤덮혀 있다가 서서히 기후가 온난화 되면서 빙하 속에서잠자던 돌들이 빙하위로 들어났습니다..저는 오늘 빙하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아름다운 돌들을 뷰파인더에 담아보았습니다..수석이라고 이름을 붙이기에는 다소 거창해서그냥 제각각 모양이 이쁜 돌들을 찾아 헤메어보았습니다..자주 들렀던 마타누스카 빙하인지라 빙하 구경대신오늘은 수석찾아 빙하를 헤메였답니다.남들은 평생 한번 올까말까한 빙하지대에서수석을 찾아 헤메는 호사를 누려보았습니다. .척박한 빙하지대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화이어위드들이화려하게 피어 오는이들의 눈의 피로를 말끔히 덜어줍니다. .빙하의 속살을 훔쳐 보았습니다. .마치 우.. 2016. 9. 3.
알래스카 "Palmer의 농장을 가다" 알래스카 Palmer는 앵커리지에서 글렌하이웨이고속도로를 따라 약 42마일 지점에 있는 농장지대입니다..알래스카에서 최대의 농장지대라 할수있는 Palmer는Athabascans 인디언 원주민이 거주하던 곳이었습니다.1935년 루즈벨트는 본토의 농민들을 대거 강제로 이곳으로 이주를 시켜 농사를 짓게 합니다.그당시에 203명의 주민을 정착을 시켜 농사를 짓게 한게 바로 팔머의 농장지대 시초이기도 하였습니다..팔머라는 이름은 알래스카 무역회사의 오너이름인데그 이름을 따서 팔머라 지었습니다..금과 석탄이 발견되어 한때 호황을 누리기도 하고스워드로 석탄을 기차로 운송을 하여 한국까지수출을 하였지만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최대의 육지빙하인 마타누스카 빙하가 이곳 도시에속해 있어 관광수입또한 만만치 않.. 2016. 7. 23.
알래스카" 마타누스카 빙하" Matanuska Glacier는 매년 한두번씩은 소개를하는 것 같네요..앵커리지에서 팔머 인터체인지를 거쳐 발데즈쪽으로가다보면 나오는데 앵커리지에서 약 102마일 지점입니다..전에는 마타누스카빙하 트래킹을 하면서 소개를 했지만 오늘은 그 주변정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알래스카에 여행을 오시면 필히 들러보셔야 할 곳중하나입니다.빙하의 길이가 약 27마일이나 된다니 상상이 가시나요? .마타누스카 빙하는 추가치 산맥과 이어져 있으며 빙하주립공원지 크기는229에이커에 달하니 그 크기가 엄청 나다고 할수있습니다. .창문으로 마타누스카 빙하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식당에 들렀습니다. .뷰가 워낙좋아 관광지에 있는 명소로 선정될 정도로 인기만점인 레스토랑입니다. .여기 특유의 햄버거입니다.어떤가요? .알래스카에 서.. 2016. 7. 10.
ALASKA " Wasilla를 가다 " 알래스카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큰 도시라고 해서 타주의 인구와 비교를 하면 다릅니다.제일큰 도시는 앵커리지 그다음이 페어뱅스 그리고 주노그 다음이 바로 와실라 입니다. Wasilla는 총 인구 약 만여명의 도시이지만, 마타누스카와 스시트나 자치구 중남부의 제일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많은 차량등이 와실라를 경유하며 지나가기에 차량통행이유난히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Wasill이라는 뜻은 " 최고 " 라는 뜻의 러시아어 입니다.(영국의 바실 발음)그 유명한 여류 정치인인 사라 페일린이 이곳 시장을 역임하고 주지사에 오른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200여개의 농장 가족이 있었지만 1935년 미국 농업계획의 일환으로 마타누스카 지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Palmer 지역이 농업지대로 새로.. 2015. 10. 6.
알래스카 " 와실라를 소개 합니다 " Wasilla 는 인구 약 ,10,000여명의 도시로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큰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알래스카의 주도가 " 주노" 인데 한때는 주도가 옮겨 온다는 소식으로 많은이들이 와실라에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보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무리한 땅투기는 바로 망하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특히, 알래스카에서의 땅투기는 절대 하지말아야할 것중 하나이기도 합니다.안타까운 소식이 마침 들려오네요.어제 큰화재가 났더군요.인명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앵커리지에서 약 한시간 거리의 도시 와실라를 소개 합니다. 와실라는 19세기초 모피사냥꾼인 원주민들이 모여살던 아주 작은 도시였습니다.약 500여명이 모여살던곳이었는데, 금이 발견이 되면서 골드러쉬로몰려든 인구로 점차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와실라 도시 주변으로는 바위빙산.. 2015.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