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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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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4 11:21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마타누스카 빙하(Matanuska Glacier)를

하루 코스로 일정을 잡아 주변의 소소한

볼거리들과 함께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

단순히 빙하 트래킹만 하는게 아닌,

중간중간 가면서 들러서 휴식겸 들러보는

코스입니다.

.

보통 꼭지점 찍듯이 여행을 하는데 , 그런

여행사 코스가 아닌, 실제로 알래스카를

즐길수 있는 코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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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동물 농장과 아주 오래된 농기구 전시장과

숨어있는 절경은 아이들에게도 많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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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앵커리지에서 글렌하이웨이를 따라 페어뱅스 쪽으로 

방향타를 잡으시면 됩니다. 50여분을 달리다가 팔머로 빠지는

인터체인지가 나옵니다.

그 길만 타고 발데즈쪽으로 달리시면 팔머다운타운을 

거치게 되는데 다운타운에는 대형마트와 중국음식점, 

혹은 샌드위치를 파는 곳들이 있습니다.

 



.

다운타운을 지나 약 5분에서 10분만 달리시면 MUSK 

OX 농장이 나오는데 ,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시간이나 비용이 부담되면 그냥 팬스에서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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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이렇게 팬스에서 구경을 했습니다.

그리고 건물내에 들어서면 다양한 MOUSK OX 에 대한 

다양한 설명과 함께 박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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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약 30여분을 달리다보면 언덕 정상이 나오는데

바로 우측에 간이 주차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차를 주차를 하고 , 추가치 산맥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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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탁 트일정도로 시원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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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0여분을 달리면 송어가 뛰어노는 호수가 나옵니다.

여기서도 잠시 멈춰 호수의 위용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카약과 보트,낚시가 가능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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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먼저였네요.

가다가 우측에 있는 휴계소인데 엔틱스런 농기구들이 엄청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보는게 즐거울 정도입니다.개농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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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재미난건 라마 농장이 있다는겁니다.

기분 나쁘면 침 멀리 뱉기로 유명한 라마입니다.

그래서, 모두 입마개를 했는데 그중 풀려있는 아이들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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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로 바로 입장을 하는 것보다는 서서히

접근을 하는게 좋습니다.

일단 먼저 마타누스카 전망대가 나오니 들러보셔서

전체적인 빙하를 감상하세요.


 

.

여기서 빙하의 생태에 대해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게시판이 있습니다 )화장실도 갔다오시고 마음의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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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그냥 지나쳐 

바로 옆에 있는 롱 라이플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전망 좋은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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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유리창을 통해 마타누스카 빙하가 보여 정말 추천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실내에는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어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게 합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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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앉아 마타누스카 빙하를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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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빙하 햄버거와 연어 햄버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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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 빙하입구를 거쳐 트래킹을 하였습니다.

입장료가 대폭 올라 일인당 30불입니다.

오르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왜 오를까요?



.

빙하수가 파도를 치며 굽이굽이 흘러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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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위를 다닐때에는 아주 조심을 해야합니다.

헬멧과 아이젠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 업소들이 열지않았네요.

그리고,투어가이드를 요청해야 대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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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마치 연두부를 보는 것 같기도 하지만

실제보면 감탄만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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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간 물병에 빙하수를 받았습니다.

한병을 다 마시고 새로 떠 왔는데 물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그야말로 싱싱한 빙하수 한병 드실래요?



.

빙하 안에 들어서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마치 도를 닦는 기분이 들지는 않을까요?


단순하게 마타누스카빙하만을 보지마시고

이렇게 ㅘ루코스를 알차게 짜 보시기

바랍니다.

.

원래는 해처패스까지 포함 할려고 했는데

중간중간 들르다보니 , 이정도가 제일

알맞더군요.

여유로운 코스인지라 나이에 상관없이

부담이 없는 하루일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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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앵커리지로 돌아가서 숙박을 해도

좋으며, 아니면 내친김에 발데즈로

가도 좋습니다.

발데즈 가는길에 또한, 볼거리들이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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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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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00:4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그 바다와 인접한 빙하들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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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빙하들을 모두 본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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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빙하가 만들어낸 유빙과 빙하가

녹아 만든 순수한 빙하 호수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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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강 빙하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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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호수인지라 카약킹은 아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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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이 떠 있는 유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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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잘 나가는 남자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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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기후온난화로 빙하의 흔적이나마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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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들이 유빙으로 모두 모였네요.

유빙이 반환점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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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기를 오면 반겨주는 바다풍경에 절로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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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타누스카 빙하 안쪽으로 들어와봤습니다.

조심조심 살금살금...




.

빙하가 녹아 순수의 빙하호수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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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갈라지면서 빙하의 속살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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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녹은물을 두손으로 가득받아 마셔 보았습니다.

머리속이 환해지면서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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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벽을 타는이들이 있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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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은 나이드신분인데 아주 침착하게 오르시더군요.

한국 아주머니 왈 " 저걸하면 밥이 나와 돈이 나와 "




.

작년만 해도 이 빙하의 호수를 보지못했는데, 정말 엄청 빙하가

녹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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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보여주지 않으려고 구름이 꽁꽁 품안에 숨겨버렸습니다.

개구쟁이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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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경계선을 넘으려는 능구렁이 구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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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선 놀음을 하는 신선구름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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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깊고도 깊은 산속 빙하지대인데 저기도 빙하가 

거의 녹아 사라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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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름은 산봉우리를 애무하는 에로틱한 구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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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좀 열어주세요"

문을 열어줄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는 냐옹이.

그래도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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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중남부지역에 하리케인이 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강한 바람에 자작나무 단풍잎이 모두 떨어지네요.

지금 이시간은 잠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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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마당에 무수히 떨어진 자작나무잎을 보니 

청소할 일이 걱정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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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3 02:48 알래스카 관광지

열대야 지방이었던 알래스카,

알래스카에 화산이 폭발하여 모든 공룡들과

자연이 화산재에 쌓이더니,이내 빙하시대로 

접어들어 모두 빙하로 뒤덮혀 있다가 

서서히 기후가 온난화 되면서 빙하 속에서

잠자던 돌들이 빙하위로 들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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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빙하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돌들을 뷰파인더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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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이라고 이름을 붙이기에는 다소 거창해서

그냥 제각각 모양이 이쁜 돌들을 찾아 

헤메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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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렀던 마타누스카 빙하인지라 빙하 구경대신

오늘은 수석찾아 빙하를 헤메였답니다.

남들은 평생 한번 올까말까한 빙하지대에서

수석을 찾아 헤메는 호사를 누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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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빙하지대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화이어위드들이

화려하게 피어 오는이들의 눈의 피로를 말끔히 덜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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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속살을 훔쳐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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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우주선 같은 모양의 돌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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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거닐때 수시로 만나는 크레바스.

발이 빠지면 상당히 위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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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모양이네요.

수석은 보통 한국과 중국,일본에서 많이들 취미로 수집을 하다보니 

수석에 대한 기준은 그 기준들이 각각 애매모호 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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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빙하위인데도 불구하고 이끼가 자라네요.

저 이끼의 강인한 생명력이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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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건너 나타나는 크레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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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의 비밀을 캐내려는듯 크레바스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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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을 모으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수석에 대한 기준들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검고 단단하며 모양이 특이하고, 어느정도 크기가 되어야

각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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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어느집에 갔는데 수석을 엄청 좋아하는이의 집이었습니다.

방마다 수석진열대가 가득해서 수석 구경을 실컷 

했는데, 문제는 그집이 바로 그날 빛잔치 하는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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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애지중지해서 모아둔 수석도 거의 헐값인 자갈값으로

어느 누군가의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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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강과 바다로 돌아다니며 수석 모으기에 정성을 다하고

애착을 갖고 좌대를 만들어 돌을 진열하고 마치 자식을 바라보듯

했지만, 결국 남의 손으로 모두 넘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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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을 세워 놓을수 있는 좌대의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수백개의 좌대를 주문제작해서 집에다 보관하고 오는이마다 

자랑을 하고는 했지만, 한낮 물거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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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호박돌이라고 하나요?

간장독에 필요한 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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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된장 담글때 눌러 놓는 돌로 안성맞춤 같네요.

오이지 담글때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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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석을 보면 "아! 멋있네" 하는게 거의 다입니다.

그래서, 방안에 있는 수석보다는 , 좌대에 놓여있는 

수석보다는 그냥 자연 그대로에 있는 모습을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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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더불어 조화롭게 섞여있는 태초의 모습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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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철새가 날아 가는듯한 형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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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임없이 녹아 흐르는 빙하를 마주하며 지금 이시간이 지나면 

다시보지못할 현재의 빙하를 두눈에 차곡차곡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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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줄어드는 빙하와 훼손되어가는 자연과 

탁해지는 공기로 인해 타격을 받는건 사람입니다.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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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습관이 되어버린 블루베리 쥬스한잔.

하루가 편안한 듯 합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 블루베리와는 영원히 친하게 지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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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고마움과 감사함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말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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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나무 2016.09.03 04:51 신고  Addr Edit/Del Reply

    온난화가 진행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보시는군요.

  2. 다시보지 못할 현재의 빙하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알래스카 Palmer는 앵커리지에서 글렌하이웨이

고속도로를 따라 약 42마일 지점에 있는 농장지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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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최대의 농장지대라 할수있는  Palmer는

Athabascans 인디언 원주민이 거주하던 곳이었습니다.

1935년 루즈벨트는 본토의 농민들을 대거 강제로 

이곳으로 이주를 시켜 농사를 짓게 합니다.

그당시에 203명의 주민을 정착을 시켜 농사를 짓게 

한게 바로 팔머의 농장지대 시초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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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라는 이름은 알래스카 무역회사의 오너이름인데

그 이름을 따서 팔머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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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석탄이 발견되어 한때 호황을 누리기도 하고

스워드로 석탄을 기차로 운송을 하여 한국까지

수출을 하였지만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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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육지빙하인 마타누스카 빙하가 이곳 도시에

속해 있어 관광수입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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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이 강한 이곳 팔머는 약 6천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럼 팔머의 농장지대를 잠시 들러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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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는 농장지대인지라 도시 전체가 농장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데 그중 한 농장을 들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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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으로 직접 가서 다양한 야채들과 과일을 살수 있어 

영업시간을 이렇게 고지를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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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를 돌아다니다보면 드넓은 초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말이나 소등 가축에게 먹이는 사료용으로 재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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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들어서니 야외 휴계실도 갖추어져 있네요.

농장으로 나드리겸 가족끼리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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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산에 걸린 구름들이 일품입니다.

오늘은 비도 내리네요.

다람쥐 공원에 났던 불들이 다행히 꺼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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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면서도 미동도 하지않는  어린 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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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에서 농사를 지을 주민들을 이주토록 하고 토지를 대단위로 

무상지급을 했기에 거의 집들이 규모가 큰편입니다.

현재 부동산 매물도 덩치가 큰 물건들이 많이 나오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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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농장에서 사슴을 사육하면서 녹용도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백인들이 녹용을 판다고하니 조금은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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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는 추가치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쌓여있으며 평야지대라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펼쳐지는데, 재미난건 미국은 도시가

생기면 우체국부터 생기더군요.

이곳도 마찬가지로 제일 먼저 우체국이 1917년 우채국이 

설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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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안에 있는 스토어입니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건초들이 개썰매 할때도 요긴하게 사용이 되는데

야외에서 겨울에 개들이 노숙을 할때 절실하게 필요한 

필수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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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재배되는 야채와 과일의 가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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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들렀으니 신선한 토마토도 사가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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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은 택시가 운영되며 ,이글리버와 와실라와 같은 

판매세 제도가 있습니다.

단지, 마트에서 구입을 할때 텍스 총 금액이 50불이상은 부과 하지 

않는다는게 공통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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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나타난 고양이 한마리.

비를 맞으면서 저에게 다가와 얼른 자리를 피했습니다.

이러다가 곰도 저를 찾아 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왜 동물들만 저를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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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작물을 직접 채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점 하나는 1파운드 살건데 1.5파운드 가져오면 

다시 가져가 0.5파운드는 심어야 하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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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밭입니다.

예전에는 이삭줍듯 추수후에 많은이들이 이곳을 오기도 했는데 

지금은 금지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네요.

점점 야박해지는 농촌 인심은 여기도 마찬가지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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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와 브록콜리와 다양한 야채밭입니다.

이거 순수한 올개닉일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대량생산을 하면 농약을 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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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게는 농산물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다른 물건은 구입이 불가하며 오직 알래스카 농산물에 한해서만

사용이 가능한데 이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농가를 살리는 방편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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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관제탑 같지 않나요?

일반 주택인데 농장지대 한가운데 그 위용을 자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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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대적인 공항으로 인해 미시건,위스콘신,

미네소타에서 이주해온 주민들이 이곳의 조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당시의 주민들은 거의 사망을 하고, 그 2세들이 주축을 이루어

3-40대 장년층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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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자연히 주민의 대다수가 백인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소규모 농사를 지으면 타산이 나옵니다.

대형농사보다는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작물이 승산이

있습니다.

대량으로 재배하려며 많은 초기자금이 들어가니, 

알래스카에서 농사를 짓는이들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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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농사가 그리 만만한건 아니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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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01:16 알래스카 관광지

Matanuska Glacier는 매년 한두번씩은 소개를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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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팔머 인터체인지를 거쳐 발데즈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데 앵커리지에서 약 102마일 지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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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마타누스카빙하 트래킹을 하면서 소개를 했지만 

오늘은 그 주변정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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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여행을 오시면 필히 들러보셔야 할 곳중

하나입니다.

빙하의 길이가 약 27마일이나 된다니 상상이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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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빙하는 추가치 산맥과 이어져 있으며 빙하주립공원지 크기는

229에이커에 달하니 그 크기가 엄청 나다고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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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으로 마타누스카 빙하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식당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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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워낙좋아 관광지에 있는 명소로 선정될 정도로 인기만점인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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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특유의 햄버거입니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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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서식하는 모든 야생동물 박제가 홀에 가득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놀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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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주문하고 홀안을 하나하나 둘러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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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수많은 여행객들이 자국의 화폐를 증정하여 이렇게 진열을 

해 놓았습니다.

물론, 한국지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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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밭 사이로 난 산책로인데 한없이 걷고 싶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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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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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누스카빙하 휴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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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마타누스카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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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빙하위를 걸어볼까요?

일반 운동화는 자칫 미끄러질수있어 조심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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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추운 빙하지대임에도 불구하고 화이어위드가 씩씩하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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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생긴 호수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흙으로 보이지만 사실 밑은 화산재가 덮힌 빙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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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입니다.

고무다리처럼 출렁거려 저렇게 간이 디딤판을 만들어 트래킹을 할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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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보이던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렇게 빙하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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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빙하앞까지는 대략 30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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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짐작으로 빙하라 추울 것 같아 옷을 든든하게 입고 가시는데

걸으면서 땀이 날 정도입니다.

바람막이 자켓이 제일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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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바스가 상당히 많습니다.

혼자서 걷지마시고 일행과 항시 같이 걸으시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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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빙하 앞에서면 감탄사만 나옵니다.

만져도 보고, 기대어 보기도 하고 한입 아사삭 깨물어 보기도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빙하는 슬며시 미소만 짓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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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속사정을 제가 잘 알지요.

입장료를 내는 안내소에서 가이드를 받을수 있는데

가이드를 받을경우 헬멧과 아이젠을 무료로 지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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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아이젠과 헬멧만 대여를 원하시면 안내소에서

렌탈업소를 친절하게 추천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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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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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큰 도시라고 해서 타주의 인구와 비교를 하면 다릅니다.

제일큰 도시는 앵커리지 그다음이 페어뱅스 그리고 주노

그 다음이 바로 와실라 입니다.


Wasilla는 총 인구 약 만여명의 도시이지만, 마타누스카와 

스시트나 자치구 중남부의 제일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많은 차량등이 와실라를 경유하며 지나가기에 차량통행이

유난히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Wasill이라는 뜻은 " 최고 " 라는 뜻의 러시아어 입니다.(영국의 바실 발음)

그 유명한 여류 정치인인 사라 페일린이 이곳 시장을 역임하고 

주지사에 오른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200여개의 농장 가족이 있었지만 1935년 미국 농업계획의 

일환으로 마타누스카 지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Palmer 지역이 농업지대로 새로이 탄생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그럼 와실라로 가 보도록 할까요?






지붕위에 가을의 흔적들이 가득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떠날때만해도 구름으로 가득했는데, 와실라가 가까워지자

햇살이 나며 저만치 설산들의 자태가 빛나고 있었습니다.









시원스런 도로를 설산을 마주하며 달리니 드라이브 할 맛이 납니다.






드디어 와실라 시내에 접어들었습니다.






잠시, 지인의 집에 들렀습니다.

중심가에 있는 상가몰인데 주택과 함께 같이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바로 몰 뒤에 주택이 같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백인 할아버지를 삼년여동안 설득 끝에 오너파이낸싱으로 구입을 

했다고 합니다.







집 바로 뒤에는 알래스카에서 유일하게 해수욕을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호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바라본 호수 풍경입니다.

정말 뷰가 말을 잃게 만드네요.

사시사철 변해가는 풍경이 기가 막힌 곳이 바로 여기랍니다.







의외로 저렴하게 구입을 한것 같더군요.

전면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이 아름다운 절경을 내내 감상 할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이라 또다시 파노라마샷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버릴 경치가 하나도 없습니다.







집안에서 햇살을 받아 다양한 화초를 키울수 있는 곳 입니다.

들여다보니 2010년도에 담근 인삼주가 보이네요..ㅎㅎㅎ








발코니 바로 밑에는 보트 선착장과 수상비행기를 격납 시킬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더군요.

이제는 이런 접안 시설이 더이상 허가가 안 나온답니다.


엄청 운이 좋은분 인것 같습니다.









집 뒤편 어디에 의자를 가져다 놓고 앉아 보아도 모두 절경입니다.






집 뒤 덱에서 바베큐 파티를 벌이면 끝내줄것 같네요.

파티할맛 나겠는데요.

이웃집과도 멀리 떨어져 있어 고성방가를 해도 전혀 퍼져 나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집 앞 도로풍경입니다.







여기 송어가 엄청 많다고 하네요.

배를 타고 나갈것도 없이 집 뒤에서 낚시대를 드리우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지인의 집을 둘러보고 나오는데 경비행기가 한대가 낮게 날면서

저에게 손을 흔드네요.


운전 하면서 한눈 팔면 안됩니다..조종사 아저씨..










오늘은 모르는길 탐험에 나섰습니다.

대충 감으로 길을 찾아 사람이 다니지 않는 길을 찾아 가기로 했답니다.


깊고 깊은 산속을 찾아 가는데, 잘 찾아갈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길을 가다가 저렇게 브라운 베어가 나타나면 신이 납니다.

아직 어린곰 같네요.

그래도 무섭긴 합니다.


아직 덜 추워서 동면에 들어가지않고 먹이를 찾아 헤메고 있답니다.

" 곰 조심하세요 "






표주박




재미난 사실이 있는데 와실라 출신의 유명인중 포르노 여배우가 있다고 소개를

하더군요.

그 명성이 아주 대단 했었나봅니다. 

보는 관점이 틀려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여성 정치인 세라 페일 린은 2008년 공화당

부통령 후보까지 올라간 유명한 정치인기도 한데,남편은 스노우 모빌 경주

아이언 도그 챔피언을 무려 4번이나 차지했더군요.


미국은 저런 극한의 경주 챔피언을 아주 높게 쳐주는 경향이 짙습니다.

딸인 브리스톨 페일 린 은  재미난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캔디의 재단 "청소년금욕대사 " 를  맡았었다고 합니다.


또,주목할 인물이 바로 제이미 몰락 이라는 육군 군인인데 아프카니스탄 전쟁때

민간을 대량 학살한 군인이라고 하더군요.


역사적인 이러한 사실을 감추지 않고 , 그대로 발표를 하는걸 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시스템은 보고 배워야 

할 점이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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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실대로 말해서 옳고 나쁜것을 대중이 알아서 판단 하라고 하는거 같네요. 그런데요. 우리 딸이 말하기는 하늘이 파란 하늘색이 구경하기 힘들다고 하던데요. 그냥 회색이라고 말하더라고요. 이번에는 필드를 간다고 하는데, 추운데 그곳에서 텐트치고 생고생할 울 딸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0.06 11:12 신고  Addr Edit/Del

      아,,훈련을 나가는군요.
      저도 그곳을 압니다.
      그 앞을 자주 지나다니는데 그곳에서 텐트를 치고 훈련을 하더군요.
      산악훈련도 하고 주로 동계훈련을 여기서 많이 하더군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 벌써 낙엽즐이 떨어지네요.사진을 보니 벌써부터 발가벗은 나무도
    보이는데, 알라스카의 추운겨울을 어찌 버틸까 걱정되네요.
    곰 조심할께요 ㅎㅎ 동물원을 안가면 저는 곰을 못보죠.

 Wasilla 는 인구 약 ,10,000여명의 도시로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큰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주도가 " 주노" 인데 한때는 주도가 옮겨 온다는 소식으로 

많은이들이 와실라에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보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무리한 땅투기는 바로 망하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특히, 알래스카에서의 땅투기는 절대 하지말아야할 것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이 마침 들려오네요.어제 큰화재가 났더군요.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약 한시간 거리의 도시 와실라를 소개 합니다.




와실라는 19세기초 모피사냥꾼인 원주민들이 모여살던 

아주 작은 도시였습니다.

약 500여명이 모여살던곳이었는데, 금이 발견이 되면서 골드러쉬로

몰려든 인구로 점차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와실라 도시 주변으로는 바위빙산을 비롯해 빙하지역이 많으며,

산세가 높고 가파라,  주변 경치가 빼어난점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세라 페일린이 이곳 시장을 역임하다가 알래스카 주지사로 당선이 되어

근무를 한다음 2008년 대통령 선거 런닝메이트로 등장을 하게 되지요.

비록 , 패했지만 지금은 아주 유명한 정치인으로 발돋음을 하게 되었답니다.






남부지방의 따듯한 곳은, 대개가 인디언 원주민들이 거주하던 곳 입니다.

그래서, 인디언들의 흔적이 여기저기서 발견이 됩니다.





1994년 주도를 이곳으로 옮기자고 투표를 한결과 116,000 대 96,000

으로 패하고 말아, 주도의 이전은 사실상 물거품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각종 직업군의 활성화가 퇴보하기도 했습니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해처스패스와 마타누스카 육지빙하가 있어

매년 수십만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대형 호수도 많이 있으며 , 개썰매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개썰매가 활성화되어 개썰매의 고장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얼어붙은 호수를 찾은 연인의 실루엣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각 집집마다 보트의 접안시설이 다 되어있으니만큼, 호수 근처의 

부동산 가격은 높은편이며, 생활수준은 중상 정도 입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저렇게 설산들이 시야에 가득 들어와 풍광이 

좋은 도시로 인기가 높지만, 직장이 앵커리지에 있는 관계로 

출퇴근에  문제로 인해 많은이들이 다른곳으로 이주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앵커리지는 세일택스가 없지만, 이곳은 6%의 세일즈 택스가 

있습니다.

다만, 총 택스 금액의 상한선이 있는데 금액은 50불 입니다.

상당히 재미난 택스 계산법 입니다.






앵커리지에서 와실라로 오는 길은 타원형으로 되어 있는데

바로 직선으로 바다를 가로질러 다리를 놓자는 안이 나왔지만

다리를 건설하는데 드는 비용이 10억달러에 달하므로 지금은 

답보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이곳 인디언 부족인  Dena'ina 족은 "호수들 가운데" 라는 뜻의

Benteh 로 불리우기도 했다가 와실라로 이름을 옮겨 탔답니다.

인디언들이 이름을 짓는 방식은 이제 귀에 익은듯 합니다.

그 유명한 이름 " 주먹쥐고 일어서 "

기억들 하시나요?








집에서 창밖으로 이런 풍경을 보노라면 , 정말 신선놀음이 아닐까 합니다.




전에 잠시 와실라에 있는 교회를 다닌적이 있었는데 , 워낙 가족적인

분위기라 너무나 좋았답니다.

거리가 멀다보니, 가기가 애매하더군요.






글렌 하이웨이를 따라 약 40분에서 한시간 거리의 앵커리지로

이곳 총 인구의 35%가 출퇴근을 합니다.

총인구의 35%라면 상당한 숫자입니다.

직업이 없는이들도 포함이 되니, 직업을 갖은 이의 %는 상당한 

수치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다보니, 그 소요되는 시간과 개스비로 인하여 앵커리지와 가까운 

이글리버나 팔머로 이사를 하기도 합니다.




 



하이웨이에 사고가 발생이 되면 , 출퇴근은 전쟁이 됩니다.

지난번 한번 보았는데, 정말 주차장이더군요.

특히, 겨울에 결빙된 도로가 생기면 최악의 출근길이 되기도 합니다.






인구분포가 비교적 잘 되어있어 , 주거환경으로는 좋습니다.

한인분들도 이곳에 많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와실라에는 다섯개의 고등학교와 직업훈련학교, 기술대학이 있습니다.

또한 2006년 매트스와지역 의료센터가 건립 되기도 했습니다.





와실라는 교통 요충지 이기도 합니다.

디날리국립공원과 페어뱅스, 발데즈, 앵커리지와 스워드 사방으로

통하는  길목이기도 합니다.

모든이들이 이곳을 거쳐가야 하는곳으로 교통량이 많지만,

이는 오히려 도로가 몸살을 앓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잦은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유독, 와실라에서 교통사고를 여러번 목격을 했으니 좀 불안하긴 합니다.




표주박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개썰매 대회가 금년 3월7일 열리게 됩니다.

Iditarod  개썰매 경주는 장장 1,000마일을 달리는 경주 이기도 합니다.

nome 이 최종 도착지인데, 부족한 눈으로 부득이 코스를 옮겨야 

할것 같답니다.


눈이 없으니 , 자연히 개썰매 경주가 난항을 겪게 되네요.

지금 취소된 경주들도 많답니다.

일년을 고생하며 훈련을 했을 그들은 참으로 암담 할것 같습니다.


마치 국가대표가 일년을 땀흘린 결과를 선보여야 할텐데

경기가 취소되니, 머셔들의 시름은 점차 깊어만 갑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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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I 2015.01.21 23:15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리나라 어느 지방도로변의 읍처럼
    집들도 많지 않은데
    축제때 구경나오는 사람들은 참 많습니다?
    그만큼 마음적으로 여유롭다는뜻이겠지요
    레크레이숀이 발달되야 그나라의 문화수준을 알수있다는데
    어느곳에서나 알래스카 주민들은 행복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