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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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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서 군부대를 잠시 들렀습니다.

군부대 입구에 여러 종류들의 나무들이

있는데 , 회색 다람쥐가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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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보는 밤색 다람쥐가 아닌, 회색 

다람쥐는 처음 보았습니다.

한문으로는 동부회색청서 라고 하는데 

청솔모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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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한국 방송에서 청솔모가 일반 다람쥐를

잡아 먹는다고 했지만 나중에 거짓으로 판명이

났슴에도 불구하고 , 아직도 청솔모가 토종 다람쥐를

잡아 먹는다고 잘못 알려져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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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래스카의 하루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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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치면, 군부대 위병소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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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필요악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말에는 반대입니다.

결국, 힘자랑인게 전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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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많이 죽여야 군인들은 승진도 하고 유명한 

장군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 그건 학살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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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안성맞춤이지만 장식을 하기에는

아주 부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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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문명이 발달하면서 대량 살상 무기들이 

늘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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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늘씬한 나무네요.

심한 바람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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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모여 열심히 무언가를 먹고 있는 회색 청솔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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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지역에서는 청솔모를 사냥해 먹기도 한다는데

먹을게 없어서인지 그게 취미생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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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청솔모의 천적에 사람도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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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모가 먹다버린 도토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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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위병소에서 잠시 기다리는데 옛 군대시절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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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에 구름들이 잠시 쉬어 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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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제품을 파는 매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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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는 힘들겠지만 , 그렇게 소장하고픈 디자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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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아주 심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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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고래와 문어입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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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해양동물들을 유리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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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도 있네요.

유리로 만든 햄버거라 가격은 좀 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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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리 공예품을 보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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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외로운 늑대 한마리가 울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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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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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3시부터 온 천지 하늘에 오로라가

가득 펼쳐졌습니다.

정말 너무나 아름다워 반팔로 나와 한참을 

정신없이 구경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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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하늘을 수시로 오고가며 이동을 하며 너울너울

춤을 추는지 아침 5시까지 오로라 공연을 감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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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에 담을까 하다가 그냥 눈에 가득 담기로 하고

오로라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가끔 이렇게 운이좋아 앵커리지에서도  진한 오로라를

만날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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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오로라를 감상 한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새벽녘 밤하늘에 수를 놓는 오로라 공연을 정신없이 

감상을 할 수 있었기에  너무나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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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오로라와 하얀설국의 조화로움은 

늘 가슴을 살레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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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설산위에 전망대가 아득하게 보이네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전망대에서 차한잔 하면서 전면유리창을

통해 빙하지대를 여유롭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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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라를 지키는 강감찬동상(제가 이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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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무섭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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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사슬에 꽁꽁 달라붙은 고드름이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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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풍의 미닫이 창문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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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통통 찐 연어들의 합창을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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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색톤의 색들은 격조를 높이는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레스토랑에 적용하면 포근한 아늑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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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있는 무스아저씨의 시선아래 벽난로는 여행객들에게 어서오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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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은 편안한 봄의 햇살을 마음껏 누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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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곰인형은 오늘도 멋진 폼을 잡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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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은은하게 젖어가는 앵커리지 시내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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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으로 조금 당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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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이 갈수록 해가 지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8시33분에 해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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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얼어있는 바다는 서서히 해빙이 되면서 얼음 조각들이

밀물에 서서히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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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틈 사이로 보이는 불빛처럼 활활 구름이 타오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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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에 가득 몰려있는 구름으로 인해 진짜배기 노을을

만날 수 없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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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어떻게 저런 공동현상이 생겨났을까요?

특이한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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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유리벽에도 노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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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수육입니다.

혼자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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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쌀국수를 끟였습니다.

국수를 먹어도 불로초주를 곁들였습니다.

불로초주를 매일 한잔씩 마시면 불로장생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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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불로초를 만날 수가 없어 아마 그 효능에 대해

잘 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영문책자에도 아주 자세하게 소개를 하고 있을

정도로 그 효능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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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 뿌리를 막 캐내서 와삭 씹으면 고소함과 함께

피로감이 바로 사라집니다.

그 정도로 약효가 뛰어납니다.

6월부터 불로초가 자라기 시작합니다.

불로초를 드시러 6월에 오시면 좋습니다.

지천으로 널린 불로초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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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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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2 08:0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갑니다.

자작나무 단풍은 스러져가고 있지만,

쾌청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어 드라이브 하기에

너무 알맞는 날씨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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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가을 풍경을 한번이라도 더 

눈에 넣기위해 길을 떠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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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맑고 청명한 날에는 빙하가 더욱 선명하게 

눈 앞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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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스카 리조트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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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 전망대에서 차한잔하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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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왕관을 쓴 새한마리가 길을 가로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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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블루베리가 가득했던 산책로길을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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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는 냇가를 만나 잠시 쉬어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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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호프 곰돌이 아저씨도 여전히 자리를 잘 지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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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장군 동상도 여전합니다.

이제 그만 말에서 내려 쉬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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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짙게 물든 자작나무 단풍길이 푸른 하늘에 떠 있는 

조각 구름과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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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단풍 그리고, 청명한 가을하늘 이보다 기분좋은 드라이브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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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길은 늘 언제 달려도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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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 굽이 돌고 돌때마다 늘 새로운 풍경과 장면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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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접어들려다가 아쉬움에 다시 가을에 멈춰버린듯한 요즈음 

날씨가 마냥 좋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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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럽게 펼쳐진 바다, 그리고 마냥 편안하기만한 도로와 

주변의 단풍으로 마음은 들뜨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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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봉우리에 내렸던 지난 첫눈은 계속되는 따듯한 날씨로 

많이 녹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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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한자락이  머리를 내밀며 저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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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는 디날리가 어슴프레 나타나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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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 같은가요?

새집?

아니랍니다.

벌집입니다.

벌들이 자작나무 껍질을 한올한올 가져와 집을 지은건데 , 이정도의

집을 지을려면 그 작은 벌들이 얼마나 자작나무 실오라기 같은 껍질을 

날라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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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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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를 데쳐서 무친 나물입니다.

상추를 뜨거운 물에 데치는거 아시나요?

상추가 남아돌기에 별걸 다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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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되어 완전히 성숙된 민들래 김치.

지금이 정말 맛 좋은때랍니다.

두가지만 있어도 밥 한그릇은 뚝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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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없을때 이런 토종 음식은 입맛을 돋궈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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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차를 몰고 이주 예정으로 지금 한창 달려오고

있습니다.

평소 알래스카를 늘 눈여겨 보시다가 완전히 이주를 

할 예정으로 부부가 차를 몰고 오고 계시는데

18일 정도 도착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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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안전운전 하시면서 여행 하시듯 천천히 

무사히 오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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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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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곳이 정말 알래스카인가요? 제 상상속에 있던 알래스카와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특히 넓게 펼쳐진 길을 달리며 바라보는 높고 맑은 하늘과, 단풍의 조화라니!! 멋진 풍경에 한 눈에 반해,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되버렸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10.13 01:03 신고  Addr Edit/Del

      알래스카에는 한국처럼 사계가 뚜렷합니다.
      알래스카가 제대로 알려지지않아 다들 이글루와 눈이 가득한 곳으로들 알고 있지요.
      한여름날 백야는 정말 환상입니다.
      여기가 바로 축복받은 땅이 아닐까 합니다.

  2. 알래스카... 정말 멋진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상에는 저렇게 풀이 파란데 산정상에는 녹지않은 눈이 있다니... 너무나 보고싶어집니당....ㅠ..ㅠ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10.13 18:22 신고  Addr Edit/Del

      알래스카에 반해서 눌러앉은 일인중 한명입니다.
      거의 알래스카 매니아라고 할수 있지요..ㅎㅎ
      세상에서 이런 곳이 있다는걸 너무 늦게서야 알게되었지만 앞으로 살날이 더 많이 남아 알래스카에 푹빠져 살고 있습니다.

2016.03.29 00:5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와서 자주 낚시를 했는데 오늘 잡은

고기는 정말 야릇하네요.


이런 생선은 처음 잡아보았습니다.

지인은 홍돔이라고 하더군요.


매번 부둣가 낚시만 해서 그랬는지 돔과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생태,가자미,대구,광어,청어,훌리겐,연어,임연수어등만

잡았었는데 새로운 종을 하나 추가하게 되었네요.


역시, 알래스카는 낚시할만 한 곳인가 봅니다.


눈이 세차게 내리는 관계로 잠깐동안 낚시대를

드리웠는데 돔이 올라오네요.


이제 손맛을 봤으니 자주와야겠네요.





얘가 바로 문제의 홍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주도의 옥돔을 좋아합니다.


어쩌다가 초보 낚시꾼에게 잡혔는지 운이 없는 홍돔 같네요.







매운탕감으로 아주 휼륭한 삼식이 입니다.

한국 삼식이 보다는 이쁘게 생겼다고 하네요.






얘는 임연수어 새끼 같습니다.

아시는분 계신가요?


임연수어는 5월에 많이 출몰 하는데 아마 그때가 되면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사랑을 받나봅니다.






많은 관광지가 아직 문을 열고 있지않아 이렇게 도로까지 차단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눈이 펑펑 내리네요.





집채만한 유빙이 떠내려 왔습니다.

정말 엄청 나더군요.


에구 아까워라...





무릎까지 눈속에 푹푹 빠져 가면서 들른 바닷가입니다.





이끼도 살이 오른건가요?

아주 오동통 하네요.






날이 따듯해 내린눈이 바로 녹으면서 이렇게 천지 사방이 폭포가

생겼습니다.






눈 내리는 날에 보는 기차는 색다른 맛이랍니다.





날이 따듯해도 걱정입니다.

이렇게 눈들이 바로 녹아 차량 꼴이 말이 아니네요.






늠름한 숫놈 무스가 스키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곰돌이는 오는이들을 겁주네요.

그래도 하나도 안무섭습니다.







싱싱한 연어조각상입니다.

알래스카다운 조각상인데 식당앞에서 호객 행위를 하는 중입니다.






우리의 알래스카 강감찬 장군은 오늘도 말만 타고 계시네요.






호텔 로비에 생화를 놓아두었는데 , 향이 엄청 강하네요.





오늘 황당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호텔 일식당에 들어가보니, 스시맨 두명이 모두 백인이면서 한사람은

완전 산적 털보같이 생겼습니다.


저는 잠시 착각을 했는데 마치, 피자집에 온줄 알았습니다.

털보 백인 아저씨가 장비처럼 생겼으니 일식 맛은 날까요?






북극곰을 잡아서 저기다가 보초를 세워 놓았네요.

니가 고생이 많다.






남서 알래스카 600마일 지점에 있는 Pavlof volcano 입니다.

이번 일요일이 부활절이었는데 그 날자를 맞춰 성질을 내네요.


큰 성질을 내는게 아니고 활화산의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그동안 40여차례 전과가 있는 화산이었습니다.




 


알래스카는 이웃 동네를 갈때 모두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는데

이웃집 마실가는 비행편이 잠시 정지했습니다.


페어뱅스,베로우,베델,카츄브,프로드호베이등 알래스카내 많은 항공편이

취소되었답니다.


항공편 문의는 800-252-7522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맨 좌측 끝머리부분에 있는 지점입니다.

워낙 멀어서 무슨일이 생겼는지 뉴스를 봐야 알수 있습니다.


서울과 제주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먼저 보도가 되어 지인이 알려주더군요.


정작 여기서는 신경도 안 쓰는데 말입니다.

저렇게 연기만 낼게 아니라 용암도 막 분출하고 후다닥 끝나는게

오히려 나은게 아닐지 모르겠네요.


그러면 한동안은 잠잠하지 않을까요?



"태양의 후예" 드라마 ost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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