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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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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07:50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Girdwood Forest Fair 풍경과

지난번 알래이스카 스키장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미쳐 소개를 하지 못했는데, 오늘

영상과 사진을 찍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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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다 같이 참여하는 재미가 있어야지

단순히 바라만 보면 흥이 나지 않습니다.

얼굴이 굳은 채로 무감각 하게 노니는 이들을

보면, 왜 왔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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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참여를 해서 즐기는 풍토는 축제의

진정한 의미이기도 합니다.

스키장에서 리프트를 타고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도 아울러 같이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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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간 치러지는 라이브 뮤직을 즐기는 이들은 백야를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혜택중 하나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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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에 겨워 저렇게 앞으로 나와 춤을 추는 이들도 

미소를 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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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객석에 의자들이 없었는데, 올해는 저렇게

의자도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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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모여 흥겨운 음악에 푹 젖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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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억지로 입을 맞추려는 처자가 안스러워

제가 대신 입 맞춤을 해주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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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얼마 되지않는 허스키가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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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공통점이 바로 먹는 즐거움인데,

여기서도 음식을 파는 부스마다 줄을 길게 서서

먹방을 즐기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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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 말도 등장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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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많이 나오는 지역이라 그런가요?

다들 스머프 가족들 같습니다. 정말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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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을 쳐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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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든 대형 인형들인데 하나같이

괴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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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주 정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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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축제를 즐기러 나온 청년 하나가 

문자 삼매경에 빠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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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대 부근이 하루 종일 차량 정체가 정말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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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dwood 다운 타운입니다.

아주 작은 동네입니다.

다운 타운을 보는데 5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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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있는 알래이스카 스키장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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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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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리프트가 가동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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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자전거를 즐겨 타는 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리프트를 운행을 해도 타산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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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싣는 리프트가 아주 만들어져 있어

안전하게 자전거를 실은 다음, 사람은 바로 뒤에

이어지는 리프트에 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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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디어는 정말 좋지만 그만큼 자전거를 즐기는 

유저가 많아야 가능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가까운 스키장에서 이런 시스템을 적용

해 보는 건 어떨지 모르겠는데 , 자전거로 모험을

즐기는 이들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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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는 이들은 많지만 , 이렇게 스릴과 모험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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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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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09:40 알래스카 관광지

요즘 알래스카 스키장에서는 스키대신

자전거를 타는 게 유행입니다.

눈이 녹은 스키장에서 자전거를 타는 이들을

위해 리프트가 운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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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독특한 아이디어 인 것 같습니다.

여름 스키장을 일년내내 잘 활용 하는 모습이

참 대단해 보였는데 , 그것보다 더 대단한건

그 높은 산 꼭대기에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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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경사가 높아 내려오는 건 다반사인지라

온 몸에 각반을 두르고 자전거를 즐기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보호대가 없으면 자칫 다치기 쉽상인데도 불구하고 

산악용 자전거를 이용해 과감히 도전하는 이들을 

보니, 정말 존경스럽기조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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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려 백야를 즐기러 갑니다.

.

,

오늘은 날이 너무 화창해 온전히 백야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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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하루도 빼 놓지 않고 스워드하이웨이를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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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스워드와 호머까지의 이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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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개구쟁이 구름들이 옹기종기 모여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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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진 갯벌 풍경이 너무나 고요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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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구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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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차량과 비슷할 정도로 캠프차량이 많습니다.

독립기념일 휴일까지 겹쳐 이번주는 황금의

연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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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렇게 연휴로 인해 특별히 휴가를 신청 하지 

않아도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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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주 40시간 근무인데 반해 한국은 주 52시간으로 

줄이자고 하는데도 많은 반대를 하더군요.

확실히 개념 자체가 다른 것 같습니다.

주 40시간을 넘으면 1.5배 ,휴일 근무면 2배의 임금을 

지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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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진 갯바위에 여행객이 올라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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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것과 인생을 즐기기 위해 

돈을 버는 건 정말 하늘과 땅 차이 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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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타다가 저렇게 잠시 쉬어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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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주 52시간 근무한다고 하면 아마도 나라가 

뒤집어 질겁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한인들이 하는 식당만 거의 초과 근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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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 곳곳에는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도록 

간이 주차장이 많이 설치 되어있어 여행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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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다가 초보자인 분이 물에 빠져 낚시대와 가방등

모두 벗어 버리고 헤엄쳐 살아 났다고 하네요.

초보자인 경우 정말 겁 없이 연어 낚시에 도전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생깁니다.

경험자의 말을 꼭 들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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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로 인해 고비가 하루만 말려도 아주 잘 말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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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심은 열무가 꽃이 피었습니다.

꽃이 피면 이제 먹지는 못하고 씨앗만 받을 수 있는건가요?

난감하네요.

이렇게 열무가 잘 자랄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꽃이 이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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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박스 앞에 이름모를 야생화가 피었는데

이 꽃도 너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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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담장에는 더덕밭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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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상추와 쑥갓을 문 앞에 가까이 옮겨 심었는데

잘 자라고 있네요.

벌써 한번 추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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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자전거로 스키장을 누비는 사진을 올리지 못했네요.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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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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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9 02:40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눈썰매를 즐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키장에 스키어들은 보이지 않고 아이들이 방학을 

맞아 모두 눈썰매를 즐기더군요. 


스키나 보드를 타는이가 한명도 없다는게 너무나 신기

합니다.


알래스카 스키장에는 눈 자체가 자연눈이라 워낙 상태가

좋아 스키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음에도 불구하고 

스키어가 다른 곳으로 모두 가고 없답니다.


그럼, 우리 모두 다같이 어린시절로 돌아가 눈썰매를

즐겨 보도록 할까요?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모두 즐길수 있는 눈썰매장입니다.

어른이 되어도 그 스릴을 즐길수 있답니다.






북극마을 스키장에 도착했더니 , 의외로 차량들이 많이 와 있네요.






스키를 즐길려고 왔나봅니다.

춥지 않아서인지 옷을 훌렁훌렁 벗는 여인네가 있네요.


귀여운 말라뮤트 강아지가 저를 바라보네요.







우선 매점부터 들렀습니다.

커피한잔을 즉석에서 우려내어 창가에 앉아 설경을 바라보며 우아하게

마셨습니다.






북극마을 스키장 안내판입니다.

리프트가 한대는 운영을 하네요.






경사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안전요원이 저를 위해 포즈를 취해주네요.






여기가 바로 눈썰매장입니다.




아이들이 방학을 맞아 모두 여기로 온듯 합니다.

선전도 안하는데 다들 어찌 알고들 오는지 기특하네요.






추운 겨울이라고 집에만 있지않고 이렇게 추위를 즐기는 아이들이 참

착하네요.






여기 리프트는 아주 무섭습니다.


가다가 잠시 쉬기도 하는데 그 쉬는 시간이 30분일때도 있어 각별히

주의를 요합니다.







눈썰매장이 정말 특이한 곳입니다.

이렇게 자동으로 올라간답니다.


눈썰매용 리프트입니다.





저렇게 고리를 걸면 자동으로 올라가니 이렇게 편한 눈썰매장 있나요?

세상 참 좋아졌네요.







정말 편안하게 올라가네요.

브이자를 그려주는 여유.






부모들도 같이 눈썰매를 즐긴답니다.

어른은 큰 튜브를 주더군요.


엉덩이가 뚱뚱하니까...ㅎㅎㅎ






여기 곤도라는 공포 체험 하는것 같습니다.

스릴을 더 즐기려면 이 곤도라를 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도 타보고 싶었는데 , 사진 찍느라 바쁘니 그냥 보는걸로 만족 했습니다.

짝지랑 같이 갔다면 당연히 같이 탔을겁니다..ㅎㅎㅎ







내려오는걸 보니, 저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엄마가 내려오다가 아이와 충동을 해서 아이가 튜브를 벗어나네요.






제가 사진을 찍고 내려오는 모습이 찍혔네요.

가끔 이렇게 제가 등장을 합니다.


얇은 청바지 하나에 가벼운 점퍼차림입니다.

오늘 날씨가 아주 따듯하네요.


선텐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서 이렇게 아이들과 다같이 눈썰매를 타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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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01:12 알래스카 관광지

동네에 스키장이 있다는건 즐거운 일입니다.

집에서 약 10여분을 달리면 나타나는, 작지만 아름다운

스키장이 있습니다.


물론, 눈은 자연눈입니다.

이 스키장에서는 자전거 하이킹을 동시에 즐기기도 하고

노르딕 스키어들도 무료로 여기저기 설원을 누비며

마음놓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타주에서 스키를 타러 오신분이 여기에 전화를 거니 아직,

개장이 안 했다고 하던데 , 제가 오니 다들 스키를 

즐기고 있더군요.


알래스카에서만이 만날수 있는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동네 스키장이라 그런지 주민들이 모두 이리 나드리를 나온것 같습니다.




 


활강대도 있어 상급자들은 저 곳을 이용하나봅니다.

저는 언감생심 꿈도 못꾸겠는데요.







리프트 높이가 그리 높지않아 무섭지는 않겠습니다.






보드를 타다 넘어져도 워낙 눈이 푹신해서 다치는 경우는 없습니다.






안전때문에 헬멧을 쓴 이들도 자주 봅니다.




 


무거운가요?

장갑도 안 낀 손으로 보드를 끌고 있네요.







여기는 서너살만 되면 스키장으로 데리고 나와 스키를 즐기게 합니다.

한국에서는 상상이 안갈정도입니다.






헬멧을 쓰고 두딸과 함께 정상을 향해 올라가네요.


여기 스키장에 포장마차도 없네요.

어묵과 떡볶이를 팔면 어떨까요?..ㅎㅎ


따듯한 국물에 아주 그만일텐데 말입니다.

여기 만약 그런 포장마차가 있다면 저라도 사먹을텐데 아쉽네요.








아버지가 아들에게 스키 타는법을 알려주고 있네요.

저도 아들을 데리고 어릴때부터 스키장을 데리고 다녔는데 지금은 

완전 수준급입니다.






눈 쌓인 가문비 나무로 마치 크리스마스 전날 같은 분위기입니다.







주차장이 만원입니다.

주차장이 두군데인데, 모두 만원사례입니다.







개인집인데 스키장에 있는집입니다.

혹시, 스키장 주인장이나 직원 집 아닐까요?








스키장 한쪽에서는 저렇게 하이킹을 즐기기도 합니다.

스키어와 함께 같은 눈길을 달린답니다.


눈길에서 자전거 타는거 정말 엄청난 운동량일것 같습니다.





동네 거리인데 도로가 눈으로 가득하네요.






눈 밑에는 동결이 되어 멋모르고 마구 달리면 안된답니다.

천천히가 제일 좋습니다.






까마귀 한마리가 쓰레기통을 뒤져 고기 한점을 물고 날아오르자

다른 까마귀들이 입에 든걸 뺏으려고 난리도 아니네요.


세상에서 제일 치사한게 입에 든거 뺏아는거라는데...








차량 통행도 드문 이곳에 함박눈이 하염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까치가 배고파 보이길래 제가 늘 지니고 다니던 빵을 잘게 잘라 던져

주었더니, 욕심도 많게 한입에 서너개씩 물더군요.


물어다 눈속에 감춰놓고, 부지런히 다시 와서 물어갑니다.

이제  까치도 여우를 닮아 가나봅니다.









숲속에 들어오면 파릇한 이끼와 나무들이 늘 푸르름을 밝혀줍니다.







자주 찾게되는 곳이네요.







빙하 바로밑에 이렇게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데 ,집을 지어 생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금을 캐는이들이 아닐까 합니다.

빙하가 녹아 흐르면서 사금이 흘러 계곡으로 내려오면 거기서 금을 

캐기도 합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주도의 주노시장이 자연사로 돌아가셨네요.

시장 선거를 다시 해야겠습니다.


앵커리지 한인 행사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5일 토요일 앵커리지 족구대회가 AT&T 실내 체육관에서 치러집니다.

체육관 건립 행사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11일은 앵커리지 한인 이사회의가 있을 예정이며 (오후6시)


12일은 노인회장 선거가 다목적 한인회관에서 치러집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토요일)


그리고, 이날 투표가 끝나고 송년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17일은 한인을 위해 최갑순 한인회장이 개인적으로 비용을 충당해

만찬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수요일,오후 6시)



사비로 하는만큼, 행사 제목은 그냥 한인을 위한 친목만찬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한인회장님이 한턱을 크게 내신다네요..ㅎㅎㅎ


다양한 행사에 알래스카 주민들은 모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만남의 장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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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머나 세상에.. 알라스카에도 까치가있군요.
    이곳에는 까마귀만 많아요. 제비도 산다지만
    구경도 못했고요. 알라스카는 아마도 아이비
    님을 위하여 존재하는 천국같아요.좋은날!!!!!

  2. 동네 모두가 신난것 같습니다^^
    까치들까지도 동네동네 잔치벌렸네~네요?^
    어린이들부터 저 스키장안에 있는 장난감집까지
    신나서 왁자지끌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오늘 알래스카 소식에서는 생음악이 들립니다~ㅎㅎ
    이런날에도 주차장에는 차들이 질서정연하게 주차되어있군요
    전부가 스노타이어를 끼어서 그럽니까?~
    생생정보통소식^^ 즐겁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3. 아네, 그렇군요.저는새중에서 I love you가 발음이 안돼서
    I love who? 하는 녀석이 제일 좋아요.ㅎㅎ

2015.02.12 02:3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남쪽으로 차량으로 약

40분 거리에 있는 천혜의 스키장을 소개 합니다.

Alyeska Resort 에 자리잡은 스키장은 모처럼

온 가족이 모두 몰려나와 스키를 즐기는 모습으로

붐비고 있습니다.


이 리조트는 객실이 304개나 있어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이 전세계에서 몰려 들기도 하지만, 금년에는

적설량이 적어 , 그리 크게 몰리지는 않아

주민들이 주로 이용을 많이 하더군요.


스키와 보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알래스카

스키장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키장 입구입니다.

저 아치를 보면서 모든 스키어들이 가슴을 설레이면서 주차장을 

찾게 됩니다.




 


이곳이 바로 리조트인데 , 시설면에서 아주 휼륭합니다.

산 정상에 전망대가 있어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여름에는

시원스런 빙하를 감상 할수있는 관광 코스로도 아주 유명 합니다.






마가목 열매에 눈이 수북히 쌓여 있네요.






미리 차에서 모두 복장을 갖추고, 슬러프로 몰려가는 다정한 가족입니다.





사람이 붐비지 않아, 리프트를 타는데 기다리는 일은 없어

그점이 이곳을 찾는 스키어들한테 편안함을 줍니다.







시원스런 설경을 즐기면서 ,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이들의

입가에는 늘 웃음이 떠나질 않는답니다.






알래스칸들은 대체적으로 아주 어렸을적부터 스키를 배우기

때문에 아웃도어를 즐기는데 있어 주저하지 않는답니다.






신나게 보드를 타고 내려오네요.

한국에서는 눈보다 많은 사람들로 넘쳐나는 스키장을 보면 질리기부터

하는데 여기는, 너무 여유로워 좋은것 같습니다.






자전거 코스도 있어서, 이렇게 스노우타이어를 낀 자전거로 

하이킹을 할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아이들이 추운 겨울이라 할지라도 부모들이 직접 

아이들을 야외로 데리고 나와 , 같이 추위를 즐기는 습관을

어렸을때부터 생활화 합니다.






주차장에는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은걸보니, 주민들이 모두 

몰려온듯한 착각이 듭니다.





역시, 먹거리는 빼 놓을수 없지요.

예전에 한국에서 스키장에 갈때, 어묵을 준비해 가지고 가서

따듯한 국물과 함께 먹은 기억이 지금도 선합니다.


어묵꼬치를 양념간장에 찍어 먹는 그맛 아시나요?

정말 좋습니다.

속까지 따듯해지면서, 배가 아주 든든하답니다.


대구에서 보니, 어묵 국물을 내는데 각종 꽃게를 비롯해 해물을 

넣어서 끓이더군요.

그러니, 더욱 깊은맛이 나서 자꾸 먹게 되더군요.


일회용 종이컵에 담아주는 따듯한 어묵 국물 정말 좋지 않나요?






 


스키와 보드를 저렴하게 렌탈할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옷도 갈아입을수 있고 , 간단한 요기를 할수있는 곳이 여기 말고도

두어군데 더 있어, 그렇게 붐비지는 않습니다.


이곳은, 거의 단체로 온 이들이 많이 이용을 하네요.






무등을 태운 아빠는 또다른 아이의 스키강습을 즐거운 표정으로 

바라보네요.






여기는 초보자 코스인데, 아주 편리하더군요.

처음 스키를 타는 초보자용 코스입니다.









저렇게 에스컬레이터 밸트가 있어 밑에서부터 걸어올라오지 

않아도 된답니다.

참 편리하죠?






여기 아이들은 두살 이상만 되면, 스키를 배우기 시작하는데

지난번 세살짜리가 스키를 완전 프로급으로 타는걸 보았습니다.

정말 대단하더군요.







주위의 설경들이 너무나 좋아 , 그 경치를 감상 하는것만으로도 

여기 온 보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 붐비지도 않고 다른이와 충돌의 위험이 거의 없을 정도로 

넉넉하고 여유로운편 입니다.





사방이 빙하지대라 , 여름에는 빙하 구경하는 관광객들로

지금보다 더 붐비는것 같습니다.






저렇게 유모차 까지 끌고 스키장에 온답니다.

한국에서는 여간해서 보기힘든 장면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는 저런 풍경이 일상이랍니다.








스키장을 돌아 나오는데, 역시 주변 풍경들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눈속에 푹 파묻혔다가 나오는 그런 기분입니다.

비록, 스키나 보드를 즐기지 않았어도 안구정화 하는데는 

정말 그만인 곳이기도 합니다.


지근거리에 있는 다양한 스키장들이 많은데, 무료로 즐길수 있는곳들이

아주 다양하게 있습니다.

하루 산책 대신 스키를 들고 산책로를 찾는이들이 겨울에는 하루 일과중'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늘 스키장 어떤가요?

마음에 드시나요?




표주박




드디어, 유콘케스트 개썰매 대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캐나다의 와잇호스에서 출발을 해서 알래스카 페어뱅스에

도착하는 천마일의 레이스인데, 코스 자체가 워낙 험난해서

세계에서 제일 험난한 코스로 손꼽힙니다.


다음달에 벌어지는 아이디타로드 대회보다 코스는 더 함난한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일년동안 준비를 해서 참가하는 머셔들이 26개 팀이네요.


마치, 국가대표 선수와 같습니다.

일년내내 연습을 하다가 이렇게 대회 한번 나가는걸로

모든 실력을 인정 받아야하니, 그 부담도 클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개썰매 선수들이 다른 잡이 없고 오로지, 

개썰매에만 매달려 있어, 경제적 사정은 굉장히 안좋답니다.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상금을 푸짐하게 받아 조금이나마 

보상을 받았으면 하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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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사랑 2015.02.12 07:12 신고  Addr Edit/Del Reply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스키이장이네요^^
    가족위주로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시내에서 그리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니니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하면 좋겠어요
    그곳 스키이장의 특징은 제가 사는곳과 달리 주변에
    자전거 코스가 있다는게 정말 마음에 드네요
    구경 잘했습니다~~

  2. 유아들이 자라기 좋고 장애우들을 배려하는 복지사회~
    참 좋은 나라입니다
    더군다나 미국이되 쨉들 없구~~~
    제 볼보회원~ 치과원장 한분도 은퇴후 집하나 장만하여 오고가며 살고 싶다고 하더군요~
    저는 40이 넘어서 아이들을 가져서 ㅠㅠㅠ

2014.10.04 00:31 알래스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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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포스팅에서 소개를 했던 첫눈 내리는 

영상을 단체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눈 내리는 풍경을 보시면서 , 알래스카의

낭만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산아래에는 비가 내리고

산위에는 눈이 내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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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는 장면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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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I 2014.10.04 01:35 신고  Addr Edit/Del Reply

    덕분에 저흰 안방에 가만히 앉아서 겨울을 맞습니다((
    역시 알래스카는 광대합니다
    한국은 이제부터 설악산단풍을 시작으로해서
    이달 18일쯤엔 내장산 단풍으로 절정을 이룰겁니다
    이제부턴 알래스카 겨울이 오는군요~
    겨울엔 어떤 소식들이 있을지
    알래스카의 겨울도 보고싶습니다
    추위에 건겅 조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0.04 10:16 신고  Addr Edit/Del

      사실 겨울이 온다면 아무래도 활동량이 적어
      움추려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늘 앞에오는 계절을 기다리게 되네요.
      겨울이 오면 또다시 봄을 기다리게 되겠지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으로 또 하루를 지내게 됩니다 ^^*

2014.10.03 23:1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는 지역별로 첫눈이 내립니다.

아직 앵커리지는 첫눈이 내리지 않아 

직접 첫눈을 맞으러 다른 지역으로 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옷을 너무 간편하게 입고와서 첫눈을 오랫동안

감상을 하지못해 그게 아쉬웠습니다.

산이 높고 바람이 불어 손과 귀가 얼정도였습니다.

바람이 부니 춥긴 춥더군요.

이렇게나마 첫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반가울 따름입니다.

그럼, 첫눈을 찾으러 떠나볼까요?



낮은 포복으로 기어 올라가는 구름을 제가 귀신같이 잡아냈습니다.

마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하는 놀이같아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네요.




가는곳이 저곳?

저기를 가면 첫눈을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 눈이 내리는 장면 입니다.

그런데 꼭대기 까지 어찌 올라간담...







기차는 안 올라가려나?

그랬으면 참 좋겠습니다.






짙어가는 단풍들이 알래스카 겨울을 유혹 합니다.

겨울아 겨울아 뭐하니~





밀물로 가득해진 알래스카의 바다는 고요함으로 그윽 합니다.




이 전체 일대가 눈이 올 모양 입니다.





이제는 구름들이 단체로 몰려와 남아 있는 구름을 안고 하늘로 올라갑니다.

갑자기 나무꾼과 선녀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관광철이 지난 지금은 아주 간혹 여행객들이 올뿐, 가을의 적막감만

바다와 함께 흐를뿐입니다.





이렇게 여기를 전세내서 혼자 감상하려니 , 너무 호강을 하는것 같네요.

이런 분위기 조차도 너무나 좋습니다.





날이 흐려서 가을의 총총함이 다소 흐릿하지만, 직접 앞에서 가을의 바다를

만나니, 그 내음이 짙게 가슴 속으로 들어옵니다.






산자락 밑에 도착하니, 이렇게 비오는 야외 베치카가 와중에도 

활활 타 오르고 있습니다.

정말 따듯하네요.

비와도 안꺼지네요.신기신기...ㅎㅎ





갈짓자로 난 등산로에는 벌써부터 하얀눈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저 등산로로 산을 오르려면 한 체력 해야 한답니다.

언젠가는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카메라 두대를 목에 걸고 말입니다.




 


케이블카를 타도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눈발이 날려 앞이 안보이네요.





스키 슬러프에는 눈보라가 불어  작은 언덕을 오름에도 힘이 겨워보입니다.






한치앞도 내다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보라가 심하게 부네여.

건너편 빙하가 보이지 않아 약간 서운 합니다.






차곡차곡 한올한올 쌓여가는 눈이 신기 하기만 합니다.





찾는이 아무도 없는 산 정상에서 이렇게 처음으로 발자욱을 남기는것도

정말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렇게 직접 첫눈을 찾아와 만나는것도 정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첫눈 올때만 기다릴게 아니라, 이렇게 첫눈을 찾아 와 보시는것도 

나름 재미난것 같습니다.




 


닫혀버린 상점이지만, 팔각정에 눈이 쌓여 너무나 운치있어 보입니다.





허공에 매달린 리프트를 보니, 이제 스키 시즌이 닥온걸 알수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스키어들의 발걸음이 다시 알래스카를 북적 거리게 

할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여기를 또 얼마나 자주 찾게 되지 모르겠네요.

올때마다 , 아름다운 풍경 가득한 사진들을 선물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표주박

         알래스카에 살면 눈치가 둔해질수도 있습니다.

         누구 눈치를 보는일이 없다보니, 모처럼 도회지분들이

        오셔서 이야기를 하시면, 잘못 이해를 하기도 합니다.

        저는 도회지분들을 자주 만나는데도 불구하고, 자칫

        오해를 해서 난감 하기도 합니다.

        타주의 번잡한 곳에서는 상대방에게 간을 보면서 아주

        천천히 접근을 하지만, 보통 대개의 알래스칸들은 

        그런것 없이 오픈마인드로 모두 받아 들이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잔머리 잘 굴리는 이들에게는 된통 

        당하기도 하고, 망신을 당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눈치가 남아 있지않아 , 정말 곤란 할때도 있지만,

       이미 없어진 눈치가 다시 살아날 여지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알래스카가 좋아, 저는 알래스카의 품에 안겨 

       눈치코치 없이 , 첫눈과 뛰어 놉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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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K.I 2014.10.04 01:45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 정말 독특합니다
    저 갈지자로난 등산로길하며~
    눈안개속에 쓸슬히 기찻길만~
    그리고 혼자타고있는 야외 베치카~
    이것들이 알래스카의 겨울아닐까요?
    한국의 겨울바닷가는 연인들끼리 오는 경우도 있지만
    관광객없는 텅빈 저런 알래스카의 풍경은 누구때문에 볼수 있을가요~?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0.04 10:18 신고  Addr Edit/Del

      저 등산로를 언젠가는 한번
      정복을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ㅎㅎ
      올때마다 막상 앞에서 보면 한숨만 나온답니다.

      체력이 될때 올라가저야 좋은건데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어디를 가나 거의 제가 혼자
      전세를 내네요.
      넉넉해서 좋습니다..ㅎㅎ

  2. 저도 알레스카의 품에 안겨보고싶네요 ;ㅁ;
    언젠가는 그렇게 되겠지요?ㅎ

2014.09.26 21:07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스키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내에서 약 20여분 떨어진 스키장입니다.

다만, 산세가 높고 험하지만, 원시적인 느낌이 가득나는

그런 스키장 입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스키장이 개장할텐데, 미리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자! 그러면 하늘로 가는 스키장을 향하여 고고~






올라오면서 뒤를 돌아다보니, 앵커리지 시내가 한눈에 다 내려다 보이네요.






정말 경치하나만큼은 좋네요.

여기서 한참을 넋놓고 있었답니다.






스키장 올라가는길이 비포장 도로네요.

한참을 올라온거 같습니다.






설산도 보이고, 기진맥진..헉헉...









아직도 한참이나 올라가야 합니다.







또 돌아서 뒤를 돌아다 보았습니다.

여전히 경치가 좋네요.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바람도 장난 아니게 부네요.







아,,드디어 스키장 입구 입니다.

뭔 간판이 저렇지?







산책로 간판이 더 크네요.





옆쪽을 보니 군사시설이 있네요.

벙커 같습니다.







여기서부터 주차장입니다.

저 보이는게 다랍니다.

좀 황량 한가요?







산꼭대기에서 내려오는 빙하 녹은물입니다.

손이 얼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산책하는 사람이 다 있네요.

동네부근도 쌔고 쌨는데 말입니다.

개가 크니까 저렇게 들어서 올려줘야되네요.

저도 왕년에 자주 했답니다.






작은 개울가에 이렇게 질긴 생명력을 보이는 야생화가 있네요.

이 추운 빙하물에서 용케도 살아남네요.








리프트가 좀 허접해 보이지 않나요?

엄청 불안해 보입니다.

꼴랑 쇠줄 하나랍니다.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린 리프트좀 보세요.

엄청 살벌해 보입니다.

차라리 여름에 스릴만점으로 타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요.

공포체험으로요.







스키장에서 내려다본 전경 입니다.

바다가 보이네요.







여기 산꼭대기라 바람이 엄청 세게 붑니다.

이 와중에 동남아 아주머니들이 배낭을 메고 베리를 따라 가네요.

여기도 베리가 지천입니다.






이제는 바로 얼어버릴것 같네요.






스키장 코스입니다.





이제 볼일 다 봤으니 내려가야죠.

상당한 경사길입니다.

겨울에 어찌 올라올지 걱정 되네요.






정말 곰들이 많이 살것 같은 산세 입니다.

길 자체가 없으니 곰들에게는 낙원이겠죠.







와우..아가씨가 이런길을 달리네요.

산책로 좋은데도 많은데 , 이런 비포장 길을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백인여성들은 대단합니다.






경사가 가파르니 내려가는길은 신나는데요.

룰루랄라 노래 부르며 내려왔습니다.

하늘로 가는 스키장 어떤가요?

겨울 보다는 여름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바람이 많은 지역이라 리프트가 엄청 흔들릴것 같습니다.

청룡열차 저리가라일것 같습니다.

스릴만점, 하늘로 가는 스키장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





           

                                         표주박

           오늘 산책을 하는데 앞에 무스아주머니가 떡하니

           버티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겁을 먹었는데 자세히 보니, 데리고 다니던 새끼가 

            분가를 했는지  무스아줌마 혼자더군요.

            새끼가 있으면 겁이 나지만, 혼자 있으면  제가 이긴답니다.

            그래서 한걸음씩 다가 갔습니다.

            앞에서 한동안 제가 째려보았죠.


            그러다가 잠시 딴짓을 하는데, 이제는 철퍼덕 주저 앉아서 

            졸고 있네요.

            제가 더 앞으로 다가가서 앞에 마주앉았습니다.

            그래도 별 신경 안쓰더군요. 한동안 그러다가 무스아주머니가

            당최 길을 비켜주지 않길래 "치사빤츠"  그러면서 제가 다시

            오던길로 되돌아 왔습니다.

             휴식을 취하는 무스 아주머니 등과 어깨를 보니 작은 상처들이

             참 많더군요.


              워낙 덩치가 크다보니, 나뭇가지에 긇힌 상처가 여기저기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불쌍해보였습니다.

              호랑이 연고라도 발라주고 싶었답니다.진심으로요.

              무스 아주머니가 거부만 안한다면, 당장이라도 

              발라주고 싶었습니다.

              돌아오는 내내 눈에 아른거리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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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08:49 알래스카 관광지

알라스카의 스키장은  특별 합니다.

직접 오셔서 보시면 무언가 특별한 스키장이란걸 바로 알수 있답니다.

페어뱅스 시내에서 파머스도로를 따라 약 15분정도 달리다보면 머피돔 도로를 따라  아크와 늑대, 여우,무스가 노니는 설산들이 나타납니다.

그 산자락에 포근하게 자리잡은 천혜의 아름다운

알라스카 스키장을 소개 합니다.

무스마운틴 스키장 입니다.

 

오늘 사진이 제법 됩니다.

스크롤압박 주의.




아침 9시에 모여서 출발을 했습니다.

스키장을 오는길에 별다른 이정표가 없습니다.스키장 안내표시도 없어서 길을 모르시는분은

찾아오시기가 애매 합니다.

질서정연하게 주차된 차량들입니다. 이중 주차는 전혀 없습니다.

다른차가 언제든지 출발할수 있게 다들 매너있게 주차를 시킨답니다.


 


각 코스별로 자세하게 스키장을 소개한 안내도 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완만한 경사 같지만 , 여기는 완만한 경사는 없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잠시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긴 구조대 사무실 입니다.만약의 사태를 위해 응급요원이 각 코스별로 배치되어 있으나

하루종일 작은 사고 하나 없습니다.

그 이유도 잠시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메인사무실 입니다.


 


일주일 삼일간만 문을 엽니다.

금,토,일 그리고 저녁 일찍 문을 닫습니다. 오후 5시가 영업 종료 입니다.

입장료는 39불 입니다. 누가 입장료 검사는 안해도 100% 입장료를 냅니다.

입장료에는 각종 무료제공하는것들과 리트트비용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이게 그래도 제일 완만한 경사인데, 사실 직접 보시면 경사가 제법 됩니다.


 


여긴 장매물이 설치된 코스 입니다.

보드를 타고 장매물을 넘는 모습입니다.

(금방 에러날뻔해서 모든 사진 날리뻔 했습니다...조마조마)


 

 
 
보드를 타면서 코너웍을 이용한 최대한의 스피드를 즐기고 있네요.
정말 짜릿할것 같습니다.
 




아직 학교도 안들어간 어린아이가 점프를 선보이고 있네요.


 


각종 조리를 할수있는 전자렌지가 있고 각종 양념들이 있는 데스크 입니다.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운동이라 수시로 배고 고프답니다.


 


자세한 안내도 입니다.


 


오늘의 날씨 입니다.

날이 너무나 좋아 정말 스키 타는데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날씨 랍니다.

한국보다 더 따듯한 날씨 아닌가요?


 


여러형태의 코스를 알아보기 좋게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유명한 선수들이 여기를 참 많이도 왔었네요.

직접 포스터에 사인도 해줬습니다.


 

 
 
장비렌탈하는 곳 입니다.
스키나 보드는 렌탈료가 25불 입니다.
 




아직 해가 뜨지않아 아주 하얀색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여기는 펜스가 따로 없습니다.

펜스가 없어도 사고가 나지 않는 이유는 나무 근처로 가면 눈의 깊이가 깊어 나무와 부딪치지

않습니다. 바로 허벅지까지 눈이 오니 나무와 부딫칠 위험은 없답니다.

정말 안전한 코스랍니다.


 


리프트가 안보인다구요?

그 이유는 잠시후에...


눈꽃속 나무들 사이로 스피드를 즐기며 빠져 나오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보드를 타며, 주위 풍경을 즐길수 있는 알라스카만의 매력적인 스키장 이랍니다.


 


눈꽃나무 터널 사이로 지나오면 , 아주 색다른 경험을 얻게 됩니다.


 


계산대가 아주 분주 합니다.

입장료 받으랴, 물건 팔랴 정신이 없답니다.


 


헉. 이렇게 어린아이가 폴대도 없이 그 경사진 곳을 스피드를 내며 내려오고 있네요.


 

 

자..리프트를 탈 시간 입니다.

줄을 서시오. 지루할것 같죠? 절대 아니랍니다.

보드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도착하는곳이 여기입니다.



 

 
쨘!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프트는 바로 버스입니다. 버스 세대가 수시로 사람들을 산 정상으로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장비들을 저렇게 화물칸에 차곡차곡 싣고,
산 정상으로 향 합니다.
약 5분에서 10분 정도 소요 됩니다.
버스가 분주히 사람들을 실어 날라서 기다리는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산 정상에 있는 임시 캐빈입니다.

응급요원이 저 안에서 벽난로를 때며 , 늘 상주 합니다.

추울때는 저기서 휴식을 취하는 휴계소 역활도 같이 합니다.


 


산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모두들 자기 장비를 찾아 준비를 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코스에서 버스에서 내리면 됩니다.

어떤이 두명은 제일 높은곳으로 가더니 거기서 보드를 즐기더군요.

리프트를 타면 춥고 오래 기다리는데 여기서는 그럴일이 없습니다. 따듯하게 리프트를 즐기며,

설경을 감상할수 있어 너무 좋답니다.


 


저 파란색 표지는 그중 완만한 경사를 뜻합니다.


 


여기 녹색 표지는 경사가 가파른 곳입니다.


 


다들 설경을 즐기며 스피드를 내고 있습니다.

여기눈은 자연적인 눈이라 얼음이 없습니다. 아무리 넘어져도 엉덩이 흠집 날일이 없습니다.

충격이 없어서 나중에 휴우증도 자연히 없답니다. 이러니 사고가 안날수밖에요.

눈의 두께도 두꺼워서 아주 푹신 하답니다.

초보자도 자기가 원하면 정지할수 있는 깊이의 눈 입니다.


 


산 정상에 웬 새들이 모여서 수다를 떨고 있네요.

오늘이 곗날인지...ㅎㅎㅎ


 


아주 작은새인데  참새 같습니다.


 

 
 
간식시간 입니다.
냉동 치즈버거 4불, 코코아 2불 입니다.렌지에 2분간 데우면 됩니다.
 




내려오시는분은 할아버지인데 정말 잘 타시더군요.

아주 날라서 오시더군요.


 


한쪽 게시판에는 이렇게 곰을 만나면 살아나는 방법을 안내해 주는 사인이 있더군요.

과연 살수 있을까요?

그런 아무도 이 표지를 보는이가 없더군요. 아마도 곰이 모두 잠을 자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3살짜리 여자아이 입니다.

한국에서 3살 짜리는 무얼하고 노나요?

아주 대단한 아이와 아빠 입니다.


 


여자아이가 아주 씩씩 하더군요.

이런건 정말 보고 배우고 싶습니다.

" 안돼" 라는 말보다 같이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방법을 찾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 아이도 아주 어린아이인데 보드를 타면서 아낌없이 점프 실력을 보여 줍니다.


 


수시로 구조대원이 돌아 다닙니다.

아무도 다치는 이가 없어 너무 심심해 합니다.

심심해야 좋은 스키장이랍니다.


 


스키보다는 보드를 타는이가 더 많습니다. 이제 스키는 심드렁 한가 봅니다.


 

 
 
헬멧과 고글을 무료로 대여를 해 줍니다.




없어지는 헬멧과 고글은 거의 없다고 직원이 이야기 하더군요.


 


누군가 놓고간 물건들은 여기다가 모아 둡니다.

언제라도 와서 찾아가면 됩니다. 옷과 장갑등 엄청 많더군요.


 


이곳 렌탈 담당하는 여직원 입니다.

포즈까지 취해주고 너무나 친절한 아가씨 랍니다.

일일이 다 물어보고 , 상담도 해 줍니다. 치나온천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주더군요.

거기가서 몸을 풀라고 권합니다.


 


여기 안내 책자가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

혹시 주인장이 일본인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안내 가이드는 오로지 이 한종류 입니다.
오늘 스키장 구경 잘 하셨나요? 역시 제인님이 제일 좋아하시겠네요.
눈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시는것 같은데..ㅎㅎㅎ
시내에서 거리도 가깝고 , 안전사고 위험도 없고, 경비도 비교적 저렴해서
스키나 보드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간판은 좀 걸어두었으면 합니다.
 
 
표주박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부랴 부랴 젖은 옷을 갈아입고
다시 나갔습니다.
지인과 함께 대화를 나누다가 한국은 조금만 추워도 수도 파이프가 동파 되는데
왜 여기는 그런 사고가 한번도 안 일어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영하 50도가 넘어도 아직까지 동파 소식은 없습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번 소식은 그 이유를 집중적으로
조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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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얼마나들 행복해 보입니까?
    우리들 스키장은 사람들 구경하러 온건지!~ㅠㅠ
    북적 북적 사고나기 일수인데~
    얼굴들에서 스키를 즐기는 여유로움이 배어나옵니다~부럽고~~~
    이런 포스팅해주셔서 힐링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