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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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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크리스마스 날자에 대한 다양한 설들이

있지만 가장 강력한 건 고대 로마에서 지키던

동지날을 선택 한데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다소 아이러니합니다.

.

이교도들은 12월 25부터 다음 해 1월 6일까지 

최대 축제일인 동시에 명절인  이날 , 기독교가

이교도를 정복 했다는 의미로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정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더군요.

.

Christmas tree 에도 옛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있습니다.

독일에 파견된 선교사인 오딘은 신성한 떡갈나무에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야만적 습성을 중지 시키기 위해

옆의 전나무를 가리키며 이 나뭇가지를 집에 가지고 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 하라는 설교를 듣고 시작이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

트리는 보통 상록 침엽수인 전나무,소나무,구상나무,

가문비 나무등을 이용해 다양한 장식을 꾸미는데

오늘은 다양한  Christmas tree를 소개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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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안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성탄절 분위기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조성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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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인증 샷을 찍을 수 있도록 조형물을 설치 해 놔

올해의 크리스마스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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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버젼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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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리는 꼬마 전구와 사탕 버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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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리는 솜을 이용한 화이트 버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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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을 이용해 트리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하늘색 트리도 은근히 시선을 사로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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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모티콘 같은, 이런 그림들은 볼 수록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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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과인 핑크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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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의류들은 10%나 20% 세일이 아닌, 저렇게 절반 값으로

세일을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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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쇼핑 몰에서는 갓 구워낸 꽈베기 빵이 인기더군요.

저는 그렇게 손이 가는 편은 아닌데 , 남녀노소 다들

좋아하는 프레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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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눈사람입니다.

귀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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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없이 나타난 원주민 샵이라 들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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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작품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상당히 뛰어난 

공예품입니다.

그런데, 역시,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아이보리 장식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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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코끼리 상아에 아이보리를 이용해 조각을 

했는데 정말 휼륭하네요.

아이보리를 조각 하는 게 정말 힘들고 지루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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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들은 거의 50% 세일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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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알래스카의 독특한 잡화점입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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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저 쿠키 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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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크리스마스 트리를 포장 한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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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군사 도시인지라 군인에게는 모두 할인이 

적용이 됩니다.

이발부터 극장, 식당,홈 디퍼등 거의 모든 곳에서 할인이 되며

하다못해 차량을 사도 할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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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믿지 못할 게 귤인 것 같습니다.

어떨 때는 정말 달콤하고 맛이 있는데 어떨 때는 돈이 아까울 

정도로 퍽퍽한 맛이 납니다.

맛을 미리 볼 수 없으니 완전 복골복 인 것 같습니다.

맹맹한 맛이면 그냥 믹서기로 갈아 먹는 게 그나마

나은 것 같더군요.

귤아 ! 너 맛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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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길냥이 밥을 주고 있습니다.

추운데 오돌오돌 떨고 돌아 다니는 걸 보니 , 너무 불쌍해서

올해 잡아 가자미와 락 휘쉬를 냉동고에 얼려 놓았던 걸 

꺼내어 녹인 다음, 한 마리씩 집 입구에 놔두면 밤에 와서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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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날 밤 찾아 온 냐옹이와 딱 마주쳤는데

저를 보고 냐옹 그러면서 인사를 건네더군요.

그래서, 저도 냐옹 그랬더니 , 계속 냐옹 그러면서 말을 건네길래

받아 주었더니 끝이 없더군요. 

수다쟁이 냐옹이었습니다.

이제는 잠도 우리 집 창고에 들어가 잠을 잡니다.

오늘은 생선을 갔다 놓자 마자 가져 갔더군요. 

.

한번은 집 나온 강아지 밥을 주었는데 ,누군가가

놀러 와서 강아지를 홀랑 집어가 300 불에 팔았더군요.

질이 좋지 않아 오지 말라고 몇 번이나 노티스를 주었는데도

계속 찾아 오더니 결국, 지나가다가 아무도 없으니

강아지와 청소기와 자전거를 훔쳐 간 그 한인은 이제

한국으로 추방 당해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하여튼 벼라별 사람이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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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민박이나 룸메이트를 원하시는 분은 연결해

드립니다.

연락처 : 카톡아이디  alaskakorea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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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별 트리가 다 있듯, 별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자나깨나 사람조심이 맞는 모양입니다. 잠깐이나마 힘드셨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8.12.12 03:14 신고  Addr Edit/Del

      처음 보는데도 굉장히 친한 척하면서
      접근 할 때 부터 이상했습니다.
      그러더니 그런 사단이 일어 나더군요.
      보자마자 형이라고 부르는 이런 사람은 정말 조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는 11월이 되면, 크고 작은  Christmas 

행사가 많이 치러집니다.

예수님의 탄생 일은 4세기 중반에 율리우스력에는

12월 25일로 나타나지만, 그리고리력으로 계산을 하면  

1월 27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1038년 고대 영어로 Crīstesmæsse 로 알려져

있다가 1131년에 Cristes -messe 로 기록이

변경이 된 걸 알 수 있었는데, messe는 메시아 

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

라틴어로는 Christmas 는 출생을 의미 하며,

최초의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는 336년 로마에서 개최가

되었는데,이보다 나중인 800년에 샤를 마뉴 황제로

선정이 되면서 본격적인 탄생일 축제가 열렸습니다.

.

오늘은 그동안 성탄절에 얽힌 소소한 이야기들로

꾸며 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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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국과 달라 땅이 워낙 크다보니,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들을 여기저기 많이 설치를 하지만 , 한국은 번화가인 명동을 

나가도 큰 트리들은 거의 프라스틱 침엽수에 장식을 한 게

다입니다.

그런 자리가 있으면 , 노점상이 하나라도 자리를 더 차지하기

위해 안간 힘을 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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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도 마찬가지인데 , 그런 여유 자리가 나면 행사 매대나

특설 매대 하나라도 더 만들어 버리고는 하기에 늘, 작은

조명등으로 성탄절 트리를 만들고는 합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나 조형물 보다는 조명이 대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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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국은 마트마져도 대형 트리를 만들어

고객들이 성탄절 분위기에 흠뻑 빠지도록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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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탄절 하면 스케이트장이 제일 먼저 떠 오릅니다.

특히, 천호동, 응암동, 한강, 뚝섬등 겨울철만 되면 스케이트를

타는 학생들로 넘쳐 나는데 , 서울이라고 해도 외곽은 거의

논들이 많아 논에 물을 채우고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입장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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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삼촌이 학생이었는데 아르바이트를 한다며 응암동

논에 임시로 만든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 날을 가는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응암동 스케이트장에 가서 군 고구마도 먹고

어묵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땅을 사 놓았으면...어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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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는 탄피 통 뚜껑이나 스케이트 한 쪽 날을 덧붙인  

외날 썰매와 철사로 날을 만든 썰매를 타고는 했는데 

외날 썰매는 제일 좋은 벤츠급 썰매로 많은 아이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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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남아 있는 벼의 뿌리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고무 다리라고 완전하게 얼지 않은 얼음 빙판을 스릴 넘치게

지나가다 결국, 얼음이 깨지면서 빠져 버리면 논 둑에 쥐불을 

놓고, 신발과 양말을 말리다가 태우는 불상사도 있었습니다.

이 고무다리 아주 스릴이 넘쳐 다들 너무 좋아합니다.

순번을 정해 지나가면서 누군가가 빠질 때꺼지 시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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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기를 들이대니 바짝 긴장 모드에 접어드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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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만 되면 교회로 억지로 보내는 엄니 때문에

아주 어려서부터 교회와 친하게 지내게 되었는데

학생 때는 연애당이라고 해서 나가기를 꺼려 했습니다.

그래서,그때 한창 유행어가 ' 아는 교회 오빠, 

아는 교회 동생 "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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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교회만 나가면 짝을 찾는 건 일도 아닌,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악기 연주를 하거나 노래에 소질이 있는 친구들은 

인기가 아주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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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충격을 먹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아마 그래서, 교회에 대해 굉장히 실망을 많이 했었던 것 같은데

어느 한 동네에 건물이 하나 있는데 1층은 마트고 2층은 

교회이면서 지하에는 룸싸롱이었습니다.

목사님이 마트를 운영하시고, 지하에 룸싸롱은 세를 주었습니다.

교회에서 매주 성금이 나오면 그 돈으로 마트를 운영을 

하셨습니다.

장사가 잘 되어 점차 인근 건물도 사시고 차량도 외제차로

바꾸는등 , 그 도가 점점 지나치는 걸 아주 가까이서 보게되어

결국, 엄청난 실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개척 교회라 2층에 작게 시작을 하셨던 경우인지라 

제가 처음부터 지켜본 그 교회의 산 증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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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형 인형을 보면 마음이 푸근해 지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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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형을 보면,

덩달아 미끄럼이라도 한번 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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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North Pole에 가면 산타크로스 하우스가 있어

일년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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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녀들은 각자 손이나 팔에 반짝이는 

타투를 하고 있는데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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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바자회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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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을 이용해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고 있네요.

양털은 정말 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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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Pub에 들렀는데, 아직 문을 열지 않았네요.

아,,일요일이라 휴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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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창가에 각종 대표적인 메뉴들을 미니 간판으로 만들어 놓아

지나가는 행인들이 금방 알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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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정갈한 분위기

입니다.

여름에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편이지만 그 외 시즌에는

주민들만 있기에 상당히 한적한 시골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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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올드 타운이라고 불리우며, 미드타운이

강자로 급 부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드 타운이 붐비느냐 하면 그 건 아직 

아닙니다.

땅이 넓다 보니, 조금은 느슨 한 것 같은 도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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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이용해 오로라 여행을 오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이번 성탄절 오로라 투어는 어떨까요?

야외 온천욕도 즐기면서 말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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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모라비안 교회에 대해 언급을 

한바 있지만, 알래스카 토착 원주민들은 모라비안

교회의 강령을 거의 법처럼 준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라비안 교회는 개신교입니다.

1725년 로마 교황에 항거하여 피난을 가서 온갖

박해를 당했던 이들이 지금의 모라비안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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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비안 운동이라 하여 유가공품 제조를 통한

협동조합의 성격은 그리스도인의 윤리 의식을

함양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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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vian Church의 규모는 대도시의 교회 만큼이나

초대형입니다.

한 지역에서의 영향력은 막강하기만 하며, 각종 행사나

장례식,결혼식등 모두 이 교회에서 치러지며 거의

준 법으로 통할 정도로 교회의 권위는 막강합니다.

.

아마 알래스카라 이런 일도 가능하지 않나싶습니다.

워낙 제일 처음 들어와 정착을 하다보니, 원주민

추장을 능가하며 파워가 강력해진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모라비안 교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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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 시내에 있는 모라비안 교회 본당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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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쓰는 이들은 오전 11시부터 예배를 보며 

유삑어를 사용하는 원주민은 오후 1시부터 예배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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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사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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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태양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1741년 베들레헴에 정착촌을 세우기위해 땅을 점차 사들여

무려 5,000에이커에 달하는 땅에 농업 경제활동을 시작하면서

베들레헴과 나사렛 마을은 산업 경제에 큰 이바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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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비안 서점도 있네요.

그리고, 기프트샵도 있는 걸 보니, 아마도 성물을 파는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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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스카 베델에 최초로 정착을 하여 세운 

모라비안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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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kokwim 강가에서 강으로 약 80 마일, Anchorage에서 

서쪽으로 400 마일 지점에 있는 모라비안 교회는 1985년

선교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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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세워진 모라비안 교회 바로 옆에는 보기 드문

자작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베델에는 오리나무와 커튼 트리가 거의 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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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 주민이 다 모일 수 있을 정도의 초 대형 교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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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출을 보며 숙소를 나섰습니다.

손도 시렵고 귓볼도 시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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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이 가득한 강줄기와 동네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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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식당인데 홀은 없고 , 배달 전문 식당입니다.

베델에는 총 13개의 식당이 있는데 , 피자집 두군데를 제외 하고는

모두 한인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략, 한인이 200여명은 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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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 , 식당은 거의 한인이 독점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택시도 경쟁이 심해 부부가 하지 않으면 타산이 맞지 않을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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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도로인데 이름은 호프만 하이웨이입니다.

워낙, 많은 한인들이 이 곳에서 비지니스를 하다보니

원주민들에게 원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자주 듣습니다.

아마 알래스카에서 제일 인식이 좋지 않은 민족이 아닐까 합니다.

아르메니아 인들이 택시를 하기도 하며 두군데 피잣집을 

운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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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추운데 이른 아침부터 보트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려고 분주히 채비를 갖추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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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시즌에는 그물로 잡은 연어를 여기에 가득 부려 놓습니다.

그러면 필요한 사람들이 필요한만큼 가져 갈 수 있습니다.

매일 산더미처럼 쌓아 놓기 때문에 굳이 욕심을 부리지 

않아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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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려는지 바지선도 슬며시 다가오네요.

Uukon-Kuskokwim 강을 위주로 약, 50여개의 작은 

원주민 마을이 있는데 보두 제일 큰 도시인 베델로 

마실을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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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눈이 많이 내렸기 때문에 지붕에 제설 작업을 하기위해 

지붕위에 사다리가 아예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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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보름달입니다.

아이들 처럼 너네 동네 달은 저렇게 안 생겼지 하고 

우길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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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달을 보며 숙소를 나왔습니다.

오늘은 유삑어 한마디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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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구야나

매우 고맙다=> 구야나 챠크나

정말 매우 고맙다 (고마워 죽을지경)=> 구와나 나빠

.

외우기 쉽죠?

외워 두셨다가 알래스카에 오시면 원주민들에게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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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마디씩 유삑어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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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화가 안되는 지역에 있으니 연락을 하실 분은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면 제가 자정에 확인을 해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톡 아이디 :alaskakorea 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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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에스키모 마을에 한인 교회가 있어

들러 보았습니다.

걸어서 갈 수가 없어 예배는 참석을 하지 못하고

들러서 늦은 점심과 목사님 내외분을 만나

보았습니다.

.

에스키모인 유삑족은 남서부 이 지역에서 수천년을

살아 왔는데, 제일 먼저 도착한 선교팀이 바로 모라비안

교회 ( Moravian Church ) 입니다.

모라비안 교회,카톨릭,개신교,러시아 정교회등이 

알래스카에 들어 오면서 다양한 종교들이 뿌리를

내리며 원주민들과 삶을 같이 했습니다.

.

예전만 해도 저는 모라비안 교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로마 교황청에 반발을 하면서 시작된 탄압을 피해

여기 저기로 퍼져 나가면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 간

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

개혁을 주장한 마틴 루터를 시작으로 미국에서는 원주민 

선교 활동을 많이 했더군요.

.

모라비안 교회 선교사들을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거룩한 사도들이 온유하며 겸손하며 인내하며

사랑하는 자들에게 복음과 개혁으로 인도되도록

단호히 결정하는 사람들" 이라는 칭송을 받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

각설하고,베델에는 벧엘 한인 순복음 교회가 오래전에

세워져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유삑족이 사는 이 마을은 원래  Mamterillermiut 라고

불리웠는데 , 이를 해석하면 "  "Smokhoue People"

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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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에스키모 마을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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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선교 활동을 하시는 김진익 목사님과 (맨 왼쪽)

동네 아이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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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 한인 순복음 교회입니다.

목사: 김진익

주소: 142 Atsaq RD Bethel AK 99559

전화번호 : 907-543-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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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드론으로 찍은 사진이며 , 이 사진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눈 높이가 다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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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져친 툰드라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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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를 흙으로 메꿔 도로를 내거나 집을 지었기 때문에

수시로 집이 가라 앉거나, 도로가 꺼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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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한 채 지으려면 엄청난 흙으로 툰드라를 메꾸고

자갈과 빔 기둥을 박아 침식 되는 걸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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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자기 소유의 땅일지라도 흙을 가져다가 매꾸려면 

시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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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영상도 있는데, 인터넷 사정으로 나중에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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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하단에 하얀 파이프들이 바로 수도가 공급되는

파이프이며 원주민만 입주 할 수 있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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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가 들어와 좋을 것 같지만 , 실상은 또 그렇지 않습니다.

워낙 오래된 파이프이기 때문에 녹이 슬어 수질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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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강과 늪지 그리고, 툰드라를 메꿔 서서히 마을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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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봄부터 가을 까지는 늘 도로 공사가 끊이지 않는데

앵커리지의 건축 회사가 도맡아 하더군요.

잡부들만 현지인을 고용합니다.

이런 공사를 맡아서 파견을 나오면 페이가 엄청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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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저렇게 떨어져 있어 택시 요금이 5불지역, 8불지역, 

12불 지역 이렇게 구분이 지어집니다.

합승이 가능하며 , 1인당 요금제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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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향해 손을 흔드시는 목사님과 동네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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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인의 이름중 Foffman이라는 추장이 있는데 

한때는, 나는 새도 떨어트릴 정도로 그 권한이 막강해서

도로 이름과 지명에 사용이 되고는 했지만 , 세월이 흘러 지금은

그냥 저냥 아, 그사람 이럴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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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가 호프만 하이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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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폐쇄된 집들이 많더군요.

소방 설비나 지반이 내려앉아 , 시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은 집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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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쓰레기통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각 동네 쓰레기통마다 그림을 그려 놓았는데 제법

신선 했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쓰레기통의 그림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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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해 보이는데 폐쇄가 되었네요.

여기는 땅 주인이 타주로 나가 연락이 두절되어 

개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주인은 있지만, 연락이 두절되어 시로서도 아주 

난감 하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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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등장하는 Kuskokwim 강입니다.

이 강을 빼 놓고는 베델을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바지선과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는 Kuskokwim 강가를

거닐며 , 뷰파인더로 들여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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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내를 걸어 다니며, 툰드라의 풀 한포기까지도

눈여겨 보았습니다.

비포장 도로에 바람이 불과 비까지 내리는 날씨 이지만

하루하루 지낼 수록 정겹기만 합니다.

.

드론 영상은 앵커리지로 돌아가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지인분의 부탁으로 광고를 올립니다.

한국을 비롯해 지역에 관계없이 구인에 응하셔도 됩니다.

양식을 담당하실 분과 웨이츄레스를 모집합니다.

숙식이 제공이 되며 , 양식은 월3,500불입니다.

웨이츄레스도 숙식제공이 됩니다.

웨이츄레스분은 대략 수입이 5천불 가까이 되더군요.

50대까지도 괜찮습니다.

많은 연락를 바랍니다.

연락처 : 907-543-2222 .2223 두대의 전화번호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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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01:39 알래스카 관광지

발렌타이 데이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은 다양한

해석들이 있습니다.

로마에서의 태생과 영국에서의 새들이 짝을 찾는

시기, 그리고 이를 이용해 일본에서는 사랑하는 

여인이 남성에게 쵸코렛을 선물한다는

마케팅을 시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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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대로 3월 14일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쵸코렛을 준다는 마케팅을 시도한게 현재로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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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유대인보다 장사수완이 더 좋은 

일본에 의해 발렌타이 데이가 더욱 

활성화 되었슴은 기정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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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임에도 날씨가 더운 나라에서는 선물로

쵸코렛 보다는 수영복이나 선그래스를 선물

한다고 하네요.

더운 나라에서 쵸코렛이 금방 녹으니 그리

환영은 받지 못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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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 캘리포니아 한 지역의 산책로와

발렌타이 파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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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산책로가 없다보니 이렇게 인도도 아닌 곳에서 달리는

 이들이 대체적으로 많습니다.

산책로는 사람에게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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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지역에 한 공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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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이 많이 주차 되어 있길래 저는 일반적인 공원을 

연상했으나 도로 주위에는 한국에서 흔히 보는 

" 잔듸밭에 들어가지 마시오"

라는 팻말보다 더한 철조망이 쳐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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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라고 칭하기에는 다소 민망한 등성이 있지만 농장지대인지라

초원이 있을뿐 나무는 흔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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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허스키는 알래스카에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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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많이 부는 지역이라 먼지 폴폴 날리는 산책로를 

애견과 함께 산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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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된 괴목 같습니다.

헐벗은 나무는 제가 "그림자 없는 나무" 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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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림자 없는 나무들만 있는 곳을 산책하는 주민들인데

여기도 한 30분 차를 타고 나와야 만날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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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막지대인지라 선인장이 곳곳에 보이더군요.

뱀들도 많을 것 같아 조금 두렵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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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앞에는 이렇게 카페와 모텔이 있는데 제법 사람들이

많이 들르게 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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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월마트를 들렀습니다.

비교적 고급 주택단지 부근에 있는 곳인데, 알래스카 월마트와

잠시 비교를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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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월마트 앞에는 홈리스들이 자주 등장을 하는데

여기는 없네요.

그리고, 주차장에 야외 콘센트가 설치되어 차량 히딩장치를 

게 되어있는데 이곳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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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깔끔한 실내입니다.

알래스카 월마트는 술을 파는 리쿼스토어가 별도로 있는데

여기는 일반 상품과 같이 진열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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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알래스카 리쿼스토어 법이 상당히 까다로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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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온라인으로 주문을 해서 바로 픽업을 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지만 알래스카는 아직 시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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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월마트에는 독수리만한 까마귀가 주종인데 

여기는 작은새들이 주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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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는 주방장 누님이 모두 하셨는데 샐러드부터

샐러드 소스까지 모두 만드셨습니다.

소스가 아주 신선하고 제 입맛에 딱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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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이 샐러드는 조금만 먹으라고 하시는데 그 이유가

샐로드를 많이 먹으면 스테이크를 많이 먹지 못하니 조금만 

먹으라고 하시는데 저는 두 접시를 몰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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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이판 고모님이 만드신건데 고추된장입니다.

매콤함과 고소함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데 이거 하나만 해도

밥 한그릇은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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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양념들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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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소고기와 제일 고급스러운 감자로 만든 그래비는 

제가 미국에 와서 먹어본 것 중 제일입니다.

그 어느 식당에서 먹어본 그래비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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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그 부드러움과 신선한 감자의 향이 가득해 

누구나 좋아할 그래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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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먹는 그래비는 텁텁함과 공장 냄새가 납니다.

공장 냄새라함은 눅눅하고 군내 나는듯한 그런 냄새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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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도 다양한 보드카가 생산이 되는데 저건, 보드카가 아니라

불로초주입니다.

파티에 이게 빠질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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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저트로 나온 이 차는 하수오와 민들래 뿌리를 우려낸 

전통 한방차입니다.

당뇨부터 시작해서 노화를 예방하는 차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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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는 주방장 누님이 하셨고, 고기는 인순누님이 

준비를 하셨으며 그외 재료는 사이판 고모님이 준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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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처럼 잘먹고 사는 이들은 다른데서 보기 힘들겁니다.

겨울내내 너무나 잘먹고 잘 지냅니다.

캘리포니아 갔다와서 배도 홀쭉해지고(허리띠 끝까지 줄임)

얼굴도 반쪽이었는데 하룻만에 원상복구 되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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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눈이 있고 하늘에는 구름도 풍성한 

알래스카의 풍경이 너무나 좋습니다.

알래스카를 떠나보니, 정말 알래스카가 좋은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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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다는게 무언지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나드리를 마치고 알래스카로 돌아오니, 이제야

살 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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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공항에서 제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제 점퍼를 보더니 아디서 샀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알래스카에서 샀다고 하니 이내

실망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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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가 너무 멋있어서 자기도 사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캘리포니아가 아니고 알래스카에서 

샀다고 하니 실망을 한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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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이렇게 스스럼없이 물어봅니다.

그러면 백인들은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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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동 관심사에 말을 걸어주고받는걸 아주 

자연스럽게 합니다.

한국에서는 자존심 상해서 절대 안 물어보고

또한, 제대로 안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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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말을 붙여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

이건 정말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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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도 나에게 말을 걸어 오는 이에게 

감사함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에게 말을 걸어오고 내 말을 들어주는

에티켓은 대화의 밑거름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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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 는 로마의 새벽의 여신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Aurora 는 그리스 북쪽의 바람이라는 Boreas로 

불리기도 합니다.


Northern lights 이라는 명칭을 참 많이 사용을 합니다.

한번은 군부대 산악지역을 올라가는데 경찰이 막길래

오로라를 보러 간다고 하니, northern lights 을 보러 

가느냐고 묻더군요.


동양인은 아무래도 조금은 우아하게 들리는 오로라라는

말에 친숙해져있어 오로라로 호칭을 하지만, 지도상의 

거리 이름이나 상호,호칭을 백인들은 northern lights 

이라고 많이들 합니다.


밤잠을 설치면서 오로라를 보기위헤 수시로 Anchorage

거리로 나가 보았습니다.


결국, 새벽이 되자 구름이 걷히면서 오로라가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0시가 되어 도시 주변을 둘러 보았는데, 구름이 도시 전체를 이렇게

다 덮고 있어 실망을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오로라가 잘 볼수 있는 호수에도 들러보았습니다.

역시 구름이 가득하네요.







앵커리지 공항에도 들러보았습니다.






항공박물관에도 들렀으나 역시, 가능성이 없네요.







여기저기 시간 날때마다 들러 보았습니다.

11년만에 최대의 오로라 쇼가 펼쳐진다고 해서 기대를 너무 했나봅니다.







빙판도로를 조심스럽게 몇번이나 달려 여기저기 둘러 보았습니다.

새벽 한시가 지나고 두시가 지나자, 구름이 서서히 걷히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오로라를 만났습니다.

세시가 되자,구름이 걷히고 오로라가 눈앞에 그림처럼 나타났습니다.






사진기가 저렴해서 오로라가 선명하게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차의 해드라이트를 켜고 오로라를 찍어 보았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서 차의 해드라이트를 켜도 누가 뭐라할 이는 없습니다.

원래 좋은 사진기는 다른 불빛이 없어야 오로라를 선명하게 찍을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이 장소가 아주 적격입니다.

다른곳은 전문 사진가들이 일체의 불을 밣히지 못하게 합니다.






너울너울 춤을 추며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오로라는 빨간색,노란색,녹색,블루,자외선과 적외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로라를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 태양광과 자기장의 충돌로 빛어낸

현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로라는 영혼의 춤이라 생각을 하기도 하고,그리스 신화에서는 새벽의 여신이

하늘을 가로질러 태양이 뜨는것을 알려준다고 하였습니다.


호주 원주민들은 큰 화재의 악령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으며, 남부의 원주민들은

오로라를 신으로 섬기기도 했습니다.


남북전쟁때는 자신들을 가호하는 하느님의 뜻이라고 해석을 했답니다.


인디언들은 자기의 친구가 추는 영혼의 춤이라 여겼으며 , 오로라가 매우 빛나면

내 친구가 행복해 한다는 것으로 믿었답니다.







여기가 바로 오로라의 촬영 주 포스트입니다.

이미 여러명의 전문사진가들이 있어 차량의 라이트를 켜지 못하게 합니다.


저는 도착하자마자 재빨리 차량의 해드라이트를 이용해 두어장을 간신히

찍을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시동을 끄라고 경고를 하더군요.









셀폰으로도 촬영이 가능한데  오직,삼성 갤럭시4로만 가능합니다.

오히려 신형 셀폰으로도 찍히지 않고, 아이폰으로는 촬영이 가능합니다.









추가치 공원 산 정상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주 오래전 오로라가 나타나면, 나라가 큰 변고가 생길거라

믿었다고 하네요.









오늘의 점심 밥상입니다.

알래스카 고비무침(코코넛오일로 무침)과 된장국,파김치,치앗이라는 씨가

들어간 잡곡밥,무종류의 장아치 입니다.


파김치는 알래스카 산에서 나는 산파로 담근 파김치입니다.










사이판에서 사시다가 오신 누님댁에 들렀더니, 무스뼈를 넣고 사골을

끓이셨더군요.


그리고, 상황버섯 두조각과 가시오가피 세조각을 넣어 끓였는데 엄청 고소하고

진한 무스 곰탕이 되었습니다.


무스뼈는 무료로 주는곳이 있습니다.

고기는 마트에서 팔고, 스테이크와 소세지로 만들수 있습니다.


지방질이 전혀 없으며 당뇨가 있으신분에게는 아주 좋은 건강식입니다.








불로초주 한잔과 연어회 안주입니다.

이렇게 먹으면, 장수 안할래야 안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하루가 행복해지네요.

온 몸에서 힘이 솟아 나는듯 합니다.


부러우신가요?..ㅎㅎㅎ



표주박



지인 부부가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스노우타이어로 교체 하지않으면, 벌금을 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알래스카 산지 5년이 넘었는데 그런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이 부부는 스틱커 발부 받는 사람도 직접 봤다면서 우기더군요.


제가 다시 나중에 자세히 알아보니, 겨울이 끝나고 바퀴에 못이 박힌 

스노우 타이어를 봄에 교체 하지않으면 도로가 손상 되기에 

이를 적발해서 스틱커를 발부 한다고 합니다.


그 부부는 이주한지 5년차 부부 였는데 이렇듯, 알래스카에 살면서도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더군요.


알래스카에서 일이년을 사신분들은 사실 알래스카를 잘 알지 못합니다.

마치,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것과 같은 우를 범합니다.


알래스카는 다른주와 아주 상이한 주법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 워낙 넓어서 다른 지역의 특성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아는척 하는 이들이 오히려, 타주에 많이 

계시더군요.

지금 이순간에도 잘못된 알래스카 소식을 전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알래스카에 대한 일들은 저에게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베네핏에 대해 질문하는건 사양 합니다.

그외 일들은 아는 한도내에서 자세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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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11.07 22:46 신고  Addr Edit/Del Reply

    역시 오로라는 볼때마다 신비롭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영혼과도 대화를 할수 있을것만 같구요
    정말 그곳에 가서 자그마한 캐빈 하나 사서 머물면서
    봄 여름 가을 엔 자연속에서 행복하며
    겨울엔 이승에서의 삶과 저승에의 길도 조명해보면서 깊이있게 살아보고싶네요
    원주민 사회에서 왜 주술이 생활화 됐는 가를 알것 만 같습니다
    며칠잇으면 아들 녀석이 있는 대학병원에 내려가서
    집사람이 다른 검사들과 백내장 수술도 할려고 합니다
    이젠 사용할만큼 했더니 고칠곳들이 차츰차츰 나옵니다
    그래도 이마만큼 살게해주셔서 그걸로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둘이서 꼬박 함께 하고 다닙니다ㅎㅎ
    처음 집사람과 살림 차렸을때만한 그 느낌이 또 어디 있겠어요?^^
    겨울이 되니 더 추억에 잠기는 가 봅니다
    눈길에 항상 조심하시고 건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