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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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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01:18 알래스카 관광지

Kodiak 에 도착 한지 이틀째 , 수산업으로 

유명한 곳 인지라 해안가에는 수많은 배들과

수산물 회사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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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산물 회사로 인해 모여든 독수리들 또한,

부지기수로 많았습니다.

나무 가지마다 앉아 바람에 흔들리는 독수리들은

마치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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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사냥을 하지 않고 떨어진 생선 부산물을 

먹기 위해 몰려든 독수리들을 보니, 사람이나

동물이나 편한 걸 좋아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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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수리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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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할 정도로 나무에 앉아있는 독수리들 입니다.

마치 나무에 열매가 달리듯 독수리의 자태가 사뭇

애처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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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에는 자작나무가 없더군요.

그리고, 야생 베리 나무들도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커튼 트리에 앉아 있는 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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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마리의 독수리들이 하염없이 수산물 가공공장 쪽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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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서 있는 나무 앞에도 독수리들이 올망졸망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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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독수리를 갈매기만큼이나 흔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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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날개를 펴서 가지 위에 펼쳐놓고 있더군요.

날개 무게가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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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날아드는 독수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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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를 이처럼 흔하게 보리라고는 예상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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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독수리도 많이 보입니다.

대롱대롱 매달린 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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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에는 이처럼 독야청청 홀로 있는 독수리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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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태는 늠름하고 용맹스러운데 먹이 부족으로 배를 

주리고 있는 독수리가 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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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앉아있는 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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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독수리는 금방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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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흰머리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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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독수리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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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펴고 앉아있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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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삼면이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해군이 없습니다.

육군과 공군만 있는데, 대신 Coast Guard인 연안 경비대만 

있습니다.

여기 코스트 가드 본부가 있더군요. 저 배는 Coast Guard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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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일주 하는데 아기 사슴 한 마리가 지나갑니다.

사슴을 자주 만났는데 가족끼리 이동 하는 것도 없고 ,

오직 아기 사슴들만 다니는 걸 보니 , 아마도 큰 사슴들은 

사냥을 당한 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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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휘파람을 불자 , 저를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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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에 자작나무가 없는 대신에 오리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자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불로초가 엄청 많더군요. 완전 농장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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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도 없고, 자작나무가 없으니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베리들도 없네요.

산으로 들어가면 완전 척박한 풀들만 자라고 있었습니다.

해양동물들도 러시안들로 인해 거의 멸종에 이르렀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역사를 지닌 섬이 바로 코디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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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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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있는 Cabela's 아웃도어

전문 매장에 가게 되면 알래스카에 사는

야생동물들을 박제를 하여 전시를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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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이나 박물관,개인 집등을 방문하며

의례 만나게 되는게 바로 동물들의 박제입니다.

그런 연유로 해서 알래스카 박제의 기술은

현재도 발달한 기술 직업군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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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알래스카의 야생동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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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숫놈 무스인데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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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벨라스 아웃도어 전문매장 풍경입니다.

사냥,낚시,등산,카약등 아웃도어 상품은 모두 갖춰져 있어

여행 온 이들도 즐겨 찾는 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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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베어 보다는 순한 블랙베어입니다.

특히, 낚시터에서 만나는 블랙베어는 개구쟁이 스타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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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사는 북극곰 폴라베어 입니다.

금년에도 이상기온으로 빙하가 녹아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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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어가 무스를 사냥하는 장면입니다.

어린 무스들이 종종 사냥을 당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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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 북쪽에 살고 있는 버팔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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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 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산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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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사슴들이 참 많이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도 마찬가지로 서식을 많이 하는데 사냥을 

많이 당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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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 너구리입니다.

알래스카의 추위로 인하여 야생 동물들의

몸집이 다른 곳보다 작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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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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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색을 지닌 꿩과에 속한 메추라기입니다.

저도 자주 보는 편인데, 겁이 없어 가까이 다가가도 

걸어서 숲 속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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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드워프 처럼 강철 같은 이빨을 지닌 비버입니다.

비버가 사는 개울가에는 아름드리 나무가 남아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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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가 아주 시원스런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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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이면 캐리부 사냥을 많이 하는데 사슴과이며

모피를 위해 사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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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에 사는게 수달이고 , 바다에 사는건 해달입니다.

발데즈 유조선 사고로 많은 해양 동물들이 멸종에

가까울 정도로 피해를 입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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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라는 육식성 포유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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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소니와 검은 늑대입니다.

검은 늑대는 카리스마가 넘쳐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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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에게 울버린이 많이 사냥을 당합니다.

울버린 모피가 다양하게 의류에 사용되기에 원주민들에 

의해 사냥을 당하는 불쌍한 야생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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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흰머리 독수리는 미국의 상징이기도 하지요.

독수리를 사냥하면 바로 구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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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연어를 사냥하는 장면은 정말 볼만 합니다.

제 포스팅에도 종종 소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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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벨라스 매장에 들르게 되면 구경 하는데만 해도 최소 

한 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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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지키는 늑대입니다.

사냥으로 이제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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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와 박제를 이유로 사냥을 당하는 야생 동물들이

점점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래스카에는 야생 동물 보호 활동이 그리 활발하게

벌어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전 주민이 사냥을

생활화 하고 있어 아무래도 보호 활동이 미미한 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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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호 단체들의 활발한 운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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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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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09:45 알래스카 관광지

설산 마다 구름이 머물며 잠이 들어버린

풍경은 언제 보아도 늘 풋풋하기만 합니다.

솜사탕 보다 더 부드러운 겨울 구름은 

하얀 빙하와 설산 언저리에서 늘 머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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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을 대변하는 설원을 따라

설산과 빙하를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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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지나 뒤를 돌아보면 한폭의 설경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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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구름은 설산에 누워 해바라기를 하며 한가로이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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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을 가로 지르며 비행기 한대가 지나가고

구름이 이제 기지개를 키며 일어 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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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에 눈이 덮혀 그 모습을 만날 수는 없지만

빙하를 어루만지며 웅크린 구름은 눈을 부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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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의 보금 자리는 설산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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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중턱에 웅크린 구름들은 띠를 형성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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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구름도 설산에 얹혀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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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오르는 구름의 향연은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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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면 구름 때문에 설산의 봉우리를 보지 못하지만

멀리 떨어져 보면 설산의 봉우리까지 한 눈에 다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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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정면으로 받으며 선텐하는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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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와 포테이지 빙하 지대를 가노라면 언제나

이렇게 아름다운 설경과 구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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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모두 설산과 구름 인지라 사진을 찍고보면

마냥 같은 풍경 같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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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이스카 리조트가 있는 스키장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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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가는 길은 눈 쌓인 가문비 나무들이 즐비해

늘 성탄절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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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스키장의 트레이드 마크인 곰 동상인데

이 지역에 많은 곰들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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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 레스토랑은 맞은편 이층에 있어 들러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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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는 보통 15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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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다소 독특한 필리 샌드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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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는데 다소 짠 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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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파게티 중 하나 인데 제 입 맛에는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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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나 동물들의 모성애는 남다릅니다.

여기에 살고 있는 무스 마찬가지로 모성애가 뛰어 나는데

평소에는 아주 순진무구하지만 새끼가 있을 경우에는

절대 근처에 다가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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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새끼를 위협하자 어미가 처절하게 응징 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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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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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계입니다.

우리가 즐겨 입는 패딩 종류들도 물론

입긴 하지만 아직도, 북극 지역에는 많은 이들이

가죽과 모피로 만든 옷들을 즐겨 입고 있는데,

그 이유는 손수 지어 만든 모피 옷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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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피 옷을 한번 입어 보았는데 , 워낙

무게가 나가다 보니, 입고서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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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의 가죽과 물개 가죽 그리고, 늑대와

곰등 동물의 가죽과 모피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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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장난감을 보았습니다.

원주민들이 심심할 때 하는 놀이 인형들 같은데 

모두 아이보리로 만들었습니다.

옆에서 누워서 관전하는 인형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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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주걱입니다.

가죽으로 만든 지갑도 있는데 저 속에 무얼 

간직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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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다양한 부족의 원주민이 살고 있는데 

각 부족별 의상이 상이한데 , 그 이유는 사냥을 하는 동물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며, 기온 차가 극명해 보온의 기능성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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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의상의 특징은 모두 후드가 달려 있다는 겁니다.

모두 가죽과 모피를 이용해 만들어졌지만 , 여러 동물들의 가죽을 

덧대어 멋을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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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상들이 풀 오바 스타일인데,Tlingit과 Haida 원주민은 

가죽을 무두질 할 때  훌리건이라는 물고기 기름을 

사용 했습니다.

훌리건이라는 물고기는 청어처럼 생긴 물고기인데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기름기가 많아 호롱불에도 사용을 했습니다.

제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을 하는 물고기인데, 보통 6월 

중순부터 하순에 잡히는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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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토시 종류인데 거의 행사나 축제 때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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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현대로 넘어오면 이제 눈에 익숙한 작품들이

선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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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전체를 진열장에 유리 공예품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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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모두 개성있고 특색이 있는 작품성 유리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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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문득  smoke shop 이 생각이 나네요.

smoke shop에 가면 담배 파이프들이 이런 형태로

진열이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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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된 조형물입니다.

엄청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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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도 저렇게 다양한 유리 공예품을 진열을 해 놓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며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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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란하고 화려한 공예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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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집 부근에서 무스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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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엄마랑 헤어지고 혼자 여기저기 먹이를 찾아 

헤메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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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금지 표지판을 알아보는 걸까요?

더 이상 진입을 하지 않고 입구에서만 있는걸 보니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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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돼지 갈비 볶음 요리인데 사이판 고모님이 개발

하셨습니다.

보드카 한병과 콜라를 적당히 부어 다른 양념 없이 만드셨는데

간도 맞고 , 뒷 끝이 향긋해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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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닭발 같은데 아니고, 바로 도라지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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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여섯대를 먹었습니다.

배가 아주 빵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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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소파 셋트 중 하나씩 가격이

붙어 있더군요.

그럼 하나 씩도 판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가격만 그리 붙여 놓은걸까요?

미국은 작은 것 하나까지 모두 돈을 받지만, 

한국은 덤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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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무언가를 주면 사는 이나 파는 사람이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덤을 주고 받는 거래는 정이 쌓이는 상거래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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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 수범 하는 차원에서 가상 화폐 삼종 셋트를

모두 팔아 치웠습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비트코인 캐쉬 세 종류를

모두 팔아 치우니 가슴이 다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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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아도 어차피 이익은 많이 보았으니

미련은 없습니다.

너무 과열 되는 바람에 괜히 불안감으로

자칫 스트레스로 발전 할 수도 있어 과감히

정리를 했지요. 

그랬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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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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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에는 전을 부쳐 먹는게

어울리다면, 눈 내리는 날에는 연어회와

삼겹살에 불로초주를 곁들인 파티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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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개월 정도는 냉동고 비우기 카운터에

들어가게 됩니다.

100일 동안 주야장창 창고와 냉동고 비우기

경쟁에 들어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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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물들은 겨울이 오면 겨울 잠을 자면서

지내지만, 알래스카에 사는 알래스칸들은 그동안

쟁겨 놓았던 사냥감들을 꺼내어 영양 보충과

기를 축적 시키는데 열성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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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다시 봄부터 다양한 먹거리들을 

채취하거나 사냥을 할 수 있으니까요.

먹을걸 절대 아끼면 안됩니다.그러면 싱싱한 

다음 먹거리를 쟁겨 놓을 공간이 부족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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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년 3월이 되면 인심이 풍부해지는데

이는, 저장해 놓았던 음식들을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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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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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곳을 찾았네요.

지난번에 왔더니 입구에 차단기가 내려가 있어서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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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연어들이 눈 밭을 헤엄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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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을 따라가면 자연 학습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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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입구에 있는 가로등도 함박눈을 즐기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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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에 함박눈이 그 자태를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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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들고 산책하는 이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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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 위에서 하얀눈은 이제 늘어지게 잠을 

잘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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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문 식당에 모처럼 들렀습니다.

오래전에 먹은 음식이 생각이 나서 들렀는데 음식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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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도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실내가 인도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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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하고는 상관이 없는데 저는 알리바마와 40인의 

도적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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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40인의 도적이 보물을 숨긴 동굴 문 앞에서

" 열려라 참깨 " 하면 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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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커리와 시금치커리 두가지를 주문 했습니다.

제 입 맛에는 치킨 커리가 맞네요.

시금치 커리는 마치 쑥을 넣은 것 같은 맛이 납니다.

가격은 각 20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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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에 구운 빵도 담백해서 좋습니다.

빵으로 커리를 찍어서 먹으면 자극 없는 은은한 맛이 납니다.

뒷 맛은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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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죽으로 만든 신발인데 알래스카에서는 꼭, 필요한 

신발입니다.

150불 정도 하는데 50% 세일해서 70불선입니다.

몇번을 망서리다가 그냥 돌아서는데 내내 신발이 

눈 앞을 아른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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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 한대가 더 필요해서 사러 마트에 갔는데 

4K UHD 49인치가 328불이라 카트에 싣고 계산대에 가서 

바코드를 스캔 했더니 240불이네요.

이럴수가 완전 횡재한 느낌입니다.

일반 티브이보다 4배정도 화질이 좋은 티브인지라 인터넷 서핑도 하고 

여러 곳을 다니다가 구입을 했는데, 재수 좋은 날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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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눈 내리는 풍경을 창밖으로 보면서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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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겹살 기름에 김치를 볶으면 이게 그렇게 맛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입에 아주 착착 감기는 맛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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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불로초주를 준비 했습니다.

그리고, 블루베리를 첨가해서 거의 약주입니다.

다 마실건 아니고 저는, 한잔 정도 마시는게 주량입니다.

많이 마신다고 좋은건 아니고, 매일 한잔씩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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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삼겹살이 부족하다 싶으면 얼른 추가로 구워냅니다.

이렇게 겨울을 알차게 보내다보면 어느새 봄이 찾아와 

야외로 나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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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체력과 마음을 다듬는 겨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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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래스카는 늑대가 잘 지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래스카를 찾는 그날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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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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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여행 하면서 길거리에서

야생 동물을 만나면 마치 가족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신도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자유로움을 

누리는 야생 동물이 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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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흔히 만나는 해달과 물개들

그리고, 다양한 야생 동물들은 알래스카에서

사는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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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영역이 점차 넓어지면서 동물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 밀려나는 듯 합니다.

오늘은 너구리 형제와 물개들의 날렵한

수영 솜씨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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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마리 너구리 가족입니다.

너구리는 호기심이 왕성한   포유류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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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의 특징은 긴 앞다리와 얼굴 모습인데

앞 다리가 길다보니 걷는 모습이 상당히 코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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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의 얼굴을 보면 아메리카 원주민의 얼굴 분장

모습과 흡사한데 이는, 신화 속에 나오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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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옹기종기 모여 있길래  제가 불렀더니 ,

숲에서 천천히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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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막내 너구리는 겁이 많아서인지 좀체로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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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연신 저를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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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용기있는 녀석이 저에게 다가오더니 다리를 건드네요.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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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의 임신 기간은 약 65일이며 수명은 약 20여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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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앞에서 먹을걸 달라고 연신 시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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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곳에서 만난 싱글 너구리인데

저렇게 태연하게 앉아 저를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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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다른 곳에서 만난 너구리 형제입니다.

장난이 얼마나 심한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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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바른 곳에서 선텐을 즐기는 너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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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두마리가 열심히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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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열매인 것 같은데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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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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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의 모습을 공원 앞에 조각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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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집마다 성탄절 트리를 해 놓아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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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가 제법 많이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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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성탄절 장식을 둘러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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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파티중입니다.

목살과 새우,버섯과 사슴소세지를 구워 

저녁 만찬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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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대신 맥주 한잔과 함께 넉넉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걸 혼파라고 해야하나요?

혼밥족이 늘어만 간다는데 저 역시 마찬가지로 

혼밥족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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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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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04:40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야생동물 보호소 (wild animals conservation)

과 알래이스카 리조트인 스키장을 찾았습니다.

어미를 잃은 야생동물과 부상당한 야생동물들을 

보살피는 곳으로 자원봉사자들과 도네이션 기금으로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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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많은 야생동물들이 살아가는데 

자동차 사고로 부상을 당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혹은, 도심지로 나와 방황을 하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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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스키장은 여름에도 인기를 끄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 만년설을 직접 만나고 빙하지대를

관망 할 수 있어 인기를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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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소개를 한 관계로 오늘은 간략하게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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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4월만 해도 사람품에 안겨 우유를 먹던 곰돌이가 

어느새 훌쩍 커버려 이제는 곁에 가기가 무서울 정도로 

커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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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가 내려 어둑해진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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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낮잠을 즐기는 브라운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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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몰려드는 구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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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원에서 노니는 알래스카 사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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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향소가 어미의 보살핌을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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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우리가 아닌, 푸른 초원에서 평화롭게 노니는 Musk 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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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는 바다로 둘러쌓여 차량 소음도 없어 

야생동물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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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소가 워낙 넓어서 차량을 타고 이동을 하며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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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의 야생 늑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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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너무 순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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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고 무리를 지어 생활을 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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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은 마냥 순해 보이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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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았다가 갑자기 일어서더니 쉬야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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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당한 고슴도치.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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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소 기념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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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이스카 리조트 안에서 바라 본 스키장 야외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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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내내 꺼지지 않는 야외 난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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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기념품샵이 있는데 갑자기 천경자씨 그림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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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을 병에 담을 생각을 했다니 기특하네요.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10불 50센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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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다운타운이나 마트와 소방서까지

곰들이 찾아오고 , 수시로 무스아주머니들은 

집을 드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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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이번에는 독수리가 마당 자작나무

가지위에서 저를 빤히 쳐다보더군요.

옆집에서 닭을 키우는데 아마도 그걸 노리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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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녁을 먹고 독수리한테 이번에 잡은 훌리건을 

줄려고 그랬더니 , 그동안을 못참고 날아갔네요.

아마 얘도 지금 훌리건 철을 모르나봅니다.

그러니, 여기까지 날아온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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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동물이나 정보가 생명이긴 하나봅니다.

알래스카니 이런 광경들을 만나게 되나봅니다

도시에서도 야생동물들을 이렇게 만날 수 있으니

축복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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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데이에는 무언가 먹을일이 많이 생기네요.

오늘의 주제는 독수리와 먹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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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집으로 찾아온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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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한발로 앉아 있는 것 같네요.

발 하나를 가지 밖으로 내밀어 흔들거리며 아주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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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정도를 가지위에 앉아있다가 날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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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가 곰 세마리와 다운타운 외출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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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중앙에 저렇게 주택들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죽어도 안 파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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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다이너 식당을 찾았습니다.

다이너 식당은 저마다 독특한 전통적인 조리법을 

갖고 잇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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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으로는 타산이 맞지 않을 것 같은 대형 웰스파고은행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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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이너 식당은 깨끗하고 상당히 실내가 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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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식당에는 겨울에도 늘 얼음냉수가 나오는데

그 이유를 거의 모르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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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안심을 하고

마구 먹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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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and chips 입니다.

맛은 보통 중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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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 고비는 늘 식탁에 오릅니다.

거의 보약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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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인절미입니다.

알래스카산 쑥을 이용한 쑥떡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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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담은 겉절이인지라 너무나 싱싱하며 아삭거리는 식감이 

너무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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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회무침입니다.

다 술안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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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이 벌써 나오네요.

두릅과 파를 고루섞어 무쳤는데 역시, 술안주용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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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멕주는 아주 독특합니다.

한정상품으로 출시된 것 같은데 안에 볼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이런 맥주는 처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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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있는 공이 궁금해서 가위로

잘랐더니 하연 프라스틱 공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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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공입니다.

참 특이하죠?

아마 맥주에 거품을 내는 역활이 아닌가 짐작을 해봅니다.



 .

이번에 제가 전적으로 촹괄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9일간의 일정이기에 신경 써야 할일이 참 많습니다.

행사,차량,숙소,삼시세끼등 모든걸 제가 다 총괄해서

진행을 하다보니 매번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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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얼추 다 갖춰졌으나 계속적으로 점검 해야할 

일이 수시로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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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여행문의를 많이 하셔서 틈이 나는대로 답변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행여 놓친사항이 있으면 다시한번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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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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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대대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

모처럼 제설장비를 이용해 눈을 치우자마자 

엄청나게 내린 눈으로 본전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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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리니 숲속에 살던 시라소니도 

무리를 이끌고 도시에 나타났습니다.

너무 많은 눈이 내리면, 야생동물들도

먹이가 있는 도시로 내려오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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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와 무스모녀가 우리집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곰은 많은 눈이 내려 동굴을 덮어 아주 

편안하고 깊고도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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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면 야생동물들에게는 아주 약점이

되어버리는데 가장 큰 이유가 발자국이 

남는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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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들은 발자국을 따라 각종 위험한 덫을

놓기도 합니다.

덫은 가장 잔인한 도구입니다.

죽을때까지 고통을 느끼다가 동물이 죽게

된답니다.

.저는 이걸 정말 반대합니다.

덫은 이 세상에서  모두 사라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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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폭설현장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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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6인치에서 10인치 의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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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에도 눈이 엄청 쌓였네요.

눈그네로 변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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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덱에 있는 의자와 테이블에도 눈이 쌓여 

꼬마 자동차 붕붕이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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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틀 연속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총각 두명이 눈치우는 삽 한자루를 들고 눈을 치우겠다고 하네요.

눈치우는 알바생입니다.

그래서, 30불 주고 입구에서 집까지 산책로만 치웠습니다.

눈치우는 알바들 요새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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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에 딸기와 야채를 사러 갔는데 정말 말 그대로 눈이

펑펑 아주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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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주차장인데 이렇게 눈이 내리는데도 손님들은

많네요.

한인들은 맨날 불경기라고 입에 달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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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발이 대단합니다.

알래스카 대도시들은 모두 군사도시라 이주에 한번씩은 

돈이 팡팡 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인들이 운영하는 비지니스는 늘 

불경기라고 하네요.

언제가 제일 좋은 경기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가 좋았냐고 물으면 10년전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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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눈사람이 걸어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하 섭씨 12도라 한결 좋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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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차선뿐 아니라 아예 도로 자체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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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이 보이지 않으니 다들 한템포 늦게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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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너무해

도로자체가 안보이네요.

어디가 길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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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에도 눈이 쌓여 꺼벙이 눈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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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차가 지나가면 뭐하나요?

지나간뒤에도 같은 눈이 또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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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그나마 잘 보이는겁니다.

갑자기 앞에 아무것도 안보일때면 긴장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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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시베리아 풍경 같습니다.

이런적 역시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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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길이고 인도인지 구분이 젼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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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설인데도 손님들이 올까요?

이건 불경기라 안 오는게 아니고 못 가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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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선 도로인데 겨우 1차선 도로로만 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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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도 역시 도로가 보이지 않습니다.

차량이 없으면 이런 도로는 달리는 기분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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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찾지 못하자 시라소니 가족이 모두 도로를 따라

시내 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삵이라고도 하고 삵괭이라고도 하는 시라소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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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마을로 내려오는 시라소니는 난생 처음

봅니다.

정말 동물의 세계가 맞긴 맞네요.

시라소니는 4마리에서 6마리까지 새끼를 낳고

가족 단위로 생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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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날렵합니다.

눈이 내려 이렇게 마로만 듣던 시라소니도

만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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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그널 2017.01.22 18:08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저께 세 번째로 앵커리지에 왔는데 지난 두 번은 겨울철이 아니어서 이런 설경은 보지를 못했었는데 어쨌든 보기드문 광경을 보게 되어 좋은 것도 있지만 눈길 교통사고 소식과 같은 연관되어 들려오고 보여지는 소식들이 안타깝기도 하고 돌아다니기가 부담스러워 아쉽기도 하네요.

  2. 한울가온 2017.02.04 18:49 신고  Addr Edit/Del Reply

    정말 겨울왕국이네요^^ 아름답긴 한데 운전할 때 정말 조심해야 되겠어요ㅠㅠ 저도 덫 설치는 반대합니다ㅠㅠ 사냥까지는 그들의 자유이니 반대하진 않지만 죽기 직전까지 고통스러운 죽음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시리소니 가족이 무사히 보금자리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사진과 글 잘 보고 가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7.02.04 19:44 신고  Addr Edit/Del

      폭설이라 그렇긴 하지만 눈이 내리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원주민들에게는 사냥이 생업이라 말리지는 못합니다.
      다만, 덪을 놓는거에 대해서는 반대를 하는데 덪을 백인들이 많이 설치합니다.

바닷길을 달리다가 무스가 새끼를 낳는 장면을 

목격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어미 무스가 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아기무스가 꼼지락 거리면서 일어나더군요.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었습니다.


이렇게 야생에서 무스가 새끼를 분만 장면은 처음 봅니다.

생생하게 목격을 하다보니, 새삼 동물의 모성애도

사람 못지 않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참 별걸 다 목격을 하게 됩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처음 겪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탄생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알게해준 귀한 장면이기에 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경치사진과 무스 사진을 교차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아기무스는 엄마옆에 꼭 붙어 있습니다.

엄마의 얼굴을 기억하려는걸까요?




요새 부쩍 구름이 하늘에 좍 깔려 있습니다.

다양한 구름 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아기 무스는 모든게 다 처음 보는지라 신기하게만 느껴지나봅니다.



디날리 등반을 하러 한국서온 산악인들이 아직도 기후가 좋지않아 

베이스 캠프로 이동을 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미 신문에도 디날리 등정을 한다고 기사가 나왔는데, 일주일째 

밑에서 대기를 하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할까요?


디날리에는 지금 한창 눈이 내려 시야가 확보되지않아 경비행기가

출발을 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어미 무스는 아기무스를 혀로 모두 핡아주고 있습니다.

참 대견스럽네요.



일주일 내내 공항 활주로 옆에서 대기하는 산악인들은 비단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몰려든 등반가들이 모두 대기하고 있습니다.



차 소리가 들리자, 어미가 날카로운 눈으로 경계의 몸짓을 보입니다.

저도 멀리서 방해 하지않고 사진을 찍다보니, 더 크게 나오지는 않네요.




빠른 속도로 눈과 빙하가 녹다보니 매일 경치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힘차게 어미젖을 먹고있는 아기무스는 낳자마자 일어서더군요.



이길을 수시로 지나다니는데 , 올때마다 경치가 사뭇 달라진 것 같아 

자세히보면 역시 쌓였던 눈들이 사라져 다른곳인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일주일 전에는 미드타운 마트주차장에서 분만을 해서 쇼핑을 하던이들이 

모두 구경 삼매경에 빠졌었습니다.

새끼를 한마리 낳더군요.


그 어미와 새끼가 말처럼 달리더니 제가 밖에 서 있는데, 집 앞을 획하고

지나치더군요.

갑자기 벌어진일이라 엄청 황당 했습니다.





작은 어촌에 들렀습니다.

고즈녘한 풍경에 매료되었답니다.




젖을 먹고 나더니 이내 풀도 뜯어먹네요.

태어나자마자 걷는것도 신기하고 ,어미젖을 찾아 먹는 것도 너무나 

신기합니다.




점점 왜소해지는 빙하를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기무스가 마치 당나귀 같네요.

귀가 당나귀 닮지 않았나요?

마치 슈렉에서 나오는 말썽장이 당나귀 같네요.




여기는 포테이지 호수인데 역시, 빙하지대이지만 빙하가 대부분 사라져 

빙하크루즈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입니다.

빙하도 제대로 없는데 빙하관람선은 운행을 하네요.





앗! 또다른 새끼가 보이네요.

두마리를 낳았군요.

저는 세마리까지 낳는걸 보았습니다.

한마리는 이제서야 두발로 일어선 것 같습니다.

그럼 쟤는 자동으로 동생이 되겠네요.




이 지역만 오면 비가 내립니다.

정말 비가 많은 지역이 이곳인 것 같습니다.


이제 두마리의 아기 무스들이 어미젖을 먹기 분주합니다.

모쪼록 무럭무럭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사고도 조심하고 , 행여 나쁜일을 겪지않고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임자 수고했어 "


숫놈은 늘 혼자 독립생활을 합니다.

암놈은 사냥금지다보니, 숫놈들은 깊은 숲속으로 자리를 이동해 

독립된 생활을 하다가 짝짓기 철이 되면 , 다시 도시쪽으로

이동을 해 옵니다.


숫놈같은 경우에 뿔의 크기가 커야 사냥이 가능합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숫놈은 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혹시, 사람도 그런건 아닐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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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포근해지니 자연히 산과들로 나가게 되네요.

알래스카 봄이 옴을 확인하고자 여기저기 마구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거의 산책로와 등산로 순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풀잎 하나하나 모두 눈에 가득 들어와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무스의 흔적도 보이고 , 야생동물들의 발자국도

드문드문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 많던 다람쥐들은 사람의 인적을 피해 점점 더 

숲속 안으로 들어가는듯 합니다.


인간의 영역이 점점 늘어만 가면 , 그만큼 동물들의

서식지가 줄어들어 그들은 안쪽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조금씩만 양보해서 같이 더불어 사는 그런 알래스카가

되었으면 합니다.





썰물때라 물이 많이 빠져 바닷가로 나와보았습니다.






오늘도 산양들이 저를 반겨주네요.





양들만 보면 양들의 침묵 영화가 생각 납니다.






비가 내리면 설산의 자태가 많이 흐트러진답니다.

마치 비를 맞은 여인네라고나 할까요.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질긴 생명력으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을 보면 

척박한 환경일지라도 다 적응하고 산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어찌나 탐스럽게 폈는지 정말 안아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여린 꽃이 해풍을 맞으며 기나긴 겨울을 이겨내고 한창 물이 오르고

있는중입니다.






알래스카 식물들은 정말 분주하기만 합니다.

부지런히 싹을 트이고 여름을 즐기려고 바빠지기만 합니다.






바람한점 없어 고요하기만 합니다.

여기서도 누가 낚시를 했는지 그 흔적이 있네요.





 


이슬이 방울방울 맺혀있는 모습이 너무 영롱하네요.







배추만큼이나 크게 자라는 이 화초가 무슨 화초인지 정말 궁금 

하기만 합니다.


지천으로 자라나는 식물인데 이름을 당최 알수가 없네요.






그래서 두포기를 캐서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이끼를 가져와 화분에 둘렀습니다.


식물 채취가 가능한 곳에서 가져온거라 법적으로 하자는 없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ㅎㅎ






싹이 나오면서 바로 꽃이 피는 현상을 보셨나요?


알래스카 식물이나 나무들은 짧은 기간을 이용해 번식을 하기위해

새싹이 나오자마자 바로 꽃망울을 터트리고 씨앗을 생산해

낸답니다.


아주 특이하죠?







아주 신기한 삼단폭포인데, 팔뚝만한 구멍에서 이렇듯 많은 물이 나옵니다.


빙하수가 녹아 암반수로 흘러들어가 그 구멍을 통해 나오니

이런게 바로 약수 아닌가요?


자연적으로 정수가 되어버린 빙하수 입니다.

 





 


시원스레 뻗은 도로와 바다 그리고, 설산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지금이야 도로가 한산하지만 , 이제 관광시즌이 되면 수많은 여행 차량들이

이곳을 씽씽 달리게 됩니다.






캠프그라운드에 오니, 장작도 준비되어 있어 세상사 모두 잊고 

자연인이 되어 아름다운 경치속에서 룰루랄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이나 호수에서는 타겠는데 바다에서는 약간 망서려지는 카약입니다.

한척 정도는 필히 있어야 하는 아우도어 장비중 하나입니다.





호스텔 같은 분위기의 숙박업소인데 예전에 한번 올린 적이 있습니다.

한국분들도 간혹 이 숙소에서 머물더군요.







요새 부쩍 애견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 강아지가 위협적이라고 총으로 사살해서 현재 해드라인 뉴스로

등장을 했더군요.


대체적으로 훈련이 잘 되어있어 사람에게 위협을 주는 강아지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으로 쐈다는건 그 인간성이 의심되어지는

부분입니다. 


그 강아지는 주위에서도 다 좋아하는 그런 강아지였는데

이미 강아지는 죽었으니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몰라 법적으로도

판결을 내기 힘들다고 하네요.


제가 제일 무서워 하는 종은 핏볼입니다.


타주에서는 핏볼을 아예 키우지 못하게 하는 곳이 있더군요.

법적으로 아주 강력하게 제제를 합니다.


워낙 성격이 사나워 인상만 봐도 겁이 나더군요.

그래서, 저는 핏볼 근처는 잘 안가게 됩니다.


그런데, 백인들은 의외로 핏볼을 많이 키우네요.


좌우간 애견을 잘 케어 해야 할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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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알래스카 곳곳에서 무스를 수시로 

만날수 있습니다.


워낙 순하디 순한 사슴과에 속하는 야생동물이지만

덩치가 한 덩치하니, 은근히 그 덩치에 주눅이 들기도

합니다.


자극하지만 않으면 그리 큰 위험은 없지만 , 아무래도

연로하신 분들에게는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무스모녀를 만난 곳에서는 산책하는데 위협이

된다며 무스를 사살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결국, 유야무야 되었습니다.


사람이 동물이 사는 지역을 야금야금 침범해서 그들이 

살수있는 영역을 점점 좁게 만들고 있는것이 기정

사실입니다.


인디언들이 사는곳을 무단으로 침범해서 그들을 학살 했듯이

야생동물에게도 그러한 야만적인 행동을 하려는 이들은 

꼭, 있습니다.


이왕이면 동물들과 사이좋게 공존하며 더불어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인간이 침략자임에도 불구하고 , 자신의 안전을 위해 

야생동물들을 픽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 그러면 무스모녀를 만나기 위해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풍경사진으로 시작합니다.






비록, 빙판길이긴 하지만  굽이굽이 도는 길마다 따듯한 햇살이 같이 합니다.




 


눈꽃나무 사이로 스며든 햇살이 엉긴 거미줄처럼 곳곳에 스며듭니다.




 


바로  도로옆에 햇살이 자리한 곳에 무스 모녀가 사이좋게 평화로운  

모습으로 선텐을 즐기고 있습니다.


얼른 차를 후진해서 무스 앞에 세우는데도 꼼짝을 안하네요.







이렇게 도로 가까이서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건 보기 힘든 상황인데,

아마도 사람들이 자기를 해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무스도 되새김질을 하더군요.


연신 되새김을 하면서 나른한 햇살아래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자세로

따듯한 햇살을 즐기고 있습니다.







두마리 다 덩치가 비슷해서 누가 어미고 새끼인지 통 구분을 할수가 없네요.






뒤에 있는 무스가 덩치가 조금 더 커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를 빤히 쳐다보며 미동조차 안하는군요.


동물들은 살기에 아주 민감합니다.

나에게서 사랑의 하트가 나오는걸 무스 모녀가 아는가 봅니다.


저한테는 신경도 쓰지 않네요.







선탠을 즐기는 무스 모녀를 뒤로하고 또다시 숲으로 향했습니다.





도로가 구불구불 한 이유는 땅 자체가 영구동토층이라 봄이되어 녹으면,

반복되는 해빙으로 도로 자체가 지그재그가 됩니다.






결빙된 도로임에도 차들이 잘도 달리네요.

내리막길이 제일 위험 하긴 합니다.






운동하는 이들을 자주 만나게 되네요.






숲속에서 이제 어미로부터 막 분가한 처녀 무스를 만났습니다.







제가 걸어서 다가가자 저를 물끄럼히 쳐다보네요.

그렇게 크게 경계심을 느끼진 않는가 봅니다.






얼굴은 온통 눈칠을 하고 여린 나뭇가지를 먹느라고 여념이 없습니다.







알래스카 살면서도 무스를 보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집으로도 찾아 오지만 , 다들 겨울에는 산책 한번 하지 않으니

산책로에 수시로 나타나는 무스와는 조우할 기회가 없답니다.


저처럼 이렇게 빨빨 거리고 다니면, 아주 쉽게 만나는게 바로 무스입니다.

늑대는 저를 보면 도망을 갑니다.


왜냐구요?

제가 더 늑대다우니까요..ㅎㅎㅎ








속도를 천천히 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맞은편 저 산위로 며칠내로 다시한번 올라갈 예정입니다.





결승전 라인처럼 흰 구름이 띠를 이루며 저를 마중 나왔네요.

도로가 상당히 미끄럽네요.




표주박



알래스카 학군의 40%인 48,000명의 학생들이 급식 도시락을 구입해

점심을 먹습니다.





이번에 교육청에서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학생들에게 공급을 시도 했습니다.

그동안 학생들이 외면하던 반찬들을 가급적 대체해서 좋아하는 메뉴를 개발해

도시락을 만들어 공급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도시락 하나 가격은 3불 55세트입니다.

과일,고구마튀김,치킨,핫도그,우유등을 담아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 쿠키도 들었답니다.


여기서는 주정부에서 지원을 해서 도시락을 만들지만, 한국에서는 개인업체들이

급식을 담당하지요.


온갖 비리들의 온상인 학교급식으로 학생들이 말도 안되는 점심을 먹는 

장면을 뉴스를 통해 많이 봐 왔습니다.


여기서는 그런일은 전혀 없어 , 그런점은 정말 좋습니다.

자칫, 고소라도 당하면 해당 회사는 그날로 문을 닫게 되니, 얄팍한 수는 

통하지 않는데가 바로 미국이 아닌가 합니다.


한때, 학교 급식에 중국산 김치가 등장을 해서 난리가 낫지만, 이내

무신경해져서 지금도 중국산 김치는 아주 날개돋힌듯 잘 팔리고 있지요.


먹는것 갖고 장난 치는이들은 섬에다가 따로 유배를 시켜 유해식품만으로 

식단을 꾸며 생활하게 해야합니다.


" 건강한 식단은 아이들을 위한 미래입니다 "


무스가 선텐하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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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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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늑대도 겁주시는 아이비님 오늘 사진속의 무스들은 모두다 이쁘요

  2. 늑대보다 제가 더 무섭답니다..ㅎㅎㅎ
    무스들이 모두 목욕재개 하고 나왔다네요

알래스칸들은 아웃도어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OUTDOOR 용품들을 무척이나 많이

소유하게 되는데,아웃도어를 즐기지 않는 사람은 

알래스카에 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웃도어에는

알래스카만큼 좋은곳이 없을정도 입니다.


각종 장비들의 가격은 정말 비싸긴 하지만, 알래스칸들에게는

하나하나 이런 장비를 갖추는게 낙일 정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경비행기를 모두 소유한 동네입니다.


동네 공용 활주로가 있어서 활주로 부근은 모든집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개인 경비행기를 갖고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얼마나 아웃도어 용품을 가지고 있는지 

가보도록 할까요?



장장 2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성된 격납고겸 주택입니다.




이 트레일러는 캐나다를 비롯해 미전역을 여행할때 몰고 다니는 

트레일러인데 , 그 크기가 엄청나서 마치 집 한채를 몰고 다니는것과

다를바 없을 정도로 대형 규모 입니다.






이 트레일러는 장보러 다닐때 필요한 트레일러 입니다.

건축자재를 비롯해 한번가서 이거저거 모두 사서 트레일러에 싣고

다닐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건물 뒷편인데, 경비행기가 드나드는 출입문이 여기에 있습니다.





맞은편 집도 저렇게 격납고가 같이있는 주택을 지었네요.





다양한 산악용 자동차 입니다.




경비행기 인데,이번에 옥션에서 마음에 들어 샀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 조종면허가 없답니다.

지금 교육중 입니다.

어떻게 가져왔는지, 참 신기합니다.





조종석 내부인데, 운전대가 두개가 보이죠?

그 이유는 이건 바로 교육용 경비행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집에 바로 붙어있는 활주로 입니다.

이 양옆으로 모두 경비행기를 소유한 집들만 있습니다.





공용 활주로라,하루 아무때나 뜨고 내립니다.

산책은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노닌답니다.

구름의 산책이란 말은 바로 여기에 어울리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도대체 ATV 가 몇대인지 모르겠네요.





이런 장비를 한국에서 개인이 갖는다는건 정말 보기 힘들지만,

알래스카에서는 자주 볼수 있습니다.

저런 장비로 자기집을 스스로 짓기도 하고, 별걸 다하기도 합니다.





여기는 발전설비까지 있네요.

물론, ATV도 또 있습니다.





배나 ATV를 실을수 있는 트레일러도 있으며, 포크레인과 불도저용인

장비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니, 백인들은 스스로 정비를 다하고, 건축일도 능숙하게 

할수있답니다.






야외 바베큐 시설을 건축중 입니다.

가운데 빼치카가 설치되고 그릴과 각종 조리시설이 갖춰질 예정 입니다.





이렇게 폼도 한번 잡아보니 좋네요.





이야기 안하고 그냥 타도 됩니다.

그러나, 예의상 안탑니다.





아,저 끝에도 경비행기 두대가 보이네요.

격납고와 숲속에 경비행기를 세워 놓아서 잘 안보입니다.





이건 맞은편 집에 있는 경비행기인데, 마치 장난감 같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뜨고 내립니다.






직접 재배한 당근입니다.

잘 자라죠?





역시 달콤한 고구마와 감자 입니다.





이집 강아지인데 목에 차고 있는게 뭔지 아시나요?

짖음 방지용 목걸이?

아닙니다.

집의 일정 테두리를 벗어나면 경고음이 들리면서 , 약한 전류가 흘러서

집 반경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거랍니다.

인근에는 숲속이라 집을 너무 벗어나면 , 거의 실종입니다.

그러니, 이런 목걸이는 정말 필요 합니다.





이집 개들은 다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어 안심 입니다.

이개는 애비라는 개인데, 4살이며 현재 관절염을 앓고 있습니다.

수슬도 여러번 했는데 더이상 수술을 할수 없다고 하네요.

다리를 저는데, 매일 진통제 약등을 복용해 다행히 걷는데 별 

무리가 없네요.

선천적으로 태어날때, 뼈가 살밖으로 튀어나왔답니다.







이집의 주인공 남자입니다.

매너좋고 성실하며, 정말 부지런 합니다.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한답니다.

군대에서 고공점프를 워낙 많이해서 이제는 제대하고 이렇게,

아웃도어를 즐기고 있습니다.





스너우머쉰은 알래스카에서 필수죠.

이것도 몇대가 있습니다.





모러홈 버스 입니다.

알래스카 여행시 꼭 필요한 RV 차량입니다.





초대형 냉장고입니다.

연어와 사냥을 하니, 이정도 냉장고는 있어야 하지요.

이 냉장고 말고도 서너대가 더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평형냉동고와 대형 냉장고는 필수 입니다.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는 주인장.





간다고하니, 하룻동안 정들었던 견공들이 모두 마중을 나와 저렇게

바라보고 있네요.

무슨 서부의 카페 한장면이 생각 납니다.

원래 집은 따로 있습니다.

오늘 처음 견학온 견공들이 집이 너무커서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엄청 헷갈리나 봅니다.

아웃도어 장비들을 구경 잘하셨나요?

완벽한건 아니고 , 다양한 보트들을 집에서 가져다가 놓아야 합니다.

보트들이 있으면 어느정도 구색은 다 갖춘겁니다.

장비 가격만 해도 엄청 납니다. 이런 재미로 알래스카에 살아갑니다.



                                        표주박

                       알래스카는 워낙 땅이 넓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땅을 사서 캐빈을 짓는건 아주 쉽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일단 경치 좋은곳에 땅을 산다음 천천히

          캐빈을 지으면 되는데, 우선 나무들을 모두 베어내고

          그 나무들을 재활용 하면 됩니다.


          집터를 잡고 전기를 끌어오는게 우선 입니다.

          그래서 경치가 좋고 전선이 지나가는곳이 집 짓는게 제일 

          편리합니다.

           이런게 귀찮으면, 허름한 캐빈이 있는 땅을 사서 리모델링을 

          하는것도 방법중 하나 입니다.


           저도 건축은 초보자라 앞으로 캐빈을 짓게된다면, 이런 방법을 

           택할것 같습니다.

           리모델링으로 자기만의 개성있는 캐빈을 만들어보는것도 

            한번 태어나 보람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꿈속에서나마 , 집한번 짓는 꿈을 꿔보도록 할까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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