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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동행2

알래스카" 바다로 가는 산책로 " 바다 내음을 머금은 갈대 숲을 지나 잔설이 비단 처럼 깔려 있는 오솔길을 따라금방이라도 연어들이 춤을 추며 올라 올 것 같은 크릭을 따라 바다로 향하는산책로를 걸어 보았습니다..황금 빛 햇살이 바닷가를 어루 만지는 겨울의 서막을 살포시 들치며 , 발길을이끌기에 사진기를 둘러메고 하염없이거닐어 보았습니다..아름다운 산책로의 동행에 초대 합니다...일출과 일몰을 만나고 바다의 향기를 맡으며연어들의 축제에 동참하는 전망 좋은 길목에 자리한집이 부럽습니다.. .바다로 가는 산책로 입구에는 다양한 철새들을 관촬 할 수 있는 전망대가 지어져 있습니다.. .전망대 창으로 내다 본 바다의 갈대 숲입니다.. .오래전 자연 농원에서 본 홍학의 일종 같은 새들도이 곳을 찾습니다.. .키 높이에 맞게 창이 나 있어 자기 키에.. 2018. 11. 6.
알래스카" 바다에서 바라본 Homer" 늘 육지에서만 바라본 호머 풍경을 보여 드렸는데, 오늘은 배를 타고 나가 바라본 호머와 바다풍경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행한 지인분이 호머 특유의 문화와 경치 그리고,다양한 생활상들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homer로 이주해서 살고 싶다고 하시네요. 호머를 진심으로 느껴보신분은 그 매력속에 푹 빠지게됩니다. 그럼, 처음으로 소개하는 배에서 바라본 호머의 풍경과바다풍경을 소개합니다. 새벽두시에 잠이들어 네시에 알람으로 눈을뜨고, 선착장에 6시까지 도착을 해야해 조금은 무리한 일정이었습니다. 보름달이 떴네요. 아직 모든 배들이 잠에 취해, 미풍에 흔들 거리며 잠 투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만치서 여명이 움트고 있습니다. 바다에 떠 있는 주유소입니다.개스를 넣기위해 들렀는데 저는 잠시 안에들어가서 커피를 .. 2015.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